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스스로 키운 최적화된 블로그를 갖고 있었습니다.

주제는 맛집, 요리레시피 이구요

사정이 생겨 가정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져서

살림에 보탬이라도 되보고자 한 10개월 전부터

맛집 건바이건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블로그 가치를 몰라서 저단가로 몇번 하다가

노출이 시원시원하게 잘되니 바이럴업체들끼리

경쟁적으로 단가를 올려줘서 이후로 수입이

쏠쏠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지금으로부터 한달전에 우려하던

저품이 왔고 지금 회복만을 바라고 매일 한두게

게시물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한달이 넘어가니

기운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빠져나오는데 1~5년 걸렸다는 분들도 있어서

할소리는 아닌것 같지만..

저품당시 새벽 1시 30분 ~ 1시 50분경 저품이 오더군요

나타난 현상은 리뷰에 떠있던 제가올린 최신글이

흔적도 없이 떨어져버린거지요.

그래서 응급조치로 1시간 이내에 10일치 글들을 삭제처리했습니다.

별효과는 없었고 그이후에 일주일까지는 어느정도는

유입이 잡히다가. 일주일정도 지나니 모든글들이

엄청뒤로 밀려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유입잡을려고 약한 키워드로 꾸준히

올리고있는데 약한 키워드 올리면 1~6 페이지까지

골고루 지맘대로 뜨는 정도입니다.

리뷰는 현재 어림도 없고요..

건바이건 하기전에 요리 네이버 메인에 떳을때는 100,000 유입도 있었구요

( 요리는 총 6번 정도 메인에 떳었네요 지수에 상당히 도움된거 같구요..)

이후로 집안 사정이 매우 안좋아져서 요리도 못하게되고 해서

건바이건에만 매달리게 되었지요 ㅠ

건바이건 하기전에 원래는 방문객이 3~4000 명대 였는데

건바이건을 하면서 게시물도 엄청늘어나고 리뷰에도 많이뜨고 하니

유입이 8,000 ~ 13,000명 정도였구요

저품오고나서는 현재 1000 ~ 1400 명 정도입니다.

저품오고나서 일상글 올린게 우연히 황금키워드가 되어서

한달째 그키워드로 1/4 정도 유입 뽑아먹고 있는데

그것도 이제 얼추 약빨이 다된것같아 좀있면 1000명대 이하로도

유입이 떨어질껄로 예상이됩니다.

여기까지는 슬픈ㅠㅠ 저의 근황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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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블로그 잘아시는분들께 또는 보시는 바이럴 종사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답니다. 질문드려볼게요~

한 5일전에 완전 뒤로 밀려버려 유입될수 없는 맛집 게시물이

조회수 2등을 하고 있길래 의아해서 유입경로를 보니

도저히 들어올수 없는 경로로 유입되고 있는것입니다.

유입경로가 예를들자면 'OO 맛집' 이 아닌 'OO 맛집 먹어보고 반한집!' 이것처럼

제 게시물의 풀네임으로 검색이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똑같은 제목의 타인의 게시물은 노출된게 확인해보니 없는상황입니다

.

제게시물이 노출이되어서 방문객들이 우연히 들어오는 정상유입이 아니라

인위적인 유입이라 보여지는데 트래픽공격이라기엔 규모가 작아서

아닌것 같은데 어쨌든 현재 유입수에 보탬은 되고있습니다.

누가 무슨목적으로 왜 하는지가 엄청궁금하구요.

이게 처음이 아니고 저품오고 나서 두번째입니다.

같은 현상있었던 첫번째 게시물과 두번째 게시물 의뢰업체 다르구요

두업체에서 하는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몇달전 게시물인데

여기에 그렇게 노력을 가할 필요가 없는 게시물이라는 판단때문입니다.

별의별 생각다들다가 얼마전부터 눈팅하고 있던 이곳에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의견있으시면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