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란 무얼까요?

컨텐츠는 왜 만들어야 하는걸까요?

요즘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하니까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컨텐츠 안만들고도 그거 할시간에 다른거 하면 사업 더 잘할수 있고

매출 많이 올릴수 있으면  굳이 안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

그럼 

정확하게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속에서 컨텐츠란 무얼까요?

음 역시 어렵네요 .....

어차피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란고객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으므로 

저는 그냥 고객에게 매력을 발산할수 있는모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업(제품)이란 다른기업(제품)과 때론 경쟁도 해야하므로 

다른 기업보다 우리 기업(제품) 을 돋보이게 하는 모든것을 컨텐츠 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지단계의 고객에게는 흥미나 신뢰 믿음 단계로 전환시키는 모든것들 

지금당장 구매는 하지 않더라도 머무르고 놀고 즐기고가치있게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하는 모든것들 

그러면서 회사와 제품과 서비스에 매력과 호감을 느낄수 있는

장치들이 자연스럽게 마련되어야 하겠지요 

코엑스의 별마당 도서관 같은경우 신세계 에서 제대로 먼가

한건 해낸거 같긴 같습니다.

지금 당장 판매에만 열을 올리지 않는

고객에게 먼저 좋은 경험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어 

그렇게 해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많은 방문객들을 모으는  

상대적으로 라이벌 기업인 롯데에서는 잘 하기 힘든 

머 그런 철학과 행보가 있는 의미 있는 한수 였던거 같습니다.

혹시 

롯데월드타워에도 저런 시설이 있나요?

롯데월드타워가 개장할때쯤  형제의 난 같은 뉴스만 들리고 

고객들에게 사랑받기 위한 어떤 새로운 혁신적인 소식들은 왜 들리지 

않았던 걸까요 

어쨌든 잠재고객들에게 사랑받는것은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물건을 사지 않아도 고객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투자를 하는것이죠 

그렇게 이미지 개선을 하고 좋은 기억을 남겨주고 

그런걸 요즘엔  브랜딩이라고 말하기도 하는거 같은데요 

확실히 요즘엔 컨텐츠 와 브랜딩이 점점 중요해 지는거 같긴합니다.

어느정도 대세 (유행) 가 되었다는 느낌도 확실히 받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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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당장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게는 판매에 관한 상세한 정보도 역시

콘텐츠 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연락처 판매자정보 주소 위치 영업시간 기존고객들의 구매후기 등등

이런것들이 잘 표시되어있는지

제품의 spec 상세페이지 배송 as 안내 

이런것들을 어떻게 강조하느냐에 따라 전환율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긴해서 

잠재고객을 위한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컨텐츠 역시 

돌아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서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