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어떤 사람은 다가온 기회도 놓치고 있다.
스포츠 캐스터를 지망하는 함태현은 작은 기회 하나 하나를 소중히 여기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중계만 하는 캐스터가 아닌, 선수들이 흘린 땀과 열정에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캐스터가 되고자 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춘천의 96년생들도 이루어진 축구단, 라톤fc를 직접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공감하는 스포츠 캐스터가 되고 싶은 함태현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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