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고객만족 관련 글에 좋은 의견 넘 감사합니다..
역쉬~~ 공유는 중요한 일이에요~~그쵸??
저만의 엉뚱한 착각으로 일처리를 하는 듯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요리짱에서 자주 발생하는 2번째 상황에서 보스님의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요리짱은 식품인 관계로 오늘배송시 다음날 도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휴일전일에는 제품 발송을 하지 않습니다..
15일 휴일 17일 휴일인 이번주 경우..12일 발송한후에 다음 발송은 18일로 느낌상
거의 일주일이 폐업상태인셈이지요..^^

이런 상황인 경우 보스님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지...
다른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요리짱의 제품은 일반상품(냉동/냉장=유통기한이 1달 이상 제품)과
신선식품(유통기한이 3~7일 이내제품으로 순대/떡볶이/오뎅등)으로 나뉩니다..
일반상품은 적정한 재고를 보유하지만 신선식품은 고객이 주문을 모아서
제조사에 넘겨서 다음날 입고되는 형태입니다..즉 주문생산방식으로 일반상품에
비하여 배송이 하루가 더 걸리고있습니다..당연히 해당 내용은 상품상세 설명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신선식품만 주문하는 경우는 10% 미만으로 대부분 신선식품과 일반상품을동시에
주문하고 묶음배송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것을 다 읽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평소에 두가지 묶음배송을 요청할때 신선식품이 하루 더 걸린다는 것을 모르더라도
배송이 하루 더 걸렸다고 생각하고 대부분 넘어가거나 이해합니다

평소와 다른 어제 상황에서..일반상품과 신선식품을 묶음배송을 요청한 사람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전화하면서...신선식품과 묶음을 원하면 13일 주문이었지만
도착이 19일이 됩니다...어떡할까요?? 라고 해서 고객이 원하는대로 처리합니다
일반적으로 통화하면 60~70% 정도는 신선식품은 취소하고
환불처리하고 나머지 제품을 빨리 보내주라고합니다.
물론 30~40%는 그럼 그때 같이 보내달라고 하죠~`

문제는...항상 전화가 안되는 사람이 몇명이 꼭 있다는 것이죠~~^^
이때부터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ㅠ.ㅠ
물론..먼저 일반상품을 먼저 보내고 나머지 신선식품을 다시 보내면 되지만
고객은 택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묶음포장을 원하고 있읍니다..

이럴때...보스님은 어떻게 하시 겠는지요~?






어제와 같은 오늘일지라도...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