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년간 매출로 보면 그냥 평범합니다.
업무량이 사이클을 그리곤 합니다.
바쁠때는 많이 바쁘고 한가할 때는 한가하고 모두의 바램대로 1년 12개월이 꾸준히 적당히 바뻐주면 좋으련만 그냥 모두의 꿈일뿐이겠지요.
바쁠때는 직원들이 안스럽습니다.
급여도 많이주고 직원도 충원해주고 싶습니다.
바쁜게 끝나면 저는 또 일을 만들려고 고민하지요.
그러다보니 바쁠때 벌어 놓은 것을 평소에 소진하게 되지요.
이러다 보니 직원들이 원하는 것을 못해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바쁠때 급여를 많이 주고 한가할때 급여를 적게준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듯 합니다. 직원들은 바쁠때는 더 많이 받아야하고 평소에 받는 급여가 바쁠때만큼 받아야 맞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물론 직원들이야 항상 힘들지요.
그리고 이 회사가 본인들의 입장에서는 맘에 안들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직원들에게 많이 줄수 있는 방법은 매출대비 수익률이겠지요.
저희는 물건을 가져다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니라 제조이기 때문에 많이 만들면 그만큼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동일한 제품을 만들고 수익률을 높여야 하는 고민을 안게됩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들던지~
아니면 업무 프로세서의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을 하던지~
아니면 가격을 높여야겠지요.

부가가치를 높이던지 업무 프로세서를 효과적으로 운영해야하는데 참~~
또한 아시다시피 가격을 올리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항상 이런 딜레마에 빠지네요.
이러다보니 일이 많아도 달갑지가 않네요.
저 같은 고민 가지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