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씨앗을 통한 깨달음 이라는 한 농부의 게시글을 봤어요

농사를 지으며 씨앗에게서 배운  7가지 라는 내용의 글 이었는데요

저 역시 시골에서 자라며 농사를 지었던 시골사람 인지라 이 글이 무척 공감이 갔어요

그리고 그 농부의 이야기에 제 생각을 덧붙여 사업에 관련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볼까 해요

1. 뿌려야 거둘수 있다.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하는건 당연 합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집기, 인테리어, 자재비, 권리금, 임대비등

눈에 보이는것에는 투자를 하지만 정작 필요한

눈에 보이지않는 마케팅이나 홍보등에 투자 하는것을 아까워 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또한, ​철저한 시장 조사와 분석, 고객분석, 배움의노력

​사업에 필요한 자기개발등 여러 가지가  투자 되어야 합니다.

2. 밭을 갈고 씨를 뿌려야 한다.

아무리 좋은 종자라 하더라도 거름을 뿌리고, 밭을 메고, 이랑을 만들어야

​풍성한 수확이 가능 합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창업준비에 투자 하는

시간이 평균 3개월 이라고 합니다. ​즉 그만큼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하고

​​해왔던 일이니까, 제품이 좋으니까, 좋은 본사의 시스템이 있으니까

요즘 핫한 트렌드 니까 등 막연한 자신감으로 사업을 시작 한다는 이야기 겟지요?

3. 씨앗을 뿌린 후에 수확 까지는 시간이 필요 하다.

너무도 당연한 자연의 법칙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진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어떤 결과를  원하거나 성급한 결정을 하고

중도에  포기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여러가지지 문제로 인해 뿌린 씨앗의 전부가 열매가 만들어 지지는 않습니다.

사업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시장의 변화, 소비형태의 변화등

어쩔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도 있지만  되지 않을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이나 여러가지 핑계로 씨앗조차 뿌리지 않는다면

열매를 수확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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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의 씨앗으로 많은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 

잘 심고 관리한 씨앗하나 에서는 심을때 보다 더 많은 곡물을  수확 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실행했던 많은 행동과 노력은 분명히 더큰 성공으로 보답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인데  왜 많은 사람들이 팥을 심어 놓고 콩이 나길 바랄까요?

모든 일에는 그만한 노력과  실행이 동반 되어야 합니다.

실행하지 않으면서 결과를 바라는 어리석음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정말 생각하지  못한 곳에 돈이 들어가기 마련 입니다.

그때를 위해 조금씩이라도 종자돈을 모아야 해요  

지금 힘들어서 써버린 종자돈은  의미없이 사라지고 없지만

​오히려 그 절박함으로 투자한 종자돈이 나중에 몇배의 성공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