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선일보에 네이버의 독점에 대한 글이 나왔네요.
네이버로 꽉 채워진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특정 인물들에 대한 실시간 검색어들에 대해 열혈 팬들의 트래픽 높이기에 대해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실시간 검색어도 대단한 부가가치라면, 회원들끼리 실시간 검색 트래픽수를 늘려주면, 사이트 트래픽을 높여 노출 순위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가령 많은 회원들을 보유한 단체가 포털의 검색창에 동일한 키워드를 넣어준다면 실시간 키워드는 급상승하게 될 것이고 사이트에 대한 노출 순위도 오르겠지요.
가끔, 연예인들의 쇼핑몰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 랭크후 트래픽 잼이 걸려버리는 경우를 보면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마케팅이 과연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원들의 유기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고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