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특히 헤비메탈 공연장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화장실을 가는 것이라고 한다. 긴 줄, 지저분해서 자칫하면 넘어지기 쉽고, 변기에는 구토물이 가득할 때도 있다. 그것보다 화장실 때문에 좋아하는 노래를 놓치는 것은 무엇보다 끔찍하다.
이제 리퀴드 데스와 디펜드가 바로 그 해결책을 내놓았다. 두 브랜드는 협력해서 피트 다이퍼(Pit Diaper)를 만든 것. 피트 다이퍼는 체인과 스파이크로 장식된 퀼팅 가죽 속옷처럼 보인다. 이 안에 Depend's Guards for Men을 넣을 수 있어 관람객은 모쉬 피트(mosh pit)에서 바로 용변을 볼 수 있고 곡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