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바일 AR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이마케터는 전망했다.
아이폰12 프로는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카메라를 탑재한 최초의 폰으로 보다 정교한 증강현실(AR)을 가능하게 했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고, 그 빛이 주위의 대상 물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 등을 측정함으로써 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로, 자율주행자동차에 사용되고 있다. 라이다는 깊이와 크기를 거의 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 가구 배치나 전신 스냅챗 렌즈와 같은 앱에 빠르고 매우 상세한 혼합 현실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모바일 AR 지출을 과대평가하고 AR 광고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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