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0년 11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목요일 밤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10.0%로 7개월째 1위를 지켰다.
<사랑의 콜센타>(TV조선) 7개월째 1위, 트롯맨 주축 예능 10개월 연속 최상위 차지
4월 초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는 선호도 10.0%로 7개월째 1위를 지켰다.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2~4월 1위, 5월 6위, 6월 10위, 7월 15위, 8월에도 18위에 오르는 위력을 보였다. 트롯맨 4명이 출연하는 〈뽕숭아학당〉(TV조선) 역시 5월 시작과 동시에 10위, 6~7월 3위, 8월 4위, 9월 2위, 10월 3위, 11월 4위(3.8%)를 차지해 트롯맨 주축 예능이 10개월 연속해서 최상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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