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키워드 위치는 이렇게 선정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1. 네이버 : 분석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체 유입량의 70%~ 80%가량이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옵니다.
따라서, 어디에 광고해도 좋겠지만, 가급적 이렇게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1) 파워링크 : 1위가 좋긴 하지만, 2위,3위,5위중 선택(4위가 가장 애매합니다.)
3위,5위는 나름대로 광고비대비 효율이 좋은듯 합니다.

2) 플러스프로 : 1위가 효율적입니다. 마찬가지 4위는 제외.

개인적으로 파워링크의 2위 혹은 3위와 플러스프로의 1위의 복합 투자를
권합니다.

2. 다음 : 프리미엄링크 (롤링입니다. 가치는 충분합니다.)
스페셜링크 1위 (2위부터는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많이 떨어지는 만큼
광고료가 저렴하므로 투자가치는 있습니다만.. 1위를 놓치면 아쉽죠.)

3. 야후 : 비즈탑과 바로아래 비즈링크와의 클릭률은 차이가 많습니다.
무조건 비즈탑은 필수입니다.
비즈링크는 비즈탑에 비해 저렴하며 롤링이라는 점 때문에 유리한듯 보이지만,
차라리 플러스링크 1위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플러스링크는 1위 외에는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출수가 아무리 좋아도 플러스프로로부터의 유입률은 정말 실망입니다.

4. 엠파스/네이트 : 1) 스피드업 3위이내
2) 스페셜링크 1위
3) 프리미엄매칭 1위
무엇보다 엠파스에서 효과적인 것은 "바로가기"입니다.

5. 파란 : 무조건 "바로가기"는 충실한 효과를 냅니다.
1) 플러스원 1위
2) 서포트링크 1위

파란의 광고비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반면, 회원들의 충성도도 높은 편이죠.
틈새 광고매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키워드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펼쳐 놓는다면 어느 정도 실익은 있을 것입니다.

6. 언론사계열의 복합 광고상품 :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네이버를 제외하고는 대개 현 광고주의 연장이 수월합니다.
이 경우 광고대행사를 잘못 선택하면, 만기일에 제대로 통보하지 않고
타 광고주에게 넘기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유입률80%의 비싼 네이버를 탈피, 타 사이트에 장기 계약을 넣는 것은
어떻게 보면 보험과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장의 매출보다는 장기적인 생존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성장의 밑거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