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보수란 현상황을 유지할려는자이고 

진보란 현상황을 바꿀려구 하는 자입니자 

결국 보수란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며

진보주의자는 신진세력인 셈이지요

예전의 유통의 강자 롯데마트/해태마트 등에서 인터넷이란 것을 이용하지 않았지요

이들은 유통의 기득권자들이었습니다..자신들의 유통망이 튼튼하므로 구지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진 유통업자들이 기존의 오프라인의 유통에선 승산이 없었기에..

전혀 새로운 유통망인 인터넷으로 기존의 유통망과 경쟁을 하였습니다..

예전 대한민국 쇼핑몰의 강자는 종합몰이었지요..

수많은 새로운 종합몰들이 생겼지만..LG.CJ,디엔샵,인터파크등 벌써 인터넷쇼핑몰의

기득권자를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세월이 흐르면서 역시나 새로운 신진세력이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 종합몰과

경쟁하였습니다. 바로 오픈마켓이었지요..지금은 그 세력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지요..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세력은 나타나게 됩니다..

예전 종합몰이 기득권자가 되듯이..얼마 지나지 않아 오픈마켓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지요..

다시 또다른 세력이 태동하면서..역시나 새로운 방식에 의해 도전을 합니다..

이름하여  소셜마켓이란곳들이지요...

항상 기득권자는 강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대부분 신진세력은 약자의 위치에 있지요..

이들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해선 그들의 기득권/그들만의 게임규칙을 따르면 필패입니다

기득권자들이 변할수 없는....변할 이유가 없는...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10년전 인터넷 조리식품(즉석식품) 판매방식은

개별상품 판매방식이었지요..

즉 냉면사리만 별도로 판매하고 냉면육수만 별도로 판매하고 냉면양념장만 별도로 판매하고..

육개장만 10팩을 판매하고 갈비탕만 10팩을 판매하는 방식................................

하지만 첨으로 냉면을 셋트로 판매를 했습니다

즉 냉면과 육수와 양념장과 겨자와 냉면김치를 하나의 셋트로 판매한것이지요..

그당시 인터넷 판매에서 최강자는 당연 브랜드가 높은 풀무원이었습니다

물론 풀무원도 동일한 기존의 방식으로 판매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저의 새로운 방식은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내면서..그 당시 인터넷 판매량으론

우리가 풀무원을 거의 1000 배 이상의 판매실적을 내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지금..거의 대부분 냉면 판매자는 세트판매가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10년전은 아니었습니다..

예전 식자재유통은 대부분..영업사원과 식당주인의 일대일 상담에 의한 거래였습니다

자주 만나서 인사하고 가끔 식사매출도 만들어주면서 안면을 트고나서..

거래를 하는 형식...

그러던 어느날..새로운 유통조직이 새로운 방식으로 진입했습니다

그들은...그냥...가격표를 적어서 식당에 뿌리기 시작했지요...

그들이 사업을 시작한지 채 1년이 안되어..대한민국 최고의 식자재로 성장했습니다

기존의 기득권 식자재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지요..

지금은 모든 식당이 가격표를 달라고 합니다..또한 모든 식자재 영업사원은

당연히 가격표를 주는것으로 알고 있지요....이런 변화가 불과 15년만에 변한것입니다

지금은 가격표를 뿌려도 아무런 효과가 없지요...누구나 같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키도 작고 덩치도 작은 내가..키가 크고 덩치도 큰 사람과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면...

바로 비록 약한 나이지만..내가  이길수 있는 싸움의 방식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지

기존의 경기는 현재의 챔피언에게 가장 적합한 경기환경이었을것이니다

약한 나를 위한 경기장이 아닌 현재 강한 챔피언을 위한 경기장..

그곳은 그들에게 적합한 경기장일뿐입니다...

넓고 높은 링에서가 아닌....좁고 낮은 링을 만들어 경기를 한다면..

경기장의 높이가 내 키보단 높지만 상대키보다 낮은 경기장...그곳이라면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