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독특하고 귀여운 단지 모양의 플라스틱 용기로 유명하지만, 오히려 MZ세대에게는 환경 이슈로 인한 잠재적 위험요소가 됐다. 그러나 이 용기는 씻어버리면 100%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바나나맛우유는 브랜드의 현안과 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세상에 없던, 자동으로 바나나맛우유를 씻어주는 진짜 세탁기를 출시했다. 이 캠페인은 2859만뷰, 27만명 이상의 사이트 방문자, 1만명 이상의 오프라인 이벤트 방문자, 117개 언론이 보도한, 2020년 최대의 친환경 캠페인이 되었다. 이 캠페인 2021 에피어워드 코리아에서 공익-브랜드 부문, 브랜드 체험에서 골드, 식품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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