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자발적인 검색 행위로 노출되는 키워드광고! 때문에 다른 광고 채널에 비해서 전환율이 매우 높은 채널입니다. 그러다보니 키워드광고는 온라인마케팅에 있어서 필수 채널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모든 담당자가 키워드광고를 완벽히 이해하고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누구보다도 똑똑하게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개념과 구조를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워드광고의 구조,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높으실 것 같은 광고비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찰가

입찰가는 각 키워드별 광고가 한 번 클릭될 때마다 지불할 의사가 있는 최대 금액을 의미합니다. 즉, 유저가 나의 광고를 1번 클릭할 때, 나는 얼마까지 광고비를 낼 수 있을지 의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입찰가는 광고비와 동일한 개념이 아닙니다. 나는 최대 1,000원을 낼 수 있다고 표현하더라도 내 광고 아랫순위에 위치한 타 광고의 입찰가가 100원이라면, 내 광고비는 그보다 10원 높은, 110원이 되는 것입니다.

품질지수

품질지수는 내 광고가 얼마나 유저의 의도와 요구를 충족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키워드광고 품질지수는 기본적으로 4칸으로 산정됩니다. 

품질지수 칸 개수에 따라 광고로 사용되는 키워드의 품질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 지표가 되며 품질지수가 높을수록 입찰가가 낮아지고, 같은 입찰가의 경쟁 키워드보다 상위에 노출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품질지수를 높이면 결과적으로 평균 CPC 비용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키워드광고는 입찰가와 품질지수를 함께 고려하여 광고비를 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광고비가 산정되어 있더라도 결국 이용자가 클릭하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과금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키워드광고의 지불 방식은 CPC(Cost per Click), 즉 클릭당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CPC는 노출에 상관없이 클릭이 발생할 때마다 광고비가 과금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키워드광고의 광고비 구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살펴본 광고비 구성요소를 인지하여 한정적인 광고비를 똑똑하게 사용해보세요! 혹시나 이외에도 기본적인 광고 개념부터 구조이해, 실제 광고 세팅법, 그리고 운영 꿀팁까지 차근차근 키워드광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키워드광고 이론과 세팅 실습을 겸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키워드광고의 베이직을 정확하게 배워보세요.

<N사보다 제대로 알려주는 키워드광고 기초 실습>

강의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