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0년 10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목요일 밤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10.3%로 6개월째 1위를 지켰다.
<사랑의 콜센타>(TV조선) 10.3%로 6개월째 1위
4월 초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는 동 시간대 전작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7명의 트롯맨이 전화로 신청받은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2~4월 1위, 5월 6위, 6월 10위, 7월 15위, 8월에도 18위에 오르는 위력을 보였다. 트롯맨 4명이 출연하는 <뽕숭아학당>(TV조선) 역시 5월 시작과 동시에 10위, 6~7월 3위, 8월 4위, 9월 2위, 10월 3위(5.1%)를 차지해 트롯맨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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