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는 보통 촉감과 시각, 후각으로 인지된다. 종이의 부드러운 재질, 선명한 색상, 그리고 나무 향은 누구나 떠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종이의 소리는 어떠할까?
북유럽 친환경 인증마크 인증 인쇄소 및 제지공장 브랜드 Lessebo Paper(이하 레세보)는 광고회사 F&B Happy와 함께 종이를 시각과 촉감이 아닌 소리로 재해석했다. '엠보싱한 종이는 어떤 소리가 날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레세보는 자체 플레이어(Lessebo Paper Player)를 개발, 종이를 통해 조용하고 우아한, 마음을 사로잡는 소리의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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