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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에너지총량의 법칙

2019.11.19 03:36

Jazzy

조회수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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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채널은 다양해졌지만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고객들이 광고소재 혹은 컨텐츠를 접하고 느끼고 반응하고 최종적으로 구매를 하게 하는 것이죠 


혹자는 광고나 홍보는  마케팅이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름지기 마케팅이란 고객에게 필요한 물건을 생산하는대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발상이지요 

광고는 필요없는 물건을 억지로 팔아내기 위한 기업의  꼼수나 이기적인 영리활동의 일환이라고 

이건 세상을 성선설로 보느냐 성악설로 보느냐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기 때문에  광고역시 어느순간에서는 

마케팅 그 자체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어느시점에서는 진정성있는 고객관계가 중요하고 

어느시점에서는 제품이 중요하고 어느시점에서는 우리 기업이 살기위해서

국회의원과의 뒷돈 로비가 중요하고 그런것이죠 


세상은 선과 악이 짬뽕되 있어서 이분법적으로 나누기 힘들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공존하는것이죠 . 


이야기가 잠깐 옆으로 새어나갔습니다.


구글이건  네이버이건 네이버키워드광고이건  블로그이던  네이버카페이건 

싸이월드 이건  네이버쇼핑이건 다음카페이던  밴드이던 페이스북 이던 인스타이던 

TV광고 이던  홈쇼핑채널이던  원리는 같습니다. 


고객혹은 잠재고객이  보고 (참여하고) 느끼고 판단하게 하는것이죠 

결국 고객 혹은 잠재고객 의  마음을  얻는과정입니다.


다른사람의 마음을 얻는 과정은 기업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이성관의 연애나  정치  혹은  종교에서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사실 어떤  종교집단들은 기업들보다 더 큰돈을 벌고 있잖아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것은 "에너지의 총량" 개념입니다. 


기본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글이나 사진 잘 만들어진 컨텐츠가 고객을 설득하는 에너지가 높습니다.

이간은 기본적으로 멋있고 아름답고 훌륭한 것에  끌리는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당신이 피겨스케팅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김연아의 피겨스케팅에 감동을 받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능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것이 전환율이 높은 컨텐츠 작성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에너지 총량 개념에 의하면 개별메세지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총량이 낮다고 하더라도

노출빈도가 높으면 결국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노출된 에너지의 총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노출빈도가 중요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는 에너지의 임계점이 낮은경우 (주로 저관여 상품)에는 

노출빈도나 노출횟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케터는 "에너지의 총량" 개념을 잘 이해해야 힙니다
 

제품과 상황에 따라  빈도를 높일것인지 컨텐츠의 질을 높일것이지 

판단을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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