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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방문객이 떠나는 7가지 이유

2018.12.19 08:55

M카산드라

조회수 2,883

댓글 1

안녕하세요. M카산드라입니다.

웹을 운영하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방문자 수가 늘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러 온라인 매체를 맡아 웹 기획을 진행해 왔는데요.

사업주가 전략적 기획이 없이 UI를 구성하거나 당장의 이익 때문에

웹이 망가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아래 올릴 내용들만 잘 지켜도 이런 일은 줄어들 것 같네요 ㅎㅎㅎ

(아래는 제 블로그 내용을 퍼온 글이라 반말 죄송합니다.)


 온라인 방문객이 떠나는 7가지 이유



당신이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방문객이 늘지 않거나 구매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면,

당신의 웹사이트 환경이 사용자를 피하게 만드는건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전문지인 CIO는 웹사이트의 방문객이 떠나는 12이유를 기고하였는데, 그중 7가지를 추려서 정리하였다


<온라인 방문객이 떠나는 7가지 이유>


1. 사이트가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다.

디지털 마케팅 인텔리전스 업체인 넷서티브의 빌 네이젤은 

"최근 구글 검색 알고리즘의 변화로, 모바일 친화적 사이트가 없는 비즈니스들은 검색 순위에서 밀려나게 됐다.

고객의 90% 이상이 검색을 통해 구매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이런 검색순위에서 밀리는 결과는 고객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이다."

라고 했습니다. 

자사의 웹사이트가 얼마나 모바일 친화적인지 알아내는 방법은 구글의 모바일 친화도 테스트 툴을 이용하면 됩니다.


2. 사이트가 너무 느리다.

"잠재적 고객을 떠나보내는 간단한 방법은 너무 느리고 응답하지 않는 웹사이트" 

라고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 제공자인 라임라이트 네트워크 운영 부회장 댄 카니는 규정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39%는 웹사이트가 로딩되도록 3초에서 5초가량 기다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약 41%의 고객들은 5초가 넘어가면 그 사이트를 떠나버린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3. 사이트에 너무 많은 배너와 광고

"일부 몇몇의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의 화면 제약에 주의해야 한다. 공간은 소중하다."

라고 슈바이의 CTO 파라스 메타는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고객들은 그들이 제대로 된 사이트에 도착했는지, 알맞은 제품을 지금 맞게 찾아온 건지 알고 싶어 한다.

그들이 마케팅(배너/광고)에 압도되도록 하지 말라."

라고 조언했습니다.


4. 방문객이 안심하지 못한다.

페어포털의 CTO 하쉬 수는 웹사이트가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없고 구매 전환율도 떨어지는 결과를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은 개인 정보 탈취나 사기 위험 때문에 안전치 못한 웹 타이트에서는 물건을 잘 구매하지 않으며,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자사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한 보안과 암호화 소프트웨어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5. 사이트 내 내비게이션 역할

"돌아다니기 힘든 사이트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소매점들은 사이트가 잘 검색되지 않을 경우 고객을 잃게 된다."

라고 클라우드 상거래 솔루션 제공자인 디멘드웨어의 부회장 롭 가프가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으며,

소비자들이 사이트에서 찾던 물품에 어떻게 찾아갈지를 고민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고객들의 관여도를 높이기 위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물건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6. 사진의 품질이 엉망이다.

웹 디자인&마케팅 업체인 엑소랩의 소셜미디어 매니저인 알야나 잘레는 이미지의 품질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온라인 구매를 할 때 고객들은 사진으로밖에 상품을 보기 때문에 상품 자체가 뛰어나도 사진이 좋지 않으면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품에 대한 이미지도 신경 써야 합니다.


7. 문구가 지루하거나 이해하기 힘들다. 

"너무 복잡한 콘텐츠여서 심지어 회사 직원들조차도 꺼려 할 정도가 되거나 오래된 껌을 씹듯 너무 비어있고 공허한 콘텐츠를 본 고객들은 금세 사라져버릴 것이다.

콘텐츠 피로를 이기고 방문객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어려운 용어는 피하고 물건 설명은 이해하기 쉽게 해야 한다."라고 디지털 에이전시 와이어스톤(Wire&Stone)의 사용자 경험 부문 디렉트 그렉 자파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인터랙티브한 인포그래픽이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비디오 등을 통해 더욱 시작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원문 : http://21ctheageofdiscovery.com/45?category=76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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