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TV에 해외 여행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가는 것이 어렵게 되자 화면을 통한 대리 만족을 하는 시청자를 위한 것이다. 코로나 초기에는 신규 촬영이 어려워 과거의 아카이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현지 리포터가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진행하는 신규 제작 프로그램이 눈에 자주 뜨인다. 현지에 있는 리포터가 국내에 있는 진행자와 라이브로 대화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TV에서의 여행 프로그램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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