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인공 지능(AI)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하며 성장을 촉진하는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을 위한 AI 도구의 환경은 방대하고 다양하며 비즈니스 운영의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스트 AI를 통한 서면 의사소통 강화부터 음성 및 비디오 AI를 통한 매력적인 고객 경험 창출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도구는 단지 자동화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는 기업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AI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비즈니스 맥락에서 AI를 적용할 수 있는 잠재력은 더욱 확대되어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AI 도구를 수용하면 기업이 고객을 운영하고 참여하는 방식이 크게 향상되어 효율성이 향상되고, 콘텐츠 품질이 향상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를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다.
요즘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상대 기업의 연차가 높은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신입 매니저님도 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는 선임도 아니고, 모두가 수평이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제게 주어진 일만 하고 싶어요." 라고 답변하는 걸 듣고, 최근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사진: Unsplash
과거에는 조직에서의 승진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라는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와 보상의 상징이었죠. 그러나 요즘 관리자는 '멍에'와 '벌칙'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팀원으로 남기를 원하거나, 커리어와 분리된 '개인 브랜드'를 따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영국 인사전문기업 '로버트 윌터스'의 최근 조사를 보면 Z세대 직장인의 52%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리더십 기피 현상은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현재의 리더십 회피 현상은 게으름이나 책임 회피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문화적 신호일 수 있죠.
관리자가 되기 싫다는 진짜 의미
요즘 '컨셔스 언보싱(Conscious Unbossing)'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승진의 사다리를 내려놓은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수직적인 리더십을 갖는 대신, 협업의 플레이어로 남기를 원하며 성과보다 경험과 균형을 더 중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이 회피하는 것은 '역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이를테면 '팀원은 말없이 따라야 하고, 관리자는 책임과 보고에 시달리는 구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 속에서는 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성과급이나 명함에 대한 타이틀보다 자율성과 몰입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4년에 발간한 <MZ세대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MZ세대 응답자 중에서 74%는 '관리자 승진보다 기술력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개발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습니다.
물론, 관리자라는 자리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번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렸다는 점은 문제죠.
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누구나 오르던 사다리는 이제 빈자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진짜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편 가르기로 문화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죠. MZ세대는 그래, 알파세대는 이래, Z세대는 저래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세대론으로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책임지기 싫어해, 위로 올라갈 욕망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원인은 사람보다 조직 시스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만해도 200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남녀, 학교별로 편을 가르고,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는 여러 제약 조건 등이 상당했어요. 누구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었고, 20년 전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은 눈에 띄게 좋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수직적 구조와 낡은 리더십이 잔재해 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감시, 보고, 책임, 실적 관리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러한 감시와 관리보다는 지원, 서포트를 통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원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관리자가 될 이유는 '성장시키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면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의미 자체가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의 원인이 돼요. 예전에는 직장 내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승진과 보너스는 업무에 있어 대단한 동기부여가 됐죠. 하지만 요즘 성공은 제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 워라밸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죠.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최근 '욕망의 수축'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도 큰 집, 고액 연봉보다 마음의 평안, 자기계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조직이 개인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더라."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IMF,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고, 일보다 자기 삶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 거죠.
마케터의 시선
지금의 젊은 세대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전 시대의 리더십'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들은 '감정이 닳고, 밤에도 메일을 확인하고, 팀원의 이탈까지 책임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 '정서적으로 안전한 코치형 리더'를 원합니다.
막상 이런 내용을 쓰다 보니,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리더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일까? 혹시 주말 상관없이 일을 몰아쳐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저조차도 그런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나는 그것이 어려운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을 워커홀릭으로 지냈고, 오래된 낡은 조직 시스템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의 모습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금의 조직생활에서 가끔 "응?"하는 의문점이 생길 때도 꽤 있고요.
저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과거-현재가 함께 뒤섞인 조직원들이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문제 해결을 해야 함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도 최근의 소비자들은 끌려가는 모습이 아니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됐고, 경험을 함께 만든 브랜드에 더 집중하거든요. '이건 꼭 사세요'의 접근이 아닌, '여러분도 이 생각해 보셨죠?'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브랜드의 경험을 소비자와 함께 쌓아 나가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1"]=>
string(11652) "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 "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
요즘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상대 기업의 연차가 높은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신입 매니저님도 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는 선임도 아니고, 모두가 수평이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제게 주어진 일만 하고 싶어요." 라고 답변하는 걸 듣고, 최근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사진: Unsplash
과거에는 조직에서의 승진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라는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와 보상의 상징이었죠. 그러나 요즘 관리자는 '멍에'와 '벌칙'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팀원으로 남기를 원하거나, 커리어와 분리된 '개인 브랜드'를 따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영국 인사전문기업 '로버트 윌터스'의 최근 조사를 보면 Z세대 직장인의 52%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리더십 기피 현상은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현재의 리더십 회피 현상은 게으름이나 책임 회피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문화적 신호일 수 있죠.
관리자가 되기 싫다는 진짜 의미
요즘 '컨셔스 언보싱(Conscious Unbossing)'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승진의 사다리를 내려놓은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수직적인 리더십을 갖는 대신, 협업의 플레이어로 남기를 원하며 성과보다 경험과 균형을 더 중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이 회피하는 것은 '역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이를테면 '팀원은 말없이 따라야 하고, 관리자는 책임과 보고에 시달리는 구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 속에서는 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성과급이나 명함에 대한 타이틀보다 자율성과 몰입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4년에 발간한 <MZ세대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MZ세대 응답자 중에서 74%는 '관리자 승진보다 기술력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개발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습니다.
물론, 관리자라는 자리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번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렸다는 점은 문제죠.
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누구나 오르던 사다리는 이제 빈자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진짜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편 가르기로 문화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죠. MZ세대는 그래, 알파세대는 이래, Z세대는 저래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세대론으로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책임지기 싫어해, 위로 올라갈 욕망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원인은 사람보다 조직 시스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만해도 200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남녀, 학교별로 편을 가르고,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는 여러 제약 조건 등이 상당했어요. 누구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었고, 20년 전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은 눈에 띄게 좋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수직적 구조와 낡은 리더십이 잔재해 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감시, 보고, 책임, 실적 관리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러한 감시와 관리보다는 지원, 서포트를 통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원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관리자가 될 이유는 '성장시키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면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의미 자체가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의 원인이 돼요. 예전에는 직장 내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승진과 보너스는 업무에 있어 대단한 동기부여가 됐죠. 하지만 요즘 성공은 제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 워라밸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죠.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최근 '욕망의 수축'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도 큰 집, 고액 연봉보다 마음의 평안, 자기계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조직이 개인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더라."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IMF,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고, 일보다 자기 삶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 거죠.
마케터의 시선
지금의 젊은 세대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전 시대의 리더십'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들은 '감정이 닳고, 밤에도 메일을 확인하고, 팀원의 이탈까지 책임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 '정서적으로 안전한 코치형 리더'를 원합니다.
막상 이런 내용을 쓰다 보니,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리더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일까? 혹시 주말 상관없이 일을 몰아쳐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저조차도 그런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나는 그것이 어려운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을 워커홀릭으로 지냈고, 오래된 낡은 조직 시스템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의 모습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금의 조직생활에서 가끔 "응?"하는 의문점이 생길 때도 꽤 있고요.
저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과거-현재가 함께 뒤섞인 조직원들이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문제 해결을 해야 함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도 최근의 소비자들은 끌려가는 모습이 아니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됐고, 경험을 함께 만든 브랜드에 더 집중하거든요. '이건 꼭 사세요'의 접근이 아닌, '여러분도 이 생각해 보셨죠?'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브랜드의 경험을 소비자와 함께 쌓아 나가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3]=>
string(7072) ""저는만년팀원이고싶어요.""승진은딱히안끌려요."요즘직장인들과대화하다보면관리자가되고싶지않다,실무자로만일하고싶다는이야기를많이듣습니다.최근에도공동으로프로젝트를하는데상대기업의연차가높은매니저에게"매니저님,신입매니저님도잘가르쳐주세요"라고했더니"저는선임도아니고,모두가수평이라누군가를가르치고싶지않아요.제게주어진일만하고싶어요."라고답변하는걸듣고,최근읽었던기사와비슷한의견이구나하고생각했죠.사진:Unsplash과거에는조직에서의승진이곧성공이었습니다.그래서관리자라는타이틀은일종의명예와보상의상징이었죠.그러나요즘관리자는'멍에'와'벌칙'으로보이는듯합니다.오히려지금은팀원으로남기를원하거나,커리어와분리된'개인브랜드'를따로키우려는움직임이더뚜렷하게보이거든요.영국인사전문기업'로버트윌터스'의최근조사를보면Z세대직장인의52%는'관리자가되고싶지않다'고응답했다고합니다.그이유를살펴보니,'늘어나는스트레스에비해보상이크지않다'는이유가가장많았고,'개인시간이줄어들기때문'이라는답변이두번째로많았습니다.국내외를막론하고,젊은세대의리더십기피현상은분명한신호를보여주고있어요.그런데생각해보면현재의리더십회피현상은게으름이나책임회피라볼수는없습니다.오히려지금우리가살고있는시대가바뀌고있다는문화적신호일수있죠.관리자가되기싫다는진짜의미요즘'컨셔스언보싱(ConsciousUnbossing)'이라는신조어가있습니다.'스스로승진의사다리를내려놓은움직임'으로해석되는데요.수직적인리더십을갖는대신,협업의플레이어로남기를원하며성과보다경험과균형을더중시하고싶은젊은세대의모습을반영하는단어가아닌가싶습니다.이들이회피하는것은'역할'이아니라'구조'입니다.이를테면'팀원은말없이따라야하고,관리자는책임과보고에시달리는구조,이러한틀에박힌구조속에서는나를찾을수없다'는생각을갖는거죠.그래서이들은성과급이나명함에대한타이틀보다자율성과몰입을경험하기를기대합니다.딜로이트가2024년에발간한에따르면한국MZ세대응답자중에서74%는'관리자승진보다기술력과자유를기반으로한커리어개발을더중요시한다'고답했습니다.물론,관리자라는자리는어렵고버겁습니다.하지만그자리가더이상존경의대상이아닌번아웃의상징이되어버렸다는점은문제죠.2021년기준,미국중간관리자의35%는'번아웃경험'이있다고응답했습니다.이를통해알수있는건,중간에끼어윗세대와아래세대의소통을책임져야하는그자리,누구나오르던사다리는이제빈자리를남기고있습니다.변화의진짜원인은사람이아니라조직시스템에있다최근몇년동안편가르기로문화를해석하는경우가많았죠.MZ세대는그래,알파세대는이래,Z세대는저래이런식으로아주쉽게세대론으로변화를설명했습니다.그래서"요즘애들은책임지기싫어해,위로올라갈욕망이없어."라고말하지만,정작원인은사람보다조직시스템에있는경우가많아요.사실저만해도2000년대초반직장생활을할때,말도안되는상황이많았거든요.남녀,학교별로편을가르고,여성으로서올라갈수없는여러제약조건등이상당했어요.누구도그것에대해강하게부정하지못하는사회였습니다.그러나조금씩시대가변함에따라바뀌었고,20년전보다현재의직장생활은눈에띄게좋아졌죠.하지만여전히수직적구조와낡은리더십이잔재해있습니다.관리자가된다는것은감시,보고,책임,실적관리의연속입니다.그러나지금의젊은세대는이러한감시와관리보다는지원,서포트를통해함께일하는문화를만들기를원하죠.그래서그들에게관리자가될이유는'성장시키기위한관리자'가아니면찾기어려울지도모릅니다.성공의의미자체가바뀐것도이러한변화의원인이돼요.예전에는직장내에서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올라가는코스는성공이라고생각했습니다.특히승진과보너스는업무에있어대단한동기부여가됐죠.하지만요즘성공은제각각다른방식의접근으로고려되고있습니다.자유롭고건강한삶,워라밸에대한키워드가중요시되고있죠.미국청년들사이에서최근'욕망의수축'이라는표현이쓰이는것도큰집,고액연봉보다마음의평안,자기계발에더많은관심을갖고있다는걸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이러한변화는결국"조직이개인의삶을책임져주지않더라."를느꼈기때문이기도합니다.밀레니얼세대는IMF,금융위기,코로나19등을거치며조직에대한신뢰가낮아졌고,일보다자기삶에우선순위를두게된거죠.마케터의시선지금의젊은세대는리더를원하지않는게아니라'이전시대의리더십'을거부하고있다고보는것이더적절합니다.그들은'감정이닳고,밤에도메일을확인하고,팀원의이탈까지책임지는관리자'가아니라'성장을도와주는멘토','정서적으로안전한코치형리더'를원합니다.막상이런내용을쓰다보니,저스스로를반성하게되네요.나는리더로서성장을도와주는멘토일까?혹시주말상관없이일을몰아쳐서부담을주는것은아닐까?이런고민을하게됐습니다.지시하는사람이아닌,듣는사람이되라고하지만저조차도그런조직생활을하고있는지,그렇지않다면왜나는그것이어려운지자문하게되네요.저는오랜시간을워커홀릭으로지냈고,오래된낡은조직시스템을통해사회생활을해왔기때문에어쩌면기존의모습이익숙합니다.그리고때로는지금의조직생활에서가끔"응?"하는의문점이생길때도꽤있고요.저조차도이러한생각을한다는것은조직생활에서과거-현재가함께뒤섞인조직원들이더많은소통,더많은문제해결을해야함을뜻하는게아닐까요?이러한변화는조직안에서만머무르지않습니다.마케팅관점에서볼때도최근의소비자들은끌려가는모습이아니라선택하는소비자가됐고,경험을함께만든브랜드에더집중하거든요.'이건꼭사세요'의접근이아닌,'여러분도이생각해보셨죠?'라는화두를던지면서브랜드의경험을소비자와함께쌓아나가는브랜드가오랫동안사랑을받는다는점에서조금씩변화하고있는것같습니다.*이글의원고는아샤그룹이은영대표님이제공해주셨으며,큐레터가편집했습니다.🎯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comment_text_1"]=>
string(7072) ""저는만년팀원이고싶어요.""승진은딱히안끌려요."요즘직장인들과대화하다보면관리자가되고싶지않다,실무자로만일하고싶다는이야기를많이듣습니다.최근에도공동으로프로젝트를하는데상대기업의연차가높은매니저에게"매니저님,신입매니저님도잘가르쳐주세요"라고했더니"저는선임도아니고,모두가수평이라누군가를가르치고싶지않아요.제게주어진일만하고싶어요."라고답변하는걸듣고,최근읽었던기사와비슷한의견이구나하고생각했죠.사진:Unsplash과거에는조직에서의승진이곧성공이었습니다.그래서관리자라는타이틀은일종의명예와보상의상징이었죠.그러나요즘관리자는'멍에'와'벌칙'으로보이는듯합니다.오히려지금은팀원으로남기를원하거나,커리어와분리된'개인브랜드'를따로키우려는움직임이더뚜렷하게보이거든요.영국인사전문기업'로버트윌터스'의최근조사를보면Z세대직장인의52%는'관리자가되고싶지않다'고응답했다고합니다.그이유를살펴보니,'늘어나는스트레스에비해보상이크지않다'는이유가가장많았고,'개인시간이줄어들기때문'이라는답변이두번째로많았습니다.국내외를막론하고,젊은세대의리더십기피현상은분명한신호를보여주고있어요.그런데생각해보면현재의리더십회피현상은게으름이나책임회피라볼수는없습니다.오히려지금우리가살고있는시대가바뀌고있다는문화적신호일수있죠.관리자가되기싫다는진짜의미요즘'컨셔스언보싱(ConsciousUnbossing)'이라는신조어가있습니다.'스스로승진의사다리를내려놓은움직임'으로해석되는데요.수직적인리더십을갖는대신,협업의플레이어로남기를원하며성과보다경험과균형을더중시하고싶은젊은세대의모습을반영하는단어가아닌가싶습니다.이들이회피하는것은'역할'이아니라'구조'입니다.이를테면'팀원은말없이따라야하고,관리자는책임과보고에시달리는구조,이러한틀에박힌구조속에서는나를찾을수없다'는생각을갖는거죠.그래서이들은성과급이나명함에대한타이틀보다자율성과몰입을경험하기를기대합니다.딜로이트가2024년에발간한에따르면한국MZ세대응답자중에서74%는'관리자승진보다기술력과자유를기반으로한커리어개발을더중요시한다'고답했습니다.물론,관리자라는자리는어렵고버겁습니다.하지만그자리가더이상존경의대상이아닌번아웃의상징이되어버렸다는점은문제죠.2021년기준,미국중간관리자의35%는'번아웃경험'이있다고응답했습니다.이를통해알수있는건,중간에끼어윗세대와아래세대의소통을책임져야하는그자리,누구나오르던사다리는이제빈자리를남기고있습니다.변화의진짜원인은사람이아니라조직시스템에있다최근몇년동안편가르기로문화를해석하는경우가많았죠.MZ세대는그래,알파세대는이래,Z세대는저래이런식으로아주쉽게세대론으로변화를설명했습니다.그래서"요즘애들은책임지기싫어해,위로올라갈욕망이없어."라고말하지만,정작원인은사람보다조직시스템에있는경우가많아요.사실저만해도2000년대초반직장생활을할때,말도안되는상황이많았거든요.남녀,학교별로편을가르고,여성으로서올라갈수없는여러제약조건등이상당했어요.누구도그것에대해강하게부정하지못하는사회였습니다.그러나조금씩시대가변함에따라바뀌었고,20년전보다현재의직장생활은눈에띄게좋아졌죠.하지만여전히수직적구조와낡은리더십이잔재해있습니다.관리자가된다는것은감시,보고,책임,실적관리의연속입니다.그러나지금의젊은세대는이러한감시와관리보다는지원,서포트를통해함께일하는문화를만들기를원하죠.그래서그들에게관리자가될이유는'성장시키기위한관리자'가아니면찾기어려울지도모릅니다.성공의의미자체가바뀐것도이러한변화의원인이돼요.예전에는직장내에서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올라가는코스는성공이라고생각했습니다.특히승진과보너스는업무에있어대단한동기부여가됐죠.하지만요즘성공은제각각다른방식의접근으로고려되고있습니다.자유롭고건강한삶,워라밸에대한키워드가중요시되고있죠.미국청년들사이에서최근'욕망의수축'이라는표현이쓰이는것도큰집,고액연봉보다마음의평안,자기계발에더많은관심을갖고있다는걸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이러한변화는결국"조직이개인의삶을책임져주지않더라."를느꼈기때문이기도합니다.밀레니얼세대는IMF,금융위기,코로나19등을거치며조직에대한신뢰가낮아졌고,일보다자기삶에우선순위를두게된거죠.마케터의시선지금의젊은세대는리더를원하지않는게아니라'이전시대의리더십'을거부하고있다고보는것이더적절합니다.그들은'감정이닳고,밤에도메일을확인하고,팀원의이탈까지책임지는관리자'가아니라'성장을도와주는멘토','정서적으로안전한코치형리더'를원합니다.막상이런내용을쓰다보니,저스스로를반성하게되네요.나는리더로서성장을도와주는멘토일까?혹시주말상관없이일을몰아쳐서부담을주는것은아닐까?이런고민을하게됐습니다.지시하는사람이아닌,듣는사람이되라고하지만저조차도그런조직생활을하고있는지,그렇지않다면왜나는그것이어려운지자문하게되네요.저는오랜시간을워커홀릭으로지냈고,오래된낡은조직시스템을통해사회생활을해왔기때문에어쩌면기존의모습이익숙합니다.그리고때로는지금의조직생활에서가끔"응?"하는의문점이생길때도꽤있고요.저조차도이러한생각을한다는것은조직생활에서과거-현재가함께뒤섞인조직원들이더많은소통,더많은문제해결을해야함을뜻하는게아닐까요?이러한변화는조직안에서만머무르지않습니다.마케팅관점에서볼때도최근의소비자들은끌려가는모습이아니라선택하는소비자가됐고,경험을함께만든브랜드에더집중하거든요.'이건꼭사세요'의접근이아닌,'여러분도이생각해보셨죠?'라는화두를던지면서브랜드의경험을소비자와함께쌓아나가는브랜드가오랫동안사랑을받는다는점에서조금씩변화하고있는것같습니다.*이글의원고는아샤그룹이은영대표님이제공해주셨으며,큐레터가편집했습니다.🎯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14]=>
string(7906) "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 요즘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상대 기업의 연차가 높은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신입 매니저님도 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는 선임도 아니고, 모두가 수평이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제게 주어진 일만 하고 싶어요." 라고 답변하는 걸 듣고, 최근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사진: Unsplash 과거에는 조직에서의 승진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라는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와 보상의 상징이었죠. 그러나 요즘 관리자는'멍에' 와 '벌칙' 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팀원으로 남기를 원하거나, 커리어와 분리된 '개인 브랜드'를 따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영국 인사전문기업 '로버트 윌터스'의 최근 조사를 보면 Z세대 직장인의 52%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 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 이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리더십 기피 현상은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현재의 리더십 회피 현상은 게으름이나 책임 회피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 는 문화적 신호일 수 있죠. 관리자가 되기 싫다는 진짜 의미 요즘 '컨셔스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승진의 사다리를 내려놓은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수직적인 리더십을 갖는 대신, 협업의 플레이어로 남기를 원하며 성과보다 경험과 균형을 더 중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이 회피하는 것은 '역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이를테면 '팀원은 말없이 따라야 하고, 관리자는 책임과 보고에 시달리는 구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 속에서는 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성과급이나 명함에 대한 타이틀보다 자율성과 몰입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4년에 발간한 에 따르면 한국 MZ세대 응답자 중에서 74%는 '관리자 승진보다 기술력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개발을 더 중요시한다' 고 답했습니다. 물론, 관리자라는 자리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번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는 점은 문제죠. 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누구나 오르던 사다리는 이제 빈자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진짜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편 가르기로 문화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죠. MZ세대는 그래, 알파세대는 이래, Z세대는 저래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세대론으로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책임지기 싫어해, 위로 올라갈 욕망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원인은 사람보다 조직 시스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만해도 200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남녀, 학교별로 편을 가르고,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는 여러 제약 조건 등이 상당했어요. 누구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었고, 20년 전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은 눈에 띄게 좋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수직적 구조와 낡은 리더십이 잔재해 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감시, 보고, 책임, 실적 관리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러한 감시와 관리보다는 지원, 서포트를 통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원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관리자가 될 이유는 '성장시키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면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의미 자체가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의 원인이 돼요. 예전에는 직장 내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승진과 보너스는 업무에 있어 대단한 동기부여가 됐죠. 하지만 요즘 성공은 제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 워라밸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죠.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최근 '욕망의 수축' 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도 큰 집, 고액 연봉보다 마음의 평안, 자기계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조직이 개인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더라." 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IMF,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고, 일보다 자기 삶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 거죠. 마케터의 시선 지금의 젊은 세대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전 시대의 리더십'을 거부하고 있다 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들은 '감정이 닳고, 밤에도 메일을 확인하고, 팀원의 이탈까지 책임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 '정서적으로 안전한 코치형 리더'를 원합니다. 막상 이런 내용을 쓰다 보니,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리더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일까? 혹시 주말 상관없이 일을 몰아쳐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저조차도 그런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나는 그것이 어려운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을 워커홀릭으로 지냈고, 오래된 낡은 조직 시스템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의 모습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금의 조직생활에서 가끔 "응?"하는 의문점이 생길 때도 꽤 있고요. 저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과거-현재가 함께 뒤섞인 조직원들이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문제 해결을 해야 함 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도 최근의 소비자들은 끌려가는 모습이 아니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됐고, 경험을 함께 만든 브랜드에 더 집중하거든요. '이건 꼭 사세요'의 접근이 아닌, '여러분도 이 생각해 보셨죠?'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브랜드의 경험을 소비자와 함께 쌓아 나가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글의 원고는아샤그룹 이은영 대표님 이 제공해 주셨으며, 큐레터가 편집했습니다.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text_2"]=>
string(7906) "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 요즘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상대 기업의 연차가 높은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신입 매니저님도 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는 선임도 아니고, 모두가 수평이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제게 주어진 일만 하고 싶어요." 라고 답변하는 걸 듣고, 최근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사진: Unsplash 과거에는 조직에서의 승진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라는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와 보상의 상징이었죠. 그러나 요즘 관리자는'멍에' 와 '벌칙' 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팀원으로 남기를 원하거나, 커리어와 분리된 '개인 브랜드'를 따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영국 인사전문기업 '로버트 윌터스'의 최근 조사를 보면 Z세대 직장인의 52%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 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 이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리더십 기피 현상은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현재의 리더십 회피 현상은 게으름이나 책임 회피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 는 문화적 신호일 수 있죠. 관리자가 되기 싫다는 진짜 의미 요즘 '컨셔스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승진의 사다리를 내려놓은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수직적인 리더십을 갖는 대신, 협업의 플레이어로 남기를 원하며 성과보다 경험과 균형을 더 중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이 회피하는 것은 '역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이를테면 '팀원은 말없이 따라야 하고, 관리자는 책임과 보고에 시달리는 구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 속에서는 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성과급이나 명함에 대한 타이틀보다 자율성과 몰입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4년에 발간한 에 따르면 한국 MZ세대 응답자 중에서 74%는 '관리자 승진보다 기술력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개발을 더 중요시한다' 고 답했습니다. 물론, 관리자라는 자리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번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는 점은 문제죠. 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누구나 오르던 사다리는 이제 빈자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진짜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편 가르기로 문화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죠. MZ세대는 그래, 알파세대는 이래, Z세대는 저래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세대론으로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책임지기 싫어해, 위로 올라갈 욕망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원인은 사람보다 조직 시스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만해도 200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남녀, 학교별로 편을 가르고,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는 여러 제약 조건 등이 상당했어요. 누구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었고, 20년 전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은 눈에 띄게 좋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수직적 구조와 낡은 리더십이 잔재해 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감시, 보고, 책임, 실적 관리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러한 감시와 관리보다는 지원, 서포트를 통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원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관리자가 될 이유는 '성장시키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면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의미 자체가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의 원인이 돼요. 예전에는 직장 내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승진과 보너스는 업무에 있어 대단한 동기부여가 됐죠. 하지만 요즘 성공은 제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 워라밸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죠.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최근 '욕망의 수축' 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도 큰 집, 고액 연봉보다 마음의 평안, 자기계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조직이 개인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더라." 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IMF,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고, 일보다 자기 삶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 거죠. 마케터의 시선 지금의 젊은 세대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전 시대의 리더십'을 거부하고 있다 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들은 '감정이 닳고, 밤에도 메일을 확인하고, 팀원의 이탈까지 책임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 '정서적으로 안전한 코치형 리더'를 원합니다. 막상 이런 내용을 쓰다 보니,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리더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일까? 혹시 주말 상관없이 일을 몰아쳐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저조차도 그런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나는 그것이 어려운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을 워커홀릭으로 지냈고, 오래된 낡은 조직 시스템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의 모습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금의 조직생활에서 가끔 "응?"하는 의문점이 생길 때도 꽤 있고요. 저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과거-현재가 함께 뒤섞인 조직원들이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문제 해결을 해야 함 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도 최근의 소비자들은 끌려가는 모습이 아니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됐고, 경험을 함께 만든 브랜드에 더 집중하거든요. '이건 꼭 사세요'의 접근이 아닌, '여러분도 이 생각해 보셨죠?'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브랜드의 경험을 소비자와 함께 쌓아 나가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글의 원고는아샤그룹 이은영 대표님 이 제공해 주셨으며, 큐레터가 편집했습니다.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5]=>
string(250)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요즘 MZ세대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최근에도 공동으"
["comment_2"]=>
string(250)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요즘 MZ세대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최근에도 공동으"
[16]=>
string(252) "버렸다는 점은 문제죠.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comment_3"]=>
string(252) "버렸다는 점은 문제죠.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17]=>
string(41) "*AF49BDCABE09592BACC67255F6A25935C8CC422D"
["passwd"]=>
string(41) "*AF49BDCABE09592BACC67255F6A25935C8CC422D"
[18]=>
string(10) "1753054200"
["sign_date"]=>
string(10) "1753054200"
[19]=>
string(10) "1753054975"
["modify_date"]=>
string(10) "1753054975"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5157"
["count"]=>
string(4) "5157"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6"
["vote"]=>
string(1) "6"
[27]=>
string(1) "6"
["vote_p"]=>
string(1) "6"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0) ""
["is_view"]=>
string(0) ""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77"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77"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77"
["order_value"]=>
string(5) "67777"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3"
["cnt_comment"]=>
string(1) "3"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4"
["cnt_img_in_content"]=>
string(1) "4"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이은영"
["qletter_author"]=>
string(9) "이은영"
[95]=>
string(9) "트렌드"
["qletter_tag"]=>
string(9) "트렌드"
[96]=>
string(50) "MZ세대,신입직원,조직문화,신입마케터"
["tag"]=>
string(50) "MZ세대,신입직원,조직문화,신입마케터"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862"
["score"]=>
string(3) "862"
["asc_num"]=>
int(1)
["desc_num"]=>
int(10)
["user_file_real"]=>
string(65) "250721_qletter_meta.jpg;250721_qletter_meta.jpg;;;;;;;;;;;;;;;;;;"
["user_file"]=>
string(65) "250721_qletter_meta.jpg;250721_qletter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유튜브가 지난 21일부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음악, 게임, 스포츠 등 특정 카테고리의 트렌딩 페이지만 유지하기로 했다.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인급동의 존재는 일종의 차트 순위 같은 역할을 했다. 특히 영상 콘텐츠로 비즈니스를 하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터들은 인급동 이력을 토대로 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섭외했다.
유튜브는 인급동을 왜 폐지했을까? 유튜브 측에 따르면 인급동 섹션의 이용자가 생각보다 적었다고 한다. 이 현상은 콘텐츠 소비 형태의 변화가 실질적으로 플랫폼에 영향을 준 사례다.
이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트렌드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예컨대 해외에서 인기를 끈 케이팝 그룹 ‘데몬 헌터스’의 경우, 정작 한국에서는 공개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또한 1020에게 인기가 높은 유튜버나 틱톡커들을 3040 세대는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소비자 각자가 자신만의 콘텐츠 유니버스를 형성하게 만든다.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주가 하나 생기고, 관심사가 늘어날수록 새로운 소우주들이 계속 생성된다. 관심이 전혀 없는 분야의 영상은 평생 노출조차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타깃을 확보해야 하는 마케터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첫 번째는 우리만의 색깔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말이다. 단순히 특정 브랜드로 인식되기보다,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삶이 비슷해 보여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브랜드도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
두 번째는 브랜드의 코어를 중심으로 접점을 넓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유명한 프로그램에 PPL 한 번, 대세 모델을 활용한 광고 한 편이면 충분했다. 지금도 특정 브랜드 상황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 따라서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고급 럭셔리 음료 브랜드라면, 20대 소비자 대상으론 캐릭터 콜라보를, 바쁜 30대 직장인에겐 올인원 패키지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의사 채널과의 협업 콘텐츠를 제안하는 식이다.
결국 모든 대중의 사랑을 받겠다는 생각보다, 우리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해 줄 ‘찐 팬’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마케팅 업계의 오래된 격언처럼 10명의 팬만 있어도 브랜드는 꾸준히 생존할 동력을 얻게 된다. 반대로 90명에게 사랑받고 싶어 욕심내다 보면, 그 10명의 팬마저 잃을 수 있다.
우리 브랜드의 코어 가치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코어가 타깃과 연결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가?
"
["comment_1"]=>
string(3672) "
유튜브가 지난 21일부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음악, 게임, 스포츠 등 특정 카테고리의 트렌딩 페이지만 유지하기로 했다.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인급동의 존재는 일종의 차트 순위 같은 역할을 했다. 특히 영상 콘텐츠로 비즈니스를 하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터들은 인급동 이력을 토대로 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섭외했다.
유튜브는 인급동을 왜 폐지했을까? 유튜브 측에 따르면 인급동 섹션의 이용자가 생각보다 적었다고 한다. 이 현상은 콘텐츠 소비 형태의 변화가 실질적으로 플랫폼에 영향을 준 사례다.
이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트렌드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예컨대 해외에서 인기를 끈 케이팝 그룹 ‘데몬 헌터스’의 경우, 정작 한국에서는 공개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또한 1020에게 인기가 높은 유튜버나 틱톡커들을 3040 세대는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소비자 각자가 자신만의 콘텐츠 유니버스를 형성하게 만든다.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주가 하나 생기고, 관심사가 늘어날수록 새로운 소우주들이 계속 생성된다. 관심이 전혀 없는 분야의 영상은 평생 노출조차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타깃을 확보해야 하는 마케터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첫 번째는 우리만의 색깔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말이다. 단순히 특정 브랜드로 인식되기보다,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삶이 비슷해 보여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브랜드도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
두 번째는 브랜드의 코어를 중심으로 접점을 넓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유명한 프로그램에 PPL 한 번, 대세 모델을 활용한 광고 한 편이면 충분했다. 지금도 특정 브랜드 상황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 따라서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고급 럭셔리 음료 브랜드라면, 20대 소비자 대상으론 캐릭터 콜라보를, 바쁜 30대 직장인에겐 올인원 패키지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의사 채널과의 협업 콘텐츠를 제안하는 식이다.
결국 모든 대중의 사랑을 받겠다는 생각보다, 우리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해 줄 ‘찐 팬’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마케팅 업계의 오래된 격언처럼 10명의 팬만 있어도 브랜드는 꾸준히 생존할 동력을 얻게 된다. 반대로 90명에게 사랑받고 싶어 욕심내다 보면, 그 10명의 팬마저 잃을 수 있다.
우리 브랜드의 코어 가치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코어가 타깃과 연결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가?
"
[13]=>
string(2985) "유튜브가지난21일부로인급동(인기급상승동영상)페이지를운영하지않는다고밝혔다.대신음악,게임,스포츠등특정카테고리의트렌딩페이지만유지하기로했다.전세계인이가장많이사용하는플랫폼인유튜브에서인급동의존재는일종의차트순위같은역할을했다.특히영상콘텐츠로비즈니스를하는크리에이터와마케터들은인급동이력을토대로크리에이터를홍보하고섭외했다.유튜브는인급동을왜폐지했을까?유튜브측에따르면인급동섹션의이용자가생각보다적었다고한다.이현상은콘텐츠소비형태의변화가실질적으로플랫폼에영향을준사례다.이제소비자들은더이상대중이가장좋아하는트렌드에큰관심을두지않는다.예컨대해외에서인기를끈케이팝그룹데몬헌터스의경우,정작한국에서는공개당시큰반향을일으키지못했다.또한1020에게인기가높은유튜버나틱톡커들을3040세대는전혀모르는경우도많다.유튜브알고리즘은소비자각자가자신만의콘텐츠유니버스를형성하게만든다.본인이관심있는주제를중심으로우주가하나생기고,관심사가늘어날수록새로운소우주들이계속생성된다.관심이전혀없는분야의영상은평생노출조차되지않는다.그렇다면새로운타깃을확보해야하는마케터들은이런변화에어떻게대응해야할까?첫번째는우리만의색깔을더욱강화하는것이다.우리브랜드의이야기를더매력적으로만드는방향으로말이다.단순히특정브랜드로인식되기보다,공감할수있는콘텐츠를만드는채널로자리잡는것이중요하다.우리삶이비슷해보여도,사람마다각기다른생각을가지고있는것처럼브랜드도자신만의특별한이야기를전달해야한다.두번째는브랜드의코어를중심으로접점을넓히는것이다.예전에는유명한프로그램에PPL한번,대세모델을활용한광고한편이면충분했다.지금도특정브랜드상황에서는여전히유효한전략이다.그러나이제는모든대중의마음을사로잡기어렵다.따라서브랜드의핵심정체성을유지하면서다양한접점을만들어야한다.예를들어고급럭셔리음료브랜드라면,20대소비자대상으론캐릭터콜라보를,바쁜30대직장인에겐올인원패키지를,건강을중시하는소비자에게는의사채널과의협업콘텐츠를제안하는식이다.결국모든대중의사랑을받겠다는생각보다,우리브랜드를진심으로좋아해줄찐팬을만드는것이필요하다.마케팅업계의오래된격언처럼10명의팬만있어도브랜드는꾸준히생존할동력을얻게된다.반대로90명에게사랑받고싶어욕심내다보면,그10명의팬마저잃을수있다.우리브랜드의코어가치는무엇인가?그리고그코어가타깃과연결될수있는확장성을가지고있는가?"
["comment_text_1"]=>
string(2985) "유튜브가지난21일부로인급동(인기급상승동영상)페이지를운영하지않는다고밝혔다.대신음악,게임,스포츠등특정카테고리의트렌딩페이지만유지하기로했다.전세계인이가장많이사용하는플랫폼인유튜브에서인급동의존재는일종의차트순위같은역할을했다.특히영상콘텐츠로비즈니스를하는크리에이터와마케터들은인급동이력을토대로크리에이터를홍보하고섭외했다.유튜브는인급동을왜폐지했을까?유튜브측에따르면인급동섹션의이용자가생각보다적었다고한다.이현상은콘텐츠소비형태의변화가실질적으로플랫폼에영향을준사례다.이제소비자들은더이상대중이가장좋아하는트렌드에큰관심을두지않는다.예컨대해외에서인기를끈케이팝그룹데몬헌터스의경우,정작한국에서는공개당시큰반향을일으키지못했다.또한1020에게인기가높은유튜버나틱톡커들을3040세대는전혀모르는경우도많다.유튜브알고리즘은소비자각자가자신만의콘텐츠유니버스를형성하게만든다.본인이관심있는주제를중심으로우주가하나생기고,관심사가늘어날수록새로운소우주들이계속생성된다.관심이전혀없는분야의영상은평생노출조차되지않는다.그렇다면새로운타깃을확보해야하는마케터들은이런변화에어떻게대응해야할까?첫번째는우리만의색깔을더욱강화하는것이다.우리브랜드의이야기를더매력적으로만드는방향으로말이다.단순히특정브랜드로인식되기보다,공감할수있는콘텐츠를만드는채널로자리잡는것이중요하다.우리삶이비슷해보여도,사람마다각기다른생각을가지고있는것처럼브랜드도자신만의특별한이야기를전달해야한다.두번째는브랜드의코어를중심으로접점을넓히는것이다.예전에는유명한프로그램에PPL한번,대세모델을활용한광고한편이면충분했다.지금도특정브랜드상황에서는여전히유효한전략이다.그러나이제는모든대중의마음을사로잡기어렵다.따라서브랜드의핵심정체성을유지하면서다양한접점을만들어야한다.예를들어고급럭셔리음료브랜드라면,20대소비자대상으론캐릭터콜라보를,바쁜30대직장인에겐올인원패키지를,건강을중시하는소비자에게는의사채널과의협업콘텐츠를제안하는식이다.결국모든대중의사랑을받겠다는생각보다,우리브랜드를진심으로좋아해줄찐팬을만드는것이필요하다.마케팅업계의오래된격언처럼10명의팬만있어도브랜드는꾸준히생존할동력을얻게된다.반대로90명에게사랑받고싶어욕심내다보면,그10명의팬마저잃을수있다.우리브랜드의코어가치는무엇인가?그리고그코어가타깃과연결될수있는확장성을가지고있는가?"
[14]=>
string(3327) " 유튜브가 지난 21일부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음악, 게임, 스포츠 등 특정 카테고리의 트렌딩 페이지만 유지하기로 했다.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인급동의 존재는 일종의 차트 순위 같은 역할을 했다. 특히 영상 콘텐츠로 비즈니스를 하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터들은 인급동 이력을 토대로 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섭외했다. 유튜브는 인급동을 왜 폐지했을까? 유튜브 측에 따르면 인급동 섹션의 이용자가 생각보다 적었다고 한다. 이 현상은 콘텐츠 소비 형태의 변화가 실질적으로 플랫폼에 영향을 준 사례다. 이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트렌드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예컨대 해외에서 인기를 끈 케이팝 그룹 데몬 헌터스의 경우, 정작 한국에서는 공개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또한 1020에게 인기가 높은 유튜버나 틱톡커들을 3040 세대는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소비자 각자가 자신만의 콘텐츠 유니버스를 형성하게 만든다.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주가 하나 생기고, 관심사가 늘어날수록 새로운 소우주들이 계속 생성된다. 관심이 전혀 없는 분야의 영상은 평생 노출조차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타깃을 확보해야 하는 마케터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첫 번째는 우리만의 색깔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말이다. 단순히 특정 브랜드로 인식되기보다,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삶이 비슷해 보여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브랜드도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 두 번째는 브랜드의 코어를 중심으로 접점을 넓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유명한 프로그램에 PPL 한 번, 대세 모델을 활용한 광고 한 편이면 충분했다. 지금도 특정 브랜드 상황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 따라서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고급 럭셔리 음료 브랜드라면, 20대 소비자 대상으론 캐릭터 콜라보를, 바쁜 30대 직장인에겐 올인원 패키지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의사 채널과의 협업 콘텐츠를 제안하는 식이다. 결국 모든 대중의 사랑을 받겠다는 생각보다, 우리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해 줄 찐 팬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마케팅 업계의 오래된 격언처럼 10명의 팬만 있어도 브랜드는 꾸준히 생존할 동력을 얻게 된다. 반대로 90명에게 사랑받고 싶어 욕심내다 보면, 그 10명의 팬마저 잃을 수 있다. 우리 브랜드의 코어 가치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코어가 타깃과 연결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가? "
["comment_text_2"]=>
string(3327) " 유튜브가 지난 21일부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음악, 게임, 스포츠 등 특정 카테고리의 트렌딩 페이지만 유지하기로 했다.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인급동의 존재는 일종의 차트 순위 같은 역할을 했다. 특히 영상 콘텐츠로 비즈니스를 하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터들은 인급동 이력을 토대로 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섭외했다. 유튜브는 인급동을 왜 폐지했을까? 유튜브 측에 따르면 인급동 섹션의 이용자가 생각보다 적었다고 한다. 이 현상은 콘텐츠 소비 형태의 변화가 실질적으로 플랫폼에 영향을 준 사례다. 이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트렌드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예컨대 해외에서 인기를 끈 케이팝 그룹 데몬 헌터스의 경우, 정작 한국에서는 공개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또한 1020에게 인기가 높은 유튜버나 틱톡커들을 3040 세대는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소비자 각자가 자신만의 콘텐츠 유니버스를 형성하게 만든다.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주가 하나 생기고, 관심사가 늘어날수록 새로운 소우주들이 계속 생성된다. 관심이 전혀 없는 분야의 영상은 평생 노출조차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타깃을 확보해야 하는 마케터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첫 번째는 우리만의 색깔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말이다. 단순히 특정 브랜드로 인식되기보다,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삶이 비슷해 보여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브랜드도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 두 번째는 브랜드의 코어를 중심으로 접점을 넓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유명한 프로그램에 PPL 한 번, 대세 모델을 활용한 광고 한 편이면 충분했다. 지금도 특정 브랜드 상황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 따라서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고급 럭셔리 음료 브랜드라면, 20대 소비자 대상으론 캐릭터 콜라보를, 바쁜 30대 직장인에겐 올인원 패키지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의사 채널과의 협업 콘텐츠를 제안하는 식이다. 결국 모든 대중의 사랑을 받겠다는 생각보다, 우리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해 줄 찐 팬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마케팅 업계의 오래된 격언처럼 10명의 팬만 있어도 브랜드는 꾸준히 생존할 동력을 얻게 된다. 반대로 90명에게 사랑받고 싶어 욕심내다 보면, 그 10명의 팬마저 잃을 수 있다. 우리 브랜드의 코어 가치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코어가 타깃과 연결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가? "
[15]=>
string(250) "유튜브가 지난 21일부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음악, 게임, 스포츠 등 특정 카테고리의 트렌딩 페이지만 유지하기로 했다.전 세계인이 가장 "
["comment_2"]=>
string(250) "유튜브가 지난 21일부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음악, 게임, 스포츠 등 특정 카테고리의 트렌딩 페이지만 유지하기로 했다.전 세계인이 가장 "
[16]=>
string(251) "040 세대는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유튜브 알고리즘은 소비자 각자가 자신만의 콘텐츠 유니버스를 형성하게 만든다.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주가 하나 생기고, 관심사가 늘어"
["comment_3"]=>
string(251) "040 세대는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다.유튜브 알고리즘은 소비자 각자가 자신만의 콘텐츠 유니버스를 형성하게 만든다.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주가 하나 생기고, 관심사가 늘어"
[17]=>
string(41) "*5F17B635CF6B4260924C97A8257D9E0D1D54819E"
["passwd"]=>
string(41) "*5F17B635CF6B4260924C97A8257D9E0D1D54819E"
[18]=>
string(10) "1753141165"
["sign_date"]=>
string(10) "1753141165"
[19]=>
string(1) "0"
["modify_date"]=>
string(1) "0"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1196"
["count"]=>
string(4) "1196"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2"
["vote"]=>
string(1) "2"
[27]=>
string(1) "2"
["vote_p"]=>
string(1) "2"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yNDr2KI3MQ"
["writer_id"]=>
string(10) "yNDr2KI3MQ"
[36]=>
NULL
["prev_id"]=>
NULL
[37]=>
NULL
["mini_uid"]=>
NULL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1) "N"
["is_private"]=>
string(1) "N"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823"
["relation_serial_1"]=>
string(5) "67823"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823"
["order_value"]=>
string(5) "67823"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1"
["cnt_comment"]=>
string(1) "1"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1"
["cnt_img_in_content"]=>
string(1) "1"
[74]=>
NULL
["cmt_choose"]=>
NULL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NULL
["cmt_choose_cash"]=>
NULL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46) "유튜브,인급동,트렌드,브랜딩,팬덤"
["tag"]=>
string(46) "유튜브,인급동,트렌드,브랜딩,팬덤"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773"
["score"]=>
string(3) "773"
["asc_num"]=>
int(2)
["desc_num"]=>
int(9)
["user_file_real"]=>
string(80) "BAJPZM1CJGNPCE5M13A8NE1FQ2YISOX4N8IIGZ60_1753141134034819.jpg;;;;;;;;;;;;;;;;;;;"
["user_file"]=>
string(80) "BAJPZM1CJGNPCE5M13A8NE1FQ2YISOX4N8IIGZ60_1753141134034819.jpg;;;;;;;;;;;;;;;;;;;"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5) "design/upload_file/BD6140/;;;;;;;;;;;;;;;;;;;"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을 뚝딱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을 순식간에 끝내봅시다!
Google Vid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 도구예요.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도구들과도 매끄럽게 통합되며, 실시간 협업 기능을 제공해요. 팀원들과 함께 영상 프로젝트를 편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효율적인 팀워크가 가능하죠.
구글 Vids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AI 기능이 강력해요. 단순 영상 생성 말고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인 5가지 기능을 소개할게요.
①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트 자동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나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를 제안해 영상 구성 초기 단계에 도움을 줘요.
② 음성 해설
AI가 생성한 음성 해설을 활용하거나, 사용자가 녹음하여 영상에 넣을 수 있어요.
③ 다양한 미디어 활용
사용자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는 물론, 구글의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이미지, 영상, 음악)를 활용 가능해요.
④ 템플릿 및 스타일 적용
전문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 제작을 쉽게 시작하고,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요.
⑤ 간편한 편집 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편집하고, 시각적 요소, 전환 효과, 오디오 등을 조절하기도 간편해요.
그러면 이제 구글 Vids를 활용하여 영상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AI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
시작은 아주 간단해요. vids.google.com로 가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Vids가 영상의 뼈대를 만들어주는데,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영상을 더 꾸미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새 이미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마치 챗봇에게 이야기하듯 만들고 싶은 걸 입력하면 돼요. 제미나이가 몇 가지 옵션을 줄 텐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만 하면 되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음성이 필요하다면 ‘스크립트’ 탭을 눌러요. 구글 Vids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고, 음성 해설도 만들 수 있어요. 직접 녹음하거나, 영상 분위기에 잘 맞는 AI 음성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지막으로 ‘스톡 미디어’ 탭에서는 영상에 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넣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끝. 영상 완성이에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① 영상 제작 시간 단축
빠르게 변하는 SNS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타이밍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갑자기 유행이 된 챌린지, 신제품 출시 예고 영상 등을 만들 때 구글 Vids로 빠르게 기획할 수 있죠.
② 광고의 A/B 테스트와 최적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구글 Vid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③ 개인화된 영상을 쉽게 만들기
구글 Vids를 활용하면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활용 팁 영상,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서 보낼 수 있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④ 튜토리얼/FAQ 영상 제작
명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FAQ 영상은 고객 문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직접 화면을 녹화하거나, 자연스러운 음성 해설을 추가해 전문적인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⑤ 사내 보고와 교육 자료 시각화
영상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중요해요. 복잡한 마케팅 성과 보고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브리핑, 팀원 교육 자료 등을 구글 Vids로 흥미롭게 만들어 보세요. 팀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지만요.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건 ‘영상’이에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영상만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포맷은 없죠. 더군다나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니, 영상을 만들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구글 Vids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어요.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을 뚝딱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을 순식간에 끝내봅시다!
Google Vid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 도구예요.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도구들과도 매끄럽게 통합되며, 실시간 협업 기능을 제공해요. 팀원들과 함께 영상 프로젝트를 편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효율적인 팀워크가 가능하죠.
구글 Vids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AI 기능이 강력해요. 단순 영상 생성 말고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인 5가지 기능을 소개할게요.
①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트 자동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나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를 제안해 영상 구성 초기 단계에 도움을 줘요.
② 음성 해설
AI가 생성한 음성 해설을 활용하거나, 사용자가 녹음하여 영상에 넣을 수 있어요.
③ 다양한 미디어 활용
사용자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는 물론, 구글의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이미지, 영상, 음악)를 활용 가능해요.
④ 템플릿 및 스타일 적용
전문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 제작을 쉽게 시작하고,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요.
⑤ 간편한 편집 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편집하고, 시각적 요소, 전환 효과, 오디오 등을 조절하기도 간편해요.
그러면 이제 구글 Vids를 활용하여 영상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AI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
시작은 아주 간단해요. vids.google.com로 가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Vids가 영상의 뼈대를 만들어주는데,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영상을 더 꾸미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새 이미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마치 챗봇에게 이야기하듯 만들고 싶은 걸 입력하면 돼요. 제미나이가 몇 가지 옵션을 줄 텐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만 하면 되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음성이 필요하다면 ‘스크립트’ 탭을 눌러요. 구글 Vids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고, 음성 해설도 만들 수 있어요. 직접 녹음하거나, 영상 분위기에 잘 맞는 AI 음성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지막으로 ‘스톡 미디어’ 탭에서는 영상에 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넣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끝. 영상 완성이에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① 영상 제작 시간 단축
빠르게 변하는 SNS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타이밍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갑자기 유행이 된 챌린지, 신제품 출시 예고 영상 등을 만들 때 구글 Vids로 빠르게 기획할 수 있죠.
② 광고의 A/B 테스트와 최적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구글 Vid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③ 개인화된 영상을 쉽게 만들기
구글 Vids를 활용하면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활용 팁 영상,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서 보낼 수 있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④ 튜토리얼/FAQ 영상 제작
명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FAQ 영상은 고객 문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직접 화면을 녹화하거나, 자연스러운 음성 해설을 추가해 전문적인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⑤ 사내 보고와 교육 자료 시각화
영상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중요해요. 복잡한 마케팅 성과 보고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브리핑, 팀원 교육 자료 등을 구글 Vids로 흥미롭게 만들어 보세요. 팀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지만요.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건 ‘영상’이에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영상만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포맷은 없죠. 더군다나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니, 영상을 만들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구글 Vids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어요.
"
[13]=>
string(5242) "구글이직접AI활용법을알려주는[AINow:BoostBites]시리즈,벌써마지막이에요.콘텐츠맨아래에1~4편까지이어서볼수있도록링크를걸어둘게요.마지막을장식할오늘은구글Vids로고품질영상을뚝딱만드는법에대해서알려드릴게요.기획부터제작까지상당한시간이소요되는영상제작을순식간에끝내봅시다!GoogleVids?구글워크스페이스에서제공되는업무에최적화된생성형AI기반동영상제작도구예요.영상편집경험이없어도누구나쉽고빠르게높은수준의영상을만들수있어요.구글워크스페이스의다른도구들과도매끄럽게통합되며,실시간협업기능을제공해요.팀원들과함께영상프로젝트를편집하고,의견을교환하면서효율적인팀워크가가능하죠.구글Vids는구글의최신동영상생성모델Veo3를바탕으로만들어졌기때문에AI기능이강력해요.단순영상생성말고도,콘텐츠를만들기위한통합솔루션을제공하는데요.대표적인5가지기능을소개할게요.스토리보드및스크립트자동생성사용자가입력한프롬프트나기존문서를기반으로AI가스토리보드와스크립트를제안해영상구성초기단계에도움을줘요.음성해설AI가생성한음성해설을활용하거나,사용자가녹음하여영상에넣을수있어요.다양한미디어활용사용자이미지및영상업로드는물론,구글의스톡미디어라이브러리(이미지,영상,음악)를활용가능해요.템플릿및스타일적용전문템플릿을제공해영상제작을쉽게시작하고,일관된스타일을적용할수있어요.간편한편집기능직관적인인터페이스,드래그앤드롭방식으로누구나쉽게영상을편집하고,시각적요소,전환효과,오디오등을조절하기도간편해요.그러면이제구글Vids를활용하여영상을뚝딱만들어볼게요!AI로고품질영상만들기시작은아주간단해요.vids.google.com로가서원하는프롬프트를입력해요.사진:AINow:BoostBites이렇게프롬프트를입력하면Vids가영상의뼈대를만들어주는데,불필요한내용이있다면빼거나바꿀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그리고원하는스타일을고르고만들기버튼만누르면영상이뚝딱나와요.쉽죠?사진:AINow:BoostBites영상을더꾸미고싶다면오른쪽패널에서새이미지만들기탭을누르고마치챗봇에게이야기하듯만들고싶은걸입력하면돼요.제미나이가몇가지옵션을줄텐데마음에드는걸고르기만하면되죠.사진:AINow:BoostBites음성이필요하다면스크립트탭을눌러요.구글Vids가스크립트를만들어주고,음성해설도만들수있어요.직접녹음하거나,영상분위기에잘맞는AI음성을선택해사용하는것도가능해요.사진:AINow:BoostBites마지막으로스톡미디어탭에서는영상에적절한음악을선택해넣을수도있어요.이렇게하면끝.영상완성이에요.사진:AINow:BoostBites마케터를위한팁5가지영상제작시간단축빠르게변하는SNS환경에서는콘텐츠의타이밍도중요해요.예를들어,갑자기유행이된챌린지,신제품출시예고영상등을만들때구글Vids로빠르게기획할수있죠.광고의A/B테스트와최적화캠페인의효과를극대화하려면어떤크리에이티브가가장효과적인지파악해야하는데요.구글Vids를통해다양한버전의영상을빠르게만들고테스트할수있어요.개인화된영상을쉽게만들기구글Vids를활용하면특정고객을위한맞춤형영상을쉽게만들수있어요.예를들어제품을구매한고객에게는추가활용팁영상,오랜만에방문한고객에게는맞춤형할인프로모션영상을제작해서보낼수있죠.고객의충성도를높이는데도움이돼요.튜토리얼/FAQ영상제작명확한제품사용법이나FAQ영상은고객문의를줄이고,만족도를높일수있는데요.직접화면을녹화하거나,자연스러운음성해설을추가해전문적인튜토리얼영상을만들수있어요.사내보고와교육자료시각화영상은내부커뮤니케이션에있어서도중요해요.복잡한마케팅성과보고서,새로운마케팅전략브리핑,팀원교육자료등을구글Vids로흥미롭게만들어보세요.팀원들의이해를높이고,메시지전달력을강화할수있어요.텍스트,이미지,영상등다양한콘텐츠포맷이있지만요.지금사람들이가장많이소비하고,눈길을확끌수있는건영상이에요.만들기가어려워서그렇지,영상만큼전하고싶은메시지를지루하지않게전달하는포맷은없죠.더군다나트렌드가시시각각변하니,영상을만들다가시기를놓쳐버리는경우도생기잖아요.구글Vids가그해답이될수있어요.지금까지구글AINow:BoostBites시리즈를봐줘서고마워요.더풍부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어요.👉AINow:BoostBites몰아보기1편:구글AI,제미나이로마케팅기획안만드는법2편:신뢰도높은AI,구글의노트북LM제대로쓰는법3편:구글제미나이Gems로나만의AI비서만드는법4편:구글Vids로고품질영상뚝딱만들기"
["comment_text_1"]=>
string(5242) "구글이직접AI활용법을알려주는[AINow:BoostBites]시리즈,벌써마지막이에요.콘텐츠맨아래에1~4편까지이어서볼수있도록링크를걸어둘게요.마지막을장식할오늘은구글Vids로고품질영상을뚝딱만드는법에대해서알려드릴게요.기획부터제작까지상당한시간이소요되는영상제작을순식간에끝내봅시다!GoogleVids?구글워크스페이스에서제공되는업무에최적화된생성형AI기반동영상제작도구예요.영상편집경험이없어도누구나쉽고빠르게높은수준의영상을만들수있어요.구글워크스페이스의다른도구들과도매끄럽게통합되며,실시간협업기능을제공해요.팀원들과함께영상프로젝트를편집하고,의견을교환하면서효율적인팀워크가가능하죠.구글Vids는구글의최신동영상생성모델Veo3를바탕으로만들어졌기때문에AI기능이강력해요.단순영상생성말고도,콘텐츠를만들기위한통합솔루션을제공하는데요.대표적인5가지기능을소개할게요.스토리보드및스크립트자동생성사용자가입력한프롬프트나기존문서를기반으로AI가스토리보드와스크립트를제안해영상구성초기단계에도움을줘요.음성해설AI가생성한음성해설을활용하거나,사용자가녹음하여영상에넣을수있어요.다양한미디어활용사용자이미지및영상업로드는물론,구글의스톡미디어라이브러리(이미지,영상,음악)를활용가능해요.템플릿및스타일적용전문템플릿을제공해영상제작을쉽게시작하고,일관된스타일을적용할수있어요.간편한편집기능직관적인인터페이스,드래그앤드롭방식으로누구나쉽게영상을편집하고,시각적요소,전환효과,오디오등을조절하기도간편해요.그러면이제구글Vids를활용하여영상을뚝딱만들어볼게요!AI로고품질영상만들기시작은아주간단해요.vids.google.com로가서원하는프롬프트를입력해요.사진:AINow:BoostBites이렇게프롬프트를입력하면Vids가영상의뼈대를만들어주는데,불필요한내용이있다면빼거나바꿀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그리고원하는스타일을고르고만들기버튼만누르면영상이뚝딱나와요.쉽죠?사진:AINow:BoostBites영상을더꾸미고싶다면오른쪽패널에서새이미지만들기탭을누르고마치챗봇에게이야기하듯만들고싶은걸입력하면돼요.제미나이가몇가지옵션을줄텐데마음에드는걸고르기만하면되죠.사진:AINow:BoostBites음성이필요하다면스크립트탭을눌러요.구글Vids가스크립트를만들어주고,음성해설도만들수있어요.직접녹음하거나,영상분위기에잘맞는AI음성을선택해사용하는것도가능해요.사진:AINow:BoostBites마지막으로스톡미디어탭에서는영상에적절한음악을선택해넣을수도있어요.이렇게하면끝.영상완성이에요.사진:AINow:BoostBites마케터를위한팁5가지영상제작시간단축빠르게변하는SNS환경에서는콘텐츠의타이밍도중요해요.예를들어,갑자기유행이된챌린지,신제품출시예고영상등을만들때구글Vids로빠르게기획할수있죠.광고의A/B테스트와최적화캠페인의효과를극대화하려면어떤크리에이티브가가장효과적인지파악해야하는데요.구글Vids를통해다양한버전의영상을빠르게만들고테스트할수있어요.개인화된영상을쉽게만들기구글Vids를활용하면특정고객을위한맞춤형영상을쉽게만들수있어요.예를들어제품을구매한고객에게는추가활용팁영상,오랜만에방문한고객에게는맞춤형할인프로모션영상을제작해서보낼수있죠.고객의충성도를높이는데도움이돼요.튜토리얼/FAQ영상제작명확한제품사용법이나FAQ영상은고객문의를줄이고,만족도를높일수있는데요.직접화면을녹화하거나,자연스러운음성해설을추가해전문적인튜토리얼영상을만들수있어요.사내보고와교육자료시각화영상은내부커뮤니케이션에있어서도중요해요.복잡한마케팅성과보고서,새로운마케팅전략브리핑,팀원교육자료등을구글Vids로흥미롭게만들어보세요.팀원들의이해를높이고,메시지전달력을강화할수있어요.텍스트,이미지,영상등다양한콘텐츠포맷이있지만요.지금사람들이가장많이소비하고,눈길을확끌수있는건영상이에요.만들기가어려워서그렇지,영상만큼전하고싶은메시지를지루하지않게전달하는포맷은없죠.더군다나트렌드가시시각각변하니,영상을만들다가시기를놓쳐버리는경우도생기잖아요.구글Vids가그해답이될수있어요.지금까지구글AINow:BoostBites시리즈를봐줘서고마워요.더풍부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어요.👉AINow:BoostBites몰아보기1편:구글AI,제미나이로마케팅기획안만드는법2편:신뢰도높은AI,구글의노트북LM제대로쓰는법3편:구글제미나이Gems로나만의AI비서만드는법4편:구글Vids로고품질영상뚝딱만들기"
[14]=>
string(5947)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을 뚝딱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을 순식간에 끝내봅시다! Google Vid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 도구 예요.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도구들과도 매끄럽게 통합되며, 실시간 협업 기능 을 제공해요. 팀원들과 함께 영상 프로젝트를 편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효율적인 팀워크가 가능하죠. 구글 Vids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AI 기능이 강력해요. 단순 영상 생성 말고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인 5가지 기능을 소개할게요.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트 자동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나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를 제안해 영상 구성 초기 단계에 도움을 줘요. 음성 해설 AI가 생성한 음성 해설을 활용하거나, 사용자가 녹음하여 영상에 넣을 수 있어요. 다양한 미디어 활용 사용자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는 물론, 구글의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이미지, 영상, 음악)를 활용 가능해요. 템플릿 및 스타일 적용 전문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 제작을 쉽게 시작하고,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요. 간편한 편집 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편집하고, 시각적 요소, 전환 효과, 오디오 등을 조절하기도 간편해요. 그러면 이제 구글 Vids를 활용하여 영상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AI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 시작은 아주 간단해요. vids.google.com로 가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Vids가 영상의 뼈대를 만들어주는데,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영상을 더 꾸미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새 이미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마치 챗봇에게 이야기하듯 만들고 싶은 걸 입력하면 돼요. 제미나이가 몇 가지 옵션을 줄 텐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만 하면 되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음성이 필요하다면 스크립트 탭을 눌러요. 구글 Vids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고, 음성 해설도 만들 수 있어요. 직접 녹음하거나, 영상 분위기에 잘 맞는 AI 음성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지막으로 스톡 미디어 탭에서는 영상에 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넣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끝. 영상 완성이에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영상 제작 시간 단축 빠르게 변하는 SNS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타이밍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갑자기 유행이 된 챌린지, 신제품 출시 예고 영상 등을 만들 때 구글 Vids로 빠르게 기획할 수 있죠. 광고의 A/B 테스트와 최적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구글 Vid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개인화된 영상을 쉽게 만들기 구글 Vids를 활용하면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활용 팁 영상,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서 보낼 수 있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튜토리얼/FAQ 영상 제작 명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FAQ 영상은 고객 문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직접 화면을 녹화하거나, 자연스러운 음성 해설을 추가해 전문적인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사내 보고와 교육 자료 시각화 영상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중요해요. 복잡한 마케팅 성과 보고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브리핑, 팀원 교육 자료 등을 구글 Vids로 흥미롭게 만들어 보세요. 팀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지만요.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건 영상 이에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영상만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포맷은 없죠. 더군다나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니, 영상을 만들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구글 Vids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구글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봐줘서 고마워요. 더 풍부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 에서 볼 수 있어요. 👉 AI Now: Boost Bites 몰아보기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케팅 기획안 만드는 법 2편: 신뢰도 높은 AI, 구글의 노트북LM 제대로 쓰는 법 3편: 구글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 만드는 법 4편: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 뚝딱 만들기 "
["comment_text_2"]=>
string(5947)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을 뚝딱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을 순식간에 끝내봅시다! Google Vid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 도구 예요.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도구들과도 매끄럽게 통합되며, 실시간 협업 기능 을 제공해요. 팀원들과 함께 영상 프로젝트를 편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효율적인 팀워크가 가능하죠. 구글 Vids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AI 기능이 강력해요. 단순 영상 생성 말고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인 5가지 기능을 소개할게요.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트 자동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나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를 제안해 영상 구성 초기 단계에 도움을 줘요. 음성 해설 AI가 생성한 음성 해설을 활용하거나, 사용자가 녹음하여 영상에 넣을 수 있어요. 다양한 미디어 활용 사용자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는 물론, 구글의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이미지, 영상, 음악)를 활용 가능해요. 템플릿 및 스타일 적용 전문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 제작을 쉽게 시작하고,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요. 간편한 편집 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편집하고, 시각적 요소, 전환 효과, 오디오 등을 조절하기도 간편해요. 그러면 이제 구글 Vids를 활용하여 영상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AI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 시작은 아주 간단해요. vids.google.com로 가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Vids가 영상의 뼈대를 만들어주는데,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영상을 더 꾸미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새 이미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마치 챗봇에게 이야기하듯 만들고 싶은 걸 입력하면 돼요. 제미나이가 몇 가지 옵션을 줄 텐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만 하면 되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음성이 필요하다면 스크립트 탭을 눌러요. 구글 Vids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고, 음성 해설도 만들 수 있어요. 직접 녹음하거나, 영상 분위기에 잘 맞는 AI 음성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지막으로 스톡 미디어 탭에서는 영상에 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넣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끝. 영상 완성이에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영상 제작 시간 단축 빠르게 변하는 SNS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타이밍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갑자기 유행이 된 챌린지, 신제품 출시 예고 영상 등을 만들 때 구글 Vids로 빠르게 기획할 수 있죠. 광고의 A/B 테스트와 최적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구글 Vid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개인화된 영상을 쉽게 만들기 구글 Vids를 활용하면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활용 팁 영상,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서 보낼 수 있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튜토리얼/FAQ 영상 제작 명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FAQ 영상은 고객 문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직접 화면을 녹화하거나, 자연스러운 음성 해설을 추가해 전문적인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사내 보고와 교육 자료 시각화 영상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중요해요. 복잡한 마케팅 성과 보고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브리핑, 팀원 교육 자료 등을 구글 Vids로 흥미롭게 만들어 보세요. 팀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지만요.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건 영상 이에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영상만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포맷은 없죠. 더군다나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니, 영상을 만들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구글 Vids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구글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봐줘서 고마워요. 더 풍부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 에서 볼 수 있어요. 👉 AI Now: Boost Bites 몰아보기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케팅 기획안 만드는 법 2편: 신뢰도 높은 AI, 구글의 노트북LM 제대로 쓰는 법 3편: 구글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 만드는 법 4편: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 뚝딱 만들기 "
[15]=>
string(251)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
["comment_2"]=>
string(251)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
[16]=>
string(250) "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사진: AI Now: Boost Bites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사진: AI Now: Boost Bites영상을 더 꾸"
["comment_3"]=>
string(250) "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사진: AI Now: Boost Bites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사진: AI Now: Boost Bites영상을 더 꾸"
[17]=>
string(41) "*B6999838D3739B6E30F126C0893E26B998910E4E"
["passwd"]=>
string(41) "*B6999838D3739B6E30F126C0893E26B998910E4E"
[18]=>
string(10) "1753055400"
["sign_date"]=>
string(10) "1753055400"
[19]=>
string(10) "1753055912"
["modify_date"]=>
string(10) "1753055912"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1601"
["count"]=>
string(4) "1601"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6"
["vote"]=>
string(1) "6"
[27]=>
string(1) "6"
["vote_p"]=>
string(1) "6"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0) ""
["is_view"]=>
string(0) ""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99"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99"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99"
["order_value"]=>
string(5) "67799"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7"
["cnt_img_in_content"]=>
string(1) "7"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박승준"
["qletter_author"]=>
string(9) "박승준"
[95]=>
string(9) "마케팅"
["qletter_tag"]=>
string(9) "마케팅"
[96]=>
string(48) "구글ai,구글광고,생성형AI,ai영상제작"
["tag"]=>
string(48) "구글ai,구글광고,생성형AI,ai영상제작"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365"
["score"]=>
string(3) "365"
["asc_num"]=>
int(4)
["desc_num"]=>
int(7)
["user_file_real"]=>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user_file"]=>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string(14) "-=-=-=-=-=-=-="
array(210) {
[0]=>
string(6) "887830"
["serial_num"]=>
string(6) "887830"
[1]=>
string(1) "0"
["fid"]=>
string(1) "0"
[2]=>
string(12) "운영보스"
["writer_name"]=>
string(12) "운영보스"
[3]=>
string(20) "mystyxn@i-boss.co.kr"
["email"]=>
string(20) "mystyxn@i-boss.co.kr"
[4]=>
string(0) ""
["phone_1"]=>
string(0) ""
[5]=>
string(13) "010-6688-2933"
["phone_2"]=>
string(13) "010-6688-2933"
[6]=>
string(0) ""
["phone_3"]=>
string(0) ""
[7]=>
string(0) ""
["phone_050"]=>
string(0) ""
[8]=>
string(0) ""
["homepage"]=>
string(0) ""
[9]=>
string(1) "0"
["homepage_cnt"]=>
string(1) "0"
[10]=>
string(108) "[7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외"
["subject"]=>
string(108) "[7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외"
[11]=>
string(102) "[7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외"
["subject_text"]=>
string(102) "[7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외"
[12]=>
string(3644) "
1.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네이버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SNS ‘싱스북’(ThingsBook)을 연내 출시한다. 싱스북은 네이버 블로그처럼 취향 기반 콘텐츠를 기록·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자회사 유허브가 개발 중이다.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와 웹툰·C2C 커머스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2. 카카오, 선물하기 ‘무료배송 강제’ 개선
공정위는 카카오의 ‘무료배송 강제’ 행위에 대해 동의의결을 확정하고 납품업자가 유료배송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유도했다. 카카오는 배송비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약 92억 원 규모의 마케팅 및 수수료 지원책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3.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유통업계, 대규모 할인전 돌입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겨냥해 유통업계가 소비 마케팅에 돌입했다. 배민·요기요는 현장결제 안내를 강화하고, GS25·CU·이마트24 등 편의점은 카드 제휴·1+1·최대 63% 할인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4. 이커머스, 프리미엄 뷰티 ‘패키징 전쟁’ 돌입
SSG닷컴·쿠팡·컬리 등 이커머스 업계가 뷰티 제품 포장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이커머스는 CJ올리브영이 선점한 저가 시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략과 전용 패키징 경쟁에 나섰다.
5. 오픈AI, 챗GPT에 ‘에이전트’ 기능 탑재… 웹 조작부터 자료 생성까지 통합
오픈AI가 챗GPT에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웹 탐색, 로그인, 자료 생성 등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업무 자동화와 리서치에 특화된 이 기능은 승인 기반으로 작동하며, 민감한 조작은 사용자 허가가 필요하다.
6. 네이버, ‘라운드업리그’ 가동…K브랜드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화
네이버가 K-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라운드업리그’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AI·IP 컨설팅, 투자사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참여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돕는다. 1기엔 K-뷰티, 패션 등 2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7. 넷플릭스, AI로 영상 제작 돌입… 하반기 인터랙티브 광고도 선보인다
넷플릭스가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아르헨티나 드라마 ‘엘 아토나타’에서 AI로 건물 붕괴 장면을 구현해 기존보다 10배 빠르게 제작됐다. AI가 영화 제작뿐 아니라 개인화, 검색, 광고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광고도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SNS ‘싱스북’(ThingsBook)을 연내 출시한다. 싱스북은 네이버 블로그처럼 취향 기반 콘텐츠를 기록·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자회사 유허브가 개발 중이다.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와 웹툰·C2C 커머스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2. 카카오, 선물하기 ‘무료배송 강제’ 개선
공정위는 카카오의 ‘무료배송 강제’ 행위에 대해 동의의결을 확정하고 납품업자가 유료배송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유도했다. 카카오는 배송비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약 92억 원 규모의 마케팅 및 수수료 지원책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3.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유통업계, 대규모 할인전 돌입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겨냥해 유통업계가 소비 마케팅에 돌입했다. 배민·요기요는 현장결제 안내를 강화하고, GS25·CU·이마트24 등 편의점은 카드 제휴·1+1·최대 63% 할인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4. 이커머스, 프리미엄 뷰티 ‘패키징 전쟁’ 돌입
SSG닷컴·쿠팡·컬리 등 이커머스 업계가 뷰티 제품 포장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이커머스는 CJ올리브영이 선점한 저가 시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략과 전용 패키징 경쟁에 나섰다.
5. 오픈AI, 챗GPT에 ‘에이전트’ 기능 탑재… 웹 조작부터 자료 생성까지 통합
오픈AI가 챗GPT에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웹 탐색, 로그인, 자료 생성 등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업무 자동화와 리서치에 특화된 이 기능은 승인 기반으로 작동하며, 민감한 조작은 사용자 허가가 필요하다.
6. 네이버, ‘라운드업리그’ 가동…K브랜드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화
네이버가 K-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라운드업리그’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AI·IP 컨설팅, 투자사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참여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돕는다. 1기엔 K-뷰티, 패션 등 2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7. 넷플릭스, AI로 영상 제작 돌입… 하반기 인터랙티브 광고도 선보인다
넷플릭스가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아르헨티나 드라마 ‘엘 아토나타’에서 AI로 건물 붕괴 장면을 구현해 기존보다 10배 빠르게 제작됐다. AI가 영화 제작뿐 아니라 개인화, 검색, 광고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광고도 도입할 예정이다.
"
[13]=>
string(2603) "1.네이버,북미타깃SNS싱스북연내출시예정네이버가북미시장을겨냥한신규SNS싱스북(ThingsBook)을연내출시한다.싱스북은네이버블로그처럼취향기반콘텐츠를기록공유하는플랫폼으로,미국자회사유허브가개발중이다.AI학습용데이터확보와웹툰C2C커머스등과의연계도기대된다.2.카카오,선물하기무료배송강제개선공정위는카카오의무료배송강제행위에대해동의의결을확정하고납품업자가유료배송도선택할수있도록제도개선을유도했다.카카오는배송비에수수료를부과하지않고약92억원규모의마케팅및수수료지원책도함께시행할예정이다.3.민생회복소비쿠폰효과유통업계,대규모할인전돌입21일부터지급된민생회복소비쿠폰을겨냥해유통업계가소비마케팅에돌입했다.배민요기요는현장결제안내를강화하고,GS25CU이마트24등편의점은카드제휴1+1최대63%할인등대규모행사를진행중이다.4.이커머스,프리미엄뷰티패키징전쟁돌입SSG닷컴쿠팡컬리등이커머스업계가뷰티제품포장에고급스러움을더해선물경험을강조하고있다.후발주자인이커머스는CJ올리브영이선점한저가시장과차별화하기위해프리미엄전략과전용패키징경쟁에나섰다.5.오픈AI,챗GPT에에이전트기능탑재웹조작부터자료생성까지통합오픈AI가챗GPT에에이전트기능을탑재해웹탐색,로그인,자료생성등을단일인터페이스에서자동으로수행할수있게했다.업무자동화와리서치에특화된이기능은승인기반으로작동하며,민감한조작은사용자허가가필요하다.6.네이버,라운드업리그가동K브랜드글로벌진출지원본격화네이버가K-브랜드의글로벌확장을지원하는엑셀러레이터프로그램라운드업리그를시작했다.네이버는AIIP컨설팅,투자사네트워킹등을통해참여브랜드의해외진출과투자유치를돕는다.1기엔K-뷰티,패션등20개브랜드가선정됐다.7.넷플릭스,AI로영상제작돌입하반기인터랙티브광고도선보인다넷플릭스가AI를활용한영상제작에본격착수했다.아르헨티나드라마엘아토나타에서AI로건물붕괴장면을구현해기존보다10배빠르게제작됐다.AI가영화제작뿐아니라개인화,검색,광고영역에서도활용되고있으며,하반기에는AI기반인터랙티브광고도도입할예정이다.온라인마케팅포털,아이보스[매일카톡으로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comment_text_1"]=>
string(2603) "1.네이버,북미타깃SNS싱스북연내출시예정네이버가북미시장을겨냥한신규SNS싱스북(ThingsBook)을연내출시한다.싱스북은네이버블로그처럼취향기반콘텐츠를기록공유하는플랫폼으로,미국자회사유허브가개발중이다.AI학습용데이터확보와웹툰C2C커머스등과의연계도기대된다.2.카카오,선물하기무료배송강제개선공정위는카카오의무료배송강제행위에대해동의의결을확정하고납품업자가유료배송도선택할수있도록제도개선을유도했다.카카오는배송비에수수료를부과하지않고약92억원규모의마케팅및수수료지원책도함께시행할예정이다.3.민생회복소비쿠폰효과유통업계,대규모할인전돌입21일부터지급된민생회복소비쿠폰을겨냥해유통업계가소비마케팅에돌입했다.배민요기요는현장결제안내를강화하고,GS25CU이마트24등편의점은카드제휴1+1최대63%할인등대규모행사를진행중이다.4.이커머스,프리미엄뷰티패키징전쟁돌입SSG닷컴쿠팡컬리등이커머스업계가뷰티제품포장에고급스러움을더해선물경험을강조하고있다.후발주자인이커머스는CJ올리브영이선점한저가시장과차별화하기위해프리미엄전략과전용패키징경쟁에나섰다.5.오픈AI,챗GPT에에이전트기능탑재웹조작부터자료생성까지통합오픈AI가챗GPT에에이전트기능을탑재해웹탐색,로그인,자료생성등을단일인터페이스에서자동으로수행할수있게했다.업무자동화와리서치에특화된이기능은승인기반으로작동하며,민감한조작은사용자허가가필요하다.6.네이버,라운드업리그가동K브랜드글로벌진출지원본격화네이버가K-브랜드의글로벌확장을지원하는엑셀러레이터프로그램라운드업리그를시작했다.네이버는AIIP컨설팅,투자사네트워킹등을통해참여브랜드의해외진출과투자유치를돕는다.1기엔K-뷰티,패션등20개브랜드가선정됐다.7.넷플릭스,AI로영상제작돌입하반기인터랙티브광고도선보인다넷플릭스가AI를활용한영상제작에본격착수했다.아르헨티나드라마엘아토나타에서AI로건물붕괴장면을구현해기존보다10배빠르게제작됐다.AI가영화제작뿐아니라개인화,검색,광고영역에서도활용되고있으며,하반기에는AI기반인터랙티브광고도도입할예정이다.온라인마케팅포털,아이보스[매일카톡으로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14]=>
string(2917) " 1.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네이버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SNS 싱스북(ThingsBook)을 연내 출시한다. 싱스북은 네이버 블로그처럼 취향 기반 콘텐츠를 기록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자회사 유허브가 개발 중이다.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와 웹툰C2C 커머스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2. 카카오, 선물하기 무료배송 강제 개선 공정위는 카카오의 무료배송 강제 행위에 대해 동의의결을 확정하고 납품업자가 유료배송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유도했다. 카카오는 배송비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약 92억 원 규모의 마케팅 및 수수료 지원책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3.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유통업계, 대규모 할인전 돌입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겨냥해 유통업계가 소비 마케팅에 돌입했다. 배민요기요는 현장결제 안내를 강화하고, GS25CU이마트24 등 편의점은 카드 제휴1+1최대 63% 할인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4. 이커머스, 프리미엄 뷰티 패키징 전쟁 돌입 SSG닷컴쿠팡컬리 등 이커머스 업계가 뷰티 제품 포장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이커머스는 CJ올리브영이 선점한 저가 시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략과 전용 패키징 경쟁에 나섰다. 5. 오픈AI, 챗GPT에 에이전트 기능 탑재 웹 조작부터 자료 생성까지 통합 오픈AI가 챗GPT에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웹 탐색, 로그인, 자료 생성 등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업무 자동화와 리서치에 특화된 이 기능은 승인 기반으로 작동하며, 민감한 조작은 사용자 허가가 필요하다. 6. 네이버, 라운드업리그 가동K브랜드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화 네이버가 K-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라운드업리그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AIIP 컨설팅, 투자사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참여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돕는다. 1기엔 K-뷰티, 패션 등 2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7. 넷플릭스, AI로 영상 제작 돌입 하반기 인터랙티브 광고도 선보인다 넷플릭스가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아르헨티나 드라마 엘 아토나타에서 AI로 건물 붕괴 장면을 구현해 기존보다 10배 빠르게 제작됐다. AI가 영화 제작뿐 아니라 개인화, 검색, 광고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광고도 도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
["comment_text_2"]=>
string(2917) " 1.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네이버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SNS 싱스북(ThingsBook)을 연내 출시한다. 싱스북은 네이버 블로그처럼 취향 기반 콘텐츠를 기록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자회사 유허브가 개발 중이다.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와 웹툰C2C 커머스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2. 카카오, 선물하기 무료배송 강제 개선 공정위는 카카오의 무료배송 강제 행위에 대해 동의의결을 확정하고 납품업자가 유료배송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유도했다. 카카오는 배송비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약 92억 원 규모의 마케팅 및 수수료 지원책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3.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유통업계, 대규모 할인전 돌입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겨냥해 유통업계가 소비 마케팅에 돌입했다. 배민요기요는 현장결제 안내를 강화하고, GS25CU이마트24 등 편의점은 카드 제휴1+1최대 63% 할인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4. 이커머스, 프리미엄 뷰티 패키징 전쟁 돌입 SSG닷컴쿠팡컬리 등 이커머스 업계가 뷰티 제품 포장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이커머스는 CJ올리브영이 선점한 저가 시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략과 전용 패키징 경쟁에 나섰다. 5. 오픈AI, 챗GPT에 에이전트 기능 탑재 웹 조작부터 자료 생성까지 통합 오픈AI가 챗GPT에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웹 탐색, 로그인, 자료 생성 등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업무 자동화와 리서치에 특화된 이 기능은 승인 기반으로 작동하며, 민감한 조작은 사용자 허가가 필요하다. 6. 네이버, 라운드업리그 가동K브랜드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화 네이버가 K-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라운드업리그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AIIP 컨설팅, 투자사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참여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돕는다. 1기엔 K-뷰티, 패션 등 2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7. 넷플릭스, AI로 영상 제작 돌입 하반기 인터랙티브 광고도 선보인다 넷플릭스가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아르헨티나 드라마 엘 아토나타에서 AI로 건물 붕괴 장면을 구현해 기존보다 10배 빠르게 제작됐다. AI가 영화 제작뿐 아니라 개인화, 검색, 광고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광고도 도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
[15]=>
string(252) "1.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네이버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SNS ‘싱스북’(ThingsBook)을 연내 출시한다. 싱스북은 네이버 블로그처럼 취향 기반 콘텐츠를 기록·공유"
["comment_2"]=>
string(252) "1. 네이버, 북미 타깃 SNS ‘싱스북’ 연내 출시 예정 네이버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SNS ‘싱스북’(ThingsBook)을 연내 출시한다. 싱스북은 네이버 블로그처럼 취향 기반 콘텐츠를 기록·공유"
[16]=>
string(252) "강화하고, GS25·CU·이마트24 등 편의점은 카드 제휴·1+1·최대 63% 할인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4. 이커머스, 프리미엄 뷰티 ‘패키징 전쟁’ 돌입SSG닷컴·쿠팡·컬리 등 이커머스 업계가"
["comment_3"]=>
string(252) "강화하고, GS25·CU·이마트24 등 편의점은 카드 제휴·1+1·최대 63% 할인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 중이다. 4. 이커머스, 프리미엄 뷰티 ‘패키징 전쟁’ 돌입SSG닷컴·쿠팡·컬리 등 이커머스 업계가"
[17]=>
string(41) "*1EDA72AB3DA0FBAC8516BF707FC075307521C424"
["passwd"]=>
string(41) "*1EDA72AB3DA0FBAC8516BF707FC075307521C424"
[18]=>
string(10) "1753138800"
["sign_date"]=>
string(10) "1753138800"
[19]=>
string(10) "1753078404"
["modify_date"]=>
string(10) "1753078404"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3) "428"
["count"]=>
string(3) "428"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4"
["vote"]=>
string(1) "4"
[27]=>
string(1) "4"
["vote_p"]=>
string(1) "4"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9) "클리핑"
["category_1"]=>
string(9) "클리핑"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7) "mystyxn"
["writer_id"]=>
string(7) "mystyxn"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2876"
["relation_table_1"]=>
string(6) "BD2876"
[48]=>
string(5) "16676"
["relation_serial_1"]=>
string(5) "16676"
[49]=>
string(7) "company"
["relation_table_2"]=>
string(7) "company"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16676"
["order_value"]=>
string(5) "16676"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1"
["cnt_img_in_content"]=>
string(1) "1"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2876.php"
["DBLPN"]=>
string(8) "2876.php"
[82]=>
string(8) "2877.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2876"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6) "뉴스"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0) ""
["rel_topic_1"]=>
string(0) ""
[92]=>
string(0) ""
["rel_topic_2"]=>
string(0) ""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57) "클리핑,싱스북,넷플릭스,카카오톡선물하기"
["tag"]=>
string(57) "클리핑,싱스북,넷플릭스,카카오톡선물하기"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2877.php"
["ADBVPN"]=>
string(8) "2877.php"
[100]=>
string(6) "뉴스"
["ADBAN"]=>
string(6) "뉴스"
[101]=>
string(3) "180"
["score"]=>
string(3) "180"
["asc_num"]=>
int(6)
["desc_num"]=>
int(5)
["user_file_real"]=>
string(80) "8QCN3LP5ID1OEBYR3XE6YXNKBFD7UC7Y7GXIND41_1753078377444427.png;;;;;;;;;;;;;;;;;;;"
["user_file"]=>
string(80) "8QCN3LP5ID1OEBYR3XE6YXNKBFD7UC7Y7GXIND41_1753078377444427.png;;;;;;;;;;;;;;;;;;;"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5) "design/upload_file/BD2876/;;;;;;;;;;;;;;;;;;;"
}
string(14) "-=-=-=-=-=-=-="
array(206) {
[0]=>
string(6) "887772"
["serial_num"]=>
string(6) "887772"
[1]=>
string(1) "0"
["fid"]=>
string(1) "0"
[2]=>
string(15) "아이스라때"
["writer_name"]=>
string(15) "아이스라때"
[3]=>
string(21) "joontograph@naver.com"
["email"]=>
string(21) "joontograph@naver.com"
[4]=>
string(0) ""
["phone_1"]=>
string(0) ""
[5]=>
string(11) "01043247112"
["phone_2"]=>
string(11) "01043247112"
[6]=>
string(0) ""
["phone_3"]=>
string(0) ""
[7]=>
string(0) ""
["phone_050"]=>
string(0) ""
[8]=>
NULL
["homepage"]=>
NULL
[9]=>
string(1) "0"
["homepage_cnt"]=>
string(1) "0"
[10]=>
string(171) "네이버 GFA에서 확인되는 총 광고 수익률이라는 게, 실제로 제품을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간접적인 구매 결과를 의미하는 건가요"
["subject"]=>
string(171) "네이버 GFA에서 확인되는 총 광고 수익률이라는 게, 실제로 제품을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간접적인 구매 결과를 의미하는 건가요"
[11]=>
string(171) "네이버 GFA에서 확인되는 총 광고 수익률이라는 게, 실제로 제품을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간접적인 구매 결과를 의미하는 건가요"
["subject_text"]=>
string(171) "네이버 GFA에서 확인되는 총 광고 수익률이라는 게, 실제로 제품을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간접적인 구매 결과를 의미하는 건가요"
[12]=>
string(341) "
안녕하세요!
네이버 GFA에서 확인되는 총 광고 수익률이라는 게, 실제로 제품을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간접적인 구매 결과를 의미하는 건가요? 아니면 장바구니에 담거나, 찜하기 같은 행위도 포함되어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
["comment_1"]=>
string(341) "
안녕하세요!
네이버 GFA에서 확인되는 총 광고 수익률이라는 게, 실제로 제품을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간접적인 구매 결과를 의미하는 건가요? 아니면 장바구니에 담거나, 찜하기 같은 행위도 포함되어있는건가요?
요즘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상대 기업의 연차가 높은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신입 매니저님도 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는 선임도 아니고, 모두가 수평이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제게 주어진 일만 하고 싶어요." 라고 답변하는 걸 듣고, 최근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사진: Unsplash
과거에는 조직에서의 승진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라는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와 보상의 상징이었죠. 그러나 요즘 관리자는 '멍에'와 '벌칙'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팀원으로 남기를 원하거나, 커리어와 분리된 '개인 브랜드'를 따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영국 인사전문기업 '로버트 윌터스'의 최근 조사를 보면 Z세대 직장인의 52%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리더십 기피 현상은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현재의 리더십 회피 현상은 게으름이나 책임 회피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문화적 신호일 수 있죠.
관리자가 되기 싫다는 진짜 의미
요즘 '컨셔스 언보싱(Conscious Unbossing)'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승진의 사다리를 내려놓은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수직적인 리더십을 갖는 대신, 협업의 플레이어로 남기를 원하며 성과보다 경험과 균형을 더 중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이 회피하는 것은 '역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이를테면 '팀원은 말없이 따라야 하고, 관리자는 책임과 보고에 시달리는 구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 속에서는 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성과급이나 명함에 대한 타이틀보다 자율성과 몰입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4년에 발간한 <MZ세대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MZ세대 응답자 중에서 74%는 '관리자 승진보다 기술력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개발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습니다.
물론, 관리자라는 자리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번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렸다는 점은 문제죠.
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누구나 오르던 사다리는 이제 빈자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진짜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편 가르기로 문화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죠. MZ세대는 그래, 알파세대는 이래, Z세대는 저래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세대론으로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책임지기 싫어해, 위로 올라갈 욕망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원인은 사람보다 조직 시스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만해도 200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남녀, 학교별로 편을 가르고,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는 여러 제약 조건 등이 상당했어요. 누구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었고, 20년 전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은 눈에 띄게 좋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수직적 구조와 낡은 리더십이 잔재해 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감시, 보고, 책임, 실적 관리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러한 감시와 관리보다는 지원, 서포트를 통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원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관리자가 될 이유는 '성장시키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면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의미 자체가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의 원인이 돼요. 예전에는 직장 내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승진과 보너스는 업무에 있어 대단한 동기부여가 됐죠. 하지만 요즘 성공은 제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 워라밸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죠.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최근 '욕망의 수축'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도 큰 집, 고액 연봉보다 마음의 평안, 자기계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조직이 개인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더라."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IMF,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고, 일보다 자기 삶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 거죠.
마케터의 시선
지금의 젊은 세대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전 시대의 리더십'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들은 '감정이 닳고, 밤에도 메일을 확인하고, 팀원의 이탈까지 책임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 '정서적으로 안전한 코치형 리더'를 원합니다.
막상 이런 내용을 쓰다 보니,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리더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일까? 혹시 주말 상관없이 일을 몰아쳐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저조차도 그런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나는 그것이 어려운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을 워커홀릭으로 지냈고, 오래된 낡은 조직 시스템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의 모습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금의 조직생활에서 가끔 "응?"하는 의문점이 생길 때도 꽤 있고요.
저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과거-현재가 함께 뒤섞인 조직원들이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문제 해결을 해야 함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도 최근의 소비자들은 끌려가는 모습이 아니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됐고, 경험을 함께 만든 브랜드에 더 집중하거든요. '이건 꼭 사세요'의 접근이 아닌, '여러분도 이 생각해 보셨죠?'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브랜드의 경험을 소비자와 함께 쌓아 나가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1"]=>
string(11652) "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 "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
요즘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상대 기업의 연차가 높은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신입 매니저님도 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는 선임도 아니고, 모두가 수평이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제게 주어진 일만 하고 싶어요." 라고 답변하는 걸 듣고, 최근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사진: Unsplash
과거에는 조직에서의 승진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라는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와 보상의 상징이었죠. 그러나 요즘 관리자는 '멍에'와 '벌칙'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팀원으로 남기를 원하거나, 커리어와 분리된 '개인 브랜드'를 따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영국 인사전문기업 '로버트 윌터스'의 최근 조사를 보면 Z세대 직장인의 52%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리더십 기피 현상은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현재의 리더십 회피 현상은 게으름이나 책임 회피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문화적 신호일 수 있죠.
관리자가 되기 싫다는 진짜 의미
요즘 '컨셔스 언보싱(Conscious Unbossing)'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승진의 사다리를 내려놓은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수직적인 리더십을 갖는 대신, 협업의 플레이어로 남기를 원하며 성과보다 경험과 균형을 더 중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이 회피하는 것은 '역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이를테면 '팀원은 말없이 따라야 하고, 관리자는 책임과 보고에 시달리는 구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 속에서는 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성과급이나 명함에 대한 타이틀보다 자율성과 몰입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4년에 발간한 <MZ세대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MZ세대 응답자 중에서 74%는 '관리자 승진보다 기술력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개발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습니다.
물론, 관리자라는 자리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번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렸다는 점은 문제죠.
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누구나 오르던 사다리는 이제 빈자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진짜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편 가르기로 문화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죠. MZ세대는 그래, 알파세대는 이래, Z세대는 저래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세대론으로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책임지기 싫어해, 위로 올라갈 욕망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원인은 사람보다 조직 시스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만해도 200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남녀, 학교별로 편을 가르고,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는 여러 제약 조건 등이 상당했어요. 누구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었고, 20년 전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은 눈에 띄게 좋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수직적 구조와 낡은 리더십이 잔재해 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감시, 보고, 책임, 실적 관리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러한 감시와 관리보다는 지원, 서포트를 통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원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관리자가 될 이유는 '성장시키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면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의미 자체가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의 원인이 돼요. 예전에는 직장 내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승진과 보너스는 업무에 있어 대단한 동기부여가 됐죠. 하지만 요즘 성공은 제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 워라밸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죠.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최근 '욕망의 수축'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도 큰 집, 고액 연봉보다 마음의 평안, 자기계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조직이 개인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더라."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IMF,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고, 일보다 자기 삶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 거죠.
마케터의 시선
지금의 젊은 세대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전 시대의 리더십'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들은 '감정이 닳고, 밤에도 메일을 확인하고, 팀원의 이탈까지 책임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 '정서적으로 안전한 코치형 리더'를 원합니다.
막상 이런 내용을 쓰다 보니,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리더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일까? 혹시 주말 상관없이 일을 몰아쳐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저조차도 그런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나는 그것이 어려운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을 워커홀릭으로 지냈고, 오래된 낡은 조직 시스템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의 모습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금의 조직생활에서 가끔 "응?"하는 의문점이 생길 때도 꽤 있고요.
저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과거-현재가 함께 뒤섞인 조직원들이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문제 해결을 해야 함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도 최근의 소비자들은 끌려가는 모습이 아니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됐고, 경험을 함께 만든 브랜드에 더 집중하거든요. '이건 꼭 사세요'의 접근이 아닌, '여러분도 이 생각해 보셨죠?'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브랜드의 경험을 소비자와 함께 쌓아 나가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3]=>
string(7072) ""저는만년팀원이고싶어요.""승진은딱히안끌려요."요즘직장인들과대화하다보면관리자가되고싶지않다,실무자로만일하고싶다는이야기를많이듣습니다.최근에도공동으로프로젝트를하는데상대기업의연차가높은매니저에게"매니저님,신입매니저님도잘가르쳐주세요"라고했더니"저는선임도아니고,모두가수평이라누군가를가르치고싶지않아요.제게주어진일만하고싶어요."라고답변하는걸듣고,최근읽었던기사와비슷한의견이구나하고생각했죠.사진:Unsplash과거에는조직에서의승진이곧성공이었습니다.그래서관리자라는타이틀은일종의명예와보상의상징이었죠.그러나요즘관리자는'멍에'와'벌칙'으로보이는듯합니다.오히려지금은팀원으로남기를원하거나,커리어와분리된'개인브랜드'를따로키우려는움직임이더뚜렷하게보이거든요.영국인사전문기업'로버트윌터스'의최근조사를보면Z세대직장인의52%는'관리자가되고싶지않다'고응답했다고합니다.그이유를살펴보니,'늘어나는스트레스에비해보상이크지않다'는이유가가장많았고,'개인시간이줄어들기때문'이라는답변이두번째로많았습니다.국내외를막론하고,젊은세대의리더십기피현상은분명한신호를보여주고있어요.그런데생각해보면현재의리더십회피현상은게으름이나책임회피라볼수는없습니다.오히려지금우리가살고있는시대가바뀌고있다는문화적신호일수있죠.관리자가되기싫다는진짜의미요즘'컨셔스언보싱(ConsciousUnbossing)'이라는신조어가있습니다.'스스로승진의사다리를내려놓은움직임'으로해석되는데요.수직적인리더십을갖는대신,협업의플레이어로남기를원하며성과보다경험과균형을더중시하고싶은젊은세대의모습을반영하는단어가아닌가싶습니다.이들이회피하는것은'역할'이아니라'구조'입니다.이를테면'팀원은말없이따라야하고,관리자는책임과보고에시달리는구조,이러한틀에박힌구조속에서는나를찾을수없다'는생각을갖는거죠.그래서이들은성과급이나명함에대한타이틀보다자율성과몰입을경험하기를기대합니다.딜로이트가2024년에발간한에따르면한국MZ세대응답자중에서74%는'관리자승진보다기술력과자유를기반으로한커리어개발을더중요시한다'고답했습니다.물론,관리자라는자리는어렵고버겁습니다.하지만그자리가더이상존경의대상이아닌번아웃의상징이되어버렸다는점은문제죠.2021년기준,미국중간관리자의35%는'번아웃경험'이있다고응답했습니다.이를통해알수있는건,중간에끼어윗세대와아래세대의소통을책임져야하는그자리,누구나오르던사다리는이제빈자리를남기고있습니다.변화의진짜원인은사람이아니라조직시스템에있다최근몇년동안편가르기로문화를해석하는경우가많았죠.MZ세대는그래,알파세대는이래,Z세대는저래이런식으로아주쉽게세대론으로변화를설명했습니다.그래서"요즘애들은책임지기싫어해,위로올라갈욕망이없어."라고말하지만,정작원인은사람보다조직시스템에있는경우가많아요.사실저만해도2000년대초반직장생활을할때,말도안되는상황이많았거든요.남녀,학교별로편을가르고,여성으로서올라갈수없는여러제약조건등이상당했어요.누구도그것에대해강하게부정하지못하는사회였습니다.그러나조금씩시대가변함에따라바뀌었고,20년전보다현재의직장생활은눈에띄게좋아졌죠.하지만여전히수직적구조와낡은리더십이잔재해있습니다.관리자가된다는것은감시,보고,책임,실적관리의연속입니다.그러나지금의젊은세대는이러한감시와관리보다는지원,서포트를통해함께일하는문화를만들기를원하죠.그래서그들에게관리자가될이유는'성장시키기위한관리자'가아니면찾기어려울지도모릅니다.성공의의미자체가바뀐것도이러한변화의원인이돼요.예전에는직장내에서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올라가는코스는성공이라고생각했습니다.특히승진과보너스는업무에있어대단한동기부여가됐죠.하지만요즘성공은제각각다른방식의접근으로고려되고있습니다.자유롭고건강한삶,워라밸에대한키워드가중요시되고있죠.미국청년들사이에서최근'욕망의수축'이라는표현이쓰이는것도큰집,고액연봉보다마음의평안,자기계발에더많은관심을갖고있다는걸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이러한변화는결국"조직이개인의삶을책임져주지않더라."를느꼈기때문이기도합니다.밀레니얼세대는IMF,금융위기,코로나19등을거치며조직에대한신뢰가낮아졌고,일보다자기삶에우선순위를두게된거죠.마케터의시선지금의젊은세대는리더를원하지않는게아니라'이전시대의리더십'을거부하고있다고보는것이더적절합니다.그들은'감정이닳고,밤에도메일을확인하고,팀원의이탈까지책임지는관리자'가아니라'성장을도와주는멘토','정서적으로안전한코치형리더'를원합니다.막상이런내용을쓰다보니,저스스로를반성하게되네요.나는리더로서성장을도와주는멘토일까?혹시주말상관없이일을몰아쳐서부담을주는것은아닐까?이런고민을하게됐습니다.지시하는사람이아닌,듣는사람이되라고하지만저조차도그런조직생활을하고있는지,그렇지않다면왜나는그것이어려운지자문하게되네요.저는오랜시간을워커홀릭으로지냈고,오래된낡은조직시스템을통해사회생활을해왔기때문에어쩌면기존의모습이익숙합니다.그리고때로는지금의조직생활에서가끔"응?"하는의문점이생길때도꽤있고요.저조차도이러한생각을한다는것은조직생활에서과거-현재가함께뒤섞인조직원들이더많은소통,더많은문제해결을해야함을뜻하는게아닐까요?이러한변화는조직안에서만머무르지않습니다.마케팅관점에서볼때도최근의소비자들은끌려가는모습이아니라선택하는소비자가됐고,경험을함께만든브랜드에더집중하거든요.'이건꼭사세요'의접근이아닌,'여러분도이생각해보셨죠?'라는화두를던지면서브랜드의경험을소비자와함께쌓아나가는브랜드가오랫동안사랑을받는다는점에서조금씩변화하고있는것같습니다.*이글의원고는아샤그룹이은영대표님이제공해주셨으며,큐레터가편집했습니다.🎯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comment_text_1"]=>
string(7072) ""저는만년팀원이고싶어요.""승진은딱히안끌려요."요즘직장인들과대화하다보면관리자가되고싶지않다,실무자로만일하고싶다는이야기를많이듣습니다.최근에도공동으로프로젝트를하는데상대기업의연차가높은매니저에게"매니저님,신입매니저님도잘가르쳐주세요"라고했더니"저는선임도아니고,모두가수평이라누군가를가르치고싶지않아요.제게주어진일만하고싶어요."라고답변하는걸듣고,최근읽었던기사와비슷한의견이구나하고생각했죠.사진:Unsplash과거에는조직에서의승진이곧성공이었습니다.그래서관리자라는타이틀은일종의명예와보상의상징이었죠.그러나요즘관리자는'멍에'와'벌칙'으로보이는듯합니다.오히려지금은팀원으로남기를원하거나,커리어와분리된'개인브랜드'를따로키우려는움직임이더뚜렷하게보이거든요.영국인사전문기업'로버트윌터스'의최근조사를보면Z세대직장인의52%는'관리자가되고싶지않다'고응답했다고합니다.그이유를살펴보니,'늘어나는스트레스에비해보상이크지않다'는이유가가장많았고,'개인시간이줄어들기때문'이라는답변이두번째로많았습니다.국내외를막론하고,젊은세대의리더십기피현상은분명한신호를보여주고있어요.그런데생각해보면현재의리더십회피현상은게으름이나책임회피라볼수는없습니다.오히려지금우리가살고있는시대가바뀌고있다는문화적신호일수있죠.관리자가되기싫다는진짜의미요즘'컨셔스언보싱(ConsciousUnbossing)'이라는신조어가있습니다.'스스로승진의사다리를내려놓은움직임'으로해석되는데요.수직적인리더십을갖는대신,협업의플레이어로남기를원하며성과보다경험과균형을더중시하고싶은젊은세대의모습을반영하는단어가아닌가싶습니다.이들이회피하는것은'역할'이아니라'구조'입니다.이를테면'팀원은말없이따라야하고,관리자는책임과보고에시달리는구조,이러한틀에박힌구조속에서는나를찾을수없다'는생각을갖는거죠.그래서이들은성과급이나명함에대한타이틀보다자율성과몰입을경험하기를기대합니다.딜로이트가2024년에발간한에따르면한국MZ세대응답자중에서74%는'관리자승진보다기술력과자유를기반으로한커리어개발을더중요시한다'고답했습니다.물론,관리자라는자리는어렵고버겁습니다.하지만그자리가더이상존경의대상이아닌번아웃의상징이되어버렸다는점은문제죠.2021년기준,미국중간관리자의35%는'번아웃경험'이있다고응답했습니다.이를통해알수있는건,중간에끼어윗세대와아래세대의소통을책임져야하는그자리,누구나오르던사다리는이제빈자리를남기고있습니다.변화의진짜원인은사람이아니라조직시스템에있다최근몇년동안편가르기로문화를해석하는경우가많았죠.MZ세대는그래,알파세대는이래,Z세대는저래이런식으로아주쉽게세대론으로변화를설명했습니다.그래서"요즘애들은책임지기싫어해,위로올라갈욕망이없어."라고말하지만,정작원인은사람보다조직시스템에있는경우가많아요.사실저만해도2000년대초반직장생활을할때,말도안되는상황이많았거든요.남녀,학교별로편을가르고,여성으로서올라갈수없는여러제약조건등이상당했어요.누구도그것에대해강하게부정하지못하는사회였습니다.그러나조금씩시대가변함에따라바뀌었고,20년전보다현재의직장생활은눈에띄게좋아졌죠.하지만여전히수직적구조와낡은리더십이잔재해있습니다.관리자가된다는것은감시,보고,책임,실적관리의연속입니다.그러나지금의젊은세대는이러한감시와관리보다는지원,서포트를통해함께일하는문화를만들기를원하죠.그래서그들에게관리자가될이유는'성장시키기위한관리자'가아니면찾기어려울지도모릅니다.성공의의미자체가바뀐것도이러한변화의원인이돼요.예전에는직장내에서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올라가는코스는성공이라고생각했습니다.특히승진과보너스는업무에있어대단한동기부여가됐죠.하지만요즘성공은제각각다른방식의접근으로고려되고있습니다.자유롭고건강한삶,워라밸에대한키워드가중요시되고있죠.미국청년들사이에서최근'욕망의수축'이라는표현이쓰이는것도큰집,고액연봉보다마음의평안,자기계발에더많은관심을갖고있다는걸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이러한변화는결국"조직이개인의삶을책임져주지않더라."를느꼈기때문이기도합니다.밀레니얼세대는IMF,금융위기,코로나19등을거치며조직에대한신뢰가낮아졌고,일보다자기삶에우선순위를두게된거죠.마케터의시선지금의젊은세대는리더를원하지않는게아니라'이전시대의리더십'을거부하고있다고보는것이더적절합니다.그들은'감정이닳고,밤에도메일을확인하고,팀원의이탈까지책임지는관리자'가아니라'성장을도와주는멘토','정서적으로안전한코치형리더'를원합니다.막상이런내용을쓰다보니,저스스로를반성하게되네요.나는리더로서성장을도와주는멘토일까?혹시주말상관없이일을몰아쳐서부담을주는것은아닐까?이런고민을하게됐습니다.지시하는사람이아닌,듣는사람이되라고하지만저조차도그런조직생활을하고있는지,그렇지않다면왜나는그것이어려운지자문하게되네요.저는오랜시간을워커홀릭으로지냈고,오래된낡은조직시스템을통해사회생활을해왔기때문에어쩌면기존의모습이익숙합니다.그리고때로는지금의조직생활에서가끔"응?"하는의문점이생길때도꽤있고요.저조차도이러한생각을한다는것은조직생활에서과거-현재가함께뒤섞인조직원들이더많은소통,더많은문제해결을해야함을뜻하는게아닐까요?이러한변화는조직안에서만머무르지않습니다.마케팅관점에서볼때도최근의소비자들은끌려가는모습이아니라선택하는소비자가됐고,경험을함께만든브랜드에더집중하거든요.'이건꼭사세요'의접근이아닌,'여러분도이생각해보셨죠?'라는화두를던지면서브랜드의경험을소비자와함께쌓아나가는브랜드가오랫동안사랑을받는다는점에서조금씩변화하고있는것같습니다.*이글의원고는아샤그룹이은영대표님이제공해주셨으며,큐레터가편집했습니다.🎯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14]=>
string(7906) "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 요즘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상대 기업의 연차가 높은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신입 매니저님도 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는 선임도 아니고, 모두가 수평이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제게 주어진 일만 하고 싶어요." 라고 답변하는 걸 듣고, 최근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사진: Unsplash 과거에는 조직에서의 승진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라는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와 보상의 상징이었죠. 그러나 요즘 관리자는'멍에' 와 '벌칙' 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팀원으로 남기를 원하거나, 커리어와 분리된 '개인 브랜드'를 따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영국 인사전문기업 '로버트 윌터스'의 최근 조사를 보면 Z세대 직장인의 52%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 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 이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리더십 기피 현상은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현재의 리더십 회피 현상은 게으름이나 책임 회피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 는 문화적 신호일 수 있죠. 관리자가 되기 싫다는 진짜 의미 요즘 '컨셔스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승진의 사다리를 내려놓은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수직적인 리더십을 갖는 대신, 협업의 플레이어로 남기를 원하며 성과보다 경험과 균형을 더 중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이 회피하는 것은 '역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이를테면 '팀원은 말없이 따라야 하고, 관리자는 책임과 보고에 시달리는 구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 속에서는 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성과급이나 명함에 대한 타이틀보다 자율성과 몰입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4년에 발간한 에 따르면 한국 MZ세대 응답자 중에서 74%는 '관리자 승진보다 기술력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개발을 더 중요시한다' 고 답했습니다. 물론, 관리자라는 자리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번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는 점은 문제죠. 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누구나 오르던 사다리는 이제 빈자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진짜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편 가르기로 문화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죠. MZ세대는 그래, 알파세대는 이래, Z세대는 저래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세대론으로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책임지기 싫어해, 위로 올라갈 욕망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원인은 사람보다 조직 시스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만해도 200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남녀, 학교별로 편을 가르고,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는 여러 제약 조건 등이 상당했어요. 누구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었고, 20년 전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은 눈에 띄게 좋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수직적 구조와 낡은 리더십이 잔재해 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감시, 보고, 책임, 실적 관리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러한 감시와 관리보다는 지원, 서포트를 통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원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관리자가 될 이유는 '성장시키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면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의미 자체가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의 원인이 돼요. 예전에는 직장 내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승진과 보너스는 업무에 있어 대단한 동기부여가 됐죠. 하지만 요즘 성공은 제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 워라밸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죠.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최근 '욕망의 수축' 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도 큰 집, 고액 연봉보다 마음의 평안, 자기계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조직이 개인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더라." 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IMF,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고, 일보다 자기 삶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 거죠. 마케터의 시선 지금의 젊은 세대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전 시대의 리더십'을 거부하고 있다 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들은 '감정이 닳고, 밤에도 메일을 확인하고, 팀원의 이탈까지 책임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 '정서적으로 안전한 코치형 리더'를 원합니다. 막상 이런 내용을 쓰다 보니,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리더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일까? 혹시 주말 상관없이 일을 몰아쳐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저조차도 그런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나는 그것이 어려운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을 워커홀릭으로 지냈고, 오래된 낡은 조직 시스템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의 모습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금의 조직생활에서 가끔 "응?"하는 의문점이 생길 때도 꽤 있고요. 저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과거-현재가 함께 뒤섞인 조직원들이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문제 해결을 해야 함 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도 최근의 소비자들은 끌려가는 모습이 아니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됐고, 경험을 함께 만든 브랜드에 더 집중하거든요. '이건 꼭 사세요'의 접근이 아닌, '여러분도 이 생각해 보셨죠?'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브랜드의 경험을 소비자와 함께 쌓아 나가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글의 원고는아샤그룹 이은영 대표님 이 제공해 주셨으며, 큐레터가 편집했습니다.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text_2"]=>
string(7906) "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 요즘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최근에도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상대 기업의 연차가 높은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신입 매니저님도 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저는 선임도 아니고, 모두가 수평이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제게 주어진 일만 하고 싶어요." 라고 답변하는 걸 듣고, 최근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사진: Unsplash 과거에는 조직에서의 승진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라는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와 보상의 상징이었죠. 그러나 요즘 관리자는'멍에' 와 '벌칙' 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팀원으로 남기를 원하거나, 커리어와 분리된 '개인 브랜드'를 따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더 뚜렷하게 보이거든요. 영국 인사전문기업 '로버트 윌터스'의 최근 조사를 보면 Z세대 직장인의 52%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늘어나는 스트레스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 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 이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리더십 기피 현상은 분명한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현재의 리더십 회피 현상은 게으름이나 책임 회피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뀌고 있다 는 문화적 신호일 수 있죠. 관리자가 되기 싫다는 진짜 의미 요즘 '컨셔스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스스로 승진의 사다리를 내려놓은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수직적인 리더십을 갖는 대신, 협업의 플레이어로 남기를 원하며 성과보다 경험과 균형을 더 중시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들이 회피하는 것은 '역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이를테면 '팀원은 말없이 따라야 하고, 관리자는 책임과 보고에 시달리는 구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 속에서는 나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는 거죠. 그래서 이들은 성과급이나 명함에 대한 타이틀보다 자율성과 몰입을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4년에 발간한 에 따르면 한국 MZ세대 응답자 중에서 74%는 '관리자 승진보다 기술력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 개발을 더 중요시한다' 고 답했습니다. 물론, 관리자라는 자리는 어렵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번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는 점은 문제죠. 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누구나 오르던 사다리는 이제 빈자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진짜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에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편 가르기로 문화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죠. MZ세대는 그래, 알파세대는 이래, Z세대는 저래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세대론으로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책임지기 싫어해, 위로 올라갈 욕망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정작 원인은 사람보다 조직 시스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만해도 2000년대 초반 직장 생활을 할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많았거든요. 남녀, 학교별로 편을 가르고, 여성으로서 올라갈 수 없는 여러 제약 조건 등이 상당했어요. 누구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었고, 20년 전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은 눈에 띄게 좋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수직적 구조와 낡은 리더십이 잔재해 있습니다.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감시, 보고, 책임, 실적 관리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이러한 감시와 관리보다는 지원, 서포트를 통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원하죠. 그래서 그들에게 관리자가 될 이유는 '성장시키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면 찾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의미 자체가 바뀐 것도 이러한 변화의 원인이 돼요. 예전에는 직장 내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승진과 보너스는 업무에 있어 대단한 동기부여가 됐죠. 하지만 요즘 성공은 제각각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건강한 삶, 워라밸에 대한 키워드가 중요시되고 있죠.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최근 '욕망의 수축' 이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도 큰 집, 고액 연봉보다 마음의 평안, 자기계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는 결국 "조직이 개인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더라." 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IMF, 금융위기,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고, 일보다 자기 삶에 우선순위를 두게 된 거죠. 마케터의 시선 지금의 젊은 세대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전 시대의 리더십'을 거부하고 있다 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들은 '감정이 닳고, 밤에도 메일을 확인하고, 팀원의 이탈까지 책임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 '정서적으로 안전한 코치형 리더'를 원합니다. 막상 이런 내용을 쓰다 보니,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리더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멘토일까? 혹시 주말 상관없이 일을 몰아쳐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저조차도 그런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나는 그것이 어려운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는 오랜 시간을 워커홀릭으로 지냈고, 오래된 낡은 조직 시스템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의 모습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금의 조직생활에서 가끔 "응?"하는 의문점이 생길 때도 꽤 있고요. 저조차도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조직생활에서 과거-현재가 함께 뒤섞인 조직원들이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문제 해결을 해야 함 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도 최근의 소비자들은 끌려가는 모습이 아니라 선택하는 소비자가 됐고, 경험을 함께 만든 브랜드에 더 집중하거든요. '이건 꼭 사세요'의 접근이 아닌, '여러분도 이 생각해 보셨죠?'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브랜드의 경험을 소비자와 함께 쌓아 나가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글의 원고는아샤그룹 이은영 대표님 이 제공해 주셨으며, 큐레터가 편집했습니다.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5]=>
string(250)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요즘 MZ세대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최근에도 공동으"
["comment_2"]=>
string(250) "`저는 만년 팀원이고 싶어요.``승진은 딱히 안 끌려요.`요즘 MZ세대 직장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다, 실무자로만 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최근에도 공동으"
[16]=>
string(252) "버렸다는 점은 문제죠.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comment_3"]=>
string(252) "버렸다는 점은 문제죠.2021년 기준, 미국 중간관리자의 35%는 `번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중간에 끼어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소통을 책임져야 하는 그 자리,"
[17]=>
string(41) "*AF49BDCABE09592BACC67255F6A25935C8CC422D"
["passwd"]=>
string(41) "*AF49BDCABE09592BACC67255F6A25935C8CC422D"
[18]=>
string(10) "1753054200"
["sign_date"]=>
string(10) "1753054200"
[19]=>
string(10) "1753054975"
["modify_date"]=>
string(10) "1753054975"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5157"
["count"]=>
string(4) "5157"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6"
["vote"]=>
string(1) "6"
[27]=>
string(1) "6"
["vote_p"]=>
string(1) "6"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0) ""
["is_view"]=>
string(0) ""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77"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77"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77"
["order_value"]=>
string(5) "67777"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3"
["cnt_comment"]=>
string(1) "3"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4"
["cnt_img_in_content"]=>
string(1) "4"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이은영"
["qletter_author"]=>
string(9) "이은영"
[95]=>
string(9) "트렌드"
["qletter_tag"]=>
string(9) "트렌드"
[96]=>
string(50) "MZ세대,신입직원,조직문화,신입마케터"
["tag"]=>
string(50) "MZ세대,신입직원,조직문화,신입마케터"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489"
["score"]=>
string(3) "489"
["asc_num"]=>
int(1)
["desc_num"]=>
int(10)
["user_file_real"]=>
string(65) "250721_qletter_meta.jpg;250721_qletter_meta.jpg;;;;;;;;;;;;;;;;;;"
["user_file"]=>
string(65) "250721_qletter_meta.jpg;250721_qletter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끝이 없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를 한참 나누다 보니, 기술적인 대화에 몰입될 수밖에 없었죠. 결국 왜 노출이 안되고, 어떤 걸 개선해야 되며,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들이 주를 이룹니다. 완전 테크니컬한 대화의 향연.
SEO 관련 보고, 회의니까 당연한 흐름이겠죠. 그런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근데, 우리 이거(SEO) 왜 하는거지?"
검색엔진 최적화, 왜 하는가?
검색 결과 1위를 차지하는 걸까요? 아니면 엄청난 트래픽 벌어 들이기? 궁극적으로 특정 키워드 검색했을 때 지면 장악? 물론이겠죠. 하지만 이런 표면적 목적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칫 테크닉 측면에 매몰될 염려가 큽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섬기고 관계를 맺어가야 할 고객이 아니라, 검색엔진의 알고리즘과 로봇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우리 이 지점에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 왜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하려는 거죠? 조금 멀리 조망해 보세요. SEO는 결국 비즈니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수단, 도구일 뿐입니다. 포털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AI(인공지능), 각종 플랫폼, 인플루언서 협업.. 이 모든 건 결국은 비즈니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입니다. 그럼 비즈니스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고객과 바른 관계를 구축해 가야 한다는 불변의 미션이겠죠.
SEO 과정에서 잊혀지는 ‘이것’ 이야기
그래서 필요한 건 '균형'입니다. 물론 검색엔진에 최적화되어 노출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제로 고객이 우리 콘텐츠를 접했을 때 받게 될 인상, 이미지, 메시지, 그리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가치입니다. SEO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우리 브랜드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잃지 않는 균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다시 말해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진행함에도 나다움, 우리다움, 브랜드다움이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
물론 테크니크컬 SEO 파트에서는 이 나다움을 부가하기 어렵습니다. 완전한 기술의 영역이니까요. 플랫폼이 만들어 둔 기준, 매뉴얼을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피부로 느껴왔던 경험을 조금 덧대고 열과 성을 다해 수작업을 병행합니다. 이건 어쩌면 외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겠죠.
여러분이 신경써야 할 건 콘텐츠 SEO 파트입니다. 이건 플랫폼이라는 외부 기준은 가이드 정도로 삼고, 브랜드라는 내부 기준이 반드시 기반을 다져줘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테크닉한 세계에 몰입을 하다 보면 이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기준까지 외부 기준에 맞춰 진행될 우려가 커집니다.
실제 많은 현장에서 우려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순위와 숫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혼없는, 기계적인 콘텐츠만 쏟아내는 브랜드가 한, 둘이 아닙니다. 당장 순위는 높일 수 있겠죠. 그런데 그 하나하나가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되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담당한 담당자들은 보고서에 자신들이 만들어 낸 순위와 수치, 랭킹으로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브랜드의 메시지와 인식, 인상은 언급이 되질 않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죠.
균형의 기준, 경영자로부터
잘 잡힌 균형은 경영자로부터 시작됩니다. 경영자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그 아무도 균형을 잡아주지 않습니다. 각 부서의 책임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영자, 즉 리더가 먼저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얼마 전 '경영에서 '경'자가 무슨 뜻이냐면'이라는 주제로 경영의 본질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아래 관련 글 링크 참고) SEO를 비롯한 모든 기술적 조치를 취할 때, 우리는 스스로가 경영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며,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우선 콘텐츠의 톤앤매너, 즉 브랜드 보이스가 중요합니다. 만약 미리 정의된 보이스 가이드가 없다면,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don't' 리스트를 만들어 적용하세요. 또 브랜드가 어떤 성격인지를 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브랜드를 사람처럼 여기고, 우리 브랜드는 어떤 사람일지 생각해 보세요. 성격, 취미,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규정하고 좁히다 보면 자연스레 브랜드의 기본 페르소나가 정돈됩니다.
브랜드 보이스, don't 리스트, 페르소나 정돈이 어렵다면 아마 MVC 개념을 정립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먼저 우리 브랜드가 무엇을 하는 브랜드인지(Mission), 왜 그것을 하는지, 궁극적으로 그리는 비전(Vision)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 스스로 지켜야 할 약속이나 가치(Core Values)는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처음부터 모든 임직원이 모여 대대적인 '브랜딩' 작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경영자라면 최소한 이런 고민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건강한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내부 기준을 잡고 여기에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문가들의 조언을 곁들입니다. 내용 자체는 고객을 향하되, 고객에게 다가갈 기회를 더 늘리기 위해 테크닉을 덧대는 것. 그래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발행은 되도록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애정이 큰 사람이 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에는 바로 이 스탠스가 기본값으로 잡혀야 합니다.
도구를 쓰는 과정에서 '본질' 잃지 않기
기억하세요.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그 자체가 미션이 아니라, 우리의 진심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늘 우리 브랜드의 본질과 고객 관계에 중심을 두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온전한 성과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이 SEO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최종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런 균형을 잡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경영자와 담당자입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저 차분하게 맞춰 따라갈 뿐이죠. 하지만 브랜드는 다릅니다. 분명한 목적 의식과 내부 기준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며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도 이런 자세와 태도로 임했을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브랜코스 인사이트의 원문을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더 많은 브랜드&마케팅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
["comment_1"]=>
string(9885) "
끝이 없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를 한참 나누다 보니, 기술적인 대화에 몰입될 수밖에 없었죠. 결국 왜 노출이 안되고, 어떤 걸 개선해야 되며,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들이 주를 이룹니다. 완전 테크니컬한 대화의 향연.
SEO 관련 보고, 회의니까 당연한 흐름이겠죠. 그런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근데, 우리 이거(SEO) 왜 하는거지?"
검색엔진 최적화, 왜 하는가?
검색 결과 1위를 차지하는 걸까요? 아니면 엄청난 트래픽 벌어 들이기? 궁극적으로 특정 키워드 검색했을 때 지면 장악? 물론이겠죠. 하지만 이런 표면적 목적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칫 테크닉 측면에 매몰될 염려가 큽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섬기고 관계를 맺어가야 할 고객이 아니라, 검색엔진의 알고리즘과 로봇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우리 이 지점에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 왜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하려는 거죠? 조금 멀리 조망해 보세요. SEO는 결국 비즈니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수단, 도구일 뿐입니다. 포털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AI(인공지능), 각종 플랫폼, 인플루언서 협업.. 이 모든 건 결국은 비즈니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입니다. 그럼 비즈니스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고객과 바른 관계를 구축해 가야 한다는 불변의 미션이겠죠.
SEO 과정에서 잊혀지는 ‘이것’ 이야기
그래서 필요한 건 '균형'입니다. 물론 검색엔진에 최적화되어 노출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제로 고객이 우리 콘텐츠를 접했을 때 받게 될 인상, 이미지, 메시지, 그리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가치입니다. SEO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우리 브랜드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잃지 않는 균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다시 말해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진행함에도 나다움, 우리다움, 브랜드다움이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
물론 테크니크컬 SEO 파트에서는 이 나다움을 부가하기 어렵습니다. 완전한 기술의 영역이니까요. 플랫폼이 만들어 둔 기준, 매뉴얼을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피부로 느껴왔던 경험을 조금 덧대고 열과 성을 다해 수작업을 병행합니다. 이건 어쩌면 외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겠죠.
여러분이 신경써야 할 건 콘텐츠 SEO 파트입니다. 이건 플랫폼이라는 외부 기준은 가이드 정도로 삼고, 브랜드라는 내부 기준이 반드시 기반을 다져줘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테크닉한 세계에 몰입을 하다 보면 이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기준까지 외부 기준에 맞춰 진행될 우려가 커집니다.
실제 많은 현장에서 우려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순위와 숫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혼없는, 기계적인 콘텐츠만 쏟아내는 브랜드가 한, 둘이 아닙니다. 당장 순위는 높일 수 있겠죠. 그런데 그 하나하나가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되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담당한 담당자들은 보고서에 자신들이 만들어 낸 순위와 수치, 랭킹으로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브랜드의 메시지와 인식, 인상은 언급이 되질 않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죠.
균형의 기준, 경영자로부터
잘 잡힌 균형은 경영자로부터 시작됩니다. 경영자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그 아무도 균형을 잡아주지 않습니다. 각 부서의 책임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영자, 즉 리더가 먼저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얼마 전 '경영에서 '경'자가 무슨 뜻이냐면'이라는 주제로 경영의 본질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아래 관련 글 링크 참고) SEO를 비롯한 모든 기술적 조치를 취할 때, 우리는 스스로가 경영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며,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우선 콘텐츠의 톤앤매너, 즉 브랜드 보이스가 중요합니다. 만약 미리 정의된 보이스 가이드가 없다면,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don't' 리스트를 만들어 적용하세요. 또 브랜드가 어떤 성격인지를 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브랜드를 사람처럼 여기고, 우리 브랜드는 어떤 사람일지 생각해 보세요. 성격, 취미,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규정하고 좁히다 보면 자연스레 브랜드의 기본 페르소나가 정돈됩니다.
브랜드 보이스, don't 리스트, 페르소나 정돈이 어렵다면 아마 MVC 개념을 정립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먼저 우리 브랜드가 무엇을 하는 브랜드인지(Mission), 왜 그것을 하는지, 궁극적으로 그리는 비전(Vision)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 스스로 지켜야 할 약속이나 가치(Core Values)는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처음부터 모든 임직원이 모여 대대적인 '브랜딩' 작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경영자라면 최소한 이런 고민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건강한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내부 기준을 잡고 여기에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문가들의 조언을 곁들입니다. 내용 자체는 고객을 향하되, 고객에게 다가갈 기회를 더 늘리기 위해 테크닉을 덧대는 것. 그래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발행은 되도록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애정이 큰 사람이 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에는 바로 이 스탠스가 기본값으로 잡혀야 합니다.
도구를 쓰는 과정에서 '본질' 잃지 않기
기억하세요.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그 자체가 미션이 아니라, 우리의 진심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늘 우리 브랜드의 본질과 고객 관계에 중심을 두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온전한 성과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이 SEO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최종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런 균형을 잡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경영자와 담당자입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저 차분하게 맞춰 따라갈 뿐이죠. 하지만 브랜드는 다릅니다. 분명한 목적 의식과 내부 기준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며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도 이런 자세와 태도로 임했을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브랜코스 인사이트의 원문을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더 많은 브랜드&마케팅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
[13]=>
string(7020) "끝이없는영역이라는생각이듭니다.이야기를한참나누다보니,기술적인대화에몰입될수밖에없었죠.결국왜노출이안되고,어떤걸개선해야되며,앞으로무엇을준비해야한다는말들이주를이룹니다.완전테크니컬한대화의향연.SEO관련보고,회의니까당연한흐름이겠죠.그런데문득이런의문이듭니다."근데,우리이거(SEO)왜하는거지?"검색엔진최적화,왜하는가?검색결과1위를차지하는걸까요?아니면엄청난트래픽벌어들이기?궁극적으로특정키워드검색했을때지면장악?물론이겠죠.하지만이런표면적목적에만집중하다보면자칫테크닉측면에매몰될염려가큽니다.그러다보면어느새우리가섬기고관계를맺어가야할고객이아니라,검색엔진의알고리즘과로봇을위한콘텐츠를만들고있는아이러니한상황이벌어집니다.우리이지점에서한번생각해봅시다.지금왜검색엔진최적화(SEO)를하려는거죠?조금멀리조망해보세요.SEO는결국비즈니스의목적달성을위해필요한수단,도구일뿐입니다.포털사이트와소셜미디어,AI(인공지능),각종플랫폼,인플루언서협업..이모든건결국은비즈니스를위한커뮤니케이션활동입니다.그럼비즈니스의핵심은무엇일까요?고객과바른관계를구축해가야한다는불변의미션이겠죠.SEO과정에서잊혀지는이것이야기그래서필요한건'균형'입니다.물론검색엔진에최적화되어노출되는것도중요합니다.하지만그에못지않게중요한것은,실제로고객이우리콘텐츠를접했을때받게될인상,이미지,메시지,그리고그들의문제를해결해주는가치입니다.SEO를추구하면서도동시에우리브랜드만의고유한정체성을잃지않는균형이필요한이유입니다.다시말해검색엔진최적화(SEO)를진행함에도나다움,우리다움,브랜드다움이스며들어야한다는것.물론테크니크컬SEO파트에서는이나다움을부가하기어렵습니다.완전한기술의영역이니까요.플랫폼이만들어둔기준,매뉴얼을따라야합니다.여기에우리가피부로느껴왔던경험을조금덧대고열과성을다해수작업을병행합니다.이건어쩌면외부전문가들의영역이라고볼수있겠죠.여러분이신경써야할건콘텐츠SEO파트입니다.이건플랫폼이라는외부기준은가이드정도로삼고,브랜드라는내부기준이반드시기반을다져줘야합니다.검색엔진최적화라는테크닉한세계에몰입을하다보면이콘텐츠기획과제작,편집기준까지외부기준에맞춰진행될우려가커집니다.실제많은현장에서우려가현실로벌어지고있습니다.순위와숫자를만들어내기위해영혼없는,기계적인콘텐츠만쏟아내는브랜드가한,둘이아닙니다.당장순위는높일수있겠죠.그런데그하나하나가고객이브랜드와만나는되는소중한연결고리라는점을이해해야합니다.검색엔진최적화를담당한담당자들은보고서에자신들이만들어낸순위와수치,랭킹으로만이야기할뿐입니다.브랜드의메시지와인식,인상은언급이되질않습니다.어쩌면당연한일인지도모르죠.균형의기준,경영자로부터잘잡힌균형은경영자로부터시작됩니다.경영자가중심을잡지않으면,그아무도균형을잡아주지않습니다.각부서의책임자들이올바른방향으로나아가기위해서는경영자,즉리더가먼저확실한방향성을제시해주어야합니다.얼마전'경영에서'경'자가무슨뜻이냐면'이라는주제로경영의본질적의미에대해이야기한적이있습니다.(아래관련글링크참고)SEO를비롯한모든기술적조치를취할때,우리는스스로가경영자라는마음가짐으로접근해야합니다.어떤태도로임해야하며,어떤기준으로의사결정을해야할지항상고민해야합니다.🔗경영에서'경'이무슨뜻이냐면,검색엔진최적화,그럼어떻게?우선콘텐츠의톤앤매너,즉브랜드보이스가중요합니다.만약미리정의된보이스가이드가없다면,최소한하지말아야할'don't'리스트를만들어적용하세요.또브랜드가어떤성격인지를그려보는것도좋습니다.브랜드를사람처럼여기고,우리브랜드는어떤사람일지생각해보세요.성격,취미,직업,라이프스타일을규정하고좁히다보면자연스레브랜드의기본페르소나가정돈됩니다.브랜드보이스,don't리스트,페르소나정돈이어렵다면아마MVC개념을정립되어있지않을가능성이높습니다.그럼먼저우리브랜드가무엇을하는브랜드인지(Mission),왜그것을하는지,궁극적으로그리는비전(Vision)은무엇인지,그리고그길을걸어가기위해스스로지켜야할약속이나가치(CoreValues)는무엇인지정리합니다.완벽할필요는없습니다.어차피정답은없고,시간이지나면서조금씩변할수밖에없으니까요.처음부터모든임직원이모여대대적인'브랜딩'작업을할필요는없습니다.하지만브랜드경영자라면최소한이런고민을마음에품고있어야합니다.그게바로건강한검색엔진최적화(SEO)의시작이라고봅니다.이렇게내부기준을잡고여기에검색엔진최적화(SEO)전문가들의조언을곁들입니다.내용자체는고객을향하되,고객에게다가갈기회를더늘리기위해테크닉을덧대는것.그래서콘텐츠기획과제작,편집,발행은되도록브랜드에대한이해가높은사람이,애정이큰사람이해야합니다.검색엔진최적화(SEO)에는바로이스탠스가기본값으로잡혀야합니다.도구를쓰는과정에서'본질'잃지않기기억하세요.검색엔진최적화(SEO)는그자체가미션이아니라,우리의진심을더많은사람들에게전달하기위한수단입니다.기술에매몰되지않고,늘우리브랜드의본질과고객관계에중심을두는균형잡힌접근이필요합니다.그래야비로소검색엔진최적화(SEO)의온전한성과를바라볼수있게됩니다.우리는이SEO를통해더많은기회를얻을수있습니다.하지만그과정에서우리브랜드의정체성을잃지않고,최종적으로고객과의관계를더욱강화하는데집중해야합니다.이런균형을잡는사람이바로지혜로운경영자와담당자입니다.날이갈수록발전하는기술은우리가통제할수없는영역입니다.그저차분하게맞춰따라갈뿐이죠.하지만브랜드는다릅니다.분명한목적의식과내부기준으로스스로를통제하며가꾸어나갈수있습니다.검색엔진최적화(SEO)도이런자세와태도로임했을때비로소그효과가빛을발할수있습니다.*이글은브랜코스인사이트의원문을공유한게시물입니다.아래링크를눌러더많은브랜드&마케팅인사이트를만나보세요."
["comment_text_1"]=>
string(7020) "끝이없는영역이라는생각이듭니다.이야기를한참나누다보니,기술적인대화에몰입될수밖에없었죠.결국왜노출이안되고,어떤걸개선해야되며,앞으로무엇을준비해야한다는말들이주를이룹니다.완전테크니컬한대화의향연.SEO관련보고,회의니까당연한흐름이겠죠.그런데문득이런의문이듭니다."근데,우리이거(SEO)왜하는거지?"검색엔진최적화,왜하는가?검색결과1위를차지하는걸까요?아니면엄청난트래픽벌어들이기?궁극적으로특정키워드검색했을때지면장악?물론이겠죠.하지만이런표면적목적에만집중하다보면자칫테크닉측면에매몰될염려가큽니다.그러다보면어느새우리가섬기고관계를맺어가야할고객이아니라,검색엔진의알고리즘과로봇을위한콘텐츠를만들고있는아이러니한상황이벌어집니다.우리이지점에서한번생각해봅시다.지금왜검색엔진최적화(SEO)를하려는거죠?조금멀리조망해보세요.SEO는결국비즈니스의목적달성을위해필요한수단,도구일뿐입니다.포털사이트와소셜미디어,AI(인공지능),각종플랫폼,인플루언서협업..이모든건결국은비즈니스를위한커뮤니케이션활동입니다.그럼비즈니스의핵심은무엇일까요?고객과바른관계를구축해가야한다는불변의미션이겠죠.SEO과정에서잊혀지는이것이야기그래서필요한건'균형'입니다.물론검색엔진에최적화되어노출되는것도중요합니다.하지만그에못지않게중요한것은,실제로고객이우리콘텐츠를접했을때받게될인상,이미지,메시지,그리고그들의문제를해결해주는가치입니다.SEO를추구하면서도동시에우리브랜드만의고유한정체성을잃지않는균형이필요한이유입니다.다시말해검색엔진최적화(SEO)를진행함에도나다움,우리다움,브랜드다움이스며들어야한다는것.물론테크니크컬SEO파트에서는이나다움을부가하기어렵습니다.완전한기술의영역이니까요.플랫폼이만들어둔기준,매뉴얼을따라야합니다.여기에우리가피부로느껴왔던경험을조금덧대고열과성을다해수작업을병행합니다.이건어쩌면외부전문가들의영역이라고볼수있겠죠.여러분이신경써야할건콘텐츠SEO파트입니다.이건플랫폼이라는외부기준은가이드정도로삼고,브랜드라는내부기준이반드시기반을다져줘야합니다.검색엔진최적화라는테크닉한세계에몰입을하다보면이콘텐츠기획과제작,편집기준까지외부기준에맞춰진행될우려가커집니다.실제많은현장에서우려가현실로벌어지고있습니다.순위와숫자를만들어내기위해영혼없는,기계적인콘텐츠만쏟아내는브랜드가한,둘이아닙니다.당장순위는높일수있겠죠.그런데그하나하나가고객이브랜드와만나는되는소중한연결고리라는점을이해해야합니다.검색엔진최적화를담당한담당자들은보고서에자신들이만들어낸순위와수치,랭킹으로만이야기할뿐입니다.브랜드의메시지와인식,인상은언급이되질않습니다.어쩌면당연한일인지도모르죠.균형의기준,경영자로부터잘잡힌균형은경영자로부터시작됩니다.경영자가중심을잡지않으면,그아무도균형을잡아주지않습니다.각부서의책임자들이올바른방향으로나아가기위해서는경영자,즉리더가먼저확실한방향성을제시해주어야합니다.얼마전'경영에서'경'자가무슨뜻이냐면'이라는주제로경영의본질적의미에대해이야기한적이있습니다.(아래관련글링크참고)SEO를비롯한모든기술적조치를취할때,우리는스스로가경영자라는마음가짐으로접근해야합니다.어떤태도로임해야하며,어떤기준으로의사결정을해야할지항상고민해야합니다.🔗경영에서'경'이무슨뜻이냐면,검색엔진최적화,그럼어떻게?우선콘텐츠의톤앤매너,즉브랜드보이스가중요합니다.만약미리정의된보이스가이드가없다면,최소한하지말아야할'don't'리스트를만들어적용하세요.또브랜드가어떤성격인지를그려보는것도좋습니다.브랜드를사람처럼여기고,우리브랜드는어떤사람일지생각해보세요.성격,취미,직업,라이프스타일을규정하고좁히다보면자연스레브랜드의기본페르소나가정돈됩니다.브랜드보이스,don't리스트,페르소나정돈이어렵다면아마MVC개념을정립되어있지않을가능성이높습니다.그럼먼저우리브랜드가무엇을하는브랜드인지(Mission),왜그것을하는지,궁극적으로그리는비전(Vision)은무엇인지,그리고그길을걸어가기위해스스로지켜야할약속이나가치(CoreValues)는무엇인지정리합니다.완벽할필요는없습니다.어차피정답은없고,시간이지나면서조금씩변할수밖에없으니까요.처음부터모든임직원이모여대대적인'브랜딩'작업을할필요는없습니다.하지만브랜드경영자라면최소한이런고민을마음에품고있어야합니다.그게바로건강한검색엔진최적화(SEO)의시작이라고봅니다.이렇게내부기준을잡고여기에검색엔진최적화(SEO)전문가들의조언을곁들입니다.내용자체는고객을향하되,고객에게다가갈기회를더늘리기위해테크닉을덧대는것.그래서콘텐츠기획과제작,편집,발행은되도록브랜드에대한이해가높은사람이,애정이큰사람이해야합니다.검색엔진최적화(SEO)에는바로이스탠스가기본값으로잡혀야합니다.도구를쓰는과정에서'본질'잃지않기기억하세요.검색엔진최적화(SEO)는그자체가미션이아니라,우리의진심을더많은사람들에게전달하기위한수단입니다.기술에매몰되지않고,늘우리브랜드의본질과고객관계에중심을두는균형잡힌접근이필요합니다.그래야비로소검색엔진최적화(SEO)의온전한성과를바라볼수있게됩니다.우리는이SEO를통해더많은기회를얻을수있습니다.하지만그과정에서우리브랜드의정체성을잃지않고,최종적으로고객과의관계를더욱강화하는데집중해야합니다.이런균형을잡는사람이바로지혜로운경영자와담당자입니다.날이갈수록발전하는기술은우리가통제할수없는영역입니다.그저차분하게맞춰따라갈뿐이죠.하지만브랜드는다릅니다.분명한목적의식과내부기준으로스스로를통제하며가꾸어나갈수있습니다.검색엔진최적화(SEO)도이런자세와태도로임했을때비로소그효과가빛을발할수있습니다.*이글은브랜코스인사이트의원문을공유한게시물입니다.아래링크를눌러더많은브랜드&마케팅인사이트를만나보세요."
[14]=>
string(7908) "끝이 없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를 한참 나누다 보니, 기술적인 대화에 몰입 될 수밖에 없었죠. 결국 왜 노출이 안되고, 어떤 걸 개선해야 되며,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들이 주를 이룹니다. 완전 테크니컬한 대화의 향연. SEO 관련 보고, 회의니까 당연한 흐름이겠죠. 그런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근데, 우리 이거(SEO) 왜 하는거지?" 검색엔진 최적화, 왜 하는가? 검색 결과 1위를 차지하는 걸까요? 아니면 엄청난 트래픽 벌어 들이기? 궁극적으로 특정 키워드 검색했을 때 지면 장악? 물론이겠죠. 하지만 이런 표면적 목적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칫 테크닉 측면에 매몰될 염려가 큽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섬기고 관계를 맺어가야 할 고객이 아니라, 검색엔진의 알고리즘과 로봇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우리 이 지점에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 왜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하려는 거죠? 조금 멀리 조망해 보세요. SEO는 결국 비즈니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수단, 도구일 뿐입니다. 포털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AI(인공지능), 각종 플랫폼, 인플루언서 협업.. 이 모든 건 결국은 비즈니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입니다. 그럼 비즈니스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고객과 바른 관계를 구축 해 가야 한다는 불변의 미션이겠죠. SEO 과정에서 잊혀지는이것 이야기 그래서 필요한 건 '균형'입니다. 물론 검색엔진에 최적화되어 노출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제로 고객이 우리 콘텐츠를 접했을 때 받게 될 인상, 이미지, 메시지, 그리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가치입니다. SEO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우리 브랜드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잃지 않는 균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다시 말해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진행함에도 나다움, 우리다움, 브랜드다움이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 물론 테크니크컬 SEO 파트에서는 이 나다움을 부가하기 어렵습니다. 완전한 기술의 영역이니까요. 플랫폼이 만들어 둔 기준, 매뉴얼을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피부로 느껴왔던 경험을 조금 덧대고 열과 성을 다해 수작업을 병행합니다. 이건 어쩌면 외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겠죠. 여러분이 신경써야 할 건 콘텐츠 SEO 파트입니다. 이건 플랫폼이라는 외부 기준은 가이드 정도로 삼고, 브랜드라는 내부 기준이 반드시 기반을 다져줘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테크닉한 세계에 몰입을 하다 보면 이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기준까지 외부 기준에 맞춰 진행될 우려가 커집니다. 실제 많은 현장에서 우려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순위와 숫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혼없는, 기계적인 콘텐츠만 쏟아내는 브랜드가 한, 둘이 아닙니다. 당장 순위는 높일 수 있겠죠. 그런데 그 하나하나가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되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담당한 담당자들은 보고서에 자신들이 만들어 낸 순위와 수치, 랭킹으로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브랜드의 메시지와 인식, 인상은 언급이 되질 않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죠. 균형의 기준, 경영자로부터 잘 잡힌 균형은 경영자로부터 시작됩니다. 경영자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그 아무도 균형을 잡아주지 않습니다. 각 부서의 책임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영자, 즉 리더가 먼저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얼마 전 '경영에서 '경'자가 무슨 뜻이냐면'이라는 주제로 경영의 본질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아래 관련 글 링크 참고) SEO를 비롯한 모든 기술적 조치를 취할 때, 우리는 스스로가 경영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며,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 경영에서 '경'이 무슨 뜻이냐면, 검색엔진 최적화, 그럼 어떻게? 우선 콘텐츠의 톤앤매너, 즉 브랜드 보이스가 중요합니다. 만약 미리 정의된 보이스 가이드가 없다면,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don't' 리스트 를 만들어 적용하세요. 또 브랜드가 어떤 성격인지를 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브랜드를 사람처럼 여기고, 우리 브랜드는 어떤 사람일지 생각해 보세요. 성격, 취미,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규정하고 좁히다 보면 자연스레 브랜드의 기본 페르소나 가 정돈됩니다. 브랜드 보이스, don't 리스트, 페르소나 정돈이 어렵다면 아마 MVC 개념을 정립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 이 높습니다. 그럼 먼저 우리 브랜드가 무엇을 하는 브랜드인지(Mission), 왜 그것을 하는지, 궁극적으로 그리는 비전(Vision)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 스스로 지켜야 할 약속이나 가치(Core Values)는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처음부터 모든 임직원이 모여 대대적인 '브랜딩' 작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경영자라면 최소한 이런 고민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건강한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시작 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내부 기준을 잡고 여기에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문가들의 조언을 곁들입니다. 내용 자체는 고객을 향하되, 고객에게 다가갈 기회를 더 늘리기 위해 테크닉을 덧대는 것. 그래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발행은 되도록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애정이 큰 사람이 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에는 바로 이 스탠스가 기본값으로 잡혀야 합니다. 도구를 쓰는 과정에서 '본질' 잃지 않기 기억하세요.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그 자체가 미션이 아니라, 우리의 진심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늘 우리 브랜드의 본질과 고객 관계에 중심을 두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온전한 성과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이 SEO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최종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런 균형을 잡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경영자와 담당자입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저 차분하게 맞춰 따라갈 뿐이죠. 하지만 브랜드는 다릅니다. 분명한 목적 의식과 내부 기준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며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도 이런 자세와 태도로 임했을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브랜코스 인사이트 의 원문을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더 많은 브랜드&마케팅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
["comment_text_2"]=>
string(7908) "끝이 없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를 한참 나누다 보니, 기술적인 대화에 몰입 될 수밖에 없었죠. 결국 왜 노출이 안되고, 어떤 걸 개선해야 되며,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들이 주를 이룹니다. 완전 테크니컬한 대화의 향연. SEO 관련 보고, 회의니까 당연한 흐름이겠죠. 그런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근데, 우리 이거(SEO) 왜 하는거지?" 검색엔진 최적화, 왜 하는가? 검색 결과 1위를 차지하는 걸까요? 아니면 엄청난 트래픽 벌어 들이기? 궁극적으로 특정 키워드 검색했을 때 지면 장악? 물론이겠죠. 하지만 이런 표면적 목적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칫 테크닉 측면에 매몰될 염려가 큽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섬기고 관계를 맺어가야 할 고객이 아니라, 검색엔진의 알고리즘과 로봇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우리 이 지점에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 왜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하려는 거죠? 조금 멀리 조망해 보세요. SEO는 결국 비즈니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수단, 도구일 뿐입니다. 포털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AI(인공지능), 각종 플랫폼, 인플루언서 협업.. 이 모든 건 결국은 비즈니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입니다. 그럼 비즈니스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고객과 바른 관계를 구축 해 가야 한다는 불변의 미션이겠죠. SEO 과정에서 잊혀지는이것 이야기 그래서 필요한 건 '균형'입니다. 물론 검색엔진에 최적화되어 노출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제로 고객이 우리 콘텐츠를 접했을 때 받게 될 인상, 이미지, 메시지, 그리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가치입니다. SEO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우리 브랜드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잃지 않는 균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다시 말해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진행함에도 나다움, 우리다움, 브랜드다움이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 물론 테크니크컬 SEO 파트에서는 이 나다움을 부가하기 어렵습니다. 완전한 기술의 영역이니까요. 플랫폼이 만들어 둔 기준, 매뉴얼을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피부로 느껴왔던 경험을 조금 덧대고 열과 성을 다해 수작업을 병행합니다. 이건 어쩌면 외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겠죠. 여러분이 신경써야 할 건 콘텐츠 SEO 파트입니다. 이건 플랫폼이라는 외부 기준은 가이드 정도로 삼고, 브랜드라는 내부 기준이 반드시 기반을 다져줘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테크닉한 세계에 몰입을 하다 보면 이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기준까지 외부 기준에 맞춰 진행될 우려가 커집니다. 실제 많은 현장에서 우려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순위와 숫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혼없는, 기계적인 콘텐츠만 쏟아내는 브랜드가 한, 둘이 아닙니다. 당장 순위는 높일 수 있겠죠. 그런데 그 하나하나가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되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담당한 담당자들은 보고서에 자신들이 만들어 낸 순위와 수치, 랭킹으로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브랜드의 메시지와 인식, 인상은 언급이 되질 않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죠. 균형의 기준, 경영자로부터 잘 잡힌 균형은 경영자로부터 시작됩니다. 경영자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그 아무도 균형을 잡아주지 않습니다. 각 부서의 책임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영자, 즉 리더가 먼저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얼마 전 '경영에서 '경'자가 무슨 뜻이냐면'이라는 주제로 경영의 본질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아래 관련 글 링크 참고) SEO를 비롯한 모든 기술적 조치를 취할 때, 우리는 스스로가 경영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며,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 경영에서 '경'이 무슨 뜻이냐면, 검색엔진 최적화, 그럼 어떻게? 우선 콘텐츠의 톤앤매너, 즉 브랜드 보이스가 중요합니다. 만약 미리 정의된 보이스 가이드가 없다면,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don't' 리스트 를 만들어 적용하세요. 또 브랜드가 어떤 성격인지를 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브랜드를 사람처럼 여기고, 우리 브랜드는 어떤 사람일지 생각해 보세요. 성격, 취미,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규정하고 좁히다 보면 자연스레 브랜드의 기본 페르소나 가 정돈됩니다. 브랜드 보이스, don't 리스트, 페르소나 정돈이 어렵다면 아마 MVC 개념을 정립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 이 높습니다. 그럼 먼저 우리 브랜드가 무엇을 하는 브랜드인지(Mission), 왜 그것을 하는지, 궁극적으로 그리는 비전(Vision)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 스스로 지켜야 할 약속이나 가치(Core Values)는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처음부터 모든 임직원이 모여 대대적인 '브랜딩' 작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경영자라면 최소한 이런 고민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건강한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시작 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내부 기준을 잡고 여기에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문가들의 조언을 곁들입니다. 내용 자체는 고객을 향하되, 고객에게 다가갈 기회를 더 늘리기 위해 테크닉을 덧대는 것. 그래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편집, 발행은 되도록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애정이 큰 사람이 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에는 바로 이 스탠스가 기본값으로 잡혀야 합니다. 도구를 쓰는 과정에서 '본질' 잃지 않기 기억하세요.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그 자체가 미션이 아니라, 우리의 진심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늘 우리 브랜드의 본질과 고객 관계에 중심을 두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온전한 성과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이 SEO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최종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런 균형을 잡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경영자와 담당자입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저 차분하게 맞춰 따라갈 뿐이죠. 하지만 브랜드는 다릅니다. 분명한 목적 의식과 내부 기준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며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도 이런 자세와 태도로 임했을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브랜코스 인사이트 의 원문을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더 많은 브랜드&마케팅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
[15]=>
string(250) "끝이 없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를 한참 나누다 보니, 기술적인 대화에 몰입될 수밖에 없었죠. 결국 왜 노출이 안되고, 어떤 걸 개선해야 되며,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는 "
["comment_2"]=>
string(250) "끝이 없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를 한참 나누다 보니, 기술적인 대화에 몰입될 수밖에 없었죠. 결국 왜 노출이 안되고, 어떤 걸 개선해야 되며,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는 "
[16]=>
string(252) "은 현장에서 우려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순위와 숫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혼없는, 기계적인 콘텐츠만 쏟아내는 브랜드가 한, 둘이 아닙니다. 당장 순위는 높일 수 있겠죠. 그런데 그"
["comment_3"]=>
string(252) "은 현장에서 우려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순위와 숫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혼없는, 기계적인 콘텐츠만 쏟아내는 브랜드가 한, 둘이 아닙니다. 당장 순위는 높일 수 있겠죠. 그런데 그"
[17]=>
string(41) "*825FD778196E98BA59AD7020FA1149DBEDA91757"
["passwd"]=>
string(41) "*825FD778196E98BA59AD7020FA1149DBEDA91757"
[18]=>
string(10) "1752648271"
["sign_date"]=>
string(10) "1752648271"
[19]=>
string(10) "1752740084"
["modify_date"]=>
string(10) "1752740084"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1798"
["count"]=>
string(4) "1798"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5"
["vote"]=>
string(1) "5"
[27]=>
string(1) "5"
["vote_p"]=>
string(1) "5"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p6WhzBSkEx"
["writer_id"]=>
string(10) "p6WhzBSkEx"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95"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95"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95"
["order_value"]=>
string(5) "67795"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4"
["cnt_img_in_content"]=>
string(1) "4"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51) "검색엔진최적화,SEO,마케팅본질,마케팅"
["tag"]=>
string(51) "검색엔진최적화,SEO,마케팅본질,마케팅"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336"
["score"]=>
string(3) "336"
["asc_num"]=>
int(2)
["desc_num"]=>
int(9)
["user_file_real"]=>
string(81) "FM7O1SKTT6F5UYKURIKESO46G9HARW5AKFTKLHFY_1752647947780840.webp;;;;;;;;;;;;;;;;;;;"
["user_file"]=>
string(81) "FM7O1SKTT6F5UYKURIKESO46G9HARW5AKFTKLHFY_1752647947780840.webp;;;;;;;;;;;;;;;;;;;"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5) "design/upload_file/BD6140/;;;;;;;;;;;;;;;;;;;"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을 뚝딱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을 순식간에 끝내봅시다!
Google Vid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 도구예요.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도구들과도 매끄럽게 통합되며, 실시간 협업 기능을 제공해요. 팀원들과 함께 영상 프로젝트를 편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효율적인 팀워크가 가능하죠.
구글 Vids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AI 기능이 강력해요. 단순 영상 생성 말고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인 5가지 기능을 소개할게요.
①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트 자동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나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를 제안해 영상 구성 초기 단계에 도움을 줘요.
② 음성 해설
AI가 생성한 음성 해설을 활용하거나, 사용자가 녹음하여 영상에 넣을 수 있어요.
③ 다양한 미디어 활용
사용자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는 물론, 구글의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이미지, 영상, 음악)를 활용 가능해요.
④ 템플릿 및 스타일 적용
전문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 제작을 쉽게 시작하고,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요.
⑤ 간편한 편집 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편집하고, 시각적 요소, 전환 효과, 오디오 등을 조절하기도 간편해요.
그러면 이제 구글 Vids를 활용하여 영상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AI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
시작은 아주 간단해요. vids.google.com로 가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Vids가 영상의 뼈대를 만들어주는데,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영상을 더 꾸미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새 이미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마치 챗봇에게 이야기하듯 만들고 싶은 걸 입력하면 돼요. 제미나이가 몇 가지 옵션을 줄 텐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만 하면 되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음성이 필요하다면 ‘스크립트’ 탭을 눌러요. 구글 Vids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고, 음성 해설도 만들 수 있어요. 직접 녹음하거나, 영상 분위기에 잘 맞는 AI 음성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지막으로 ‘스톡 미디어’ 탭에서는 영상에 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넣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끝. 영상 완성이에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① 영상 제작 시간 단축
빠르게 변하는 SNS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타이밍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갑자기 유행이 된 챌린지, 신제품 출시 예고 영상 등을 만들 때 구글 Vids로 빠르게 기획할 수 있죠.
② 광고의 A/B 테스트와 최적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구글 Vid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③ 개인화된 영상을 쉽게 만들기
구글 Vids를 활용하면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활용 팁 영상,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서 보낼 수 있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④ 튜토리얼/FAQ 영상 제작
명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FAQ 영상은 고객 문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직접 화면을 녹화하거나, 자연스러운 음성 해설을 추가해 전문적인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⑤ 사내 보고와 교육 자료 시각화
영상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중요해요. 복잡한 마케팅 성과 보고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브리핑, 팀원 교육 자료 등을 구글 Vids로 흥미롭게 만들어 보세요. 팀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지만요.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건 ‘영상’이에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영상만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포맷은 없죠. 더군다나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니, 영상을 만들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구글 Vids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어요.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을 뚝딱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을 순식간에 끝내봅시다!
Google Vid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 도구예요.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도구들과도 매끄럽게 통합되며, 실시간 협업 기능을 제공해요. 팀원들과 함께 영상 프로젝트를 편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효율적인 팀워크가 가능하죠.
구글 Vids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AI 기능이 강력해요. 단순 영상 생성 말고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인 5가지 기능을 소개할게요.
①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트 자동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나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를 제안해 영상 구성 초기 단계에 도움을 줘요.
② 음성 해설
AI가 생성한 음성 해설을 활용하거나, 사용자가 녹음하여 영상에 넣을 수 있어요.
③ 다양한 미디어 활용
사용자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는 물론, 구글의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이미지, 영상, 음악)를 활용 가능해요.
④ 템플릿 및 스타일 적용
전문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 제작을 쉽게 시작하고,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요.
⑤ 간편한 편집 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편집하고, 시각적 요소, 전환 효과, 오디오 등을 조절하기도 간편해요.
그러면 이제 구글 Vids를 활용하여 영상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AI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
시작은 아주 간단해요. vids.google.com로 가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Vids가 영상의 뼈대를 만들어주는데,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영상을 더 꾸미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새 이미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마치 챗봇에게 이야기하듯 만들고 싶은 걸 입력하면 돼요. 제미나이가 몇 가지 옵션을 줄 텐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만 하면 되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음성이 필요하다면 ‘스크립트’ 탭을 눌러요. 구글 Vids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고, 음성 해설도 만들 수 있어요. 직접 녹음하거나, 영상 분위기에 잘 맞는 AI 음성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지막으로 ‘스톡 미디어’ 탭에서는 영상에 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넣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끝. 영상 완성이에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① 영상 제작 시간 단축
빠르게 변하는 SNS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타이밍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갑자기 유행이 된 챌린지, 신제품 출시 예고 영상 등을 만들 때 구글 Vids로 빠르게 기획할 수 있죠.
② 광고의 A/B 테스트와 최적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구글 Vid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③ 개인화된 영상을 쉽게 만들기
구글 Vids를 활용하면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활용 팁 영상,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서 보낼 수 있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④ 튜토리얼/FAQ 영상 제작
명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FAQ 영상은 고객 문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직접 화면을 녹화하거나, 자연스러운 음성 해설을 추가해 전문적인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⑤ 사내 보고와 교육 자료 시각화
영상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중요해요. 복잡한 마케팅 성과 보고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브리핑, 팀원 교육 자료 등을 구글 Vids로 흥미롭게 만들어 보세요. 팀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지만요.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건 ‘영상’이에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영상만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포맷은 없죠. 더군다나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니, 영상을 만들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구글 Vids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어요.
"
[13]=>
string(5242) "구글이직접AI활용법을알려주는[AINow:BoostBites]시리즈,벌써마지막이에요.콘텐츠맨아래에1~4편까지이어서볼수있도록링크를걸어둘게요.마지막을장식할오늘은구글Vids로고품질영상을뚝딱만드는법에대해서알려드릴게요.기획부터제작까지상당한시간이소요되는영상제작을순식간에끝내봅시다!GoogleVids?구글워크스페이스에서제공되는업무에최적화된생성형AI기반동영상제작도구예요.영상편집경험이없어도누구나쉽고빠르게높은수준의영상을만들수있어요.구글워크스페이스의다른도구들과도매끄럽게통합되며,실시간협업기능을제공해요.팀원들과함께영상프로젝트를편집하고,의견을교환하면서효율적인팀워크가가능하죠.구글Vids는구글의최신동영상생성모델Veo3를바탕으로만들어졌기때문에AI기능이강력해요.단순영상생성말고도,콘텐츠를만들기위한통합솔루션을제공하는데요.대표적인5가지기능을소개할게요.스토리보드및스크립트자동생성사용자가입력한프롬프트나기존문서를기반으로AI가스토리보드와스크립트를제안해영상구성초기단계에도움을줘요.음성해설AI가생성한음성해설을활용하거나,사용자가녹음하여영상에넣을수있어요.다양한미디어활용사용자이미지및영상업로드는물론,구글의스톡미디어라이브러리(이미지,영상,음악)를활용가능해요.템플릿및스타일적용전문템플릿을제공해영상제작을쉽게시작하고,일관된스타일을적용할수있어요.간편한편집기능직관적인인터페이스,드래그앤드롭방식으로누구나쉽게영상을편집하고,시각적요소,전환효과,오디오등을조절하기도간편해요.그러면이제구글Vids를활용하여영상을뚝딱만들어볼게요!AI로고품질영상만들기시작은아주간단해요.vids.google.com로가서원하는프롬프트를입력해요.사진:AINow:BoostBites이렇게프롬프트를입력하면Vids가영상의뼈대를만들어주는데,불필요한내용이있다면빼거나바꿀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그리고원하는스타일을고르고만들기버튼만누르면영상이뚝딱나와요.쉽죠?사진:AINow:BoostBites영상을더꾸미고싶다면오른쪽패널에서새이미지만들기탭을누르고마치챗봇에게이야기하듯만들고싶은걸입력하면돼요.제미나이가몇가지옵션을줄텐데마음에드는걸고르기만하면되죠.사진:AINow:BoostBites음성이필요하다면스크립트탭을눌러요.구글Vids가스크립트를만들어주고,음성해설도만들수있어요.직접녹음하거나,영상분위기에잘맞는AI음성을선택해사용하는것도가능해요.사진:AINow:BoostBites마지막으로스톡미디어탭에서는영상에적절한음악을선택해넣을수도있어요.이렇게하면끝.영상완성이에요.사진:AINow:BoostBites마케터를위한팁5가지영상제작시간단축빠르게변하는SNS환경에서는콘텐츠의타이밍도중요해요.예를들어,갑자기유행이된챌린지,신제품출시예고영상등을만들때구글Vids로빠르게기획할수있죠.광고의A/B테스트와최적화캠페인의효과를극대화하려면어떤크리에이티브가가장효과적인지파악해야하는데요.구글Vids를통해다양한버전의영상을빠르게만들고테스트할수있어요.개인화된영상을쉽게만들기구글Vids를활용하면특정고객을위한맞춤형영상을쉽게만들수있어요.예를들어제품을구매한고객에게는추가활용팁영상,오랜만에방문한고객에게는맞춤형할인프로모션영상을제작해서보낼수있죠.고객의충성도를높이는데도움이돼요.튜토리얼/FAQ영상제작명확한제품사용법이나FAQ영상은고객문의를줄이고,만족도를높일수있는데요.직접화면을녹화하거나,자연스러운음성해설을추가해전문적인튜토리얼영상을만들수있어요.사내보고와교육자료시각화영상은내부커뮤니케이션에있어서도중요해요.복잡한마케팅성과보고서,새로운마케팅전략브리핑,팀원교육자료등을구글Vids로흥미롭게만들어보세요.팀원들의이해를높이고,메시지전달력을강화할수있어요.텍스트,이미지,영상등다양한콘텐츠포맷이있지만요.지금사람들이가장많이소비하고,눈길을확끌수있는건영상이에요.만들기가어려워서그렇지,영상만큼전하고싶은메시지를지루하지않게전달하는포맷은없죠.더군다나트렌드가시시각각변하니,영상을만들다가시기를놓쳐버리는경우도생기잖아요.구글Vids가그해답이될수있어요.지금까지구글AINow:BoostBites시리즈를봐줘서고마워요.더풍부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어요.👉AINow:BoostBites몰아보기1편:구글AI,제미나이로마케팅기획안만드는법2편:신뢰도높은AI,구글의노트북LM제대로쓰는법3편:구글제미나이Gems로나만의AI비서만드는법4편:구글Vids로고품질영상뚝딱만들기"
["comment_text_1"]=>
string(5242) "구글이직접AI활용법을알려주는[AINow:BoostBites]시리즈,벌써마지막이에요.콘텐츠맨아래에1~4편까지이어서볼수있도록링크를걸어둘게요.마지막을장식할오늘은구글Vids로고품질영상을뚝딱만드는법에대해서알려드릴게요.기획부터제작까지상당한시간이소요되는영상제작을순식간에끝내봅시다!GoogleVids?구글워크스페이스에서제공되는업무에최적화된생성형AI기반동영상제작도구예요.영상편집경험이없어도누구나쉽고빠르게높은수준의영상을만들수있어요.구글워크스페이스의다른도구들과도매끄럽게통합되며,실시간협업기능을제공해요.팀원들과함께영상프로젝트를편집하고,의견을교환하면서효율적인팀워크가가능하죠.구글Vids는구글의최신동영상생성모델Veo3를바탕으로만들어졌기때문에AI기능이강력해요.단순영상생성말고도,콘텐츠를만들기위한통합솔루션을제공하는데요.대표적인5가지기능을소개할게요.스토리보드및스크립트자동생성사용자가입력한프롬프트나기존문서를기반으로AI가스토리보드와스크립트를제안해영상구성초기단계에도움을줘요.음성해설AI가생성한음성해설을활용하거나,사용자가녹음하여영상에넣을수있어요.다양한미디어활용사용자이미지및영상업로드는물론,구글의스톡미디어라이브러리(이미지,영상,음악)를활용가능해요.템플릿및스타일적용전문템플릿을제공해영상제작을쉽게시작하고,일관된스타일을적용할수있어요.간편한편집기능직관적인인터페이스,드래그앤드롭방식으로누구나쉽게영상을편집하고,시각적요소,전환효과,오디오등을조절하기도간편해요.그러면이제구글Vids를활용하여영상을뚝딱만들어볼게요!AI로고품질영상만들기시작은아주간단해요.vids.google.com로가서원하는프롬프트를입력해요.사진:AINow:BoostBites이렇게프롬프트를입력하면Vids가영상의뼈대를만들어주는데,불필요한내용이있다면빼거나바꿀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그리고원하는스타일을고르고만들기버튼만누르면영상이뚝딱나와요.쉽죠?사진:AINow:BoostBites영상을더꾸미고싶다면오른쪽패널에서새이미지만들기탭을누르고마치챗봇에게이야기하듯만들고싶은걸입력하면돼요.제미나이가몇가지옵션을줄텐데마음에드는걸고르기만하면되죠.사진:AINow:BoostBites음성이필요하다면스크립트탭을눌러요.구글Vids가스크립트를만들어주고,음성해설도만들수있어요.직접녹음하거나,영상분위기에잘맞는AI음성을선택해사용하는것도가능해요.사진:AINow:BoostBites마지막으로스톡미디어탭에서는영상에적절한음악을선택해넣을수도있어요.이렇게하면끝.영상완성이에요.사진:AINow:BoostBites마케터를위한팁5가지영상제작시간단축빠르게변하는SNS환경에서는콘텐츠의타이밍도중요해요.예를들어,갑자기유행이된챌린지,신제품출시예고영상등을만들때구글Vids로빠르게기획할수있죠.광고의A/B테스트와최적화캠페인의효과를극대화하려면어떤크리에이티브가가장효과적인지파악해야하는데요.구글Vids를통해다양한버전의영상을빠르게만들고테스트할수있어요.개인화된영상을쉽게만들기구글Vids를활용하면특정고객을위한맞춤형영상을쉽게만들수있어요.예를들어제품을구매한고객에게는추가활용팁영상,오랜만에방문한고객에게는맞춤형할인프로모션영상을제작해서보낼수있죠.고객의충성도를높이는데도움이돼요.튜토리얼/FAQ영상제작명확한제품사용법이나FAQ영상은고객문의를줄이고,만족도를높일수있는데요.직접화면을녹화하거나,자연스러운음성해설을추가해전문적인튜토리얼영상을만들수있어요.사내보고와교육자료시각화영상은내부커뮤니케이션에있어서도중요해요.복잡한마케팅성과보고서,새로운마케팅전략브리핑,팀원교육자료등을구글Vids로흥미롭게만들어보세요.팀원들의이해를높이고,메시지전달력을강화할수있어요.텍스트,이미지,영상등다양한콘텐츠포맷이있지만요.지금사람들이가장많이소비하고,눈길을확끌수있는건영상이에요.만들기가어려워서그렇지,영상만큼전하고싶은메시지를지루하지않게전달하는포맷은없죠.더군다나트렌드가시시각각변하니,영상을만들다가시기를놓쳐버리는경우도생기잖아요.구글Vids가그해답이될수있어요.지금까지구글AINow:BoostBites시리즈를봐줘서고마워요.더풍부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어요.👉AINow:BoostBites몰아보기1편:구글AI,제미나이로마케팅기획안만드는법2편:신뢰도높은AI,구글의노트북LM제대로쓰는법3편:구글제미나이Gems로나만의AI비서만드는법4편:구글Vids로고품질영상뚝딱만들기"
[14]=>
string(5947)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을 뚝딱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을 순식간에 끝내봅시다! Google Vid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 도구 예요.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도구들과도 매끄럽게 통합되며, 실시간 협업 기능 을 제공해요. 팀원들과 함께 영상 프로젝트를 편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효율적인 팀워크가 가능하죠. 구글 Vids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AI 기능이 강력해요. 단순 영상 생성 말고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인 5가지 기능을 소개할게요.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트 자동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나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를 제안해 영상 구성 초기 단계에 도움을 줘요. 음성 해설 AI가 생성한 음성 해설을 활용하거나, 사용자가 녹음하여 영상에 넣을 수 있어요. 다양한 미디어 활용 사용자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는 물론, 구글의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이미지, 영상, 음악)를 활용 가능해요. 템플릿 및 스타일 적용 전문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 제작을 쉽게 시작하고,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요. 간편한 편집 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편집하고, 시각적 요소, 전환 효과, 오디오 등을 조절하기도 간편해요. 그러면 이제 구글 Vids를 활용하여 영상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AI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 시작은 아주 간단해요. vids.google.com로 가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Vids가 영상의 뼈대를 만들어주는데,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영상을 더 꾸미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새 이미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마치 챗봇에게 이야기하듯 만들고 싶은 걸 입력하면 돼요. 제미나이가 몇 가지 옵션을 줄 텐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만 하면 되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음성이 필요하다면 스크립트 탭을 눌러요. 구글 Vids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고, 음성 해설도 만들 수 있어요. 직접 녹음하거나, 영상 분위기에 잘 맞는 AI 음성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지막으로 스톡 미디어 탭에서는 영상에 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넣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끝. 영상 완성이에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영상 제작 시간 단축 빠르게 변하는 SNS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타이밍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갑자기 유행이 된 챌린지, 신제품 출시 예고 영상 등을 만들 때 구글 Vids로 빠르게 기획할 수 있죠. 광고의 A/B 테스트와 최적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구글 Vid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개인화된 영상을 쉽게 만들기 구글 Vids를 활용하면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활용 팁 영상,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서 보낼 수 있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튜토리얼/FAQ 영상 제작 명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FAQ 영상은 고객 문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직접 화면을 녹화하거나, 자연스러운 음성 해설을 추가해 전문적인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사내 보고와 교육 자료 시각화 영상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중요해요. 복잡한 마케팅 성과 보고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브리핑, 팀원 교육 자료 등을 구글 Vids로 흥미롭게 만들어 보세요. 팀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지만요.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건 영상 이에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영상만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포맷은 없죠. 더군다나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니, 영상을 만들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구글 Vids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구글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봐줘서 고마워요. 더 풍부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 에서 볼 수 있어요. 👉 AI Now: Boost Bites 몰아보기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케팅 기획안 만드는 법 2편: 신뢰도 높은 AI, 구글의 노트북LM 제대로 쓰는 법 3편: 구글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 만드는 법 4편: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 뚝딱 만들기 "
["comment_text_2"]=>
string(5947)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을 뚝딱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을 순식간에 끝내봅시다! Google Vids?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업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동영상 제작 도구 예요.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도구들과도 매끄럽게 통합되며, 실시간 협업 기능 을 제공해요. 팀원들과 함께 영상 프로젝트를 편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효율적인 팀워크가 가능하죠. 구글 Vids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Veo 3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AI 기능이 강력해요. 단순 영상 생성 말고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인 5가지 기능을 소개할게요. 스토리보드 및 스크립트 자동 생성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나 기존 문서를 기반으로 AI가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를 제안해 영상 구성 초기 단계에 도움을 줘요. 음성 해설 AI가 생성한 음성 해설을 활용하거나, 사용자가 녹음하여 영상에 넣을 수 있어요. 다양한 미디어 활용 사용자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는 물론, 구글의 스톡 미디어 라이브러리(이미지, 영상, 음악)를 활용 가능해요. 템플릿 및 스타일 적용 전문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 제작을 쉽게 시작하고,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어요. 간편한 편집 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편집하고, 시각적 요소, 전환 효과, 오디오 등을 조절하기도 간편해요. 그러면 이제 구글 Vids를 활용하여 영상을 뚝딱 만들어볼게요! AI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 시작은 아주 간단해요. vids.google.com로 가서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Vids가 영상의 뼈대를 만들어주는데,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영상을 더 꾸미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새 이미지 만들기 탭을 누르고 마치 챗봇에게 이야기하듯 만들고 싶은 걸 입력하면 돼요. 제미나이가 몇 가지 옵션을 줄 텐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만 하면 되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음성이 필요하다면 스크립트 탭을 눌러요. 구글 Vids가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고, 음성 해설도 만들 수 있어요. 직접 녹음하거나, 영상 분위기에 잘 맞는 AI 음성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지막으로 스톡 미디어 탭에서는 영상에 적절한 음악을 선택해 넣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끝. 영상 완성이에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5가지 영상 제작 시간 단축 빠르게 변하는 SNS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타이밍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갑자기 유행이 된 챌린지, 신제품 출시 예고 영상 등을 만들 때 구글 Vids로 빠르게 기획할 수 있죠. 광고의 A/B 테스트와 최적화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구글 Vid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빠르게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요. 개인화된 영상을 쉽게 만들기 구글 Vids를 활용하면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활용 팁 영상,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맞춤형 할인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서 보낼 수 있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튜토리얼/FAQ 영상 제작 명확한 제품 사용법이나 FAQ 영상은 고객 문의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직접 화면을 녹화하거나, 자연스러운 음성 해설을 추가해 전문적인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사내 보고와 교육 자료 시각화 영상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중요해요. 복잡한 마케팅 성과 보고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브리핑, 팀원 교육 자료 등을 구글 Vids로 흥미롭게 만들어 보세요. 팀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지만요.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눈길을 확 끌 수 있는 건 영상 이에요.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영상만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포맷은 없죠. 더군다나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니, 영상을 만들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구글 Vids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구글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봐줘서 고마워요. 더 풍부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 에서 볼 수 있어요. 👉 AI Now: Boost Bites 몰아보기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케팅 기획안 만드는 법 2편: 신뢰도 높은 AI, 구글의 노트북LM 제대로 쓰는 법 3편: 구글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 만드는 법 4편: 구글 Vids로 고품질 영상 뚝딱 만들기 "
[15]=>
string(251)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
["comment_2"]=>
string(251)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 벌써 마지막이에요. 콘텐츠 맨 아래에 1~4편까지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둘게요.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은 ‘구글 Vids로 고"
[16]=>
string(250) "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사진: AI Now: Boost Bites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사진: AI Now: Boost Bites영상을 더 꾸"
["comment_3"]=>
string(250) "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빼거나 바꿀 수 있어요.사진: AI Now: Boost Bites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만들기’ 버튼만 누르면 영상이 뚝딱 나와요. 쉽죠?사진: AI Now: Boost Bites영상을 더 꾸"
[17]=>
string(41) "*B6999838D3739B6E30F126C0893E26B998910E4E"
["passwd"]=>
string(41) "*B6999838D3739B6E30F126C0893E26B998910E4E"
[18]=>
string(10) "1753055400"
["sign_date"]=>
string(10) "1753055400"
[19]=>
string(10) "1753055912"
["modify_date"]=>
string(10) "1753055912"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1601"
["count"]=>
string(4) "1601"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6"
["vote"]=>
string(1) "6"
[27]=>
string(1) "6"
["vote_p"]=>
string(1) "6"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0) ""
["is_view"]=>
string(0) ""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99"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99"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99"
["order_value"]=>
string(5) "67799"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7"
["cnt_img_in_content"]=>
string(1) "7"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박승준"
["qletter_author"]=>
string(9) "박승준"
[95]=>
string(9) "마케팅"
["qletter_tag"]=>
string(9) "마케팅"
[96]=>
string(48) "구글ai,구글광고,생성형AI,ai영상제작"
["tag"]=>
string(48) "구글ai,구글광고,생성형AI,ai영상제작"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241"
["score"]=>
string(3) "241"
["asc_num"]=>
int(3)
["desc_num"]=>
int(8)
["user_file_real"]=>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user_file"]=>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챗GPT나 퍼플렉시티 같은 생성형 AI가 내 콘텐츠를 '인용'하는지 여부도 마케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
흥미로운 건, 똑같은 주제와 내용이라도 어떤 콘텐츠는 AI가 적극적으로 인용하고, 어떤 콘텐츠는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무시한다는 점이죠. 많은 브랜드들이 이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 합니다. 도대체 AI는 무엇을 보고 인용할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판단하는 걸까요?
챗GPT, 퍼플렉시티는 어떻게 '신뢰의 벽'을 넘나드나?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콘텐츠를 인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신뢰성'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말을 인용할 때 그 사람을 신뢰하기 때문에 인용하죠. AI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AI는 무엇을 기준으로 신뢰를 판단할까요? AI의 신뢰 기준에는 4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 권위보다 명료함
인간 세계에서는 종종 저자의 명성이나 소속 기관의 권위가 콘텐츠의 가치를 판단하는 잣대로 작용합니다. 고등학생의 글보다 하버드 교수의 글이 더 신뢰를 받는 식이죠. 그런데 AI는 조금 다르게 작동해요.
AI에게 중요한 건 '명료함'입니다. 내용이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한 지, 주장과 근거가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핵심 개념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는지를 먼저 검토합니다.
2. 최신성과 고유성
AI는 날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라면, 더욱 그렇죠. 2년 전 SEO 가이드보다 한 달 전에 업데이트된 가이드를 우선적으로 인용합니다. 이건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모호한 마케팅 메시지보다, 스몰 브랜드의 송곳같은 메시지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또 '고유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데이터, 인사이트, 사례를 제공하는 콘텐츠라면 인용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3. 맥락의 깊이
AI는 단편적인 정보보다 맥락이 풍부한 콘텐츠를 선호합니다. '무엇'뿐만 아니라 '왜'와 '어떻게'까지 설명하는 콘텐츠,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콘텐츠가 인용 가치가 높습니다.
가령 "콘텐츠 마케팅은 중요합니다"라는 문장보다 "콘텐츠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는 소비자의 구매 여정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제품 정보를 영업사원에게 의존했지만, 지금은 70%의 소비자가 구매 전 스스로 정보를 찾습니다..."라는 설명이 더 인용될 가능성이 높죠.
챗GPT, 퍼플렉시티에 인용되는 콘텐츠의 공통점
그래서 실제로 챗GPT나 퍼플렉시티와 같은 AI 서비스가 자주 인용하는 콘텐츠들을 분석해보면 몇 가지 특징이 보입니다.
1. 구조적 명확성
인용되는 콘텐츠들은 대부분 구조가 명확합니다. 제목, 소제목, 문단 구분이 논리적이고, 핵심 개념이 처음부터 분명하게 제시됩니다.(일반적으로 메타 태그로 정리) 이런 구조는 AI가 콘텐츠의 핵심을 파악하고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정보를 추출하기 용이하게 만듭니다.
브랜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정보 구조를 명확히 하는 것, 예를 들어 FAQ 섹션을 만들거나 핵심 개념을 굵은 글씨로 강조하는 일이 단순한 디자인 문제가 아니라 AI에게 '이 정보는 인용할 만해'라고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
2. 정보 밀도와 균형
AI가 선호하는 콘텐츠는 정보 밀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장과 증거, 이론과 사례, 원칙과 예외 등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자동화는 효율적입니다"라는 주장만 있는 글보다 "마케팅 자동화는 평균 14.2%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습니다(Smith, 2022). 그러나 B2C 기업에서는 그 효과가 평균 8.3%로 더 낮게 나타났으며..."처럼 구체적인 데이터와 뉘앙스를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가 더 자주 인용되는 편입니다.
3. 출처와 참조의 투명성
자주 인용되는 콘텐츠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의 정보 출처를 명확히 밝힌다는 점입니다. 인용문, 각주, 참고문헌 등을 통해 정보의 출처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콘텐츠는 AI에게 더 신뢰할 만한 콘텐츠로 인식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투명성이 일종의 '신뢰의 연쇄'를 만든다는 겁니다. 내가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인용함으로써, 나의 콘텐츠도 신뢰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환이 생깁니다.
'참조 가능성' 설계 방법 3가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AI 시대의 브랜드 콘텐츠는 단순히 '읽히는' 콘텐츠가 아니라 '참조되는' 콘텐츠를 목표로 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참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1. 사실과 의견을 명확히 구분하기
브랜드 콘텐츠에서 자주 발견되는 문제점 중 하나는 사실과 의견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입니다. "우리 제품은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와 같은 주관적 주장이 객관적 사실처럼 표현되면, AI는 이를 인용하기 꺼리게 됩니다.
대신 "우리 제품은 독립 테스트에서 경쟁 제품보다 27% 빠른 처리 속도를 보였습니다"처럼 검증 가능한 사실을 제시하거나, "우리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처럼 명확히 브랜드의 관점임을 드러내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2. 고유한 데이터와 인사이트 제공하기
브랜드만이 가진 고유한 데이터나 인사이트는 AI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콘텐츠입니다. 자체 연구, 고객 데이터 분석, 업계 트렌드에 대한 독자적 관점 등은 인용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캠페인에서 중요한 건 일관성입니다"라는 일반적인 조언보다 "우리가 100개 브랜드의 캠페인을 분석한 결과, 메시지 일관성이 10% 향상될 때마다 고객 참여율이 평균 7.3% 증가했습니다"와 같은 고유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가 훨씬 더 인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맥락과 배경을 풍부하게 제공하기
AI는 정보뿐만 아니라 그 정보가 존재하는 맥락과 배경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팁이나 하우투(how-to) 콘텐츠보다, 왜 그런 접근이 중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지, 어떤 한계가 있는지까지 설명하는 콘텐츠가 더 가치 있게 평가되죠.
브랜드 스토리텔링도 단순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브랜드의 결정과 행동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2010년에 친환경 패키지로 전환했습니다"라는 단순한 서술보다 그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 마주한 도전, 극복 과정, 결과에 대한 솔직한 평가까지 포함된 이야기가 AI에게도, 사람들에게 더 가치 있게 느껴집니다.
브랜드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지만, 결국 AI 시대의 브랜드 콘텐츠는 그저 '말하는' 콘텐츠에서 '참조되는' 콘텐츠로 진화해야 합니다. 단순히 우리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특정 주제나 문제에 대한 유용한 관점과 지식을 제공하는 참조점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콘텐츠 마케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제품을 팔기 위한 또 다른 형태의 광고가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이었습니다. AI의 등장은 우리로 하여금 이 본질을 더 강화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중이죠.
브랜드 콘텐츠가 쌓여 하나의 지식 체계를 이루고, 그 지식이 AI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참조되는 세상. 그 속에서 브랜드의 가치와 영향력은 더욱 깊고 넓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의 콘텐츠가 단순히 소비되는 것을 넘어, 인용되고 참조되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브랜코스 인사이트의 원문을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
["comment_1"]=>
string(11126) "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챗GPT나 퍼플렉시티 같은 생성형 AI가 내 콘텐츠를 '인용'하는지 여부도 마케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
흥미로운 건, 똑같은 주제와 내용이라도 어떤 콘텐츠는 AI가 적극적으로 인용하고, 어떤 콘텐츠는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무시한다는 점이죠. 많은 브랜드들이 이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 합니다. 도대체 AI는 무엇을 보고 인용할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판단하는 걸까요?
챗GPT, 퍼플렉시티는 어떻게 '신뢰의 벽'을 넘나드나?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콘텐츠를 인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신뢰성'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말을 인용할 때 그 사람을 신뢰하기 때문에 인용하죠. AI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AI는 무엇을 기준으로 신뢰를 판단할까요? AI의 신뢰 기준에는 4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 권위보다 명료함
인간 세계에서는 종종 저자의 명성이나 소속 기관의 권위가 콘텐츠의 가치를 판단하는 잣대로 작용합니다. 고등학생의 글보다 하버드 교수의 글이 더 신뢰를 받는 식이죠. 그런데 AI는 조금 다르게 작동해요.
AI에게 중요한 건 '명료함'입니다. 내용이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한 지, 주장과 근거가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핵심 개념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는지를 먼저 검토합니다.
2. 최신성과 고유성
AI는 날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라면, 더욱 그렇죠. 2년 전 SEO 가이드보다 한 달 전에 업데이트된 가이드를 우선적으로 인용합니다. 이건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모호한 마케팅 메시지보다, 스몰 브랜드의 송곳같은 메시지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또 '고유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데이터, 인사이트, 사례를 제공하는 콘텐츠라면 인용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3. 맥락의 깊이
AI는 단편적인 정보보다 맥락이 풍부한 콘텐츠를 선호합니다. '무엇'뿐만 아니라 '왜'와 '어떻게'까지 설명하는 콘텐츠,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콘텐츠가 인용 가치가 높습니다.
가령 "콘텐츠 마케팅은 중요합니다"라는 문장보다 "콘텐츠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는 소비자의 구매 여정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제품 정보를 영업사원에게 의존했지만, 지금은 70%의 소비자가 구매 전 스스로 정보를 찾습니다..."라는 설명이 더 인용될 가능성이 높죠.
챗GPT, 퍼플렉시티에 인용되는 콘텐츠의 공통점
그래서 실제로 챗GPT나 퍼플렉시티와 같은 AI 서비스가 자주 인용하는 콘텐츠들을 분석해보면 몇 가지 특징이 보입니다.
1. 구조적 명확성
인용되는 콘텐츠들은 대부분 구조가 명확합니다. 제목, 소제목, 문단 구분이 논리적이고, 핵심 개념이 처음부터 분명하게 제시됩니다.(일반적으로 메타 태그로 정리) 이런 구조는 AI가 콘텐츠의 핵심을 파악하고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정보를 추출하기 용이하게 만듭니다.
브랜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정보 구조를 명확히 하는 것, 예를 들어 FAQ 섹션을 만들거나 핵심 개념을 굵은 글씨로 강조하는 일이 단순한 디자인 문제가 아니라 AI에게 '이 정보는 인용할 만해'라고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
2. 정보 밀도와 균형
AI가 선호하는 콘텐츠는 정보 밀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장과 증거, 이론과 사례, 원칙과 예외 등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자동화는 효율적입니다"라는 주장만 있는 글보다 "마케팅 자동화는 평균 14.2%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습니다(Smith, 2022). 그러나 B2C 기업에서는 그 효과가 평균 8.3%로 더 낮게 나타났으며..."처럼 구체적인 데이터와 뉘앙스를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가 더 자주 인용되는 편입니다.
3. 출처와 참조의 투명성
자주 인용되는 콘텐츠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의 정보 출처를 명확히 밝힌다는 점입니다. 인용문, 각주, 참고문헌 등을 통해 정보의 출처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콘텐츠는 AI에게 더 신뢰할 만한 콘텐츠로 인식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투명성이 일종의 '신뢰의 연쇄'를 만든다는 겁니다. 내가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인용함으로써, 나의 콘텐츠도 신뢰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환이 생깁니다.
'참조 가능성' 설계 방법 3가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AI 시대의 브랜드 콘텐츠는 단순히 '읽히는' 콘텐츠가 아니라 '참조되는' 콘텐츠를 목표로 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참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1. 사실과 의견을 명확히 구분하기
브랜드 콘텐츠에서 자주 발견되는 문제점 중 하나는 사실과 의견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입니다. "우리 제품은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와 같은 주관적 주장이 객관적 사실처럼 표현되면, AI는 이를 인용하기 꺼리게 됩니다.
대신 "우리 제품은 독립 테스트에서 경쟁 제품보다 27% 빠른 처리 속도를 보였습니다"처럼 검증 가능한 사실을 제시하거나, "우리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처럼 명확히 브랜드의 관점임을 드러내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2. 고유한 데이터와 인사이트 제공하기
브랜드만이 가진 고유한 데이터나 인사이트는 AI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콘텐츠입니다. 자체 연구, 고객 데이터 분석, 업계 트렌드에 대한 독자적 관점 등은 인용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캠페인에서 중요한 건 일관성입니다"라는 일반적인 조언보다 "우리가 100개 브랜드의 캠페인을 분석한 결과, 메시지 일관성이 10% 향상될 때마다 고객 참여율이 평균 7.3% 증가했습니다"와 같은 고유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가 훨씬 더 인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맥락과 배경을 풍부하게 제공하기
AI는 정보뿐만 아니라 그 정보가 존재하는 맥락과 배경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팁이나 하우투(how-to) 콘텐츠보다, 왜 그런 접근이 중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지, 어떤 한계가 있는지까지 설명하는 콘텐츠가 더 가치 있게 평가되죠.
브랜드 스토리텔링도 단순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브랜드의 결정과 행동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2010년에 친환경 패키지로 전환했습니다"라는 단순한 서술보다 그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 마주한 도전, 극복 과정, 결과에 대한 솔직한 평가까지 포함된 이야기가 AI에게도, 사람들에게 더 가치 있게 느껴집니다.
브랜드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지만, 결국 AI 시대의 브랜드 콘텐츠는 그저 '말하는' 콘텐츠에서 '참조되는' 콘텐츠로 진화해야 합니다. 단순히 우리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특정 주제나 문제에 대한 유용한 관점과 지식을 제공하는 참조점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콘텐츠 마케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제품을 팔기 위한 또 다른 형태의 광고가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이었습니다. AI의 등장은 우리로 하여금 이 본질을 더 강화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중이죠.
브랜드 콘텐츠가 쌓여 하나의 지식 체계를 이루고, 그 지식이 AI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참조되는 세상. 그 속에서 브랜드의 가치와 영향력은 더욱 깊고 넓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의 콘텐츠가 단순히 소비되는 것을 넘어, 인용되고 참조되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브랜코스 인사이트의 원문을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
[13]=>
string(7925) "검색결과에노출되는일도중요하지만,이제는챗GPT나퍼플렉시티같은생성형AI가내콘텐츠를'인용'하는지여부도마케팅성패를가르는중요한기준이됩니다.(AEO,AnswerEngineOptimization)흥미로운건,똑같은주제와내용이라도어떤콘텐츠는AI가적극적으로인용하고,어떤콘텐츠는마치존재하지않는것처럼무시한다는점이죠.많은브랜드들이이미묘한차이를이해하지못해답답해합니다.도대체AI는무엇을보고인용할가치가있는콘텐츠를판단하는걸까요?챗GPT,퍼플렉시티는어떻게'신뢰의벽'을넘나드나?LLM(대규모언어모델)이콘텐츠를인용할때가장중요하게생각하는건'신뢰성'입니다.우리도누군가의말을인용할때그사람을신뢰하기때문에인용하죠.AI도마찬가집니다.그런데AI는무엇을기준으로신뢰를판단할까요?AI의신뢰기준에는4가지특성을지니고있습니다.1.권위보다명료함인간세계에서는종종저자의명성이나소속기관의권위가콘텐츠의가치를판단하는잣대로작용합니다.고등학생의글보다하버드교수의글이더신뢰를받는식이죠.그런데AI는조금다르게작동해요.AI에게중요한건'명료함'입니다.내용이얼마나정확하고분명한지,주장과근거가논리적으로연결되어있는지,핵심개념이명확하게정의되어있는지를먼저검토합니다.2.최신성과고유성AI는날짜를중요하게생각합니다.특히빠르게변화하는분야라면,더욱그렇죠.2년전SEO가이드보다한달전에업데이트된가이드를우선적으로인용합니다.이건널리알려진브랜드의모호한마케팅메시지보다,스몰브랜드의송곳같은메시지가더높은평가를받는다는걸의미합니다.또'고유한정보'를담고있는지도중요한기준입니다.다른곳에서는찾을수없는데이터,인사이트,사례를제공하는콘텐츠라면인용될가능성이훨씬높아집니다.3.맥락의깊이AI는단편적인정보보다맥락이풍부한콘텐츠를선호합니다.'무엇'뿐만아니라'왜'와'어떻게'까지설명하는콘텐츠,주제를다양한관점에서조명하는콘텐츠가인용가치가높습니다.가령"콘텐츠마케팅은중요합니다"라는문장보다"콘텐츠마케팅이중요한이유는소비자의구매여정이변화했기때문입니다.과거에는제품정보를영업사원에게의존했지만,지금은70%의소비자가구매전스스로정보를찾습니다..."라는설명이더인용될가능성이높죠.챗GPT,퍼플렉시티에인용되는콘텐츠의공통점그래서실제로챗GPT나퍼플렉시티와같은AI서비스가자주인용하는콘텐츠들을분석해보면몇가지특징이보입니다.1.구조적명확성인용되는콘텐츠들은대부분구조가명확합니다.제목,소제목,문단구분이논리적이고,핵심개념이처음부터분명하게제시됩니다.(일반적으로메타태그로정리)이런구조는AI가콘텐츠의핵심을파악하고관련질문에대답할때정보를추출하기용이하게만듭니다.브랜드웹사이트나블로그에서정보구조를명확히하는것,예를들어FAQ섹션을만들거나핵심개념을굵은글씨로강조하는일이단순한디자인문제가아니라AI에게'이정보는인용할만해'라고알리는신호가됩니다.2.정보밀도와균형AI가선호하는콘텐츠는정보밀도가높습니다.그러나단순히정보를나열하는것이아니라주장과증거,이론과사례,원칙과예외등이균형을이루고있습니다.예를들어,"마케팅자동화는효율적입니다"라는주장만있는글보다"마케팅자동화는평균14.2%의생산성향상을가져왔습니다(Smith,2022).그러나B2C기업에서는그효과가평균8.3%로더낮게나타났으며..."처럼구체적인데이터와뉘앙스를함께제공하는콘텐츠가더자주인용되는편입니다.3.출처와참조의투명성자주인용되는콘텐츠의또다른특징은자신의정보출처를명확히밝힌다는점입니다.인용문,각주,참고문헌등을통해정보의출처를투명하게공개하는콘텐츠는AI에게더신뢰할만한콘텐츠로인식됩니다.흥미로운점은이런투명성이일종의'신뢰의연쇄'를만든다는겁니다.내가다른신뢰할수있는출처를인용함으로써,나의콘텐츠도신뢰할수있게되는선순환이생깁니다.'참조가능성'설계방법3가지지금까지의이야기를종합해보면,AI시대의브랜드콘텐츠는단순히'읽히는'콘텐츠가아니라'참조되는'콘텐츠를목표로해야함을알수있습니다.그렇다면어떻게참조가능성을높일수있을까요?1.사실과의견을명확히구분하기브랜드콘텐츠에서자주발견되는문제점중하나는사실과의견의경계가모호하다는점입니다."우리제품은최고의성능을제공합니다"와같은주관적주장이객관적사실처럼표현되면,AI는이를인용하기꺼리게됩니다.대신"우리제품은독립테스트에서경쟁제품보다27%빠른처리속도를보였습니다"처럼검증가능한사실을제시하거나,"우리는고객경험을최우선으로생각합니다"처럼명확히브랜드의관점임을드러내는방식이더효과적입니다.2.고유한데이터와인사이트제공하기브랜드만이가진고유한데이터나인사이트는AI가가장가치있게여기는콘텐츠입니다.자체연구,고객데이터분석,업계트렌드에대한독자적관점등은인용가치가매우높습니다.예를들어,"마케팅캠페인에서중요한건일관성입니다"라는일반적인조언보다"우리가100개브랜드의캠페인을분석한결과,메시지일관성이10%향상될때마다고객참여율이평균7.3%증가했습니다"와같은고유한데이터기반인사이트가훨씬더인용될가능성이높습니다.3.맥락과배경을풍부하게제공하기AI는정보뿐만아니라그정보가존재하는맥락과배경도중요하게생각합니다.단편적인팁이나하우투(how-to)콘텐츠보다,왜그런접근이중요한지,어떤상황에서적용가능한지,어떤한계가있는지까지설명하는콘텐츠가더가치있게평가되죠.브랜드스토리텔링도단순한미사여구가아니라,브랜드의결정과행동에대한맥락을제공하는방향으로발전시킬필요가있습니다."우리는2010년에친환경패키지로전환했습니다"라는단순한서술보다그결정을내리게된배경,마주한도전,극복과정,결과에대한솔직한평가까지포함된이야기가AI에게도,사람들에게더가치있게느껴집니다.브랜드콘텐츠의새로운지평반복적으로이야기하지만,결국AI시대의브랜드콘텐츠는그저'말하는'콘텐츠에서'참조되는'콘텐츠로진화해야합니다.단순히우리브랜드의메시지를전달하는것을넘어,특정주제나문제에대한유용한관점과지식을제공하는참조점이되어야한다는의미입니다.사실상콘텐츠마케팅의'본질'을다시생각하게만드는대목입니다.콘텐츠마케팅은제품을팔기위한또다른형태의광고가아니라,진정으로가치있는정보와인사이트를통해브랜드의전문성과신뢰를구축하는과정이었습니다.AI의등장은우리로하여금이본질을더강화하게하는방향으로이끄는중이죠.브랜드콘텐츠가쌓여하나의지식체계를이루고,그지식이AI를통해더많은사람들에게참조되는세상.그속에서브랜드의가치와영향력은더욱깊고넓게확장될수있습니다.지금부터우리의콘텐츠가단순히소비되는것을넘어,인용되고참조되는세상을향해한걸음더나아가보시길바랍니다.*이글은브랜코스인사이트의원문을공유한게시물입니다."
["comment_text_1"]=>
string(7925) "검색결과에노출되는일도중요하지만,이제는챗GPT나퍼플렉시티같은생성형AI가내콘텐츠를'인용'하는지여부도마케팅성패를가르는중요한기준이됩니다.(AEO,AnswerEngineOptimization)흥미로운건,똑같은주제와내용이라도어떤콘텐츠는AI가적극적으로인용하고,어떤콘텐츠는마치존재하지않는것처럼무시한다는점이죠.많은브랜드들이이미묘한차이를이해하지못해답답해합니다.도대체AI는무엇을보고인용할가치가있는콘텐츠를판단하는걸까요?챗GPT,퍼플렉시티는어떻게'신뢰의벽'을넘나드나?LLM(대규모언어모델)이콘텐츠를인용할때가장중요하게생각하는건'신뢰성'입니다.우리도누군가의말을인용할때그사람을신뢰하기때문에인용하죠.AI도마찬가집니다.그런데AI는무엇을기준으로신뢰를판단할까요?AI의신뢰기준에는4가지특성을지니고있습니다.1.권위보다명료함인간세계에서는종종저자의명성이나소속기관의권위가콘텐츠의가치를판단하는잣대로작용합니다.고등학생의글보다하버드교수의글이더신뢰를받는식이죠.그런데AI는조금다르게작동해요.AI에게중요한건'명료함'입니다.내용이얼마나정확하고분명한지,주장과근거가논리적으로연결되어있는지,핵심개념이명확하게정의되어있는지를먼저검토합니다.2.최신성과고유성AI는날짜를중요하게생각합니다.특히빠르게변화하는분야라면,더욱그렇죠.2년전SEO가이드보다한달전에업데이트된가이드를우선적으로인용합니다.이건널리알려진브랜드의모호한마케팅메시지보다,스몰브랜드의송곳같은메시지가더높은평가를받는다는걸의미합니다.또'고유한정보'를담고있는지도중요한기준입니다.다른곳에서는찾을수없는데이터,인사이트,사례를제공하는콘텐츠라면인용될가능성이훨씬높아집니다.3.맥락의깊이AI는단편적인정보보다맥락이풍부한콘텐츠를선호합니다.'무엇'뿐만아니라'왜'와'어떻게'까지설명하는콘텐츠,주제를다양한관점에서조명하는콘텐츠가인용가치가높습니다.가령"콘텐츠마케팅은중요합니다"라는문장보다"콘텐츠마케팅이중요한이유는소비자의구매여정이변화했기때문입니다.과거에는제품정보를영업사원에게의존했지만,지금은70%의소비자가구매전스스로정보를찾습니다..."라는설명이더인용될가능성이높죠.챗GPT,퍼플렉시티에인용되는콘텐츠의공통점그래서실제로챗GPT나퍼플렉시티와같은AI서비스가자주인용하는콘텐츠들을분석해보면몇가지특징이보입니다.1.구조적명확성인용되는콘텐츠들은대부분구조가명확합니다.제목,소제목,문단구분이논리적이고,핵심개념이처음부터분명하게제시됩니다.(일반적으로메타태그로정리)이런구조는AI가콘텐츠의핵심을파악하고관련질문에대답할때정보를추출하기용이하게만듭니다.브랜드웹사이트나블로그에서정보구조를명확히하는것,예를들어FAQ섹션을만들거나핵심개념을굵은글씨로강조하는일이단순한디자인문제가아니라AI에게'이정보는인용할만해'라고알리는신호가됩니다.2.정보밀도와균형AI가선호하는콘텐츠는정보밀도가높습니다.그러나단순히정보를나열하는것이아니라주장과증거,이론과사례,원칙과예외등이균형을이루고있습니다.예를들어,"마케팅자동화는효율적입니다"라는주장만있는글보다"마케팅자동화는평균14.2%의생산성향상을가져왔습니다(Smith,2022).그러나B2C기업에서는그효과가평균8.3%로더낮게나타났으며..."처럼구체적인데이터와뉘앙스를함께제공하는콘텐츠가더자주인용되는편입니다.3.출처와참조의투명성자주인용되는콘텐츠의또다른특징은자신의정보출처를명확히밝힌다는점입니다.인용문,각주,참고문헌등을통해정보의출처를투명하게공개하는콘텐츠는AI에게더신뢰할만한콘텐츠로인식됩니다.흥미로운점은이런투명성이일종의'신뢰의연쇄'를만든다는겁니다.내가다른신뢰할수있는출처를인용함으로써,나의콘텐츠도신뢰할수있게되는선순환이생깁니다.'참조가능성'설계방법3가지지금까지의이야기를종합해보면,AI시대의브랜드콘텐츠는단순히'읽히는'콘텐츠가아니라'참조되는'콘텐츠를목표로해야함을알수있습니다.그렇다면어떻게참조가능성을높일수있을까요?1.사실과의견을명확히구분하기브랜드콘텐츠에서자주발견되는문제점중하나는사실과의견의경계가모호하다는점입니다."우리제품은최고의성능을제공합니다"와같은주관적주장이객관적사실처럼표현되면,AI는이를인용하기꺼리게됩니다.대신"우리제품은독립테스트에서경쟁제품보다27%빠른처리속도를보였습니다"처럼검증가능한사실을제시하거나,"우리는고객경험을최우선으로생각합니다"처럼명확히브랜드의관점임을드러내는방식이더효과적입니다.2.고유한데이터와인사이트제공하기브랜드만이가진고유한데이터나인사이트는AI가가장가치있게여기는콘텐츠입니다.자체연구,고객데이터분석,업계트렌드에대한독자적관점등은인용가치가매우높습니다.예를들어,"마케팅캠페인에서중요한건일관성입니다"라는일반적인조언보다"우리가100개브랜드의캠페인을분석한결과,메시지일관성이10%향상될때마다고객참여율이평균7.3%증가했습니다"와같은고유한데이터기반인사이트가훨씬더인용될가능성이높습니다.3.맥락과배경을풍부하게제공하기AI는정보뿐만아니라그정보가존재하는맥락과배경도중요하게생각합니다.단편적인팁이나하우투(how-to)콘텐츠보다,왜그런접근이중요한지,어떤상황에서적용가능한지,어떤한계가있는지까지설명하는콘텐츠가더가치있게평가되죠.브랜드스토리텔링도단순한미사여구가아니라,브랜드의결정과행동에대한맥락을제공하는방향으로발전시킬필요가있습니다."우리는2010년에친환경패키지로전환했습니다"라는단순한서술보다그결정을내리게된배경,마주한도전,극복과정,결과에대한솔직한평가까지포함된이야기가AI에게도,사람들에게더가치있게느껴집니다.브랜드콘텐츠의새로운지평반복적으로이야기하지만,결국AI시대의브랜드콘텐츠는그저'말하는'콘텐츠에서'참조되는'콘텐츠로진화해야합니다.단순히우리브랜드의메시지를전달하는것을넘어,특정주제나문제에대한유용한관점과지식을제공하는참조점이되어야한다는의미입니다.사실상콘텐츠마케팅의'본질'을다시생각하게만드는대목입니다.콘텐츠마케팅은제품을팔기위한또다른형태의광고가아니라,진정으로가치있는정보와인사이트를통해브랜드의전문성과신뢰를구축하는과정이었습니다.AI의등장은우리로하여금이본질을더강화하게하는방향으로이끄는중이죠.브랜드콘텐츠가쌓여하나의지식체계를이루고,그지식이AI를통해더많은사람들에게참조되는세상.그속에서브랜드의가치와영향력은더욱깊고넓게확장될수있습니다.지금부터우리의콘텐츠가단순히소비되는것을넘어,인용되고참조되는세상을향해한걸음더나아가보시길바랍니다.*이글은브랜코스인사이트의원문을공유한게시물입니다."
[14]=>
string(8880)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챗GPT 나 퍼플렉시티 같은 생성형 AI가 내 콘텐츠를 '인용'하는지 여부도 마케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 이 됩니다.(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 흥미로운 건, 똑같은 주제와 내용이라도 어떤 콘텐츠는 AI가 적극적으로 인용하고, 어떤 콘텐츠는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무시한다는 점이죠. 많은 브랜드들이 이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 합니다. 도대체 AI는 무엇을 보고 인용할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판단하는 걸까요? 챗GPT, 퍼플렉시티는 어떻게 '신뢰의 벽'을 넘나드나?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콘텐츠를 인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신뢰성' 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말을 인용할 때 그 사람을 신뢰하기 때문에 인용하죠. AI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AI는 무엇을 기준으로 신뢰를 판단 할까요? AI의 신뢰 기준에는 4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 권위보다 명료함 인간 세계에서는 종종 저자의 명성이나 소속 기관의 권위가 콘텐츠의 가치를 판단하는 잣대로 작용합니다. 고등학생의 글보다 하버드 교수의 글이 더 신뢰를 받는 식이죠. 그런데 AI는 조금 다르게 작동해요. AI에게 중요한 건 '명료함' 입니다. 내용이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한 지, 주장과 근거가 논리적으로 연결 되어 있는지, 핵심 개념이 명확하게 정의 되어 있는지를 먼저 검토합니다. 2. 최신성과 고유성 AI는 날짜 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라면, 더욱 그렇죠. 2년 전 SEO 가이드보다 한 달 전에 업데이트된 가이드를 우선적으로 인용합니다. 이건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모호한 마케팅 메시지보다, 스몰 브랜드의 송곳같은 메시지가 더 높은 평가 를 받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또 '고유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데이터, 인사이트, 사례 를 제공하는 콘텐츠라면 인용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3. 맥락의 깊이 AI는 단편적인 정보보다 맥락이 풍부한 콘텐츠를 선호합니다. '무엇'뿐만 아니라 '왜'와 '어떻게'까지 설명 하는 콘텐츠,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콘텐츠가 인용 가치가 높습니다. 가령 "콘텐츠 마케팅은 중요합니다"라는 문장보다 "콘텐츠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는 소비자의 구매 여정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제품 정보를 영업사원에게 의존했지만, 지금은 70%의 소비자가 구매 전 스스로 정보를 찾습니다..."라는 설명이 더 인용될 가능성이 높죠. 챗GPT, 퍼플렉시티에 인용되는 콘텐츠의 공통점 그래서 실제로 챗GPT나 퍼플렉시티와 같은 AI 서비스가 자주 인용하는 콘텐츠들을 분석해보면 몇 가지 특징이 보입니다. 1. 구조적 명확성 인용되는 콘텐츠들은 대부분 구조가 명확합니다. 제목, 소제목, 문단 구분이 논리적 이고, 핵심 개념이 처음부터 분명하게 제시됩니다.(일반적으로 메타 태그로 정리) 이런 구조는 AI가 콘텐츠의 핵심을 파악하고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정보를 추출하기 용이하게 만듭니다. 브랜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정보 구조를 명확히 하는 것, 예를 들어 FAQ 섹션을 만들거나 핵심 개념을 굵은 글씨로 강조하는 일이 단순한 디자인 문제가 아니라 AI에게 '이 정보는 인용할 만해'라고 알리는 신호 가 됩니다. 2. 정보 밀도와 균형 AI가 선호하는 콘텐츠는 정보 밀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장과 증거, 이론과 사례, 원칙과 예외 등이 균형 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자동화는 효율적입니다"라는 주장만 있는 글보다 "마케팅 자동화는 평균 14.2%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습니다(Smith, 2022). 그러나 B2C 기업에서는 그 효과가 평균 8.3%로 더 낮게 나타났으며..." 처럼 구체적인 데이터와 뉘앙스를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가 더 자주 인용되는 편입니다. 3. 출처와 참조의 투명성 자주 인용되는 콘텐츠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의 정보 출처를 명확히 밝힌다는 점입니다. 인용문, 각주, 참고문헌 등을 통해 정보의 출처를 투명하게 공개 하는 콘텐츠는 AI에게 더 신뢰할 만한 콘텐츠로 인식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투명성이 일종의 '신뢰의 연쇄'를 만든다는 겁니다. 내가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인용함으로써, 나의 콘텐츠도 신뢰할 수있게 되는 선순환이 생깁니다. '참조 가능성' 설계 방법 3가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AI 시대의 브랜드 콘텐츠는 단순히 '읽히는' 콘텐츠가 아니라 '참조되는' 콘텐츠 를 목표로 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참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1. 사실과 의견을 명확히 구분하기 브랜드 콘텐츠에서 자주 발견되는 문제점 중 하나는 사실과 의견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입니다. "우리 제품은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와 같은 주관적 주장이 객관적 사실처럼 표현되면, AI는 이를 인용하기 꺼리게 됩니다. 대신 "우리 제품은 독립 테스트에서 경쟁 제품보다 27% 빠른 처리 속도를 보였습니다" 처럼 검증 가능한 사실을 제시하거나, "우리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처럼 명확히 브랜드의 관점임을 드러내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2. 고유한 데이터와 인사이트 제공하기 브랜드만이 가진 고유한 데이터나 인사이트는 AI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콘텐츠입니다. 자체 연구, 고객 데이터 분석, 업계 트렌드에 대한 독자적 관점 등은 인용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캠페인에서 중요한 건 일관성입니다"라는 일반적인 조언보다 "우리가 100개 브랜드의 캠페인을 분석한 결과, 메시지 일관성이 10% 향상될 때마다 고객 참여율이 평균 7.3% 증가했습니다" 와 같은 고유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가 훨씬 더 인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맥락과 배경을 풍부하게 제공하기 AI는 정보뿐만 아니라 그 정보가 존재하는 맥락과 배경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팁이나 하우투(how-to) 콘텐츠보다, 왜 그런 접근이 중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지, 어떤 한계가 있는지 까지 설명하는 콘텐츠가 더 가치 있게 평가되죠. 브랜드 스토리텔링도 단순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브랜드의 결정과 행동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2010년에 친환경 패키지로 전환했습니다"라는 단순한 서술보다 그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 마주한 도전, 극복 과정, 결과에 대한 솔직한 평가 까지 포함된 이야기가 AI에게도, 사람들에게 더 가치 있게 느껴집니다. 브랜드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지만, 결국 AI 시대의 브랜드 콘텐츠는 그저 '말하는' 콘텐츠에서 '참조되는' 콘텐츠로 진화해야 합니다. 단순히 우리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특정 주제나 문제에 대한 유용한 관점과 지식을 제공하는 참조점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콘텐츠 마케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 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제품을 팔기 위한 또 다른 형태의 광고가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 이었습니다. AI의 등장은 우리로 하여금 이 본질을 더 강화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중이죠. 브랜드 콘텐츠가 쌓여 하나의 지식 체계를 이루고, 그 지식이 AI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참조되는 세상. 그 속에서 브랜드의 가치와 영향력은 더욱 깊고 넓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우리의 콘텐츠가 단순히 소비되는 것을 넘어, 인용되고 참조되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브랜코스 인사이트 의 원문을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
["comment_text_2"]=>
string(8880)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챗GPT 나 퍼플렉시티 같은 생성형 AI가 내 콘텐츠를 '인용'하는지 여부도 마케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 이 됩니다.(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 흥미로운 건, 똑같은 주제와 내용이라도 어떤 콘텐츠는 AI가 적극적으로 인용하고, 어떤 콘텐츠는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무시한다는 점이죠. 많은 브랜드들이 이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 합니다. 도대체 AI는 무엇을 보고 인용할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판단하는 걸까요? 챗GPT, 퍼플렉시티는 어떻게 '신뢰의 벽'을 넘나드나?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콘텐츠를 인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신뢰성' 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말을 인용할 때 그 사람을 신뢰하기 때문에 인용하죠. AI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AI는 무엇을 기준으로 신뢰를 판단 할까요? AI의 신뢰 기준에는 4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 권위보다 명료함 인간 세계에서는 종종 저자의 명성이나 소속 기관의 권위가 콘텐츠의 가치를 판단하는 잣대로 작용합니다. 고등학생의 글보다 하버드 교수의 글이 더 신뢰를 받는 식이죠. 그런데 AI는 조금 다르게 작동해요. AI에게 중요한 건 '명료함' 입니다. 내용이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한 지, 주장과 근거가 논리적으로 연결 되어 있는지, 핵심 개념이 명확하게 정의 되어 있는지를 먼저 검토합니다. 2. 최신성과 고유성 AI는 날짜 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라면, 더욱 그렇죠. 2년 전 SEO 가이드보다 한 달 전에 업데이트된 가이드를 우선적으로 인용합니다. 이건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모호한 마케팅 메시지보다, 스몰 브랜드의 송곳같은 메시지가 더 높은 평가 를 받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또 '고유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데이터, 인사이트, 사례 를 제공하는 콘텐츠라면 인용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3. 맥락의 깊이 AI는 단편적인 정보보다 맥락이 풍부한 콘텐츠를 선호합니다. '무엇'뿐만 아니라 '왜'와 '어떻게'까지 설명 하는 콘텐츠,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콘텐츠가 인용 가치가 높습니다. 가령 "콘텐츠 마케팅은 중요합니다"라는 문장보다 "콘텐츠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는 소비자의 구매 여정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제품 정보를 영업사원에게 의존했지만, 지금은 70%의 소비자가 구매 전 스스로 정보를 찾습니다..."라는 설명이 더 인용될 가능성이 높죠. 챗GPT, 퍼플렉시티에 인용되는 콘텐츠의 공통점 그래서 실제로 챗GPT나 퍼플렉시티와 같은 AI 서비스가 자주 인용하는 콘텐츠들을 분석해보면 몇 가지 특징이 보입니다. 1. 구조적 명확성 인용되는 콘텐츠들은 대부분 구조가 명확합니다. 제목, 소제목, 문단 구분이 논리적 이고, 핵심 개념이 처음부터 분명하게 제시됩니다.(일반적으로 메타 태그로 정리) 이런 구조는 AI가 콘텐츠의 핵심을 파악하고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정보를 추출하기 용이하게 만듭니다. 브랜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정보 구조를 명확히 하는 것, 예를 들어 FAQ 섹션을 만들거나 핵심 개념을 굵은 글씨로 강조하는 일이 단순한 디자인 문제가 아니라 AI에게 '이 정보는 인용할 만해'라고 알리는 신호 가 됩니다. 2. 정보 밀도와 균형 AI가 선호하는 콘텐츠는 정보 밀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장과 증거, 이론과 사례, 원칙과 예외 등이 균형 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자동화는 효율적입니다"라는 주장만 있는 글보다 "마케팅 자동화는 평균 14.2%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습니다(Smith, 2022). 그러나 B2C 기업에서는 그 효과가 평균 8.3%로 더 낮게 나타났으며..." 처럼 구체적인 데이터와 뉘앙스를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가 더 자주 인용되는 편입니다. 3. 출처와 참조의 투명성 자주 인용되는 콘텐츠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의 정보 출처를 명확히 밝힌다는 점입니다. 인용문, 각주, 참고문헌 등을 통해 정보의 출처를 투명하게 공개 하는 콘텐츠는 AI에게 더 신뢰할 만한 콘텐츠로 인식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투명성이 일종의 '신뢰의 연쇄'를 만든다는 겁니다. 내가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인용함으로써, 나의 콘텐츠도 신뢰할 수있게 되는 선순환이 생깁니다. '참조 가능성' 설계 방법 3가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AI 시대의 브랜드 콘텐츠는 단순히 '읽히는' 콘텐츠가 아니라 '참조되는' 콘텐츠 를 목표로 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참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1. 사실과 의견을 명확히 구분하기 브랜드 콘텐츠에서 자주 발견되는 문제점 중 하나는 사실과 의견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입니다. "우리 제품은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와 같은 주관적 주장이 객관적 사실처럼 표현되면, AI는 이를 인용하기 꺼리게 됩니다. 대신 "우리 제품은 독립 테스트에서 경쟁 제품보다 27% 빠른 처리 속도를 보였습니다" 처럼 검증 가능한 사실을 제시하거나, "우리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처럼 명확히 브랜드의 관점임을 드러내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2. 고유한 데이터와 인사이트 제공하기 브랜드만이 가진 고유한 데이터나 인사이트는 AI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콘텐츠입니다. 자체 연구, 고객 데이터 분석, 업계 트렌드에 대한 독자적 관점 등은 인용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캠페인에서 중요한 건 일관성입니다"라는 일반적인 조언보다 "우리가 100개 브랜드의 캠페인을 분석한 결과, 메시지 일관성이 10% 향상될 때마다 고객 참여율이 평균 7.3% 증가했습니다" 와 같은 고유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가 훨씬 더 인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맥락과 배경을 풍부하게 제공하기 AI는 정보뿐만 아니라 그 정보가 존재하는 맥락과 배경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팁이나 하우투(how-to) 콘텐츠보다, 왜 그런 접근이 중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지, 어떤 한계가 있는지 까지 설명하는 콘텐츠가 더 가치 있게 평가되죠. 브랜드 스토리텔링도 단순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브랜드의 결정과 행동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2010년에 친환경 패키지로 전환했습니다"라는 단순한 서술보다 그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 마주한 도전, 극복 과정, 결과에 대한 솔직한 평가 까지 포함된 이야기가 AI에게도, 사람들에게 더 가치 있게 느껴집니다. 브랜드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지만, 결국 AI 시대의 브랜드 콘텐츠는 그저 '말하는' 콘텐츠에서 '참조되는' 콘텐츠로 진화해야 합니다. 단순히 우리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특정 주제나 문제에 대한 유용한 관점과 지식을 제공하는 참조점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콘텐츠 마케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 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제품을 팔기 위한 또 다른 형태의 광고가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 이었습니다. AI의 등장은 우리로 하여금 이 본질을 더 강화하게 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중이죠. 브랜드 콘텐츠가 쌓여 하나의 지식 체계를 이루고, 그 지식이 AI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참조되는 세상. 그 속에서 브랜드의 가치와 영향력은 더욱 깊고 넓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지금부터 우리의 콘텐츠가 단순히 소비되는 것을 넘어, 인용되고 참조되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브랜코스 인사이트 의 원문을 공유한 게시물입니다. "
[15]=>
string(251) "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챗GPT나 퍼플렉시티 같은 생성형 AI가 내 콘텐츠를 `인용`하는지 여부도 마케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
["comment_2"]=>
string(251) "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챗GPT나 퍼플렉시티 같은 생성형 AI가 내 콘텐츠를 `인용`하는지 여부도 마케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
[16]=>
string(252) "보를 추출하기 용이하게 만듭니다.브랜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정보 구조를 명확히 하는 것, 예를 들어 FAQ 섹션을 만들거나 핵심 개념을 굵은 글씨로 강조하는 일이 단순한 디자인 문제가 "
["comment_3"]=>
string(252) "보를 추출하기 용이하게 만듭니다.브랜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정보 구조를 명확히 하는 것, 예를 들어 FAQ 섹션을 만들거나 핵심 개념을 굵은 글씨로 강조하는 일이 단순한 디자인 문제가 "
[17]=>
string(41) "*137AE23DAB3AF24690DF97B09F2E4998F752A2D3"
["passwd"]=>
string(41) "*137AE23DAB3AF24690DF97B09F2E4998F752A2D3"
[18]=>
string(10) "1752483965"
["sign_date"]=>
string(10) "1752483965"
[19]=>
string(10) "1752740045"
["modify_date"]=>
string(10) "1752740045"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4081"
["count"]=>
string(4) "4081"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7"
["vote"]=>
string(1) "7"
[27]=>
string(1) "7"
["vote_p"]=>
string(1) "7"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p6WhzBSkEx"
["writer_id"]=>
string(10) "p6WhzBSkEx"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0) ""
["is_view"]=>
string(0) ""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70"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70"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70"
["order_value"]=>
string(5) "67770"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4"
["cnt_img_in_content"]=>
string(1) "4"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46) "AEO,AIEO,답변엔진최적화,퍼플렉시티"
["tag"]=>
string(46) "AEO,AIEO,답변엔진최적화,퍼플렉시티"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228"
["score"]=>
string(3) "228"
["asc_num"]=>
int(4)
["desc_num"]=>
int(7)
["user_file_real"]=>
string(80) "7S4Q7D48CG051BMQ1W5AX6LL7532KZS33W603WS8_1752483575742084.png;;;;;;;;;;;;;;;;;;;"
["user_file"]=>
string(80) "7S4Q7D48CG051BMQ1W5AX6LL7532KZS33W603WS8_1752483575742084.png;;;;;;;;;;;;;;;;;;;"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5) "design/upload_file/BD6140/;;;;;;;;;;;;;;;;;;;"
}
"
[13]=>
string(1618) "자극적인컨텐츠,어그로끄는능력도마케터에게는실력이다.단발성으로관심을유도하는것이아닌지속적으로'큰트래픽'을만드는역량은마케티에게강력한'무기'다(이게곧바이럴마케팅이니까.)어그로를끌기위해서는'자극적인컨텐츠'가필요한데,이런컨텐츠는각종논란과맞닿아있을때가많다.(자극적인컨텐츠란어린이,장애인,미인,건강,정치,전쟁등을활용한소재등을이야기한다.)하지만인간은어쩔수없이"자극적이고위험한것에끌린다."그리고시간이지날수록더'큰도파민'을원한다.최근에해외에서1년사이에100만팔로워를넘게모으며,빠르게성장하고있는토지(TOGI)라는인플루언서를보면알수있다.@togi토기(TOGI)는마약,도박을즐기며스테로이드를복용하여몸을만든존재자체가자극적인인플루언서이다.컨텐츠는'동기부여(?)라고하지만사실상도박으로큰돈을잃고,벌고~여자들과성적인농담을하고~다른채널에나와서극단적인가치관을이야기하는등그냥자극적인컨텐츠를담고있다.(토지(TOGI)라는인간자체가매력적이고재밌다.)이제마케터의경쟁자는타사에서일하는마케터만이아니다.다양한컨텐츠를대중에게노출시키는인플루언서와도경쟁을해야한다.사람들이반응하는'컨텐츠자극점'은점점높아진다.이에맞춰서사람들이반응할만한더자극적인컨텐츠를기획해야하지않을까?그리고,마케터는본인만의'확실한선'을그어두어야할것같다."
["comment_text_1"]=>
string(1618) "자극적인컨텐츠,어그로끄는능력도마케터에게는실력이다.단발성으로관심을유도하는것이아닌지속적으로'큰트래픽'을만드는역량은마케티에게강력한'무기'다(이게곧바이럴마케팅이니까.)어그로를끌기위해서는'자극적인컨텐츠'가필요한데,이런컨텐츠는각종논란과맞닿아있을때가많다.(자극적인컨텐츠란어린이,장애인,미인,건강,정치,전쟁등을활용한소재등을이야기한다.)하지만인간은어쩔수없이"자극적이고위험한것에끌린다."그리고시간이지날수록더'큰도파민'을원한다.최근에해외에서1년사이에100만팔로워를넘게모으며,빠르게성장하고있는토지(TOGI)라는인플루언서를보면알수있다.@togi토기(TOGI)는마약,도박을즐기며스테로이드를복용하여몸을만든존재자체가자극적인인플루언서이다.컨텐츠는'동기부여(?)라고하지만사실상도박으로큰돈을잃고,벌고~여자들과성적인농담을하고~다른채널에나와서극단적인가치관을이야기하는등그냥자극적인컨텐츠를담고있다.(토지(TOGI)라는인간자체가매력적이고재밌다.)이제마케터의경쟁자는타사에서일하는마케터만이아니다.다양한컨텐츠를대중에게노출시키는인플루언서와도경쟁을해야한다.사람들이반응하는'컨텐츠자극점'은점점높아진다.이에맞춰서사람들이반응할만한더자극적인컨텐츠를기획해야하지않을까?그리고,마케터는본인만의'확실한선'을그어두어야할것같다."
[14]=>
string(1913) " 자극적인 컨텐츠, 어그로 끄는 능력도 마케터에게는 실력이다. 단발성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큰 트래픽 '을 만드는 역량은 마케티에게 강력한 '무기'다 (이게 곧 바이럴 마케팅이니까.)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컨텐츠' 가 필요한데, 이런 컨텐츠는 각종 논란과 맞닿아 있을 때가 많다. (자극적인 컨텐츠란 어린이 , 장애인, 미인, 건강, 정치, 전쟁 등을 활용한 소재 등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자극적이고 위험한 것에 끌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도파민' 을 원한다. 최근에 해외에서 1년 사이에 100만 팔로워를 넘게 모으며,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토지(TOGI) 라는 인플루언서를 보면 알 수 있다. @togi 토기(TOGI) 는 마약, 도박을 즐기며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여 몸을 만든 존재 자체가 자극적인 인플루언서이다. 컨텐츠는 '동기부여(?)라고 하지만 사실상 도박으로 큰 돈을 잃고, 벌고 ~ 여자들과 성적인 농담을 하고 ~ 다른 채널에 나와서 극단적인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등 그냥 자극적인 컨텐츠 를 담고있다. ( 토지(TOGI)라는 인간 자체가 매력적이고 재밌다. ) 이제 마케터의 경쟁자는 타사에서 일하는 마케터만이 아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대중에게 노출시키는 인플루언서와도 경쟁을 해야한다. 사람들이 반응하는 '컨텐츠 자극점' 은 점점 높아진다. 이에 맞춰서 사람들이 반응할만한 더 자극적인 컨텐츠를 기획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마케터는 본인만의 '확실한 선' 을 그어두어야 할 것 같다. "
["comment_text_2"]=>
string(1913) " 자극적인 컨텐츠, 어그로 끄는 능력도 마케터에게는 실력이다. 단발성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큰 트래픽 '을 만드는 역량은 마케티에게 강력한 '무기'다 (이게 곧 바이럴 마케팅이니까.)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컨텐츠' 가 필요한데, 이런 컨텐츠는 각종 논란과 맞닿아 있을 때가 많다. (자극적인 컨텐츠란 어린이 , 장애인, 미인, 건강, 정치, 전쟁 등을 활용한 소재 등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자극적이고 위험한 것에 끌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도파민' 을 원한다. 최근에 해외에서 1년 사이에 100만 팔로워를 넘게 모으며,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토지(TOGI) 라는 인플루언서를 보면 알 수 있다. @togi 토기(TOGI) 는 마약, 도박을 즐기며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여 몸을 만든 존재 자체가 자극적인 인플루언서이다. 컨텐츠는 '동기부여(?)라고 하지만 사실상 도박으로 큰 돈을 잃고, 벌고 ~ 여자들과 성적인 농담을 하고 ~ 다른 채널에 나와서 극단적인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등 그냥 자극적인 컨텐츠 를 담고있다. ( 토지(TOGI)라는 인간 자체가 매력적이고 재밌다. ) 이제 마케터의 경쟁자는 타사에서 일하는 마케터만이 아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대중에게 노출시키는 인플루언서와도 경쟁을 해야한다. 사람들이 반응하는 '컨텐츠 자극점' 은 점점 높아진다. 이에 맞춰서 사람들이 반응할만한 더 자극적인 컨텐츠를 기획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마케터는 본인만의 '확실한 선' 을 그어두어야 할 것 같다. "
[15]=>
string(252) "자극적인 컨텐츠, 어그로 끄는 능력도마케터에게는 실력이다.단발성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지속적으로 `큰 트래픽`을 만드는 역량은마케티에게 강력한 `무기`다(이게 곧 바이"
["comment_2"]=>
string(252) "자극적인 컨텐츠, 어그로 끄는 능력도마케터에게는 실력이다.단발성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아닌지속적으로 `큰 트래픽`을 만드는 역량은마케티에게 강력한 `무기`다(이게 곧 바이"
[16]=>
string(250) "쟁 등을활용한 소재 등을 이야기한다.)하지만 인간은 어쩔 수 없이`자극적이고 위험한 것에 끌린다.`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더 `큰 도파민`을 원한다.최근에 해외에서 1년 사이에100"
["comment_3"]=>
string(250) "쟁 등을활용한 소재 등을 이야기한다.)하지만 인간은 어쩔 수 없이`자극적이고 위험한 것에 끌린다.`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더 `큰 도파민`을 원한다.최근에 해외에서 1년 사이에100"
[17]=>
string(41) "*9E3393996CBB79F51A1EDE0C85B1DB753F23C4B3"
["passwd"]=>
string(41) "*9E3393996CBB79F51A1EDE0C85B1DB753F23C4B3"
[18]=>
string(10) "1752712605"
["sign_date"]=>
string(10) "1752712605"
[19]=>
string(10) "1752717168"
["modify_date"]=>
string(10) "1752717168"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1020"
["count"]=>
string(4) "1020"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6"
["vote"]=>
string(1) "6"
[27]=>
string(1) "6"
["vote_p"]=>
string(1) "6"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p2qBlH0vUk"
["writer_id"]=>
string(10) "p2qBlH0vUk"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0) ""
["is_view"]=>
string(0) ""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9) "BD1486504"
["relation_table_1"]=>
string(9) "BD1486504"
[48]=>
string(5) "51044"
["relation_serial_1"]=>
string(5) "51044"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51044"
["order_value"]=>
string(5) "51044"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2"
["cnt_img_in_content"]=>
string(1) "2"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11) "1486504.php"
["DBLPN"]=>
string(11) "1486504.php"
[82]=>
string(11) "1486505.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9) "BD1486504"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15) "자유게시판"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0) ""
["rel_topic_1"]=>
string(0) ""
[92]=>
string(0) ""
["rel_topic_2"]=>
string(0) ""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0) ""
["tag"]=>
string(0) ""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11) "1486505.php"
["ADBVPN"]=>
string(11) "1486505.php"
[100]=>
string(15) "자유게시판"
["ADBAN"]=>
string(15) "자유게시판"
[101]=>
string(3) "217"
["score"]=>
string(3) "217"
["asc_num"]=>
int(5)
["desc_num"]=>
int(6)
["user_file_real"]=>
string(80) "ZRONC7S17UTB78OSXDKL5QZTOR6BUHQWG2RP8U2I_1752712569266320.jpg;;;;;;;;;;;;;;;;;;;"
["user_file"]=>
string(80) "ZRONC7S17UTB78OSXDKL5QZTOR6BUHQWG2RP8U2I_1752712569266320.jpg;;;;;;;;;;;;;;;;;;;"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8) "design/upload_file/BD1486504/;;;;;;;;;;;;;;;;;;;"
}
그리고 오늘은 구글의 AI,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복되는 업무의 굴레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맞춤형 비서를 구해봅시다!
Gemini Gems?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AI예요.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왼쪽 메뉴의 ‘Gem 탐색’ 버튼을 통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간단한 지시 사항과 자료를 제공하면 나만의 AI 챗봇이 탄생하는데요.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코딩 도우미 등 다양한 Gem을 설정해서 각 목적에 특화된 비서를 여러 명 두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이제 이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게요!
나만의 Gem을 만드는 법
비서의 이름은 '마비서'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Gem 탐색을 누르고, 먼저 간단하게 이름을 ‘마비서(마케팅 비서)’로 입력했어요. 그리고 어떤 AI 비서가 필요한 건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죠. 구글에 따르면 페르소나, 톤, 형식, 목표. 이 4가지 요소가 담겨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어렵다면 제미나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돼요.
저는 요청 사항에 딱 2줄 적고,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너는 15년차, 업력이 오래된 마케터야. 내가 이번에 광고를 시작할 건데 우리 브랜드와 적절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연필을 누르면 제미나이가 요청 사항을 채워줘요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미나이가 나머지 내용을 작성해 줘요.
제미나이가 채운 요청 사항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이 가능해요. 그렇게 완성된 Gem을 저장하면 바로 왼쪽 메뉴에서 원하는 Gem을 누르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로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Gem>을 만들어두면 되겠죠.
영상에 나온 담당자는 <링크드인 인플루언서 Gem>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소셜 게시물을 업로드한다고 해요. 이 Gem은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고, 참여를 잘 유도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인 셈이에요. 무엇보다 이 게시물을 쓰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한다고 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블로그 편집, 영상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분석 전문가 Gem 등 다양한 분야의 Gem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분야에 제한 없이 나만의 AI 비서를 둘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구글은 마케터를 위한 꿀팁 3개를 공유했어요.
① 목적에 특화된 Gem으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Gem은 ‘맞춤형 AI 전문가’ 역할이 가능해서 심층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광고 문구 최적화 Gem> “A/B 테스트를 위한 Google 광고 헤드라인 3가지와 설명문 2가지를 제안하고, 클릭률을 높이는 CTA를 포함해줘.”와 같이 특정 플랫폼의 광고 형식에 맞춘 문구를 만들 수 있어요.
②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 절약하기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지시 사항을 Gem에 입력해 두면, 특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요. 매번 동일한 지시를 반복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소셜 미디어 포스팅 Gem> “이 보도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용으로 각각 텍스트 길이와 해시태그 규칙에 맞춰 변환해줘.” 라는 프롬프트를 저장해 두고, 보도자료를 붙여 넣기만 하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③ 기존 업무의 맥락을 이어나가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결과 받기
나의 업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을 생성해요. 특히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중요하거나,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할 경우, 기존 자료와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죠.
<브랜드 가이드라인 Gem>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 핵심 가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해 두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담당자가 바뀔 때도 유용하겠죠.
AI에게 매번 내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귀찮고 길죠. 그리고 다른 주제로 질문했는데 이전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변할 때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미나이의 Gem을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AI 전문 비서’로 채용하겠습니다!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이제 마지막 4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그리고 오늘은 구글의 AI,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복되는 업무의 굴레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맞춤형 비서를 구해봅시다!
Gemini Gems?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AI예요.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왼쪽 메뉴의 ‘Gem 탐색’ 버튼을 통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간단한 지시 사항과 자료를 제공하면 나만의 AI 챗봇이 탄생하는데요.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코딩 도우미 등 다양한 Gem을 설정해서 각 목적에 특화된 비서를 여러 명 두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이제 이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게요!
나만의 Gem을 만드는 법
비서의 이름은 '마비서'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Gem 탐색을 누르고, 먼저 간단하게 이름을 ‘마비서(마케팅 비서)’로 입력했어요. 그리고 어떤 AI 비서가 필요한 건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죠. 구글에 따르면 페르소나, 톤, 형식, 목표. 이 4가지 요소가 담겨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어렵다면 제미나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돼요.
저는 요청 사항에 딱 2줄 적고,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너는 15년차, 업력이 오래된 마케터야. 내가 이번에 광고를 시작할 건데 우리 브랜드와 적절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연필을 누르면 제미나이가 요청 사항을 채워줘요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미나이가 나머지 내용을 작성해 줘요.
제미나이가 채운 요청 사항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이 가능해요. 그렇게 완성된 Gem을 저장하면 바로 왼쪽 메뉴에서 원하는 Gem을 누르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로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Gem>을 만들어두면 되겠죠.
영상에 나온 담당자는 <링크드인 인플루언서 Gem>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소셜 게시물을 업로드한다고 해요. 이 Gem은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고, 참여를 잘 유도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인 셈이에요. 무엇보다 이 게시물을 쓰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한다고 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블로그 편집, 영상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분석 전문가 Gem 등 다양한 분야의 Gem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분야에 제한 없이 나만의 AI 비서를 둘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구글은 마케터를 위한 꿀팁 3개를 공유했어요.
① 목적에 특화된 Gem으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Gem은 ‘맞춤형 AI 전문가’ 역할이 가능해서 심층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광고 문구 최적화 Gem> “A/B 테스트를 위한 Google 광고 헤드라인 3가지와 설명문 2가지를 제안하고, 클릭률을 높이는 CTA를 포함해줘.”와 같이 특정 플랫폼의 광고 형식에 맞춘 문구를 만들 수 있어요.
②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 절약하기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지시 사항을 Gem에 입력해 두면, 특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요. 매번 동일한 지시를 반복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소셜 미디어 포스팅 Gem> “이 보도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용으로 각각 텍스트 길이와 해시태그 규칙에 맞춰 변환해줘.” 라는 프롬프트를 저장해 두고, 보도자료를 붙여 넣기만 하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③ 기존 업무의 맥락을 이어나가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결과 받기
나의 업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을 생성해요. 특히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중요하거나,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할 경우, 기존 자료와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죠.
<브랜드 가이드라인 Gem>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 핵심 가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해 두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담당자가 바뀔 때도 유용하겠죠.
AI에게 매번 내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귀찮고 길죠. 그리고 다른 주제로 질문했는데 이전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변할 때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미나이의 Gem을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AI 전문 비서’로 채용하겠습니다!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이제 마지막 4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
[13]=>
string(5154) "구글이직접AI활용법을알려주는[AINow:BoostBites]시리즈를벌써3편째소개드리고있어요.벌써3편이라고?1,2편을놓치셨을까봐링크슬그머니달아둘게요.👉1편:구글AI,제미나이로마케팅기획안만드는법👉2편:신뢰도높은AI,구글의노트북LM제대로쓰는법그리고오늘은구글의AI,제미나이Gems로나만의AI비서를만드는법에대해서알려드릴게요.반복되는업무의굴레속에서든든한지원군역할을할맞춤형비서를구해봅시다!GeminiGems?사용자의목적에맞게설정할수있는AI예요.제미나이에접속하고,왼쪽메뉴의Gem탐색버튼을통해바로커스터마이징이가능하죠.간단한지시사항과자료를제공하면나만의AI챗봇이탄생하는데요.마케팅전문가,데이터분석가,코딩도우미등다양한Gem을설정해서각목적에특화된비서를여러명두는것도가능하답니다.이제이비서를채용하는방법에대해쉽게설명할게요!나만의Gem을만드는법비서의이름은'마비서'(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Gem탐색을누르고,먼저간단하게이름을마비서(마케팅비서)로입력했어요.그리고어떤AI비서가필요한건지구체적인프롬프트를만들어야하죠.구글에따르면페르소나,톤,형식,목표.이4가지요소가담겨야하는데요.이마저도어렵다면제미나이에게도와달라고하면돼요.저는요청사항에딱2줄적고,제미나이에게도움을요청했어요.너는15년차,업력이오래된마케터야.내가이번에광고를시작할건데우리브랜드와적절한플랫폼에대해서알려주면좋을것같아.연필을누르면제미나이가요청사항을채워줘요(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연필아이콘을클릭하면제미나이가나머지내용을작성해줘요.제미나이가채운요청사항(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만족스러운결과가나올때까지계속수정이가능해요.그렇게완성된Gem을저장하면바로왼쪽메뉴에서원하는Gem을누르고새로운대화를시작할수있어요.바로사용가능한마비서Gems(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전문가를각목적에맞게활용하기방금15년차마케팅전문가마비서를고용한것처럼다른분야도가능해요.예를들어,인스타그램에게시물을정기적으로업로드하고싶다면을만들어두면되겠죠.영상에나온담당자는을활용해구글클라우드의소셜게시물을업로드한다고해요.이Gem은소셜플랫폼에최적화되어있고,참여를잘유도하는게시물을만들수있는전문가인셈이에요.무엇보다이게시물을쓰기위해정보를모으는시간을크게절약한다고해요.사진:AINow:BoostBites이외에도블로그편집,영상스크립트작성,마케팅분석전문가Gem등다양한분야의Gem을활용하고있더라고요.분야에제한없이나만의AI비서를둘수있다는게큰특징이죠.사진:AINow:BoostBites마케터를위한팁구글은마케터를위한꿀팁3개를공유했어요.목적에특화된Gem으로아이디어와문제해결능력향상시키기Gem은맞춤형AI전문가역할이가능해서심층적으로창의적인아이디어를만들거나,문제를해결할수있어요.A/B테스트를위한Google광고헤드라인3가지와설명문2가지를제안하고,클릭률을높이는CTA를포함해줘.와같이특정플랫폼의광고형식에맞춘문구를만들수있어요.반복적인업무를자동화하여시간절약하기자주사용하는복잡한프롬프트나지시사항을Gem에입력해두면,특정기능을자동으로수행해요.매번동일한지시를반복할필요없이,간단한명령으로원하는작업을수행해서시간과노력을줄일수있어요.이보도자료를공식홈페이지와소셜미디어게시용으로각각텍스트길이와해시태그규칙에맞춰변환해줘.라는프롬프트를저장해두고,보도자료를붙여넣기만하면각플랫폼에최적화된게시물을바로만들수있어요.기존업무의맥락을이어나가고,정확하고일관성있는결과받기나의업무에대한정보와자료를제공하면AI가그내용을바탕으로정확하고일관성있는답변을생성해요.특히프로젝트의연속성이중요하거나,일관된톤앤매너를유지해야할경우,기존자료와의맥락을고려해야하는경우등에유용하죠.회사의브랜드가이드라인,핵심가치,제품에대한설명등을제공해두면,어떤콘텐츠를만들더라도브랜드의톤앤매너를유지한결과를받을수있어요.담당자가바뀔때도유용하겠죠.AI에게매번내상황에대해설명하는시간이생각보다귀찮고길죠.그리고다른주제로질문했는데이전의이야기를가져와서답변할때도있고요.그런의미에서제미나이의Gem을나의상황을잘이해하고있는AI전문비서로채용하겠습니다!구글의AINow:BoostBites시리즈는이제마지막4편만남겨두고있는데요.더풍부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답니다!👉Gemini의Gems로나만의AI전문비서만들기"
["comment_text_1"]=>
string(5154) "구글이직접AI활용법을알려주는[AINow:BoostBites]시리즈를벌써3편째소개드리고있어요.벌써3편이라고?1,2편을놓치셨을까봐링크슬그머니달아둘게요.👉1편:구글AI,제미나이로마케팅기획안만드는법👉2편:신뢰도높은AI,구글의노트북LM제대로쓰는법그리고오늘은구글의AI,제미나이Gems로나만의AI비서를만드는법에대해서알려드릴게요.반복되는업무의굴레속에서든든한지원군역할을할맞춤형비서를구해봅시다!GeminiGems?사용자의목적에맞게설정할수있는AI예요.제미나이에접속하고,왼쪽메뉴의Gem탐색버튼을통해바로커스터마이징이가능하죠.간단한지시사항과자료를제공하면나만의AI챗봇이탄생하는데요.마케팅전문가,데이터분석가,코딩도우미등다양한Gem을설정해서각목적에특화된비서를여러명두는것도가능하답니다.이제이비서를채용하는방법에대해쉽게설명할게요!나만의Gem을만드는법비서의이름은'마비서'(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Gem탐색을누르고,먼저간단하게이름을마비서(마케팅비서)로입력했어요.그리고어떤AI비서가필요한건지구체적인프롬프트를만들어야하죠.구글에따르면페르소나,톤,형식,목표.이4가지요소가담겨야하는데요.이마저도어렵다면제미나이에게도와달라고하면돼요.저는요청사항에딱2줄적고,제미나이에게도움을요청했어요.너는15년차,업력이오래된마케터야.내가이번에광고를시작할건데우리브랜드와적절한플랫폼에대해서알려주면좋을것같아.연필을누르면제미나이가요청사항을채워줘요(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연필아이콘을클릭하면제미나이가나머지내용을작성해줘요.제미나이가채운요청사항(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만족스러운결과가나올때까지계속수정이가능해요.그렇게완성된Gem을저장하면바로왼쪽메뉴에서원하는Gem을누르고새로운대화를시작할수있어요.바로사용가능한마비서Gems(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전문가를각목적에맞게활용하기방금15년차마케팅전문가마비서를고용한것처럼다른분야도가능해요.예를들어,인스타그램에게시물을정기적으로업로드하고싶다면을만들어두면되겠죠.영상에나온담당자는을활용해구글클라우드의소셜게시물을업로드한다고해요.이Gem은소셜플랫폼에최적화되어있고,참여를잘유도하는게시물을만들수있는전문가인셈이에요.무엇보다이게시물을쓰기위해정보를모으는시간을크게절약한다고해요.사진:AINow:BoostBites이외에도블로그편집,영상스크립트작성,마케팅분석전문가Gem등다양한분야의Gem을활용하고있더라고요.분야에제한없이나만의AI비서를둘수있다는게큰특징이죠.사진:AINow:BoostBites마케터를위한팁구글은마케터를위한꿀팁3개를공유했어요.목적에특화된Gem으로아이디어와문제해결능력향상시키기Gem은맞춤형AI전문가역할이가능해서심층적으로창의적인아이디어를만들거나,문제를해결할수있어요.A/B테스트를위한Google광고헤드라인3가지와설명문2가지를제안하고,클릭률을높이는CTA를포함해줘.와같이특정플랫폼의광고형식에맞춘문구를만들수있어요.반복적인업무를자동화하여시간절약하기자주사용하는복잡한프롬프트나지시사항을Gem에입력해두면,특정기능을자동으로수행해요.매번동일한지시를반복할필요없이,간단한명령으로원하는작업을수행해서시간과노력을줄일수있어요.이보도자료를공식홈페이지와소셜미디어게시용으로각각텍스트길이와해시태그규칙에맞춰변환해줘.라는프롬프트를저장해두고,보도자료를붙여넣기만하면각플랫폼에최적화된게시물을바로만들수있어요.기존업무의맥락을이어나가고,정확하고일관성있는결과받기나의업무에대한정보와자료를제공하면AI가그내용을바탕으로정확하고일관성있는답변을생성해요.특히프로젝트의연속성이중요하거나,일관된톤앤매너를유지해야할경우,기존자료와의맥락을고려해야하는경우등에유용하죠.회사의브랜드가이드라인,핵심가치,제품에대한설명등을제공해두면,어떤콘텐츠를만들더라도브랜드의톤앤매너를유지한결과를받을수있어요.담당자가바뀔때도유용하겠죠.AI에게매번내상황에대해설명하는시간이생각보다귀찮고길죠.그리고다른주제로질문했는데이전의이야기를가져와서답변할때도있고요.그런의미에서제미나이의Gem을나의상황을잘이해하고있는AI전문비서로채용하겠습니다!구글의AINow:BoostBites시리즈는이제마지막4편만남겨두고있는데요.더풍부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답니다!👉Gemini의Gems로나만의AI전문비서만들기"
[14]=>
string(5850)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벌써 3편째 소개드리고 있어요. 벌써 3편이라고? 1, 2편을 놓치셨을까봐 링크 슬그머니 달아둘게요. 👉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케팅 기획안 만드는 법 👉 2편: 신뢰도 높은 AI, 구글의 노트북LM 제대로 쓰는 법 그리고 오늘은 구글의 AI,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복되는 업무의 굴레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맞춤형 비서를 구해봅시다! Gemini Gems?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AI 예요.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왼쪽 메뉴의 Gem 탐색 버튼을 통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간단한 지시 사항과 자료를 제공하면 나만의 AI 챗봇이 탄생하는데요.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코딩 도우미 등 다양한 Gem을 설정해서 각 목적에 특화된 비서를 여러 명 두는 것도 가능 하답니다. 이제 이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게요! 나만의 Gem을 만드는 법 비서의 이름은 '마비서'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Gem 탐색을 누르고, 먼저 간단하게 이름을 마비서(마케팅 비서)로 입력했어요. 그리고 어떤 AI 비서가 필요한 건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죠. 구글에 따르면 페르소나, 톤, 형식, 목표. 이 4가지 요소가 담겨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어렵다면 제미나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돼요. 저는 요청 사항에 딱 2줄 적고,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너는 15년차, 업력이 오래된 마케터야. 내가 이번에 광고를 시작할 건데 우리 브랜드와 적절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연필을 누르면 제미나이가 요청 사항을 채워줘요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미나이가 나머지 내용을 작성해 줘요. 제미나이가 채운 요청 사항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이 가능해요. 그렇게 완성된 Gem을 저장하면 바로 왼쪽 메뉴에서 원하는 Gem을 누르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로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다면 을 만들어두면 되겠죠. 영상에 나온 담당자는 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소셜 게시물을 업로드한다고 해요. 이 Gem은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고, 참여를 잘 유도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 인 셈이에요. 무엇보다 이 게시물을 쓰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한다고 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블로그 편집, 영상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분석 전문가 Gem 등 다양한 분야의 Gem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분야에 제한 없이 나만의 AI 비서를 둘 수 있다 는 게 큰 특징이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구글은 마케터를 위한 꿀팁 3개를 공유했어요. 목적에 특화된 Gem으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Gem은 맞춤형 AI 전문가 역할이 가능해서 심층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A/B 테스트를 위한 Google 광고 헤드라인 3가지와 설명문 2가지를 제안하고, 클릭률을 높이는 CTA를 포함해줘.와 같이 특정 플랫폼의 광고 형식에 맞춘 문구를 만들 수 있어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 절약하기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지시 사항을 Gem에 입력해 두면, 특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요. 매번 동일한 지시를 반복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이 보도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용으로 각각 텍스트 길이와 해시태그 규칙에 맞춰 변환해줘. 라는 프롬프트를 저장해 두고, 보도자료를 붙여 넣기만 하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기존 업무의 맥락을 이어나가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결과 받기 나의 업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을 생성해요. 특히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중요하거나,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할 경우, 기존 자료와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죠.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 핵심 가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해 두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담당자가 바뀔 때도 유용하겠죠. AI에게 매번 내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귀찮고 길죠. 그리고 다른 주제로 질문했는데 이전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변할 때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미나이의 Gem을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AI 전문 비서로 채용하겠습니다!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이제 마지막 4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더 풍부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 에서 볼 수 있답니다! 👉 Gemini의 Gems로 나만의 AI 전문 비서 만들기 "
["comment_text_2"]=>
string(5850)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벌써 3편째 소개드리고 있어요. 벌써 3편이라고? 1, 2편을 놓치셨을까봐 링크 슬그머니 달아둘게요. 👉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케팅 기획안 만드는 법 👉 2편: 신뢰도 높은 AI, 구글의 노트북LM 제대로 쓰는 법 그리고 오늘은 구글의 AI,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복되는 업무의 굴레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맞춤형 비서를 구해봅시다! Gemini Gems?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AI 예요.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왼쪽 메뉴의 Gem 탐색 버튼을 통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간단한 지시 사항과 자료를 제공하면 나만의 AI 챗봇이 탄생하는데요.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코딩 도우미 등 다양한 Gem을 설정해서 각 목적에 특화된 비서를 여러 명 두는 것도 가능 하답니다. 이제 이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게요! 나만의 Gem을 만드는 법 비서의 이름은 '마비서'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Gem 탐색을 누르고, 먼저 간단하게 이름을 마비서(마케팅 비서)로 입력했어요. 그리고 어떤 AI 비서가 필요한 건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죠. 구글에 따르면 페르소나, 톤, 형식, 목표. 이 4가지 요소가 담겨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어렵다면 제미나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돼요. 저는 요청 사항에 딱 2줄 적고,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너는 15년차, 업력이 오래된 마케터야. 내가 이번에 광고를 시작할 건데 우리 브랜드와 적절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연필을 누르면 제미나이가 요청 사항을 채워줘요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미나이가 나머지 내용을 작성해 줘요. 제미나이가 채운 요청 사항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이 가능해요. 그렇게 완성된 Gem을 저장하면 바로 왼쪽 메뉴에서 원하는 Gem을 누르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로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다면 을 만들어두면 되겠죠. 영상에 나온 담당자는 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소셜 게시물을 업로드한다고 해요. 이 Gem은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고, 참여를 잘 유도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 인 셈이에요. 무엇보다 이 게시물을 쓰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한다고 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블로그 편집, 영상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분석 전문가 Gem 등 다양한 분야의 Gem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분야에 제한 없이 나만의 AI 비서를 둘 수 있다 는 게 큰 특징이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구글은 마케터를 위한 꿀팁 3개를 공유했어요. 목적에 특화된 Gem으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Gem은 맞춤형 AI 전문가 역할이 가능해서 심층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A/B 테스트를 위한 Google 광고 헤드라인 3가지와 설명문 2가지를 제안하고, 클릭률을 높이는 CTA를 포함해줘.와 같이 특정 플랫폼의 광고 형식에 맞춘 문구를 만들 수 있어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 절약하기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지시 사항을 Gem에 입력해 두면, 특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요. 매번 동일한 지시를 반복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이 보도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용으로 각각 텍스트 길이와 해시태그 규칙에 맞춰 변환해줘. 라는 프롬프트를 저장해 두고, 보도자료를 붙여 넣기만 하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기존 업무의 맥락을 이어나가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결과 받기 나의 업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을 생성해요. 특히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중요하거나,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할 경우, 기존 자료와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죠.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 핵심 가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해 두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담당자가 바뀔 때도 유용하겠죠. AI에게 매번 내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귀찮고 길죠. 그리고 다른 주제로 질문했는데 이전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변할 때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미나이의 Gem을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AI 전문 비서로 채용하겠습니다!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이제 마지막 4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더 풍부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 에서 볼 수 있답니다! 👉 Gemini의 Gems로 나만의 AI 전문 비서 만들기 "
[15]=>
string(252)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벌써 3편째 소개드리고 있어요. 벌써 3편이라고? 1, 2편을 놓치셨을까봐 링크 슬그머니 달아둘게요.👉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
["comment_2"]=>
string(252)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벌써 3편째 소개드리고 있어요. 벌써 3편이라고? 1, 2편을 놓치셨을까봐 링크 슬그머니 달아둘게요.👉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
[16]=>
string(251)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여러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
["comment_3"]=>
string(251)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여러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
[17]=>
string(41) "*1A1A6DB38B41BBC252AF3A7F71A72E8BAD836670"
["passwd"]=>
string(41) "*1A1A6DB38B41BBC252AF3A7F71A72E8BAD836670"
[18]=>
string(10) "1752450000"
["sign_date"]=>
string(10) "1752450000"
[19]=>
string(10) "1752212996"
["modify_date"]=>
string(10) "1752212996"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5) "10403"
["count"]=>
string(5) "10403"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8"
["vote"]=>
string(1) "8"
[27]=>
string(1) "8"
["vote_p"]=>
string(1) "8"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40"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40"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40"
["order_value"]=>
string(5) "67740"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7"
["cnt_img_in_content"]=>
string(1) "7"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박승준"
["qletter_author"]=>
string(9) "박승준"
[95]=>
string(9) "마케팅"
["qletter_tag"]=>
string(9) "마케팅"
[96]=>
string(49) "구글ai,구글마케팅,구글광고,생성형AI"
["tag"]=>
string(49) "구글ai,구글마케팅,구글광고,생성형AI"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177"
["score"]=>
string(3) "177"
["asc_num"]=>
int(7)
["desc_num"]=>
int(4)
["user_file_real"]=>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user_file"]=>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string(14) "-=-=-=-=-=-=-="
array(210) {
[0]=>
string(6) "887513"
["serial_num"]=>
string(6) "887513"
[1]=>
string(1) "0"
["fid"]=>
string(1) "0"
[2]=>
string(12) "운영보스"
["writer_name"]=>
string(12) "운영보스"
[3]=>
string(20) "mystyxn@i-boss.co.kr"
["email"]=>
string(20) "mystyxn@i-boss.co.kr"
[4]=>
string(0) ""
["phone_1"]=>
string(0) ""
[5]=>
string(13) "010-6688-2933"
["phone_2"]=>
string(13) "010-6688-2933"
[6]=>
string(0) ""
["phone_3"]=>
string(0) ""
[7]=>
string(0) ""
["phone_050"]=>
string(0) ""
[8]=>
string(0) ""
["homepage"]=>
string(0) ""
[9]=>
string(1) "0"
["homepage_cnt"]=>
string(1) "0"
[10]=>
string(133) "[7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플레이스 이미지에 AI 필터 적용… 장소 탐색 더 똑똑해진다 외"
["subject"]=>
string(133) "[7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플레이스 이미지에 AI 필터 적용… 장소 탐색 더 똑똑해진다 외"
[11]=>
string(130) "[7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플레이스 이미지에 AI 필터 적용 장소 탐색 더 똑똑해진다 외"
["subject_text"]=>
string(130) "[7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플레이스 이미지에 AI 필터 적용 장소 탐색 더 똑똑해진다 외"
[12]=>
string(3645) "
1. 네이버, 플레이스 이미지에 AI 필터 적용… 장소 탐색 더 똑똑해진다
네이버가 플레이스에 AI 기반 이미지 필터를 도입했다. 업종별로 맞춤형 주제를 자동 분류해 음식, 객실, 헤어스타일 등 원하는 테마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장소 탐색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2. 네이버, ‘오늘끝딜·슈퍼특가’로 단골 쇼핑 생태계 구축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오늘끝딜’과 멤버십 전용 ‘슈퍼특가’ 등 혜택을 강화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AI 추천 기반 쇼핑으로 재구매와 정기구독이 늘었고, 단독 상품과 핫딜 구성이 중소 브랜드 매출 상승도 견인했다. 쇼핑 만족도와 리텐션 제고가 핵심 전략이다.
3. 상반기 라부부와 야구 굿즈 열풍
한정판 플랫폼 크림은 올해 상반기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라부부·야구 굿즈의 인기 상승을 밝혔다. 중국 팝마트 ‘라부부’는 전년 대비 최대 151,570% 거래액 급등을 기록했으며, 삼성·LG·한화 등 프로야구팀의 컬래버 굿즈도 거래액이 1,053%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4. 나혼산족 겨냥 마케팅 확산… 1인용 서비스가 대세
1인 가구가 늘며 혼자 먹고, 쓰고, 사는 ‘나혼산족’ 맞춤형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샤브샤브 매장은 바 좌석과 1인 메뉴를 도입하고, 배달앱은 1인분 주문 탭을 운영한다. 편의점도 소용량 신선식품을 확대하며 혼자 사는 소비자들의 실속 소비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5. 유튜브, 광고 제거만 가능한 ‘프리미엄 라이트’ 국내 출시 예고
유튜브가 월 8500원의 ‘프리미엄 라이트’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광고 제거 기능만 제공하며, 유튜브 뮤직 등은 제외된다. 기존 프리미엄보다 57%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음원 플랫폼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6. 애피어, 칸 라이언즈서 발표한 5대 마케팅 트렌드
애피어는 칸 라이언즈 2025에서 생성형 AI 상용화, 콘텐츠-커머스 융합, 크리에이터 공동 창작, 퍼스트파티 데이터 기반 타겟팅, 빠른 테스트와 자동화 확대 등 5대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했다. AI 활용이 마케터 역량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7. 엔비티, 퍼스트파티 데이터 기반 ‘애디슨 리마케팅’ 출시
엔비티가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애디슨 오퍼월’에 리타겟팅 광고 상품 ‘애디슨 리마케팅’을 도입했다. 에어브릿지와의 오디언스 연동을 통해 앱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타기팅이 가능하며, 휴면·이탈 고객을 재유입시키는 데 강점을 보인다.
네이버가 플레이스에 AI 기반 이미지 필터를 도입했다. 업종별로 맞춤형 주제를 자동 분류해 음식, 객실, 헤어스타일 등 원하는 테마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장소 탐색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2. 네이버, ‘오늘끝딜·슈퍼특가’로 단골 쇼핑 생태계 구축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오늘끝딜’과 멤버십 전용 ‘슈퍼특가’ 등 혜택을 강화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AI 추천 기반 쇼핑으로 재구매와 정기구독이 늘었고, 단독 상품과 핫딜 구성이 중소 브랜드 매출 상승도 견인했다. 쇼핑 만족도와 리텐션 제고가 핵심 전략이다.
3. 상반기 라부부와 야구 굿즈 열풍
한정판 플랫폼 크림은 올해 상반기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라부부·야구 굿즈의 인기 상승을 밝혔다. 중국 팝마트 ‘라부부’는 전년 대비 최대 151,570% 거래액 급등을 기록했으며, 삼성·LG·한화 등 프로야구팀의 컬래버 굿즈도 거래액이 1,053%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4. 나혼산족 겨냥 마케팅 확산… 1인용 서비스가 대세
1인 가구가 늘며 혼자 먹고, 쓰고, 사는 ‘나혼산족’ 맞춤형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샤브샤브 매장은 바 좌석과 1인 메뉴를 도입하고, 배달앱은 1인분 주문 탭을 운영한다. 편의점도 소용량 신선식품을 확대하며 혼자 사는 소비자들의 실속 소비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5. 유튜브, 광고 제거만 가능한 ‘프리미엄 라이트’ 국내 출시 예고
유튜브가 월 8500원의 ‘프리미엄 라이트’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광고 제거 기능만 제공하며, 유튜브 뮤직 등은 제외된다. 기존 프리미엄보다 57%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음원 플랫폼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6. 애피어, 칸 라이언즈서 발표한 5대 마케팅 트렌드
애피어는 칸 라이언즈 2025에서 생성형 AI 상용화, 콘텐츠-커머스 융합, 크리에이터 공동 창작, 퍼스트파티 데이터 기반 타겟팅, 빠른 테스트와 자동화 확대 등 5대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했다. AI 활용이 마케터 역량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7. 엔비티, 퍼스트파티 데이터 기반 ‘애디슨 리마케팅’ 출시
엔비티가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애디슨 오퍼월’에 리타겟팅 광고 상품 ‘애디슨 리마케팅’을 도입했다. 에어브릿지와의 오디언스 연동을 통해 앱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타기팅이 가능하며, 휴면·이탈 고객을 재유입시키는 데 강점을 보인다.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마케팁>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어요.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잖아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이미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진 고연차의 마케터라면 “다른 마케터는 이렇구나, 이 부분은 공감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아요.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 테니까요. 피드백이나 댓글로 첨언해 주면 더👍
앞으로 다양한 마케터에게 팁을 빼올 예정인데, 먼저 큐레터가 스타트를 끊을게요. 큐레터 운영진 중 12년 차 마케터가 있어요. 이커머스와 CRM을 주로 맡았는데, 본인 피셜 잡부…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첫 번째 주제는 ‘마케터의 경력기술서 작성 팁’ 이에요. 처음 이직을 준비하는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많은 마케터들이 경력기술서에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주르륵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서 나열식 경력기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업무를 할 줄 안다’ 정도지, ‘어떤 업무를 잘한다’는 알 수 없죠.
그래서 경력기술서는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잘’해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이런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우리 같이 경력기술서를 써봐요!
함께 경력기술서 쓰기
① 원하는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 :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B2B 마케터, AE 등
산업 : 광고대행사 또는 인하우스
👉 인하우스의 경우 뷰티, 패션, F&B 등 커머스, 병원, 법률, 플랫폼 등으로 나눠져요.
👉 광고대행사의 경우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초기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아두면,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돼요.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뚜렷하게 작성하기도 좋고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어떤 직무를 경험했는지, 어떤 시장을 경험했는지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보이게 되고, 기업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점 꼭 알아둬요!
② 원하는 직무의 KPI 뽑아보기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터의 공통적인 KPI는 매출이기 때문에 표에 넣지는 않았지만, 매출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예요. 희망하는 직무의 KPI를 잘 모르겠다면 GPT를 활용하여 리스트업할 수 있어요.
③ 직무 KPI와 부합하는 프로젝트/업무 선정하기
앞에서 뽑은 직무 KPI 지표에 맞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업무를 선정해요. 혹시 어떤 일이 KPI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GPT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특히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GPT에게 보내면 이를 기억하고, KPI를 질문하면 잘 대답해 줄 거예요.
④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또는 업무명
프로젝트 기간
연도, 월까지 기재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알기 쉽도록 3개월, 6개월, 1년 등을 적어요.
ex) 2025.01 ~ 2025.12 (1년)
성과
경력기술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해요. 결과는 수치화할수록 좋아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역할(전략)
무엇을 + 왜 + 어떻게. 이 3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요. 여기서도 최대한 수치화하면 좋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목표와 상관없는 업무는 피해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업무를 차례대로, 논리적으로 작성해요.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 결과 논리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쉬워져요.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질문하거든요. 경력기술서를 쓸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작성하면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⑤ 프로젝트 나열 순서 기준
a.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인지 b. 직무 KPI에 부합하는지 c.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상대적으로 중요한 순서로 상단에 위치하면 좋아요. a~c까지의 순서로 프로젝트를 나열해서 해당 포지션에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부터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수많은 서류를 볼 담당자의 기억에 뾰족하게 남을 수 있겠죠.
⑥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는 함께 보는 개념이에요. 경력기술서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성과를 간단히 간추린 형태거든요. 포트폴리오는 넓게 펼쳐서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더 상세히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에요.
경력기술서에는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에서 시각적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내가 한 것’의 단순 나열이 아닌, 내가 낸 성과를 강조하고 그 과정을 펼쳐서 보여줘야 한답니다.
포트폴리오 쓰는 법은 다음 시간에 😆
원래 팁이란 게 보면 “이거 다 아는 거잖아.” 할 수 있지만요. 실제로 구체화해서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걸 해낸, 오늘의 팁을 전해준 큐레터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드려요. (여러분도 부탁해요!)
이 글을 본 여러분이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경력기술서를 써보고 내가 설계한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여러분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을 재밌고, 읽기 쉽게 써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1"]=>
string(9213) "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마케팁>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어요.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잖아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이미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진 고연차의 마케터라면 “다른 마케터는 이렇구나, 이 부분은 공감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아요.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 테니까요. 피드백이나 댓글로 첨언해 주면 더👍
앞으로 다양한 마케터에게 팁을 빼올 예정인데, 먼저 큐레터가 스타트를 끊을게요. 큐레터 운영진 중 12년 차 마케터가 있어요. 이커머스와 CRM을 주로 맡았는데, 본인 피셜 잡부…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첫 번째 주제는 ‘마케터의 경력기술서 작성 팁’ 이에요. 처음 이직을 준비하는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많은 마케터들이 경력기술서에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주르륵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서 나열식 경력기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업무를 할 줄 안다’ 정도지, ‘어떤 업무를 잘한다’는 알 수 없죠.
그래서 경력기술서는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잘’해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이런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우리 같이 경력기술서를 써봐요!
함께 경력기술서 쓰기
① 원하는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 :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B2B 마케터, AE 등
산업 : 광고대행사 또는 인하우스
👉 인하우스의 경우 뷰티, 패션, F&B 등 커머스, 병원, 법률, 플랫폼 등으로 나눠져요.
👉 광고대행사의 경우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초기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아두면,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돼요.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뚜렷하게 작성하기도 좋고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어떤 직무를 경험했는지, 어떤 시장을 경험했는지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보이게 되고, 기업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점 꼭 알아둬요!
② 원하는 직무의 KPI 뽑아보기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터의 공통적인 KPI는 매출이기 때문에 표에 넣지는 않았지만, 매출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예요. 희망하는 직무의 KPI를 잘 모르겠다면 GPT를 활용하여 리스트업할 수 있어요.
③ 직무 KPI와 부합하는 프로젝트/업무 선정하기
앞에서 뽑은 직무 KPI 지표에 맞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업무를 선정해요. 혹시 어떤 일이 KPI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GPT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특히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GPT에게 보내면 이를 기억하고, KPI를 질문하면 잘 대답해 줄 거예요.
④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또는 업무명
프로젝트 기간
연도, 월까지 기재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알기 쉽도록 3개월, 6개월, 1년 등을 적어요.
ex) 2025.01 ~ 2025.12 (1년)
성과
경력기술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해요. 결과는 수치화할수록 좋아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역할(전략)
무엇을 + 왜 + 어떻게. 이 3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요. 여기서도 최대한 수치화하면 좋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목표와 상관없는 업무는 피해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업무를 차례대로, 논리적으로 작성해요.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 결과 논리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쉬워져요.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질문하거든요. 경력기술서를 쓸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작성하면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⑤ 프로젝트 나열 순서 기준
a.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인지 b. 직무 KPI에 부합하는지 c.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상대적으로 중요한 순서로 상단에 위치하면 좋아요. a~c까지의 순서로 프로젝트를 나열해서 해당 포지션에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부터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수많은 서류를 볼 담당자의 기억에 뾰족하게 남을 수 있겠죠.
⑥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는 함께 보는 개념이에요. 경력기술서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성과를 간단히 간추린 형태거든요. 포트폴리오는 넓게 펼쳐서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더 상세히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에요.
경력기술서에는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에서 시각적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내가 한 것’의 단순 나열이 아닌, 내가 낸 성과를 강조하고 그 과정을 펼쳐서 보여줘야 한답니다.
포트폴리오 쓰는 법은 다음 시간에 😆
원래 팁이란 게 보면 “이거 다 아는 거잖아.” 할 수 있지만요. 실제로 구체화해서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걸 해낸, 오늘의 팁을 전해준 큐레터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드려요. (여러분도 부탁해요!)
이 글을 본 여러분이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경력기술서를 써보고 내가 설계한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여러분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을 재밌고, 읽기 쉽게 써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3]=>
string(6416) "큐레터의콘텐츠를봐주는여러분은다양한연차와커리어를갖고있어요.그중에서는신입부터미들(0~8년차)까지의마케터가은근많답니다.그래서이라는새로운코너를만들었어요.직장인들에게는각자의팁이란게있잖아요.취업,이직,업무,그리고사회생활등나와는다른마케터의팁을쏙쏙빼오는시간이에요.이미나만의노하우가만들어진고연차의마케터라면다른마케터는이렇구나,이부분은공감해.라는시선으로보면좋아요.100명의마케터가있다면100개의팁이있을테니까요.피드백이나댓글로첨언해주면더👍앞으로다양한마케터에게팁을빼올예정인데,먼저큐레터가스타트를끊을게요.큐레터운영진중12년차마케터가있어요.이커머스와CRM을주로맡았는데,본인피셜잡부였다고합니다.어쨌든!첫번째주제는마케터의경력기술서작성팁이에요.처음이직을준비하는데,경력기술서를어떻게써야할지막막했던분들에게도움이되었으면좋겠어요.혹시라도더좋은팁을알고계신분이라면댓글로공유해주세요☺많은마케터들이경력기술서에내가몸담은회사에서했던업무를주르륵나열하는경우를볼수있어요.하지만기업들의입장에서나열식경력기술서를통해알수있는건,어떠한업무를할줄안다정도지,어떤업무를잘한다는알수없죠.그래서경력기술서는내가어떤업무를맡아서잘해냈는지보여주는게중요해요.이런포인트를짚어보면서우리같이경력기술서를써봐요!함께경력기술서쓰기원하는직무와산업정하기직무:퍼포먼스마케터,브랜드마케터,콘텐츠마케터,B2B마케터,AE등산업:광고대행사또는인하우스👉인하우스의경우뷰티,패션,F&B등커머스,병원,법률,플랫폼등으로나눠져요.👉광고대행사의경우주력으로다루는산업이무엇인지확인이필요해요.원하는직무와산업을커리어초반부터잘설계해야시니어까지원하는방향으로수월하게나아갈수있어요.초기에방향성을정해두고그에맞는경험을쌓아두면,나중에원하는기업으로이직하는데도움이돼요.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를만들때뚜렷하게작성하기도좋고요.경력직으로이직할때어떤직무를경험했는지,어떤시장을경험했는지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를통해서보이게되고,기업은이서류를바탕으로지원자의역량을검증한다는점꼭알아둬요!원하는직무의KPI뽑아보기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모든마케터의공통적인KPI는매출이기때문에표에넣지는않았지만,매출은기본적으로가장중요한지표예요.희망하는직무의KPI를잘모르겠다면GPT를활용하여리스트업할수있어요.직무KPI와부합하는프로젝트/업무선정하기앞에서뽑은직무KPI지표에맞는성과를낸프로젝트/업무를선정해요.혹시어떤일이KPI와적합한지헷갈린다면GPT에게나의상황을설명하고답을얻을수도있어요.특히맥락,목표를중심으로프롬프트를만들고,GPT에게보내면이를기억하고,KPI를질문하면잘대답해줄거예요.경력기술서작성하기프로젝트또는업무명프로젝트기간연도,월까지기재하고,어느정도의기간인지알기쉽도록3개월,6개월,1년등을적어요.ex)2025.01~2025.12(1년)성과경력기술서에서가장중요한요소로어떤방법으로어떤결과를냈는지한문장으로표현해야해요.결과는수치화할수록좋아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역할(전략)무엇을+왜+어떻게.이3가지요소를조합하여프로젝트에서나의역할과프로젝트의진행과정을설명해요.여기서도최대한수치화하면좋아요.당연히해야할일,목표와상관없는업무는피해야하며,성과를달성하기위해했던업무를차례대로,논리적으로작성해요.프로젝트에대한과정+결과논리가잘정립되어있어야면접단계에서면접관들의질문에답변하기도쉬워져요.보통면접관들은지원자의경력기술서를보고질문하거든요.경력기술서를쓸때,면접에서어떤질문이나올지예상하면서작성하면더논리적이고체계적인내용이탄생하기도한답니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프로젝트나열순서기준a.최근에진행한프로젝트인지b.직무KPI에부합하는지c.성과의크기가얼마나두드러지는지프로젝트를나열할때,상대적으로중요한순서로상단에위치하면좋아요.a~c까지의순서로프로젝트를나열해서해당포지션에서나를가장잘어필할수있는프로젝트부터기업이볼수있도록구성해요.처음부터제대로어필하고들어가야수많은서류를볼담당자의기억에뾰족하게남을수있겠죠.정리한내용을바탕으로포트폴리오제작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는함께보는개념이에요.경력기술서는텍스트로만이루어져있기에프로젝트에서의역할과성과를간단히간추린형태거든요.포트폴리오는넓게펼쳐서이미지와영상등다양한형태로프로젝트를더상세히보여줄수있는수단이에요.경력기술서에는텍스트로표현할수있는것들을최대한보여주고,포트폴리오에서시각적으로강조할부분을강조한다고생각하면좋을것같아요.당연히,포트폴리오도마찬가지로내가한것의단순나열이아닌,내가낸성과를강조하고그과정을펼쳐서보여줘야한답니다.포트폴리오쓰는법은다음시간에😆원래팁이란게보면이거다아는거잖아.할수있지만요.실제로구체화해서쓰기란여간어려운게아니거든요.그래서그어려운걸해낸,오늘의팁을전해준큐레터운영진께감사의박수를드려요.(여러분도부탁해요!)이글을본여러분이이직을하지않더라도,1년에한번씩경력기술서를써보고내가설계한방향대로잘나아가고있는지체크하는것도좋아요.그런의미에서부디여러분에게유익한콘텐츠가됐길바라며,다음에는더유익한내용을재밌고,읽기쉽게써올게요.다음에만나요!👋🎯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comment_text_1"]=>
string(6416) "큐레터의콘텐츠를봐주는여러분은다양한연차와커리어를갖고있어요.그중에서는신입부터미들(0~8년차)까지의마케터가은근많답니다.그래서이라는새로운코너를만들었어요.직장인들에게는각자의팁이란게있잖아요.취업,이직,업무,그리고사회생활등나와는다른마케터의팁을쏙쏙빼오는시간이에요.이미나만의노하우가만들어진고연차의마케터라면다른마케터는이렇구나,이부분은공감해.라는시선으로보면좋아요.100명의마케터가있다면100개의팁이있을테니까요.피드백이나댓글로첨언해주면더👍앞으로다양한마케터에게팁을빼올예정인데,먼저큐레터가스타트를끊을게요.큐레터운영진중12년차마케터가있어요.이커머스와CRM을주로맡았는데,본인피셜잡부였다고합니다.어쨌든!첫번째주제는마케터의경력기술서작성팁이에요.처음이직을준비하는데,경력기술서를어떻게써야할지막막했던분들에게도움이되었으면좋겠어요.혹시라도더좋은팁을알고계신분이라면댓글로공유해주세요☺많은마케터들이경력기술서에내가몸담은회사에서했던업무를주르륵나열하는경우를볼수있어요.하지만기업들의입장에서나열식경력기술서를통해알수있는건,어떠한업무를할줄안다정도지,어떤업무를잘한다는알수없죠.그래서경력기술서는내가어떤업무를맡아서잘해냈는지보여주는게중요해요.이런포인트를짚어보면서우리같이경력기술서를써봐요!함께경력기술서쓰기원하는직무와산업정하기직무:퍼포먼스마케터,브랜드마케터,콘텐츠마케터,B2B마케터,AE등산업:광고대행사또는인하우스👉인하우스의경우뷰티,패션,F&B등커머스,병원,법률,플랫폼등으로나눠져요.👉광고대행사의경우주력으로다루는산업이무엇인지확인이필요해요.원하는직무와산업을커리어초반부터잘설계해야시니어까지원하는방향으로수월하게나아갈수있어요.초기에방향성을정해두고그에맞는경험을쌓아두면,나중에원하는기업으로이직하는데도움이돼요.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를만들때뚜렷하게작성하기도좋고요.경력직으로이직할때어떤직무를경험했는지,어떤시장을경험했는지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를통해서보이게되고,기업은이서류를바탕으로지원자의역량을검증한다는점꼭알아둬요!원하는직무의KPI뽑아보기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모든마케터의공통적인KPI는매출이기때문에표에넣지는않았지만,매출은기본적으로가장중요한지표예요.희망하는직무의KPI를잘모르겠다면GPT를활용하여리스트업할수있어요.직무KPI와부합하는프로젝트/업무선정하기앞에서뽑은직무KPI지표에맞는성과를낸프로젝트/업무를선정해요.혹시어떤일이KPI와적합한지헷갈린다면GPT에게나의상황을설명하고답을얻을수도있어요.특히맥락,목표를중심으로프롬프트를만들고,GPT에게보내면이를기억하고,KPI를질문하면잘대답해줄거예요.경력기술서작성하기프로젝트또는업무명프로젝트기간연도,월까지기재하고,어느정도의기간인지알기쉽도록3개월,6개월,1년등을적어요.ex)2025.01~2025.12(1년)성과경력기술서에서가장중요한요소로어떤방법으로어떤결과를냈는지한문장으로표현해야해요.결과는수치화할수록좋아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역할(전략)무엇을+왜+어떻게.이3가지요소를조합하여프로젝트에서나의역할과프로젝트의진행과정을설명해요.여기서도최대한수치화하면좋아요.당연히해야할일,목표와상관없는업무는피해야하며,성과를달성하기위해했던업무를차례대로,논리적으로작성해요.프로젝트에대한과정+결과논리가잘정립되어있어야면접단계에서면접관들의질문에답변하기도쉬워져요.보통면접관들은지원자의경력기술서를보고질문하거든요.경력기술서를쓸때,면접에서어떤질문이나올지예상하면서작성하면더논리적이고체계적인내용이탄생하기도한답니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프로젝트나열순서기준a.최근에진행한프로젝트인지b.직무KPI에부합하는지c.성과의크기가얼마나두드러지는지프로젝트를나열할때,상대적으로중요한순서로상단에위치하면좋아요.a~c까지의순서로프로젝트를나열해서해당포지션에서나를가장잘어필할수있는프로젝트부터기업이볼수있도록구성해요.처음부터제대로어필하고들어가야수많은서류를볼담당자의기억에뾰족하게남을수있겠죠.정리한내용을바탕으로포트폴리오제작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는함께보는개념이에요.경력기술서는텍스트로만이루어져있기에프로젝트에서의역할과성과를간단히간추린형태거든요.포트폴리오는넓게펼쳐서이미지와영상등다양한형태로프로젝트를더상세히보여줄수있는수단이에요.경력기술서에는텍스트로표현할수있는것들을최대한보여주고,포트폴리오에서시각적으로강조할부분을강조한다고생각하면좋을것같아요.당연히,포트폴리오도마찬가지로내가한것의단순나열이아닌,내가낸성과를강조하고그과정을펼쳐서보여줘야한답니다.포트폴리오쓰는법은다음시간에😆원래팁이란게보면이거다아는거잖아.할수있지만요.실제로구체화해서쓰기란여간어려운게아니거든요.그래서그어려운걸해낸,오늘의팁을전해준큐레터운영진께감사의박수를드려요.(여러분도부탁해요!)이글을본여러분이이직을하지않더라도,1년에한번씩경력기술서를써보고내가설계한방향대로잘나아가고있는지체크하는것도좋아요.그런의미에서부디여러분에게유익한콘텐츠가됐길바라며,다음에는더유익한내용을재밌고,읽기쉽게써올게요.다음에만나요!👋🎯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14]=>
string(7228) "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어요.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잖아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이미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진 고연차의 마케터라면 다른 마케터는 이렇구나, 이 부분은 공감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아요.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 테니까요. 피드백이나 댓글로 첨언해 주면 더👍 앞으로 다양한 마케터에게 팁을 빼올 예정인데, 먼저 큐레터가 스타트를 끊을게요. 큐레터 운영진 중 12년 차 마케터가 있어요. 이커머스와 CRM을 주로 맡았는데, 본인 피셜 잡부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첫 번째 주제는 마케터의 경력기술서 작성 팁 이에요. 처음 이직을 준비하는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많은 마케터들이 경력기술서에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주르륵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서 나열식 경력기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업무를 할 줄 안다 정도지, 어떤 업무를 잘한다는 알 수 없죠. 그래서 경력기술서는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잘해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 해요. 이런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우리 같이 경력기술서를 써봐요! 함께 경력기술서 쓰기 원하는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 :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B2B 마케터, AE 등 산업 : 광고대행사 또는 인하우스 👉 인하우스의 경우 뷰티, 패션, F&B 등 커머스, 병원, 법률, 플랫폼 등으로 나눠져요. 👉 광고대행사의 경우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초기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아두면,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돼요.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뚜렷하게 작성하기도 좋고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어떤 직무를 경험했는지, 어떤 시장을 경험했는지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보이게 되고, 기업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점 꼭 알아둬요! 원하는 직무의 KPI 뽑아보기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터의 공통적인 KPI는 매출이기 때문에 표에 넣지는 않았지만, 매출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 예요. 희망하는 직무의 KPI를 잘 모르겠다면 GPT를 활용하여 리스트업할 수 있어요. 직무 KPI와 부합하는 프로젝트/업무 선정하기 앞에서 뽑은 직무 KPI 지표에 맞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업무를 선정해요. 혹시 어떤 일이 KPI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GPT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특히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GPT에게 보내면 이를 기억하고, KPI를 질문하면 잘 대답해 줄 거예요.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또는 업무명 프로젝트 기간 연도, 월까지 기재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알기 쉽도록 3개월, 6개월, 1년 등을 적어요. ex) 2025.01 ~ 2025.12 (1년) 성과 경력기술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해요. 결과는 수치화 할수록 좋아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역할(전략) 무엇을 + 왜 + 어떻게. 이 3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요. 여기서도 최대한 수치화 하면 좋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목표와 상관없는 업무는 피해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업무를 차례대로, 논리적으로 작성 해요.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 결과 논리 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쉬워져요.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질문하거든요. 경력기술서를 쓸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작성하면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프로젝트 나열 순서 기준 a.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인지 b. 직무 KPI에 부합하는지 c.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상대적으로 중요한 순서로 상단에 위치하면 좋아요. a~c까지의 순서로 프로젝트를 나열해서해당 포지션에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부터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수많은 서류를 볼 담당자의 기억에 뾰족하게 남을 수 있겠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는 함께 보는 개념이에요. 경력기술서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성과를 간단히 간추린 형태거든요. 포트폴리오는 넓게 펼쳐서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더 상세히 보여줄 수 있는 수단 이에요. 경력기술서에는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에서 시각적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내가 한 것의 단순 나열이 아닌, 내가 낸 성과를 강조하고 그 과정을 펼쳐서 보여줘야 한답니다. 포트폴리오 쓰는 법은 다음 시간에 😆 원래 팁이란 게 보면 이거 다 아는 거잖아. 할 수 있지만요. 실제로 구체화해서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걸 해낸, 오늘의 팁을 전해준 큐레터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드려요. (여러분도 부탁해요!) 이 글을 본 여러분이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경력기술서를 써보고 내가 설계한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여러분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을 재밌고, 읽기 쉽게 써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text_2"]=>
string(7228) "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어요.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잖아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이미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진 고연차의 마케터라면 다른 마케터는 이렇구나, 이 부분은 공감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아요.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 테니까요. 피드백이나 댓글로 첨언해 주면 더👍 앞으로 다양한 마케터에게 팁을 빼올 예정인데, 먼저 큐레터가 스타트를 끊을게요. 큐레터 운영진 중 12년 차 마케터가 있어요. 이커머스와 CRM을 주로 맡았는데, 본인 피셜 잡부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첫 번째 주제는 마케터의 경력기술서 작성 팁 이에요. 처음 이직을 준비하는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많은 마케터들이 경력기술서에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주르륵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서 나열식 경력기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업무를 할 줄 안다 정도지, 어떤 업무를 잘한다는 알 수 없죠. 그래서 경력기술서는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잘해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 해요. 이런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우리 같이 경력기술서를 써봐요! 함께 경력기술서 쓰기 원하는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 :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B2B 마케터, AE 등 산업 : 광고대행사 또는 인하우스 👉 인하우스의 경우 뷰티, 패션, F&B 등 커머스, 병원, 법률, 플랫폼 등으로 나눠져요. 👉 광고대행사의 경우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초기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아두면,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돼요.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뚜렷하게 작성하기도 좋고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어떤 직무를 경험했는지, 어떤 시장을 경험했는지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보이게 되고, 기업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점 꼭 알아둬요! 원하는 직무의 KPI 뽑아보기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터의 공통적인 KPI는 매출이기 때문에 표에 넣지는 않았지만, 매출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 예요. 희망하는 직무의 KPI를 잘 모르겠다면 GPT를 활용하여 리스트업할 수 있어요. 직무 KPI와 부합하는 프로젝트/업무 선정하기 앞에서 뽑은 직무 KPI 지표에 맞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업무를 선정해요. 혹시 어떤 일이 KPI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GPT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특히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GPT에게 보내면 이를 기억하고, KPI를 질문하면 잘 대답해 줄 거예요.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또는 업무명 프로젝트 기간 연도, 월까지 기재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알기 쉽도록 3개월, 6개월, 1년 등을 적어요. ex) 2025.01 ~ 2025.12 (1년) 성과 경력기술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해요. 결과는 수치화 할수록 좋아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역할(전략) 무엇을 + 왜 + 어떻게. 이 3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요. 여기서도 최대한 수치화 하면 좋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목표와 상관없는 업무는 피해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업무를 차례대로, 논리적으로 작성 해요.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 결과 논리 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쉬워져요.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질문하거든요. 경력기술서를 쓸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작성하면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프로젝트 나열 순서 기준 a.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인지 b. 직무 KPI에 부합하는지 c.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상대적으로 중요한 순서로 상단에 위치하면 좋아요. a~c까지의 순서로 프로젝트를 나열해서해당 포지션에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부터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수많은 서류를 볼 담당자의 기억에 뾰족하게 남을 수 있겠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는 함께 보는 개념이에요. 경력기술서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성과를 간단히 간추린 형태거든요. 포트폴리오는 넓게 펼쳐서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더 상세히 보여줄 수 있는 수단 이에요. 경력기술서에는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에서 시각적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내가 한 것의 단순 나열이 아닌, 내가 낸 성과를 강조하고 그 과정을 펼쳐서 보여줘야 한답니다. 포트폴리오 쓰는 법은 다음 시간에 😆 원래 팁이란 게 보면 이거 다 아는 거잖아. 할 수 있지만요. 실제로 구체화해서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걸 해낸, 오늘의 팁을 전해준 큐레터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드려요. (여러분도 부탁해요!) 이 글을 본 여러분이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경력기술서를 써보고 내가 설계한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여러분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을 재밌고, 읽기 쉽게 써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5]=>
string(251)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케팁>이라는 새로운 코"
["comment_2"]=>
string(251)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케팁>이라는 새로운 코"
[16]=>
string(252) "대행사는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또한 경력직 이직의 경우에"
["comment_3"]=>
string(252) "대행사는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또한 경력직 이직의 경우에"
[17]=>
string(41) "*54ADEBE3399070CD2439BAF89DA09AE0E978096C"
["passwd"]=>
string(41) "*54ADEBE3399070CD2439BAF89DA09AE0E978096C"
[18]=>
string(10) "1752449400"
["sign_date"]=>
string(10) "1752449400"
[19]=>
string(10) "1752447825"
["modify_date"]=>
string(10) "1752447825"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3953"
["count"]=>
string(4) "3953"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2) "24"
["vote"]=>
string(2) "24"
[27]=>
string(2) "24"
["vote_p"]=>
string(2) "24"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45"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45"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45"
["order_value"]=>
string(5) "67745"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2"
["cnt_comment"]=>
string(1) "2"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4"
["cnt_img_in_content"]=>
string(1) "4"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큐레터"
["qletter_author"]=>
string(9) "큐레터"
[95]=>
string(9) "커리어"
["qletter_tag"]=>
string(9) "커리어"
[96]=>
string(63) "마케터취업,마케터이직,마케팅면접,신입마케터"
["tag"]=>
string(63) "마케터취업,마케터이직,마케팅면접,신입마케터"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6141.php"
["ADBVPN"]=>
string(8) "6141.php"
[100]=>
string(9) "마케팅"
["ADBAN"]=>
string(9) "마케팅"
[101]=>
string(3) "158"
["score"]=>
string(3) "158"
["asc_num"]=>
int(9)
["desc_num"]=>
int(2)
["user_file_real"]=>
string(65) "250714_qletter_meta.jpg;250714_qletter_meta.jpg;;;;;;;;;;;;;;;;;;"
["user_file"]=>
string(65) "250714_qletter_meta.jpg;250714_qletter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string(14) "-=-=-=-=-=-=-="
array(210) {
[0]=>
string(6) "886950"
["serial_num"]=>
string(6) "886950"
[1]=>
string(1) "0"
["fid"]=>
string(1) "0"
[2]=>
string(12) "운영보스"
["writer_name"]=>
string(12) "운영보스"
[3]=>
string(20) "mystyxn@i-boss.co.kr"
["email"]=>
string(20) "mystyxn@i-boss.co.kr"
[4]=>
string(0) ""
["phone_1"]=>
string(0) ""
[5]=>
string(13) "010-6688-2933"
["phone_2"]=>
string(13) "010-6688-2933"
[6]=>
string(0) ""
["phone_3"]=>
string(0) ""
[7]=>
string(0) ""
["phone_050"]=>
string(0) ""
[8]=>
string(0) ""
["homepage"]=>
string(0) ""
[9]=>
string(1) "0"
["homepage_cnt"]=>
string(1) "0"
[10]=>
string(126) "[7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공개 예정 외"
["subject"]=>
string(126) "[7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공개 예정 외"
[11]=>
string(126) "[7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공개 예정 외"
["subject_text"]=>
string(126) "[7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공개 예정 외"
[12]=>
string(3837) "
1.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 영상 전환… ‘오토클립’ 연내 공개
네이버가 텍스트 콘텐츠를 자동으로 숏폼 영상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AI’를 연내 출시한다. 블로그, 쇼핑 후기 등 글 내용을 요약해 음성·배경음악까지 포함된 영상으로 자동 제작하며, 영상 분석 AI ‘MUAi’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미디어 AI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2. 오픈AI, 챗GPT에 결제 통합… 이커머스 중개 수수료 도입 추진
오픈AI가 챗GPT 내 결제 기능을 통합해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쇼핑 추천 후 직접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하며, 판매처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모델을 추진 중이다. 이는 구글·네이버와의 검색 기반 커머스 경쟁 격화를 예고한다.
3.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맞춤 블록’ 광고… 통합검색 노출 확대 예고
네이버가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모바일 통합검색 내 ‘맞춤 블록’ 광고 노출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가격비교 상·하단과 최상단에 가변적 위치로 최대 3개 광고가 노출되며, 테스트 반응에 따라 정식 적용 가능성이 있다. ‘맞춤 블록’ 광고 영역은 ‘네이버 통합검색 추천-모바일’ 매체로 집계된다.
4. 메타, 스레드에 페이스북 계정 연동… 인스타 의존도 낮춘다
메타가 스레드에 페이스북 계정 가입 기능을 도입하며 인스타그램 중심의 구조에서 독립 플랫폼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스타 기반 빠른 확장 전략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레드를 별도 SNS로 정착시키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5. 네이버, XR 시장 본격 진출… 버추얼 콘텐츠로 차별화 전략
네이버가 하반기 안드로이드 기반 XR 플랫폼을 출시하며 확장현실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K팝·버추얼 아티스트·치지직 콘텐츠를 중심으로 AI 기반 버추얼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삼성·구글의 XR 기기와 연동해 몰입형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6. 여기어때, 패키지여행 시장 진출… 차별화는 과제로
여기어때가 자회사 온라인투어를 통해 6조 원 규모 패키지여행 시장에 진입했다. 기존 상품 판매 중심으로 시작해 매출 확대를 노리지만, 상품 경쟁력이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패키지를 통한 수익성 강화와 함께 매각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7. 구글, AI가 대신 전화하고 요약도 제공… 검색 기능 전면 강화
구글이 AI로 대신 전화해 가게 정보 확인을 도와주는 기능을 미국에 도입했다. 사용자 대신 예약 가능 여부나 가격을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최신 모델 ‘제미나이 2.5’ 기반 ‘딥서치’ 기능도 함께 도입돼, 검색 결과를 요약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등 실행 중심의 AI 검색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네이버가 텍스트 콘텐츠를 자동으로 숏폼 영상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AI’를 연내 출시한다. 블로그, 쇼핑 후기 등 글 내용을 요약해 음성·배경음악까지 포함된 영상으로 자동 제작하며, 영상 분석 AI ‘MUAi’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미디어 AI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2. 오픈AI, 챗GPT에 결제 통합… 이커머스 중개 수수료 도입 추진
오픈AI가 챗GPT 내 결제 기능을 통합해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쇼핑 추천 후 직접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하며, 판매처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모델을 추진 중이다. 이는 구글·네이버와의 검색 기반 커머스 경쟁 격화를 예고한다.
3.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맞춤 블록’ 광고… 통합검색 노출 확대 예고
네이버가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모바일 통합검색 내 ‘맞춤 블록’ 광고 노출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가격비교 상·하단과 최상단에 가변적 위치로 최대 3개 광고가 노출되며, 테스트 반응에 따라 정식 적용 가능성이 있다. ‘맞춤 블록’ 광고 영역은 ‘네이버 통합검색 추천-모바일’ 매체로 집계된다.
4. 메타, 스레드에 페이스북 계정 연동… 인스타 의존도 낮춘다
메타가 스레드에 페이스북 계정 가입 기능을 도입하며 인스타그램 중심의 구조에서 독립 플랫폼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스타 기반 빠른 확장 전략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레드를 별도 SNS로 정착시키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5. 네이버, XR 시장 본격 진출… 버추얼 콘텐츠로 차별화 전략
네이버가 하반기 안드로이드 기반 XR 플랫폼을 출시하며 확장현실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K팝·버추얼 아티스트·치지직 콘텐츠를 중심으로 AI 기반 버추얼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삼성·구글의 XR 기기와 연동해 몰입형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6. 여기어때, 패키지여행 시장 진출… 차별화는 과제로
여기어때가 자회사 온라인투어를 통해 6조 원 규모 패키지여행 시장에 진입했다. 기존 상품 판매 중심으로 시작해 매출 확대를 노리지만, 상품 경쟁력이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패키지를 통한 수익성 강화와 함께 매각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7. 구글, AI가 대신 전화하고 요약도 제공… 검색 기능 전면 강화
구글이 AI로 대신 전화해 가게 정보 확인을 도와주는 기능을 미국에 도입했다. 사용자 대신 예약 가능 여부나 가격을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최신 모델 ‘제미나이 2.5’ 기반 ‘딥서치’ 기능도 함께 도입돼, 검색 결과를 요약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등 실행 중심의 AI 검색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
[13]=>
string(2768) "1.네이버,블로그글도AI로숏폼영상전환오토클립연내공개네이버가텍스트콘텐츠를자동으로숏폼영상으로바꾸는오토클립AI를연내출시한다.블로그,쇼핑후기등글내용을요약해음성배경음악까지포함된영상으로자동제작하며,영상분석AIMUAi도함께선보일예정으로미디어AI생태계확장을본격화하고있다.2.오픈AI,챗GPT에결제통합이커머스중개수수료도입추진오픈AI가챗GPT내결제기능을통합해이커머스플랫폼으로의전환을본격화한다.쇼핑추천후직접결제까지가능하도록하며,판매처로부터수수료를받는모델을추진중이다.이는구글네이버와의검색기반커머스경쟁격화를예고한다.3.네이버쇼핑검색광고맞춤블록광고통합검색노출확대예고네이버가7월23일부터8월4일까지모바일통합검색내맞춤블록광고노출2차테스트를실시한다.가격비교상하단과최상단에가변적위치로최대3개광고가노출되며,테스트반응에따라정식적용가능성이있다.맞춤블록광고영역은네이버통합검색추천-모바일매체로집계된다.4.메타,스레드에페이스북계정연동인스타의존도낮춘다메타가스레드에페이스북계정가입기능을도입하며인스타그램중심의구조에서독립플랫폼으로전환을가속화하고있다.인스타기반빠른확장전략의한계를보완하고,스레드를별도SNS로정착시키려는포석으로해석된다.5.네이버,XR시장본격진출버추얼콘텐츠로차별화전략네이버가하반기안드로이드기반XR플랫폼을출시하며확장현실시장에본격진입한다.K팝버추얼아티스트치지직콘텐츠를중심으로AI기반버추얼콘텐츠생태계를구축하고,삼성구글의XR기기와연동해몰입형미디어경험을제공할계획이다.6.여기어때,패키지여행시장진출차별화는과제로여기어때가자회사온라인투어를통해6조원규모패키지여행시장에진입했다.기존상품판매중심으로시작해매출확대를노리지만,상품경쟁력이미흡하다는의견도있다.패키지를통한수익성강화와함께매각추진에도탄력이붙을지주목된다.7.구글,AI가대신전화하고요약도제공검색기능전면강화구글이AI로대신전화해가게정보확인을도와주는기능을미국에도입했다.사용자대신예약가능여부나가격을확인해주는서비스다.최신모델제미나이2.5기반딥서치기능도함께도입돼,검색결과를요약보고서형태로제공하는등실행중심의AI검색경쟁에본격돌입했다.온라인마케팅포털,아이보스[매일카톡으로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comment_text_1"]=>
string(2768) "1.네이버,블로그글도AI로숏폼영상전환오토클립연내공개네이버가텍스트콘텐츠를자동으로숏폼영상으로바꾸는오토클립AI를연내출시한다.블로그,쇼핑후기등글내용을요약해음성배경음악까지포함된영상으로자동제작하며,영상분석AIMUAi도함께선보일예정으로미디어AI생태계확장을본격화하고있다.2.오픈AI,챗GPT에결제통합이커머스중개수수료도입추진오픈AI가챗GPT내결제기능을통합해이커머스플랫폼으로의전환을본격화한다.쇼핑추천후직접결제까지가능하도록하며,판매처로부터수수료를받는모델을추진중이다.이는구글네이버와의검색기반커머스경쟁격화를예고한다.3.네이버쇼핑검색광고맞춤블록광고통합검색노출확대예고네이버가7월23일부터8월4일까지모바일통합검색내맞춤블록광고노출2차테스트를실시한다.가격비교상하단과최상단에가변적위치로최대3개광고가노출되며,테스트반응에따라정식적용가능성이있다.맞춤블록광고영역은네이버통합검색추천-모바일매체로집계된다.4.메타,스레드에페이스북계정연동인스타의존도낮춘다메타가스레드에페이스북계정가입기능을도입하며인스타그램중심의구조에서독립플랫폼으로전환을가속화하고있다.인스타기반빠른확장전략의한계를보완하고,스레드를별도SNS로정착시키려는포석으로해석된다.5.네이버,XR시장본격진출버추얼콘텐츠로차별화전략네이버가하반기안드로이드기반XR플랫폼을출시하며확장현실시장에본격진입한다.K팝버추얼아티스트치지직콘텐츠를중심으로AI기반버추얼콘텐츠생태계를구축하고,삼성구글의XR기기와연동해몰입형미디어경험을제공할계획이다.6.여기어때,패키지여행시장진출차별화는과제로여기어때가자회사온라인투어를통해6조원규모패키지여행시장에진입했다.기존상품판매중심으로시작해매출확대를노리지만,상품경쟁력이미흡하다는의견도있다.패키지를통한수익성강화와함께매각추진에도탄력이붙을지주목된다.7.구글,AI가대신전화하고요약도제공검색기능전면강화구글이AI로대신전화해가게정보확인을도와주는기능을미국에도입했다.사용자대신예약가능여부나가격을확인해주는서비스다.최신모델제미나이2.5기반딥서치기능도함께도입돼,검색결과를요약보고서형태로제공하는등실행중심의AI검색경쟁에본격돌입했다.온라인마케팅포털,아이보스[매일카톡으로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14]=>
string(3121) " 1.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 영상 전환 오토클립 연내 공개 네이버가 텍스트 콘텐츠를 자동으로 숏폼 영상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AI를 연내 출시한다. 블로그, 쇼핑 후기 등 글 내용을 요약해 음성배경음악까지 포함된 영상으로 자동 제작하며, 영상 분석 AI MUAi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미디어 AI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2. 오픈AI, 챗GPT에 결제 통합 이커머스 중개 수수료 도입 추진 오픈AI가 챗GPT 내 결제 기능을 통합해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쇼핑 추천 후 직접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하며, 판매처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모델을 추진 중이다. 이는 구글네이버와의 검색 기반 커머스 경쟁 격화를 예고한다. 3.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맞춤 블록 광고 통합검색 노출 확대 예고 네이버가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모바일 통합검색 내 맞춤 블록 광고 노출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가격비교 상하단과 최상단에 가변적 위치로 최대 3개 광고가 노출되며, 테스트 반응에 따라 정식 적용 가능성이 있다. 맞춤 블록 광고 영역은 네이버 통합검색 추천-모바일 매체로 집계된다. 4. 메타, 스레드에 페이스북 계정 연동 인스타 의존도 낮춘다 메타가 스레드에 페이스북 계정 가입 기능을 도입하며 인스타그램 중심의 구조에서 독립 플랫폼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스타 기반 빠른 확장 전략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레드를 별도 SNS로 정착시키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5. 네이버, XR 시장 본격 진출 버추얼 콘텐츠로 차별화 전략 네이버가 하반기 안드로이드 기반 XR 플랫폼을 출시하며 확장현실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K팝버추얼 아티스트치지직 콘텐츠를 중심으로 AI 기반 버추얼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삼성구글의 XR 기기와 연동해 몰입형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6. 여기어때, 패키지여행 시장 진출 차별화는 과제로 여기어때가 자회사 온라인투어를 통해 6조 원 규모 패키지여행 시장에 진입했다. 기존 상품 판매 중심으로 시작해 매출 확대를 노리지만, 상품 경쟁력이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패키지를 통한 수익성 강화와 함께 매각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7. 구글, AI가 대신 전화하고 요약도 제공 검색 기능 전면 강화 구글이 AI로 대신 전화해 가게 정보 확인을 도와주는 기능을 미국에 도입했다. 사용자 대신 예약 가능 여부나 가격을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최신 모델 제미나이 2.5 기반 딥서치 기능도 함께 도입돼, 검색 결과를 요약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등 실행 중심의 AI 검색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
["comment_text_2"]=>
string(3121) " 1.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 영상 전환 오토클립 연내 공개 네이버가 텍스트 콘텐츠를 자동으로 숏폼 영상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AI를 연내 출시한다. 블로그, 쇼핑 후기 등 글 내용을 요약해 음성배경음악까지 포함된 영상으로 자동 제작하며, 영상 분석 AI MUAi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미디어 AI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2. 오픈AI, 챗GPT에 결제 통합 이커머스 중개 수수료 도입 추진 오픈AI가 챗GPT 내 결제 기능을 통합해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쇼핑 추천 후 직접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하며, 판매처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모델을 추진 중이다. 이는 구글네이버와의 검색 기반 커머스 경쟁 격화를 예고한다. 3.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맞춤 블록 광고 통합검색 노출 확대 예고 네이버가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모바일 통합검색 내 맞춤 블록 광고 노출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가격비교 상하단과 최상단에 가변적 위치로 최대 3개 광고가 노출되며, 테스트 반응에 따라 정식 적용 가능성이 있다. 맞춤 블록 광고 영역은 네이버 통합검색 추천-모바일 매체로 집계된다. 4. 메타, 스레드에 페이스북 계정 연동 인스타 의존도 낮춘다 메타가 스레드에 페이스북 계정 가입 기능을 도입하며 인스타그램 중심의 구조에서 독립 플랫폼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스타 기반 빠른 확장 전략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레드를 별도 SNS로 정착시키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5. 네이버, XR 시장 본격 진출 버추얼 콘텐츠로 차별화 전략 네이버가 하반기 안드로이드 기반 XR 플랫폼을 출시하며 확장현실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K팝버추얼 아티스트치지직 콘텐츠를 중심으로 AI 기반 버추얼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삼성구글의 XR 기기와 연동해 몰입형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6. 여기어때, 패키지여행 시장 진출 차별화는 과제로 여기어때가 자회사 온라인투어를 통해 6조 원 규모 패키지여행 시장에 진입했다. 기존 상품 판매 중심으로 시작해 매출 확대를 노리지만, 상품 경쟁력이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패키지를 통한 수익성 강화와 함께 매각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7. 구글, AI가 대신 전화하고 요약도 제공 검색 기능 전면 강화 구글이 AI로 대신 전화해 가게 정보 확인을 도와주는 기능을 미국에 도입했다. 사용자 대신 예약 가능 여부나 가격을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최신 모델 제미나이 2.5 기반 딥서치 기능도 함께 도입돼, 검색 결과를 요약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등 실행 중심의 AI 검색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
[15]=>
string(252) "1.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 영상 전환… ‘오토클립’ 연내 공개 네이버가 텍스트 콘텐츠를 자동으로 숏폼 영상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AI’를 연내 출시한다. 블로그, 쇼핑 후기 등 글 "
["comment_2"]=>
string(252) "1. 네이버, 블로그 글도 AI로 숏폼 영상 전환… ‘오토클립’ 연내 공개 네이버가 텍스트 콘텐츠를 자동으로 숏폼 영상으로 바꾸는 ‘오토클립 AI’를 연내 출시한다. 블로그, 쇼핑 후기 등 글 "
[16]=>
string(252) "교 상·하단과 최상단에 가변적 위치로 최대 3개 광고가 노출되며, 테스트 반응에 따라 정식 적용 가능성이 있다. ‘맞춤 블록’ 광고 영역은 ‘네이버 통합검색 추천-모바일’ 매체로 집계된"
["comment_3"]=>
string(252) "교 상·하단과 최상단에 가변적 위치로 최대 3개 광고가 노출되며, 테스트 반응에 따라 정식 적용 가능성이 있다. ‘맞춤 블록’ 광고 영역은 ‘네이버 통합검색 추천-모바일’ 매체로 집계된"
[17]=>
string(41) "*578C66F57DAFF9F029E2598DE8F30B9D35B1CF37"
["passwd"]=>
string(41) "*578C66F57DAFF9F029E2598DE8F30B9D35B1CF37"
[18]=>
string(10) "1752793200"
["sign_date"]=>
string(10) "1752793200"
[19]=>
string(10) "1752744426"
["modify_date"]=>
string(10) "1752744426"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3) "845"
["count"]=>
string(3) "845"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6"
["vote"]=>
string(1) "6"
[27]=>
string(1) "6"
["vote_p"]=>
string(1) "6"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9) "클리핑"
["category_1"]=>
string(9) "클리핑"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7) "mystyxn"
["writer_id"]=>
string(7) "mystyxn"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2876"
["relation_table_1"]=>
string(6) "BD2876"
[48]=>
string(5) "16669"
["relation_serial_1"]=>
string(5) "16669"
[49]=>
string(7) "company"
["relation_table_2"]=>
string(7) "company"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16669"
["order_value"]=>
string(5) "16669"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1"
["cnt_img_in_content"]=>
string(1) "1"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2876.php"
["DBLPN"]=>
string(8) "2876.php"
[82]=>
string(8) "2877.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2876"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6) "뉴스"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0) ""
["rel_topic_1"]=>
string(0) ""
[92]=>
string(0) ""
["rel_topic_2"]=>
string(0) ""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52) "클리핑,오토클립,챗GPT,스레드,맞춤블록"
["tag"]=>
string(52) "클리핑,오토클립,챗GPT,스레드,맞춤블록"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8) "2877.php"
["ADBVPN"]=>
string(8) "2877.php"
[100]=>
string(6) "뉴스"
["ADBAN"]=>
string(6) "뉴스"
[101]=>
string(3) "149"
["score"]=>
string(3) "149"
["asc_num"]=>
int(10)
["desc_num"]=>
int(1)
["user_file_real"]=>
string(80) "FBVFR946WYCBHIBU4JDD50UA58U8LPGNV5S5C2Q7_1752744385896595.png;;;;;;;;;;;;;;;;;;;"
["user_file"]=>
string(80) "FBVFR946WYCBHIBU4JDD50UA58U8LPGNV5S5C2Q7_1752744385896595.png;;;;;;;;;;;;;;;;;;;"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5) "design/upload_file/BD2876/;;;;;;;;;;;;;;;;;;;"
}
뷰티 제품을 주 수익으로 창출하는 APR의 36세 대표 재산이 블룸버그 기준으로 1조 8,000억이라니 누구나 어떻게 사업을 키웠는지 궁금할 겁니다.
사업 성공 사례를 볼 때 저만의 관심사가 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기존 산업에서 늘 행해지던 방식에서 어떤 역발상 전략을 취했는지를 찾아봅니다.
일론 머스크도, 스티브 잡스도, 정주영 아저씨도 큰 성공에는 항상 업계 내 기존 업체들이 하지 않던 전략을 쓴 경우가 많았습니다.
에이피알(APR)의 성공을 이끈 역발상 전략 3가지
1. 유통의 역발상: "백화점, H&B스토어 대신 '자사몰(D2C)'부터"
기존 화장품 및 소비재 기업 대부분의 성공 공식은 백화점, 면세점, H&B(헬스 앤 뷰티) 스토어와 같은 대형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여 인지도와 매출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이피알은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업계 기존 방식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 후 온라인으로 확장합니다.
하지만 APR은 기존 방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자사몰(D2C: Direct to Consumer)을 먼저 구축하여 충성 고객과 데이터를 확보한 후 오프라인 및 해외로 확장을 하였습니다.
에이피알은 자사몰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막대한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어떤 광고에 소비자가 반응하는지, 어떤 제품에 대한 재구매율이 높은지, 고객의 피부 고민은 무엇인지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즉각 반영했습니다.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외부 유통 채널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높은 자사몰 비중은 높은 영업이익률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확보한 자금을 다시 기술 개발과 마케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2. 제품의 역발상: "화장품이 아닌 '뷰티 디바이스'를 주인공으로"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고가의 틈새시장이거나 화장품의 '보조' 역할에 머물렀습니다.
화장품 회사는 당연히 크림, 세럼 등 '화장품' 자체에 집중했습니다. 에이피알은 이 구도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업계 기존 방식은 뛰어난 성분의 화장품 개발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뷰티 디바이스는 보조적 수단으로 판매를 합니다.
APR은 역발상 전략을 선택하였습니다.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AGE-R)'을 스킨케어의 중심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디바이스 효과를 극대화하는 '필수 소모품'으로 포지셔닝했습니다.
'피부과 시술을 집에서'라는 명확한 콘셉트로 뷰티 디바이스의 필요성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해야만 하는 전용 젤, 크림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면도기-면도날'과 같은 락인(Lock-in)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는 일회성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습니다.
화장품이 아닌 디바이스를 먼저 판매함으로써 객단가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입니다.
3. 마케팅의 역발상: "광고대행사 의존 대신 '미디어 커머스' 완전 내재화"
대부분 기업은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광고대행사에 의뢰하여 TV CF나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에이피알은 초창기부터 콘텐츠 제작과 광고 집행을 직접 수행하는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내부에 구축했습니다.
기존 업계는 전문 광고대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중심의 광고 제작 및 송출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여기서도 APR은 역발상 전략을 선택하였습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광고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내재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에 집중하였습니다.
에이피알 내부에는 자체 스튜디오와 전문 인력을 갖춘 'D2C 마케팅 본부'가 있습니다. 이들은 수십, 수백 개의 광고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테스트합니다.
이후 실시간으로 성과를 분석하여 가장 효율이 좋은 광고에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마케팅 비용을 최적화합니다.
이는 변화가 빠른 디지털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모든 마케팅 활동을 실제 매출 데이터와 직접 연결하여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에이피알의 성공은 우연이 아닙니다.
업계의 당연한 공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업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역량은 늘 해오던 관행에 '왜 꼭 그렇게 해야만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사업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십시오.
남들이 모두 따르는 그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순간, 새로운 성공의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질문 하나가 여러분을 새로운 길로 이끄는 혁신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
[13]=>
string(5591) "[긴글읽기싫으신분들을위한친절한3줄요약]1.에이피알(APR)은백화점대신자사몰(D2C)을먼저공략하고,화장품이아닌뷰티디바이스를주력으로내세웠습니다.2.또한,광고를외부에맡기지않고미디어커머스역량을내재화하여데이터기반의효율적인마케팅을직접실행했습니다.3.이처럼업계의기존성공공식을따르지않는역발상전략으로빠른성장을이뤄냈습니다.기사를보다가눈에띄는제목이있어서클릭을하게되었습니다.뷰티제품을주수익으로창출하는APR의36세대표재산이블룸버그기준으로1조8,000억이라니누구나어떻게사업을키웠는지궁금할겁니다.사업성공사례를볼때저만의관심사가있습니다.성공한사업가들은기존산업에서늘행해지던방식에서어떤역발상전략을취했는지를찾아봅니다.일론머스크도,스티브잡스도,정주영아저씨도큰성공에는항상업계내기존업체들이하지않던전략을쓴경우가많았습니다.에이피알(APR)의성공을이끈역발상전략3가지1.유통의역발상:"백화점,H&B스토어대신'자사몰(D2C)'부터"기존화장품및소비재기업대부분의성공공식은백화점,면세점,H&B(헬스앤뷰티)스토어와같은대형오프라인채널에입점하여인지도와매출을확보하는것이었습니다.하지만에이피알은정반대의길을선택했습니다.업계기존방식은오프라인유통채널입점을통한브랜드인지도확보후온라인으로확장합니다.하지만APR은기존방식을따르지않았습니다.자사몰(D2C:DirecttoConsumer)을먼저구축하여충성고객과데이터를확보한후오프라인및해외로확장을하였습니다.에이피알은자사몰을통해고객과직접소통하며막대한데이터를축적했습니다.어떤광고에소비자가반응하는지,어떤제품에대한재구매율이높은지,고객의피부고민은무엇인지등의데이터를실시간으로분석하여제품개발과마케팅에즉각반영했습니다.높은수수료를지불해야하는외부유통채널에서는불가능한일이었습니다.높은자사몰비중은높은영업이익률로이어졌습니다.그렇게확보한자금을다시기술개발과마케팅에투자하는선순환구조를만들었습니다.2.제품의역발상:"화장품이아닌'뷰티디바이스'를주인공으로"홈뷰티디바이스시장은이전부터존재했습니다.하지만,대부분고가의틈새시장이거나화장품의'보조'역할에머물렀습니다.화장품회사는당연히크림,세럼등'화장품'자체에집중했습니다.에이피알은이구도를완전히뒤집었습니다.업계기존방식은뛰어난성분의화장품개발에집중합니다.그리고,대부분뷰티디바이스는보조적수단으로판매를합니다.APR은역발상전략을선택하였습니다.뷰티디바이스'에이지알(AGE-R)'을스킨케어의중심으로내세웠습니다.그리고,화장품은디바이스효과를극대화하는'필수소모품'으로포지셔닝했습니다.'피부과시술을집에서'라는명확한콘셉트로뷰티디바이스의필요성을각인시켰습니다.이후디바이스와함께사용해야만하는전용젤,크림등을연달아출시하며'면도기-면도날'과같은락인(Lock-in)효과를창출했습니다.이는일회성판매에그치지않고지속적인매출을일으키는강력한비즈니스모델이되었습니다.화장품이아닌디바이스를먼저판매함으로써객단가를높였습니다.그리고,충성고객을확보하는두마리토끼를잡은것입니다.3.마케팅의역발상:"광고대행사의존대신'미디어커머스'완전내재화"대부분기업은제품인지도를높이기위해전문광고대행사에의뢰하여TVCF나대규모캠페인을진행합니다.하지만에이피알은초창기부터콘텐츠제작과광고집행을직접수행하는'미디어커머스'역량을내부에구축했습니다.기존업계는전문광고대행사를통해브랜드이미지중심의광고제작및송출방식을선택하였습니다.여기서도APR은역발상전략을선택하였습니다.콘텐츠기획,촬영,편집,광고집행까지모든과정을내재화하여데이터기반의'퍼포먼스마케팅'에집중하였습니다.에이피알내부에는자체스튜디오와전문인력을갖춘'D2C마케팅본부'가있습니다.이들은수십,수백개의광고콘텐츠를빠르게제작하여다양한채널(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등)에서테스트합니다.이후실시간으로성과를분석하여가장효율이좋은광고에예산을집중하는방식으로마케팅비용을최적화합니다.이는변화가빠른디지털환경에민첩하게대응하게만들어줍니다.그리고,모든마케팅활동을실제매출데이터와직접연결하여분석하고개선하는것을가능하게했습니다.결론적으로에이피알의성공은우연이아닙니다.업계의당연한공식에대한근본적인의문에서비롯되었습니다.사업가에게진정으로필요한역량은늘해오던관행에'왜꼭그렇게해야만할까?'라는질문을던지는것입니다.지금여러분사업에서고객에게더나은가치를제공하기위해무엇을바꿀수있을지고민해보십시오.남들이모두따르는그'당연함'에의문을제기하는순간,새로운성공의기회가열릴수있습니다.그작은질문하나가여러분을새로운길로이끄는혁신의시작점이될것입니다."
["comment_text_1"]=>
string(5591) "[긴글읽기싫으신분들을위한친절한3줄요약]1.에이피알(APR)은백화점대신자사몰(D2C)을먼저공략하고,화장품이아닌뷰티디바이스를주력으로내세웠습니다.2.또한,광고를외부에맡기지않고미디어커머스역량을내재화하여데이터기반의효율적인마케팅을직접실행했습니다.3.이처럼업계의기존성공공식을따르지않는역발상전략으로빠른성장을이뤄냈습니다.기사를보다가눈에띄는제목이있어서클릭을하게되었습니다.뷰티제품을주수익으로창출하는APR의36세대표재산이블룸버그기준으로1조8,000억이라니누구나어떻게사업을키웠는지궁금할겁니다.사업성공사례를볼때저만의관심사가있습니다.성공한사업가들은기존산업에서늘행해지던방식에서어떤역발상전략을취했는지를찾아봅니다.일론머스크도,스티브잡스도,정주영아저씨도큰성공에는항상업계내기존업체들이하지않던전략을쓴경우가많았습니다.에이피알(APR)의성공을이끈역발상전략3가지1.유통의역발상:"백화점,H&B스토어대신'자사몰(D2C)'부터"기존화장품및소비재기업대부분의성공공식은백화점,면세점,H&B(헬스앤뷰티)스토어와같은대형오프라인채널에입점하여인지도와매출을확보하는것이었습니다.하지만에이피알은정반대의길을선택했습니다.업계기존방식은오프라인유통채널입점을통한브랜드인지도확보후온라인으로확장합니다.하지만APR은기존방식을따르지않았습니다.자사몰(D2C:DirecttoConsumer)을먼저구축하여충성고객과데이터를확보한후오프라인및해외로확장을하였습니다.에이피알은자사몰을통해고객과직접소통하며막대한데이터를축적했습니다.어떤광고에소비자가반응하는지,어떤제품에대한재구매율이높은지,고객의피부고민은무엇인지등의데이터를실시간으로분석하여제품개발과마케팅에즉각반영했습니다.높은수수료를지불해야하는외부유통채널에서는불가능한일이었습니다.높은자사몰비중은높은영업이익률로이어졌습니다.그렇게확보한자금을다시기술개발과마케팅에투자하는선순환구조를만들었습니다.2.제품의역발상:"화장품이아닌'뷰티디바이스'를주인공으로"홈뷰티디바이스시장은이전부터존재했습니다.하지만,대부분고가의틈새시장이거나화장품의'보조'역할에머물렀습니다.화장품회사는당연히크림,세럼등'화장품'자체에집중했습니다.에이피알은이구도를완전히뒤집었습니다.업계기존방식은뛰어난성분의화장품개발에집중합니다.그리고,대부분뷰티디바이스는보조적수단으로판매를합니다.APR은역발상전략을선택하였습니다.뷰티디바이스'에이지알(AGE-R)'을스킨케어의중심으로내세웠습니다.그리고,화장품은디바이스효과를극대화하는'필수소모품'으로포지셔닝했습니다.'피부과시술을집에서'라는명확한콘셉트로뷰티디바이스의필요성을각인시켰습니다.이후디바이스와함께사용해야만하는전용젤,크림등을연달아출시하며'면도기-면도날'과같은락인(Lock-in)효과를창출했습니다.이는일회성판매에그치지않고지속적인매출을일으키는강력한비즈니스모델이되었습니다.화장품이아닌디바이스를먼저판매함으로써객단가를높였습니다.그리고,충성고객을확보하는두마리토끼를잡은것입니다.3.마케팅의역발상:"광고대행사의존대신'미디어커머스'완전내재화"대부분기업은제품인지도를높이기위해전문광고대행사에의뢰하여TVCF나대규모캠페인을진행합니다.하지만에이피알은초창기부터콘텐츠제작과광고집행을직접수행하는'미디어커머스'역량을내부에구축했습니다.기존업계는전문광고대행사를통해브랜드이미지중심의광고제작및송출방식을선택하였습니다.여기서도APR은역발상전략을선택하였습니다.콘텐츠기획,촬영,편집,광고집행까지모든과정을내재화하여데이터기반의'퍼포먼스마케팅'에집중하였습니다.에이피알내부에는자체스튜디오와전문인력을갖춘'D2C마케팅본부'가있습니다.이들은수십,수백개의광고콘텐츠를빠르게제작하여다양한채널(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등)에서테스트합니다.이후실시간으로성과를분석하여가장효율이좋은광고에예산을집중하는방식으로마케팅비용을최적화합니다.이는변화가빠른디지털환경에민첩하게대응하게만들어줍니다.그리고,모든마케팅활동을실제매출데이터와직접연결하여분석하고개선하는것을가능하게했습니다.결론적으로에이피알의성공은우연이아닙니다.업계의당연한공식에대한근본적인의문에서비롯되었습니다.사업가에게진정으로필요한역량은늘해오던관행에'왜꼭그렇게해야만할까?'라는질문을던지는것입니다.지금여러분사업에서고객에게더나은가치를제공하기위해무엇을바꿀수있을지고민해보십시오.남들이모두따르는그'당연함'에의문을제기하는순간,새로운성공의기회가열릴수있습니다.그작은질문하나가여러분을새로운길로이끄는혁신의시작점이될것입니다."
[14]=>
string(6220) "[긴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친절한 3줄 요약] 1. 에이피알(APR)은 백화점 대신 자사몰(D2C)을 먼저 공략하고, 화장품이 아닌 뷰티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내세웠습니다. 2. 또한, 광고를 외부에 맡기지 않고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내재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직접 실행했습니다. 3. 이처럼 업계의 기존 성공 공식을 따르지 않는 역발상 전략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기사를 보다가 눈에 띄는 제목 이 있어서 클릭을 하게 되었습니다. 뷰티 제품을 주 수익으로 창출하는 APR의 36세 대표 재산이 블룸버그 기준으로 1조 8,000억이라니 누구나 어떻게 사업을 키웠는지 궁금할 겁니다. 사업 성공 사례를 볼 때 저만의 관심사가 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기존 산업에서 늘 행해지던 방식에서 어떤 역발상 전략을 취했는지를 찾아봅니다. 일론 머스크도, 스티브 잡스도, 정주영 아저씨도 큰 성공에는 항상 업계 내 기존 업체들이 하지 않던 전략을 쓴 경우가 많았습니다. 에이피알(APR)의 성공을 이끈 역발상 전략 3가지 1. 유통의 역발상: "백화점, H&B스토어 대신 '자사몰(D2C)'부터" 기존 화장품 및 소비재 기업 대부분의 성공 공식은 백화점, 면세점, H&B(헬스 앤 뷰티) 스토어와 같은 대형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여 인지도와 매출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이피알은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업계 기존 방식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 후 온라인으로 확장합니다. 하지만 APR은 기존 방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자사몰(D2C: Direct to Consumer)을 먼저 구축하여 충성 고객과 데이터를 확보한 후 오프라인 및 해외로 확장을 하였습니다. 에이피알은 자사몰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막대한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어떤 광고에 소비자가 반응하는지, 어떤 제품에 대한 재구매율이 높은지, 고객의 피부 고민은 무엇인지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즉각 반영했습니다.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외부 유통 채널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높은 자사몰 비중은 높은 영업이익률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확보한 자금을 다시 기술 개발과 마케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2. 제품의 역발상: "화장품이 아닌 '뷰티 디바이스'를 주인공으로"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고가의 틈새시장이거나 화장품의 '보조' 역할에 머물렀습니다. 화장품 회사는 당연히 크림, 세럼 등 '화장품' 자체에 집중했습니다. 에이피알은 이 구도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업계 기존 방식은 뛰어난 성분의 화장품 개발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뷰티 디바이스는 보조적 수단으로 판매를 합니다. APR은 역발상 전략을 선택하였습니다.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AGE-R)'을 스킨케어의 중심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디바이스 효과를 극대화하는 '필수 소모품'으로 포지셔닝했습니다. '피부과 시술을 집에서'라는 명확한 콘셉트로 뷰티 디바이스의 필요성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해야만 하는 전용 젤, 크림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면도기-면도날'과 같은 락인(Lock-in)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는 일회성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습니다. 화장품이 아닌 디바이스를 먼저 판매함으로써 객단가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입니다. 3. 마케팅의 역발상: "광고대행사 의존 대신 '미디어 커머스' 완전 내재화" 대부분 기업은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광고대행사에 의뢰하여 TV CF나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에이피알은 초창기부터 콘텐츠 제작과 광고 집행을 직접 수행하는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내부에 구축했습니다. 기존 업계는 전문 광고대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중심의 광고 제작 및 송출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여기서도 APR은 역발상 전략을 선택하였습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광고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내재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에 집중하였습니다. 에이피알 내부에는 자체 스튜디오와 전문 인력을 갖춘 'D2C 마케팅 본부'가 있습니다. 이들은 수십, 수백 개의 광고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테스트합니다. 이후 실시간으로 성과를 분석하여 가장 효율이 좋은 광고에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마케팅 비용을 최적화합니다. 이는 변화가 빠른 디지털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모든 마케팅 활동을 실제 매출 데이터와 직접 연결하여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에이피알의 성공은 우연이 아닙니다. 업계의 당연한 공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업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역량은 늘 해오던 관행에 '왜 꼭 그렇게 해야만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사업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십시오. 남들이 모두 따르는 그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순간, 새로운 성공의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질문 하나가 여러분을 새로운 길로 이끄는 혁신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
["comment_text_2"]=>
string(6220) "[긴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친절한 3줄 요약] 1. 에이피알(APR)은 백화점 대신 자사몰(D2C)을 먼저 공략하고, 화장품이 아닌 뷰티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내세웠습니다. 2. 또한, 광고를 외부에 맡기지 않고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내재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직접 실행했습니다. 3. 이처럼 업계의 기존 성공 공식을 따르지 않는 역발상 전략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기사를 보다가 눈에 띄는 제목 이 있어서 클릭을 하게 되었습니다. 뷰티 제품을 주 수익으로 창출하는 APR의 36세 대표 재산이 블룸버그 기준으로 1조 8,000억이라니 누구나 어떻게 사업을 키웠는지 궁금할 겁니다. 사업 성공 사례를 볼 때 저만의 관심사가 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기존 산업에서 늘 행해지던 방식에서 어떤 역발상 전략을 취했는지를 찾아봅니다. 일론 머스크도, 스티브 잡스도, 정주영 아저씨도 큰 성공에는 항상 업계 내 기존 업체들이 하지 않던 전략을 쓴 경우가 많았습니다. 에이피알(APR)의 성공을 이끈 역발상 전략 3가지 1. 유통의 역발상: "백화점, H&B스토어 대신 '자사몰(D2C)'부터" 기존 화장품 및 소비재 기업 대부분의 성공 공식은 백화점, 면세점, H&B(헬스 앤 뷰티) 스토어와 같은 대형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여 인지도와 매출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이피알은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업계 기존 방식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 후 온라인으로 확장합니다. 하지만 APR은 기존 방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자사몰(D2C: Direct to Consumer)을 먼저 구축하여 충성 고객과 데이터를 확보한 후 오프라인 및 해외로 확장을 하였습니다. 에이피알은 자사몰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막대한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어떤 광고에 소비자가 반응하는지, 어떤 제품에 대한 재구매율이 높은지, 고객의 피부 고민은 무엇인지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즉각 반영했습니다.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외부 유통 채널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높은 자사몰 비중은 높은 영업이익률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확보한 자금을 다시 기술 개발과 마케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2. 제품의 역발상: "화장품이 아닌 '뷰티 디바이스'를 주인공으로"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고가의 틈새시장이거나 화장품의 '보조' 역할에 머물렀습니다. 화장품 회사는 당연히 크림, 세럼 등 '화장품' 자체에 집중했습니다. 에이피알은 이 구도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업계 기존 방식은 뛰어난 성분의 화장품 개발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뷰티 디바이스는 보조적 수단으로 판매를 합니다. APR은 역발상 전략을 선택하였습니다.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AGE-R)'을 스킨케어의 중심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디바이스 효과를 극대화하는 '필수 소모품'으로 포지셔닝했습니다. '피부과 시술을 집에서'라는 명확한 콘셉트로 뷰티 디바이스의 필요성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해야만 하는 전용 젤, 크림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면도기-면도날'과 같은 락인(Lock-in)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는 일회성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습니다. 화장품이 아닌 디바이스를 먼저 판매함으로써 객단가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입니다. 3. 마케팅의 역발상: "광고대행사 의존 대신 '미디어 커머스' 완전 내재화" 대부분 기업은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광고대행사에 의뢰하여 TV CF나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에이피알은 초창기부터 콘텐츠 제작과 광고 집행을 직접 수행하는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내부에 구축했습니다. 기존 업계는 전문 광고대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중심의 광고 제작 및 송출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여기서도 APR은 역발상 전략을 선택하였습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광고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내재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에 집중하였습니다. 에이피알 내부에는 자체 스튜디오와 전문 인력을 갖춘 'D2C 마케팅 본부'가 있습니다. 이들은 수십, 수백 개의 광고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테스트합니다. 이후 실시간으로 성과를 분석하여 가장 효율이 좋은 광고에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마케팅 비용을 최적화합니다. 이는 변화가 빠른 디지털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모든 마케팅 활동을 실제 매출 데이터와 직접 연결하여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에이피알의 성공은 우연이 아닙니다. 업계의 당연한 공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업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역량은 늘 해오던 관행에 '왜 꼭 그렇게 해야만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사업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십시오. 남들이 모두 따르는 그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순간, 새로운 성공의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그 작은 질문 하나가 여러분을 새로운 길로 이끄는 혁신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
[15]=>
string(252) "[긴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친절한 3줄 요약]1. 에이피알(APR)은 백화점 대신 자사몰(D2C)을 먼저 공략하고, 화장품이 아닌 뷰티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내세웠습니다. 2. 또한, 광고를 외부에 "
["comment_2"]=>
string(252) "[긴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친절한 3줄 요약]1. 에이피알(APR)은 백화점 대신 자사몰(D2C)을 먼저 공략하고, 화장품이 아닌 뷰티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내세웠습니다. 2. 또한, 광고를 외부에 "
[16]=>
string(252) "료를 지불해야 하는 외부 유통 채널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높은 자사몰 비중은 높은 영업이익률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확보한 자금을 다시 기술 개발과 마케팅에 투자하는 선순환"
["comment_3"]=>
string(252) "료를 지불해야 하는 외부 유통 채널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높은 자사몰 비중은 높은 영업이익률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확보한 자금을 다시 기술 개발과 마케팅에 투자하는 선순환"
[17]=>
string(41) "*BC8AD49742B8E9E1A07158ECC5AB6798748E4EE2"
["passwd"]=>
string(41) "*BC8AD49742B8E9E1A07158ECC5AB6798748E4EE2"
[18]=>
string(10) "1752475726"
["sign_date"]=>
string(10) "1752475726"
[19]=>
string(1) "0"
["modify_date"]=>
string(1) "0"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5) "14694"
["count"]=>
string(5) "14694"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7"
["vote"]=>
string(1) "7"
[27]=>
string(1) "7"
["vote_p"]=>
string(1) "7"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29) "팬을 만드는 비즈니스"
["category_1"]=>
string(29) "팬을 만드는 비즈니스"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3) "163"
["category_6"]=>
string(3) "163"
[35]=>
string(8) "tovesoul"
["writer_id"]=>
string(8) "tovesoul"
[36]=>
NULL
["prev_id"]=>
NULL
[37]=>
NULL
["mini_uid"]=>
NULL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1) "N"
["is_private"]=>
string(1) "N"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7) "BD74667"
["relation_table_1"]=>
string(7) "BD74667"
[48]=>
string(4) "4677"
["relation_serial_1"]=>
string(4) "4677"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5) "BD723"
["etc_5"]=>
string(5) "BD723"
[56]=>
string(3) "143"
["etc_6"]=>
string(3) "143"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4) "4677"
["order_value"]=>
string(4) "4677"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1"
["cnt_img_in_content"]=>
string(1) "1"
[74]=>
NULL
["cmt_choose"]=>
NULL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NULL
["cmt_choose_cash"]=>
NULL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9) "74667.php"
["DBLPN"]=>
string(9) "74667.php"
[82]=>
string(9) "74668.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7) "BD74667"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19) "아이보스 칼럼"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NULL
["rel_topic_1"]=>
NULL
[92]=>
NULL
["rel_topic_2"]=>
NULL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29) "에이피알,사업,마케팅"
["tag"]=>
string(29) "에이피알,사업,마케팅"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47.582"
["total_count"]=>
string(6) "47.582"
[100]=>
string(5) "74668"
["ADBVPN"]=>
string(5) "74668"
["asc_num"]=>
int(1)
["desc_num"]=>
int(10)
["user_file_real"]=>
string(80) "I372J0SC7SIQZRXLRBR7N7US6V0298ASFK7NJIAX_1752475622824297.png;;;;;;;;;;;;;;;;;;;"
["user_file"]=>
string(80) "I372J0SC7SIQZRXLRBR7N7US6V0298ASFK7NJIAX_1752475622824297.png;;;;;;;;;;;;;;;;;;;"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6) "design/upload_file/BD74667/;;;;;;;;;;;;;;;;;;;"
}
그리고 오늘은 구글의 AI,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복되는 업무의 굴레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맞춤형 비서를 구해봅시다!
Gemini Gems?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AI예요.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왼쪽 메뉴의 ‘Gem 탐색’ 버튼을 통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간단한 지시 사항과 자료를 제공하면 나만의 AI 챗봇이 탄생하는데요.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코딩 도우미 등 다양한 Gem을 설정해서 각 목적에 특화된 비서를 여러 명 두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이제 이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게요!
나만의 Gem을 만드는 법
비서의 이름은 '마비서'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Gem 탐색을 누르고, 먼저 간단하게 이름을 ‘마비서(마케팅 비서)’로 입력했어요. 그리고 어떤 AI 비서가 필요한 건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죠. 구글에 따르면 페르소나, 톤, 형식, 목표. 이 4가지 요소가 담겨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어렵다면 제미나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돼요.
저는 요청 사항에 딱 2줄 적고,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너는 15년차, 업력이 오래된 마케터야. 내가 이번에 광고를 시작할 건데 우리 브랜드와 적절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연필을 누르면 제미나이가 요청 사항을 채워줘요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미나이가 나머지 내용을 작성해 줘요.
제미나이가 채운 요청 사항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이 가능해요. 그렇게 완성된 Gem을 저장하면 바로 왼쪽 메뉴에서 원하는 Gem을 누르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로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Gem>을 만들어두면 되겠죠.
영상에 나온 담당자는 <링크드인 인플루언서 Gem>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소셜 게시물을 업로드한다고 해요. 이 Gem은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고, 참여를 잘 유도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인 셈이에요. 무엇보다 이 게시물을 쓰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한다고 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블로그 편집, 영상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분석 전문가 Gem 등 다양한 분야의 Gem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분야에 제한 없이 나만의 AI 비서를 둘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구글은 마케터를 위한 꿀팁 3개를 공유했어요.
① 목적에 특화된 Gem으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Gem은 ‘맞춤형 AI 전문가’ 역할이 가능해서 심층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광고 문구 최적화 Gem> “A/B 테스트를 위한 Google 광고 헤드라인 3가지와 설명문 2가지를 제안하고, 클릭률을 높이는 CTA를 포함해줘.”와 같이 특정 플랫폼의 광고 형식에 맞춘 문구를 만들 수 있어요.
②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 절약하기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지시 사항을 Gem에 입력해 두면, 특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요. 매번 동일한 지시를 반복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소셜 미디어 포스팅 Gem> “이 보도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용으로 각각 텍스트 길이와 해시태그 규칙에 맞춰 변환해줘.” 라는 프롬프트를 저장해 두고, 보도자료를 붙여 넣기만 하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③ 기존 업무의 맥락을 이어나가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결과 받기
나의 업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을 생성해요. 특히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중요하거나,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할 경우, 기존 자료와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죠.
<브랜드 가이드라인 Gem>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 핵심 가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해 두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담당자가 바뀔 때도 유용하겠죠.
AI에게 매번 내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귀찮고 길죠. 그리고 다른 주제로 질문했는데 이전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변할 때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미나이의 Gem을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AI 전문 비서’로 채용하겠습니다!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이제 마지막 4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그리고 오늘은 구글의 AI,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복되는 업무의 굴레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맞춤형 비서를 구해봅시다!
Gemini Gems?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AI예요.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왼쪽 메뉴의 ‘Gem 탐색’ 버튼을 통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간단한 지시 사항과 자료를 제공하면 나만의 AI 챗봇이 탄생하는데요.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코딩 도우미 등 다양한 Gem을 설정해서 각 목적에 특화된 비서를 여러 명 두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이제 이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게요!
나만의 Gem을 만드는 법
비서의 이름은 '마비서'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Gem 탐색을 누르고, 먼저 간단하게 이름을 ‘마비서(마케팅 비서)’로 입력했어요. 그리고 어떤 AI 비서가 필요한 건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죠. 구글에 따르면 페르소나, 톤, 형식, 목표. 이 4가지 요소가 담겨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어렵다면 제미나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돼요.
저는 요청 사항에 딱 2줄 적고,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너는 15년차, 업력이 오래된 마케터야. 내가 이번에 광고를 시작할 건데 우리 브랜드와 적절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연필을 누르면 제미나이가 요청 사항을 채워줘요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미나이가 나머지 내용을 작성해 줘요.
제미나이가 채운 요청 사항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이 가능해요. 그렇게 완성된 Gem을 저장하면 바로 왼쪽 메뉴에서 원하는 Gem을 누르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로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Gem>을 만들어두면 되겠죠.
영상에 나온 담당자는 <링크드인 인플루언서 Gem>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소셜 게시물을 업로드한다고 해요. 이 Gem은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고, 참여를 잘 유도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인 셈이에요. 무엇보다 이 게시물을 쓰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한다고 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블로그 편집, 영상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분석 전문가 Gem 등 다양한 분야의 Gem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분야에 제한 없이 나만의 AI 비서를 둘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구글은 마케터를 위한 꿀팁 3개를 공유했어요.
① 목적에 특화된 Gem으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Gem은 ‘맞춤형 AI 전문가’ 역할이 가능해서 심층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광고 문구 최적화 Gem> “A/B 테스트를 위한 Google 광고 헤드라인 3가지와 설명문 2가지를 제안하고, 클릭률을 높이는 CTA를 포함해줘.”와 같이 특정 플랫폼의 광고 형식에 맞춘 문구를 만들 수 있어요.
②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 절약하기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지시 사항을 Gem에 입력해 두면, 특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요. 매번 동일한 지시를 반복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소셜 미디어 포스팅 Gem> “이 보도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용으로 각각 텍스트 길이와 해시태그 규칙에 맞춰 변환해줘.” 라는 프롬프트를 저장해 두고, 보도자료를 붙여 넣기만 하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③ 기존 업무의 맥락을 이어나가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결과 받기
나의 업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을 생성해요. 특히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중요하거나,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할 경우, 기존 자료와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죠.
<브랜드 가이드라인 Gem>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 핵심 가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해 두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담당자가 바뀔 때도 유용하겠죠.
AI에게 매번 내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귀찮고 길죠. 그리고 다른 주제로 질문했는데 이전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변할 때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미나이의 Gem을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AI 전문 비서’로 채용하겠습니다!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이제 마지막 4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
[13]=>
string(5154) "구글이직접AI활용법을알려주는[AINow:BoostBites]시리즈를벌써3편째소개드리고있어요.벌써3편이라고?1,2편을놓치셨을까봐링크슬그머니달아둘게요.👉1편:구글AI,제미나이로마케팅기획안만드는법👉2편:신뢰도높은AI,구글의노트북LM제대로쓰는법그리고오늘은구글의AI,제미나이Gems로나만의AI비서를만드는법에대해서알려드릴게요.반복되는업무의굴레속에서든든한지원군역할을할맞춤형비서를구해봅시다!GeminiGems?사용자의목적에맞게설정할수있는AI예요.제미나이에접속하고,왼쪽메뉴의Gem탐색버튼을통해바로커스터마이징이가능하죠.간단한지시사항과자료를제공하면나만의AI챗봇이탄생하는데요.마케팅전문가,데이터분석가,코딩도우미등다양한Gem을설정해서각목적에특화된비서를여러명두는것도가능하답니다.이제이비서를채용하는방법에대해쉽게설명할게요!나만의Gem을만드는법비서의이름은'마비서'(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Gem탐색을누르고,먼저간단하게이름을마비서(마케팅비서)로입력했어요.그리고어떤AI비서가필요한건지구체적인프롬프트를만들어야하죠.구글에따르면페르소나,톤,형식,목표.이4가지요소가담겨야하는데요.이마저도어렵다면제미나이에게도와달라고하면돼요.저는요청사항에딱2줄적고,제미나이에게도움을요청했어요.너는15년차,업력이오래된마케터야.내가이번에광고를시작할건데우리브랜드와적절한플랫폼에대해서알려주면좋을것같아.연필을누르면제미나이가요청사항을채워줘요(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연필아이콘을클릭하면제미나이가나머지내용을작성해줘요.제미나이가채운요청사항(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만족스러운결과가나올때까지계속수정이가능해요.그렇게완성된Gem을저장하면바로왼쪽메뉴에서원하는Gem을누르고새로운대화를시작할수있어요.바로사용가능한마비서Gems(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전문가를각목적에맞게활용하기방금15년차마케팅전문가마비서를고용한것처럼다른분야도가능해요.예를들어,인스타그램에게시물을정기적으로업로드하고싶다면을만들어두면되겠죠.영상에나온담당자는을활용해구글클라우드의소셜게시물을업로드한다고해요.이Gem은소셜플랫폼에최적화되어있고,참여를잘유도하는게시물을만들수있는전문가인셈이에요.무엇보다이게시물을쓰기위해정보를모으는시간을크게절약한다고해요.사진:AINow:BoostBites이외에도블로그편집,영상스크립트작성,마케팅분석전문가Gem등다양한분야의Gem을활용하고있더라고요.분야에제한없이나만의AI비서를둘수있다는게큰특징이죠.사진:AINow:BoostBites마케터를위한팁구글은마케터를위한꿀팁3개를공유했어요.목적에특화된Gem으로아이디어와문제해결능력향상시키기Gem은맞춤형AI전문가역할이가능해서심층적으로창의적인아이디어를만들거나,문제를해결할수있어요.A/B테스트를위한Google광고헤드라인3가지와설명문2가지를제안하고,클릭률을높이는CTA를포함해줘.와같이특정플랫폼의광고형식에맞춘문구를만들수있어요.반복적인업무를자동화하여시간절약하기자주사용하는복잡한프롬프트나지시사항을Gem에입력해두면,특정기능을자동으로수행해요.매번동일한지시를반복할필요없이,간단한명령으로원하는작업을수행해서시간과노력을줄일수있어요.이보도자료를공식홈페이지와소셜미디어게시용으로각각텍스트길이와해시태그규칙에맞춰변환해줘.라는프롬프트를저장해두고,보도자료를붙여넣기만하면각플랫폼에최적화된게시물을바로만들수있어요.기존업무의맥락을이어나가고,정확하고일관성있는결과받기나의업무에대한정보와자료를제공하면AI가그내용을바탕으로정확하고일관성있는답변을생성해요.특히프로젝트의연속성이중요하거나,일관된톤앤매너를유지해야할경우,기존자료와의맥락을고려해야하는경우등에유용하죠.회사의브랜드가이드라인,핵심가치,제품에대한설명등을제공해두면,어떤콘텐츠를만들더라도브랜드의톤앤매너를유지한결과를받을수있어요.담당자가바뀔때도유용하겠죠.AI에게매번내상황에대해설명하는시간이생각보다귀찮고길죠.그리고다른주제로질문했는데이전의이야기를가져와서답변할때도있고요.그런의미에서제미나이의Gem을나의상황을잘이해하고있는AI전문비서로채용하겠습니다!구글의AINow:BoostBites시리즈는이제마지막4편만남겨두고있는데요.더풍부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답니다!👉Gemini의Gems로나만의AI전문비서만들기"
["comment_text_1"]=>
string(5154) "구글이직접AI활용법을알려주는[AINow:BoostBites]시리즈를벌써3편째소개드리고있어요.벌써3편이라고?1,2편을놓치셨을까봐링크슬그머니달아둘게요.👉1편:구글AI,제미나이로마케팅기획안만드는법👉2편:신뢰도높은AI,구글의노트북LM제대로쓰는법그리고오늘은구글의AI,제미나이Gems로나만의AI비서를만드는법에대해서알려드릴게요.반복되는업무의굴레속에서든든한지원군역할을할맞춤형비서를구해봅시다!GeminiGems?사용자의목적에맞게설정할수있는AI예요.제미나이에접속하고,왼쪽메뉴의Gem탐색버튼을통해바로커스터마이징이가능하죠.간단한지시사항과자료를제공하면나만의AI챗봇이탄생하는데요.마케팅전문가,데이터분석가,코딩도우미등다양한Gem을설정해서각목적에특화된비서를여러명두는것도가능하답니다.이제이비서를채용하는방법에대해쉽게설명할게요!나만의Gem을만드는법비서의이름은'마비서'(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Gem탐색을누르고,먼저간단하게이름을마비서(마케팅비서)로입력했어요.그리고어떤AI비서가필요한건지구체적인프롬프트를만들어야하죠.구글에따르면페르소나,톤,형식,목표.이4가지요소가담겨야하는데요.이마저도어렵다면제미나이에게도와달라고하면돼요.저는요청사항에딱2줄적고,제미나이에게도움을요청했어요.너는15년차,업력이오래된마케터야.내가이번에광고를시작할건데우리브랜드와적절한플랫폼에대해서알려주면좋을것같아.연필을누르면제미나이가요청사항을채워줘요(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연필아이콘을클릭하면제미나이가나머지내용을작성해줘요.제미나이가채운요청사항(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만족스러운결과가나올때까지계속수정이가능해요.그렇게완성된Gem을저장하면바로왼쪽메뉴에서원하는Gem을누르고새로운대화를시작할수있어요.바로사용가능한마비서Gems(사진:제미나이직접캡처)전문가를각목적에맞게활용하기방금15년차마케팅전문가마비서를고용한것처럼다른분야도가능해요.예를들어,인스타그램에게시물을정기적으로업로드하고싶다면을만들어두면되겠죠.영상에나온담당자는을활용해구글클라우드의소셜게시물을업로드한다고해요.이Gem은소셜플랫폼에최적화되어있고,참여를잘유도하는게시물을만들수있는전문가인셈이에요.무엇보다이게시물을쓰기위해정보를모으는시간을크게절약한다고해요.사진:AINow:BoostBites이외에도블로그편집,영상스크립트작성,마케팅분석전문가Gem등다양한분야의Gem을활용하고있더라고요.분야에제한없이나만의AI비서를둘수있다는게큰특징이죠.사진:AINow:BoostBites마케터를위한팁구글은마케터를위한꿀팁3개를공유했어요.목적에특화된Gem으로아이디어와문제해결능력향상시키기Gem은맞춤형AI전문가역할이가능해서심층적으로창의적인아이디어를만들거나,문제를해결할수있어요.A/B테스트를위한Google광고헤드라인3가지와설명문2가지를제안하고,클릭률을높이는CTA를포함해줘.와같이특정플랫폼의광고형식에맞춘문구를만들수있어요.반복적인업무를자동화하여시간절약하기자주사용하는복잡한프롬프트나지시사항을Gem에입력해두면,특정기능을자동으로수행해요.매번동일한지시를반복할필요없이,간단한명령으로원하는작업을수행해서시간과노력을줄일수있어요.이보도자료를공식홈페이지와소셜미디어게시용으로각각텍스트길이와해시태그규칙에맞춰변환해줘.라는프롬프트를저장해두고,보도자료를붙여넣기만하면각플랫폼에최적화된게시물을바로만들수있어요.기존업무의맥락을이어나가고,정확하고일관성있는결과받기나의업무에대한정보와자료를제공하면AI가그내용을바탕으로정확하고일관성있는답변을생성해요.특히프로젝트의연속성이중요하거나,일관된톤앤매너를유지해야할경우,기존자료와의맥락을고려해야하는경우등에유용하죠.회사의브랜드가이드라인,핵심가치,제품에대한설명등을제공해두면,어떤콘텐츠를만들더라도브랜드의톤앤매너를유지한결과를받을수있어요.담당자가바뀔때도유용하겠죠.AI에게매번내상황에대해설명하는시간이생각보다귀찮고길죠.그리고다른주제로질문했는데이전의이야기를가져와서답변할때도있고요.그런의미에서제미나이의Gem을나의상황을잘이해하고있는AI전문비서로채용하겠습니다!구글의AINow:BoostBites시리즈는이제마지막4편만남겨두고있는데요.더풍부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답니다!👉Gemini의Gems로나만의AI전문비서만들기"
[14]=>
string(5850)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벌써 3편째 소개드리고 있어요. 벌써 3편이라고? 1, 2편을 놓치셨을까봐 링크 슬그머니 달아둘게요. 👉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케팅 기획안 만드는 법 👉 2편: 신뢰도 높은 AI, 구글의 노트북LM 제대로 쓰는 법 그리고 오늘은 구글의 AI,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복되는 업무의 굴레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맞춤형 비서를 구해봅시다! Gemini Gems?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AI 예요.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왼쪽 메뉴의 Gem 탐색 버튼을 통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간단한 지시 사항과 자료를 제공하면 나만의 AI 챗봇이 탄생하는데요.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코딩 도우미 등 다양한 Gem을 설정해서 각 목적에 특화된 비서를 여러 명 두는 것도 가능 하답니다. 이제 이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게요! 나만의 Gem을 만드는 법 비서의 이름은 '마비서'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Gem 탐색을 누르고, 먼저 간단하게 이름을 마비서(마케팅 비서)로 입력했어요. 그리고 어떤 AI 비서가 필요한 건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죠. 구글에 따르면 페르소나, 톤, 형식, 목표. 이 4가지 요소가 담겨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어렵다면 제미나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돼요. 저는 요청 사항에 딱 2줄 적고,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너는 15년차, 업력이 오래된 마케터야. 내가 이번에 광고를 시작할 건데 우리 브랜드와 적절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연필을 누르면 제미나이가 요청 사항을 채워줘요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미나이가 나머지 내용을 작성해 줘요. 제미나이가 채운 요청 사항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이 가능해요. 그렇게 완성된 Gem을 저장하면 바로 왼쪽 메뉴에서 원하는 Gem을 누르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로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다면 을 만들어두면 되겠죠. 영상에 나온 담당자는 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소셜 게시물을 업로드한다고 해요. 이 Gem은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고, 참여를 잘 유도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 인 셈이에요. 무엇보다 이 게시물을 쓰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한다고 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블로그 편집, 영상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분석 전문가 Gem 등 다양한 분야의 Gem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분야에 제한 없이 나만의 AI 비서를 둘 수 있다 는 게 큰 특징이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구글은 마케터를 위한 꿀팁 3개를 공유했어요. 목적에 특화된 Gem으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Gem은 맞춤형 AI 전문가 역할이 가능해서 심층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A/B 테스트를 위한 Google 광고 헤드라인 3가지와 설명문 2가지를 제안하고, 클릭률을 높이는 CTA를 포함해줘.와 같이 특정 플랫폼의 광고 형식에 맞춘 문구를 만들 수 있어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 절약하기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지시 사항을 Gem에 입력해 두면, 특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요. 매번 동일한 지시를 반복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이 보도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용으로 각각 텍스트 길이와 해시태그 규칙에 맞춰 변환해줘. 라는 프롬프트를 저장해 두고, 보도자료를 붙여 넣기만 하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기존 업무의 맥락을 이어나가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결과 받기 나의 업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을 생성해요. 특히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중요하거나,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할 경우, 기존 자료와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죠.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 핵심 가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해 두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담당자가 바뀔 때도 유용하겠죠. AI에게 매번 내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귀찮고 길죠. 그리고 다른 주제로 질문했는데 이전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변할 때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미나이의 Gem을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AI 전문 비서로 채용하겠습니다!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이제 마지막 4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더 풍부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 에서 볼 수 있답니다! 👉 Gemini의 Gems로 나만의 AI 전문 비서 만들기 "
["comment_text_2"]=>
string(5850) "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벌써 3편째 소개드리고 있어요. 벌써 3편이라고? 1, 2편을 놓치셨을까봐 링크 슬그머니 달아둘게요. 👉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케팅 기획안 만드는 법 👉 2편: 신뢰도 높은 AI, 구글의 노트북LM 제대로 쓰는 법 그리고 오늘은 구글의 AI, 제미나이 Gems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반복되는 업무의 굴레 속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맞춤형 비서를 구해봅시다! Gemini Gems?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AI 예요.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왼쪽 메뉴의 Gem 탐색 버튼을 통해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간단한 지시 사항과 자료를 제공하면 나만의 AI 챗봇이 탄생하는데요.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코딩 도우미 등 다양한 Gem을 설정해서 각 목적에 특화된 비서를 여러 명 두는 것도 가능 하답니다. 이제 이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할게요! 나만의 Gem을 만드는 법 비서의 이름은 '마비서'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Gem 탐색을 누르고, 먼저 간단하게 이름을 마비서(마케팅 비서)로 입력했어요. 그리고 어떤 AI 비서가 필요한 건지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죠. 구글에 따르면 페르소나, 톤, 형식, 목표. 이 4가지 요소가 담겨야 하는데요. 이마저도 어렵다면 제미나이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돼요. 저는 요청 사항에 딱 2줄 적고,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너는 15년차, 업력이 오래된 마케터야. 내가 이번에 광고를 시작할 건데 우리 브랜드와 적절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연필을 누르면 제미나이가 요청 사항을 채워줘요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미나이가 나머지 내용을 작성해 줘요. 제미나이가 채운 요청 사항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수정이 가능해요. 그렇게 완성된 Gem을 저장하면 바로 왼쪽 메뉴에서 원하는 Gem을 누르고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로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싶다면 을 만들어두면 되겠죠. 영상에 나온 담당자는 을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소셜 게시물을 업로드한다고 해요. 이 Gem은 소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고, 참여를 잘 유도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전문가 인 셈이에요. 무엇보다 이 게시물을 쓰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한다고 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블로그 편집, 영상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분석 전문가 Gem 등 다양한 분야의 Gem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분야에 제한 없이 나만의 AI 비서를 둘 수 있다 는 게 큰 특징이죠. 사진: AI Now: Boost Bites 마케터를 위한 팁 구글은 마케터를 위한 꿀팁 3개를 공유했어요. 목적에 특화된 Gem으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시키기 Gem은 맞춤형 AI 전문가 역할이 가능해서 심층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A/B 테스트를 위한 Google 광고 헤드라인 3가지와 설명문 2가지를 제안하고, 클릭률을 높이는 CTA를 포함해줘.와 같이 특정 플랫폼의 광고 형식에 맞춘 문구를 만들 수 있어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시간 절약하기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지시 사항을 Gem에 입력해 두면, 특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해요. 매번 동일한 지시를 반복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명령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요. 이 보도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용으로 각각 텍스트 길이와 해시태그 규칙에 맞춰 변환해줘. 라는 프롬프트를 저장해 두고, 보도자료를 붙여 넣기만 하면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기존 업무의 맥락을 이어나가고,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결과 받기 나의 업무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면 AI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답변을 생성해요. 특히 프로젝트의 연속성이 중요하거나,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유지해야 할 경우, 기존 자료와의 맥락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죠. 회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 핵심 가치, 제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해 두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브랜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한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담당자가 바뀔 때도 유용하겠죠. AI에게 매번 내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귀찮고 길죠. 그리고 다른 주제로 질문했는데 이전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변할 때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미나이의 Gem을 나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AI 전문 비서로 채용하겠습니다!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이제 마지막 4편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더 풍부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 에서 볼 수 있답니다! 👉 Gemini의 Gems로 나만의 AI 전문 비서 만들기 "
[15]=>
string(252)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벌써 3편째 소개드리고 있어요. 벌써 3편이라고? 1, 2편을 놓치셨을까봐 링크 슬그머니 달아둘게요.👉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
["comment_2"]=>
string(252) "구글이 직접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를 벌써 3편째 소개드리고 있어요. 벌써 3편이라고? 1, 2편을 놓치셨을까봐 링크 슬그머니 달아둘게요.👉 1편: 구글 AI, 제미나이로 마"
[16]=>
string(251)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여러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
["comment_3"]=>
string(251) "사용 가능한 마비서 Gems (사진: 제미나이 직접 캡처)여러 전문가를 각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방금 15년차 마케팅 전문가 ‘마비서’를 고용한 것처럼 다른 분야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인스타"
[17]=>
string(41) "*1A1A6DB38B41BBC252AF3A7F71A72E8BAD836670"
["passwd"]=>
string(41) "*1A1A6DB38B41BBC252AF3A7F71A72E8BAD836670"
[18]=>
string(10) "1752450000"
["sign_date"]=>
string(10) "1752450000"
[19]=>
string(10) "1752212996"
["modify_date"]=>
string(10) "1752212996"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5) "10403"
["count"]=>
string(5) "10403"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8"
["vote"]=>
string(1) "8"
[27]=>
string(1) "8"
["vote_p"]=>
string(1) "8"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40"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40"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40"
["order_value"]=>
string(5) "67740"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7"
["cnt_img_in_content"]=>
string(1) "7"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박승준"
["qletter_author"]=>
string(9) "박승준"
[95]=>
string(9) "마케팅"
["qletter_tag"]=>
string(9) "마케팅"
[96]=>
string(49) "구글ai,구글마케팅,구글광고,생성형AI"
["tag"]=>
string(49) "구글ai,구글마케팅,구글광고,생성형AI"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35.209"
["total_count"]=>
string(6) "35.209"
[100]=>
string(4) "6141"
["ADBVPN"]=>
string(4) "6141"
["asc_num"]=>
int(2)
["desc_num"]=>
int(9)
["user_file_real"]=>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user_file"]=>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쯤 고민해할법한 질문이에요. 요즘에는 다양한 경로로 연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지만요. 당장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마케터들은 얼마를 받고 있을까 이걸 알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경력별, 직무별 등 여러 기준에 따라서 <마케터의 연봉>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했거든요. 지난해에는 456명의 마케터님들이 도와주셨는데, 올해는 706명으로 업그레이드됐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이 자료는 마케터 전체의 통계가 아니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706명의 마케터가 참여해 주셨어요!
설문 진행 기간 : 2025. 6. 19 ~ 7. 6
근무지별 응답자 정보
◾ 일반기업(인하우스) : 71% (502명)
◾ 광고대행사 / 랩사 : 27% (190명)
◾ 프리랜서 : 2% (12명)
◾ 기타 : 0.3% (2명)
기업 규모별 응답자 정보
◾ 중소기업 : 80% (562명)
◾ 중견기업 : 13% (91명)
◾ 대기업 : 7% (46명)
◾ 기타 : 1% (7명)
경력별 응답자 정보
◾ 신입(0~1년차) : 10% (72명)
◾ 주니어(2~4년차) : 34% (242명)
◾ 미들(5~8년차) : 34% (240명)
◾ 시니어(9년차 이상) : 17% (121명)
◾ 고인물(15년차 이상) : 4% (31명)
직무별 응답자 정보
◾ 브랜드 마케터 : 35% (249명)
◾ 퍼포먼스 마케터 : 25% (176명)
◾ 콘텐츠 마케터 : 23% (160명)
◾ 그로스 마케터 : 4% (27명)
◾ CRM 마케터 : 3% (23명)
◾기타 : 10% (71명)
내 연봉은 언제 오를까?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먼저 연차별 평균 연봉을 살펴봤어요. 당연스럽게 연차가 쌓일수록 평균 연봉은 높아졌는데요. 신입(3,657만 원), 주니어(4,003만 원), 미들(5,403만 원), 시니어(6,591만 원), 고인물(9,786만 원)으로 신입과 주니어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미들부터는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이에요. 고인물 이상은 워낙 그 수가 적고, 연봉이 천차만별이라 숫자가 크게 뛰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이어서 연차별 연봉 구간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평균 연봉 그래프와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몇 가지 시사점이 있어요.
신입과 주니어의 63.9%(46명), 59.9%(145명)는 3,000~3,900만 원에 구간에 몰려 있어요. 이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한 초기, 연봉의 인상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들부터는 4,000~4,900만 원 구간이 42.1%(101명)로 가장 높지만 5,000~5,900만 원의 구간도 26.3%(63명)로 적지 않은데요. 본격적으로 연봉이 인상되고, 성과를 인정받는 시기인 것으로 분석돼요.
시니어와 고인물은 4,000~7,900만 원까지 연봉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8,000만 원 이상의 비율은 각각 21.1%(26명), 38.7%(12명)인데요. '아무래도 프리랜서가 고연봉의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8,000만 원 이상의 연봉자 중 프리랜서가 아닌 마케터의 비율을 구해봤어요. 각각 80%(21명), 91%(11명)로 창업, 독립만이 고연봉의 길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평균 연봉은 그로스 마케터가 가장 높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직무별로 살펴보면, 그로스 마케터의 평균 연봉은 6,672만 원으로 가장 높았어요. 다음으로는 브랜드 마케터(5,416만 원), 퍼포먼스 마케터(5,256만 원), CRM 마케터(5,123만 원), 콘텐츠 마케터(4,226만 원) 순서였는데요. 그래프에서도 콘텐츠 마케터의 76.3%(122명), 다수가 3,000~4,900만 원 구간에 몰려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어려운 경제상황이 연봉에 반영됐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연봉 상승률은 2~4%가 28%(198명)로 가장 많았으며, 2% 미만을 포함하면 55.4%(391명)로 상당수 기업이 연봉을 사실상 동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에서 유명한 광고대행사의 폐업 소식도 계속 들려오는 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돼요.
큐-것이 알고 싶다 <마케터의 연봉> 2024년 버전에서는 연봉 상승률이 5~7% 이상인 비율이 66.1%였는데요. 1년 만에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지금 업계의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연차별 연봉 상승률>
2% 미만
2~4%
5~7%
8~10%
10% 초과
신입(0~1년차)
49%
25%
14%
4%
8%
주니어(2~4년차)
25%
25%
14%
17%
19%
미들(5~8년차)
25%
31%
20%
10%
14%
시니어(9년차 이상)
21%
31%
23%
15%
11%
고인물(15년차 이상)
42%
26%
13%
10%
10%
연봉을 더 받아야 한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이번 서베이에서는 “스스로 생각했을 때, 얼마의 연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넣어 각자의 희망연봉에 대해 물었는데요. 당연스럽게도 94%, 667명의 마케터가 연봉을 더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어요. 그래서 얼마를 더 받으면 만족할지 연봉 구간별로 교차분석을 진행했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가장 먼저 보이는 추세는 연봉이 높다고 해서 더 적게 바라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히려 8,000~8,900만 원의 연봉자가 인상 희망 금액이 가장 높은 1,467만 원이죠. 다만, %로 보면 3,000~3,900만 원 구간이 27.5%로 가장 높아요. 이 구간의 마케터는 성과에 비해 보상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슬프게 느껴진 건 2,000~2,900만 원 구간이에요. 이들은 %로 보면 17.3%로 절대 낮지 않지만, 금액적으로는 가장 낮은 금액을 바라고 있어요. 이로 미루어볼 때, 이 항목은 ‘희망 금액’만 나타내기보다는 연봉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의 표현이라고 느껴졌어요. 연봉이 낮은 만큼 오히려 기대감도 크지 않고, 연봉이 높은 만큼 발언권이나 기대할 여지가 있다는 거죠.
연봉 구간을 분류할 때 9,000만 원 이상의 연봉자도 있었는데요. 희망연봉을 물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을 적어 평균치가 마이너스가 나오거나, 1억 원을 더 받아야 한다고 응답해 평균치를 과도하게 높이는 등 혼란이 있을 것 같아 제외했다는 점 양해 부탁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반면에 연차별로 보면 신입이 주니어보다 희망연봉 평균치가 높았는데요. 요즘 취업난과 구인난이 함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잖아요. 신입은 “이 정도는 받아야지”라는 희망이 있고, 주니어는 “현실은 이렇구나”라는 인식이 반영된 데이터로 보여요.
연봉 외에 가장 중요한 건?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연봉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물었어요. 1위는 50.6%(357명)로 함께 일하는 사람이 선택됐고, 직무능력의 성장(47.7%), 워라밸(43.4%), 성취감(24.9%), 회사의 네임밸류(13%) 순으로 이어졌는데요.
1~3위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을 뽑았다는 건 공감됐어요. 마케터는 협업이 계속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하죠. 더군다나 좋은 동료는 2, 3위인 직무능력의 성장, 워라밸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도 해요. 큐레터 에디터들끼리도 만약에 꼽는다면 ‘함께 일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답니다.
마지막 문항은 채용이나, 우리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되돌아볼 때 도움을 줄 수도 있겠어요.
어떤가요! 유익한 시간되셨을까요? 많은 마케터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풍부한 콘텐츠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고마워요. 아, 그리고 한 번 더 강조하자면, 이 데이터는 마케터 전체의 통계가 아니기에 꼭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1"]=>
string(13993) "
“나는 적당한 연봉을 받고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쯤 고민해할법한 질문이에요. 요즘에는 다양한 경로로 연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지만요. 당장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마케터들은 얼마를 받고 있을까 이걸 알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경력별, 직무별 등 여러 기준에 따라서 <마케터의 연봉>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했거든요. 지난해에는 456명의 마케터님들이 도와주셨는데, 올해는 706명으로 업그레이드됐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이 자료는 마케터 전체의 통계가 아니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706명의 마케터가 참여해 주셨어요!
설문 진행 기간 : 2025. 6. 19 ~ 7. 6
근무지별 응답자 정보
◾ 일반기업(인하우스) : 71% (502명)
◾ 광고대행사 / 랩사 : 27% (190명)
◾ 프리랜서 : 2% (12명)
◾ 기타 : 0.3% (2명)
기업 규모별 응답자 정보
◾ 중소기업 : 80% (562명)
◾ 중견기업 : 13% (91명)
◾ 대기업 : 7% (46명)
◾ 기타 : 1% (7명)
경력별 응답자 정보
◾ 신입(0~1년차) : 10% (72명)
◾ 주니어(2~4년차) : 34% (242명)
◾ 미들(5~8년차) : 34% (240명)
◾ 시니어(9년차 이상) : 17% (121명)
◾ 고인물(15년차 이상) : 4% (31명)
직무별 응답자 정보
◾ 브랜드 마케터 : 35% (249명)
◾ 퍼포먼스 마케터 : 25% (176명)
◾ 콘텐츠 마케터 : 23% (160명)
◾ 그로스 마케터 : 4% (27명)
◾ CRM 마케터 : 3% (23명)
◾기타 : 10% (71명)
내 연봉은 언제 오를까?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먼저 연차별 평균 연봉을 살펴봤어요. 당연스럽게 연차가 쌓일수록 평균 연봉은 높아졌는데요. 신입(3,657만 원), 주니어(4,003만 원), 미들(5,403만 원), 시니어(6,591만 원), 고인물(9,786만 원)으로 신입과 주니어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미들부터는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이에요. 고인물 이상은 워낙 그 수가 적고, 연봉이 천차만별이라 숫자가 크게 뛰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이어서 연차별 연봉 구간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평균 연봉 그래프와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몇 가지 시사점이 있어요.
신입과 주니어의 63.9%(46명), 59.9%(145명)는 3,000~3,900만 원에 구간에 몰려 있어요. 이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한 초기, 연봉의 인상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들부터는 4,000~4,900만 원 구간이 42.1%(101명)로 가장 높지만 5,000~5,900만 원의 구간도 26.3%(63명)로 적지 않은데요. 본격적으로 연봉이 인상되고, 성과를 인정받는 시기인 것으로 분석돼요.
시니어와 고인물은 4,000~7,900만 원까지 연봉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8,000만 원 이상의 비율은 각각 21.1%(26명), 38.7%(12명)인데요. '아무래도 프리랜서가 고연봉의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8,000만 원 이상의 연봉자 중 프리랜서가 아닌 마케터의 비율을 구해봤어요. 각각 80%(21명), 91%(11명)로 창업, 독립만이 고연봉의 길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평균 연봉은 그로스 마케터가 가장 높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직무별로 살펴보면, 그로스 마케터의 평균 연봉은 6,672만 원으로 가장 높았어요. 다음으로는 브랜드 마케터(5,416만 원), 퍼포먼스 마케터(5,256만 원), CRM 마케터(5,123만 원), 콘텐츠 마케터(4,226만 원) 순서였는데요. 그래프에서도 콘텐츠 마케터의 76.3%(122명), 다수가 3,000~4,900만 원 구간에 몰려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어려운 경제상황이 연봉에 반영됐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연봉 상승률은 2~4%가 28%(198명)로 가장 많았으며, 2% 미만을 포함하면 55.4%(391명)로 상당수 기업이 연봉을 사실상 동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에서 유명한 광고대행사의 폐업 소식도 계속 들려오는 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돼요.
큐-것이 알고 싶다 <마케터의 연봉> 2024년 버전에서는 연봉 상승률이 5~7% 이상인 비율이 66.1%였는데요. 1년 만에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지금 업계의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연차별 연봉 상승률>
2% 미만
2~4%
5~7%
8~10%
10% 초과
신입(0~1년차)
49%
25%
14%
4%
8%
주니어(2~4년차)
25%
25%
14%
17%
19%
미들(5~8년차)
25%
31%
20%
10%
14%
시니어(9년차 이상)
21%
31%
23%
15%
11%
고인물(15년차 이상)
42%
26%
13%
10%
10%
연봉을 더 받아야 한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이번 서베이에서는 “스스로 생각했을 때, 얼마의 연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넣어 각자의 희망연봉에 대해 물었는데요. 당연스럽게도 94%, 667명의 마케터가 연봉을 더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어요. 그래서 얼마를 더 받으면 만족할지 연봉 구간별로 교차분석을 진행했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가장 먼저 보이는 추세는 연봉이 높다고 해서 더 적게 바라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히려 8,000~8,900만 원의 연봉자가 인상 희망 금액이 가장 높은 1,467만 원이죠. 다만, %로 보면 3,000~3,900만 원 구간이 27.5%로 가장 높아요. 이 구간의 마케터는 성과에 비해 보상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슬프게 느껴진 건 2,000~2,900만 원 구간이에요. 이들은 %로 보면 17.3%로 절대 낮지 않지만, 금액적으로는 가장 낮은 금액을 바라고 있어요. 이로 미루어볼 때, 이 항목은 ‘희망 금액’만 나타내기보다는 연봉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의 표현이라고 느껴졌어요. 연봉이 낮은 만큼 오히려 기대감도 크지 않고, 연봉이 높은 만큼 발언권이나 기대할 여지가 있다는 거죠.
연봉 구간을 분류할 때 9,000만 원 이상의 연봉자도 있었는데요. 희망연봉을 물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을 적어 평균치가 마이너스가 나오거나, 1억 원을 더 받아야 한다고 응답해 평균치를 과도하게 높이는 등 혼란이 있을 것 같아 제외했다는 점 양해 부탁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반면에 연차별로 보면 신입이 주니어보다 희망연봉 평균치가 높았는데요. 요즘 취업난과 구인난이 함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잖아요. 신입은 “이 정도는 받아야지”라는 희망이 있고, 주니어는 “현실은 이렇구나”라는 인식이 반영된 데이터로 보여요.
연봉 외에 가장 중요한 건?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연봉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물었어요. 1위는 50.6%(357명)로 함께 일하는 사람이 선택됐고, 직무능력의 성장(47.7%), 워라밸(43.4%), 성취감(24.9%), 회사의 네임밸류(13%) 순으로 이어졌는데요.
1~3위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을 뽑았다는 건 공감됐어요. 마케터는 협업이 계속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하죠. 더군다나 좋은 동료는 2, 3위인 직무능력의 성장, 워라밸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도 해요. 큐레터 에디터들끼리도 만약에 꼽는다면 ‘함께 일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답니다.
마지막 문항은 채용이나, 우리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되돌아볼 때 도움을 줄 수도 있겠어요.
어떤가요! 유익한 시간되셨을까요? 많은 마케터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풍부한 콘텐츠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고마워요. 아, 그리고 한 번 더 강조하자면, 이 데이터는 마케터 전체의 통계가 아니기에 꼭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3]=>
string(7709) "나는적당한연봉을받고있을까?직장인이라면꼭한번쯤고민해할법한질문이에요.요즘에는다양한경로로연봉에대한정보를얻을수있다지만요.당장나와비슷한처지에놓여있는마케터들은얼마를받고있을까이걸알기는어려워요.그래서준비했어요.경력별,직무별등여러기준에따라서에대한서베이를진행했거든요.지난해에는456명의마케터님들이도와주셨는데,올해는706명으로업그레이드됐답니다.지금바로시작할게요!이자료는마케터전체의통계가아니니,참고용으로봐주세요!📌706명의마케터가참여해주셨어요!설문진행기간:2025.6.19~7.6근무지별응답자정보일반기업(인하우스):71%(502명)광고대행사/랩사:27%(190명)프리랜서:2%(12명)기타:0.3%(2명)기업규모별응답자정보중소기업:80%(562명)중견기업:13%(91명)대기업:7%(46명)기타:1%(7명)경력별응답자정보신입(0~1년차):10%(72명)주니어(2~4년차):34%(242명)미들(5~8년차):34%(240명)시니어(9년차이상):17%(121명)고인물(15년차이상):4%(31명)직무별응답자정보브랜드마케터:35%(249명)퍼포먼스마케터:25%(176명)콘텐츠마케터:23%(160명)그로스마케터:4%(27명)CRM마케터:3%(23명)기타:10%(71명)내연봉은언제오를까?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먼저연차별평균연봉을살펴봤어요.당연스럽게연차가쌓일수록평균연봉은높아졌는데요.신입(3,657만원),주니어(4,003만원),미들(5,403만원),시니어(6,591만원),고인물(9,786만원)으로신입과주니어의차이는크지않지만,미들부터는빠르게올라가는모습이에요.고인물이상은워낙그수가적고,연봉이천차만별이라숫자가크게뛰어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이어서연차별연봉구간에대해서살펴봤는데요.평균연봉그래프와전체적인흐름은비슷하지만,몇가지시사점이있어요.신입과주니어의63.9%(46명),59.9%(145명)는3,000~3,900만원에구간에몰려있어요.이를통해커리어를시작한초기,연봉의인상속도가그리빠르지않다고해석할수있어요.그리고미들부터는4,000~4,900만원구간이42.1%(101명)로가장높지만5,000~5,900만원의구간도26.3%(63명)로적지않은데요.본격적으로연봉이인상되고,성과를인정받는시기인것으로분석돼요.시니어와고인물은4,000~7,900만원까지연봉이고루분포되어있으며8,000만원이상의비율은각각21.1%(26명),38.7%(12명)인데요.'아무래도프리랜서가고연봉의대부분을차지하지않았을까'라는생각에8,000만원이상의연봉자중프리랜서가아닌마케터의비율을구해봤어요.각각80%(21명),91%(11명)로창업,독립만이고연봉의길은아니라는사실을알수있었어요.평균연봉은그로스마케터가가장높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직무별로살펴보면,그로스마케터의평균연봉은6,672만원으로가장높았어요.다음으로는브랜드마케터(5,416만원),퍼포먼스마케터(5,256만원),CRM마케터(5,123만원),콘텐츠마케터(4,226만원)순서였는데요.그래프에서도콘텐츠마케터의76.3%(122명),다수가3,000~4,900만원구간에몰려있다는걸알수있어요.어려운경제상황이연봉에반영됐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연봉상승률은2~4%가28%(198명)로가장많았으며,2%미만을포함하면55.4%(391명)로상당수기업이연봉을사실상동결한것으로보이는데요.업계에서유명한광고대행사의폐업소식도계속들려오는만큼어려운경제상황이반영된것으로추측돼요.큐-것이알고싶다2024년버전에서는연봉상승률이5~7%이상인비율이66.1%였는데요.1년만에큰차이를보이는만큼,지금업계의상황이녹록지않은것으로해석할수있어요.2%미만2~4%5~7%8~10%10%초과신입(0~1년차)49%25%14%4%8%주니어(2~4년차)25%25%14%17%19%미들(5~8년차)25%31%20%10%14%시니어(9년차이상)21%31%23%15%11%고인물(15년차이상)42%26%13%10%10%연봉을더받아야한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이번서베이에서는스스로생각했을때,얼마의연봉이적당하다고생각하시나요?라는질문을넣어각자의희망연봉에대해물었는데요.당연스럽게도94%,667명의마케터가연봉을더받아야한다고응답했어요.그래서얼마를더받으면만족할지연봉구간별로교차분석을진행했어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가장먼저보이는추세는연봉이높다고해서더적게바라지않는다는거예요.오히려8,000~8,900만원의연봉자가인상희망금액이가장높은1,467만원이죠.다만,%로보면3,000~3,900만원구간이27.5%로가장높아요.이구간의마케터는성과에비해보상이충분하지못하다고느끼는것으로보여요.그리고마지막으로슬프게느껴진건2,000~2,900만원구간이에요.이들은%로보면17.3%로절대낮지않지만,금액적으로는가장낮은금액을바라고있어요.이로미루어볼때,이항목은희망금액만나타내기보다는연봉에대한자신감과기대의표현이라고느껴졌어요.연봉이낮은만큼오히려기대감도크지않고,연봉이높은만큼발언권이나기대할여지가있다는거죠.연봉구간을분류할때9,000만원이상의연봉자도있었는데요.희망연봉을물었을때,터무니없이낮은연봉을적어평균치가마이너스가나오거나,1억원을더받아야한다고응답해평균치를과도하게높이는등혼란이있을것같아제외했다는점양해부탁해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반면에연차별로보면신입이주니어보다희망연봉평균치가높았는데요.요즘취업난과구인난이함께있는아이러니한상황이잖아요.신입은이정도는받아야지라는희망이있고,주니어는현실은이렇구나라는인식이반영된데이터로보여요.연봉외에가장중요한건?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마지막으로연봉을제외하고,가장중요하다고생각하는것에대해물었어요.1위는50.6%(357명)로함께일하는사람이선택됐고,직무능력의성장(47.7%),워라밸(43.4%),성취감(24.9%),회사의네임밸류(13%)순으로이어졌는데요.1~3위는차이가크지않지만,가장중요한것으로함께일하는사람을뽑았다는건공감됐어요.마케터는협업이계속이루어져야하기때문에팀워크가중요하죠.더군다나좋은동료는2,3위인직무능력의성장,워라밸등을지원할수있는존재가되기도해요.큐레터에디터들끼리도만약에꼽는다면함께일하는사람일것이라고얘기하기도했답니다.마지막문항은채용이나,우리회사가더성장하기위해필요한것은무엇일까되돌아볼때도움을줄수도있겠어요.어떤가요!유익한시간되셨을까요?많은마케터분들이적극적으로참여해줘서풍부한콘텐츠가만들어진것같아요.고마워요.아,그리고한번더강조하자면,이데이터는마케터전체의통계가아니기에꼭참고용으로봐주세요.다음에더좋은내용으로돌아올게요!😆👀마케터대상설문조사더보기GPT에게하고싶은마케팅질문은?설문결과가져왔어요!2024-2025마케팅전략설문조사결과는?다른기업들의이커머스성과가어땠는지엿볼수있는기회,마케터ver.인플루언서마케팅효과어떠셨나요?마케터의연차별평균연봉은얼마일까?🎯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comment_text_1"]=>
string(7709) "나는적당한연봉을받고있을까?직장인이라면꼭한번쯤고민해할법한질문이에요.요즘에는다양한경로로연봉에대한정보를얻을수있다지만요.당장나와비슷한처지에놓여있는마케터들은얼마를받고있을까이걸알기는어려워요.그래서준비했어요.경력별,직무별등여러기준에따라서에대한서베이를진행했거든요.지난해에는456명의마케터님들이도와주셨는데,올해는706명으로업그레이드됐답니다.지금바로시작할게요!이자료는마케터전체의통계가아니니,참고용으로봐주세요!📌706명의마케터가참여해주셨어요!설문진행기간:2025.6.19~7.6근무지별응답자정보일반기업(인하우스):71%(502명)광고대행사/랩사:27%(190명)프리랜서:2%(12명)기타:0.3%(2명)기업규모별응답자정보중소기업:80%(562명)중견기업:13%(91명)대기업:7%(46명)기타:1%(7명)경력별응답자정보신입(0~1년차):10%(72명)주니어(2~4년차):34%(242명)미들(5~8년차):34%(240명)시니어(9년차이상):17%(121명)고인물(15년차이상):4%(31명)직무별응답자정보브랜드마케터:35%(249명)퍼포먼스마케터:25%(176명)콘텐츠마케터:23%(160명)그로스마케터:4%(27명)CRM마케터:3%(23명)기타:10%(71명)내연봉은언제오를까?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먼저연차별평균연봉을살펴봤어요.당연스럽게연차가쌓일수록평균연봉은높아졌는데요.신입(3,657만원),주니어(4,003만원),미들(5,403만원),시니어(6,591만원),고인물(9,786만원)으로신입과주니어의차이는크지않지만,미들부터는빠르게올라가는모습이에요.고인물이상은워낙그수가적고,연봉이천차만별이라숫자가크게뛰어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이어서연차별연봉구간에대해서살펴봤는데요.평균연봉그래프와전체적인흐름은비슷하지만,몇가지시사점이있어요.신입과주니어의63.9%(46명),59.9%(145명)는3,000~3,900만원에구간에몰려있어요.이를통해커리어를시작한초기,연봉의인상속도가그리빠르지않다고해석할수있어요.그리고미들부터는4,000~4,900만원구간이42.1%(101명)로가장높지만5,000~5,900만원의구간도26.3%(63명)로적지않은데요.본격적으로연봉이인상되고,성과를인정받는시기인것으로분석돼요.시니어와고인물은4,000~7,900만원까지연봉이고루분포되어있으며8,000만원이상의비율은각각21.1%(26명),38.7%(12명)인데요.'아무래도프리랜서가고연봉의대부분을차지하지않았을까'라는생각에8,000만원이상의연봉자중프리랜서가아닌마케터의비율을구해봤어요.각각80%(21명),91%(11명)로창업,독립만이고연봉의길은아니라는사실을알수있었어요.평균연봉은그로스마케터가가장높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직무별로살펴보면,그로스마케터의평균연봉은6,672만원으로가장높았어요.다음으로는브랜드마케터(5,416만원),퍼포먼스마케터(5,256만원),CRM마케터(5,123만원),콘텐츠마케터(4,226만원)순서였는데요.그래프에서도콘텐츠마케터의76.3%(122명),다수가3,000~4,900만원구간에몰려있다는걸알수있어요.어려운경제상황이연봉에반영됐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연봉상승률은2~4%가28%(198명)로가장많았으며,2%미만을포함하면55.4%(391명)로상당수기업이연봉을사실상동결한것으로보이는데요.업계에서유명한광고대행사의폐업소식도계속들려오는만큼어려운경제상황이반영된것으로추측돼요.큐-것이알고싶다2024년버전에서는연봉상승률이5~7%이상인비율이66.1%였는데요.1년만에큰차이를보이는만큼,지금업계의상황이녹록지않은것으로해석할수있어요.2%미만2~4%5~7%8~10%10%초과신입(0~1년차)49%25%14%4%8%주니어(2~4년차)25%25%14%17%19%미들(5~8년차)25%31%20%10%14%시니어(9년차이상)21%31%23%15%11%고인물(15년차이상)42%26%13%10%10%연봉을더받아야한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이번서베이에서는스스로생각했을때,얼마의연봉이적당하다고생각하시나요?라는질문을넣어각자의희망연봉에대해물었는데요.당연스럽게도94%,667명의마케터가연봉을더받아야한다고응답했어요.그래서얼마를더받으면만족할지연봉구간별로교차분석을진행했어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가장먼저보이는추세는연봉이높다고해서더적게바라지않는다는거예요.오히려8,000~8,900만원의연봉자가인상희망금액이가장높은1,467만원이죠.다만,%로보면3,000~3,900만원구간이27.5%로가장높아요.이구간의마케터는성과에비해보상이충분하지못하다고느끼는것으로보여요.그리고마지막으로슬프게느껴진건2,000~2,900만원구간이에요.이들은%로보면17.3%로절대낮지않지만,금액적으로는가장낮은금액을바라고있어요.이로미루어볼때,이항목은희망금액만나타내기보다는연봉에대한자신감과기대의표현이라고느껴졌어요.연봉이낮은만큼오히려기대감도크지않고,연봉이높은만큼발언권이나기대할여지가있다는거죠.연봉구간을분류할때9,000만원이상의연봉자도있었는데요.희망연봉을물었을때,터무니없이낮은연봉을적어평균치가마이너스가나오거나,1억원을더받아야한다고응답해평균치를과도하게높이는등혼란이있을것같아제외했다는점양해부탁해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반면에연차별로보면신입이주니어보다희망연봉평균치가높았는데요.요즘취업난과구인난이함께있는아이러니한상황이잖아요.신입은이정도는받아야지라는희망이있고,주니어는현실은이렇구나라는인식이반영된데이터로보여요.연봉외에가장중요한건?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마지막으로연봉을제외하고,가장중요하다고생각하는것에대해물었어요.1위는50.6%(357명)로함께일하는사람이선택됐고,직무능력의성장(47.7%),워라밸(43.4%),성취감(24.9%),회사의네임밸류(13%)순으로이어졌는데요.1~3위는차이가크지않지만,가장중요한것으로함께일하는사람을뽑았다는건공감됐어요.마케터는협업이계속이루어져야하기때문에팀워크가중요하죠.더군다나좋은동료는2,3위인직무능력의성장,워라밸등을지원할수있는존재가되기도해요.큐레터에디터들끼리도만약에꼽는다면함께일하는사람일것이라고얘기하기도했답니다.마지막문항은채용이나,우리회사가더성장하기위해필요한것은무엇일까되돌아볼때도움을줄수도있겠어요.어떤가요!유익한시간되셨을까요?많은마케터분들이적극적으로참여해줘서풍부한콘텐츠가만들어진것같아요.고마워요.아,그리고한번더강조하자면,이데이터는마케터전체의통계가아니기에꼭참고용으로봐주세요.다음에더좋은내용으로돌아올게요!😆👀마케터대상설문조사더보기GPT에게하고싶은마케팅질문은?설문결과가져왔어요!2024-2025마케팅전략설문조사결과는?다른기업들의이커머스성과가어땠는지엿볼수있는기회,마케터ver.인플루언서마케팅효과어떠셨나요?마케터의연차별평균연봉은얼마일까?🎯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14]=>
string(8760) " 나는 적당한 연봉을 받고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쯤 고민해할법한 질문이에요. 요즘에는 다양한 경로로 연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지만요. 당장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마케터들은 얼마를 받고 있을까 이걸 알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경력별, 직무별 등 여러 기준에 따라서 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했거든요. 지난해에는 456명의 마케터님들이 도와주셨는데, 올해는 706명 으로 업그레이드됐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이 자료는 마케터 전체의 통계가 아니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706명의 마케터가 참여해 주셨어요! 설문 진행 기간 : 2025. 6. 19 ~ 7. 6 근무지별 응답자 정보 일반기업(인하우스) : 71% (502명) 광고대행사 / 랩사 : 27% (190명) 프리랜서 : 2% (12명) 기타 : 0.3% (2명) 기업 규모별 응답자 정보 중소기업 : 80% (562명) 중견기업 : 13% (91명) 대기업 : 7% (46명) 기타 : 1% (7명) 경력별 응답자 정보 신입(0~1년차) : 10% (72명) 주니어(2~4년차) : 34% (242명) 미들(5~8년차) : 34% (240명) 시니어(9년차 이상) : 17% (121명) 고인물(15년차 이상) : 4% (31명) 직무별 응답자 정보 브랜드 마케터 : 35% (249명) 퍼포먼스 마케터 : 25% (176명) 콘텐츠 마케터 : 23% (160명) 그로스 마케터 : 4% (27명) CRM 마케터 : 3% (23명) 기타 : 10% (71명) 내 연봉은 언제 오를까?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먼저 연차별 평균 연봉을 살펴봤어요. 당연스럽게 연차가 쌓일수록 평균 연봉은 높아졌는데요. 신입(3,657만 원), 주니어(4,003만 원), 미들(5,403만 원), 시니어(6,591만 원), 고인물(9,786만 원)으로 신입과 주니어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미들부터는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이에요. 고인물 이상은 워낙 그 수가 적고, 연봉이 천차만별이라 숫자가 크게 뛰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이어서 연차별 연봉 구간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평균 연봉 그래프와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몇 가지 시사점이 있어요. 신입과 주니어의 63.9%(46명), 59.9%(145명)는 3,000~3,900만 원에 구간에 몰려 있어요. 이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한 초기, 연봉의 인상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들부터는 4,000~4,900만 원 구간이 42.1%(101명)로 가장 높지만 5,000~5,900만 원의 구간도 26.3%(63명)로 적지 않은데요. 본격적으로연봉이 인상되고, 성과를 인정받는 시기 인 것으로 분석돼요. 시니어와 고인물은 4,000~7,900만 원까지 연봉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8,000만 원 이상의 비율은 각각 21.1%(26명), 38.7%(12명)인데요. '아무래도 프리랜서가 고연봉의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8,000만 원 이상의 연봉자 중 프리랜서가 아닌 마케터의 비율을 구해봤어요. 각각 80%(21명), 91%(11명)로창업, 독립만이 고연봉의 길은 아니라는 사실 을 알 수 있었어요. 평균 연봉은 그로스 마케터가 가장 높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직무별로 살펴보면, 그로스 마케터의 평균 연봉은 6,672만 원으로 가장 높았어요. 다음으로는 브랜드 마케터(5,416만 원), 퍼포먼스 마케터(5,256만 원), CRM 마케터(5,123만 원), 콘텐츠 마케터(4,226만 원) 순서였는데요. 그래프에서도 콘텐츠 마케터의 76.3%(122명), 다수가 3,000~4,900만 원 구간에 몰려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어려운 경제상황이 연봉에 반영됐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연봉 상승률은 2~4%가 28%(198명)로 가장 많았으며, 2% 미만을 포함하면 55.4%(391명)로 상당수 기업이 연봉을 사실상 동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에서 유명한 광고대행사의 폐업 소식도 계속 들려오는 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돼요. 큐-것이 알고 싶다 2024년 버전에서는 연봉 상승률이 5~7% 이상인 비율이 66.1%였는데요. 1년 만에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지금 업계의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2% 미만 2~4% 5~7% 8~10% 10% 초과 신입(0~1년차) 49% 25% 14% 4% 8% 주니어(2~4년차) 25% 25% 14% 17% 19% 미들(5~8년차) 25% 31% 20% 10% 14% 시니어(9년차 이상) 21% 31% 23% 15% 11% 고인물(15년차 이상) 42% 26% 13% 10% 10% 연봉을 더 받아야 한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이번 서베이에서는 스스로 생각했을 때, 얼마의 연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넣어 각자의 희망연봉에 대해 물었는데요. 당연스럽게도 94%, 667명의 마케터가 연봉을 더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어요. 그래서 얼마를 더 받으면 만족할지 연봉 구간별로 교차분석을 진행했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가장 먼저 보이는 추세는 연봉이 높다고 해서 더 적게 바라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히려 8,000~8,900만 원의 연봉자가 인상 희망 금액이 가장 높은 1,467만 원이죠. 다만, %로 보면 3,000~3,900만 원 구간이 27.5%로 가장 높아요. 이 구간의 마케터는 성과에 비해 보상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슬프게 느껴진 건 2,000~2,900만 원 구간이에요. 이들은 %로 보면 17.3%로 절대 낮지 않지만, 금액적으로는 가장 낮은 금액을 바라고 있어요. 이로 미루어볼 때, 이 항목은 희망 금액만 나타내기보다는 연 봉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의 표현이라고 느껴졌어요. 연봉이 낮은 만큼 오히려 기대감도 크지 않고, 연봉이 높은 만큼 발언권이나 기대할 여지가 있다는 거죠. 연봉 구간을 분류할 때 9,000만 원 이상의 연봉자도 있었는데요. 희망연봉을 물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을 적어 평균치가 마이너스가 나오거나, 1억 원을 더 받아야 한다고 응답해 평균치를 과도하게 높이는 등 혼란이 있을 것 같아 제외했다는 점 양해 부탁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반면에 연차별로 보면 신입이 주니어보다 희망연봉 평균치가 높았는데요. 요즘 취업난과 구인난이 함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잖아요. 신입은 이 정도는 받아야지라는 희망이 있고, 주니어는 현실은 이렇구나라는 인식이 반영된 데이터로 보여요. 연봉 외에 가장 중요한 건?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연봉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물었어요. 1위는 50.6%(357명)로 함께 일하는 사람이 선택됐고, 직무능력의 성장(47.7%), 워라밸(43.4%), 성취감(24.9%), 회사의 네임밸류(13%) 순으로 이어졌는데요. 1~3위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을 뽑았다는 건 공감됐어요. 마케터는 협업이 계속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하죠. 더군다나 좋은 동료는 2, 3위인 직무능력의 성장, 워라밸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도해요. 큐레터 에디터들끼리도 만약에 꼽는다면 함께 일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답니다. 마지막 문항은 채용이나, 우리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되돌아볼 때 도움을 줄 수도 있겠어요. 어떤가요! 유익한 시간되셨을까요? 많은 마케터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풍부한 콘텐츠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고마워요. 아, 그리고 한 번 더 강조하자면, 이 데이터는 마케터 전체의 통계가 아니기에 꼭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 👀 마케터 대상 설문조사 더보기 GPT에게 하고 싶은 마케팅 질문은? 설문 결과 가져왔어요! 2024-2025 마케팅 전략 설문조사 결과는? 다른 기업들의 이커머스 성과가 어땠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 마케터ver. 인플루언서 마케팅 효과 어떠셨나요? 마케터의 연차별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text_2"]=>
string(8760) " 나는 적당한 연봉을 받고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쯤 고민해할법한 질문이에요. 요즘에는 다양한 경로로 연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지만요. 당장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마케터들은 얼마를 받고 있을까 이걸 알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경력별, 직무별 등 여러 기준에 따라서 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했거든요. 지난해에는 456명의 마케터님들이 도와주셨는데, 올해는 706명 으로 업그레이드됐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이 자료는 마케터 전체의 통계가 아니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706명의 마케터가 참여해 주셨어요! 설문 진행 기간 : 2025. 6. 19 ~ 7. 6 근무지별 응답자 정보 일반기업(인하우스) : 71% (502명) 광고대행사 / 랩사 : 27% (190명) 프리랜서 : 2% (12명) 기타 : 0.3% (2명) 기업 규모별 응답자 정보 중소기업 : 80% (562명) 중견기업 : 13% (91명) 대기업 : 7% (46명) 기타 : 1% (7명) 경력별 응답자 정보 신입(0~1년차) : 10% (72명) 주니어(2~4년차) : 34% (242명) 미들(5~8년차) : 34% (240명) 시니어(9년차 이상) : 17% (121명) 고인물(15년차 이상) : 4% (31명) 직무별 응답자 정보 브랜드 마케터 : 35% (249명) 퍼포먼스 마케터 : 25% (176명) 콘텐츠 마케터 : 23% (160명) 그로스 마케터 : 4% (27명) CRM 마케터 : 3% (23명) 기타 : 10% (71명) 내 연봉은 언제 오를까?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먼저 연차별 평균 연봉을 살펴봤어요. 당연스럽게 연차가 쌓일수록 평균 연봉은 높아졌는데요. 신입(3,657만 원), 주니어(4,003만 원), 미들(5,403만 원), 시니어(6,591만 원), 고인물(9,786만 원)으로 신입과 주니어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미들부터는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이에요. 고인물 이상은 워낙 그 수가 적고, 연봉이 천차만별이라 숫자가 크게 뛰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이어서 연차별 연봉 구간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평균 연봉 그래프와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몇 가지 시사점이 있어요. 신입과 주니어의 63.9%(46명), 59.9%(145명)는 3,000~3,900만 원에 구간에 몰려 있어요. 이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한 초기, 연봉의 인상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들부터는 4,000~4,900만 원 구간이 42.1%(101명)로 가장 높지만 5,000~5,900만 원의 구간도 26.3%(63명)로 적지 않은데요. 본격적으로연봉이 인상되고, 성과를 인정받는 시기 인 것으로 분석돼요. 시니어와 고인물은 4,000~7,900만 원까지 연봉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8,000만 원 이상의 비율은 각각 21.1%(26명), 38.7%(12명)인데요. '아무래도 프리랜서가 고연봉의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8,000만 원 이상의 연봉자 중 프리랜서가 아닌 마케터의 비율을 구해봤어요. 각각 80%(21명), 91%(11명)로창업, 독립만이 고연봉의 길은 아니라는 사실 을 알 수 있었어요. 평균 연봉은 그로스 마케터가 가장 높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직무별로 살펴보면, 그로스 마케터의 평균 연봉은 6,672만 원으로 가장 높았어요. 다음으로는 브랜드 마케터(5,416만 원), 퍼포먼스 마케터(5,256만 원), CRM 마케터(5,123만 원), 콘텐츠 마케터(4,226만 원) 순서였는데요. 그래프에서도 콘텐츠 마케터의 76.3%(122명), 다수가 3,000~4,900만 원 구간에 몰려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어려운 경제상황이 연봉에 반영됐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연봉 상승률은 2~4%가 28%(198명)로 가장 많았으며, 2% 미만을 포함하면 55.4%(391명)로 상당수 기업이 연봉을 사실상 동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에서 유명한 광고대행사의 폐업 소식도 계속 들려오는 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돼요. 큐-것이 알고 싶다 2024년 버전에서는 연봉 상승률이 5~7% 이상인 비율이 66.1%였는데요. 1년 만에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지금 업계의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2% 미만 2~4% 5~7% 8~10% 10% 초과 신입(0~1년차) 49% 25% 14% 4% 8% 주니어(2~4년차) 25% 25% 14% 17% 19% 미들(5~8년차) 25% 31% 20% 10% 14% 시니어(9년차 이상) 21% 31% 23% 15% 11% 고인물(15년차 이상) 42% 26% 13% 10% 10% 연봉을 더 받아야 한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이번 서베이에서는 스스로 생각했을 때, 얼마의 연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넣어 각자의 희망연봉에 대해 물었는데요. 당연스럽게도 94%, 667명의 마케터가 연봉을 더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어요. 그래서 얼마를 더 받으면 만족할지 연봉 구간별로 교차분석을 진행했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가장 먼저 보이는 추세는 연봉이 높다고 해서 더 적게 바라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히려 8,000~8,900만 원의 연봉자가 인상 희망 금액이 가장 높은 1,467만 원이죠. 다만, %로 보면 3,000~3,900만 원 구간이 27.5%로 가장 높아요. 이 구간의 마케터는 성과에 비해 보상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슬프게 느껴진 건 2,000~2,900만 원 구간이에요. 이들은 %로 보면 17.3%로 절대 낮지 않지만, 금액적으로는 가장 낮은 금액을 바라고 있어요. 이로 미루어볼 때, 이 항목은 희망 금액만 나타내기보다는 연 봉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의 표현이라고 느껴졌어요. 연봉이 낮은 만큼 오히려 기대감도 크지 않고, 연봉이 높은 만큼 발언권이나 기대할 여지가 있다는 거죠. 연봉 구간을 분류할 때 9,000만 원 이상의 연봉자도 있었는데요. 희망연봉을 물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을 적어 평균치가 마이너스가 나오거나, 1억 원을 더 받아야 한다고 응답해 평균치를 과도하게 높이는 등 혼란이 있을 것 같아 제외했다는 점 양해 부탁해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반면에 연차별로 보면 신입이 주니어보다 희망연봉 평균치가 높았는데요. 요즘 취업난과 구인난이 함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잖아요. 신입은 이 정도는 받아야지라는 희망이 있고, 주니어는 현실은 이렇구나라는 인식이 반영된 데이터로 보여요. 연봉 외에 가장 중요한 건?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연봉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물었어요. 1위는 50.6%(357명)로 함께 일하는 사람이 선택됐고, 직무능력의 성장(47.7%), 워라밸(43.4%), 성취감(24.9%), 회사의 네임밸류(13%) 순으로 이어졌는데요. 1~3위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을 뽑았다는 건 공감됐어요. 마케터는 협업이 계속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하죠. 더군다나 좋은 동료는 2, 3위인 직무능력의 성장, 워라밸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도해요. 큐레터 에디터들끼리도 만약에 꼽는다면 함께 일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답니다. 마지막 문항은 채용이나, 우리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되돌아볼 때 도움을 줄 수도 있겠어요. 어떤가요! 유익한 시간되셨을까요? 많은 마케터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풍부한 콘텐츠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고마워요. 아, 그리고 한 번 더 강조하자면, 이 데이터는 마케터 전체의 통계가 아니기에 꼭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 👀 마케터 대상 설문조사 더보기 GPT에게 하고 싶은 마케팅 질문은? 설문 결과 가져왔어요! 2024-2025 마케팅 전략 설문조사 결과는? 다른 기업들의 이커머스 성과가 어땠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 마케터ver. 인플루언서 마케팅 효과 어떠셨나요? 마케터의 연차별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5]=>
string(252) "“나는 적당한 연봉을 받고 있을까?”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쯤 고민해할법한 질문이에요. 요즘에는 다양한 경로로 연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지만요. 당장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
["comment_2"]=>
string(252) "“나는 적당한 연봉을 받고 있을까?”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쯤 고민해할법한 질문이에요. 요즘에는 다양한 경로로 연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지만요. 당장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
[16]=>
string(252) " 동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에서 유명한 광고대행사의 폐업 소식도 계속 들려오는 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돼요. 큐-것이 알고 싶다 <마케터의 연봉> 2024년 버전"
["comment_3"]=>
string(252) " 동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에서 유명한 광고대행사의 폐업 소식도 계속 들려오는 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돼요. 큐-것이 알고 싶다 <마케터의 연봉> 2024년 버전"
[17]=>
string(41) "*5BBF52A29E1126101A670547C1842D16B57002C9"
["passwd"]=>
string(41) "*5BBF52A29E1126101A670547C1842D16B57002C9"
[18]=>
string(10) "1752103800"
["sign_date"]=>
string(10) "1752103800"
[19]=>
string(10) "1752561730"
["modify_date"]=>
string(10) "1752561730"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7423"
["count"]=>
string(4) "7423"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9"
["vote"]=>
string(1) "9"
[27]=>
string(1) "9"
["vote_p"]=>
string(1) "9"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0) ""
["is_view"]=>
string(0) ""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29"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29"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29"
["order_value"]=>
string(5) "67729"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2) "10"
["cnt_comment"]=>
string(2) "1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9"
["cnt_img_in_content"]=>
string(1) "9"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큐레터"
["qletter_author"]=>
string(9) "큐레터"
[95]=>
string(9) "서베이"
["qletter_tag"]=>
string(9) "서베이"
[96]=>
string(69) "마케터연봉,마케터취업,마케터월급,광고대행사창업"
["tag"]=>
string(69) "마케터연봉,마케터취업,마케터월급,광고대행사창업"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29.769"
["total_count"]=>
string(6) "29.769"
[100]=>
string(4) "6141"
["ADBVPN"]=>
string(4) "6141"
["asc_num"]=>
int(3)
["desc_num"]=>
int(8)
["user_file_real"]=>
string(65) "250710_qletter_meta.jpg;250710_qletter_meta.jpg;;;;;;;;;;;;;;;;;;"
["user_file"]=>
string(65) "250710_qletter_meta.jpg;250710_qletter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8년간 한화호텔에서 시작해 현재 설빙에서 활약 중인 계윤숙 CMO의 브랜딩 여정은 하나의 확고한 철학에서 출발합니다.
"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그녀의 마케팅 철학은 더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체계화되었습니다. 당시 호텔 업계에 브랜딩 전문가가 전무했던 상황에서, 그녀는 직접 브랜딩 서적을 탐독하고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독학으로 체계적인 브랜딩 방법론을 구축해나갔습니다. "문서 작성 능력이 뛰어나니 브랜딩도 잘할 것"이라는 단순한 기대에서 출발한 그 여정이, 결국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그녀의 토대를 완성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전환점은 이니스프리 CEO 면접에서 찾아왔습니다. "수익성도 낮고 투자 규모는 큰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그녀의 직설적 질문에, CEO는 "고객이 단 5초라도 '이것이 바로 이니스프리다'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답했습니다. 안정적인 호텔업계를 떠나 화장품업계로 전환하는 위험을 감수하게 만든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니스프리에서의 여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CJ에서 마케터로서의 탄탄한 기본기와 토대를 구축한 그녀에게 진짜 시험대가 된 것은 팀장으로서 경험한 첫 번째 리더십 위기였습니다. "항상 주목받는 마케터"였던 그녀가 처음으로 조직 내 고립감과 깊은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련이 오히려 그녀를 팀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집중하는 성장 지향적 리더로 변모시켰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창의력과 데이터 접근법이라는 그녀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은 CJ, 이니스프리, 컨설팅사를 거치며 점진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창의력은 직접적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발전한다"는 철학 아래 브랜드 핵심 가치인 'Green과 제주'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제주 전역을 철저히 탐방"하는 현장 중심 접근법과, 동시에 데이터 80% 검증을 통과해야만 최종 결정을 내리는 체계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 바로 그 결과입니다.
이렇게 다져진 역량과 철학이 고스란히 발휘되는 곳이 바로 설빙입니다. 계윤숙 CMO만의 독창적 브랜드 관점은 설빙에서 완전히 구현되고 있습니다. 모든 카페가 개인화 트렌드로 향하는 시대에, 그녀는 설빙을 '최후의 소셜 디저트 브랜드'로 재정의했습니다. "Happiness tastes Sweet"라는 브랜드 슬로건 뒤에 숨겨진, 그녀만의 브랜드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8년간, 특히 더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브랜딩 철학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컨시어지 업무로 시작했는데, 이후 PR 담당이 되어 마케팅팀으로 옮기게 됐어요. 그런데 PR이 저한테는 그렇게 잘 맞지 않더라고요. PR은 뒷단의 일을 하는 거잖아요. 이미 만들어진 걸 홍보하기보다는 좀 더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제가 그동안 카피라이팅도 많이 했고 멤버십 매거진도 혼자 만들어보고 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로고도 만들어야 되고 론칭할 때 마케팅도 해야 되고 이름 지을 것도 많은 상황에서 '글 잘 쓰는 애면 좀 잘하겠다'라고 평가해 주셔서 참여하게 됐어요. 사실 재미있어 보였고, 너무 해보고 싶어서 제가 먼저 손들고 지원했죠.
당시만 해도 호텔 업계에서는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많이 없을 때였고, 전문가도 없었어요. 뭔가 브랜드적인 게 필요하다는 니즈는 계속 있는데 이론적인 것도 없고 해서 그때 제가 책도 많이 사서 보고 사회교육원 프로그램도 많이 가면서 정말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웠어요.
레스토랑 리뉴얼, 스파 오픈, 웨딩 상품 개발 등 리뉴얼 프로젝트마다 항상 네이밍과 스토리를 쓸 사람이 필요하니까 그런 담당으로 참여하면서 브랜딩이라는 걸 알게 됐죠. 이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브랜딩은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이 동시에 필요한 통합적 업무라는 걸 깨달았어요.
더플라자 (사진: 인터뷰이 제공)
이 시기에 형성된 제 브랜딩 접근법의 핵심은 '콘텐츠 중심의 브랜딩'이에요. 호텔에서 매달 발행하는 멤버십 매거진 원고를 직접 작성하고, 고객 노티스와 카피라이팅을 담당하면서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 풀어내는 능력을 기르게 됐거든요.
돌이켜 보면 그때는 콘텐츠 중심으로 일을 했던 것 같아요. 모든 리뉴얼 프로젝트에 항상 네이밍과 스토리를 쓸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예쁜 말로 만들어줄 사람이요. 이때 깨달은 것은 브랜딩의 본질이 '예쁜 말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발견하고 전달하는 것'이라는 점이었죠.
CJ 푸드빌에서 뚜레쥬르와 비비고라는 서로 다른 사업 모델의 브랜드를 경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 두 브랜드를 동시에 담당한 건 아니에요. 제가 CJ 푸드빌에 입사했을 때가 노희영 대표가 고문으로 오셔서 푸드빌의 모든 브랜드를 리뉴얼하기 시작할 때였거든요. 처음 맡은 브랜드가 뚜레쥬르였고,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에서 브랜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됐죠. 그러다가 플래그십 마케팅과 직영 상품기획까지 업무 영역을 계속 넓혀갔어요.
출산 휴가 후 복직하면서 비비고 마케팅 파트장이 됐는데, 이때의 비비고는 지금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HMR 비비고가 아니라 그 브랜드의 뿌리가 된 레스토랑 비비고였어요. 제가 합류했을 때가 운이 좋게도 레스토랑과 HMR의 통합 브랜딩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여서 비비고 만두 론칭의 처음을 같이 경험할 수 있었죠.
뚜레쥬르와 비비고의 가장 큰 차이는 사업 형태에요. 뚜레쥬르는 프랜차이즈 기반의 사업이고, 비비고는 직영 중심의 글로벌 사업이었거든요. 이 두 모델은 상품 기획과 확장, 마케팅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해요.
뚜레쥬르에서는 베이커리를 처음 해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제품의 양산 공정부터 현장 제조방식과 공장 생산 시스템의 차이점에 이르기까지, R&D팀과의 집중적인 학습과 현장 경험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의 운영 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빵을 엄청 많이 먹으면서요.😄 플래그십을 통한 브랜드 리뉴얼도 처음 경험해 봤고, 상품 기획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크게 넓힐 수 있었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비비고에서는 사업적인 경험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었어요. 당시 비비고는 한국에 10개 정도, 글로벌에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까지 총 6개국에 진출해 있었거든요. 매장 수는 20개도 안 됐는데 6개국에 나가 있었으니까 글로벌 사업이 얼마나 복잡한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죠.
특히 CJ 그룹의 전략적 브랜드로서 '맥도날드 같은 한식 QSR'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진행되던 프로젝트여서,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각 국가별 현지화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또 너무 빨리 확장하다 보니 비즈니스적으로는 건강한 구조가 아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이 두 브랜드 경험이 현재까지 가장 큰 자산이 되는 부분은 사업 모델에 따른 마케팅 접근법의 차이를 체득한 거예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들의 수익성과 운영 편의성을 고려해야 하고, 직영은 브랜드 일관성과 고객 경험에 더 집중해야 하거든요.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에서 오프라인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구현하셨나요?
제가 이니스프리 CEO 면접을 볼 때, 제 이직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 있었어요. 저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라고 하셔서 "돈도 되지 않고 투자비도 큰 플래그십을, 그것도 F&B 콘텐츠를 넣어서 운영하시는 목적이 뭡니까?"라고 질문했거든요.
당시 CEO인 안세홍 대표님의 답변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계윤숙님이 여기 와서 할 일은 정확히 하나다.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에 고객이 앉아서 메뉴를 먹으며 '아 이게 이니스프리구나'라고 5초만 생각하게 해도 된다"였어요.
플래그십 이니스프리 카페의 모든 메뉴는 하나하나 존재 이유가 분명해야 했어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가치인 Green과 제주를 모두 담거나 둘 중 하나를 뾰족하게 담고 있어야 했고, 이니스프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들의 특징이나 컨셉을 담아야 했거든요.
덕분에 제주를 속속들이 뒤지고 다녔어요. 제주를 워낙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니스프리의 핵심이 제주였으니까요. 모든 메뉴의 원료는 제주에서 가져오고 레시피는 되게 그린하게 풀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비주얼은 이니스프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으려고 삼박자가 갖춰지도록 굉장히 노력했죠.
이니스프리 오가닉 그린 카페 (사진: 인터뷰이 제공)
메뉴 기획마다 "이 메뉴가 왜 있어야 하죠?"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답이 명쾌해야 했어요. 메뉴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인, 사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스토리의 연장선이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디테일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완성도 추구는 필수였어요.
이 경험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도 F&B 산업의 본질은 여전히 오프라인 경험에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온라인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물리적 공간에서의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 연결은 대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봐요.
온라인은 오프라인 경험의 접근성을 높이고 확산시키는 강력한 채널 역할을 하지만,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깊이 있는 경험은 결국 오프라인 공간에서 완성되죠. 이러한 철학이 이니스프리에서 더욱 견고해졌어요.
앨리스나인에서 가장 큰 수확은 무엇이었고, 이것이 현재 F&B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앨리스나인은 사실 컨설팅 회사에요. 이 회사의 전신이 플랜즈 어워드라고 국내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마케팅 컨설팅 회사 중에서는 업력도 오래되고 괜찮은 회사였거든요. 풀무원, 하림 같은 식품회사들의 컨설팅도 많이 하면서 동시에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도 하는 곳이었죠.
저는 여기서 인큐베이팅하고 론칭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했는데, 사실 뷰티 브랜드 자체보다는 컨설팅 회사의 일하는 방식에서 훨씬 많이 배웠어요.
사진: Unsplash
처음에 그들이 보고서 쓰는 방식을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랐거든요. 저는 계속 인하우스 마케터였고, 솔직히 컨설팅 회사를 되게 싫어했어요. '실무도 모르면서 몇천만 원씩 받아 가고 보고서만 던져주면 결국 우리가 다 실행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제가 그 앞단을 너무 무시했던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실행력은 높았지만 전략적 분석 능력은 부족했거든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기존에 갖지 못했던 관점들을 갖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
앨리스나인에서 가장 많이 배운 건 '기획의 기술'이에요. 마케팅 전략에 접근하는 방법론 자체가 인하우스 마케터로서는 접하기 힘든 테크닉이었거든요.
표면적으로 보면 단순한 보고서 작성 기술 같지만, 사실 이건 전략적 사고의 토대가 없으면 불가능해요. 우리가 컨설팅 회사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런 체계적인 접근 방법이 부족하기 때문이거든요.
의외로 대기업 마케터들도 보고서를 쓸 때 단위 업무나 결과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컨설팅에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야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배우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한 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니스프리에서도 느꼈지만, 상품 중심의 뷰티/식품 브랜드와 공간 경험이 중요한 F&B 브랜드는 DNA가 완전히 달라요. 사업 구조 자체가 다르거든요. 이 부분은 CJ에 있을 때 푸드빌(매장 운영)과 제일제당(제품 제조)의 체질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이미 느꼈던 경험이기도 해요.
뷰티 브랜드는 제품 자체의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가 핵심이에요. 반면 F&B는 맛이라는 기본기 위에 공간에서의 경험,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경험을 구성하죠. 훨씬 복합적이고 통제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아요.
이때 배운 전략적 접근법이 마케팅 리더가 되었을 때 저만의 큰 차별점이 됐어요. 특히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구조화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거든요.
지앤푸드에서 굽네의 "바사삭 유니버스" 캠페인을 기획하셨는데, 기존 브랜드를 새롭게 접근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라는 기존 치킨 브랜드가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접근했어요. "바사삭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을 만든 거죠.
당시 굽네가 가지고 있던 과제가 명확했거든요. 오븐구이 치킨의 차별점을 제대로 소구하고, 20대 신규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이었어요. 생각보다 굽네가 '구운 치킨'이라는 걸 모르는 고객이 많았고, 그냥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같은 대표 제품들의 맛으로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웠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하고 바삭하다는 인식도 심어주고 싶었어요.
제가 마블을 좋아해서 팀원들과 전략을 짤 때 페이즈별로 기획했어요. '구울레옹'이 주인공인 페이즈 1에서 시작해서, 중간 단계에서는 모베러 웍스 그룹과 콜라보해서 고추바사삭 캐릭터도 만들었죠.
정말 특별했던 게 치킨 회사지만 홍대에서 치킨을 팔지 않는 팝업을 해보자고 했어요. "우리는 여기서 굽네 세계관만 팔 거야, 스토리만 팔 거야"라고 했죠. 너무 비싼 성수는 못 가고 홍대에서 열흘 정도 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그걸 경영진이 보시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렇게 브랜딩도 할 수 있는 거야, 오프라인 공간도 생기고"라고 하시면서 플래그십을 만들려고 하신 거예요. 지금도 홍대에 굽네 플레이타운이 있어요. 솔직히 저는 조금 반대했거든요. 제가 이미 플래그십이 어떤 건지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이니스프리, 비비고, 뚜레쥬르에서 봤듯이 굉장히 소모적인 마케팅이거든요. 지속 가능하게 하기가 쉽지 않고 투입되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금방 끝나버릴까 봐 걱정했어요.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 (사진: 인터뷰이 제공)
실제로 5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3단계 페이즈를 설계했지만, 1.5페이즈 시점에서 캠페인이 중단된 것이 가장 아쉬운 대목이에요. 엔데믹 특수로 굽네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가 급격한 매출 하락을 겪으면서, 경영진의 우선순위가 브랜드 빌딩에서 즉시적 프로모션으로 회귀했거든요. 결국 "위기 상황에는 아이돌 마케팅이 최선"이라는 전통적 접근법으로 돌아간 거죠.
물론 단기적 매출 반등 효과는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한 현재, 과거처럼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TV 광고만으로 브랜드 인지도나 매출에서 드라마틱한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10년 전과 달리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 패턴이 극도로 분산되어 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 형성 방식 자체가 변했거든요.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브랜딩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예요. 특히 단기 성과 압박이 있는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죠. 결국 브랜딩은 자산이 쌓여야 하고 히스토리가 쌓여야 하는 장기적 관점이 필요해요.
경력 중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경력 중 가장 큰 위기는 이니스프리에 있을 때였어요. 저는 항상 일이 재밌었고 새로운 걸 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니스프리에서는 처음으로 리더십에 대한 깊은 좌절을 경험했거든요.
이니스프리에서 낯선 카테고리의 업무 환경에서 팀장을 맡게 되면서 팀장으로서 고립된 섬 같은 존재가 됐어요. 모든 동료들이 화장품 업계 출신인데 저만 F&B(식료품) 업계 경력을 갖고 있다 보니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이 회사에서 유일하게 F&B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모든 일을 다 제가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팀원들한테는 자유도를 많이 줬지만, 돌이켜 보면 조금 방임하는 리더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일을 맡기고 마음에 안 들면 제가 다 해결하고 이런 식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때 실제로 리더십 평가도 되게 안 좋았어요.
또 제가 이전 회사들에서는 항상 가장 주목받는 마케터로 일했는데,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내 여러 브랜드 중 하나다 보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었어요. 특히 제가 담당하는 F&B 플래그십은 메인 비즈니스가 아니어서 더욱 그랬고요. 팀장으로서도 엄청 미숙했던 것 같아요. 처음 1년은 재미있고 정신없이 다녔지만 그 뒤 2년 정도는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조직에서의 제 포지셔닝과 리더십에 대해서 엄청 고민했어요. 그래서 제가 컨설팅 회사로 가게 된 이유도 있었고요. 거기선 혼자 일을 할 테니까요. 그때 안 읽던 처세술(리더십) 책도 읽고 인간관계 책도 읽으면서 온갖 시도를 다 해봤는데, 한 번 틀어지니까 극복하기가 무척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이 경험이 오히려 저에게는 큰 자산이 됐어요. 이후 입사한 지앤푸드에서는 훨씬 잘할 수 있게 됐거든요. 팀원들을 성장시키는 데 훨씬 더 포커스를 맞췄고, 팀원들을 어떻게 코칭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게 됐어요.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더 강해졌고요.
지앤푸드에서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팀원들이 대부분 젊었는데, "우리도 어디 가서 자랑할 만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다들 많이 성장해서 그중 몇몇은 더 큰 회사로 이직하기도 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리더로서 행복하고 뿌듯했죠.
설빙에서의 마케팅 리더십과 사모펀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설빙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은 중장기 사업 계획이 매우 명확하다는 것이었어요. 각 본부가 달성해야 할 성과와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합의했고, 마케팅 퍼널처럼 각 밸류체인에서 실행해야 할 과제와 시점까지 세부적으로 정리해서 트래킹하고 있거든요.
사실 사모펀드 인수 기업에 대한 우려가 컸어요. 단기 수익 창출에만 집중하고 장기적 브랜드 가치보다는 재무적 성과만 추구할 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설빙에 오기 전까지 계속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완전히 달랐어요.
오히려 대기업에서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효율적이었어요. 대기업에서는 목표가 모호하고 전략이 수시로 바뀌어서 중장기적 추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무리 치밀하게 중장기 계획을 세워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빈번했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반면 설빙은 목표의 지향점이 뚜렷해서 구체적인 전략 목표들을 설정해놓고, 스타트업처럼 지속적으로 회고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고 맞춰가고 있어요. 브랜드 성장을 위한 투자와 추진력도 과감하고, 문제점을 빠르게 포착해서 보완하며 지속적인 성과 리뷰를 통해 결과물의 수준을 높여가죠.
무엇보다 목표와 전략, 프로세스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 구성원 동기부여도 수월하고, 업무 지시나 리뷰도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에요. 현재 경영진들의 합이 잘 맞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브랜드의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의 모습을 뚜렷하게 그려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F&B를 기반으로 브랜드, 상품,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는 마케터"라고 하셨는데, 이 중 어떤 영역에 가장 열정을 느끼시나요?
브랜드 기획부터 시작한 커리어 덕분인지, 브랜드 기획에 대한 애정이 가장 깊어요. 신규 브랜드 론칭도 의미 있지만, 특히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더 선호해요. 그 브랜드가 축적해온 히스토리와 숨겨진 면모들을 탐구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거든요.
제가 브랜드 리뉴얼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숨겨진 자산을 발견해가는 재미 때문이에요. 브랜드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토리나 가치들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로워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설빙의 경우 특별히 흥미로운 점이 있었어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특정한 정서적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았거든요. 고객들은 주로 '빙수 브랜드'로 인식하며 메뉴 자체에 집중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설빙만의 독특한 특성을 발견했어요. 대부분의 카페가 1인 중심으로 개인화되어 있는 반면, 설빙은 유일하게 '소셜한' 브랜드였거든요.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이번 리뉴얼은 바로 이런 잠재되어 있던 감성적 자산을 표면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죠.
결국 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데이터와 직감이 상충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저는 의사결정할 때 직감보다는 체계적인 검증을 중시해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철저히 확인하는 편이거든요. 메뉴 개발의 경우 매장에 직접 가서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물어보는 일이 빈번하고, 소비자 패널 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해요. 최소 80% 이상의 검증이 확보될 때까지 끝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최종 결정을 내리죠. 그렇다고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검증도 빠른 시간 안에 끝나고 테스트 론칭도 많이 해봐요.
설빙이 이런 검증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전문점 카테고리가 장기간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탕후루 전문점처럼 빠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빙수 전문점들도 대부분 오래 버티지 못했어요. 그런데 설빙이 이렇게 오랫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메뉴 기획을 정말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설빙 메뉴에 대한 충성 고객들도 상당히 많고요.
저는 제 직감을 크게 신뢰하지 않지만, 아이디어 창출에는 적극적이에요. 아이디어 단계에서는 R&D팀에 과감한 시도를 장려하고, 최종 결정 단계에서는 반드시 고객 검증을 거치도록 해요.
설빙에 합류해 보니 R&D와 마케팅 조직에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려 있더라고요. 소비자 패널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직영점을 운영하는 덕분에 매장에서 신메뉴에 대한 즉각적인 고객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인상적인 것은 프로토타입 단계가 체계화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정식 상품화 전에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제작해서 테스트하고, 고객 피드백을 받아 보완한 후, 다시 테스트하고 또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런 빠른 검증과 개선 사이클이 매우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죠.
마케팅 팀의 창의성을 높이고 빠른 실행을 독려하는 본인만의 리더십 방식은 무엇인가요?
저는 팀원들에게 빠른 실행을 적극 독려하는 편이에요. 창의력과 아이디어 발굴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향상된다고 믿거든요. 이론적 학습보다는 실제로 많이 보고, 먹고, 경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시장 감도를 높이려면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봐야 하죠.
아이디어가 나오면 즉시 실행해 보도록 격려해요. 상사와의 공감대 형성 없이 진행하면 시간 낭비가 되니까, 제 사무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있어요. 팀원들이 언제든 편하게 와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좋다고 판단되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죠.
사진: Unsplash
창의력과 경험 확장을 위해 시장 조사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어요. 다행히 저희 대표님이 마케터 출신이어서 이런 투자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적극 지원해 주세요.
국내 시장은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수집해서 지역별로 분석하고, 배달 앱을 통해 주 2-3회 경쟁사 제품을 주문해서 품평회를 진행해요. 해외의 경우 푸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는데, 제가 합류한 6개월 동안 직원들이 벌써 세 군데 정도는 다녀왔을 거예요.
"내가 아는 걸 여기 계신 분들이 모른다면 그건 정말 아쉬운 일이다. 항상 눈과 귀를 열고 핫플레이스가 생기면 반드시 직접 가보라. 좋든 싫든 반드시 배울 점이 있다.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라고 강조해요.
건강 트렌드 시대에 디저트 브랜드인 설빙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고 계신가요?
이 부분은 어렵지만 반드시 다뤄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해요. 건강 트렌드라고 하면 유기농 원료나 칼로리 저감, 비건 레시피처럼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를 설빙에 무리하게 접목하면 오히려 매력 없는 메뉴가 나올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미국의 더치 브로스라는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어요. 이들은 건강을 단순한 영양학적 개념이 아닌 '긍정적 에너지'로 재정의했거든요. 더치 브로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어요. 그들의 'Love Afair'라는 서비스 철학처럼 고객이 방문하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도록 하는 거죠.
특히 Z세대들이 에너지 넘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했어요. 더치 브로스의 직원들은 단순한 바리스타가 아니라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커뮤니티 빌더 역할을 하면서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했거든요.
사실 사람들이 당분을 섭취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에요.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단순한 영양학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웰빙, 즉 기분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측면에서의 건강을 부각시키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설빙의 본질적 특성인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소셜한 경험 자체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우리 브랜드 본래의 정체성을 고려할 때도 이런 접근이 더 자연스럽고, 로우슈가나 저당 제품의 실제 건강 효과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다만 소비자들의 현실적 니즈도 무시할 수 없어요. 우선 저당 옵션처럼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이번 여름부터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어요.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사진: 인터뷰이 제공)
적용이 용이한 메뉴부터 저당 옵션을 빠르게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컨셉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저당 또는 헬시 빙수 라인업도 개발해 볼 계획이에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설빙만의 '행복한 에너지'를 통한 정신적 웰빙을 건강의 새로운 정의로 제시하고 싶어요.
다양한 F&B 브랜드를 경험하셨는데, 설빙만의 독특한 브랜드 DNA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F&B 시장에서 단일 메뉴 중심의 전문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트렌드의 수명이 짧을 뿐만 아니라 확장성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 같은 대형 카페 브랜드들을 보면, 커피에서 시작해서 티바나, 프라푸치노, 스무디, 푸드, 디저트, MD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어요.
반면 설빙은 '빙수'라는 매우 제한적인 카테고리에서 출발했어요. 이는 브랜드 확장에 있어 가장 큰 제약이자 동시에 도전 과제였죠. 빙수는 커피처럼 습관적 소비가 어렵고, 사이드 메뉴와의 결합도 쉽지 않은 구조거든요. 고객들이 다른 것을 주문하다가 빙수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빙수를 먹기 위해 목적성을 갖고 방문하는 소비 패턴이니까요.
설빙도 한때 브런치 메뉴, 식사 대용 메뉴, 사이드 디저트 등 다양한 확장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빙수 브랜드'라는 핵심 정체성에서 멀어질수록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경험했죠.
대신 설빙은 "빙수" 자체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재정의했어요. 설빙 이전까지 빙수는 단순히 제과점의 사이드 메뉴에 불과했는데, 이를 당당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격상시킨 거죠.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인절미부터 10대가 열광하는 초콜릿과 젤리, 20~30대가 좋아하는 생과일과 프리미엄 소재까지, 각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토핑을 '빙수 위에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고객층을 확장해온 거예요.'제품군의 확장' 대신 '소재와 경험의 확장'을 통해 브랜드의 한계를 돌파한 셈이죠.
설빙만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고객층의 다양성이에요. 일반적인 디저트 카페는 20~30대 여성 고객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데, 설빙 매장에 가보면 가족 단위, 연인, 심지어 남성들끼리 온 고객들까지 정말 다양해요.
이는 설빙이 가진 메뉴의 '공유성'과 '소셜한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카페가 1인 중심으로 개인화되어 있는 반면, 설빙은 여전히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거든요. 이런 소셜한 경험 자체가 설빙만의 고유한 브랜드 DNA라고 할 수 있어요.
설빙의 특별함은 '제약이 있는 메뉴'에서 시작했지만, 오히려 그 메뉴를 끊임없이 혁신하며 한계를 정면 돌파해온 전문성과 뚝심에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이런 '함께 먹어서 행복한' 브랜드 경험을 더욱 강화하면서, 설빙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소셜 디저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에요.
설빙 리뉴얼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 분석 방법을 사용했고, 내부 이해관계자들과는 어떻게 협업했나요?
저는 브랜드 리뉴얼에서 두 축의 데이터 분석을 중시해요. 외부적으로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언급하는지, 내부적으로는 각 부서가 보유한 핵심 브랜드 자산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거죠.
설빙의 경우 다양한 소비자 조사 방식과 기존 리뷰, SNS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했어요. 특히 고객들이 설빙을 어떤 맥락에서 언급하는지, 어떤 감정과 연결해서 이야기하는지를 세밀하게 추적했죠.
분석 결과 정말 독특한 패턴을 발견했어요. 일반적인 브랜드들은 BPI(Brand Perception Index) 조사에서 "따뜻하고 세련되고 트렌디한" 같은 정서적 형용사들이 나오는데, 설빙은 그런 정서적 이미지가 거의 없었어요.
고객들은 주로 '빙수 브랜드'라는 기능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특정 메뉴에 집중해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매장 환경이 다소 올드하더라도 고객들이 그것을 부정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도 흥미로웠어요.브랜드의 정서적 측면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거죠.
설빙 여름방학 메뉴 (사진: 설빙)
하지만 더 깊이 분석해 보니 설빙만의 독특한 강점들이 드러났어요. 브랜드가 기능적으로 빙수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 자체가 오히려 명확한 자산이었고, 무엇보다 카페 디저트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공유하며 먹는' 소셜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핵심 발견이었어요.
각 부서가 가진 브랜드 자산들도 체계적으로 정리했어요. 기존 캘리그래피나 소프트한 시각적 요소들은 브랜드팀에서, 우유, 얼음, 팥, 인절미 같은 오리지널 소재들은 상품개발팀에서 관리하고 있었죠. 이런 자산들을 그대로 활용하되, 표현 방식과 톤 앤 매너만 더 해피하고 프렌들리한 방향으로 조정했어요.
일반적인 브랜드 리뉴얼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경쟁사 대비 차별점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설빙은 명확한 경쟁자도 없고 시장에서 특별히 포지셔닝을 재설정할 필요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지만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장점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어요.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보다는 기존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접근법이었죠. 이런 방식이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훨씬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이번 리뉴얼의 컨셉 슬로건은 "Happiness taste Sweet"이에요. 설빙에서 고객들이 이미 느끼고 있는 정서적 감정을 더 명확하게 드러내고 싶었거든요. 설빙과 고객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설빙에서 느껴지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더 분명하게 전달하는 마케팅을 지향해요.
앞으로는 플래그십, 팝업 같은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경험도 고민하고 있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도 구상하고 있어요. 결국 데이터를 통해 발견한 설빙만의 '소셜하고 행복한' 브랜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예요.
최근 F&B 산업에서 가장 파괴적인 혁신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설빙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변화는 "원천 기술의 상향평준화"와 그 기술이 거의 "오픈소스화"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쉽게 말하면, OEM이나 ODM 기반의 생산 시스템이 널리 퍼지면서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비교적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죠.
이는 K-뷰티의 인디 브랜드들이 OEM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던 화장품 시장의 흐름과 매우 유사해요. F&B 업계도 이제 그와 같은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요즘 떠오르는 브랜드들을 보면, 노티드의 GFFG나 런던 베이글뮤지엄의 LBM, 성심당 같은 브랜드들이 브랜드 감도나 팬덤 면에서 CJ나 SPC 같은 전통적인 대형 기업들을 능가하는 사례들이 많이 보여요. 빠르고, 뾰족하고, 엣지 있게 움직이는 스몰 브랜드들을 대기업이 쫓아가는 구조가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기에 F&B 마케팅이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해요. 푸드테크도 정말 매년 다르게 실제 현장으로 들어오고 있고, 로봇이 단순 서비스를 넘어 조리까지 대체할 정도니까요. 설빙도 자동화 관련 고민들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조수용님의 "일의 감각"이라는 책에서 실마리를 찾고 있어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한다는 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의식 있는 소수가 열광하는 부분을 찾아 이를 실천한다는 뜻이다. 큰 브랜드처럼 생각한다는 건 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안정감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큰 브랜드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해야 하고,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처럼 생각해야 한다."
저는 이 문장이 지금의 설빙 마케팅에 딱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부산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한 설빙은 이제 10년이 넘은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큰 브랜드"가 됐어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시장 안에서는 "작은 브랜드처럼 날카롭게 움직이고" 싶거든요.
설빙 연혁 (사진: 설빙)
고객이 열광하는 지점을 좁고 깊게 파고들고, 그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
브랜드에 대한 책임감과 안정감을 갖고 큰 브랜드답게 성실하게 진화해 가는 것.
이 두 가지가 함께 가야 설빙이 앞으로도 F&B 시장 안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결국 기술의 평준화 시대에는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연결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생각해요. 설빙만의 독특한 소셜 디저트 경험을 바탕으로, 작고 날카로운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저희의 대응 전략이에요.
한국적 디저트 브랜드로서 설빙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본인만의 비전이 있으신가요?
설빙은 'Korean Dessert Cafe'라는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 '코리안'이라는 단어는 장점만큼이나 제약도 함께 따라오는 단어예요. 자칫하면 전통적인 이미지에 국한되기 쉽거든요. 한복, 한옥, 전통 떡, 고전적인 감성... 물론 그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브랜드를 확장하거나 동시대 고객들과 호흡하려면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전통'보다는 동시대성, Contemporary에 주목했어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Culture의 본질도 사실 현재 대한민국의 트렌드에서 비롯되잖아요.
예를 들어, 미국 마트에서 김밥이 품절되고, 맨해튼 중심가에 삼겹살집이 성공하는 현상은 단순한 전통문화의 확산이 아니에요. 현재 한국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가 실시간으로 글로벌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신호거든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따라서 설빙도 과거의 전통을 복원하는 방식보다는, 동시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저트 트렌드와 식문화 코드를 브랜드 경험 전반에 반영하는 전략을 택했어요. R&D팀이 "전통 떡 문화를 연구해야 하나요?"라고 고민할 때마다, 저는 명확하게 답해요. "지금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열광하는 요소들을 설빙만의 빙수 언어로 해석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코리안 디저트의 정체성"이라고요.
이 전략은 한국 시장에서도 중요하지만, 해외 확장에서 특히 유효해요. '전통적인 한국'보다는 지금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것이 설빙이 지향하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의 문화예요.
실제로 해외 글로벌 파트너들도 지금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거 달라고 그래요. 현지화된 메뉴들보다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메뉴들을 세팅하는 걸 훨씬 선호하거든요. 현지화가 필수 요소였던 10년 전의 글로벌 진출과는 정말 다른 환경이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어요.
지금 설빙이 샌프란시스코에 매장이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은 진행하지 못했거든요. 현재 미국 시장 글로벌 전략을 다시 짜고 있는데, 각 지역만의 특별한 소재들을 한국적 방식으로 해석해서 빙수에 접목시키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설빙이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경험'이에요. 이것이 설빙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마케팅 리더로서 자신의 직업적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영역이나 분야가 있으신가요?
저는 마케팅이 정말 좋아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정보를 얻고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마케팅의 영역이 지치지 않게 흥미롭거든요.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리더가 됐을 때, 필드 플레이어처럼 실무를 놓지 못해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정도예요.
이런 마케팅에 대한 애정이 더욱 확고해진 계기가 CJ푸드빌에서 근무한 경험이에요. 당시 극악의 난이도와 극강의 업무량을 소화해야 했는데, 우박처럼 쏟아지는 모든 피드백과 업무 지시가 철저히 "고객"과 "시장" 중심이었거든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 경험이 제 마케터로서의 DNA가 됐어요.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있는지, 왜 좋아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뭘 불편해하고 있는지, 왜 불편해하고 있는지... 저는 그게 브랜드와 마케팅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관리 업무에만 매몰되는 임원은 되고 싶지 않아요. 시장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마케터로 남고 싶거든요.
임원의 본질적 역할이 사업 비전 수립과 조직 간 시너지 창출이라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기획과 실행에 대한 열망을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더라고요.
새로운 도전 영역을 굳이 찾는다면, 언젠가는 책과 요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을 운영해 보고 싶어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키친 스튜디오가 결합된 형태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 같은 공간이요.
사실 이것도 마케팅의 본질과 맞닿아 있죠. 결국 사람들의 잠재된 니즈를 발견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니까요. 저에게 마케팅은 단순한 직업적 영역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그것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구현하는 삶의 철학에 가까워요.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1"]=>
string(57578) "
8년간 한화호텔에서 시작해 현재 설빙에서 활약 중인 계윤숙 CMO의 브랜딩 여정은 하나의 확고한 철학에서 출발합니다.
"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그녀의 마케팅 철학은 더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체계화되었습니다. 당시 호텔 업계에 브랜딩 전문가가 전무했던 상황에서, 그녀는 직접 브랜딩 서적을 탐독하고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독학으로 체계적인 브랜딩 방법론을 구축해나갔습니다. "문서 작성 능력이 뛰어나니 브랜딩도 잘할 것"이라는 단순한 기대에서 출발한 그 여정이, 결국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그녀의 토대를 완성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전환점은 이니스프리 CEO 면접에서 찾아왔습니다. "수익성도 낮고 투자 규모는 큰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그녀의 직설적 질문에, CEO는 "고객이 단 5초라도 '이것이 바로 이니스프리다'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답했습니다. 안정적인 호텔업계를 떠나 화장품업계로 전환하는 위험을 감수하게 만든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니스프리에서의 여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CJ에서 마케터로서의 탄탄한 기본기와 토대를 구축한 그녀에게 진짜 시험대가 된 것은 팀장으로서 경험한 첫 번째 리더십 위기였습니다. "항상 주목받는 마케터"였던 그녀가 처음으로 조직 내 고립감과 깊은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련이 오히려 그녀를 팀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집중하는 성장 지향적 리더로 변모시켰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창의력과 데이터 접근법이라는 그녀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은 CJ, 이니스프리, 컨설팅사를 거치며 점진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창의력은 직접적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발전한다"는 철학 아래 브랜드 핵심 가치인 'Green과 제주'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제주 전역을 철저히 탐방"하는 현장 중심 접근법과, 동시에 데이터 80% 검증을 통과해야만 최종 결정을 내리는 체계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 바로 그 결과입니다.
이렇게 다져진 역량과 철학이 고스란히 발휘되는 곳이 바로 설빙입니다. 계윤숙 CMO만의 독창적 브랜드 관점은 설빙에서 완전히 구현되고 있습니다. 모든 카페가 개인화 트렌드로 향하는 시대에, 그녀는 설빙을 '최후의 소셜 디저트 브랜드'로 재정의했습니다. "Happiness tastes Sweet"라는 브랜드 슬로건 뒤에 숨겨진, 그녀만의 브랜드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8년간, 특히 더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브랜딩 철학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컨시어지 업무로 시작했는데, 이후 PR 담당이 되어 마케팅팀으로 옮기게 됐어요. 그런데 PR이 저한테는 그렇게 잘 맞지 않더라고요. PR은 뒷단의 일을 하는 거잖아요. 이미 만들어진 걸 홍보하기보다는 좀 더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제가 그동안 카피라이팅도 많이 했고 멤버십 매거진도 혼자 만들어보고 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로고도 만들어야 되고 론칭할 때 마케팅도 해야 되고 이름 지을 것도 많은 상황에서 '글 잘 쓰는 애면 좀 잘하겠다'라고 평가해 주셔서 참여하게 됐어요. 사실 재미있어 보였고, 너무 해보고 싶어서 제가 먼저 손들고 지원했죠.
당시만 해도 호텔 업계에서는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많이 없을 때였고, 전문가도 없었어요. 뭔가 브랜드적인 게 필요하다는 니즈는 계속 있는데 이론적인 것도 없고 해서 그때 제가 책도 많이 사서 보고 사회교육원 프로그램도 많이 가면서 정말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웠어요.
레스토랑 리뉴얼, 스파 오픈, 웨딩 상품 개발 등 리뉴얼 프로젝트마다 항상 네이밍과 스토리를 쓸 사람이 필요하니까 그런 담당으로 참여하면서 브랜딩이라는 걸 알게 됐죠. 이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브랜딩은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이 동시에 필요한 통합적 업무라는 걸 깨달았어요.
더플라자 (사진: 인터뷰이 제공)
이 시기에 형성된 제 브랜딩 접근법의 핵심은 '콘텐츠 중심의 브랜딩'이에요. 호텔에서 매달 발행하는 멤버십 매거진 원고를 직접 작성하고, 고객 노티스와 카피라이팅을 담당하면서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 풀어내는 능력을 기르게 됐거든요.
돌이켜 보면 그때는 콘텐츠 중심으로 일을 했던 것 같아요. 모든 리뉴얼 프로젝트에 항상 네이밍과 스토리를 쓸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예쁜 말로 만들어줄 사람이요. 이때 깨달은 것은 브랜딩의 본질이 '예쁜 말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발견하고 전달하는 것'이라는 점이었죠.
CJ 푸드빌에서 뚜레쥬르와 비비고라는 서로 다른 사업 모델의 브랜드를 경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 두 브랜드를 동시에 담당한 건 아니에요. 제가 CJ 푸드빌에 입사했을 때가 노희영 대표가 고문으로 오셔서 푸드빌의 모든 브랜드를 리뉴얼하기 시작할 때였거든요. 처음 맡은 브랜드가 뚜레쥬르였고,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에서 브랜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됐죠. 그러다가 플래그십 마케팅과 직영 상품기획까지 업무 영역을 계속 넓혀갔어요.
출산 휴가 후 복직하면서 비비고 마케팅 파트장이 됐는데, 이때의 비비고는 지금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HMR 비비고가 아니라 그 브랜드의 뿌리가 된 레스토랑 비비고였어요. 제가 합류했을 때가 운이 좋게도 레스토랑과 HMR의 통합 브랜딩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여서 비비고 만두 론칭의 처음을 같이 경험할 수 있었죠.
뚜레쥬르와 비비고의 가장 큰 차이는 사업 형태에요. 뚜레쥬르는 프랜차이즈 기반의 사업이고, 비비고는 직영 중심의 글로벌 사업이었거든요. 이 두 모델은 상품 기획과 확장, 마케팅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해요.
뚜레쥬르에서는 베이커리를 처음 해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제품의 양산 공정부터 현장 제조방식과 공장 생산 시스템의 차이점에 이르기까지, R&D팀과의 집중적인 학습과 현장 경험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의 운영 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빵을 엄청 많이 먹으면서요.😄 플래그십을 통한 브랜드 리뉴얼도 처음 경험해 봤고, 상품 기획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크게 넓힐 수 있었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비비고에서는 사업적인 경험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었어요. 당시 비비고는 한국에 10개 정도, 글로벌에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까지 총 6개국에 진출해 있었거든요. 매장 수는 20개도 안 됐는데 6개국에 나가 있었으니까 글로벌 사업이 얼마나 복잡한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죠.
특히 CJ 그룹의 전략적 브랜드로서 '맥도날드 같은 한식 QSR'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진행되던 프로젝트여서,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각 국가별 현지화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또 너무 빨리 확장하다 보니 비즈니스적으로는 건강한 구조가 아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이 두 브랜드 경험이 현재까지 가장 큰 자산이 되는 부분은 사업 모델에 따른 마케팅 접근법의 차이를 체득한 거예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들의 수익성과 운영 편의성을 고려해야 하고, 직영은 브랜드 일관성과 고객 경험에 더 집중해야 하거든요.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에서 오프라인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구현하셨나요?
제가 이니스프리 CEO 면접을 볼 때, 제 이직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 있었어요. 저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라고 하셔서 "돈도 되지 않고 투자비도 큰 플래그십을, 그것도 F&B 콘텐츠를 넣어서 운영하시는 목적이 뭡니까?"라고 질문했거든요.
당시 CEO인 안세홍 대표님의 답변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계윤숙님이 여기 와서 할 일은 정확히 하나다.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에 고객이 앉아서 메뉴를 먹으며 '아 이게 이니스프리구나'라고 5초만 생각하게 해도 된다"였어요.
플래그십 이니스프리 카페의 모든 메뉴는 하나하나 존재 이유가 분명해야 했어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가치인 Green과 제주를 모두 담거나 둘 중 하나를 뾰족하게 담고 있어야 했고, 이니스프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들의 특징이나 컨셉을 담아야 했거든요.
덕분에 제주를 속속들이 뒤지고 다녔어요. 제주를 워낙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니스프리의 핵심이 제주였으니까요. 모든 메뉴의 원료는 제주에서 가져오고 레시피는 되게 그린하게 풀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비주얼은 이니스프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으려고 삼박자가 갖춰지도록 굉장히 노력했죠.
이니스프리 오가닉 그린 카페 (사진: 인터뷰이 제공)
메뉴 기획마다 "이 메뉴가 왜 있어야 하죠?"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답이 명쾌해야 했어요. 메뉴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인, 사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스토리의 연장선이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디테일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완성도 추구는 필수였어요.
이 경험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도 F&B 산업의 본질은 여전히 오프라인 경험에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온라인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물리적 공간에서의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 연결은 대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봐요.
온라인은 오프라인 경험의 접근성을 높이고 확산시키는 강력한 채널 역할을 하지만,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깊이 있는 경험은 결국 오프라인 공간에서 완성되죠. 이러한 철학이 이니스프리에서 더욱 견고해졌어요.
앨리스나인에서 가장 큰 수확은 무엇이었고, 이것이 현재 F&B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앨리스나인은 사실 컨설팅 회사에요. 이 회사의 전신이 플랜즈 어워드라고 국내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마케팅 컨설팅 회사 중에서는 업력도 오래되고 괜찮은 회사였거든요. 풀무원, 하림 같은 식품회사들의 컨설팅도 많이 하면서 동시에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도 하는 곳이었죠.
저는 여기서 인큐베이팅하고 론칭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했는데, 사실 뷰티 브랜드 자체보다는 컨설팅 회사의 일하는 방식에서 훨씬 많이 배웠어요.
사진: Unsplash
처음에 그들이 보고서 쓰는 방식을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랐거든요. 저는 계속 인하우스 마케터였고, 솔직히 컨설팅 회사를 되게 싫어했어요. '실무도 모르면서 몇천만 원씩 받아 가고 보고서만 던져주면 결국 우리가 다 실행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제가 그 앞단을 너무 무시했던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실행력은 높았지만 전략적 분석 능력은 부족했거든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기존에 갖지 못했던 관점들을 갖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
앨리스나인에서 가장 많이 배운 건 '기획의 기술'이에요. 마케팅 전략에 접근하는 방법론 자체가 인하우스 마케터로서는 접하기 힘든 테크닉이었거든요.
표면적으로 보면 단순한 보고서 작성 기술 같지만, 사실 이건 전략적 사고의 토대가 없으면 불가능해요. 우리가 컨설팅 회사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런 체계적인 접근 방법이 부족하기 때문이거든요.
의외로 대기업 마케터들도 보고서를 쓸 때 단위 업무나 결과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컨설팅에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야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배우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한 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니스프리에서도 느꼈지만, 상품 중심의 뷰티/식품 브랜드와 공간 경험이 중요한 F&B 브랜드는 DNA가 완전히 달라요. 사업 구조 자체가 다르거든요. 이 부분은 CJ에 있을 때 푸드빌(매장 운영)과 제일제당(제품 제조)의 체질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이미 느꼈던 경험이기도 해요.
뷰티 브랜드는 제품 자체의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가 핵심이에요. 반면 F&B는 맛이라는 기본기 위에 공간에서의 경험,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경험을 구성하죠. 훨씬 복합적이고 통제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아요.
이때 배운 전략적 접근법이 마케팅 리더가 되었을 때 저만의 큰 차별점이 됐어요. 특히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구조화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거든요.
지앤푸드에서 굽네의 "바사삭 유니버스" 캠페인을 기획하셨는데, 기존 브랜드를 새롭게 접근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라는 기존 치킨 브랜드가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접근했어요. "바사삭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을 만든 거죠.
당시 굽네가 가지고 있던 과제가 명확했거든요. 오븐구이 치킨의 차별점을 제대로 소구하고, 20대 신규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이었어요. 생각보다 굽네가 '구운 치킨'이라는 걸 모르는 고객이 많았고, 그냥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같은 대표 제품들의 맛으로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웠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하고 바삭하다는 인식도 심어주고 싶었어요.
제가 마블을 좋아해서 팀원들과 전략을 짤 때 페이즈별로 기획했어요. '구울레옹'이 주인공인 페이즈 1에서 시작해서, 중간 단계에서는 모베러 웍스 그룹과 콜라보해서 고추바사삭 캐릭터도 만들었죠.
정말 특별했던 게 치킨 회사지만 홍대에서 치킨을 팔지 않는 팝업을 해보자고 했어요. "우리는 여기서 굽네 세계관만 팔 거야, 스토리만 팔 거야"라고 했죠. 너무 비싼 성수는 못 가고 홍대에서 열흘 정도 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그걸 경영진이 보시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렇게 브랜딩도 할 수 있는 거야, 오프라인 공간도 생기고"라고 하시면서 플래그십을 만들려고 하신 거예요. 지금도 홍대에 굽네 플레이타운이 있어요. 솔직히 저는 조금 반대했거든요. 제가 이미 플래그십이 어떤 건지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이니스프리, 비비고, 뚜레쥬르에서 봤듯이 굉장히 소모적인 마케팅이거든요. 지속 가능하게 하기가 쉽지 않고 투입되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금방 끝나버릴까 봐 걱정했어요.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 (사진: 인터뷰이 제공)
실제로 5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3단계 페이즈를 설계했지만, 1.5페이즈 시점에서 캠페인이 중단된 것이 가장 아쉬운 대목이에요. 엔데믹 특수로 굽네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가 급격한 매출 하락을 겪으면서, 경영진의 우선순위가 브랜드 빌딩에서 즉시적 프로모션으로 회귀했거든요. 결국 "위기 상황에는 아이돌 마케팅이 최선"이라는 전통적 접근법으로 돌아간 거죠.
물론 단기적 매출 반등 효과는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한 현재, 과거처럼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TV 광고만으로 브랜드 인지도나 매출에서 드라마틱한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10년 전과 달리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 패턴이 극도로 분산되어 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 형성 방식 자체가 변했거든요.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브랜딩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예요. 특히 단기 성과 압박이 있는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죠. 결국 브랜딩은 자산이 쌓여야 하고 히스토리가 쌓여야 하는 장기적 관점이 필요해요.
경력 중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경력 중 가장 큰 위기는 이니스프리에 있을 때였어요. 저는 항상 일이 재밌었고 새로운 걸 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니스프리에서는 처음으로 리더십에 대한 깊은 좌절을 경험했거든요.
이니스프리에서 낯선 카테고리의 업무 환경에서 팀장을 맡게 되면서 팀장으로서 고립된 섬 같은 존재가 됐어요. 모든 동료들이 화장품 업계 출신인데 저만 F&B(식료품) 업계 경력을 갖고 있다 보니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이 회사에서 유일하게 F&B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모든 일을 다 제가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팀원들한테는 자유도를 많이 줬지만, 돌이켜 보면 조금 방임하는 리더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일을 맡기고 마음에 안 들면 제가 다 해결하고 이런 식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때 실제로 리더십 평가도 되게 안 좋았어요.
또 제가 이전 회사들에서는 항상 가장 주목받는 마케터로 일했는데,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내 여러 브랜드 중 하나다 보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었어요. 특히 제가 담당하는 F&B 플래그십은 메인 비즈니스가 아니어서 더욱 그랬고요. 팀장으로서도 엄청 미숙했던 것 같아요. 처음 1년은 재미있고 정신없이 다녔지만 그 뒤 2년 정도는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조직에서의 제 포지셔닝과 리더십에 대해서 엄청 고민했어요. 그래서 제가 컨설팅 회사로 가게 된 이유도 있었고요. 거기선 혼자 일을 할 테니까요. 그때 안 읽던 처세술(리더십) 책도 읽고 인간관계 책도 읽으면서 온갖 시도를 다 해봤는데, 한 번 틀어지니까 극복하기가 무척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이 경험이 오히려 저에게는 큰 자산이 됐어요. 이후 입사한 지앤푸드에서는 훨씬 잘할 수 있게 됐거든요. 팀원들을 성장시키는 데 훨씬 더 포커스를 맞췄고, 팀원들을 어떻게 코칭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게 됐어요.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더 강해졌고요.
지앤푸드에서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팀원들이 대부분 젊었는데, "우리도 어디 가서 자랑할 만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다들 많이 성장해서 그중 몇몇은 더 큰 회사로 이직하기도 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리더로서 행복하고 뿌듯했죠.
설빙에서의 마케팅 리더십과 사모펀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설빙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은 중장기 사업 계획이 매우 명확하다는 것이었어요. 각 본부가 달성해야 할 성과와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합의했고, 마케팅 퍼널처럼 각 밸류체인에서 실행해야 할 과제와 시점까지 세부적으로 정리해서 트래킹하고 있거든요.
사실 사모펀드 인수 기업에 대한 우려가 컸어요. 단기 수익 창출에만 집중하고 장기적 브랜드 가치보다는 재무적 성과만 추구할 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설빙에 오기 전까지 계속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완전히 달랐어요.
오히려 대기업에서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효율적이었어요. 대기업에서는 목표가 모호하고 전략이 수시로 바뀌어서 중장기적 추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무리 치밀하게 중장기 계획을 세워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빈번했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반면 설빙은 목표의 지향점이 뚜렷해서 구체적인 전략 목표들을 설정해놓고, 스타트업처럼 지속적으로 회고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고 맞춰가고 있어요. 브랜드 성장을 위한 투자와 추진력도 과감하고, 문제점을 빠르게 포착해서 보완하며 지속적인 성과 리뷰를 통해 결과물의 수준을 높여가죠.
무엇보다 목표와 전략, 프로세스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 구성원 동기부여도 수월하고, 업무 지시나 리뷰도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에요. 현재 경영진들의 합이 잘 맞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브랜드의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의 모습을 뚜렷하게 그려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F&B를 기반으로 브랜드, 상품,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는 마케터"라고 하셨는데, 이 중 어떤 영역에 가장 열정을 느끼시나요?
브랜드 기획부터 시작한 커리어 덕분인지, 브랜드 기획에 대한 애정이 가장 깊어요. 신규 브랜드 론칭도 의미 있지만, 특히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더 선호해요. 그 브랜드가 축적해온 히스토리와 숨겨진 면모들을 탐구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거든요.
제가 브랜드 리뉴얼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숨겨진 자산을 발견해가는 재미 때문이에요. 브랜드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토리나 가치들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로워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설빙의 경우 특별히 흥미로운 점이 있었어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특정한 정서적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았거든요. 고객들은 주로 '빙수 브랜드'로 인식하며 메뉴 자체에 집중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설빙만의 독특한 특성을 발견했어요. 대부분의 카페가 1인 중심으로 개인화되어 있는 반면, 설빙은 유일하게 '소셜한' 브랜드였거든요.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이번 리뉴얼은 바로 이런 잠재되어 있던 감성적 자산을 표면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죠.
결국 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데이터와 직감이 상충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저는 의사결정할 때 직감보다는 체계적인 검증을 중시해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철저히 확인하는 편이거든요. 메뉴 개발의 경우 매장에 직접 가서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물어보는 일이 빈번하고, 소비자 패널 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해요. 최소 80% 이상의 검증이 확보될 때까지 끝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최종 결정을 내리죠. 그렇다고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검증도 빠른 시간 안에 끝나고 테스트 론칭도 많이 해봐요.
설빙이 이런 검증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전문점 카테고리가 장기간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탕후루 전문점처럼 빠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빙수 전문점들도 대부분 오래 버티지 못했어요. 그런데 설빙이 이렇게 오랫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메뉴 기획을 정말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설빙 메뉴에 대한 충성 고객들도 상당히 많고요.
저는 제 직감을 크게 신뢰하지 않지만, 아이디어 창출에는 적극적이에요. 아이디어 단계에서는 R&D팀에 과감한 시도를 장려하고, 최종 결정 단계에서는 반드시 고객 검증을 거치도록 해요.
설빙에 합류해 보니 R&D와 마케팅 조직에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려 있더라고요. 소비자 패널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직영점을 운영하는 덕분에 매장에서 신메뉴에 대한 즉각적인 고객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인상적인 것은 프로토타입 단계가 체계화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정식 상품화 전에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제작해서 테스트하고, 고객 피드백을 받아 보완한 후, 다시 테스트하고 또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런 빠른 검증과 개선 사이클이 매우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죠.
마케팅 팀의 창의성을 높이고 빠른 실행을 독려하는 본인만의 리더십 방식은 무엇인가요?
저는 팀원들에게 빠른 실행을 적극 독려하는 편이에요. 창의력과 아이디어 발굴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향상된다고 믿거든요. 이론적 학습보다는 실제로 많이 보고, 먹고, 경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시장 감도를 높이려면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봐야 하죠.
아이디어가 나오면 즉시 실행해 보도록 격려해요. 상사와의 공감대 형성 없이 진행하면 시간 낭비가 되니까, 제 사무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있어요. 팀원들이 언제든 편하게 와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좋다고 판단되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죠.
사진: Unsplash
창의력과 경험 확장을 위해 시장 조사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어요. 다행히 저희 대표님이 마케터 출신이어서 이런 투자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적극 지원해 주세요.
국내 시장은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수집해서 지역별로 분석하고, 배달 앱을 통해 주 2-3회 경쟁사 제품을 주문해서 품평회를 진행해요. 해외의 경우 푸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는데, 제가 합류한 6개월 동안 직원들이 벌써 세 군데 정도는 다녀왔을 거예요.
"내가 아는 걸 여기 계신 분들이 모른다면 그건 정말 아쉬운 일이다. 항상 눈과 귀를 열고 핫플레이스가 생기면 반드시 직접 가보라. 좋든 싫든 반드시 배울 점이 있다.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라고 강조해요.
건강 트렌드 시대에 디저트 브랜드인 설빙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고 계신가요?
이 부분은 어렵지만 반드시 다뤄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해요. 건강 트렌드라고 하면 유기농 원료나 칼로리 저감, 비건 레시피처럼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를 설빙에 무리하게 접목하면 오히려 매력 없는 메뉴가 나올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미국의 더치 브로스라는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어요. 이들은 건강을 단순한 영양학적 개념이 아닌 '긍정적 에너지'로 재정의했거든요. 더치 브로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어요. 그들의 'Love Afair'라는 서비스 철학처럼 고객이 방문하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도록 하는 거죠.
특히 Z세대들이 에너지 넘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했어요. 더치 브로스의 직원들은 단순한 바리스타가 아니라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커뮤니티 빌더 역할을 하면서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했거든요.
사실 사람들이 당분을 섭취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에요.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단순한 영양학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웰빙, 즉 기분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측면에서의 건강을 부각시키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설빙의 본질적 특성인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소셜한 경험 자체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우리 브랜드 본래의 정체성을 고려할 때도 이런 접근이 더 자연스럽고, 로우슈가나 저당 제품의 실제 건강 효과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다만 소비자들의 현실적 니즈도 무시할 수 없어요. 우선 저당 옵션처럼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이번 여름부터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어요.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사진: 인터뷰이 제공)
적용이 용이한 메뉴부터 저당 옵션을 빠르게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컨셉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저당 또는 헬시 빙수 라인업도 개발해 볼 계획이에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설빙만의 '행복한 에너지'를 통한 정신적 웰빙을 건강의 새로운 정의로 제시하고 싶어요.
다양한 F&B 브랜드를 경험하셨는데, 설빙만의 독특한 브랜드 DNA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F&B 시장에서 단일 메뉴 중심의 전문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트렌드의 수명이 짧을 뿐만 아니라 확장성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 같은 대형 카페 브랜드들을 보면, 커피에서 시작해서 티바나, 프라푸치노, 스무디, 푸드, 디저트, MD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어요.
반면 설빙은 '빙수'라는 매우 제한적인 카테고리에서 출발했어요. 이는 브랜드 확장에 있어 가장 큰 제약이자 동시에 도전 과제였죠. 빙수는 커피처럼 습관적 소비가 어렵고, 사이드 메뉴와의 결합도 쉽지 않은 구조거든요. 고객들이 다른 것을 주문하다가 빙수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빙수를 먹기 위해 목적성을 갖고 방문하는 소비 패턴이니까요.
설빙도 한때 브런치 메뉴, 식사 대용 메뉴, 사이드 디저트 등 다양한 확장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빙수 브랜드'라는 핵심 정체성에서 멀어질수록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경험했죠.
대신 설빙은 "빙수" 자체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재정의했어요. 설빙 이전까지 빙수는 단순히 제과점의 사이드 메뉴에 불과했는데, 이를 당당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격상시킨 거죠.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인절미부터 10대가 열광하는 초콜릿과 젤리, 20~30대가 좋아하는 생과일과 프리미엄 소재까지, 각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토핑을 '빙수 위에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고객층을 확장해온 거예요.'제품군의 확장' 대신 '소재와 경험의 확장'을 통해 브랜드의 한계를 돌파한 셈이죠.
설빙만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고객층의 다양성이에요. 일반적인 디저트 카페는 20~30대 여성 고객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데, 설빙 매장에 가보면 가족 단위, 연인, 심지어 남성들끼리 온 고객들까지 정말 다양해요.
이는 설빙이 가진 메뉴의 '공유성'과 '소셜한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카페가 1인 중심으로 개인화되어 있는 반면, 설빙은 여전히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거든요. 이런 소셜한 경험 자체가 설빙만의 고유한 브랜드 DNA라고 할 수 있어요.
설빙의 특별함은 '제약이 있는 메뉴'에서 시작했지만, 오히려 그 메뉴를 끊임없이 혁신하며 한계를 정면 돌파해온 전문성과 뚝심에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이런 '함께 먹어서 행복한' 브랜드 경험을 더욱 강화하면서, 설빙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소셜 디저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에요.
설빙 리뉴얼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 분석 방법을 사용했고, 내부 이해관계자들과는 어떻게 협업했나요?
저는 브랜드 리뉴얼에서 두 축의 데이터 분석을 중시해요. 외부적으로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언급하는지, 내부적으로는 각 부서가 보유한 핵심 브랜드 자산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거죠.
설빙의 경우 다양한 소비자 조사 방식과 기존 리뷰, SNS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했어요. 특히 고객들이 설빙을 어떤 맥락에서 언급하는지, 어떤 감정과 연결해서 이야기하는지를 세밀하게 추적했죠.
분석 결과 정말 독특한 패턴을 발견했어요. 일반적인 브랜드들은 BPI(Brand Perception Index) 조사에서 "따뜻하고 세련되고 트렌디한" 같은 정서적 형용사들이 나오는데, 설빙은 그런 정서적 이미지가 거의 없었어요.
고객들은 주로 '빙수 브랜드'라는 기능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특정 메뉴에 집중해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매장 환경이 다소 올드하더라도 고객들이 그것을 부정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도 흥미로웠어요.브랜드의 정서적 측면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거죠.
설빙 여름방학 메뉴 (사진: 설빙)
하지만 더 깊이 분석해 보니 설빙만의 독특한 강점들이 드러났어요. 브랜드가 기능적으로 빙수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 자체가 오히려 명확한 자산이었고, 무엇보다 카페 디저트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공유하며 먹는' 소셜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핵심 발견이었어요.
각 부서가 가진 브랜드 자산들도 체계적으로 정리했어요. 기존 캘리그래피나 소프트한 시각적 요소들은 브랜드팀에서, 우유, 얼음, 팥, 인절미 같은 오리지널 소재들은 상품개발팀에서 관리하고 있었죠. 이런 자산들을 그대로 활용하되, 표현 방식과 톤 앤 매너만 더 해피하고 프렌들리한 방향으로 조정했어요.
일반적인 브랜드 리뉴얼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경쟁사 대비 차별점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설빙은 명확한 경쟁자도 없고 시장에서 특별히 포지셔닝을 재설정할 필요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지만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장점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어요.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보다는 기존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접근법이었죠. 이런 방식이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훨씬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이번 리뉴얼의 컨셉 슬로건은 "Happiness taste Sweet"이에요. 설빙에서 고객들이 이미 느끼고 있는 정서적 감정을 더 명확하게 드러내고 싶었거든요. 설빙과 고객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설빙에서 느껴지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더 분명하게 전달하는 마케팅을 지향해요.
앞으로는 플래그십, 팝업 같은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경험도 고민하고 있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도 구상하고 있어요. 결국 데이터를 통해 발견한 설빙만의 '소셜하고 행복한' 브랜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예요.
최근 F&B 산업에서 가장 파괴적인 혁신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설빙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변화는 "원천 기술의 상향평준화"와 그 기술이 거의 "오픈소스화"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쉽게 말하면, OEM이나 ODM 기반의 생산 시스템이 널리 퍼지면서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비교적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죠.
이는 K-뷰티의 인디 브랜드들이 OEM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던 화장품 시장의 흐름과 매우 유사해요. F&B 업계도 이제 그와 같은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요즘 떠오르는 브랜드들을 보면, 노티드의 GFFG나 런던 베이글뮤지엄의 LBM, 성심당 같은 브랜드들이 브랜드 감도나 팬덤 면에서 CJ나 SPC 같은 전통적인 대형 기업들을 능가하는 사례들이 많이 보여요. 빠르고, 뾰족하고, 엣지 있게 움직이는 스몰 브랜드들을 대기업이 쫓아가는 구조가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기에 F&B 마케팅이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해요. 푸드테크도 정말 매년 다르게 실제 현장으로 들어오고 있고, 로봇이 단순 서비스를 넘어 조리까지 대체할 정도니까요. 설빙도 자동화 관련 고민들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조수용님의 "일의 감각"이라는 책에서 실마리를 찾고 있어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한다는 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의식 있는 소수가 열광하는 부분을 찾아 이를 실천한다는 뜻이다. 큰 브랜드처럼 생각한다는 건 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안정감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큰 브랜드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해야 하고,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처럼 생각해야 한다."
저는 이 문장이 지금의 설빙 마케팅에 딱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부산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한 설빙은 이제 10년이 넘은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큰 브랜드"가 됐어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시장 안에서는 "작은 브랜드처럼 날카롭게 움직이고" 싶거든요.
설빙 연혁 (사진: 설빙)
고객이 열광하는 지점을 좁고 깊게 파고들고, 그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
브랜드에 대한 책임감과 안정감을 갖고 큰 브랜드답게 성실하게 진화해 가는 것.
이 두 가지가 함께 가야 설빙이 앞으로도 F&B 시장 안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결국 기술의 평준화 시대에는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연결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생각해요. 설빙만의 독특한 소셜 디저트 경험을 바탕으로, 작고 날카로운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저희의 대응 전략이에요.
한국적 디저트 브랜드로서 설빙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본인만의 비전이 있으신가요?
설빙은 'Korean Dessert Cafe'라는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 '코리안'이라는 단어는 장점만큼이나 제약도 함께 따라오는 단어예요. 자칫하면 전통적인 이미지에 국한되기 쉽거든요. 한복, 한옥, 전통 떡, 고전적인 감성... 물론 그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브랜드를 확장하거나 동시대 고객들과 호흡하려면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전통'보다는 동시대성, Contemporary에 주목했어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Culture의 본질도 사실 현재 대한민국의 트렌드에서 비롯되잖아요.
예를 들어, 미국 마트에서 김밥이 품절되고, 맨해튼 중심가에 삼겹살집이 성공하는 현상은 단순한 전통문화의 확산이 아니에요. 현재 한국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가 실시간으로 글로벌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신호거든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따라서 설빙도 과거의 전통을 복원하는 방식보다는, 동시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저트 트렌드와 식문화 코드를 브랜드 경험 전반에 반영하는 전략을 택했어요. R&D팀이 "전통 떡 문화를 연구해야 하나요?"라고 고민할 때마다, 저는 명확하게 답해요. "지금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열광하는 요소들을 설빙만의 빙수 언어로 해석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코리안 디저트의 정체성"이라고요.
이 전략은 한국 시장에서도 중요하지만, 해외 확장에서 특히 유효해요. '전통적인 한국'보다는 지금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것이 설빙이 지향하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의 문화예요.
실제로 해외 글로벌 파트너들도 지금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거 달라고 그래요. 현지화된 메뉴들보다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메뉴들을 세팅하는 걸 훨씬 선호하거든요. 현지화가 필수 요소였던 10년 전의 글로벌 진출과는 정말 다른 환경이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어요.
지금 설빙이 샌프란시스코에 매장이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은 진행하지 못했거든요. 현재 미국 시장 글로벌 전략을 다시 짜고 있는데, 각 지역만의 특별한 소재들을 한국적 방식으로 해석해서 빙수에 접목시키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설빙이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경험'이에요. 이것이 설빙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마케팅 리더로서 자신의 직업적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영역이나 분야가 있으신가요?
저는 마케팅이 정말 좋아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정보를 얻고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마케팅의 영역이 지치지 않게 흥미롭거든요.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리더가 됐을 때, 필드 플레이어처럼 실무를 놓지 못해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정도예요.
이런 마케팅에 대한 애정이 더욱 확고해진 계기가 CJ푸드빌에서 근무한 경험이에요. 당시 극악의 난이도와 극강의 업무량을 소화해야 했는데, 우박처럼 쏟아지는 모든 피드백과 업무 지시가 철저히 "고객"과 "시장" 중심이었거든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 경험이 제 마케터로서의 DNA가 됐어요.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있는지, 왜 좋아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뭘 불편해하고 있는지, 왜 불편해하고 있는지... 저는 그게 브랜드와 마케팅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관리 업무에만 매몰되는 임원은 되고 싶지 않아요. 시장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마케터로 남고 싶거든요.
임원의 본질적 역할이 사업 비전 수립과 조직 간 시너지 창출이라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기획과 실행에 대한 열망을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더라고요.
새로운 도전 영역을 굳이 찾는다면, 언젠가는 책과 요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을 운영해 보고 싶어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키친 스튜디오가 결합된 형태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 같은 공간이요.
사실 이것도 마케팅의 본질과 맞닿아 있죠. 결국 사람들의 잠재된 니즈를 발견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니까요. 저에게 마케팅은 단순한 직업적 영역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그것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구현하는 삶의 철학에 가까워요.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3]=>
string(41675) "8년간한화호텔에서시작해현재설빙에서활약중인계윤숙CMO의브랜딩여정은하나의확고한철학에서출발합니다."브랜딩은발명이아닌발견이다."그녀의마케팅철학은더플라자호텔리뉴얼프로젝트를통해체계화되었습니다.당시호텔업계에브랜딩전문가가전무했던상황에서,그녀는직접브랜딩서적을탐독하고전문교육과정을이수하며독학으로체계적인브랜딩방법론을구축해나갔습니다."문서작성능력이뛰어나니브랜딩도잘할것"이라는단순한기대에서출발한그여정이,결국마케팅전문가로서의그녀의토대를완성했습니다.가장결정적인전환점은이니스프리CEO면접에서찾아왔습니다."수익성도낮고투자규모는큰플래그십스토어를운영하는이유가무엇입니까?"라는그녀의직설적질문에,CEO는"고객이단5초라도'이것이바로이니스프리다'라고인식하게만드는것으로충분하다"고답했습니다.안정적인호텔업계를떠나화장품업계로전환하는위험을감수하게만든바로그순간이었습니다.하지만이니스프리에서의여정이순탄하기만했던것은아닙니다.CJ에서마케터로서의탄탄한기본기와토대를구축한그녀에게진짜시험대가된것은팀장으로서경험한첫번째리더십위기였습니다."항상주목받는마케터"였던그녀가처음으로조직내고립감과깊은좌절을경험했습니다.이시련이오히려그녀를팀원들의전문성향상에집중하는성장지향적리더로변모시켰습니다.이러한경험들을통해창의력과데이터접근법이라는그녀만의차별화된전문성은CJ,이니스프리,컨설팅사를거치며점진적으로완성되었습니다."창의력은직접적경험을통해서만진정으로발전한다"는철학아래브랜드핵심가치인'Green과제주'를완벽하게구현하기위해"제주전역을철저히탐방"하는현장중심접근법과,동시에데이터80%검증을통과해야만최종결정을내리는체계적의사결정프로세스를구축한것이바로그결과입니다.이렇게다져진역량과철학이고스란히발휘되는곳이바로설빙입니다.계윤숙CMO만의독창적브랜드관점은설빙에서완전히구현되고있습니다.모든카페가개인화트렌드로향하는시대에,그녀는설빙을'최후의소셜디저트브랜드'로재정의했습니다."HappinesstastesSweet"라는브랜드슬로건뒤에숨겨진,그녀만의브랜드전략을살펴보겠습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8년간,특히더플라자호텔리뉴얼프로젝트를통해형성된브랜딩철학은무엇인가요?처음에는컨시어지업무로시작했는데,이후PR담당이되어마케팅팀으로옮기게됐어요.그런데PR이저한테는그렇게잘맞지않더라고요.PR은뒷단의일을하는거잖아요.이미만들어진걸홍보하기보다는좀더직접만들고싶다는생각을하고있던차에플라자호텔리뉴얼프로젝트가시작됐어요.제가그동안카피라이팅도많이했고멤버십매거진도혼자만들어보고했던경험이있었거든요.그래서로고도만들어야되고론칭할때마케팅도해야되고이름지을것도많은상황에서'글잘쓰는애면좀잘하겠다'라고평가해주셔서참여하게됐어요.사실재미있어보였고,너무해보고싶어서제가먼저손들고지원했죠.당시만해도호텔업계에서는'브랜딩'이라는개념이많이없을때였고,전문가도없었어요.뭔가브랜드적인게필요하다는니즈는계속있는데이론적인것도없고해서그때제가책도많이사서보고사회교육원프로그램도많이가면서정말맨땅에헤딩하면서배웠어요.레스토랑리뉴얼,스파오픈,웨딩상품개발등리뉴얼프로젝트마다항상네이밍과스토리를쓸사람이필요하니까그런담당으로참여하면서브랜딩이라는걸알게됐죠.이런다양한프로젝트를경험하면서브랜딩은전략적사고와실행력이동시에필요한통합적업무라는걸깨달았어요.더플라자(사진:인터뷰이제공)이시기에형성된제브랜딩접근법의핵심은'콘텐츠중심의브랜딩'이에요.호텔에서매달발행하는멤버십매거진원고를직접작성하고,고객노티스와카피라이팅을담당하면서브랜드스토리를글로풀어내는능력을기르게됐거든요.돌이켜보면그때는콘텐츠중심으로일을했던것같아요.모든리뉴얼프로젝트에항상네이밍과스토리를쓸사람이필요하잖아요.예쁜말로만들어줄사람이요.이때깨달은것은브랜딩의본질이'예쁜말로포장하는것'이아니라'진정성있는스토리를발견하고전달하는것'이라는점이었죠.CJ푸드빌에서뚜레쥬르와비비고라는서로다른사업모델의브랜드를경험하며얻은인사이트는무엇인가요?사실이두브랜드를동시에담당한건아니에요.제가CJ푸드빌에입사했을때가노희영대표가고문으로오셔서푸드빌의모든브랜드를리뉴얼하기시작할때였거든요.처음맡은브랜드가뚜레쥬르였고,브랜드리뉴얼프로젝트에서브랜드전략과커뮤니케이션을담당하게됐죠.그러다가플래그십마케팅과직영상품기획까지업무영역을계속넓혀갔어요.출산휴가후복직하면서비비고마케팅파트장이됐는데,이때의비비고는지금많은분들이기억하는HMR비비고가아니라그브랜드의뿌리가된레스토랑비비고였어요.제가합류했을때가운이좋게도레스토랑과HMR의통합브랜딩작업이진행되고있을때여서비비고만두론칭의처음을같이경험할수있었죠.뚜레쥬르와비비고의가장큰차이는사업형태에요.뚜레쥬르는프랜차이즈기반의사업이고,비비고는직영중심의글로벌사업이었거든요.이두모델은상품기획과확장,마케팅모든면에서완전히다른접근이필요해요.뚜레쥬르에서는베이커리를처음해보면서정말많이배웠어요.제품의양산공정부터현장제조방식과공장생산시스템의차이점에이르기까지,R&D팀과의집중적인학습과현장경험을통해베이커리사업의운영체계를깊이있게이해할수있었어요.빵을엄청많이먹으면서요.😄플래그십을통한브랜드리뉴얼도처음경험해봤고,상품기획까지담당하게되면서마케터로서의역량을크게넓힐수있었어요.사진:인터뷰이제공비비고에서는사업적인경험의폭을크게넓힐수있었어요.당시비비고는한국에10개정도,글로벌에미국,영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일본,중국까지총6개국에진출해있었거든요.매장수는20개도안됐는데6개국에나가있었으니까글로벌사업이얼마나복잡한지직접경험할수있었죠.특히CJ그룹의전략적브랜드로서'맥도날드같은한식QSR'을만들겠다는비전아래진행되던프로젝트여서,브랜드의일관성을유지하면서도각국가별현지화를해야하는어려움이있었어요.그런데이게또너무빨리확장하다보니비즈니스적으로는건강한구조가아니었던것도사실이에요.이두브랜드경험이현재까지가장큰자산이되는부분은사업모델에따른마케팅접근법의차이를체득한거예요.프랜차이즈는가맹점주들의수익성과운영편의성을고려해야하고,직영은브랜드일관성과고객경험에더집중해야하거든요.이니스프리플래그십에서오프라인공간의브랜드가치를어떻게구현하셨나요?제가이니스프리CEO면접을볼때,제이직역사상가장인상적인순간이있었어요.저에게궁금한점을질문하라고하셔서"돈도되지않고투자비도큰플래그십을,그것도F&B콘텐츠를넣어서운영하시는목적이뭡니까?"라고질문했거든요.당시CEO인안세홍대표님의답변이정말인상깊었어요."계윤숙님이여기와서할일은정확히하나다.이니스프리플래그십에고객이앉아서메뉴를먹으며'아이게이니스프리구나'라고5초만생각하게해도된다"였어요.플래그십이니스프리카페의모든메뉴는하나하나존재이유가분명해야했어요.이니스프리의브랜드가치인Green과제주를모두담거나둘중하나를뾰족하게담고있어야했고,이니스프리를대표하는시그니처제품들의특징이나컨셉을담아야했거든요.덕분에제주를속속들이뒤지고다녔어요.제주를워낙좋아하기도했지만이니스프리의핵심이제주였으니까요.모든메뉴의원료는제주에서가져오고레시피는되게그린하게풀려고노력했어요.그리고비주얼은이니스프리가가지고있는브랜드커뮤니케이션을담으려고삼박자가갖춰지도록굉장히노력했죠.이니스프리오가닉그린카페(사진:인터뷰이제공)메뉴기획마다"이메뉴가왜있어야하죠?"라고스스로에게질문했을때답이명쾌해야했어요.메뉴뿐만아니라공간디자인,사용소재에이르기까지모든것이브랜드스토리의연장선이어야했고,그과정에서디테일에대한철저한검증과완성도추구는필수였어요.이경험을통해디지털전환시대에도F&B산업의본질은여전히오프라인경험에있다는확신을갖게되었어요.온라인기술이아무리발전해도,물리적공간에서의감각적경험과정서적연결은대체불가능한영역이라고봐요.온라인은오프라인경험의접근성을높이고확산시키는강력한채널역할을하지만,브랜드의본질적가치와깊이있는경험은결국오프라인공간에서완성되죠.이러한철학이이니스프리에서더욱견고해졌어요.앨리스나인에서가장큰수확은무엇이었고,이것이현재F&B마케팅에어떻게활용되고있나요?앨리스나인은사실컨설팅회사에요.이회사의전신이플랜즈어워드라고국내에베이스를두고있는마케팅컨설팅회사중에서는업력도오래되고괜찮은회사였거든요.풀무원,하림같은식품회사들의컨설팅도많이하면서동시에뷰티브랜드인큐베이팅도하는곳이었죠.저는여기서인큐베이팅하고론칭하는뷰티브랜드들의마케팅담당으로입사했는데,사실뷰티브랜드자체보다는컨설팅회사의일하는방식에서훨씬많이배웠어요.사진:Unsplash처음에그들이보고서쓰는방식을보고굉장히놀랐어요.접근방법이완전히달랐거든요.저는계속인하우스마케터였고,솔직히컨설팅회사를되게싫어했어요.'실무도모르면서몇천만원씩받아가고보고서만던져주면결국우리가다실행해야하는데'라는생각이었죠.그런데막상들어가보니제가그앞단을너무무시했던것같더라고요.저는실행력은높았지만전략적분석능력은부족했거든요.어떻게문제에접근하고분석해야하는지,기존에갖지못했던관점들을갖는방법을많이배웠어요.앨리스나인에서가장많이배운건'기획의기술'이에요.마케팅전략에접근하는방법론자체가인하우스마케터로서는접하기힘든테크닉이었거든요.표면적으로보면단순한보고서작성기술같지만,사실이건전략적사고의토대가없으면불가능해요.우리가컨설팅회사를쓰는이유를생각해보면,결국이런체계적인접근방법이부족하기때문이거든요.의외로대기업마케터들도보고서를쓸때단위업무나결과물중심으로작성하는경우가많아요.저도그랬고요.그런데컨설팅에서는문제를바라보는관점자체가달라야하잖아요.그런것들을배우면서시야가넓어지고,한단계성장했다는느낌을받았어요.이니스프리에서도느꼈지만,상품중심의뷰티/식품브랜드와공간경험이중요한F&B브랜드는DNA가완전히달라요.사업구조자체가다르거든요.이부분은CJ에있을때푸드빌(매장운영)과제일제당(제품제조)의체질이완전히다르다는걸이미느꼈던경험이기도해요.뷰티브랜드는제품자체의성능과브랜드이미지가핵심이에요.반면F&B는맛이라는기본기위에공간에서의경험,서비스,분위기까지모든것이브랜드경험을구성하죠.훨씬복합적이고통제하기어려운요소들이많아요.이때배운전략적접근법이마케팅리더가되었을때저만의큰차별점이됐어요.특히문제를체계적으로분석하고해결방법을구조화하는능력이많이늘었거든요.지앤푸드에서굽네의"바사삭유니버스"캠페인을기획하셨는데,기존브랜드를새롭게접근할때가장중요한요소는무엇인가요?지앤푸드가운영하는굽네라는기존치킨브랜드가가진한계점을극복하기위해완전히새로운방식으로브랜드캠페인을접근했어요."바사삭유니버스"라는세계관을만든거죠.당시굽네가가지고있던과제가명확했거든요.오븐구이치킨의차별점을제대로소구하고,20대신규고객들을확보하는것이었어요.생각보다굽네가'구운치킨'이라는걸모르는고객이많았고,그냥고추바사삭,볼케이노같은대표제품들의맛으로만기억하고있더라고요.그래서구웠기때문에오히려건강하고바삭하다는인식도심어주고싶었어요.제가마블을좋아해서팀원들과전략을짤때페이즈별로기획했어요.'구울레옹'이주인공인페이즈1에서시작해서,중간단계에서는모베러웍스그룹과콜라보해서고추바사삭캐릭터도만들었죠.정말특별했던게치킨회사지만홍대에서치킨을팔지않는팝업을해보자고했어요."우리는여기서굽네세계관만팔거야,스토리만팔거야"라고했죠.너무비싼성수는못가고홍대에서열흘정도했는데반응이나쁘지않았어요.그걸경영진이보시고너무좋아하셨어요."이렇게브랜딩도할수있는거야,오프라인공간도생기고"라고하시면서플래그십을만들려고하신거예요.지금도홍대에굽네플레이타운이있어요.솔직히저는조금반대했거든요.제가이미플래그십이어떤건지너무잘알고있었고,이니스프리,비비고,뚜레쥬르에서봤듯이굉장히소모적인마케팅이거든요.지속가능하게하기가쉽지않고투입되는비용이너무많아서금방끝나버릴까봐걱정했어요.홍대굽네플레이타운(사진:인터뷰이제공)실제로5년중장기로드맵에따라3단계페이즈를설계했지만,1.5페이즈시점에서캠페인이중단된것이가장아쉬운대목이에요.엔데믹특수로굽네가역대최고실적을기록했다가급격한매출하락을겪으면서,경영진의우선순위가브랜드빌딩에서즉시적프로모션으로회귀했거든요.결국"위기상황에는아이돌마케팅이최선"이라는전통적접근법으로돌아간거죠.물론단기적매출반등효과는분명히있어요.하지만미디어환경이근본적으로변화한현재,과거처럼유명연예인을활용한TV광고만으로브랜드인지도나매출에서드라마틱한성과를기대하기는어렵다고봐요.10년전과달리소비자들의미디어소비패턴이극도로분산되어있고,브랜드에대한신뢰형성방식자체가변했거든요.이경험을통해배운가장큰교훈은브랜딩프로젝트의지속성을보장하는게얼마나어려운지예요.특히단기성과압박이있는환경에서는더욱그렇죠.결국브랜딩은자산이쌓여야하고히스토리가쌓여야하는장기적관점이필요해요.경력중가장큰위기는언제였고,어떻게극복하셨나요?경력중가장큰위기는이니스프리에있을때였어요.저는항상일이재밌었고새로운걸하는걸좋아했는데,이니스프리에서는처음으로리더십에대한깊은좌절을경험했거든요.이니스프리에서낯선카테고리의업무환경에서팀장을맡게되면서팀장으로서고립된섬같은존재가됐어요.모든동료들이화장품업계출신인데저만F&B(식료품)업계경력을갖고있다보니소통이원활하지않았거든요.제가이회사에서유일하게F&B사업을이해하고있는사람이라는생각때문에모든일을다제가하려고했던것같아요.팀원들한테는자유도를많이줬지만,돌이켜보면조금방임하는리더처럼느껴졌을수도있어요.일을맡기고마음에안들면제가다해결하고이런식이었으니까요.그래서그때실제로리더십평가도되게안좋았어요.또제가이전회사들에서는항상가장주목받는마케터로일했는데,이니스프리는아모레퍼시픽그룹내여러브랜드중하나다보니상대적인박탈감이있었어요.특히제가담당하는F&B플래그십은메인비즈니스가아니어서더욱그랬고요.팀장으로서도엄청미숙했던것같아요.처음1년은재미있고정신없이다녔지만그뒤2년정도는정말고민이많았어요.그때조직에서의제포지셔닝과리더십에대해서엄청고민했어요.그래서제가컨설팅회사로가게된이유도있었고요.거기선혼자일을할테니까요.그때안읽던처세술(리더십)책도읽고인간관계책도읽으면서온갖시도를다해봤는데,한번틀어지니까극복하기가무척어렵더라고요.하지만이경험이오히려저에게는큰자산이됐어요.이후입사한지앤푸드에서는훨씬잘할수있게됐거든요.팀원들을성장시키는데훨씬더포커스를맞췄고,팀원들을어떻게코칭해야하는지에대해서도많이고민하게됐어요.동기부여를많이해주고싶다는생각도더강해졌고요.지앤푸드에서는팀분위기가정말좋았어요.팀원들이대부분젊었는데,"우리도어디가서자랑할만한프로젝트를하고싶다"는갈증이있었거든요.실제로다들많이성장해서그중몇몇은더큰회사로이직하기도했고,그런모습을보면서리더로서행복하고뿌듯했죠.설빙에서의마케팅리더십과사모펀드기업의일하는방식은어떤특징이있나요?설빙에와서가장놀란점은중장기사업계획이매우명확하다는것이었어요.각본부가달성해야할성과와프로세스를구체적으로정리하고합의했고,마케팅퍼널처럼각밸류체인에서실행해야할과제와시점까지세부적으로정리해서트래킹하고있거든요.사실사모펀드인수기업에대한우려가컸어요.단기수익창출에만집중하고장기적브랜드가치보다는재무적성과만추구할거라는선입견때문에설빙에오기전까지계속고민했었거든요.그런데막상와보니완전히달랐어요.오히려대기업에서보다훨씬체계적이고효율적이었어요.대기업에서는목표가모호하고전략이수시로바뀌어서중장기적추진이어려운경우가많았거든요.아무리치밀하게중장기계획을세워도무용지물이되는경우가빈번했어요.사진:인터뷰이제공반면설빙은목표의지향점이뚜렷해서구체적인전략목표들을설정해놓고,스타트업처럼지속적으로회고하면서전략을수정하고맞춰가고있어요.브랜드성장을위한투자와추진력도과감하고,문제점을빠르게포착해서보완하며지속적인성과리뷰를통해결과물의수준을높여가죠.무엇보다목표와전략,프로세스중심으로업무를추진하다보니구성원동기부여도수월하고,업무지시나리뷰도구체적이고현실적이에요.현재경영진들의합이잘맞는것도큰도움이되고있고요.브랜드의3개월후,6개월후,1년후,3년후의모습을뚜렷하게그려갈수있다는게가장큰차이점이에요.F&B를기반으로브랜드,상품,공간,커뮤니케이션을기획하는마케터"라고하셨는데,이중어떤영역에가장열정을느끼시나요?브랜드기획부터시작한커리어덕분인지,브랜드기획에대한애정이가장깊어요.신규브랜드론칭도의미있지만,특히브랜드리뉴얼작업을더선호해요.그브랜드가축적해온히스토리와숨겨진면모들을탐구하고발견해나가는과정이정말흥미롭거든요.제가브랜드리뉴얼을더좋아하는이유는숨겨진자산을발견해가는재미때문이에요.브랜드가이미보유하고있는스토리나가치들을찾아내는과정이흥미로워요.사진:인터뷰이제공설빙의경우특별히흥미로운점이있었어요.다른브랜드들과달리특정한정서적이미지가뚜렷하지않았거든요.고객들은주로'빙수브랜드'로인식하며메뉴자체에집중해서기억하고있었어요.그런데자세히들여다보니설빙만의독특한특성을발견했어요.대부분의카페가1인중심으로개인화되어있는반면,설빙은유일하게'소셜한'브랜드였거든요.함께나눠먹으며웃고떠들고즐거운시간을보내는공간으로이용되고있었어요.이번리뉴얼은바로이런잠재되어있던감성적자산을표면으로끌어올리는데집중했죠.결국브랜딩은발명이아닌발견에가깝다고생각해요.데이터와직감이상충하는상황에서는어떻게판단하시나요?저는의사결정할때직감보다는체계적인검증을중시해요.아무리사소한것이라도철저히확인하는편이거든요.메뉴개발의경우매장에직접가서현장에서고객들에게물어보는일이빈번하고,소비자패널조사도여러차례진행해요.최소80%이상의검증이확보될때까지끝까지확인하고나서야최종결정을내리죠.그렇다고타이밍을놓치면안되기때문에,검증도빠른시간안에끝나고테스트론칭도많이해봐요.설빙이이런검증시스템을잘갖추고있다는점이인상적이에요.우리나라에서전문점카테고리가장기간성공하는경우는드물거든요.탕후루전문점처럼빠르게사라지는경우가많고,빙수전문점들도대부분오래버티지못했어요.그런데설빙이이렇게오랫동안성장할수있었던이유는메뉴기획을정말잘했기때문이라고생각해요.실제로설빙메뉴에대한충성고객들도상당히많고요.저는제직감을크게신뢰하지않지만,아이디어창출에는적극적이에요.아이디어단계에서는R&D팀에과감한시도를장려하고,최종결정단계에서는반드시고객검증을거치도록해요.설빙에합류해보니R&D와마케팅조직에고객의견을적극수렴하는문화가깊이뿌리내려있더라고요.소비자패널이체계적으로운영되고있고,직영점을운영하는덕분에매장에서신메뉴에대한즉각적인고객피드백을받을수있어요.특히인상적인것은프로토타입단계가체계화되어있다는점이에요.정식상품화전에프로토타입을신속하게제작해서테스트하고,고객피드백을받아보완한후,다시테스트하고또보완하는과정을반복합니다.이런빠른검증과개선사이클이매우효과적으로운영되고있어서,의사결정의정확성과속도를동시에확보할수있죠.마케팅팀의창의성을높이고빠른실행을독려하는본인만의리더십방식은무엇인가요?저는팀원들에게빠른실행을적극독려하는편이에요.창의력과아이디어발굴은직접적인경험을통해서만진정으로향상된다고믿거든요.이론적학습보다는실제로많이보고,먹고,경험하는것이훨씬효과적이라고생각해요.특히시장감도를높이려면끊임없이새로운정보를접하고다양한장소를직접방문해봐야하죠.아이디어가나오면즉시실행해보도록격려해요.상사와의공감대형성없이진행하면시간낭비가되니까,제사무실문을항상열어두고있어요.팀원들이언제든편하게와서아이디어를논의하고,좋다고판단되면바로실행에옮길수있도록하죠.사진:Unsplash창의력과경험확장을위해시장조사에상당한투자를하고있어요.다행히저희대표님이마케터출신이어서이런투자의가치를잘이해하고적극지원해주세요.국내시장은트렌드를체계적으로수집해서지역별로분석하고,배달앱을통해주2-3회경쟁사제품을주문해서품평회를진행해요.해외의경우푸드박람회참가를적극지원하는데,제가합류한6개월동안직원들이벌써세군데정도는다녀왔을거예요."내가아는걸여기계신분들이모른다면그건정말아쉬운일이다.항상눈과귀를열고핫플레이스가생기면반드시직접가보라.좋든싫든반드시배울점이있다.온라인으로확인하는것과직접경험하는것은완전히다른차원이다"라고강조해요.건강트렌드시대에디저트브랜드인설빙은어떤전략으로접근하고계신가요?이부분은어렵지만반드시다뤄야할중요한과제라고생각해요.건강트렌드라고하면유기농원료나칼로리저감,비건레시피처럼명확한방향성을제시해야한다고생각하기쉬운데,이를설빙에무리하게접목하면오히려매력없는메뉴가나올위험이있어요.그래서미국의더치브로스라는브랜드를집중적으로연구했어요.이들은건강을단순한영양학적개념이아닌'긍정적에너지'로재정의했거든요.더치브로스는단순히커피를파는게아니라고객에게활기찬에너지와즐거운경험을제공하는브랜드로포지셔닝했어요.그들의'LoveAfair'라는서비스철학처럼고객이방문하는순간부터기분이좋아지도록하는거죠.특히Z세대들이에너지넘치고진정성있는소통을선호한다는점에주목했어요.더치브로스의직원들은단순한바리스타가아니라긍정적에너지를전달하는커뮤니티빌더역할을하면서강력한브랜드팬덤을형성했거든요.사실사람들이당분을섭취하는근본적인이유는행복감을느끼기때문이에요.순간적으로기분이좋아지는효과말이에요.그래서저는단순한영양학적건강보다는정신적웰빙,즉기분개선과스트레스해소측면에서의건강을부각시키는방향을고민하고있어요.설빙의본질적특성인'함께나눠먹으며웃고떠드는'소셜한경험자체가정신건강에도움이되는거잖아요.우리브랜드본래의정체성을고려할때도이런접근이더자연스럽고,로우슈가나저당제품의실제건강효과에대한논란도적지않은상황이거든요.다만소비자들의현실적니즈도무시할수없어요.우선저당옵션처럼소비자가개인취향에따라쉽게선택할수있는옵션들을이번여름부터점진적으로도입하고있어요.저당요거트아이스크림토핑(사진:인터뷰이제공)적용이용이한메뉴부터저당옵션을빠르게제공하고,장기적으로는컨셉과완성도를모두갖춘저당또는헬시빙수라인업도개발해볼계획이에요.하지만근본적으로는설빙만의'행복한에너지'를통한정신적웰빙을건강의새로운정의로제시하고싶어요.다양한F&B브랜드를경험하셨는데,설빙만의독특한브랜드DNA는무엇이라고생각하시나요?F&B시장에서단일메뉴중심의전문브랜드가장기적으로생존하는것은정말어려운일이에요.트렌드의수명이짧을뿐만아니라확장성에근본적인한계가있기때문이죠.스타벅스나투썸플레이스같은대형카페브랜드들을보면,커피에서시작해서티바나,프라푸치노,스무디,푸드,디저트,MD상품까지다양한카테고리로확장하며지속적인성장동력을확보해왔어요.반면설빙은'빙수'라는매우제한적인카테고리에서출발했어요.이는브랜드확장에있어가장큰제약이자동시에도전과제였죠.빙수는커피처럼습관적소비가어렵고,사이드메뉴와의결합도쉽지않은구조거든요.고객들이다른것을주문하다가빙수를추가하는게아니라,빙수를먹기위해목적성을갖고방문하는소비패턴이니까요.설빙도한때브런치메뉴,식사대용메뉴,사이드디저트등다양한확장을시도했어요.하지만결과적으로'빙수브랜드'라는핵심정체성에서멀어질수록설득력이떨어진다는것을경험했죠.대신설빙은"빙수"자체의개념을혁신적으로재정의했어요.설빙이전까지빙수는단순히제과점의사이드메뉴에불과했는데,이를당당한"프리미엄디저트"로격상시킨거죠.중장년층이선호하는인절미부터10대가열광하는초콜릿과젤리,20~30대가좋아하는생과일과프리미엄소재까지,각연령층과라이프스타일에맞는다양한토핑을'빙수위에쌓아올리는'방식으로고객층을확장해온거예요.'제품군의확장'대신'소재와경험의확장'을통해브랜드의한계를돌파한셈이죠.설빙스페셜메뉴(사진:설빙)설빙만의또다른독특한특징은고객층의다양성이에요.일반적인디저트카페는20~30대여성고객이압도적인비중을차지하는데,설빙매장에가보면가족단위,연인,심지어남성들끼리온고객들까지정말다양해요.이는설빙이가진메뉴의'공유성'과'소셜한특성'때문이라고생각해요.대부분의카페가1인중심으로개인화되어있는반면,설빙은여전히'함께나눠먹으며웃고떠드는'공간으로기능하고있거든요.이런소셜한경험자체가설빙만의고유한브랜드DNA라고할수있어요.설빙의특별함은'제약이있는메뉴'에서시작했지만,오히려그메뉴를끊임없이혁신하며한계를정면돌파해온전문성과뚝심에있다고생각해요.앞으로는이런'함께먹어서행복한'브랜드경험을더욱강화하면서,설빙만이제공할수있는특별한소셜디저트경험을지속적으로발전시켜나갈계획이에요.설빙리뉴얼과정에서구체적으로어떤데이터분석방법을사용했고,내부이해관계자들과는어떻게협업했나요?저는브랜드리뉴얼에서두축의데이터분석을중시해요.외부적으로는소비자들이브랜드를어떻게인식하고언급하는지,내부적으로는각부서가보유한핵심브랜드자산이무엇인지를파악하는거죠.설빙의경우다양한소비자조사방식과기존리뷰,SNS콘텐츠를빅데이터로분석했어요.특히고객들이설빙을어떤맥락에서언급하는지,어떤감정과연결해서이야기하는지를세밀하게추적했죠.분석결과정말독특한패턴을발견했어요.일반적인브랜드들은BPI(BrandPerceptionIndex)조사에서"따뜻하고세련되고트렌디한"같은정서적형용사들이나오는데,설빙은그런정서적이미지가거의없었어요.고객들은주로'빙수브랜드'라는기능적관점에서접근하고특정메뉴에집중해서기억하고있었거든요.매장환경이다소올드하더라도고객들이그것을부정적으로언급하지않는다는점도흥미로웠어요.브랜드의정서적측면에대한관심도가낮은거죠.설빙여름방학메뉴(사진:설빙)하지만더깊이분석해보니설빙만의독특한강점들이드러났어요.브랜드가기능적으로빙수에특화되어있다는점자체가오히려명확한자산이었고,무엇보다카페디저트브랜드중에서유일하게'공유하며먹는'소셜한특성을가지고있다는게핵심발견이었어요.각부서가가진브랜드자산들도체계적으로정리했어요.기존캘리그래피나소프트한시각적요소들은브랜드팀에서,우유,얼음,팥,인절미같은오리지널소재들은상품개발팀에서관리하고있었죠.이런자산들을그대로활용하되,표현방식과톤앤매너만더해피하고프렌들리한방향으로조정했어요.일반적인브랜드리뉴얼은부족한부분을보완하거나경쟁사대비차별점을찾는방향으로진행되는경우가많아요.하지만설빙은명확한경쟁자도없고시장에서특별히포지셔닝을재설정할필요도없었거든요.그래서브랜드가이미가지고있지만표면으로드러나지않은장점들을발굴하는데집중했어요.새로운것을발명하기보다는기존의가치를재발견하는접근법이었죠.이런방식이내부구성원들에게도훨씬설득력있게받아들여졌어요.사진:인터뷰이제공이번리뉴얼의컨셉슬로건은"HappinesstasteSweet"이에요.설빙에서고객들이이미느끼고있는정서적감정을더명확하게드러내고싶었거든요.설빙과고객들이더다양한방식으로소통하고,설빙에서느껴지는행복이라는감정을더분명하게전달하는마케팅을지향해요.앞으로는플래그십,팝업같은다양한형태의오프라인경험도고민하고있고,고객들이직접참여하고소통할수있는캠페인도구상하고있어요.결국데이터를통해발견한설빙만의'소셜하고행복한'브랜드경험을더욱풍부하게만들어가는것이목표예요.최근F&B산업에서가장파괴적인혁신은무엇이라고보시나요?설빙은이러한변화에어떻게대응하고있나요?제가개인적으로가장주목하고있는변화는"원천기술의상향평준화"와그기술이거의"오픈소스화"되고있다는점이에요.쉽게말하면,OEM이나ODM기반의생산시스템이널리퍼지면서누구나일정수준이상의품질을가진제품을비교적쉽게만들어낼수있는시대가됐다는거죠.이는K-뷰티의인디브랜드들이OEM을기반으로빠르게성장했던화장품시장의흐름과매우유사해요.F&B업계도이제그와같은성장사이클에진입하고있다고봅니다.실제로요즘떠오르는브랜드들을보면,노티드의GFFG나런던베이글뮤지엄의LBM,성심당같은브랜드들이브랜드감도나팬덤면에서CJ나SPC같은전통적인대형기업들을능가하는사례들이많이보여요.빠르고,뾰족하고,엣지있게움직이는스몰브랜드들을대기업이쫓아가는구조가된거죠.그래서저는요즘처럼변화가빠른시기에F&B마케팅이오히려더어려워졌다고생각해요.푸드테크도정말매년다르게실제현장으로들어오고있고,로봇이단순서비스를넘어조리까지대체할정도니까요.설빙도자동화관련고민들을시작했지만,시간이적지않게걸릴것같아요.이런상황에서저는조수용님의"일의감각"이라는책에서실마리를찾고있어요."작은브랜드처럼행동한다는건불특정다수가아닌,의식있는소수가열광하는부분을찾아이를실천한다는뜻이다.큰브랜드처럼생각한다는건업에진심인사람들이성실하게노력하고있는안정감을추구한다는것이다.큰브랜드는작은브랜드처럼행동해야하고,작은브랜드는큰브랜드처럼생각해야한다."저는이문장이지금의설빙마케팅에딱맞는방향이라고생각해요.부산의작은카페에서시작한설빙은이제10년이넘은전국적으로잘알려진"큰브랜드"가됐어요.하지만우리는지금도시장안에서는"작은브랜드처럼날카롭게움직이고"싶거든요.설빙연혁(사진:설빙)고객이열광하는지점을좁고깊게파고들고,그안에서우리의정체성을분명하게드러내는것.브랜드에대한책임감과안정감을갖고큰브랜드답게성실하게진화해가는것.이두가지가함께가야설빙이앞으로도F&B시장안에서독보적인포지셔닝을유지할수있다고믿고있어요.결국기술의평준화시대에는브랜드의본질적가치와고객과의진정성있는연결이더욱중요해진다고생각해요.설빙만의독특한소셜디저트경험을바탕으로,작고날카로운혁신을지속적으로실행해나가는것이저희의대응전략이에요.한국적디저트브랜드로서설빙의해외시장진출전략에대한본인만의비전이있으신가요?설빙은'KoreanDessertCafe'라는슬로건을통해브랜드의정체성과방향성을명확히하고있어요.하지만사실'코리안'이라는단어는장점만큼이나제약도함께따라오는단어예요.자칫하면전통적인이미지에국한되기쉽거든요.한복,한옥,전통떡,고전적인감성...물론그자체도매력적이지만,브랜드를확장하거나동시대고객들과호흡하려면조금다른접근이필요하다고생각했어요.그래서저희는'전통'보다는동시대성,Contemporary에주목했어요.지금전세계적으로사랑받는K-Culture의본질도사실현재대한민국의트렌드에서비롯되잖아요.예를들어,미국마트에서김밥이품절되고,맨해튼중심가에삼겹살집이성공하는현상은단순한전통문화의확산이아니에요.현재한국소비자들이일상적으로즐기는식문화가실시간으로글로벌트렌드가되고있다는신호거든요.사진:인터뷰이제공따라서설빙도과거의전통을복원하는방식보다는,동시대한국인들이가장선호하는디저트트렌드와식문화코드를브랜드경험전반에반영하는전략을택했어요.R&D팀이"전통떡문화를연구해야하나요?"라고고민할때마다,저는명확하게답해요."지금한국소비자들이가장열광하는요소들을설빙만의빙수언어로해석하는것,그것이우리가추구하는코리안디저트의정체성"이라고요.이전략은한국시장에서도중요하지만,해외확장에서특히유효해요.'전통적인한국'보다는지금한국의라이프스타일을경험할수있는곳,이것이설빙이지향하는코리안디저트카페의문화예요.실제로해외글로벌파트너들도지금한국에서제일인기있는거달라고그래요.현지화된메뉴들보다는한국에서인기있는메뉴들을세팅하는걸훨씬선호하거든요.현지화가필수요소였던10년전의글로벌진출과는정말다른환경이라는걸새삼느낄수있어요.지금설빙이샌프란시스코에매장이있지만아직본격적인글로벌전략은진행하지못했거든요.현재미국시장글로벌전략을다시짜고있는데,각지역만의특별한소재들을한국적방식으로해석해서빙수에접목시키는방향을고민하고있어요.결국글로벌시장에서설빙이제공하고자하는것은단순한디저트가아니라'지금한국에서가장핫한디저트경험'이에요.이것이설빙만의차별화된글로벌진출전략이라고생각해요.마케팅리더로서자신의직업적미래를어떻게그리고계신가요?앞으로도전하고싶은새로운영역이나분야가있으신가요?저는마케팅이정말좋아요.새로운것들을경험하고,정보를얻고그것들을내것으로만들어시장에내놓는마케팅의영역이지치지않게흥미롭거든요.이니스프리에서처음리더가됐을때,필드플레이어처럼실무를놓지못해굉장히힘들었던경험이있을정도예요.이런마케팅에대한애정이더욱확고해진계기가CJ푸드빌에서근무한경험이에요.당시극악의난이도와극강의업무량을소화해야했는데,우박처럼쏟아지는모든피드백과업무지시가철저히"고객"과"시장"중심이었거든요.그때는힘들었지만지나고보니그경험이제마케터로서의DNA가됐어요.사람들이뭘좋아하고있는지,왜좋아하고있는지,사람들이뭘불편해하고있는지,왜불편해하고있는지...저는그게브랜드와마케팅의본질이라고생각해요.언제까지직장생활을할지는모르겠지만,단순히관리업무에만매몰되는임원은되고싶지않아요.시장변화에대한민감도를유지하며지속적으로학습하고성장하는마케터로남고싶거든요.임원의본질적역할이사업비전수립과조직간시너지창출이라는점은충분히인지하고있어요.하지만현장에서의직접적인기획과실행에대한열망을완전히포기할수는없더라고요.새로운도전영역을굳이찾는다면,언젠가는책과요리가어우러진복합문화공간을운영해보고싶어요.단순한서점이아니라키친스튜디오가결합된형태로,사람들이자연스럽게모여소통할수있는커뮤니티허브같은공간이요.사실이것도마케팅의본질과맞닿아있죠.결국사람들의잠재된니즈를발견하고그에맞는경험을설계하는것이니까요.저에게마케팅은단순한직업적영역을넘어,인간의감정과욕구를이해하고그것을의미있는경험으로구현하는삶의철학에가까워요.오늘의큐터뷰는조인후작가님이작성하고,큐레터가편집했어요.지난큐터뷰보러가기👀큐터뷰#23.마케터는이성과감성이딱반반씩필요하다(솔루엠김민영CMO)큐터뷰#22.마케팅은고객의체감으로완성된다(보나비최승희CMO)큐터뷰#21.IMF때미국으로간청년,CIA와FBI의극비프로젝트를맡다(JLB인터내셔널제이슨리대표)큐터뷰#20.착한척으로는브랜드가커지기어렵다(톤28박준수공동대표)큐터뷰#19.브랜드는결국누군가의마음을움직여야한다(VOTTA대표김민재)🎯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comment_text_1"]=>
string(41675) "8년간한화호텔에서시작해현재설빙에서활약중인계윤숙CMO의브랜딩여정은하나의확고한철학에서출발합니다."브랜딩은발명이아닌발견이다."그녀의마케팅철학은더플라자호텔리뉴얼프로젝트를통해체계화되었습니다.당시호텔업계에브랜딩전문가가전무했던상황에서,그녀는직접브랜딩서적을탐독하고전문교육과정을이수하며독학으로체계적인브랜딩방법론을구축해나갔습니다."문서작성능력이뛰어나니브랜딩도잘할것"이라는단순한기대에서출발한그여정이,결국마케팅전문가로서의그녀의토대를완성했습니다.가장결정적인전환점은이니스프리CEO면접에서찾아왔습니다."수익성도낮고투자규모는큰플래그십스토어를운영하는이유가무엇입니까?"라는그녀의직설적질문에,CEO는"고객이단5초라도'이것이바로이니스프리다'라고인식하게만드는것으로충분하다"고답했습니다.안정적인호텔업계를떠나화장품업계로전환하는위험을감수하게만든바로그순간이었습니다.하지만이니스프리에서의여정이순탄하기만했던것은아닙니다.CJ에서마케터로서의탄탄한기본기와토대를구축한그녀에게진짜시험대가된것은팀장으로서경험한첫번째리더십위기였습니다."항상주목받는마케터"였던그녀가처음으로조직내고립감과깊은좌절을경험했습니다.이시련이오히려그녀를팀원들의전문성향상에집중하는성장지향적리더로변모시켰습니다.이러한경험들을통해창의력과데이터접근법이라는그녀만의차별화된전문성은CJ,이니스프리,컨설팅사를거치며점진적으로완성되었습니다."창의력은직접적경험을통해서만진정으로발전한다"는철학아래브랜드핵심가치인'Green과제주'를완벽하게구현하기위해"제주전역을철저히탐방"하는현장중심접근법과,동시에데이터80%검증을통과해야만최종결정을내리는체계적의사결정프로세스를구축한것이바로그결과입니다.이렇게다져진역량과철학이고스란히발휘되는곳이바로설빙입니다.계윤숙CMO만의독창적브랜드관점은설빙에서완전히구현되고있습니다.모든카페가개인화트렌드로향하는시대에,그녀는설빙을'최후의소셜디저트브랜드'로재정의했습니다."HappinesstastesSweet"라는브랜드슬로건뒤에숨겨진,그녀만의브랜드전략을살펴보겠습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8년간,특히더플라자호텔리뉴얼프로젝트를통해형성된브랜딩철학은무엇인가요?처음에는컨시어지업무로시작했는데,이후PR담당이되어마케팅팀으로옮기게됐어요.그런데PR이저한테는그렇게잘맞지않더라고요.PR은뒷단의일을하는거잖아요.이미만들어진걸홍보하기보다는좀더직접만들고싶다는생각을하고있던차에플라자호텔리뉴얼프로젝트가시작됐어요.제가그동안카피라이팅도많이했고멤버십매거진도혼자만들어보고했던경험이있었거든요.그래서로고도만들어야되고론칭할때마케팅도해야되고이름지을것도많은상황에서'글잘쓰는애면좀잘하겠다'라고평가해주셔서참여하게됐어요.사실재미있어보였고,너무해보고싶어서제가먼저손들고지원했죠.당시만해도호텔업계에서는'브랜딩'이라는개념이많이없을때였고,전문가도없었어요.뭔가브랜드적인게필요하다는니즈는계속있는데이론적인것도없고해서그때제가책도많이사서보고사회교육원프로그램도많이가면서정말맨땅에헤딩하면서배웠어요.레스토랑리뉴얼,스파오픈,웨딩상품개발등리뉴얼프로젝트마다항상네이밍과스토리를쓸사람이필요하니까그런담당으로참여하면서브랜딩이라는걸알게됐죠.이런다양한프로젝트를경험하면서브랜딩은전략적사고와실행력이동시에필요한통합적업무라는걸깨달았어요.더플라자(사진:인터뷰이제공)이시기에형성된제브랜딩접근법의핵심은'콘텐츠중심의브랜딩'이에요.호텔에서매달발행하는멤버십매거진원고를직접작성하고,고객노티스와카피라이팅을담당하면서브랜드스토리를글로풀어내는능력을기르게됐거든요.돌이켜보면그때는콘텐츠중심으로일을했던것같아요.모든리뉴얼프로젝트에항상네이밍과스토리를쓸사람이필요하잖아요.예쁜말로만들어줄사람이요.이때깨달은것은브랜딩의본질이'예쁜말로포장하는것'이아니라'진정성있는스토리를발견하고전달하는것'이라는점이었죠.CJ푸드빌에서뚜레쥬르와비비고라는서로다른사업모델의브랜드를경험하며얻은인사이트는무엇인가요?사실이두브랜드를동시에담당한건아니에요.제가CJ푸드빌에입사했을때가노희영대표가고문으로오셔서푸드빌의모든브랜드를리뉴얼하기시작할때였거든요.처음맡은브랜드가뚜레쥬르였고,브랜드리뉴얼프로젝트에서브랜드전략과커뮤니케이션을담당하게됐죠.그러다가플래그십마케팅과직영상품기획까지업무영역을계속넓혀갔어요.출산휴가후복직하면서비비고마케팅파트장이됐는데,이때의비비고는지금많은분들이기억하는HMR비비고가아니라그브랜드의뿌리가된레스토랑비비고였어요.제가합류했을때가운이좋게도레스토랑과HMR의통합브랜딩작업이진행되고있을때여서비비고만두론칭의처음을같이경험할수있었죠.뚜레쥬르와비비고의가장큰차이는사업형태에요.뚜레쥬르는프랜차이즈기반의사업이고,비비고는직영중심의글로벌사업이었거든요.이두모델은상품기획과확장,마케팅모든면에서완전히다른접근이필요해요.뚜레쥬르에서는베이커리를처음해보면서정말많이배웠어요.제품의양산공정부터현장제조방식과공장생산시스템의차이점에이르기까지,R&D팀과의집중적인학습과현장경험을통해베이커리사업의운영체계를깊이있게이해할수있었어요.빵을엄청많이먹으면서요.😄플래그십을통한브랜드리뉴얼도처음경험해봤고,상품기획까지담당하게되면서마케터로서의역량을크게넓힐수있었어요.사진:인터뷰이제공비비고에서는사업적인경험의폭을크게넓힐수있었어요.당시비비고는한국에10개정도,글로벌에미국,영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일본,중국까지총6개국에진출해있었거든요.매장수는20개도안됐는데6개국에나가있었으니까글로벌사업이얼마나복잡한지직접경험할수있었죠.특히CJ그룹의전략적브랜드로서'맥도날드같은한식QSR'을만들겠다는비전아래진행되던프로젝트여서,브랜드의일관성을유지하면서도각국가별현지화를해야하는어려움이있었어요.그런데이게또너무빨리확장하다보니비즈니스적으로는건강한구조가아니었던것도사실이에요.이두브랜드경험이현재까지가장큰자산이되는부분은사업모델에따른마케팅접근법의차이를체득한거예요.프랜차이즈는가맹점주들의수익성과운영편의성을고려해야하고,직영은브랜드일관성과고객경험에더집중해야하거든요.이니스프리플래그십에서오프라인공간의브랜드가치를어떻게구현하셨나요?제가이니스프리CEO면접을볼때,제이직역사상가장인상적인순간이있었어요.저에게궁금한점을질문하라고하셔서"돈도되지않고투자비도큰플래그십을,그것도F&B콘텐츠를넣어서운영하시는목적이뭡니까?"라고질문했거든요.당시CEO인안세홍대표님의답변이정말인상깊었어요."계윤숙님이여기와서할일은정확히하나다.이니스프리플래그십에고객이앉아서메뉴를먹으며'아이게이니스프리구나'라고5초만생각하게해도된다"였어요.플래그십이니스프리카페의모든메뉴는하나하나존재이유가분명해야했어요.이니스프리의브랜드가치인Green과제주를모두담거나둘중하나를뾰족하게담고있어야했고,이니스프리를대표하는시그니처제품들의특징이나컨셉을담아야했거든요.덕분에제주를속속들이뒤지고다녔어요.제주를워낙좋아하기도했지만이니스프리의핵심이제주였으니까요.모든메뉴의원료는제주에서가져오고레시피는되게그린하게풀려고노력했어요.그리고비주얼은이니스프리가가지고있는브랜드커뮤니케이션을담으려고삼박자가갖춰지도록굉장히노력했죠.이니스프리오가닉그린카페(사진:인터뷰이제공)메뉴기획마다"이메뉴가왜있어야하죠?"라고스스로에게질문했을때답이명쾌해야했어요.메뉴뿐만아니라공간디자인,사용소재에이르기까지모든것이브랜드스토리의연장선이어야했고,그과정에서디테일에대한철저한검증과완성도추구는필수였어요.이경험을통해디지털전환시대에도F&B산업의본질은여전히오프라인경험에있다는확신을갖게되었어요.온라인기술이아무리발전해도,물리적공간에서의감각적경험과정서적연결은대체불가능한영역이라고봐요.온라인은오프라인경험의접근성을높이고확산시키는강력한채널역할을하지만,브랜드의본질적가치와깊이있는경험은결국오프라인공간에서완성되죠.이러한철학이이니스프리에서더욱견고해졌어요.앨리스나인에서가장큰수확은무엇이었고,이것이현재F&B마케팅에어떻게활용되고있나요?앨리스나인은사실컨설팅회사에요.이회사의전신이플랜즈어워드라고국내에베이스를두고있는마케팅컨설팅회사중에서는업력도오래되고괜찮은회사였거든요.풀무원,하림같은식품회사들의컨설팅도많이하면서동시에뷰티브랜드인큐베이팅도하는곳이었죠.저는여기서인큐베이팅하고론칭하는뷰티브랜드들의마케팅담당으로입사했는데,사실뷰티브랜드자체보다는컨설팅회사의일하는방식에서훨씬많이배웠어요.사진:Unsplash처음에그들이보고서쓰는방식을보고굉장히놀랐어요.접근방법이완전히달랐거든요.저는계속인하우스마케터였고,솔직히컨설팅회사를되게싫어했어요.'실무도모르면서몇천만원씩받아가고보고서만던져주면결국우리가다실행해야하는데'라는생각이었죠.그런데막상들어가보니제가그앞단을너무무시했던것같더라고요.저는실행력은높았지만전략적분석능력은부족했거든요.어떻게문제에접근하고분석해야하는지,기존에갖지못했던관점들을갖는방법을많이배웠어요.앨리스나인에서가장많이배운건'기획의기술'이에요.마케팅전략에접근하는방법론자체가인하우스마케터로서는접하기힘든테크닉이었거든요.표면적으로보면단순한보고서작성기술같지만,사실이건전략적사고의토대가없으면불가능해요.우리가컨설팅회사를쓰는이유를생각해보면,결국이런체계적인접근방법이부족하기때문이거든요.의외로대기업마케터들도보고서를쓸때단위업무나결과물중심으로작성하는경우가많아요.저도그랬고요.그런데컨설팅에서는문제를바라보는관점자체가달라야하잖아요.그런것들을배우면서시야가넓어지고,한단계성장했다는느낌을받았어요.이니스프리에서도느꼈지만,상품중심의뷰티/식품브랜드와공간경험이중요한F&B브랜드는DNA가완전히달라요.사업구조자체가다르거든요.이부분은CJ에있을때푸드빌(매장운영)과제일제당(제품제조)의체질이완전히다르다는걸이미느꼈던경험이기도해요.뷰티브랜드는제품자체의성능과브랜드이미지가핵심이에요.반면F&B는맛이라는기본기위에공간에서의경험,서비스,분위기까지모든것이브랜드경험을구성하죠.훨씬복합적이고통제하기어려운요소들이많아요.이때배운전략적접근법이마케팅리더가되었을때저만의큰차별점이됐어요.특히문제를체계적으로분석하고해결방법을구조화하는능력이많이늘었거든요.지앤푸드에서굽네의"바사삭유니버스"캠페인을기획하셨는데,기존브랜드를새롭게접근할때가장중요한요소는무엇인가요?지앤푸드가운영하는굽네라는기존치킨브랜드가가진한계점을극복하기위해완전히새로운방식으로브랜드캠페인을접근했어요."바사삭유니버스"라는세계관을만든거죠.당시굽네가가지고있던과제가명확했거든요.오븐구이치킨의차별점을제대로소구하고,20대신규고객들을확보하는것이었어요.생각보다굽네가'구운치킨'이라는걸모르는고객이많았고,그냥고추바사삭,볼케이노같은대표제품들의맛으로만기억하고있더라고요.그래서구웠기때문에오히려건강하고바삭하다는인식도심어주고싶었어요.제가마블을좋아해서팀원들과전략을짤때페이즈별로기획했어요.'구울레옹'이주인공인페이즈1에서시작해서,중간단계에서는모베러웍스그룹과콜라보해서고추바사삭캐릭터도만들었죠.정말특별했던게치킨회사지만홍대에서치킨을팔지않는팝업을해보자고했어요."우리는여기서굽네세계관만팔거야,스토리만팔거야"라고했죠.너무비싼성수는못가고홍대에서열흘정도했는데반응이나쁘지않았어요.그걸경영진이보시고너무좋아하셨어요."이렇게브랜딩도할수있는거야,오프라인공간도생기고"라고하시면서플래그십을만들려고하신거예요.지금도홍대에굽네플레이타운이있어요.솔직히저는조금반대했거든요.제가이미플래그십이어떤건지너무잘알고있었고,이니스프리,비비고,뚜레쥬르에서봤듯이굉장히소모적인마케팅이거든요.지속가능하게하기가쉽지않고투입되는비용이너무많아서금방끝나버릴까봐걱정했어요.홍대굽네플레이타운(사진:인터뷰이제공)실제로5년중장기로드맵에따라3단계페이즈를설계했지만,1.5페이즈시점에서캠페인이중단된것이가장아쉬운대목이에요.엔데믹특수로굽네가역대최고실적을기록했다가급격한매출하락을겪으면서,경영진의우선순위가브랜드빌딩에서즉시적프로모션으로회귀했거든요.결국"위기상황에는아이돌마케팅이최선"이라는전통적접근법으로돌아간거죠.물론단기적매출반등효과는분명히있어요.하지만미디어환경이근본적으로변화한현재,과거처럼유명연예인을활용한TV광고만으로브랜드인지도나매출에서드라마틱한성과를기대하기는어렵다고봐요.10년전과달리소비자들의미디어소비패턴이극도로분산되어있고,브랜드에대한신뢰형성방식자체가변했거든요.이경험을통해배운가장큰교훈은브랜딩프로젝트의지속성을보장하는게얼마나어려운지예요.특히단기성과압박이있는환경에서는더욱그렇죠.결국브랜딩은자산이쌓여야하고히스토리가쌓여야하는장기적관점이필요해요.경력중가장큰위기는언제였고,어떻게극복하셨나요?경력중가장큰위기는이니스프리에있을때였어요.저는항상일이재밌었고새로운걸하는걸좋아했는데,이니스프리에서는처음으로리더십에대한깊은좌절을경험했거든요.이니스프리에서낯선카테고리의업무환경에서팀장을맡게되면서팀장으로서고립된섬같은존재가됐어요.모든동료들이화장품업계출신인데저만F&B(식료품)업계경력을갖고있다보니소통이원활하지않았거든요.제가이회사에서유일하게F&B사업을이해하고있는사람이라는생각때문에모든일을다제가하려고했던것같아요.팀원들한테는자유도를많이줬지만,돌이켜보면조금방임하는리더처럼느껴졌을수도있어요.일을맡기고마음에안들면제가다해결하고이런식이었으니까요.그래서그때실제로리더십평가도되게안좋았어요.또제가이전회사들에서는항상가장주목받는마케터로일했는데,이니스프리는아모레퍼시픽그룹내여러브랜드중하나다보니상대적인박탈감이있었어요.특히제가담당하는F&B플래그십은메인비즈니스가아니어서더욱그랬고요.팀장으로서도엄청미숙했던것같아요.처음1년은재미있고정신없이다녔지만그뒤2년정도는정말고민이많았어요.그때조직에서의제포지셔닝과리더십에대해서엄청고민했어요.그래서제가컨설팅회사로가게된이유도있었고요.거기선혼자일을할테니까요.그때안읽던처세술(리더십)책도읽고인간관계책도읽으면서온갖시도를다해봤는데,한번틀어지니까극복하기가무척어렵더라고요.하지만이경험이오히려저에게는큰자산이됐어요.이후입사한지앤푸드에서는훨씬잘할수있게됐거든요.팀원들을성장시키는데훨씬더포커스를맞췄고,팀원들을어떻게코칭해야하는지에대해서도많이고민하게됐어요.동기부여를많이해주고싶다는생각도더강해졌고요.지앤푸드에서는팀분위기가정말좋았어요.팀원들이대부분젊었는데,"우리도어디가서자랑할만한프로젝트를하고싶다"는갈증이있었거든요.실제로다들많이성장해서그중몇몇은더큰회사로이직하기도했고,그런모습을보면서리더로서행복하고뿌듯했죠.설빙에서의마케팅리더십과사모펀드기업의일하는방식은어떤특징이있나요?설빙에와서가장놀란점은중장기사업계획이매우명확하다는것이었어요.각본부가달성해야할성과와프로세스를구체적으로정리하고합의했고,마케팅퍼널처럼각밸류체인에서실행해야할과제와시점까지세부적으로정리해서트래킹하고있거든요.사실사모펀드인수기업에대한우려가컸어요.단기수익창출에만집중하고장기적브랜드가치보다는재무적성과만추구할거라는선입견때문에설빙에오기전까지계속고민했었거든요.그런데막상와보니완전히달랐어요.오히려대기업에서보다훨씬체계적이고효율적이었어요.대기업에서는목표가모호하고전략이수시로바뀌어서중장기적추진이어려운경우가많았거든요.아무리치밀하게중장기계획을세워도무용지물이되는경우가빈번했어요.사진:인터뷰이제공반면설빙은목표의지향점이뚜렷해서구체적인전략목표들을설정해놓고,스타트업처럼지속적으로회고하면서전략을수정하고맞춰가고있어요.브랜드성장을위한투자와추진력도과감하고,문제점을빠르게포착해서보완하며지속적인성과리뷰를통해결과물의수준을높여가죠.무엇보다목표와전략,프로세스중심으로업무를추진하다보니구성원동기부여도수월하고,업무지시나리뷰도구체적이고현실적이에요.현재경영진들의합이잘맞는것도큰도움이되고있고요.브랜드의3개월후,6개월후,1년후,3년후의모습을뚜렷하게그려갈수있다는게가장큰차이점이에요.F&B를기반으로브랜드,상품,공간,커뮤니케이션을기획하는마케터"라고하셨는데,이중어떤영역에가장열정을느끼시나요?브랜드기획부터시작한커리어덕분인지,브랜드기획에대한애정이가장깊어요.신규브랜드론칭도의미있지만,특히브랜드리뉴얼작업을더선호해요.그브랜드가축적해온히스토리와숨겨진면모들을탐구하고발견해나가는과정이정말흥미롭거든요.제가브랜드리뉴얼을더좋아하는이유는숨겨진자산을발견해가는재미때문이에요.브랜드가이미보유하고있는스토리나가치들을찾아내는과정이흥미로워요.사진:인터뷰이제공설빙의경우특별히흥미로운점이있었어요.다른브랜드들과달리특정한정서적이미지가뚜렷하지않았거든요.고객들은주로'빙수브랜드'로인식하며메뉴자체에집중해서기억하고있었어요.그런데자세히들여다보니설빙만의독특한특성을발견했어요.대부분의카페가1인중심으로개인화되어있는반면,설빙은유일하게'소셜한'브랜드였거든요.함께나눠먹으며웃고떠들고즐거운시간을보내는공간으로이용되고있었어요.이번리뉴얼은바로이런잠재되어있던감성적자산을표면으로끌어올리는데집중했죠.결국브랜딩은발명이아닌발견에가깝다고생각해요.데이터와직감이상충하는상황에서는어떻게판단하시나요?저는의사결정할때직감보다는체계적인검증을중시해요.아무리사소한것이라도철저히확인하는편이거든요.메뉴개발의경우매장에직접가서현장에서고객들에게물어보는일이빈번하고,소비자패널조사도여러차례진행해요.최소80%이상의검증이확보될때까지끝까지확인하고나서야최종결정을내리죠.그렇다고타이밍을놓치면안되기때문에,검증도빠른시간안에끝나고테스트론칭도많이해봐요.설빙이이런검증시스템을잘갖추고있다는점이인상적이에요.우리나라에서전문점카테고리가장기간성공하는경우는드물거든요.탕후루전문점처럼빠르게사라지는경우가많고,빙수전문점들도대부분오래버티지못했어요.그런데설빙이이렇게오랫동안성장할수있었던이유는메뉴기획을정말잘했기때문이라고생각해요.실제로설빙메뉴에대한충성고객들도상당히많고요.저는제직감을크게신뢰하지않지만,아이디어창출에는적극적이에요.아이디어단계에서는R&D팀에과감한시도를장려하고,최종결정단계에서는반드시고객검증을거치도록해요.설빙에합류해보니R&D와마케팅조직에고객의견을적극수렴하는문화가깊이뿌리내려있더라고요.소비자패널이체계적으로운영되고있고,직영점을운영하는덕분에매장에서신메뉴에대한즉각적인고객피드백을받을수있어요.특히인상적인것은프로토타입단계가체계화되어있다는점이에요.정식상품화전에프로토타입을신속하게제작해서테스트하고,고객피드백을받아보완한후,다시테스트하고또보완하는과정을반복합니다.이런빠른검증과개선사이클이매우효과적으로운영되고있어서,의사결정의정확성과속도를동시에확보할수있죠.마케팅팀의창의성을높이고빠른실행을독려하는본인만의리더십방식은무엇인가요?저는팀원들에게빠른실행을적극독려하는편이에요.창의력과아이디어발굴은직접적인경험을통해서만진정으로향상된다고믿거든요.이론적학습보다는실제로많이보고,먹고,경험하는것이훨씬효과적이라고생각해요.특히시장감도를높이려면끊임없이새로운정보를접하고다양한장소를직접방문해봐야하죠.아이디어가나오면즉시실행해보도록격려해요.상사와의공감대형성없이진행하면시간낭비가되니까,제사무실문을항상열어두고있어요.팀원들이언제든편하게와서아이디어를논의하고,좋다고판단되면바로실행에옮길수있도록하죠.사진:Unsplash창의력과경험확장을위해시장조사에상당한투자를하고있어요.다행히저희대표님이마케터출신이어서이런투자의가치를잘이해하고적극지원해주세요.국내시장은트렌드를체계적으로수집해서지역별로분석하고,배달앱을통해주2-3회경쟁사제품을주문해서품평회를진행해요.해외의경우푸드박람회참가를적극지원하는데,제가합류한6개월동안직원들이벌써세군데정도는다녀왔을거예요."내가아는걸여기계신분들이모른다면그건정말아쉬운일이다.항상눈과귀를열고핫플레이스가생기면반드시직접가보라.좋든싫든반드시배울점이있다.온라인으로확인하는것과직접경험하는것은완전히다른차원이다"라고강조해요.건강트렌드시대에디저트브랜드인설빙은어떤전략으로접근하고계신가요?이부분은어렵지만반드시다뤄야할중요한과제라고생각해요.건강트렌드라고하면유기농원료나칼로리저감,비건레시피처럼명확한방향성을제시해야한다고생각하기쉬운데,이를설빙에무리하게접목하면오히려매력없는메뉴가나올위험이있어요.그래서미국의더치브로스라는브랜드를집중적으로연구했어요.이들은건강을단순한영양학적개념이아닌'긍정적에너지'로재정의했거든요.더치브로스는단순히커피를파는게아니라고객에게활기찬에너지와즐거운경험을제공하는브랜드로포지셔닝했어요.그들의'LoveAfair'라는서비스철학처럼고객이방문하는순간부터기분이좋아지도록하는거죠.특히Z세대들이에너지넘치고진정성있는소통을선호한다는점에주목했어요.더치브로스의직원들은단순한바리스타가아니라긍정적에너지를전달하는커뮤니티빌더역할을하면서강력한브랜드팬덤을형성했거든요.사실사람들이당분을섭취하는근본적인이유는행복감을느끼기때문이에요.순간적으로기분이좋아지는효과말이에요.그래서저는단순한영양학적건강보다는정신적웰빙,즉기분개선과스트레스해소측면에서의건강을부각시키는방향을고민하고있어요.설빙의본질적특성인'함께나눠먹으며웃고떠드는'소셜한경험자체가정신건강에도움이되는거잖아요.우리브랜드본래의정체성을고려할때도이런접근이더자연스럽고,로우슈가나저당제품의실제건강효과에대한논란도적지않은상황이거든요.다만소비자들의현실적니즈도무시할수없어요.우선저당옵션처럼소비자가개인취향에따라쉽게선택할수있는옵션들을이번여름부터점진적으로도입하고있어요.저당요거트아이스크림토핑(사진:인터뷰이제공)적용이용이한메뉴부터저당옵션을빠르게제공하고,장기적으로는컨셉과완성도를모두갖춘저당또는헬시빙수라인업도개발해볼계획이에요.하지만근본적으로는설빙만의'행복한에너지'를통한정신적웰빙을건강의새로운정의로제시하고싶어요.다양한F&B브랜드를경험하셨는데,설빙만의독특한브랜드DNA는무엇이라고생각하시나요?F&B시장에서단일메뉴중심의전문브랜드가장기적으로생존하는것은정말어려운일이에요.트렌드의수명이짧을뿐만아니라확장성에근본적인한계가있기때문이죠.스타벅스나투썸플레이스같은대형카페브랜드들을보면,커피에서시작해서티바나,프라푸치노,스무디,푸드,디저트,MD상품까지다양한카테고리로확장하며지속적인성장동력을확보해왔어요.반면설빙은'빙수'라는매우제한적인카테고리에서출발했어요.이는브랜드확장에있어가장큰제약이자동시에도전과제였죠.빙수는커피처럼습관적소비가어렵고,사이드메뉴와의결합도쉽지않은구조거든요.고객들이다른것을주문하다가빙수를추가하는게아니라,빙수를먹기위해목적성을갖고방문하는소비패턴이니까요.설빙도한때브런치메뉴,식사대용메뉴,사이드디저트등다양한확장을시도했어요.하지만결과적으로'빙수브랜드'라는핵심정체성에서멀어질수록설득력이떨어진다는것을경험했죠.대신설빙은"빙수"자체의개념을혁신적으로재정의했어요.설빙이전까지빙수는단순히제과점의사이드메뉴에불과했는데,이를당당한"프리미엄디저트"로격상시킨거죠.중장년층이선호하는인절미부터10대가열광하는초콜릿과젤리,20~30대가좋아하는생과일과프리미엄소재까지,각연령층과라이프스타일에맞는다양한토핑을'빙수위에쌓아올리는'방식으로고객층을확장해온거예요.'제품군의확장'대신'소재와경험의확장'을통해브랜드의한계를돌파한셈이죠.설빙스페셜메뉴(사진:설빙)설빙만의또다른독특한특징은고객층의다양성이에요.일반적인디저트카페는20~30대여성고객이압도적인비중을차지하는데,설빙매장에가보면가족단위,연인,심지어남성들끼리온고객들까지정말다양해요.이는설빙이가진메뉴의'공유성'과'소셜한특성'때문이라고생각해요.대부분의카페가1인중심으로개인화되어있는반면,설빙은여전히'함께나눠먹으며웃고떠드는'공간으로기능하고있거든요.이런소셜한경험자체가설빙만의고유한브랜드DNA라고할수있어요.설빙의특별함은'제약이있는메뉴'에서시작했지만,오히려그메뉴를끊임없이혁신하며한계를정면돌파해온전문성과뚝심에있다고생각해요.앞으로는이런'함께먹어서행복한'브랜드경험을더욱강화하면서,설빙만이제공할수있는특별한소셜디저트경험을지속적으로발전시켜나갈계획이에요.설빙리뉴얼과정에서구체적으로어떤데이터분석방법을사용했고,내부이해관계자들과는어떻게협업했나요?저는브랜드리뉴얼에서두축의데이터분석을중시해요.외부적으로는소비자들이브랜드를어떻게인식하고언급하는지,내부적으로는각부서가보유한핵심브랜드자산이무엇인지를파악하는거죠.설빙의경우다양한소비자조사방식과기존리뷰,SNS콘텐츠를빅데이터로분석했어요.특히고객들이설빙을어떤맥락에서언급하는지,어떤감정과연결해서이야기하는지를세밀하게추적했죠.분석결과정말독특한패턴을발견했어요.일반적인브랜드들은BPI(BrandPerceptionIndex)조사에서"따뜻하고세련되고트렌디한"같은정서적형용사들이나오는데,설빙은그런정서적이미지가거의없었어요.고객들은주로'빙수브랜드'라는기능적관점에서접근하고특정메뉴에집중해서기억하고있었거든요.매장환경이다소올드하더라도고객들이그것을부정적으로언급하지않는다는점도흥미로웠어요.브랜드의정서적측면에대한관심도가낮은거죠.설빙여름방학메뉴(사진:설빙)하지만더깊이분석해보니설빙만의독특한강점들이드러났어요.브랜드가기능적으로빙수에특화되어있다는점자체가오히려명확한자산이었고,무엇보다카페디저트브랜드중에서유일하게'공유하며먹는'소셜한특성을가지고있다는게핵심발견이었어요.각부서가가진브랜드자산들도체계적으로정리했어요.기존캘리그래피나소프트한시각적요소들은브랜드팀에서,우유,얼음,팥,인절미같은오리지널소재들은상품개발팀에서관리하고있었죠.이런자산들을그대로활용하되,표현방식과톤앤매너만더해피하고프렌들리한방향으로조정했어요.일반적인브랜드리뉴얼은부족한부분을보완하거나경쟁사대비차별점을찾는방향으로진행되는경우가많아요.하지만설빙은명확한경쟁자도없고시장에서특별히포지셔닝을재설정할필요도없었거든요.그래서브랜드가이미가지고있지만표면으로드러나지않은장점들을발굴하는데집중했어요.새로운것을발명하기보다는기존의가치를재발견하는접근법이었죠.이런방식이내부구성원들에게도훨씬설득력있게받아들여졌어요.사진:인터뷰이제공이번리뉴얼의컨셉슬로건은"HappinesstasteSweet"이에요.설빙에서고객들이이미느끼고있는정서적감정을더명확하게드러내고싶었거든요.설빙과고객들이더다양한방식으로소통하고,설빙에서느껴지는행복이라는감정을더분명하게전달하는마케팅을지향해요.앞으로는플래그십,팝업같은다양한형태의오프라인경험도고민하고있고,고객들이직접참여하고소통할수있는캠페인도구상하고있어요.결국데이터를통해발견한설빙만의'소셜하고행복한'브랜드경험을더욱풍부하게만들어가는것이목표예요.최근F&B산업에서가장파괴적인혁신은무엇이라고보시나요?설빙은이러한변화에어떻게대응하고있나요?제가개인적으로가장주목하고있는변화는"원천기술의상향평준화"와그기술이거의"오픈소스화"되고있다는점이에요.쉽게말하면,OEM이나ODM기반의생산시스템이널리퍼지면서누구나일정수준이상의품질을가진제품을비교적쉽게만들어낼수있는시대가됐다는거죠.이는K-뷰티의인디브랜드들이OEM을기반으로빠르게성장했던화장품시장의흐름과매우유사해요.F&B업계도이제그와같은성장사이클에진입하고있다고봅니다.실제로요즘떠오르는브랜드들을보면,노티드의GFFG나런던베이글뮤지엄의LBM,성심당같은브랜드들이브랜드감도나팬덤면에서CJ나SPC같은전통적인대형기업들을능가하는사례들이많이보여요.빠르고,뾰족하고,엣지있게움직이는스몰브랜드들을대기업이쫓아가는구조가된거죠.그래서저는요즘처럼변화가빠른시기에F&B마케팅이오히려더어려워졌다고생각해요.푸드테크도정말매년다르게실제현장으로들어오고있고,로봇이단순서비스를넘어조리까지대체할정도니까요.설빙도자동화관련고민들을시작했지만,시간이적지않게걸릴것같아요.이런상황에서저는조수용님의"일의감각"이라는책에서실마리를찾고있어요."작은브랜드처럼행동한다는건불특정다수가아닌,의식있는소수가열광하는부분을찾아이를실천한다는뜻이다.큰브랜드처럼생각한다는건업에진심인사람들이성실하게노력하고있는안정감을추구한다는것이다.큰브랜드는작은브랜드처럼행동해야하고,작은브랜드는큰브랜드처럼생각해야한다."저는이문장이지금의설빙마케팅에딱맞는방향이라고생각해요.부산의작은카페에서시작한설빙은이제10년이넘은전국적으로잘알려진"큰브랜드"가됐어요.하지만우리는지금도시장안에서는"작은브랜드처럼날카롭게움직이고"싶거든요.설빙연혁(사진:설빙)고객이열광하는지점을좁고깊게파고들고,그안에서우리의정체성을분명하게드러내는것.브랜드에대한책임감과안정감을갖고큰브랜드답게성실하게진화해가는것.이두가지가함께가야설빙이앞으로도F&B시장안에서독보적인포지셔닝을유지할수있다고믿고있어요.결국기술의평준화시대에는브랜드의본질적가치와고객과의진정성있는연결이더욱중요해진다고생각해요.설빙만의독특한소셜디저트경험을바탕으로,작고날카로운혁신을지속적으로실행해나가는것이저희의대응전략이에요.한국적디저트브랜드로서설빙의해외시장진출전략에대한본인만의비전이있으신가요?설빙은'KoreanDessertCafe'라는슬로건을통해브랜드의정체성과방향성을명확히하고있어요.하지만사실'코리안'이라는단어는장점만큼이나제약도함께따라오는단어예요.자칫하면전통적인이미지에국한되기쉽거든요.한복,한옥,전통떡,고전적인감성...물론그자체도매력적이지만,브랜드를확장하거나동시대고객들과호흡하려면조금다른접근이필요하다고생각했어요.그래서저희는'전통'보다는동시대성,Contemporary에주목했어요.지금전세계적으로사랑받는K-Culture의본질도사실현재대한민국의트렌드에서비롯되잖아요.예를들어,미국마트에서김밥이품절되고,맨해튼중심가에삼겹살집이성공하는현상은단순한전통문화의확산이아니에요.현재한국소비자들이일상적으로즐기는식문화가실시간으로글로벌트렌드가되고있다는신호거든요.사진:인터뷰이제공따라서설빙도과거의전통을복원하는방식보다는,동시대한국인들이가장선호하는디저트트렌드와식문화코드를브랜드경험전반에반영하는전략을택했어요.R&D팀이"전통떡문화를연구해야하나요?"라고고민할때마다,저는명확하게답해요."지금한국소비자들이가장열광하는요소들을설빙만의빙수언어로해석하는것,그것이우리가추구하는코리안디저트의정체성"이라고요.이전략은한국시장에서도중요하지만,해외확장에서특히유효해요.'전통적인한국'보다는지금한국의라이프스타일을경험할수있는곳,이것이설빙이지향하는코리안디저트카페의문화예요.실제로해외글로벌파트너들도지금한국에서제일인기있는거달라고그래요.현지화된메뉴들보다는한국에서인기있는메뉴들을세팅하는걸훨씬선호하거든요.현지화가필수요소였던10년전의글로벌진출과는정말다른환경이라는걸새삼느낄수있어요.지금설빙이샌프란시스코에매장이있지만아직본격적인글로벌전략은진행하지못했거든요.현재미국시장글로벌전략을다시짜고있는데,각지역만의특별한소재들을한국적방식으로해석해서빙수에접목시키는방향을고민하고있어요.결국글로벌시장에서설빙이제공하고자하는것은단순한디저트가아니라'지금한국에서가장핫한디저트경험'이에요.이것이설빙만의차별화된글로벌진출전략이라고생각해요.마케팅리더로서자신의직업적미래를어떻게그리고계신가요?앞으로도전하고싶은새로운영역이나분야가있으신가요?저는마케팅이정말좋아요.새로운것들을경험하고,정보를얻고그것들을내것으로만들어시장에내놓는마케팅의영역이지치지않게흥미롭거든요.이니스프리에서처음리더가됐을때,필드플레이어처럼실무를놓지못해굉장히힘들었던경험이있을정도예요.이런마케팅에대한애정이더욱확고해진계기가CJ푸드빌에서근무한경험이에요.당시극악의난이도와극강의업무량을소화해야했는데,우박처럼쏟아지는모든피드백과업무지시가철저히"고객"과"시장"중심이었거든요.그때는힘들었지만지나고보니그경험이제마케터로서의DNA가됐어요.사람들이뭘좋아하고있는지,왜좋아하고있는지,사람들이뭘불편해하고있는지,왜불편해하고있는지...저는그게브랜드와마케팅의본질이라고생각해요.언제까지직장생활을할지는모르겠지만,단순히관리업무에만매몰되는임원은되고싶지않아요.시장변화에대한민감도를유지하며지속적으로학습하고성장하는마케터로남고싶거든요.임원의본질적역할이사업비전수립과조직간시너지창출이라는점은충분히인지하고있어요.하지만현장에서의직접적인기획과실행에대한열망을완전히포기할수는없더라고요.새로운도전영역을굳이찾는다면,언젠가는책과요리가어우러진복합문화공간을운영해보고싶어요.단순한서점이아니라키친스튜디오가결합된형태로,사람들이자연스럽게모여소통할수있는커뮤니티허브같은공간이요.사실이것도마케팅의본질과맞닿아있죠.결국사람들의잠재된니즈를발견하고그에맞는경험을설계하는것이니까요.저에게마케팅은단순한직업적영역을넘어,인간의감정과욕구를이해하고그것을의미있는경험으로구현하는삶의철학에가까워요.오늘의큐터뷰는조인후작가님이작성하고,큐레터가편집했어요.지난큐터뷰보러가기👀큐터뷰#23.마케터는이성과감성이딱반반씩필요하다(솔루엠김민영CMO)큐터뷰#22.마케팅은고객의체감으로완성된다(보나비최승희CMO)큐터뷰#21.IMF때미국으로간청년,CIA와FBI의극비프로젝트를맡다(JLB인터내셔널제이슨리대표)큐터뷰#20.착한척으로는브랜드가커지기어렵다(톤28박준수공동대표)큐터뷰#19.브랜드는결국누군가의마음을움직여야한다(VOTTA대표김민재)🎯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14]=>
string(46326) " 8년간 한화호텔에서 시작해 현재 설빙에서 활약 중인 계윤숙 CMO의 브랜딩 여정은 하나의 확고한 철학에서 출발합니다. "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그녀의 마케팅 철학은 더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체계화되었습니다. 당시 호텔 업계에 브랜딩 전문가가 전무했던 상황에서, 그녀는 직접 브랜딩 서적을 탐독하고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독학으로 체계적인 브랜딩 방법론을 구축해나갔습니다. "문서 작성 능력이 뛰어나니 브랜딩도 잘할 것"이라는 단순한 기대에서 출발한 그 여정이, 결국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그녀의 토대를 완성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전환점은 이니스프리 CEO 면접에서 찾아왔습니다. "수익성도 낮고 투자 규모는 큰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그녀의 직설적 질문에, CEO는 "고객이 단 5초라도 '이것이 바로 이니스프리다'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답했습니다. 안정적인 호텔업계를 떠나 화장품업계로 전환하는 위험을 감수하게 만든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니스프리에서의 여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CJ에서 마케터로서의 탄탄한 기본기와 토대를 구축한 그녀에게 진짜 시험대가 된 것은 팀장으로서 경험한 첫 번째 리더십 위기였습니다. "항상 주목받는 마케터"였던 그녀가 처음으로 조직 내 고립감과 깊은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련이 오히려 그녀를 팀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집중하는 성장 지향적 리더로 변모시켰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창의력과 데이터 접근법이라는 그녀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은 CJ, 이니스프리, 컨설팅사를 거치며 점진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창의력은 직접적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발전한다"는 철학 아래 브랜드 핵심 가치인 'Green과 제주'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제주 전역을 철저히 탐방"하는 현장 중심 접근법과, 동시에 데이터 80% 검증을 통과해야만 최종 결정을 내리는 체계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 바로 그 결과입니다. 이렇게 다져진 역량과 철학이 고스란히 발휘되는 곳이 바로 설빙입니다. 계윤숙 CMO만의 독창적 브랜드 관점은 설빙에서 완전히 구현되고 있습니다. 모든 카페가 개인화 트렌드로 향하는 시대에, 그녀는 설빙을 '최후의 소셜 디저트 브랜드'로 재정의했습니다. "Happiness tastes Sweet"라는 브랜드 슬로건 뒤에 숨겨진, 그녀만의 브랜드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8년간, 특히 더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브랜딩 철학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컨시어지 업무로 시작했는데, 이후 PR 담당이 되어 마케팅팀으로 옮기게 됐어요. 그런데 PR이 저한테는 그렇게 잘 맞지 않더라고요. PR은 뒷단의 일을 하는 거잖아요. 이미 만들어진 걸 홍보하기보다는 좀 더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제가 그동안 카피라이팅도 많이 했고 멤버십 매거진도 혼자 만들어보고 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로고도 만들어야 되고 론칭할 때 마케팅도 해야 되고 이름 지을 것도 많은 상황에서 '글 잘 쓰는 애면 좀 잘하겠다'라고 평가해 주셔서 참여하게 됐어요. 사실 재미있어 보였고, 너무 해보고 싶어서 제가 먼저 손들고 지원했죠. 당시만 해도 호텔 업계에서는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많이 없을 때였고, 전문가도 없었어요. 뭔가 브랜드적인 게 필요하다는 니즈는 계속 있는데 이론적인 것도 없고 해서 그때 제가 책도 많이 사서 보고 사회교육원 프로그램도 많이 가면서 정말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웠어요. 레스토랑 리뉴얼, 스파 오픈, 웨딩 상품 개발 등 리뉴얼 프로젝트마다 항상 네이밍과 스토리를 쓸 사람이 필요하니까 그런 담당으로 참여하면서 브랜딩이라는 걸 알게 됐죠. 이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브랜딩은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이 동시에 필요한 통합적 업무 라는 걸 깨달았어요. 더플라자 (사진: 인터뷰이 제공) 이 시기에 형성된 제 브랜딩 접근법의 핵심은 '콘텐츠 중심의 브랜딩'이에요. 호텔에서 매달 발행하는 멤버십 매거진 원고를 직접 작성하고, 고객 노티스와 카피라이팅을 담당하면서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 풀어내는 능력을 기르게 됐거든요. 돌이켜 보면 그때는 콘텐츠 중심으로 일을 했던 것 같아요. 모든 리뉴얼 프로젝트에 항상 네이밍과 스토리를 쓸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예쁜 말로 만들어줄 사람이요. 이때 깨달은 것은 브랜딩의 본질이 '예쁜 말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발견하고 전달하는 것' 이라는 점이었죠. CJ 푸드빌에서 뚜레쥬르와 비비고라는 서로 다른 사업 모델의 브랜드를 경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 두 브랜드를 동시에 담당한 건 아니에요. 제가 CJ 푸드빌에 입사했을 때가 노희영 대표가 고문으로 오셔서 푸드빌의 모든 브랜드를 리뉴얼하기 시작할 때였거든요. 처음 맡은 브랜드가 뚜레쥬르였고,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에서 브랜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됐죠. 그러다가 플래그십 마케팅과 직영 상품기획까지 업무 영역을 계속 넓혀갔어요. 출산 휴가 후 복직하면서 비비고 마케팅 파트장이 됐는데, 이때의 비비고는 지금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HMR 비비고가 아니라 그 브랜드의 뿌리가 된 레스토랑 비비고였어요. 제가 합류했을 때가 운이 좋게도 레스토랑과 HMR의 통합 브랜딩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여서 비비고 만두 론칭의 처음을 같이 경험할 수 있었죠. 뚜레쥬르와 비비고의 가장 큰 차이는 사업 형태에요. 뚜레쥬르는 프랜차이즈 기반의 사업이고, 비비고는 직영 중심의 글로벌 사업이었거든요. 이 두 모델은 상품 기획과 확장, 마케팅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해요. 뚜레쥬르에서는 베이커리를 처음 해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제품의 양산 공정부터 현장 제조방식과 공장 생산 시스템의 차이점에 이르기까지, R&D팀과의 집중적인 학습과 현장 경험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의 운영 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빵을 엄청 많이 먹으면서요.😄 플래그십을 통한 브랜드 리뉴얼도 처음 경험해 봤고, 상품 기획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크게 넓힐 수 있었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비비고에서는 사업적인 경험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었어요. 당시 비비고는 한국에 10개 정도, 글로벌에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까지 총 6개국에 진출해 있었거든요. 매장 수는 20개도 안 됐는데 6개국에 나가 있었으니까 글로벌 사업이 얼마나 복잡한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죠. 특히 CJ 그룹의 전략적 브랜드로서 '맥도날드 같은 한식 QSR'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진행되던 프로젝트여서,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각 국가별 현지화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또 너무 빨리 확장하다 보니 비즈니스적으로는 건강한 구조가 아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이 두 브랜드 경험이 현재까지 가장 큰 자산이 되는 부분은 사업 모델에 따른 마케팅 접근법의 차이 를 체득한 거예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들의 수익성과 운영 편의성을 고려해야 하고, 직영은 브랜드 일관성과 고객 경험에 더 집중해야 하거든요.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에서 오프라인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구현하셨나요? 제가 이니스프리 CEO 면접을 볼 때, 제 이직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 있었어요. 저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라고 하셔서 "돈도 되지 않고 투자비도 큰 플래그십을, 그것도 F&B 콘텐츠를 넣어서 운영하시는 목적이 뭡니까?"라고 질문했거든요. 당시 CEO인 안세홍 대표님의 답변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계윤숙님이 여기 와서 할 일은 정확히 하나다.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에 고객이 앉아서 메뉴를 먹으며 '아 이게 이니스프리구나' 라고 5초만 생각하게 해도 된다"였어요. 플래그십 이니스프리 카페의 모든 메뉴는 하나하나 존재 이유가 분명해야 했어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가치인 Green과 제주를 모두 담거나 둘 중 하나를 뾰족하게 담고 있어야 했고, 이니스프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들의 특징이나 컨셉을 담아야 했거든요. 덕분에 제주를 속속들이 뒤지고 다녔어요. 제주를 워낙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니스프리의 핵심이 제주였으니까요. 모든 메뉴의 원료는 제주에서 가져오고 레시피는 되게 그린하게 풀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비주얼은 이니스프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으려고 삼박자가 갖춰지도록 굉장히 노력했죠. 이니스프리 오가닉 그린 카페 (사진: 인터뷰이 제공) 메뉴 기획마다 "이 메뉴가 왜 있어야 하죠?"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답이 명쾌해야 했어요. 메뉴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인, 사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스토리의 연장선이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디테일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완성도 추구는 필수였어요. 이 경험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도 F&B 산업의 본질은 여전히 오프라인 경험에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온라인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물리적 공간에서의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 연결은 대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봐요. 온라인은 오프라인 경험의 접근성을 높이고 확산시키는 강력한 채널 역할을 하지만,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깊이 있는 경험은 결국 오프라인 공간에서 완성되죠. 이러한 철학이 이니스프리에서 더욱 견고해졌어요. 앨리스나인에서 가장 큰 수확은 무엇이었고, 이것이 현재 F&B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앨리스나인은 사실 컨설팅 회사에요. 이 회사의 전신이 플랜즈 어워드라고 국내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마케팅 컨설팅 회사 중에서는 업력도 오래되고 괜찮은 회사였거든요. 풀무원, 하림 같은 식품회사들의 컨설팅도 많이 하면서 동시에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도 하는 곳이었죠. 저는 여기서 인큐베이팅하고 론칭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했는데, 사실 뷰티 브랜드 자체보다는 컨설팅 회사의 일하는 방식 에서 훨씬 많이 배웠어요. 사진: Unsplash 처음에 그들이 보고서 쓰는 방식을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랐거든요. 저는 계속 인하우스 마케터였고, 솔직히 컨설팅 회사를 되게 싫어했어요. '실무도 모르면서 몇천만 원씩 받아 가고 보고서만 던져주면 결국 우리가 다 실행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제가 그 앞단을 너무 무시했던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실행력은 높았지만 전략적 분석 능력은 부족했거든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기존에 갖지 못했던 관점들을 갖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 앨리스나인에서 가장 많이 배운 건 '기획의 기술'이에요. 마케팅 전략에 접근하는 방법론 자체가 인하우스 마케터로서는 접하기 힘든 테크닉이었거든요. 표면적으로 보면 단순한 보고서 작성 기술 같지만, 사실 이건 전략적 사고의 토대가 없으면 불가능해요. 우리가 컨설팅 회사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런 체계적인 접근 방법이 부족하기 때문이거든요. 의외로 대기업 마케터들도 보고서를 쓸 때 단위 업무나 결과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컨설팅에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야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배우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한 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니스프리에서도 느꼈지만, 상품 중심의 뷰티/식품 브랜드와 공간 경험이 중요한 F&B 브랜드는 DNA가 완전히 달라요. 사업 구조 자체가 다르거든요. 이 부분은 CJ에 있을 때 푸드빌(매장 운영)과 제일제당(제품 제조)의 체질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이미 느꼈던 경험이기도 해요. 뷰티 브랜드는 제품 자체의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가 핵심이에요. 반면 F&B는 맛이라는 기본기 위에 공간에서의 경험,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경험을 구성하죠. 훨씬 복합적이고 통제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아요. 이때 배운 전략적 접근법이 마케팅 리더가 되었을 때 저만의 큰 차별점이 됐어요. 특히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구조화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거든요. 지앤푸드에서 굽네의 "바사삭 유니버스" 캠페인을 기획하셨는데, 기존 브랜드를 새롭게 접근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라는 기존 치킨 브랜드가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접근했어요. "바사삭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을 만든 거죠. 당시 굽네가 가지고 있던 과제가 명확했거든요. 오븐구이 치킨의 차별점을 제대로 소구하고, 20대 신규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이었어요. 생각보다 굽네가 '구운 치킨'이라는 걸 모르는 고객이 많았고, 그냥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같은 대표 제품들의 맛으로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웠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하고 바삭하다는 인식도 심어주고 싶었어요. 제가 마블을 좋아해서 팀원들과 전략을 짤 때 페이즈별로 기획했어요. '구울레옹'이 주인공인 페이즈 1에서 시작해서, 중간 단계에서는 모베러 웍스 그룹과 콜라보해서 고추바사삭 캐릭터도 만들었죠. 정말 특별했던 게 치킨 회사지만 홍대에서 치킨을 팔지 않는 팝업을 해보자고 했어요. "우리는 여기서 굽네 세계관만 팔 거야, 스토리만 팔 거야" 라고 했죠. 너무 비싼 성수는 못 가고 홍대에서 열흘 정도 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그걸 경영진이 보시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렇게 브랜딩도 할 수 있는 거야, 오프라인 공간도 생기고"라고 하시면서 플래그십을 만들려고 하신 거예요. 지금도 홍대에 굽네 플레이타운이 있어요. 솔직히 저는 조금 반대했거든요. 제가 이미 플래그십이 어떤 건지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이니스프리, 비비고, 뚜레쥬르에서 봤듯이 굉장히 소모적인 마케팅이거든요. 지속 가능하게 하기가 쉽지 않고 투입되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금방 끝나버릴까 봐 걱정했어요.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 (사진: 인터뷰이 제공) 실제로 5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3단계 페이즈를 설계했지만, 1.5페이즈 시점에서 캠페인이 중단된 것이 가장 아쉬운 대목이에요. 엔데믹 특수로 굽네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가 급격한 매출 하락을 겪으면서, 경영진의 우선순위가 브랜드 빌딩에서 즉시적 프로모션으로 회귀했거든요. 결국 "위기 상황에는 아이돌 마케팅이 최선" 이라는 전통적 접근법으로 돌아간 거죠. 물론 단기적 매출 반등 효과는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한 현재, 과거처럼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TV 광고만으로 브랜드 인지도나 매출에서 드라마틱한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10년 전과 달리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 패턴이 극도로 분산되어 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 형성 방식 자체가 변했거든요.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브랜딩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예요. 특히 단기 성과 압박이 있는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죠. 결국 브랜딩은 자산이 쌓여야 하고 히스토리가 쌓여야 하는 장기적 관점이 필요해요. 경력 중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경력 중 가장 큰 위기는 이니스프리에 있을 때였어요. 저는 항상 일이 재밌었고 새로운 걸 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니스프리에서는 처음으로 리더십에 대한 깊은 좌절 을 경험했거든요. 이니스프리에서 낯선 카테고리의 업무 환경에서 팀장을 맡게 되면서 팀장으로서 고립된 섬 같은 존재가 됐어요. 모든 동료들이 화장품 업계 출신인데 저만 F&B(식료품) 업계 경력을 갖고 있다 보니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이 회사에서 유일하게 F&B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모든 일을 다 제가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팀원들한테는 자유도를 많이 줬지만, 돌이켜 보면 조금 방임하는 리더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일을 맡기고 마음에 안 들면 제가 다 해결하고 이런 식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때 실제로 리더십 평가도 되게 안 좋았어요. 또 제가 이전 회사들에서는 항상 가장 주목받는 마케터로 일했는데,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내 여러 브랜드 중 하나다 보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었어요. 특히 제가 담당하는 F&B 플래그십은 메인 비즈니스가 아니어서 더욱 그랬고요. 팀장으로서도 엄청 미숙했던 것 같아요. 처음 1년은 재미있고 정신없이 다녔지만 그 뒤 2년 정도는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조직에서의 제 포지셔닝과 리더십에 대해서 엄청 고민했어요. 그래서 제가 컨설팅 회사로 가게 된 이유도 있었고요. 거기선 혼자 일을 할 테니까요. 그때 안 읽던 처세술(리더십) 책도 읽고 인간관계 책도 읽으면서 온갖 시도를 다 해봤는데, 한 번 틀어지니까 극복하기가 무척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이 경험이 오히려 저에게는 큰 자산이 됐어요. 이후 입사한 지앤푸드에서는 훨씬 잘할 수 있게 됐거든요. 팀원들을 성장시키는 데 훨씬 더 포커스를 맞췄고, 팀원들을 어떻게 코칭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게 됐어요.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더 강해졌고요. 지앤푸드에서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팀원들이 대부분 젊었는데, "우리도 어디 가서 자랑할 만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다들 많이 성장해서 그중 몇몇은 더 큰 회사로 이직하기도 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리더로서 행복하고 뿌듯했죠. 설빙에서의 마케팅 리더십과 사모펀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설빙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은 중장기 사업 계획이 매우 명확하다는 것이었어요. 각 본부가 달성해야 할 성과와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합의 했고, 마케팅 퍼널처럼 각 밸류체인에서 실행해야 할 과제와 시점까지 세부적으로 정리해서 트래킹 하고 있거든요. 사실 사모펀드 인수 기업에 대한 우려가 컸어요. 단기 수익 창출에만 집중하고 장기적 브랜드 가치보다는 재무적 성과만 추구할 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설빙에 오기 전까지 계속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완전히 달랐어요. 오히려 대기업에서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효율적이었어요. 대기업에서는 목표가 모호하고 전략이 수시로 바뀌어서 중장기적 추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무리 치밀하게 중장기 계획을 세워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빈번했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반면 설빙은 목표의 지향점이 뚜렷해서 구체적인 전략 목표들을 설정해놓고, 스타트업처럼 지속적으로 회고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고 맞춰가고 있어요. 브랜드 성장을 위한 투자와 추진력도 과감하고, 문제점을 빠르게 포착해서 보완하며 지속적인 성과 리뷰를 통해 결과물의 수준을 높여가죠. 무엇보다 목표와 전략, 프로세스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 구성원 동기부여도 수월하고, 업무 지시나 리뷰도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에요. 현재 경영진들의 합이 잘 맞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브랜드의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의 모습을 뚜렷하게 그려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F&B를 기반으로 브랜드, 상품,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는 마케터"라고 하셨는데, 이 중 어떤 영역에 가장 열정을 느끼시나요? 브랜드 기획부터 시작한 커리어 덕분인지, 브랜드 기획에 대한 애정이 가장 깊어요. 신규 브랜드 론칭도 의미 있지만, 특히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더 선호해요. 그 브랜드가 축적해온 히스토리와 숨겨진 면모들을 탐구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거든요. 제가 브랜드 리뉴얼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숨겨진 자산을 발견해가는 재미 때문이에요. 브랜드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토리나 가치들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로워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설빙의 경우 특별히 흥미로운 점이 있었어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특정한 정서적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았거든요. 고객들은 주로 '빙수 브랜드'로 인식하며 메뉴 자체에 집중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설빙만의 독특한 특성을 발견했어요. 대부분의 카페가 1인 중심으로 개인화되어 있는 반면, 설빙은 유일하게 '소셜한' 브랜드 였거든요.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이번 리뉴얼은 바로 이런 잠재되어 있던 감성적 자산을 표면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 했죠. 결국 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데이터와 직감이 상충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저는 의사결정할 때 직감보다는 체계적인 검증을 중시해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철저히 확인하는 편이거든요. 메뉴 개발의 경우 매장에 직접 가서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물어보는 일이 빈번하고, 소비자 패널 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해요. 최소 80% 이상의 검증이 확보될 때까지 끝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최종 결정을 내리죠. 그렇다고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검증도 빠른 시간 안에 끝나고 테스트 론칭도 많이 해봐요. 설빙이 이런 검증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전문점 카테고리가 장기간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탕후루 전문점처럼 빠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빙수 전문점들도 대부분 오래 버티지 못했어요. 그런데 설빙이 이렇게 오랫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메뉴 기획을 정말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설빙 메뉴에 대한 충성 고객들도 상당히 많고요. 저는 제 직감을 크게 신뢰하지 않지만, 아이디어 창출에는 적극적이에요. 아이디어 단계에서는 R&D팀에 과감한 시도를 장려하고, 최종 결정 단계에서는 반드시 고객 검증을 거치도록 해요. 설빙에 합류해 보니 R&D와 마케팅 조직에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려 있더라고요. 소비자 패널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직영점을 운영하는 덕분에 매장에서 신메뉴에 대한 즉각적인 고객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인상적인 것은 프로토타입 단계가 체계화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정식 상품화 전에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제작해서 테스트하고, 고객 피드백을 받아 보완한 후, 다시 테스트하고 또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런 빠른 검증과 개선 사이클이 매우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죠. 마케팅 팀의 창의성을 높이고 빠른 실행을 독려하는 본인만의 리더십 방식은 무엇인가요? 저는 팀원들에게 빠른 실행을 적극 독려하는 편이에요. 창의력과 아이디어 발굴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향상된다고 믿거든요. 이론적 학습보다는 실제로 많이 보고, 먹고, 경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 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시장 감도를 높이려면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봐야 하죠. 아이디어가 나오면 즉시 실행해 보도록 격려해요. 상사와의 공감대 형성 없이 진행하면 시간 낭비가 되니까, 제 사무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있어요. 팀원들이 언제든 편하게 와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좋다고 판단되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죠. 사진: Unsplash 창의력과 경험 확장을 위해 시장 조사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어요. 다행히 저희 대표님이 마케터 출신이어서 이런 투자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적극 지원해 주세요. 국내 시장은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수집해서 지역별로 분석하고, 배달 앱을 통해 주 2-3회 경쟁사 제품을 주문해서 품평회를 진행해요. 해외의 경우 푸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는데, 제가 합류한 6개월 동안 직원들이 벌써 세 군데 정도는 다녀왔을 거예요. "내가 아는 걸 여기 계신 분들이 모른다면 그건 정말 아쉬운 일이다. 항상 눈과 귀를 열고 핫플레이스가 생기면 반드시 직접 가보라. 좋든 싫든 반드시 배울 점이 있다.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 이다"라고 강조해요. 건강 트렌드 시대에 디저트 브랜드인 설빙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고 계신가요? 이 부분은 어렵지만 반드시 다뤄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해요. 건강 트렌드라고 하면 유기농 원료나 칼로리 저감, 비건 레시피처럼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를 설빙에 무리하게 접목하면 오히려 매력 없는 메뉴가 나올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미국의 더치 브로스라는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어요. 이들은 건강을 단순한 영양학적 개념이 아닌 '긍정적 에너지'로 재정의했거든요. 더치 브로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어요. 그들의 'Love Afair'라는 서비스 철학처럼 고객이 방문하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도록 하는 거죠. 특히 Z세대들이 에너지 넘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했어요. 더치 브로스의 직원들은 단순한 바리스타가 아니라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커뮤니티 빌더 역할을 하면서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했거든요. 사실 사람들이 당분을 섭취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에요.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단순한 영양학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웰빙, 즉 기분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측면에서의 건강을 부각시키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설빙의 본질적 특성인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소셜한 경험 자체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우리 브랜드 본래의 정체성을 고려할 때도 이런 접근이 더 자연스럽고, 로우슈가나 저당 제품의 실제 건강 효과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다만 소비자들의 현실적 니즈도 무시할 수 없어요. 우선 저당 옵션처럼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이번 여름부터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어요.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사진: 인터뷰이 제공) 적용이 용이한 메뉴부터 저당 옵션을 빠르게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컨셉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저당 또는 헬시 빙수 라인업도 개발해 볼 계획이에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설빙만의 '행복한 에너지'를 통한 정신적 웰빙을 건강의 새로운 정의로 제시하고 싶어요. 다양한 F&B 브랜드를 경험하셨는데, 설빙만의 독특한 브랜드 DNA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F&B 시장에서 단일 메뉴 중심의 전문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트렌드의 수명이 짧을 뿐만 아니라 확장성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 같은 대형 카페 브랜드들을 보면, 커피에서 시작해서 티바나, 프라푸치노, 스무디, 푸드, 디저트, MD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어요. 반면 설빙은 '빙수'라는 매우 제한적인 카테고리에서 출발했어요. 이는 브랜드 확장에 있어 가장 큰 제약이자 동시에 도전 과제였죠. 빙수는 커피처럼 습관적 소비가 어렵고, 사이드 메뉴와의 결합도 쉽지 않은 구조거든요. 고객들이 다른 것을 주문하다가 빙수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빙수를 먹기 위해 목적성을 갖고 방문하는 소비 패턴이니까요. 설빙도 한때 브런치 메뉴, 식사 대용 메뉴, 사이드 디저트 등 다양한 확장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빙수 브랜드'라는 핵심 정체성에서 멀어질수록 설득력이 떨어진다 는 것을 경험했죠. 대신 설빙은 "빙수" 자체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재정의했어요. 설빙 이전까지 빙수는 단순히 제과점의 사이드 메뉴에 불과했는데, 이를 당당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격상시킨 거죠.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인절미부터 10대가 열광하는 초콜릿과 젤리, 20~30대가 좋아하는 생과일과 프리미엄 소재까지, 각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토핑을 '빙수 위에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고객층을 확장 해온 거예요. '제품군의 확장' 대신 '소재와 경험의 확장'을 통해 브랜드의 한계를 돌파한 셈이죠. 설빙 스페셜 메뉴 (사진: 설빙 ) 설빙만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고객층의 다양성이에요. 일반적인 디저트 카페는 20~30대 여성 고객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데, 설빙 매장에 가보면 가족 단위, 연인, 심지어 남성들끼리 온 고객들까지 정말 다양해요. 이는 설빙이 가진 메뉴의 '공유성'과 '소셜한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카페가 1인 중심으로 개인화되어 있는 반면, 설빙은 여전히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거든요. 이런 소셜한 경험 자체가 설빙만의 고유한 브랜드 DNA라고 할 수 있어요. 설빙의 특별함은 '제약이 있는 메뉴'에서 시작했지만, 오히려 그 메뉴를 끊임없이 혁신하며 한계를 정면 돌파해온 전문성과 뚝심에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이런 '함께 먹어서 행복한' 브랜드 경험을 더욱 강화하면서, 설빙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소셜 디저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에요. 설빙 리뉴얼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 분석 방법을 사용했고, 내부 이해관계자들과는 어떻게 협업했나요? 저는 브랜드 리뉴얼에서 두 축의 데이터 분석을 중시해요. 외부적으로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언급하는지, 내부적으로는 각 부서가 보유한 핵심 브랜드 자산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거죠. 설빙의 경우 다양한 소비자 조사 방식과 기존 리뷰, SNS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했어요. 특히 고객들이 설빙을 어떤 맥락에서 언급하는지, 어떤 감정과 연결해서 이야기하는지를 세밀하게 추적했죠. 분석 결과 정말 독특한 패턴을 발견했어요. 일반적인 브랜드들은 BPI(Brand Perception Index) 조사에서 "따뜻하고 세련되고 트렌디한" 같은 정서적 형용사들이 나오는데, 설빙은 그런 정서적 이미지가 거의 없었어요. 고객들은 주로 '빙수 브랜드'라는 기능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특정 메뉴에 집중해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매장 환경이 다소 올드하더라도 고객들이 그것을 부정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브랜드의 정서적 측면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거죠. 설빙 여름방학 메뉴 (사진: 설빙) 하지만 더 깊이 분석해 보니 설빙만의 독특한 강점들이 드러났어요. 브랜드가 기능적으로 빙수에 특화되어 있다 는 점 자체가 오히려 명확한 자산이었고, 무엇보다 카페 디저트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공유하며 먹는' 소셜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는 게 핵심 발견이었어요. 각 부서가 가진 브랜드 자산들도 체계적으로 정리했어요. 기존 캘리그래피나 소프트한 시각적 요소들은 브랜드팀에서, 우유, 얼음, 팥, 인절미 같은 오리지널 소재들은 상품개발팀에서 관리하고 있었죠. 이런 자산들을 그대로 활용하되, 표현 방식과 톤 앤 매너만 더 해피하고 프렌들리한 방향으로 조정했어요. 일반적인 브랜드 리뉴얼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경쟁사 대비 차별점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설빙은 명확한 경쟁자도 없고 시장에서 특별히 포지셔닝을 재설정할 필요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지만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장점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어요.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보다는 기존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접근법 이었죠. 이런 방식이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훨씬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이번 리뉴얼의 컨셉 슬로건은 "Happiness taste Sweet"이에요. 설빙에서 고객들이 이미 느끼고 있는 정서적 감정을 더 명확하게 드러내고 싶었거든요. 설빙과 고객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설빙에서 느껴지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더 분명하게 전달하는 마케팅을 지향해요. 앞으로는 플래그십, 팝업 같은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경험도 고민하고 있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도 구상하고 있어요. 결국 데이터를 통해 발견한 설빙만의 '소셜하고 행복한' 브랜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예요. 최근 F&B 산업에서 가장 파괴적인 혁신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설빙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변화는 "원천 기술의 상향평준화"와 그 기술이 거의 "오픈소스화"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쉽게 말하면, OEM이나 ODM 기반의 생산 시스템이 널리 퍼지면서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비교적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죠. 이는 K-뷰티의 인디 브랜드들이 OEM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던 화장품 시장의 흐름과 매우 유사해요. F&B 업계도 이제 그와 같은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요즘 떠오르는 브랜드들을 보면, 노티드의 GFFG나 런던 베이글뮤지엄의 LBM, 성심당 같은 브랜드들이 브랜드 감도나 팬덤 면에서 CJ나 SPC 같은 전통적인 대형 기업들을 능가하는 사례들이 많이 보여요. 빠르고, 뾰족하고, 엣지 있게 움직이는 스몰 브랜드들을 대기업이 쫓아가는 구조 가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기에 F&B 마케팅이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해요. 푸드테크도 정말 매년 다르게 실제 현장으로 들어오고 있고, 로봇이 단순 서비스를 넘어 조리까지 대체할 정도니까요. 설빙도 자동화 관련 고민들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조수용님의 "일의 감각"이라는 책에서 실마리를 찾고 있어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한다는 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의식 있는 소수가 열광하는 부분을 찾아 이를 실천한다는 뜻이다. 큰 브랜드처럼 생각한다는 건 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안정감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큰 브랜드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해야 하고,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처럼 생각해야 한다." 저는 이 문장이 지금의 설빙 마케팅에 딱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부산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한 설빙은 이제 10년이 넘은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큰 브랜드"가 됐어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시장 안에서는 "작은 브랜드처럼 날카롭게 움직이고" 싶거든요. 설빙 연혁 (사진: 설빙) 고객이 열광하는 지점을 좁고 깊게 파고들고, 그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 브랜드에 대한 책임감과 안정감을 갖고 큰 브랜드답게 성실하게 진화해 가는 것. 이 두 가지가 함께 가야 설빙이 앞으로도 F&B 시장 안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결국 기술의 평준화 시대에는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연결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생각해요. 설빙만의 독특한 소셜 디저트 경험을 바탕으로, 작고 날카로운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저희의 대응 전략이에요. 한국적 디저트 브랜드로서 설빙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본인만의 비전이 있으신가요? 설빙은 'Korean Dessert Cafe'라는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 '코리안'이라는 단어는 장점만큼이나 제약도 함께 따라오는 단어예요. 자칫하면 전통적인 이미지에 국한되기 쉽거든요. 한복, 한옥, 전통 떡, 고전적인 감성... 물론 그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브랜드를 확장하거나 동시대 고객들과 호흡하려면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전통'보다는 동시대성, Contemporary에 주목했어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Culture의 본질도 사실 현재 대한민국의 트렌드에서 비롯되잖아요. 예를 들어, 미국 마트에서 김밥이 품절되고, 맨해튼 중심가에 삼겹살집이 성공하는 현상은 단순한 전통문화의 확산이 아니에요. 현재 한국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가 실시간으로 글로벌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신호거든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따라서 설빙도 과거의 전통을 복원하는 방식보다는, 동시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저트 트렌드와 식문화 코드를 브랜드 경험 전반에 반영하는 전략 을 택했어요. R&D팀이 "전통 떡 문화를 연구해야 하나요?"라고 고민할 때마다, 저는 명확하게 답해요. "지금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열광하는 요소들을 설빙만의 빙수 언어로 해석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코리안 디저트의 정체성"이라고요. 이 전략은 한국 시장에서도 중요하지만, 해외 확장에서 특히 유효해요. '전통적인 한국'보다는 지금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것이 설빙이 지향하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의 문화예요. 실제로 해외 글로벌 파트너들도 지금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거 달라고 그래요. 현지화된 메뉴들보다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메뉴들을 세팅하는 걸 훨씬 선호하거든요. 현지화가 필수 요소였던 10년 전의 글로벌 진출과는 정말 다른 환경이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어요. 지금 설빙이 샌프란시스코에 매장이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은 진행하지 못했거든요. 현재 미국 시장 글로벌 전략을 다시 짜고 있는데, 각 지역만의 특별한 소재들을 한국적 방식으로 해석해서 빙수에 접목시키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설빙이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경험' 이에요. 이것이 설빙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마케팅 리더로서 자신의 직업적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영역이나 분야가 있으신가요? 저는 마케팅이 정말 좋아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정보를 얻고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마케팅의 영역이 지치지 않게 흥미롭거든요.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리더가 됐을 때, 필드 플레이어처럼 실무를 놓지 못해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정도예요. 이런 마케팅에 대한 애정이 더욱 확고해진 계기가 CJ푸드빌에서 근무한 경험이에요. 당시 극악의 난이도와 극강의 업무량을 소화해야 했는데, 우박처럼 쏟아지는 모든 피드백과 업무 지시가 철저히 "고객"과 "시장" 중심 이었거든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 경험이 제 마케터로서의 DNA가 됐어요.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있는지, 왜 좋아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뭘 불편해하고 있는지, 왜 불편해하고 있는지... 저는 그게 브랜드와 마케팅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관리 업무에만 매몰되는 임원은 되고 싶지 않아요. 시장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마케터로 남고 싶거든요. 임원의 본질적 역할이 사업 비전 수립과 조직 간 시너지 창출이라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기획과 실행에 대한 열망을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더라고요. 새로운 도전 영역을 굳이 찾는다면, 언젠가는 책과 요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을 운영해 보고 싶어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키친 스튜디오가 결합된 형태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 같은 공간이요. 사실 이것도 마케팅의 본질과 맞닿아 있죠. 결국 사람들의 잠재된 니즈를 발견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설계하는 것 이니까요. 저에게 마케팅은 단순한 직업적 영역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그것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구현하는 삶의 철학에 가까워요. 오늘의 큐터뷰는조인후 작가님 이 작성하고, 큐레터가 편집했어요. 지난 큐터뷰 보러가기 👀 큐터뷰 #23. 마케터는 이성과 감성이 딱 반반씩 필요하다(솔루엠 김민영 CMO) 큐터뷰 #22. 마케팅은 고객의 체감으로 완성된다 (보나비 최승희 CMO) 큐터뷰 #21. IMF 때 미국으로 간 청년, CIA와 FBI의 극비 프로젝트를 맡다 (JLB인터내셔널 제이슨 리 대표) 큐터뷰 #20. 착한 척으로는 브랜드가 커지기 어렵다(톤28 박준수 공동대표) 큐터뷰 #19. 브랜드는 결국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VOTTA 대표 김민재)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text_2"]=>
string(46326) " 8년간 한화호텔에서 시작해 현재 설빙에서 활약 중인 계윤숙 CMO의 브랜딩 여정은 하나의 확고한 철학에서 출발합니다. "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그녀의 마케팅 철학은 더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체계화되었습니다. 당시 호텔 업계에 브랜딩 전문가가 전무했던 상황에서, 그녀는 직접 브랜딩 서적을 탐독하고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독학으로 체계적인 브랜딩 방법론을 구축해나갔습니다. "문서 작성 능력이 뛰어나니 브랜딩도 잘할 것"이라는 단순한 기대에서 출발한 그 여정이, 결국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그녀의 토대를 완성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전환점은 이니스프리 CEO 면접에서 찾아왔습니다. "수익성도 낮고 투자 규모는 큰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그녀의 직설적 질문에, CEO는 "고객이 단 5초라도 '이것이 바로 이니스프리다'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답했습니다. 안정적인 호텔업계를 떠나 화장품업계로 전환하는 위험을 감수하게 만든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니스프리에서의 여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CJ에서 마케터로서의 탄탄한 기본기와 토대를 구축한 그녀에게 진짜 시험대가 된 것은 팀장으로서 경험한 첫 번째 리더십 위기였습니다. "항상 주목받는 마케터"였던 그녀가 처음으로 조직 내 고립감과 깊은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련이 오히려 그녀를 팀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집중하는 성장 지향적 리더로 변모시켰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창의력과 데이터 접근법이라는 그녀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은 CJ, 이니스프리, 컨설팅사를 거치며 점진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창의력은 직접적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발전한다"는 철학 아래 브랜드 핵심 가치인 'Green과 제주'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제주 전역을 철저히 탐방"하는 현장 중심 접근법과, 동시에 데이터 80% 검증을 통과해야만 최종 결정을 내리는 체계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 바로 그 결과입니다. 이렇게 다져진 역량과 철학이 고스란히 발휘되는 곳이 바로 설빙입니다. 계윤숙 CMO만의 독창적 브랜드 관점은 설빙에서 완전히 구현되고 있습니다. 모든 카페가 개인화 트렌드로 향하는 시대에, 그녀는 설빙을 '최후의 소셜 디저트 브랜드'로 재정의했습니다. "Happiness tastes Sweet"라는 브랜드 슬로건 뒤에 숨겨진, 그녀만의 브랜드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8년간, 특히 더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브랜딩 철학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컨시어지 업무로 시작했는데, 이후 PR 담당이 되어 마케팅팀으로 옮기게 됐어요. 그런데 PR이 저한테는 그렇게 잘 맞지 않더라고요. PR은 뒷단의 일을 하는 거잖아요. 이미 만들어진 걸 홍보하기보다는 좀 더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플라자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제가 그동안 카피라이팅도 많이 했고 멤버십 매거진도 혼자 만들어보고 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로고도 만들어야 되고 론칭할 때 마케팅도 해야 되고 이름 지을 것도 많은 상황에서 '글 잘 쓰는 애면 좀 잘하겠다'라고 평가해 주셔서 참여하게 됐어요. 사실 재미있어 보였고, 너무 해보고 싶어서 제가 먼저 손들고 지원했죠. 당시만 해도 호텔 업계에서는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많이 없을 때였고, 전문가도 없었어요. 뭔가 브랜드적인 게 필요하다는 니즈는 계속 있는데 이론적인 것도 없고 해서 그때 제가 책도 많이 사서 보고 사회교육원 프로그램도 많이 가면서 정말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웠어요. 레스토랑 리뉴얼, 스파 오픈, 웨딩 상품 개발 등 리뉴얼 프로젝트마다 항상 네이밍과 스토리를 쓸 사람이 필요하니까 그런 담당으로 참여하면서 브랜딩이라는 걸 알게 됐죠. 이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브랜딩은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이 동시에 필요한 통합적 업무 라는 걸 깨달았어요. 더플라자 (사진: 인터뷰이 제공) 이 시기에 형성된 제 브랜딩 접근법의 핵심은 '콘텐츠 중심의 브랜딩'이에요. 호텔에서 매달 발행하는 멤버십 매거진 원고를 직접 작성하고, 고객 노티스와 카피라이팅을 담당하면서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 풀어내는 능력을 기르게 됐거든요. 돌이켜 보면 그때는 콘텐츠 중심으로 일을 했던 것 같아요. 모든 리뉴얼 프로젝트에 항상 네이밍과 스토리를 쓸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예쁜 말로 만들어줄 사람이요. 이때 깨달은 것은 브랜딩의 본질이 '예쁜 말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발견하고 전달하는 것' 이라는 점이었죠. CJ 푸드빌에서 뚜레쥬르와 비비고라는 서로 다른 사업 모델의 브랜드를 경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 두 브랜드를 동시에 담당한 건 아니에요. 제가 CJ 푸드빌에 입사했을 때가 노희영 대표가 고문으로 오셔서 푸드빌의 모든 브랜드를 리뉴얼하기 시작할 때였거든요. 처음 맡은 브랜드가 뚜레쥬르였고,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에서 브랜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됐죠. 그러다가 플래그십 마케팅과 직영 상품기획까지 업무 영역을 계속 넓혀갔어요. 출산 휴가 후 복직하면서 비비고 마케팅 파트장이 됐는데, 이때의 비비고는 지금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HMR 비비고가 아니라 그 브랜드의 뿌리가 된 레스토랑 비비고였어요. 제가 합류했을 때가 운이 좋게도 레스토랑과 HMR의 통합 브랜딩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여서 비비고 만두 론칭의 처음을 같이 경험할 수 있었죠. 뚜레쥬르와 비비고의 가장 큰 차이는 사업 형태에요. 뚜레쥬르는 프랜차이즈 기반의 사업이고, 비비고는 직영 중심의 글로벌 사업이었거든요. 이 두 모델은 상품 기획과 확장, 마케팅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해요. 뚜레쥬르에서는 베이커리를 처음 해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제품의 양산 공정부터 현장 제조방식과 공장 생산 시스템의 차이점에 이르기까지, R&D팀과의 집중적인 학습과 현장 경험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의 운영 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빵을 엄청 많이 먹으면서요.😄 플래그십을 통한 브랜드 리뉴얼도 처음 경험해 봤고, 상품 기획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크게 넓힐 수 있었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비비고에서는 사업적인 경험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었어요. 당시 비비고는 한국에 10개 정도, 글로벌에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까지 총 6개국에 진출해 있었거든요. 매장 수는 20개도 안 됐는데 6개국에 나가 있었으니까 글로벌 사업이 얼마나 복잡한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죠. 특히 CJ 그룹의 전략적 브랜드로서 '맥도날드 같은 한식 QSR'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진행되던 프로젝트여서,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각 국가별 현지화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또 너무 빨리 확장하다 보니 비즈니스적으로는 건강한 구조가 아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이 두 브랜드 경험이 현재까지 가장 큰 자산이 되는 부분은 사업 모델에 따른 마케팅 접근법의 차이 를 체득한 거예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들의 수익성과 운영 편의성을 고려해야 하고, 직영은 브랜드 일관성과 고객 경험에 더 집중해야 하거든요.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에서 오프라인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구현하셨나요? 제가 이니스프리 CEO 면접을 볼 때, 제 이직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 있었어요. 저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라고 하셔서 "돈도 되지 않고 투자비도 큰 플래그십을, 그것도 F&B 콘텐츠를 넣어서 운영하시는 목적이 뭡니까?"라고 질문했거든요. 당시 CEO인 안세홍 대표님의 답변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계윤숙님이 여기 와서 할 일은 정확히 하나다.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에 고객이 앉아서 메뉴를 먹으며 '아 이게 이니스프리구나' 라고 5초만 생각하게 해도 된다"였어요. 플래그십 이니스프리 카페의 모든 메뉴는 하나하나 존재 이유가 분명해야 했어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가치인 Green과 제주를 모두 담거나 둘 중 하나를 뾰족하게 담고 있어야 했고, 이니스프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들의 특징이나 컨셉을 담아야 했거든요. 덕분에 제주를 속속들이 뒤지고 다녔어요. 제주를 워낙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니스프리의 핵심이 제주였으니까요. 모든 메뉴의 원료는 제주에서 가져오고 레시피는 되게 그린하게 풀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비주얼은 이니스프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으려고 삼박자가 갖춰지도록 굉장히 노력했죠. 이니스프리 오가닉 그린 카페 (사진: 인터뷰이 제공) 메뉴 기획마다 "이 메뉴가 왜 있어야 하죠?"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답이 명쾌해야 했어요. 메뉴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인, 사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스토리의 연장선이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디테일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완성도 추구는 필수였어요. 이 경험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도 F&B 산업의 본질은 여전히 오프라인 경험에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온라인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물리적 공간에서의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 연결은 대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봐요. 온라인은 오프라인 경험의 접근성을 높이고 확산시키는 강력한 채널 역할을 하지만,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깊이 있는 경험은 결국 오프라인 공간에서 완성되죠. 이러한 철학이 이니스프리에서 더욱 견고해졌어요. 앨리스나인에서 가장 큰 수확은 무엇이었고, 이것이 현재 F&B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앨리스나인은 사실 컨설팅 회사에요. 이 회사의 전신이 플랜즈 어워드라고 국내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마케팅 컨설팅 회사 중에서는 업력도 오래되고 괜찮은 회사였거든요. 풀무원, 하림 같은 식품회사들의 컨설팅도 많이 하면서 동시에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도 하는 곳이었죠. 저는 여기서 인큐베이팅하고 론칭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했는데, 사실 뷰티 브랜드 자체보다는 컨설팅 회사의 일하는 방식 에서 훨씬 많이 배웠어요. 사진: Unsplash 처음에 그들이 보고서 쓰는 방식을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랐거든요. 저는 계속 인하우스 마케터였고, 솔직히 컨설팅 회사를 되게 싫어했어요. '실무도 모르면서 몇천만 원씩 받아 가고 보고서만 던져주면 결국 우리가 다 실행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제가 그 앞단을 너무 무시했던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실행력은 높았지만 전략적 분석 능력은 부족했거든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기존에 갖지 못했던 관점들을 갖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 앨리스나인에서 가장 많이 배운 건 '기획의 기술'이에요. 마케팅 전략에 접근하는 방법론 자체가 인하우스 마케터로서는 접하기 힘든 테크닉이었거든요. 표면적으로 보면 단순한 보고서 작성 기술 같지만, 사실 이건 전략적 사고의 토대가 없으면 불가능해요. 우리가 컨설팅 회사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런 체계적인 접근 방법이 부족하기 때문이거든요. 의외로 대기업 마케터들도 보고서를 쓸 때 단위 업무나 결과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컨설팅에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야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배우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한 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니스프리에서도 느꼈지만, 상품 중심의 뷰티/식품 브랜드와 공간 경험이 중요한 F&B 브랜드는 DNA가 완전히 달라요. 사업 구조 자체가 다르거든요. 이 부분은 CJ에 있을 때 푸드빌(매장 운영)과 제일제당(제품 제조)의 체질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이미 느꼈던 경험이기도 해요. 뷰티 브랜드는 제품 자체의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가 핵심이에요. 반면 F&B는 맛이라는 기본기 위에 공간에서의 경험,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 경험을 구성하죠. 훨씬 복합적이고 통제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아요. 이때 배운 전략적 접근법이 마케팅 리더가 되었을 때 저만의 큰 차별점이 됐어요. 특히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구조화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거든요. 지앤푸드에서 굽네의 "바사삭 유니버스" 캠페인을 기획하셨는데, 기존 브랜드를 새롭게 접근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라는 기존 치킨 브랜드가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접근했어요. "바사삭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을 만든 거죠. 당시 굽네가 가지고 있던 과제가 명확했거든요. 오븐구이 치킨의 차별점을 제대로 소구하고, 20대 신규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이었어요. 생각보다 굽네가 '구운 치킨'이라는 걸 모르는 고객이 많았고, 그냥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같은 대표 제품들의 맛으로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웠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하고 바삭하다는 인식도 심어주고 싶었어요. 제가 마블을 좋아해서 팀원들과 전략을 짤 때 페이즈별로 기획했어요. '구울레옹'이 주인공인 페이즈 1에서 시작해서, 중간 단계에서는 모베러 웍스 그룹과 콜라보해서 고추바사삭 캐릭터도 만들었죠. 정말 특별했던 게 치킨 회사지만 홍대에서 치킨을 팔지 않는 팝업을 해보자고 했어요. "우리는 여기서 굽네 세계관만 팔 거야, 스토리만 팔 거야" 라고 했죠. 너무 비싼 성수는 못 가고 홍대에서 열흘 정도 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그걸 경영진이 보시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렇게 브랜딩도 할 수 있는 거야, 오프라인 공간도 생기고"라고 하시면서 플래그십을 만들려고 하신 거예요. 지금도 홍대에 굽네 플레이타운이 있어요. 솔직히 저는 조금 반대했거든요. 제가 이미 플래그십이 어떤 건지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이니스프리, 비비고, 뚜레쥬르에서 봤듯이 굉장히 소모적인 마케팅이거든요. 지속 가능하게 하기가 쉽지 않고 투입되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금방 끝나버릴까 봐 걱정했어요.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 (사진: 인터뷰이 제공) 실제로 5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3단계 페이즈를 설계했지만, 1.5페이즈 시점에서 캠페인이 중단된 것이 가장 아쉬운 대목이에요. 엔데믹 특수로 굽네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가 급격한 매출 하락을 겪으면서, 경영진의 우선순위가 브랜드 빌딩에서 즉시적 프로모션으로 회귀했거든요. 결국 "위기 상황에는 아이돌 마케팅이 최선" 이라는 전통적 접근법으로 돌아간 거죠. 물론 단기적 매출 반등 효과는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한 현재, 과거처럼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TV 광고만으로 브랜드 인지도나 매출에서 드라마틱한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10년 전과 달리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 패턴이 극도로 분산되어 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 형성 방식 자체가 변했거든요.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브랜딩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예요. 특히 단기 성과 압박이 있는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죠. 결국 브랜딩은 자산이 쌓여야 하고 히스토리가 쌓여야 하는 장기적 관점이 필요해요. 경력 중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경력 중 가장 큰 위기는 이니스프리에 있을 때였어요. 저는 항상 일이 재밌었고 새로운 걸 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니스프리에서는 처음으로 리더십에 대한 깊은 좌절 을 경험했거든요. 이니스프리에서 낯선 카테고리의 업무 환경에서 팀장을 맡게 되면서 팀장으로서 고립된 섬 같은 존재가 됐어요. 모든 동료들이 화장품 업계 출신인데 저만 F&B(식료품) 업계 경력을 갖고 있다 보니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이 회사에서 유일하게 F&B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모든 일을 다 제가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팀원들한테는 자유도를 많이 줬지만, 돌이켜 보면 조금 방임하는 리더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일을 맡기고 마음에 안 들면 제가 다 해결하고 이런 식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때 실제로 리더십 평가도 되게 안 좋았어요. 또 제가 이전 회사들에서는 항상 가장 주목받는 마케터로 일했는데,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내 여러 브랜드 중 하나다 보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었어요. 특히 제가 담당하는 F&B 플래그십은 메인 비즈니스가 아니어서 더욱 그랬고요. 팀장으로서도 엄청 미숙했던 것 같아요. 처음 1년은 재미있고 정신없이 다녔지만 그 뒤 2년 정도는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조직에서의 제 포지셔닝과 리더십에 대해서 엄청 고민했어요. 그래서 제가 컨설팅 회사로 가게 된 이유도 있었고요. 거기선 혼자 일을 할 테니까요. 그때 안 읽던 처세술(리더십) 책도 읽고 인간관계 책도 읽으면서 온갖 시도를 다 해봤는데, 한 번 틀어지니까 극복하기가 무척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이 경험이 오히려 저에게는 큰 자산이 됐어요. 이후 입사한 지앤푸드에서는 훨씬 잘할 수 있게 됐거든요. 팀원들을 성장시키는 데 훨씬 더 포커스를 맞췄고, 팀원들을 어떻게 코칭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게 됐어요.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더 강해졌고요. 지앤푸드에서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팀원들이 대부분 젊었는데, "우리도 어디 가서 자랑할 만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다들 많이 성장해서 그중 몇몇은 더 큰 회사로 이직하기도 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리더로서 행복하고 뿌듯했죠. 설빙에서의 마케팅 리더십과 사모펀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설빙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은 중장기 사업 계획이 매우 명확하다는 것이었어요. 각 본부가 달성해야 할 성과와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합의 했고, 마케팅 퍼널처럼 각 밸류체인에서 실행해야 할 과제와 시점까지 세부적으로 정리해서 트래킹 하고 있거든요. 사실 사모펀드 인수 기업에 대한 우려가 컸어요. 단기 수익 창출에만 집중하고 장기적 브랜드 가치보다는 재무적 성과만 추구할 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설빙에 오기 전까지 계속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완전히 달랐어요. 오히려 대기업에서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효율적이었어요. 대기업에서는 목표가 모호하고 전략이 수시로 바뀌어서 중장기적 추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무리 치밀하게 중장기 계획을 세워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빈번했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반면 설빙은 목표의 지향점이 뚜렷해서 구체적인 전략 목표들을 설정해놓고, 스타트업처럼 지속적으로 회고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고 맞춰가고 있어요. 브랜드 성장을 위한 투자와 추진력도 과감하고, 문제점을 빠르게 포착해서 보완하며 지속적인 성과 리뷰를 통해 결과물의 수준을 높여가죠. 무엇보다 목표와 전략, 프로세스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 구성원 동기부여도 수월하고, 업무 지시나 리뷰도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에요. 현재 경영진들의 합이 잘 맞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브랜드의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의 모습을 뚜렷하게 그려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F&B를 기반으로 브랜드, 상품,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는 마케터"라고 하셨는데, 이 중 어떤 영역에 가장 열정을 느끼시나요? 브랜드 기획부터 시작한 커리어 덕분인지, 브랜드 기획에 대한 애정이 가장 깊어요. 신규 브랜드 론칭도 의미 있지만, 특히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더 선호해요. 그 브랜드가 축적해온 히스토리와 숨겨진 면모들을 탐구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거든요. 제가 브랜드 리뉴얼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숨겨진 자산을 발견해가는 재미 때문이에요. 브랜드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토리나 가치들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로워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설빙의 경우 특별히 흥미로운 점이 있었어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특정한 정서적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았거든요. 고객들은 주로 '빙수 브랜드'로 인식하며 메뉴 자체에 집중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설빙만의 독특한 특성을 발견했어요. 대부분의 카페가 1인 중심으로 개인화되어 있는 반면, 설빙은 유일하게 '소셜한' 브랜드 였거든요.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이번 리뉴얼은 바로 이런 잠재되어 있던 감성적 자산을 표면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 했죠. 결국 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데이터와 직감이 상충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저는 의사결정할 때 직감보다는 체계적인 검증을 중시해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철저히 확인하는 편이거든요. 메뉴 개발의 경우 매장에 직접 가서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물어보는 일이 빈번하고, 소비자 패널 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해요. 최소 80% 이상의 검증이 확보될 때까지 끝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최종 결정을 내리죠. 그렇다고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검증도 빠른 시간 안에 끝나고 테스트 론칭도 많이 해봐요. 설빙이 이런 검증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전문점 카테고리가 장기간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탕후루 전문점처럼 빠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빙수 전문점들도 대부분 오래 버티지 못했어요. 그런데 설빙이 이렇게 오랫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메뉴 기획을 정말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설빙 메뉴에 대한 충성 고객들도 상당히 많고요. 저는 제 직감을 크게 신뢰하지 않지만, 아이디어 창출에는 적극적이에요. 아이디어 단계에서는 R&D팀에 과감한 시도를 장려하고, 최종 결정 단계에서는 반드시 고객 검증을 거치도록 해요. 설빙에 합류해 보니 R&D와 마케팅 조직에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려 있더라고요. 소비자 패널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직영점을 운영하는 덕분에 매장에서 신메뉴에 대한 즉각적인 고객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인상적인 것은 프로토타입 단계가 체계화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정식 상품화 전에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제작해서 테스트하고, 고객 피드백을 받아 보완한 후, 다시 테스트하고 또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런 빠른 검증과 개선 사이클이 매우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죠. 마케팅 팀의 창의성을 높이고 빠른 실행을 독려하는 본인만의 리더십 방식은 무엇인가요? 저는 팀원들에게 빠른 실행을 적극 독려하는 편이에요. 창의력과 아이디어 발굴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향상된다고 믿거든요. 이론적 학습보다는 실제로 많이 보고, 먹고, 경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 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시장 감도를 높이려면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봐야 하죠. 아이디어가 나오면 즉시 실행해 보도록 격려해요. 상사와의 공감대 형성 없이 진행하면 시간 낭비가 되니까, 제 사무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있어요. 팀원들이 언제든 편하게 와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좋다고 판단되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죠. 사진: Unsplash 창의력과 경험 확장을 위해 시장 조사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어요. 다행히 저희 대표님이 마케터 출신이어서 이런 투자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적극 지원해 주세요. 국내 시장은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수집해서 지역별로 분석하고, 배달 앱을 통해 주 2-3회 경쟁사 제품을 주문해서 품평회를 진행해요. 해외의 경우 푸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는데, 제가 합류한 6개월 동안 직원들이 벌써 세 군데 정도는 다녀왔을 거예요. "내가 아는 걸 여기 계신 분들이 모른다면 그건 정말 아쉬운 일이다. 항상 눈과 귀를 열고 핫플레이스가 생기면 반드시 직접 가보라. 좋든 싫든 반드시 배울 점이 있다.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 이다"라고 강조해요. 건강 트렌드 시대에 디저트 브랜드인 설빙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고 계신가요? 이 부분은 어렵지만 반드시 다뤄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해요. 건강 트렌드라고 하면 유기농 원료나 칼로리 저감, 비건 레시피처럼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를 설빙에 무리하게 접목하면 오히려 매력 없는 메뉴가 나올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미국의 더치 브로스라는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어요. 이들은 건강을 단순한 영양학적 개념이 아닌 '긍정적 에너지'로 재정의했거든요. 더치 브로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어요. 그들의 'Love Afair'라는 서비스 철학처럼 고객이 방문하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도록 하는 거죠. 특히 Z세대들이 에너지 넘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했어요. 더치 브로스의 직원들은 단순한 바리스타가 아니라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커뮤니티 빌더 역할을 하면서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했거든요. 사실 사람들이 당분을 섭취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에요.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단순한 영양학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웰빙, 즉 기분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측면에서의 건강을 부각시키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설빙의 본질적 특성인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소셜한 경험 자체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우리 브랜드 본래의 정체성을 고려할 때도 이런 접근이 더 자연스럽고, 로우슈가나 저당 제품의 실제 건강 효과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다만 소비자들의 현실적 니즈도 무시할 수 없어요. 우선 저당 옵션처럼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이번 여름부터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어요.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사진: 인터뷰이 제공) 적용이 용이한 메뉴부터 저당 옵션을 빠르게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컨셉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저당 또는 헬시 빙수 라인업도 개발해 볼 계획이에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설빙만의 '행복한 에너지'를 통한 정신적 웰빙을 건강의 새로운 정의로 제시하고 싶어요. 다양한 F&B 브랜드를 경험하셨는데, 설빙만의 독특한 브랜드 DNA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F&B 시장에서 단일 메뉴 중심의 전문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트렌드의 수명이 짧을 뿐만 아니라 확장성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 같은 대형 카페 브랜드들을 보면, 커피에서 시작해서 티바나, 프라푸치노, 스무디, 푸드, 디저트, MD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어요. 반면 설빙은 '빙수'라는 매우 제한적인 카테고리에서 출발했어요. 이는 브랜드 확장에 있어 가장 큰 제약이자 동시에 도전 과제였죠. 빙수는 커피처럼 습관적 소비가 어렵고, 사이드 메뉴와의 결합도 쉽지 않은 구조거든요. 고객들이 다른 것을 주문하다가 빙수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빙수를 먹기 위해 목적성을 갖고 방문하는 소비 패턴이니까요. 설빙도 한때 브런치 메뉴, 식사 대용 메뉴, 사이드 디저트 등 다양한 확장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빙수 브랜드'라는 핵심 정체성에서 멀어질수록 설득력이 떨어진다 는 것을 경험했죠. 대신 설빙은 "빙수" 자체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재정의했어요. 설빙 이전까지 빙수는 단순히 제과점의 사이드 메뉴에 불과했는데, 이를 당당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격상시킨 거죠.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인절미부터 10대가 열광하는 초콜릿과 젤리, 20~30대가 좋아하는 생과일과 프리미엄 소재까지, 각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토핑을 '빙수 위에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고객층을 확장 해온 거예요. '제품군의 확장' 대신 '소재와 경험의 확장'을 통해 브랜드의 한계를 돌파한 셈이죠. 설빙 스페셜 메뉴 (사진: 설빙 ) 설빙만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고객층의 다양성이에요. 일반적인 디저트 카페는 20~30대 여성 고객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데, 설빙 매장에 가보면 가족 단위, 연인, 심지어 남성들끼리 온 고객들까지 정말 다양해요. 이는 설빙이 가진 메뉴의 '공유성'과 '소셜한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카페가 1인 중심으로 개인화되어 있는 반면, 설빙은 여전히 '함께 나눠 먹으며 웃고 떠드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거든요. 이런 소셜한 경험 자체가 설빙만의 고유한 브랜드 DNA라고 할 수 있어요. 설빙의 특별함은 '제약이 있는 메뉴'에서 시작했지만, 오히려 그 메뉴를 끊임없이 혁신하며 한계를 정면 돌파해온 전문성과 뚝심에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이런 '함께 먹어서 행복한' 브랜드 경험을 더욱 강화하면서, 설빙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소셜 디저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에요. 설빙 리뉴얼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 분석 방법을 사용했고, 내부 이해관계자들과는 어떻게 협업했나요? 저는 브랜드 리뉴얼에서 두 축의 데이터 분석을 중시해요. 외부적으로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언급하는지, 내부적으로는 각 부서가 보유한 핵심 브랜드 자산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거죠. 설빙의 경우 다양한 소비자 조사 방식과 기존 리뷰, SNS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했어요. 특히 고객들이 설빙을 어떤 맥락에서 언급하는지, 어떤 감정과 연결해서 이야기하는지를 세밀하게 추적했죠. 분석 결과 정말 독특한 패턴을 발견했어요. 일반적인 브랜드들은 BPI(Brand Perception Index) 조사에서 "따뜻하고 세련되고 트렌디한" 같은 정서적 형용사들이 나오는데, 설빙은 그런 정서적 이미지가 거의 없었어요. 고객들은 주로 '빙수 브랜드'라는 기능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특정 메뉴에 집중해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매장 환경이 다소 올드하더라도 고객들이 그것을 부정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브랜드의 정서적 측면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거죠. 설빙 여름방학 메뉴 (사진: 설빙) 하지만 더 깊이 분석해 보니 설빙만의 독특한 강점들이 드러났어요. 브랜드가 기능적으로 빙수에 특화되어 있다 는 점 자체가 오히려 명확한 자산이었고, 무엇보다 카페 디저트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공유하며 먹는' 소셜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는 게 핵심 발견이었어요. 각 부서가 가진 브랜드 자산들도 체계적으로 정리했어요. 기존 캘리그래피나 소프트한 시각적 요소들은 브랜드팀에서, 우유, 얼음, 팥, 인절미 같은 오리지널 소재들은 상품개발팀에서 관리하고 있었죠. 이런 자산들을 그대로 활용하되, 표현 방식과 톤 앤 매너만 더 해피하고 프렌들리한 방향으로 조정했어요. 일반적인 브랜드 리뉴얼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경쟁사 대비 차별점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설빙은 명확한 경쟁자도 없고 시장에서 특별히 포지셔닝을 재설정할 필요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지만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장점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어요.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보다는 기존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접근법 이었죠. 이런 방식이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훨씬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어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이번 리뉴얼의 컨셉 슬로건은 "Happiness taste Sweet"이에요. 설빙에서 고객들이 이미 느끼고 있는 정서적 감정을 더 명확하게 드러내고 싶었거든요. 설빙과 고객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설빙에서 느껴지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더 분명하게 전달하는 마케팅을 지향해요. 앞으로는 플래그십, 팝업 같은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경험도 고민하고 있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도 구상하고 있어요. 결국 데이터를 통해 발견한 설빙만의 '소셜하고 행복한' 브랜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예요. 최근 F&B 산업에서 가장 파괴적인 혁신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설빙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변화는 "원천 기술의 상향평준화"와 그 기술이 거의 "오픈소스화"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쉽게 말하면, OEM이나 ODM 기반의 생산 시스템이 널리 퍼지면서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비교적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죠. 이는 K-뷰티의 인디 브랜드들이 OEM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던 화장품 시장의 흐름과 매우 유사해요. F&B 업계도 이제 그와 같은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요즘 떠오르는 브랜드들을 보면, 노티드의 GFFG나 런던 베이글뮤지엄의 LBM, 성심당 같은 브랜드들이 브랜드 감도나 팬덤 면에서 CJ나 SPC 같은 전통적인 대형 기업들을 능가하는 사례들이 많이 보여요. 빠르고, 뾰족하고, 엣지 있게 움직이는 스몰 브랜드들을 대기업이 쫓아가는 구조 가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기에 F&B 마케팅이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해요. 푸드테크도 정말 매년 다르게 실제 현장으로 들어오고 있고, 로봇이 단순 서비스를 넘어 조리까지 대체할 정도니까요. 설빙도 자동화 관련 고민들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릴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조수용님의 "일의 감각"이라는 책에서 실마리를 찾고 있어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한다는 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의식 있는 소수가 열광하는 부분을 찾아 이를 실천한다는 뜻이다. 큰 브랜드처럼 생각한다는 건 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안정감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큰 브랜드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해야 하고,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처럼 생각해야 한다." 저는 이 문장이 지금의 설빙 마케팅에 딱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부산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한 설빙은 이제 10년이 넘은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큰 브랜드"가 됐어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시장 안에서는 "작은 브랜드처럼 날카롭게 움직이고" 싶거든요. 설빙 연혁 (사진: 설빙) 고객이 열광하는 지점을 좁고 깊게 파고들고, 그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 브랜드에 대한 책임감과 안정감을 갖고 큰 브랜드답게 성실하게 진화해 가는 것. 이 두 가지가 함께 가야 설빙이 앞으로도 F&B 시장 안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결국 기술의 평준화 시대에는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연결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생각해요. 설빙만의 독특한 소셜 디저트 경험을 바탕으로, 작고 날카로운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저희의 대응 전략이에요. 한국적 디저트 브랜드로서 설빙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본인만의 비전이 있으신가요? 설빙은 'Korean Dessert Cafe'라는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 '코리안'이라는 단어는 장점만큼이나 제약도 함께 따라오는 단어예요. 자칫하면 전통적인 이미지에 국한되기 쉽거든요. 한복, 한옥, 전통 떡, 고전적인 감성... 물론 그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브랜드를 확장하거나 동시대 고객들과 호흡하려면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전통'보다는 동시대성, Contemporary에 주목했어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Culture의 본질도 사실 현재 대한민국의 트렌드에서 비롯되잖아요. 예를 들어, 미국 마트에서 김밥이 품절되고, 맨해튼 중심가에 삼겹살집이 성공하는 현상은 단순한 전통문화의 확산이 아니에요. 현재 한국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가 실시간으로 글로벌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신호거든요. 사진: 인터뷰이 제공 따라서 설빙도 과거의 전통을 복원하는 방식보다는, 동시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저트 트렌드와 식문화 코드를 브랜드 경험 전반에 반영하는 전략 을 택했어요. R&D팀이 "전통 떡 문화를 연구해야 하나요?"라고 고민할 때마다, 저는 명확하게 답해요. "지금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열광하는 요소들을 설빙만의 빙수 언어로 해석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코리안 디저트의 정체성"이라고요. 이 전략은 한국 시장에서도 중요하지만, 해외 확장에서 특히 유효해요. '전통적인 한국'보다는 지금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것이 설빙이 지향하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의 문화예요. 실제로 해외 글로벌 파트너들도 지금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거 달라고 그래요. 현지화된 메뉴들보다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메뉴들을 세팅하는 걸 훨씬 선호하거든요. 현지화가 필수 요소였던 10년 전의 글로벌 진출과는 정말 다른 환경이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어요. 지금 설빙이 샌프란시스코에 매장이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은 진행하지 못했거든요. 현재 미국 시장 글로벌 전략을 다시 짜고 있는데, 각 지역만의 특별한 소재들을 한국적 방식으로 해석해서 빙수에 접목시키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어요.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설빙이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경험' 이에요. 이것이 설빙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마케팅 리더로서 자신의 직업적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영역이나 분야가 있으신가요? 저는 마케팅이 정말 좋아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정보를 얻고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마케팅의 영역이 지치지 않게 흥미롭거든요.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리더가 됐을 때, 필드 플레이어처럼 실무를 놓지 못해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정도예요. 이런 마케팅에 대한 애정이 더욱 확고해진 계기가 CJ푸드빌에서 근무한 경험이에요. 당시 극악의 난이도와 극강의 업무량을 소화해야 했는데, 우박처럼 쏟아지는 모든 피드백과 업무 지시가 철저히 "고객"과 "시장" 중심 이었거든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 경험이 제 마케터로서의 DNA가 됐어요.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있는지, 왜 좋아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뭘 불편해하고 있는지, 왜 불편해하고 있는지... 저는 그게 브랜드와 마케팅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관리 업무에만 매몰되는 임원은 되고 싶지 않아요. 시장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마케터로 남고 싶거든요. 임원의 본질적 역할이 사업 비전 수립과 조직 간 시너지 창출이라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기획과 실행에 대한 열망을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더라고요. 새로운 도전 영역을 굳이 찾는다면, 언젠가는 책과 요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을 운영해 보고 싶어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키친 스튜디오가 결합된 형태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 같은 공간이요. 사실 이것도 마케팅의 본질과 맞닿아 있죠. 결국 사람들의 잠재된 니즈를 발견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설계하는 것 이니까요. 저에게 마케팅은 단순한 직업적 영역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그것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구현하는 삶의 철학에 가까워요. 오늘의 큐터뷰는조인후 작가님 이 작성하고, 큐레터가 편집했어요. 지난 큐터뷰 보러가기 👀 큐터뷰 #23. 마케터는 이성과 감성이 딱 반반씩 필요하다(솔루엠 김민영 CMO) 큐터뷰 #22. 마케팅은 고객의 체감으로 완성된다 (보나비 최승희 CMO) 큐터뷰 #21. IMF 때 미국으로 간 청년, CIA와 FBI의 극비 프로젝트를 맡다 (JLB인터내셔널 제이슨 리 대표) 큐터뷰 #20. 착한 척으로는 브랜드가 커지기 어렵다(톤28 박준수 공동대표) 큐터뷰 #19. 브랜드는 결국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VOTTA 대표 김민재)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5]=>
string(252) "8년간 한화호텔에서 시작해 현재 설빙에서 활약 중인 계윤숙 CMO의 브랜딩 여정은 하나의 확고한 철학에서 출발합니다.`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그녀의 마케팅 철학은 더플라자 호텔 "
["comment_2"]=>
string(252) "8년간 한화호텔에서 시작해 현재 설빙에서 활약 중인 계윤숙 CMO의 브랜딩 여정은 하나의 확고한 철학에서 출발합니다.`브랜딩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그녀의 마케팅 철학은 더플라자 호텔 "
[16]=>
string(252) "행력은 높았지만 전략적 분석 능력은 부족했거든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기존에 갖지 못했던 관점들을 갖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앨리스나인에서 가장 많이 배운 건 `"
["comment_3"]=>
string(252) "행력은 높았지만 전략적 분석 능력은 부족했거든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기존에 갖지 못했던 관점들을 갖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앨리스나인에서 가장 많이 배운 건 `"
[17]=>
string(41) "*7198AFEAD73430A6DC59CA5E1F5AD6DE22D9D4E3"
["passwd"]=>
string(41) "*7198AFEAD73430A6DC59CA5E1F5AD6DE22D9D4E3"
[18]=>
string(10) "1750894200"
["sign_date"]=>
string(10) "1750894200"
[19]=>
string(10) "1750892950"
["modify_date"]=>
string(10) "1750892950"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6055"
["count"]=>
string(4) "6055"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2) "13"
["vote"]=>
string(2) "13"
[27]=>
string(2) "13"
["vote_p"]=>
string(2) "13"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630"
["relation_serial_1"]=>
string(5) "67630"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630"
["order_value"]=>
string(5) "67630"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6"
["cnt_comment"]=>
string(1) "6"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2) "22"
["cnt_img_in_content"]=>
string(2) "22"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조인후"
["qletter_author"]=>
string(9) "조인후"
[95]=>
string(9) "인터뷰"
["qletter_tag"]=>
string(9) "인터뷰"
[96]=>
string(57) "브랜딩,설빙브랜딩,설빙마케팅,식품마케팅"
["tag"]=>
string(57) "브랜딩,설빙브랜딩,설빙마케팅,식품마케팅"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26.465"
["total_count"]=>
string(6) "26.465"
[100]=>
string(4) "6141"
["ADBVPN"]=>
string(4) "6141"
["asc_num"]=>
int(5)
["desc_num"]=>
int(6)
["user_file_real"]=>
string(65) "250626_qletter_meta.jpg;250626_qletter_meta.jpg;;;;;;;;;;;;;;;;;;"
["user_file"]=>
string(65) "250626_qletter_meta.jpg;250626_qletter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구글은 공식 마케팅 인사이트 플랫폼 Think with Google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그 안에는 마케터들을 위한 소비자 인사이트, 전략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AI Now: Boost Bites]는 마케터와 기획자의 업무에 구글의 AI 툴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글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시리즈인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로, 구글의 AI ‘제미나이(Gemini)를 마케팅 기획안에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제미나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려면 프롬프트를 잘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대부분 프롬프트를 만들 때 9개 정도의 단어로 구성하지만, 구글의 연구에 따르면 22개에서 40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하면 질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보다 구체적으로 요청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이 프롬프트는 다음의 4가지 요소를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① 페르소나(Persona) : 당신이 누구인지
누구의 관점에서 답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해요. 예를 들어 마케터로서, 초등학생 학부모로서 등 구체적으로 설정하면 답변의 품질이 달라져요.
② 과제(Task) : AI가 수행해야 할 업무가 무엇인지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와 요청 사항을 명확하게 전해야 해요. ‘보고서 초안’, ‘OO과 OO의 장단점 비교 분석’ 등 요청 사항을 구체화할수록 불필요한 답변이 줄어들어요.
③ 맥락(Context) : AI가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정보
질문에 대한 배경 지식이나 관련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야 해요. 만일 이메일 내용의 초안을 질문했는데, 상대방이 ‘나와 오랜 친구 관계’라고 한다면 처음 연락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작성해주겠죠.
④ 형식(Format) : 답변이 표시됐으면 하는 방식
답변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지정하면 원하는 곳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도표’ 형식으로 정리하거나, ‘핵심 내용만 요약’하는 등 필요한 형태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제미나이에게 이 요소들에 맞춰서 질문하면, 높은 품질의 답변을 해준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구성하라는 건가요?”라고 하실 수도 있기에 구글이 제미나이 2.5 Pro 버전을 활용해 마케팅 기획안을 작성한 사례를 가져왔어요.
여기선 스마트 운동화를 아기 엄마, 아빠 그리고 Z세대를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가정했습니다.
“나는 새로운 운동화 제품을 홍보하려는 마케터야(페르소나) 이 신제품에 대한 타겟 고객층인 아기를 가진 부모와 Z세대를 분석해줘(과제) 타겟층의 심리 통계와 라이프스타일/직업, 애로 사항, 그리고 고려와 구매 행동을 이끄는 주요 트렌드를 포함해줘. 각 타겟층에 대한 한 줄 요약도 넣어줘(맥락과 형식)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제미나이에게 다른 문서에 있는 제품 설명을 분석해달라고 요청하고, 어떤 기능이 어떤 타겟 고객층에게 매력적일지 알아봐요. 이렇게 활용하면 각 타겟층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만들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 문서의 제품 기능들을 분석해서 각각의 타겟 고객층에게 매력적인 기능을 알려줘. 고객층에게 가장 중요한 사용자 혜택을 명확하게 강조하고, 왜 그 기능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알려줘.”
데이터를 자세하게 제공할수록 제미나이는 더 적절한 답변을 해줘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타겟하는 고객에 대한 분석, 그리고 우리 제품의 기능을 잘 연결했다면요. 제미나이를 활용해 광고 카피, 맞춤 메시지, A/B테스트, 소셜미디어 게시물 제목 등을 만들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제미나이는 콘텐츠 초안을 만들 수도 있고, 개선점을 제안할 수도,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도 있어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높아요.
중요한 건 우리가 마케팅을 기획할 때, 타겟층이 누구인지, 그들이 필요한 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할수록 더욱 필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것처럼요. 구체적으로 질문할 때, 제미나이의 성능은 더 강력해진다는 거예요. 앞서 언급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면 더 좋겠죠!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총 4편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에서 볼 수 있어요. 링크도 남겨둘게요!
구글은 공식 마케팅 인사이트 플랫폼 Think with Google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그 안에는 마케터들을 위한 소비자 인사이트, 전략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AI Now: Boost Bites]는 마케터와 기획자의 업무에 구글의 AI 툴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글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시리즈인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로, 구글의 AI ‘제미나이(Gemini)를 마케팅 기획안에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제미나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려면 프롬프트를 잘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대부분 프롬프트를 만들 때 9개 정도의 단어로 구성하지만, 구글의 연구에 따르면 22개에서 40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하면 질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보다 구체적으로 요청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이 프롬프트는 다음의 4가지 요소를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① 페르소나(Persona) : 당신이 누구인지
누구의 관점에서 답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해요. 예를 들어 마케터로서, 초등학생 학부모로서 등 구체적으로 설정하면 답변의 품질이 달라져요.
② 과제(Task) : AI가 수행해야 할 업무가 무엇인지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와 요청 사항을 명확하게 전해야 해요. ‘보고서 초안’, ‘OO과 OO의 장단점 비교 분석’ 등 요청 사항을 구체화할수록 불필요한 답변이 줄어들어요.
③ 맥락(Context) : AI가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정보
질문에 대한 배경 지식이나 관련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야 해요. 만일 이메일 내용의 초안을 질문했는데, 상대방이 ‘나와 오랜 친구 관계’라고 한다면 처음 연락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작성해주겠죠.
④ 형식(Format) : 답변이 표시됐으면 하는 방식
답변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지정하면 원하는 곳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도표’ 형식으로 정리하거나, ‘핵심 내용만 요약’하는 등 필요한 형태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제미나이에게 이 요소들에 맞춰서 질문하면, 높은 품질의 답변을 해준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구성하라는 건가요?”라고 하실 수도 있기에 구글이 제미나이 2.5 Pro 버전을 활용해 마케팅 기획안을 작성한 사례를 가져왔어요.
여기선 스마트 운동화를 아기 엄마, 아빠 그리고 Z세대를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가정했습니다.
“나는 새로운 운동화 제품을 홍보하려는 마케터야(페르소나) 이 신제품에 대한 타겟 고객층인 아기를 가진 부모와 Z세대를 분석해줘(과제) 타겟층의 심리 통계와 라이프스타일/직업, 애로 사항, 그리고 고려와 구매 행동을 이끄는 주요 트렌드를 포함해줘. 각 타겟층에 대한 한 줄 요약도 넣어줘(맥락과 형식)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제미나이에게 다른 문서에 있는 제품 설명을 분석해달라고 요청하고, 어떤 기능이 어떤 타겟 고객층에게 매력적일지 알아봐요. 이렇게 활용하면 각 타겟층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만들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 문서의 제품 기능들을 분석해서 각각의 타겟 고객층에게 매력적인 기능을 알려줘. 고객층에게 가장 중요한 사용자 혜택을 명확하게 강조하고, 왜 그 기능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알려줘.”
데이터를 자세하게 제공할수록 제미나이는 더 적절한 답변을 해줘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타겟하는 고객에 대한 분석, 그리고 우리 제품의 기능을 잘 연결했다면요. 제미나이를 활용해 광고 카피, 맞춤 메시지, A/B테스트, 소셜미디어 게시물 제목 등을 만들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제미나이는 콘텐츠 초안을 만들 수도 있고, 개선점을 제안할 수도,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도 있어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높아요.
중요한 건 우리가 마케팅을 기획할 때, 타겟층이 누구인지, 그들이 필요한 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할수록 더욱 필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것처럼요. 구체적으로 질문할 때, 제미나이의 성능은 더 강력해진다는 거예요. 앞서 언급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면 더 좋겠죠!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총 4편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에서 볼 수 있어요. 링크도 남겨둘게요!
"
[13]=>
string(4490) "구글은공식마케팅인사이트플랫폼ThinkwithGoogle을운영하고있다는사실알고있었나요?그안에는마케터들을위한소비자인사이트,전략등을다양하게다루고있답니다.그리고이번에새롭게선보이는오리지널콘텐츠[AINow:BoostBites]는마케터와기획자의업무에구글의AI툴을어떻게활용하면좋을지구글직원이직접알려주는시리즈인데요.오늘은그첫번째로,구글의AI제미나이(Gemini)를마케팅기획안에활용하는방법을살펴볼게요!제미나이의잠재력을최대로끌어내려면프롬프트를잘만드는게중요한데요.대부분프롬프트를만들때9개정도의단어로구성하지만,구글의연구에따르면22개에서40개이상의단어를사용하면질좋은답변을얻을수있다고해요.보다구체적으로요청해야한다는거죠.그리고이프롬프트는다음의4가지요소를활용하면더좋은결과를얻을수있어요.페르소나(Persona):당신이누구인지누구의관점에서답변해야하는지구체적으로알려줘야해요.예를들어마케터로서,초등학생학부모로서등구체적으로설정하면답변의품질이달라져요.과제(Task):AI가수행해야할업무가무엇인지무엇을달성해야하는지구체적인목표와요청사항을명확하게전해야해요.보고서초안,OO과OO의장단점비교분석등요청사항을구체화할수록불필요한답변이줄어들어요.맥락(Context):AI가상황을정확하게이해하도록돕는정보질문에대한배경지식이나관련한정보를상세하게제공해야해요.만일이메일내용의초안을질문했는데,상대방이나와오랜친구관계라고한다면처음연락하는경우와는다르게작성해주겠죠.형식(Format):답변이표시됐으면하는방식답변의형태를구체적으로지정하면원하는곳에적절하게활용할수있어요.도표형식으로정리하거나,핵심내용만요약하는등필요한형태의답변을받을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제미나이에게이요소들에맞춰서질문하면,높은품질의답변을해준다는건알겠는데,그래서프롬프트를어떻게구성하라는건가요?라고하실수도있기에구글이제미나이2.5Pro버전을활용해마케팅기획안을작성한사례를가져왔어요.여기선스마트운동화를아기엄마,아빠그리고Z세대를대상으로출시한다고가정했습니다.나는새로운운동화제품을홍보하려는마케터야(페르소나)이신제품에대한타겟고객층인아기를가진부모와Z세대를분석해줘(과제)타겟층의심리통계와라이프스타일/직업,애로사항,그리고고려와구매행동을이끄는주요트렌드를포함해줘.각타겟층에대한한줄요약도넣어줘(맥락과형식)사진:AINow:BoostBites그리고제미나이에게다른문서에있는제품설명을분석해달라고요청하고,어떤기능이어떤타겟고객층에게매력적일지알아봐요.이렇게활용하면각타겟층에게가장중요한기능을강조하는메시지를만들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이문서의제품기능들을분석해서각각의타겟고객층에게매력적인기능을알려줘.고객층에게가장중요한사용자혜택을명확하게강조하고,왜그기능들을중요하게생각해야하는지도알려줘.데이터를자세하게제공할수록제미나이는더적절한답변을해줘요.사진:AINow:BoostBites타겟하는고객에대한분석,그리고우리제품의기능을잘연결했다면요.제미나이를활용해광고카피,맞춤메시지,A/B테스트,소셜미디어게시물제목등을만들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이외에도제미나이는콘텐츠초안을만들수도있고,개선점을제안할수도,의사결정을도와줄수도있어요.어떻게쓰느냐에따라활용도가높아요.중요한건우리가마케팅을기획할때,타겟층이누구인지,그들이필요한건무엇인지깊게생각할수록더욱필요한가치를제공할수있는것처럼요.구체적으로질문할때,제미나이의성능은더강력해진다는거예요.앞서언급한요소들을잘활용하면더좋겠죠!구글의AINow:BoostBites시리즈는총4편에걸쳐소개될예정이에요.더자세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어요.링크도남겨둘게요!👉데이터분석부터전략수립까지,Gemini로끝내는마케팅기획안작성"
["comment_text_1"]=>
string(4490) "구글은공식마케팅인사이트플랫폼ThinkwithGoogle을운영하고있다는사실알고있었나요?그안에는마케터들을위한소비자인사이트,전략등을다양하게다루고있답니다.그리고이번에새롭게선보이는오리지널콘텐츠[AINow:BoostBites]는마케터와기획자의업무에구글의AI툴을어떻게활용하면좋을지구글직원이직접알려주는시리즈인데요.오늘은그첫번째로,구글의AI제미나이(Gemini)를마케팅기획안에활용하는방법을살펴볼게요!제미나이의잠재력을최대로끌어내려면프롬프트를잘만드는게중요한데요.대부분프롬프트를만들때9개정도의단어로구성하지만,구글의연구에따르면22개에서40개이상의단어를사용하면질좋은답변을얻을수있다고해요.보다구체적으로요청해야한다는거죠.그리고이프롬프트는다음의4가지요소를활용하면더좋은결과를얻을수있어요.페르소나(Persona):당신이누구인지누구의관점에서답변해야하는지구체적으로알려줘야해요.예를들어마케터로서,초등학생학부모로서등구체적으로설정하면답변의품질이달라져요.과제(Task):AI가수행해야할업무가무엇인지무엇을달성해야하는지구체적인목표와요청사항을명확하게전해야해요.보고서초안,OO과OO의장단점비교분석등요청사항을구체화할수록불필요한답변이줄어들어요.맥락(Context):AI가상황을정확하게이해하도록돕는정보질문에대한배경지식이나관련한정보를상세하게제공해야해요.만일이메일내용의초안을질문했는데,상대방이나와오랜친구관계라고한다면처음연락하는경우와는다르게작성해주겠죠.형식(Format):답변이표시됐으면하는방식답변의형태를구체적으로지정하면원하는곳에적절하게활용할수있어요.도표형식으로정리하거나,핵심내용만요약하는등필요한형태의답변을받을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제미나이에게이요소들에맞춰서질문하면,높은품질의답변을해준다는건알겠는데,그래서프롬프트를어떻게구성하라는건가요?라고하실수도있기에구글이제미나이2.5Pro버전을활용해마케팅기획안을작성한사례를가져왔어요.여기선스마트운동화를아기엄마,아빠그리고Z세대를대상으로출시한다고가정했습니다.나는새로운운동화제품을홍보하려는마케터야(페르소나)이신제품에대한타겟고객층인아기를가진부모와Z세대를분석해줘(과제)타겟층의심리통계와라이프스타일/직업,애로사항,그리고고려와구매행동을이끄는주요트렌드를포함해줘.각타겟층에대한한줄요약도넣어줘(맥락과형식)사진:AINow:BoostBites그리고제미나이에게다른문서에있는제품설명을분석해달라고요청하고,어떤기능이어떤타겟고객층에게매력적일지알아봐요.이렇게활용하면각타겟층에게가장중요한기능을강조하는메시지를만들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이문서의제품기능들을분석해서각각의타겟고객층에게매력적인기능을알려줘.고객층에게가장중요한사용자혜택을명확하게강조하고,왜그기능들을중요하게생각해야하는지도알려줘.데이터를자세하게제공할수록제미나이는더적절한답변을해줘요.사진:AINow:BoostBites타겟하는고객에대한분석,그리고우리제품의기능을잘연결했다면요.제미나이를활용해광고카피,맞춤메시지,A/B테스트,소셜미디어게시물제목등을만들수있어요.사진:AINow:BoostBites이외에도제미나이는콘텐츠초안을만들수도있고,개선점을제안할수도,의사결정을도와줄수도있어요.어떻게쓰느냐에따라활용도가높아요.중요한건우리가마케팅을기획할때,타겟층이누구인지,그들이필요한건무엇인지깊게생각할수록더욱필요한가치를제공할수있는것처럼요.구체적으로질문할때,제미나이의성능은더강력해진다는거예요.앞서언급한요소들을잘활용하면더좋겠죠!구글의AINow:BoostBites시리즈는총4편에걸쳐소개될예정이에요.더자세한내용과영상은ThinkwithGoogle에서볼수있어요.링크도남겨둘게요!👉데이터분석부터전략수립까지,Gemini로끝내는마케팅기획안작성"
[14]=>
string(5061) " 구글은 공식 마케팅 인사이트 플랫폼 Think with Google 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그 안에는 마케터들을 위한 소비자 인사이트, 전략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AI Now: Boost Bites]는 마케터와 기획자의 업무에 구글의 AI 툴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글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시리즈인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로, 구글의 AI 제미나이(Gemini)를 마케팅 기획안에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제미나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려면 프롬프트를 잘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대부분 프롬프트를 만들 때 9개 정도의 단어로 구성하지만, 구글의 연구에 따르면 22개에서 40개 이상의 단어 를 사용하면 질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보다 구체적으로 요청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이 프롬프트는 다음의 4가지 요소를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페르소나(Persona) : 당신이 누구인지 누구의 관점에서 답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해요. 예를 들어 마케터로서, 초등학생 학부모로서 등 구체적으로 설정하면 답변의 품질이 달라져요. 과제(Task) : AI가 수행해야 할 업무가 무엇인지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와 요청 사항을 명확하게 전해야 해요. 보고서 초안, OO과 OO의 장단점 비교 분석 등 요청 사항을 구체화할수록 불필요한 답변이 줄어들어요. 맥락(Context) : AI가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정보 질문에 대한 배경 지식이나 관련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야 해요. 만일 이메일 내용의 초안을 질문했는데, 상대방이 나와 오랜 친구 관계라고 한다면 처음 연락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작성해주겠죠. 형식(Format) : 답변이 표시됐으면 하는 방식 답변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지정하면 원하는 곳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도표 형식으로 정리하거나, 핵심 내용만 요약하는 등 필요한 형태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제미나이에게 이 요소들에 맞춰서 질문하면, 높은 품질의 답변을 해준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구성하라는 건가요?라고 하실 수도 있기에 구글이 제미나이 2.5 Pro 버전을 활용해 마케팅 기획안을 작성한 사례를 가져왔어요. 여기선 스마트 운동화를 아기 엄마, 아빠 그리고 Z세대를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가정했습니다. 나는 새로운 운동화 제품을 홍보하려는 마케터야(페르소나 ) 이 신제품에 대한 타겟 고객층인 아기를 가진 부모와 Z세대를 분석해줘(과제 ) 타겟층의 심리 통계와 라이프스타일/직업, 애로 사항, 그리고 고려와 구매 행동을 이끄는 주요 트렌드를 포함해줘. 각 타겟층에 대한 한 줄 요약도 넣어줘(맥락과 형식 )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제미나이에게 다른 문서에 있는 제품 설명을 분석해달라고 요청하고, 어떤 기능이 어떤 타겟 고객층에게 매력적일지 알아봐요. 이렇게 활용하면 각 타겟층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을 강조하는 메시지 를 만들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 문서의 제품 기능들을 분석해서 각각의 타겟 고객층에게 매력적인 기능을 알려줘. 고객층에게 가장 중요한 사용자 혜택을 명확하게 강조하고, 왜 그 기능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알려줘. 데이터를 자세하게 제공할수록 제미나이는 더 적절한 답변을 해줘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타겟하는 고객에 대한 분석, 그리고 우리 제품의 기능을 잘 연결했다면요. 제미나이를 활용해 광고 카피, 맞춤 메시지, A/B테스트, 소셜미디어 게시물 제목 등을 만들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제미나이는 콘텐츠 초안을 만들 수도 있고, 개선점을 제안할 수도,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도 있어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높아요. 중요한 건 우리가 마케팅을 기획할 때, 타겟층이 누구인지, 그들이 필요한 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할수록 더욱 필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것처럼요.구체적으로 질문할 때, 제미나이의 성능은 더 강력해진다 는 거예요. 앞서 언급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면 더 좋겠죠!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총 4편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에서 볼 수 있어요. 링크도 남겨둘게요! 👉 데이터 분석부터 전략 수립까지, Gemini로 끝내는 마케팅 기획안 작성 "
["comment_text_2"]=>
string(5061) " 구글은 공식 마케팅 인사이트 플랫폼 Think with Google 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그 안에는 마케터들을 위한 소비자 인사이트, 전략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AI Now: Boost Bites]는 마케터와 기획자의 업무에 구글의 AI 툴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구글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시리즈인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로, 구글의 AI 제미나이(Gemini)를 마케팅 기획안에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제미나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려면 프롬프트를 잘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대부분 프롬프트를 만들 때 9개 정도의 단어로 구성하지만, 구글의 연구에 따르면 22개에서 40개 이상의 단어 를 사용하면 질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보다 구체적으로 요청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이 프롬프트는 다음의 4가지 요소를 활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페르소나(Persona) : 당신이 누구인지 누구의 관점에서 답변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해요. 예를 들어 마케터로서, 초등학생 학부모로서 등 구체적으로 설정하면 답변의 품질이 달라져요. 과제(Task) : AI가 수행해야 할 업무가 무엇인지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와 요청 사항을 명확하게 전해야 해요. 보고서 초안, OO과 OO의 장단점 비교 분석 등 요청 사항을 구체화할수록 불필요한 답변이 줄어들어요. 맥락(Context) : AI가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정보 질문에 대한 배경 지식이나 관련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야 해요. 만일 이메일 내용의 초안을 질문했는데, 상대방이 나와 오랜 친구 관계라고 한다면 처음 연락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작성해주겠죠. 형식(Format) : 답변이 표시됐으면 하는 방식 답변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지정하면 원하는 곳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도표 형식으로 정리하거나, 핵심 내용만 요약하는 등 필요한 형태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제미나이에게 이 요소들에 맞춰서 질문하면, 높은 품질의 답변을 해준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구성하라는 건가요?라고 하실 수도 있기에 구글이 제미나이 2.5 Pro 버전을 활용해 마케팅 기획안을 작성한 사례를 가져왔어요. 여기선 스마트 운동화를 아기 엄마, 아빠 그리고 Z세대를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가정했습니다. 나는 새로운 운동화 제품을 홍보하려는 마케터야(페르소나 ) 이 신제품에 대한 타겟 고객층인 아기를 가진 부모와 Z세대를 분석해줘(과제 ) 타겟층의 심리 통계와 라이프스타일/직업, 애로 사항, 그리고 고려와 구매 행동을 이끄는 주요 트렌드를 포함해줘. 각 타겟층에 대한 한 줄 요약도 넣어줘(맥락과 형식 ) 사진: AI Now: Boost Bites 그리고 제미나이에게 다른 문서에 있는 제품 설명을 분석해달라고 요청하고, 어떤 기능이 어떤 타겟 고객층에게 매력적일지 알아봐요. 이렇게 활용하면 각 타겟층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을 강조하는 메시지 를 만들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 문서의 제품 기능들을 분석해서 각각의 타겟 고객층에게 매력적인 기능을 알려줘. 고객층에게 가장 중요한 사용자 혜택을 명확하게 강조하고, 왜 그 기능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알려줘. 데이터를 자세하게 제공할수록 제미나이는 더 적절한 답변을 해줘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타겟하는 고객에 대한 분석, 그리고 우리 제품의 기능을 잘 연결했다면요. 제미나이를 활용해 광고 카피, 맞춤 메시지, A/B테스트, 소셜미디어 게시물 제목 등을 만들 수 있어요. 사진: AI Now: Boost Bites 이외에도 제미나이는 콘텐츠 초안을 만들 수도 있고, 개선점을 제안할 수도,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도 있어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높아요. 중요한 건 우리가 마케팅을 기획할 때, 타겟층이 누구인지, 그들이 필요한 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할수록 더욱 필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것처럼요.구체적으로 질문할 때, 제미나이의 성능은 더 강력해진다 는 거예요. 앞서 언급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면 더 좋겠죠! 구글의 AI Now: Boost Bites 시리즈는 총 4편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Think with Google에서 볼 수 있어요. 링크도 남겨둘게요! 👉 데이터 분석부터 전략 수립까지, Gemini로 끝내는 마케팅 기획안 작성 "
[15]=>
string(252) "구글은 공식 마케팅 인사이트 플랫폼 Think with Google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그 안에는 마케터들을 위한 소비자 인사이트, 전략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답니다.그리고 이번에"
["comment_2"]=>
string(252) "구글은 공식 마케팅 인사이트 플랫폼 Think with Google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그 안에는 마케터들을 위한 소비자 인사이트, 전략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답니다.그리고 이번에"
[16]=>
string(251) "친구 관계’라고 한다면 처음 연락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작성해주겠죠.④ 형식(Format) : 답변이 표시됐으면 하는 방식답변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지정하면 원하는 곳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
["comment_3"]=>
string(251) "친구 관계’라고 한다면 처음 연락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작성해주겠죠.④ 형식(Format) : 답변이 표시됐으면 하는 방식답변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지정하면 원하는 곳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
[17]=>
string(41) "*820DD822A393F909EA29A38A901BE8F6EE7DDBFF"
["passwd"]=>
string(41) "*820DD822A393F909EA29A38A901BE8F6EE7DDBFF"
[18]=>
string(10) "1751240400"
["sign_date"]=>
string(10) "1751240400"
[19]=>
string(10) "1751322789"
["modify_date"]=>
string(10) "1751322789"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6330"
["count"]=>
string(4) "6330"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2) "14"
["vote"]=>
string(2) "14"
[27]=>
string(2) "14"
["vote_p"]=>
string(2) "14"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0) ""
["is_view"]=>
string(0) ""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654"
["relation_serial_1"]=>
string(5) "67654"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654"
["order_value"]=>
string(5) "67654"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6"
["cnt_img_in_content"]=>
string(1) "6"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박승준"
["qletter_author"]=>
string(9) "박승준"
[95]=>
string(9) "마케팅"
["qletter_tag"]=>
string(9) "마케팅"
[96]=>
string(50) "구글마케팅,구글광고,구글ai,제미나이"
["tag"]=>
string(50) "구글마케팅,구글광고,구글ai,제미나이"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25.990"
["total_count"]=>
string(6) "25.990"
[100]=>
string(4) "6141"
["ADBVPN"]=>
string(4) "6141"
["asc_num"]=>
int(6)
["desc_num"]=>
int(5)
["user_file_real"]=>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user_file"]=>
string(63) "250630_google_meta.jpg;250630_google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A. 회사: 근데 기존에 해주던 행사 있거나 공지사항 있을 때 블로그에 글 쓰는 거나 (사진촬영이나 디자인 기반)
대표님이 디자인 요청하는 건 좀 같이 해줘야 한다.
B.나: 부서 없앤다며? 나는 내가 마케터로 하던 업무들은 중단하고
지금 C인사구매담당자님이 하는 일만 하겠다. 그게 부서이동 아니냐
나는 못 하니 서비스직도 자리가 있다고 하니 그리로 보내달라
A.회사: 회사에 말해보겠다.
④ 오늘 오전
A.회사: 근데 권고사직이고 뭐고 다 없었던 일이고
우리는 지금 부서 폐지가 아니라 마케팅+인사팀 합치는거다.
그러니 직원은 회사의 부서 이동 지시에 따라야한다.
B.나: 저는 연봉 동결에 마케팅+인사 업무를 같이할 수 없으니
기존에 채용 진행 중이던 거 계속 하고
맨 마지막 후보였던 타지점 서비스직으로 보내줘
A. 회사: 근데 거긴 파트타임인데 3교대로 진행해야 됨 ㅇㅇ
B.나: 근로계약서상 9-6이고 근무지도 원래 여긴데 그래도
지점 이동은 받아들이는거니까 근로계약서상 9-6은 지켜줘야지
A.회사: 왜 니맘대루? 회사 분위기 흐릴 수 없고 직원 차별이 되어버림 안됨 ㄴㄴ 파트타임해야됨 ㅇㅇ
B.나: 그럼 기존 계약조건과 다른데 부당한거 아닌가? 그럼 받아들일 수 없다.
A.회사: 대표님 면담 오후에 할 때 그렇게 말해라
---------------------------------------
지금 대표 면담만 앞둔 상황이고요.
권고사직은 제가 위로금을 주면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회사에선 돈이 없다고 거절 , 부서이동 배치로 협의 중입니다.
애초에 이동시킬 만한 부서가 없었으면 차라리 해고를 시켜야
되는데 이렇게 여기저기 선택지를 부당하게 주는게 말이 되나요?ㅠㅠ
(해고는 회사에 불이익인거 알긴 압니다, 그럼 권고사직으로 위로금을 주면 되잖아요?)
이런 식으로 한 달 정도 거쳐서 저를 힘들게 만드네요.
그것도 7-8월인 성수기에?! 굳이?
저 만 1년 안되어서 자발적으로 나가게 만들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부서를 제가 폐지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
업무태만? 그런거 아닙니다.
업무양이 너무 방대하고 디자이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디자인 업무 위주에
엄청 바쁘게 일했습니다. 시설 돌아다니면서 잡일 하는것도
군소리 없이 했고요ㅎㅎㅎ
BUT 상사는 마케팅의 마도 모르고
예산은 무조건 적게 쓰려고 기획안 거절, 거절, 거절 거절의 연속~ㅠ
여기는 고객이 유입되는 경로가 다양하다 보니
제 성과가 아예 없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브랜딩, 트래픽 쌓기 등 저는 정말 제 연봉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입장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렇담 왜 1년이나 잡고 있었는지
피드백도 없고 마케팅 관리는 왜 안했는지 의문입니다)
유입 확인이 될 시스템적인 부분도 마련 안 하고
무조건 마케팅 성과가 없다고 우기니까
유입 확인 경로 어려운 거 알고, 시스템도 없었고,
예산도 없었지 않냐 하니 아무 말 못하네요.
그리고 여긴 경영악화 상황도 아닙니다 (매출 담당자도 알고있음)
그냥 비용 줄이려는 겁니다.
사장 아들놈이 저보고 면담할 때마다
"왜 이렇게 어렵게 가려고 하냐" 라며 비아냥댑니다.
제가 어렵게 가는 건가요?!
연봉동결에 [ 마케팅+인사구매팀 업무 +디자인 +잡일]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보이세요?,,,ㅠㅠ
회사에선 권고사직으로 위로금 주기 싫으니
저렇게 말도 안되는 부서 이동을 강요하네요.
노동청에 전화 문의하니 부서 이동에
대한 건 본인들 소관이 아니고,
근로조건이나 계약조건 변경은 법적으로 어긋날 수 있다고 상담해주더라고요.
그러고 그냥 끊었지만요.
물론 업무 경계가 없는 게 사무직인 거 아는데
마케팅,인사팀 업무같이 하는거,,,
저게 맞는가 싶고^_^ 현타 오는 순간이네요.
마케팅 부서 없애지만, 아니 회사에선 번복해서 인사+마케팅 합친다고
했었으니까
이번에 채용할 인사 구매팀 직원이 새로 오면 저도 인수인계 해줘야겠죠?ㅋㅋㅋ
인수인계서 작성하라길래 그거 하고 있습니다,,,어질어질.
그분은 인사구매팀 인수인계, 마케터
인수인계 함께 받으니 인수인계를 한번에 두번!? 세상에이런일이!
아주 일복이 넘치실 것 같아요><
어질어질한 하루여서 주절거려봤어요.
제가 참 융통성이 없는 건지....
회사가 부당한 건지 이제는 제가 헷갈리네요
회사에서 자꾸 융통성 없다며 소통이 안된다며
그러길래
"융통성 있고 소통 잘되고 마케팅 일 봐줄 수 있고
인사 구매업무를 주력으로 하실 직원 채용하시면 되겠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사장 아들놈은 당당하게 그런 사람 있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그럼 뭐 아주 잘 됐네요 ㅋㅋㅋㅋ아무튼
조언 구할 곳도 없고 혼자서 걍 이런 상태라 마케터의 입장(?)에서
저보다 더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글 퍼가기는ㅠ 하지말아주세요
아무리 작은회사지만 회사에서 볼까봐..소심 소심...)
"
["comment_1"]=>
string(8850) "
*인하우스 마케터 경력직 (정규직)으로 입사 (1인 마케터)
*입사 한 지 만 1년 되어감
저는 1년 지나면 어느 정도 시기 봐서 환승 이직하려 했는데
갑자기 옆자리 인사 구매팀 직원이 1년 채우고는 나간다고 하게 되면서
엉켰습니다.
① 약 50일 전
A.회사: -200 정도 연봉 삭감 요청
B.나: 1인 마케터뿐만 아니라 디자인, 시설 작업, 기타 잡무도 다 하고 있는데
인상도 아니고 ? 삭감? 말도 안된다. 거절.
A회사: 일단 알겠다.
② 약 30일 전
A.회사: 경영 악화로 부서를 폐지하겠으니 1년 될 때맞춰서
실업 급여 받을 수 있도록 그때 권고사직 or 부서 이동 선택하셈
(근데 부서 이동은 내 성격상 안 할 것 같다며 가스라이팅 함)
B.나: 권고사직 시 보상금이나 위로금은?
A.회사: 없음~
B.나: 그럼 부서 이동하겠습니다. 어느 부서죠?
A.회사: (당황) 지금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검토 후 다시 알려드릴게요.
③ 약 20일 전
A.회사: 인사 구매팀 직원분이 곧 퇴사할 예정이고 면접도 계속 보는 중인데
회사를 잘 알고 옆에서 봐온 ㅇㅇ님(저)이 인사구매업무를 하는게 어떻겠냐?
B.나: ㅇㅋ 그렇게 하겠습니다.
A. 회사: 근데 기존에 해주던 행사 있거나 공지사항 있을 때 블로그에 글 쓰는 거나 (사진촬영이나 디자인 기반)
대표님이 디자인 요청하는 건 좀 같이 해줘야 한다.
B.나: 부서 없앤다며? 나는 내가 마케터로 하던 업무들은 중단하고
지금 C인사구매담당자님이 하는 일만 하겠다. 그게 부서이동 아니냐
나는 못 하니 서비스직도 자리가 있다고 하니 그리로 보내달라
A.회사: 회사에 말해보겠다.
④ 오늘 오전
A.회사: 근데 권고사직이고 뭐고 다 없었던 일이고
우리는 지금 부서 폐지가 아니라 마케팅+인사팀 합치는거다.
그러니 직원은 회사의 부서 이동 지시에 따라야한다.
B.나: 저는 연봉 동결에 마케팅+인사 업무를 같이할 수 없으니
기존에 채용 진행 중이던 거 계속 하고
맨 마지막 후보였던 타지점 서비스직으로 보내줘
A. 회사: 근데 거긴 파트타임인데 3교대로 진행해야 됨 ㅇㅇ
B.나: 근로계약서상 9-6이고 근무지도 원래 여긴데 그래도
지점 이동은 받아들이는거니까 근로계약서상 9-6은 지켜줘야지
A.회사: 왜 니맘대루? 회사 분위기 흐릴 수 없고 직원 차별이 되어버림 안됨 ㄴㄴ 파트타임해야됨 ㅇㅇ
B.나: 그럼 기존 계약조건과 다른데 부당한거 아닌가? 그럼 받아들일 수 없다.
A.회사: 대표님 면담 오후에 할 때 그렇게 말해라
---------------------------------------
지금 대표 면담만 앞둔 상황이고요.
권고사직은 제가 위로금을 주면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회사에선 돈이 없다고 거절 , 부서이동 배치로 협의 중입니다.
애초에 이동시킬 만한 부서가 없었으면 차라리 해고를 시켜야
되는데 이렇게 여기저기 선택지를 부당하게 주는게 말이 되나요?ㅠㅠ
(해고는 회사에 불이익인거 알긴 압니다, 그럼 권고사직으로 위로금을 주면 되잖아요?)
이런 식으로 한 달 정도 거쳐서 저를 힘들게 만드네요.
그것도 7-8월인 성수기에?! 굳이?
저 만 1년 안되어서 자발적으로 나가게 만들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부서를 제가 폐지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
업무태만? 그런거 아닙니다.
업무양이 너무 방대하고 디자이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디자인 업무 위주에
엄청 바쁘게 일했습니다. 시설 돌아다니면서 잡일 하는것도
군소리 없이 했고요ㅎㅎㅎ
BUT 상사는 마케팅의 마도 모르고
예산은 무조건 적게 쓰려고 기획안 거절, 거절, 거절 거절의 연속~ㅠ
여기는 고객이 유입되는 경로가 다양하다 보니
제 성과가 아예 없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브랜딩, 트래픽 쌓기 등 저는 정말 제 연봉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입장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렇담 왜 1년이나 잡고 있었는지
피드백도 없고 마케팅 관리는 왜 안했는지 의문입니다)
유입 확인이 될 시스템적인 부분도 마련 안 하고
무조건 마케팅 성과가 없다고 우기니까
유입 확인 경로 어려운 거 알고, 시스템도 없었고,
예산도 없었지 않냐 하니 아무 말 못하네요.
그리고 여긴 경영악화 상황도 아닙니다 (매출 담당자도 알고있음)
그냥 비용 줄이려는 겁니다.
사장 아들놈이 저보고 면담할 때마다
"왜 이렇게 어렵게 가려고 하냐" 라며 비아냥댑니다.
제가 어렵게 가는 건가요?!
연봉동결에 [ 마케팅+인사구매팀 업무 +디자인 +잡일]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보이세요?,,,ㅠㅠ
회사에선 권고사직으로 위로금 주기 싫으니
저렇게 말도 안되는 부서 이동을 강요하네요.
노동청에 전화 문의하니 부서 이동에
대한 건 본인들 소관이 아니고,
근로조건이나 계약조건 변경은 법적으로 어긋날 수 있다고 상담해주더라고요.
그러고 그냥 끊었지만요.
물론 업무 경계가 없는 게 사무직인 거 아는데
마케팅,인사팀 업무같이 하는거,,,
저게 맞는가 싶고^_^ 현타 오는 순간이네요.
마케팅 부서 없애지만, 아니 회사에선 번복해서 인사+마케팅 합친다고
했었으니까
이번에 채용할 인사 구매팀 직원이 새로 오면 저도 인수인계 해줘야겠죠?ㅋㅋㅋ
인수인계서 작성하라길래 그거 하고 있습니다,,,어질어질.
그분은 인사구매팀 인수인계, 마케터
인수인계 함께 받으니 인수인계를 한번에 두번!? 세상에이런일이!
아주 일복이 넘치실 것 같아요><
어질어질한 하루여서 주절거려봤어요.
제가 참 융통성이 없는 건지....
회사가 부당한 건지 이제는 제가 헷갈리네요
회사에서 자꾸 융통성 없다며 소통이 안된다며
그러길래
"융통성 있고 소통 잘되고 마케팅 일 봐줄 수 있고
인사 구매업무를 주력으로 하실 직원 채용하시면 되겠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사장 아들놈은 당당하게 그런 사람 있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그럼 뭐 아주 잘 됐네요 ㅋㅋㅋㅋ아무튼
조언 구할 곳도 없고 혼자서 걍 이런 상태라 마케터의 입장(?)에서
저보다 더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글 퍼가기는ㅠ 하지말아주세요
아무리 작은회사지만 회사에서 볼까봐..소심 소심...)
"
[13]=>
string(5391) "*인하우스마케터경력직(정규직)으로입사(1인마케터)*입사한지만1년되어감저는1년지나면어느정도시기봐서환승이직하려했는데갑자기옆자리인사구매팀직원이1년채우고는나간다고하게되면서엉켰습니다.약50일전A.회사:-200정도연봉삭감요청B.나:1인마케터뿐만아니라디자인,시설작업,기타잡무도다하고있는데인상도아니고?삭감?말도안된다.거절.A회사:일단알겠다.약30일전A.회사:경영악화로부서를폐지하겠으니1년될때맞춰서실업급여받을수있도록그때권고사직or부서이동선택하셈(근데부서이동은내성격상안할것같다며가스라이팅함)B.나:권고사직시보상금이나위로금은?A.회사:없음~B.나:그럼부서이동하겠습니다.어느부서죠?A.회사:(당황)지금결정된바가없습니다.검토후다시알려드릴게요.약20일전A.회사:인사구매팀직원분이곧퇴사할예정이고면접도계속보는중인데회사를잘알고옆에서봐온ㅇㅇ님(저)이인사구매업무를하는게어떻겠냐?B.나:ㅇㅋ그렇게하겠습니다.A.회사:근데기존에해주던행사있거나공지사항있을때블로그에글쓰는거나(사진촬영이나디자인기반)대표님이디자인요청하는건좀같이해줘야한다.B.나:부서없앤다며?나는내가마케터로하던업무들은중단하고지금C인사구매담당자님이하는일만하겠다.그게부서이동아니냐나는못하니서비스직도자리가있다고하니그리로보내달라A.회사:회사에말해보겠다.오늘오전A.회사:근데권고사직이고뭐고다없었던일이고우리는지금부서폐지가아니라마케팅+인사팀합치는거다.그러니직원은회사의부서이동지시에따라야한다.B.나:저는연봉동결에마케팅+인사업무를같이할수없으니기존에채용진행중이던거계속하고맨마지막후보였던타지점서비스직으로보내줘A.회사:근데거긴파트타임인데3교대로진행해야됨ㅇㅇB.나:근로계약서상9-6이고근무지도원래여긴데그래도지점이동은받아들이는거니까근로계약서상9-6은지켜줘야지A.회사:왜니맘대루?회사분위기흐릴수없고직원차별이되어버림안됨ㄴㄴ파트타임해야됨ㅇㅇB.나:그럼기존계약조건과다른데부당한거아닌가?그럼받아들일수없다.A.회사:대표님면담오후에할때그렇게말해라---------------------------------------지금대표면담만앞둔상황이고요.권고사직은제가위로금을주면받아들이겠다고했지만회사에선돈이없다고거절,부서이동배치로협의중입니다.애초에이동시킬만한부서가없었으면차라리해고를시켜야되는데이렇게여기저기선택지를부당하게주는게말이되나요?ㅠㅠ(해고는회사에불이익인거알긴압니다,그럼권고사직으로위로금을주면되잖아요?)이런식으로한달정도거쳐서저를힘들게만드네요.그것도7-8월인성수기에?!굳이?저만1년안되어서자발적으로나가게만들려는건가싶기도하고요?부서를제가폐지하라고한것도아니고ㅋㅋㅋ업무태만?그런거아닙니다.업무양이너무방대하고디자이너냐는소리를들을정도로디자인업무위주에엄청바쁘게일했습니다.시설돌아다니면서잡일하는것도군소리없이했고요ㅎㅎㅎBUT상사는마케팅의마도모르고예산은무조건적게쓰려고기획안거절,거절,거절거절의연속~ㅠ여기는고객이유입되는경로가다양하다보니제성과가아예없었다고도할수없습니다.브랜딩,트래픽쌓기등저는정말제연봉값은했다고생각합니다.(회사입장은다를수있겠지만그렇담왜1년이나잡고있었는지피드백도없고마케팅관리는왜안했는지의문입니다)유입확인이될시스템적인부분도마련안하고무조건마케팅성과가없다고우기니까유입확인경로어려운거알고,시스템도없었고,예산도없었지않냐하니아무말못하네요.그리고여긴경영악화상황도아닙니다(매출담당자도알고있음)그냥비용줄이려는겁니다.사장아들놈이저보고면담할때마다"왜이렇게어렵게가려고하냐"라며비아냥댑니다.제가어렵게가는건가요?!연봉동결에[마케팅+인사구매팀업무+디자인+잡일]받아들이는게맞다고보이세요?,,,ㅠㅠ회사에선권고사직으로위로금주기싫으니저렇게말도안되는부서이동을강요하네요.노동청에전화문의하니부서이동에대한건본인들소관이아니고,근로조건이나계약조건변경은법적으로어긋날수있다고상담해주더라고요.그러고그냥끊었지만요.물론업무경계가없는게사무직인거아는데마케팅,인사팀업무같이하는거,,,저게맞는가싶고^^현타오는순간이네요.마케팅부서없애지만,아니회사에선번복해서인사+마케팅합친다고했었으니까이번에채용할인사구매팀직원이새로오면저도인수인계해줘야겠죠?ㅋㅋㅋ인수인계서작성하라길래그거하고있습니다,,,어질어질.그분은인사구매팀인수인계,마케터인수인계함께받으니인수인계를한번에두번!?세상에이런일이!아주일복이넘치실것같아요>"
["comment_text_1"]=>
string(5391) "*인하우스마케터경력직(정규직)으로입사(1인마케터)*입사한지만1년되어감저는1년지나면어느정도시기봐서환승이직하려했는데갑자기옆자리인사구매팀직원이1년채우고는나간다고하게되면서엉켰습니다.약50일전A.회사:-200정도연봉삭감요청B.나:1인마케터뿐만아니라디자인,시설작업,기타잡무도다하고있는데인상도아니고?삭감?말도안된다.거절.A회사:일단알겠다.약30일전A.회사:경영악화로부서를폐지하겠으니1년될때맞춰서실업급여받을수있도록그때권고사직or부서이동선택하셈(근데부서이동은내성격상안할것같다며가스라이팅함)B.나:권고사직시보상금이나위로금은?A.회사:없음~B.나:그럼부서이동하겠습니다.어느부서죠?A.회사:(당황)지금결정된바가없습니다.검토후다시알려드릴게요.약20일전A.회사:인사구매팀직원분이곧퇴사할예정이고면접도계속보는중인데회사를잘알고옆에서봐온ㅇㅇ님(저)이인사구매업무를하는게어떻겠냐?B.나:ㅇㅋ그렇게하겠습니다.A.회사:근데기존에해주던행사있거나공지사항있을때블로그에글쓰는거나(사진촬영이나디자인기반)대표님이디자인요청하는건좀같이해줘야한다.B.나:부서없앤다며?나는내가마케터로하던업무들은중단하고지금C인사구매담당자님이하는일만하겠다.그게부서이동아니냐나는못하니서비스직도자리가있다고하니그리로보내달라A.회사:회사에말해보겠다.오늘오전A.회사:근데권고사직이고뭐고다없었던일이고우리는지금부서폐지가아니라마케팅+인사팀합치는거다.그러니직원은회사의부서이동지시에따라야한다.B.나:저는연봉동결에마케팅+인사업무를같이할수없으니기존에채용진행중이던거계속하고맨마지막후보였던타지점서비스직으로보내줘A.회사:근데거긴파트타임인데3교대로진행해야됨ㅇㅇB.나:근로계약서상9-6이고근무지도원래여긴데그래도지점이동은받아들이는거니까근로계약서상9-6은지켜줘야지A.회사:왜니맘대루?회사분위기흐릴수없고직원차별이되어버림안됨ㄴㄴ파트타임해야됨ㅇㅇB.나:그럼기존계약조건과다른데부당한거아닌가?그럼받아들일수없다.A.회사:대표님면담오후에할때그렇게말해라---------------------------------------지금대표면담만앞둔상황이고요.권고사직은제가위로금을주면받아들이겠다고했지만회사에선돈이없다고거절,부서이동배치로협의중입니다.애초에이동시킬만한부서가없었으면차라리해고를시켜야되는데이렇게여기저기선택지를부당하게주는게말이되나요?ㅠㅠ(해고는회사에불이익인거알긴압니다,그럼권고사직으로위로금을주면되잖아요?)이런식으로한달정도거쳐서저를힘들게만드네요.그것도7-8월인성수기에?!굳이?저만1년안되어서자발적으로나가게만들려는건가싶기도하고요?부서를제가폐지하라고한것도아니고ㅋㅋㅋ업무태만?그런거아닙니다.업무양이너무방대하고디자이너냐는소리를들을정도로디자인업무위주에엄청바쁘게일했습니다.시설돌아다니면서잡일하는것도군소리없이했고요ㅎㅎㅎBUT상사는마케팅의마도모르고예산은무조건적게쓰려고기획안거절,거절,거절거절의연속~ㅠ여기는고객이유입되는경로가다양하다보니제성과가아예없었다고도할수없습니다.브랜딩,트래픽쌓기등저는정말제연봉값은했다고생각합니다.(회사입장은다를수있겠지만그렇담왜1년이나잡고있었는지피드백도없고마케팅관리는왜안했는지의문입니다)유입확인이될시스템적인부분도마련안하고무조건마케팅성과가없다고우기니까유입확인경로어려운거알고,시스템도없었고,예산도없었지않냐하니아무말못하네요.그리고여긴경영악화상황도아닙니다(매출담당자도알고있음)그냥비용줄이려는겁니다.사장아들놈이저보고면담할때마다"왜이렇게어렵게가려고하냐"라며비아냥댑니다.제가어렵게가는건가요?!연봉동결에[마케팅+인사구매팀업무+디자인+잡일]받아들이는게맞다고보이세요?,,,ㅠㅠ회사에선권고사직으로위로금주기싫으니저렇게말도안되는부서이동을강요하네요.노동청에전화문의하니부서이동에대한건본인들소관이아니고,근로조건이나계약조건변경은법적으로어긋날수있다고상담해주더라고요.그러고그냥끊었지만요.물론업무경계가없는게사무직인거아는데마케팅,인사팀업무같이하는거,,,저게맞는가싶고^^현타오는순간이네요.마케팅부서없애지만,아니회사에선번복해서인사+마케팅합친다고했었으니까이번에채용할인사구매팀직원이새로오면저도인수인계해줘야겠죠?ㅋㅋㅋ인수인계서작성하라길래그거하고있습니다,,,어질어질.그분은인사구매팀인수인계,마케터인수인계함께받으니인수인계를한번에두번!?세상에이런일이!아주일복이넘치실것같아요>"
[14]=>
string(6066) " *인하우스마케터 경력직 (정규직)으 로 입사 (1인 마케터) *입사 한 지 만 1년 되어감 저는 1년 지나면 어느 정도 시기 봐서 환승 이직하려 했는데 갑자기 옆자리 인사 구매팀 직원이 1년 채우고는 나간다고 하게 되면서 엉켰습니다. 약 50일 전 A.회사 : -200 정도 연봉 삭감 요청 B.나: 1인 마케터뿐만 아니라 디자인, 시설 작업, 기타 잡무도 다 하고 있는데 인상도 아니고 ? 삭감? 말도 안된다. 거절. A회사 : 일단 알겠다. 약 30일 전 A.회사: 경영 악화로 부서를 폐지하겠으니 1년 될 때맞춰서 실업 급여 받을 수 있도록 그때 권고사직 or 부서 이동 선택하셈 (근데 부서 이동은 내 성격상 안 할 것 같다며 가스라이팅 함) B.나: 권고사직 시 보상금이나 위로금은? A.회사: 없음~ B.나: 그럼 부서 이동하겠습니다. 어느 부서죠? A.회사: (당황) 지금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검토 후 다시 알려드릴게요. 약 20일 전 A.회사: 인사 구매팀 직원분이 곧 퇴사할 예정이고 면접도 계속 보는 중인데 회사를 잘 알고 옆에서 봐온 ㅇㅇ님(저) 이 인사구매업무를 하는게 어떻겠냐? B.나: ㅇㅋ 그렇게 하겠습니다. A. 회사: 근데 기존에 해주던 행사 있거나 공지사항 있을 때 블로그에 글 쓰는 거나 (사진촬영이나 디자인 기반) 대표님이 디자인 요청하는 건 좀 같이 해줘야 한다. B.나: 부서 없앤다며? 나는 내가 마케터로 하던 업무들은 중단하고 지금 C인사구매담당자님이 하는 일만 하겠다. 그게 부서이동 아니냐 나는 못 하니 서비스직도 자리가 있다고 하니 그리로 보내달라 A.회사: 회사에 말해보겠다. 오늘 오전 A.회사: 근데 권고사직이고 뭐고 다 없었던 일이고 우리는 지금 부서 폐지가 아니라 마케팅+인사팀 합치는거다. 그러니 직원은 회사의 부서 이동 지시에 따라야한다. B.나: 저는 연봉 동결에 마케팅+인사 업무를 같이할 수 없으니 기존에 채용 진행 중이던 거 계속 하고 맨 마지막 후보였던 타지점 서비스직으로 보내줘 A. 회사: 근데 거긴 파트타임인데 3교대로 진행해야 됨 ㅇㅇ B.나: 근로계약서상 9-6이고 근무지도 원래 여긴데 그래도 지점 이동은 받아들이는거니까 근로계약서상 9-6은 지켜줘야지 A.회사: 왜 니맘대루? 회사 분위기 흐릴 수 없고 직원 차별이 되어버림 안됨 ㄴㄴ 파트타임해야됨 ㅇㅇ B.나: 그럼 기존 계약조건과 다른데 부당한거 아닌가? 그럼 받아들일 수 없다. A.회사: 대표님 면담 오후에 할 때 그렇게 말해라 --------------------------------------- 지금 대표 면담만 앞둔 상황이고요. 권고사직은 제가 위로금을 주면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회사에선 돈이 없다고 거절 , 부서이동 배치로 협의 중입니다. 애초에 이동시킬 만한 부서가 없었으면 차라리 해고를 시켜야 되는데 이렇게 여기저기 선택지를 부당하게 주는게 말이 되나요?ㅠㅠ (해고는 회사에 불이익인거 알긴 압니다, 그럼 권고사직으로 위로금을 주면 되잖아요?) 이런 식으로 한 달 정도 거쳐서 저를 힘들게 만드네요. 그것도 7-8월인 성수기에?! 굳이? 저 만 1년 안되어서 자발적으로 나가게 만들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부서를 제가 폐지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 업무태만? 그런거 아닙니다. 업무양이 너무 방대하고 디자이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디자인 업무 위주에 엄청 바쁘게 일했습니다. 시설 돌아다니면서 잡일 하는것도 군소리 없이 했고요ㅎㅎㅎ BUT 상사는 마케팅의 마도 모르고 예산은 무조건 적게 쓰려고 기획안 거절, 거절, 거절 거절의 연속~ㅠ 여기는 고객이 유입되는 경로가 다양하다 보니 제 성과가 아예 없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브랜딩, 트래픽 쌓기 등 저는 정말 제 연봉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입장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렇담 왜 1년이나 잡고 있었는지 피드백도 없고 마케팅 관리는 왜 안했는지 의문입니다) 유입 확인이 될 시스템적인 부분도 마련 안 하고 무조건 마케팅 성과가 없다고 우기니까 유입 확인 경로 어려운 거 알고, 시스템도 없었고, 예산도 없었지 않냐 하니 아무 말 못하네요. 그리고 여긴 경영악화 상황도 아닙니다 (매출 담당자도 알고있음) 그냥 비용 줄이려는 겁니다. 사장 아들놈이 저보고 면담할 때마다 "왜 이렇게 어렵게 가려고 하냐" 라며 비아냥댑니다. 제가 어렵게 가는 건가요?! 연봉동결에 [ 마케팅+인사구매팀 업무 +디자인 +잡일]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보이세요?,,,ㅠㅠ 회사에선 권고사직으로 위로금 주기 싫으니 저렇게 말도 안되는 부서 이동을 강요하네요. 노동청에 전화 문의하니 부서 이동에 대한 건 본인들 소관이 아니고, 근로조건이나 계약조건 변경은 법적으로 어긋날 수 있다고 상담해주더라고요. 그러고 그냥 끊었지만요. 물론 업무 경계가 없는 게 사무직인 거 아는데 마케팅,인사팀 업무같이 하는거,,, 저게 맞는가 싶고^^ 현타 오는 순간이네요. 마케팅 부서 없애지만, 아니 회사에선 번복해서 인사+마케팅 합친다고 했었으니까 이번에 채용할 인사 구매팀 직원이 새로 오면 저도 인수인계 해줘야겠죠?ㅋㅋㅋ 인수인계서 작성하라길래 그거 하고 있습니다,,,어질어질. 그분은 인사구매팀 인수인계, 마케터 인수인계 함께 받으니 인수인계를 한번에 두번!? 세상에이런일이! 아주 일복이 넘치실 것 같아요>"
["comment_text_2"]=>
string(6066) " *인하우스마케터 경력직 (정규직)으 로 입사 (1인 마케터) *입사 한 지 만 1년 되어감 저는 1년 지나면 어느 정도 시기 봐서 환승 이직하려 했는데 갑자기 옆자리 인사 구매팀 직원이 1년 채우고는 나간다고 하게 되면서 엉켰습니다. 약 50일 전 A.회사 : -200 정도 연봉 삭감 요청 B.나: 1인 마케터뿐만 아니라 디자인, 시설 작업, 기타 잡무도 다 하고 있는데 인상도 아니고 ? 삭감? 말도 안된다. 거절. A회사 : 일단 알겠다. 약 30일 전 A.회사: 경영 악화로 부서를 폐지하겠으니 1년 될 때맞춰서 실업 급여 받을 수 있도록 그때 권고사직 or 부서 이동 선택하셈 (근데 부서 이동은 내 성격상 안 할 것 같다며 가스라이팅 함) B.나: 권고사직 시 보상금이나 위로금은? A.회사: 없음~ B.나: 그럼 부서 이동하겠습니다. 어느 부서죠? A.회사: (당황) 지금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검토 후 다시 알려드릴게요. 약 20일 전 A.회사: 인사 구매팀 직원분이 곧 퇴사할 예정이고 면접도 계속 보는 중인데 회사를 잘 알고 옆에서 봐온 ㅇㅇ님(저) 이 인사구매업무를 하는게 어떻겠냐? B.나: ㅇㅋ 그렇게 하겠습니다. A. 회사: 근데 기존에 해주던 행사 있거나 공지사항 있을 때 블로그에 글 쓰는 거나 (사진촬영이나 디자인 기반) 대표님이 디자인 요청하는 건 좀 같이 해줘야 한다. B.나: 부서 없앤다며? 나는 내가 마케터로 하던 업무들은 중단하고 지금 C인사구매담당자님이 하는 일만 하겠다. 그게 부서이동 아니냐 나는 못 하니 서비스직도 자리가 있다고 하니 그리로 보내달라 A.회사: 회사에 말해보겠다. 오늘 오전 A.회사: 근데 권고사직이고 뭐고 다 없었던 일이고 우리는 지금 부서 폐지가 아니라 마케팅+인사팀 합치는거다. 그러니 직원은 회사의 부서 이동 지시에 따라야한다. B.나: 저는 연봉 동결에 마케팅+인사 업무를 같이할 수 없으니 기존에 채용 진행 중이던 거 계속 하고 맨 마지막 후보였던 타지점 서비스직으로 보내줘 A. 회사: 근데 거긴 파트타임인데 3교대로 진행해야 됨 ㅇㅇ B.나: 근로계약서상 9-6이고 근무지도 원래 여긴데 그래도 지점 이동은 받아들이는거니까 근로계약서상 9-6은 지켜줘야지 A.회사: 왜 니맘대루? 회사 분위기 흐릴 수 없고 직원 차별이 되어버림 안됨 ㄴㄴ 파트타임해야됨 ㅇㅇ B.나: 그럼 기존 계약조건과 다른데 부당한거 아닌가? 그럼 받아들일 수 없다. A.회사: 대표님 면담 오후에 할 때 그렇게 말해라 --------------------------------------- 지금 대표 면담만 앞둔 상황이고요. 권고사직은 제가 위로금을 주면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회사에선 돈이 없다고 거절 , 부서이동 배치로 협의 중입니다. 애초에 이동시킬 만한 부서가 없었으면 차라리 해고를 시켜야 되는데 이렇게 여기저기 선택지를 부당하게 주는게 말이 되나요?ㅠㅠ (해고는 회사에 불이익인거 알긴 압니다, 그럼 권고사직으로 위로금을 주면 되잖아요?) 이런 식으로 한 달 정도 거쳐서 저를 힘들게 만드네요. 그것도 7-8월인 성수기에?! 굳이? 저 만 1년 안되어서 자발적으로 나가게 만들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부서를 제가 폐지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 업무태만? 그런거 아닙니다. 업무양이 너무 방대하고 디자이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디자인 업무 위주에 엄청 바쁘게 일했습니다. 시설 돌아다니면서 잡일 하는것도 군소리 없이 했고요ㅎㅎㅎ BUT 상사는 마케팅의 마도 모르고 예산은 무조건 적게 쓰려고 기획안 거절, 거절, 거절 거절의 연속~ㅠ 여기는 고객이 유입되는 경로가 다양하다 보니 제 성과가 아예 없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브랜딩, 트래픽 쌓기 등 저는 정말 제 연봉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입장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렇담 왜 1년이나 잡고 있었는지 피드백도 없고 마케팅 관리는 왜 안했는지 의문입니다) 유입 확인이 될 시스템적인 부분도 마련 안 하고 무조건 마케팅 성과가 없다고 우기니까 유입 확인 경로 어려운 거 알고, 시스템도 없었고, 예산도 없었지 않냐 하니 아무 말 못하네요. 그리고 여긴 경영악화 상황도 아닙니다 (매출 담당자도 알고있음) 그냥 비용 줄이려는 겁니다. 사장 아들놈이 저보고 면담할 때마다 "왜 이렇게 어렵게 가려고 하냐" 라며 비아냥댑니다. 제가 어렵게 가는 건가요?! 연봉동결에 [ 마케팅+인사구매팀 업무 +디자인 +잡일]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보이세요?,,,ㅠㅠ 회사에선 권고사직으로 위로금 주기 싫으니 저렇게 말도 안되는 부서 이동을 강요하네요. 노동청에 전화 문의하니 부서 이동에 대한 건 본인들 소관이 아니고, 근로조건이나 계약조건 변경은 법적으로 어긋날 수 있다고 상담해주더라고요. 그러고 그냥 끊었지만요. 물론 업무 경계가 없는 게 사무직인 거 아는데 마케팅,인사팀 업무같이 하는거,,, 저게 맞는가 싶고^^ 현타 오는 순간이네요. 마케팅 부서 없애지만, 아니 회사에선 번복해서 인사+마케팅 합친다고 했었으니까 이번에 채용할 인사 구매팀 직원이 새로 오면 저도 인수인계 해줘야겠죠?ㅋㅋㅋ 인수인계서 작성하라길래 그거 하고 있습니다,,,어질어질. 그분은 인사구매팀 인수인계, 마케터 인수인계 함께 받으니 인수인계를 한번에 두번!? 세상에이런일이! 아주 일복이 넘치실 것 같아요>"
[15]=>
string(252) "*인하우스 마케터 경력직 (정규직)으로 입사 (1인 마케터)*입사 한 지 만 1년 되어감저는 1년 지나면 어느 정도 시기 봐서 환승 이직하려 했는데갑자기 옆자리 인사 구매팀 직원이 1년 채우고는"
["comment_2"]=>
string(252) "*인하우스 마케터 경력직 (정규직)으로 입사 (1인 마케터)*입사 한 지 만 1년 되어감저는 1년 지나면 어느 정도 시기 봐서 환승 이직하려 했는데갑자기 옆자리 인사 구매팀 직원이 1년 채우고는"
[16]=>
string(252) "해야됨 ㅇㅇB.나: 그럼 기존 계약조건과 다른데 부당한거 아닌가? 그럼 받아들일 수 없다.A.회사: 대표님 면담 오후에 할 때 그렇게 말해라 ---------------------------------------지금 대표 면담만 앞둔"
["comment_3"]=>
string(252) "해야됨 ㅇㅇB.나: 그럼 기존 계약조건과 다른데 부당한거 아닌가? 그럼 받아들일 수 없다.A.회사: 대표님 면담 오후에 할 때 그렇게 말해라 ---------------------------------------지금 대표 면담만 앞둔"
[17]=>
string(41) "*F0357701555C3C07ADF2A923B6BC74800B6B399D"
["passwd"]=>
string(41) "*F0357701555C3C07ADF2A923B6BC74800B6B399D"
[18]=>
string(10) "1751869355"
["sign_date"]=>
string(10) "1751869355"
[19]=>
string(1) "0"
["modify_date"]=>
string(1) "0"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4823"
["count"]=>
string(4) "4823"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2) "10"
["vote"]=>
string(2) "10"
[27]=>
string(2) "10"
["vote_p"]=>
string(2) "10"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RALmHzDcKs"
["writer_id"]=>
string(10) "RALmHzDcKs"
[36]=>
NULL
["prev_id"]=>
NULL
[37]=>
NULL
["mini_uid"]=>
NULL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1) "N"
["is_private"]=>
string(1) "N"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9) "BD1486504"
["relation_table_1"]=>
string(9) "BD1486504"
[48]=>
string(5) "50965"
["relation_serial_1"]=>
string(5) "50965"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50965"
["order_value"]=>
string(5) "50965"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2) "18"
["cnt_comment"]=>
string(2) "18"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0"
["cnt_img_in_content"]=>
string(1) "0"
[74]=>
NULL
["cmt_choose"]=>
NULL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NULL
["cmt_choose_cash"]=>
NULL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11) "1486504.php"
["DBLPN"]=>
string(11) "1486504.php"
[82]=>
string(11) "1486505.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9) "BD1486504"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15) "자유게시판"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NULL
["rel_topic_1"]=>
NULL
[92]=>
NULL
["rel_topic_2"]=>
NULL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0) ""
["tag"]=>
string(0) ""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24.869"
["total_count"]=>
string(6) "24.869"
[100]=>
string(7) "1486505"
["ADBVPN"]=>
string(7) "1486505"
["asc_num"]=>
int(7)
["desc_num"]=>
int(4)
}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마케팁>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어요.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잖아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이미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진 고연차의 마케터라면 “다른 마케터는 이렇구나, 이 부분은 공감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아요.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 테니까요. 피드백이나 댓글로 첨언해 주면 더👍
앞으로 다양한 마케터에게 팁을 빼올 예정인데, 먼저 큐레터가 스타트를 끊을게요. 큐레터 운영진 중 12년 차 마케터가 있어요. 이커머스와 CRM을 주로 맡았는데, 본인 피셜 잡부…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첫 번째 주제는 ‘마케터의 경력기술서 작성 팁’ 이에요. 처음 이직을 준비하는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많은 마케터들이 경력기술서에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주르륵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서 나열식 경력기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업무를 할 줄 안다’ 정도지, ‘어떤 업무를 잘한다’는 알 수 없죠.
그래서 경력기술서는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잘’해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이런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우리 같이 경력기술서를 써봐요!
함께 경력기술서 쓰기
① 원하는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 :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B2B 마케터, AE 등
산업 : 광고대행사 또는 인하우스
👉 인하우스의 경우 뷰티, 패션, F&B 등 커머스, 병원, 법률, 플랫폼 등으로 나눠져요.
👉 광고대행사의 경우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초기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아두면,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돼요.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뚜렷하게 작성하기도 좋고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어떤 직무를 경험했는지, 어떤 시장을 경험했는지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보이게 되고, 기업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점 꼭 알아둬요!
② 원하는 직무의 KPI 뽑아보기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터의 공통적인 KPI는 매출이기 때문에 표에 넣지는 않았지만, 매출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예요. 희망하는 직무의 KPI를 잘 모르겠다면 GPT를 활용하여 리스트업할 수 있어요.
③ 직무 KPI와 부합하는 프로젝트/업무 선정하기
앞에서 뽑은 직무 KPI 지표에 맞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업무를 선정해요. 혹시 어떤 일이 KPI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GPT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특히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GPT에게 보내면 이를 기억하고, KPI를 질문하면 잘 대답해 줄 거예요.
④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또는 업무명
프로젝트 기간
연도, 월까지 기재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알기 쉽도록 3개월, 6개월, 1년 등을 적어요.
ex) 2025.01 ~ 2025.12 (1년)
성과
경력기술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해요. 결과는 수치화할수록 좋아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역할(전략)
무엇을 + 왜 + 어떻게. 이 3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요. 여기서도 최대한 수치화하면 좋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목표와 상관없는 업무는 피해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업무를 차례대로, 논리적으로 작성해요.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 결과 논리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쉬워져요.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질문하거든요. 경력기술서를 쓸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작성하면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⑤ 프로젝트 나열 순서 기준
a.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인지 b. 직무 KPI에 부합하는지 c.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상대적으로 중요한 순서로 상단에 위치하면 좋아요. a~c까지의 순서로 프로젝트를 나열해서 해당 포지션에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부터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수많은 서류를 볼 담당자의 기억에 뾰족하게 남을 수 있겠죠.
⑥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는 함께 보는 개념이에요. 경력기술서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성과를 간단히 간추린 형태거든요. 포트폴리오는 넓게 펼쳐서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더 상세히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에요.
경력기술서에는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에서 시각적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내가 한 것’의 단순 나열이 아닌, 내가 낸 성과를 강조하고 그 과정을 펼쳐서 보여줘야 한답니다.
포트폴리오 쓰는 법은 다음 시간에 😆
원래 팁이란 게 보면 “이거 다 아는 거잖아.” 할 수 있지만요. 실제로 구체화해서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걸 해낸, 오늘의 팁을 전해준 큐레터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드려요. (여러분도 부탁해요!)
이 글을 본 여러분이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경력기술서를 써보고 내가 설계한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여러분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을 재밌고, 읽기 쉽게 써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1"]=>
string(9213) "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마케팁>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어요.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잖아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이미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진 고연차의 마케터라면 “다른 마케터는 이렇구나, 이 부분은 공감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아요.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 테니까요. 피드백이나 댓글로 첨언해 주면 더👍
앞으로 다양한 마케터에게 팁을 빼올 예정인데, 먼저 큐레터가 스타트를 끊을게요. 큐레터 운영진 중 12년 차 마케터가 있어요. 이커머스와 CRM을 주로 맡았는데, 본인 피셜 잡부…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첫 번째 주제는 ‘마케터의 경력기술서 작성 팁’ 이에요. 처음 이직을 준비하는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많은 마케터들이 경력기술서에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주르륵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서 나열식 경력기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업무를 할 줄 안다’ 정도지, ‘어떤 업무를 잘한다’는 알 수 없죠.
그래서 경력기술서는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잘’해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이런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우리 같이 경력기술서를 써봐요!
함께 경력기술서 쓰기
① 원하는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 :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B2B 마케터, AE 등
산업 : 광고대행사 또는 인하우스
👉 인하우스의 경우 뷰티, 패션, F&B 등 커머스, 병원, 법률, 플랫폼 등으로 나눠져요.
👉 광고대행사의 경우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초기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아두면,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돼요.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뚜렷하게 작성하기도 좋고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어떤 직무를 경험했는지, 어떤 시장을 경험했는지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보이게 되고, 기업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점 꼭 알아둬요!
② 원하는 직무의 KPI 뽑아보기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터의 공통적인 KPI는 매출이기 때문에 표에 넣지는 않았지만, 매출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예요. 희망하는 직무의 KPI를 잘 모르겠다면 GPT를 활용하여 리스트업할 수 있어요.
③ 직무 KPI와 부합하는 프로젝트/업무 선정하기
앞에서 뽑은 직무 KPI 지표에 맞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업무를 선정해요. 혹시 어떤 일이 KPI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GPT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특히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GPT에게 보내면 이를 기억하고, KPI를 질문하면 잘 대답해 줄 거예요.
④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또는 업무명
프로젝트 기간
연도, 월까지 기재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알기 쉽도록 3개월, 6개월, 1년 등을 적어요.
ex) 2025.01 ~ 2025.12 (1년)
성과
경력기술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해요. 결과는 수치화할수록 좋아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역할(전략)
무엇을 + 왜 + 어떻게. 이 3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요. 여기서도 최대한 수치화하면 좋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목표와 상관없는 업무는 피해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업무를 차례대로, 논리적으로 작성해요.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 결과 논리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쉬워져요.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질문하거든요. 경력기술서를 쓸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작성하면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⑤ 프로젝트 나열 순서 기준
a.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인지 b. 직무 KPI에 부합하는지 c.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상대적으로 중요한 순서로 상단에 위치하면 좋아요. a~c까지의 순서로 프로젝트를 나열해서 해당 포지션에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부터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수많은 서류를 볼 담당자의 기억에 뾰족하게 남을 수 있겠죠.
⑥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는 함께 보는 개념이에요. 경력기술서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성과를 간단히 간추린 형태거든요. 포트폴리오는 넓게 펼쳐서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더 상세히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에요.
경력기술서에는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에서 시각적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내가 한 것’의 단순 나열이 아닌, 내가 낸 성과를 강조하고 그 과정을 펼쳐서 보여줘야 한답니다.
포트폴리오 쓰는 법은 다음 시간에 😆
원래 팁이란 게 보면 “이거 다 아는 거잖아.” 할 수 있지만요. 실제로 구체화해서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걸 해낸, 오늘의 팁을 전해준 큐레터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드려요. (여러분도 부탁해요!)
이 글을 본 여러분이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경력기술서를 써보고 내가 설계한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여러분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을 재밌고, 읽기 쉽게 써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3]=>
string(6416) "큐레터의콘텐츠를봐주는여러분은다양한연차와커리어를갖고있어요.그중에서는신입부터미들(0~8년차)까지의마케터가은근많답니다.그래서이라는새로운코너를만들었어요.직장인들에게는각자의팁이란게있잖아요.취업,이직,업무,그리고사회생활등나와는다른마케터의팁을쏙쏙빼오는시간이에요.이미나만의노하우가만들어진고연차의마케터라면다른마케터는이렇구나,이부분은공감해.라는시선으로보면좋아요.100명의마케터가있다면100개의팁이있을테니까요.피드백이나댓글로첨언해주면더👍앞으로다양한마케터에게팁을빼올예정인데,먼저큐레터가스타트를끊을게요.큐레터운영진중12년차마케터가있어요.이커머스와CRM을주로맡았는데,본인피셜잡부였다고합니다.어쨌든!첫번째주제는마케터의경력기술서작성팁이에요.처음이직을준비하는데,경력기술서를어떻게써야할지막막했던분들에게도움이되었으면좋겠어요.혹시라도더좋은팁을알고계신분이라면댓글로공유해주세요☺많은마케터들이경력기술서에내가몸담은회사에서했던업무를주르륵나열하는경우를볼수있어요.하지만기업들의입장에서나열식경력기술서를통해알수있는건,어떠한업무를할줄안다정도지,어떤업무를잘한다는알수없죠.그래서경력기술서는내가어떤업무를맡아서잘해냈는지보여주는게중요해요.이런포인트를짚어보면서우리같이경력기술서를써봐요!함께경력기술서쓰기원하는직무와산업정하기직무:퍼포먼스마케터,브랜드마케터,콘텐츠마케터,B2B마케터,AE등산업:광고대행사또는인하우스👉인하우스의경우뷰티,패션,F&B등커머스,병원,법률,플랫폼등으로나눠져요.👉광고대행사의경우주력으로다루는산업이무엇인지확인이필요해요.원하는직무와산업을커리어초반부터잘설계해야시니어까지원하는방향으로수월하게나아갈수있어요.초기에방향성을정해두고그에맞는경험을쌓아두면,나중에원하는기업으로이직하는데도움이돼요.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를만들때뚜렷하게작성하기도좋고요.경력직으로이직할때어떤직무를경험했는지,어떤시장을경험했는지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를통해서보이게되고,기업은이서류를바탕으로지원자의역량을검증한다는점꼭알아둬요!원하는직무의KPI뽑아보기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모든마케터의공통적인KPI는매출이기때문에표에넣지는않았지만,매출은기본적으로가장중요한지표예요.희망하는직무의KPI를잘모르겠다면GPT를활용하여리스트업할수있어요.직무KPI와부합하는프로젝트/업무선정하기앞에서뽑은직무KPI지표에맞는성과를낸프로젝트/업무를선정해요.혹시어떤일이KPI와적합한지헷갈린다면GPT에게나의상황을설명하고답을얻을수도있어요.특히맥락,목표를중심으로프롬프트를만들고,GPT에게보내면이를기억하고,KPI를질문하면잘대답해줄거예요.경력기술서작성하기프로젝트또는업무명프로젝트기간연도,월까지기재하고,어느정도의기간인지알기쉽도록3개월,6개월,1년등을적어요.ex)2025.01~2025.12(1년)성과경력기술서에서가장중요한요소로어떤방법으로어떤결과를냈는지한문장으로표현해야해요.결과는수치화할수록좋아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역할(전략)무엇을+왜+어떻게.이3가지요소를조합하여프로젝트에서나의역할과프로젝트의진행과정을설명해요.여기서도최대한수치화하면좋아요.당연히해야할일,목표와상관없는업무는피해야하며,성과를달성하기위해했던업무를차례대로,논리적으로작성해요.프로젝트에대한과정+결과논리가잘정립되어있어야면접단계에서면접관들의질문에답변하기도쉬워져요.보통면접관들은지원자의경력기술서를보고질문하거든요.경력기술서를쓸때,면접에서어떤질문이나올지예상하면서작성하면더논리적이고체계적인내용이탄생하기도한답니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프로젝트나열순서기준a.최근에진행한프로젝트인지b.직무KPI에부합하는지c.성과의크기가얼마나두드러지는지프로젝트를나열할때,상대적으로중요한순서로상단에위치하면좋아요.a~c까지의순서로프로젝트를나열해서해당포지션에서나를가장잘어필할수있는프로젝트부터기업이볼수있도록구성해요.처음부터제대로어필하고들어가야수많은서류를볼담당자의기억에뾰족하게남을수있겠죠.정리한내용을바탕으로포트폴리오제작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는함께보는개념이에요.경력기술서는텍스트로만이루어져있기에프로젝트에서의역할과성과를간단히간추린형태거든요.포트폴리오는넓게펼쳐서이미지와영상등다양한형태로프로젝트를더상세히보여줄수있는수단이에요.경력기술서에는텍스트로표현할수있는것들을최대한보여주고,포트폴리오에서시각적으로강조할부분을강조한다고생각하면좋을것같아요.당연히,포트폴리오도마찬가지로내가한것의단순나열이아닌,내가낸성과를강조하고그과정을펼쳐서보여줘야한답니다.포트폴리오쓰는법은다음시간에😆원래팁이란게보면이거다아는거잖아.할수있지만요.실제로구체화해서쓰기란여간어려운게아니거든요.그래서그어려운걸해낸,오늘의팁을전해준큐레터운영진께감사의박수를드려요.(여러분도부탁해요!)이글을본여러분이이직을하지않더라도,1년에한번씩경력기술서를써보고내가설계한방향대로잘나아가고있는지체크하는것도좋아요.그런의미에서부디여러분에게유익한콘텐츠가됐길바라며,다음에는더유익한내용을재밌고,읽기쉽게써올게요.다음에만나요!👋🎯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comment_text_1"]=>
string(6416) "큐레터의콘텐츠를봐주는여러분은다양한연차와커리어를갖고있어요.그중에서는신입부터미들(0~8년차)까지의마케터가은근많답니다.그래서이라는새로운코너를만들었어요.직장인들에게는각자의팁이란게있잖아요.취업,이직,업무,그리고사회생활등나와는다른마케터의팁을쏙쏙빼오는시간이에요.이미나만의노하우가만들어진고연차의마케터라면다른마케터는이렇구나,이부분은공감해.라는시선으로보면좋아요.100명의마케터가있다면100개의팁이있을테니까요.피드백이나댓글로첨언해주면더👍앞으로다양한마케터에게팁을빼올예정인데,먼저큐레터가스타트를끊을게요.큐레터운영진중12년차마케터가있어요.이커머스와CRM을주로맡았는데,본인피셜잡부였다고합니다.어쨌든!첫번째주제는마케터의경력기술서작성팁이에요.처음이직을준비하는데,경력기술서를어떻게써야할지막막했던분들에게도움이되었으면좋겠어요.혹시라도더좋은팁을알고계신분이라면댓글로공유해주세요☺많은마케터들이경력기술서에내가몸담은회사에서했던업무를주르륵나열하는경우를볼수있어요.하지만기업들의입장에서나열식경력기술서를통해알수있는건,어떠한업무를할줄안다정도지,어떤업무를잘한다는알수없죠.그래서경력기술서는내가어떤업무를맡아서잘해냈는지보여주는게중요해요.이런포인트를짚어보면서우리같이경력기술서를써봐요!함께경력기술서쓰기원하는직무와산업정하기직무:퍼포먼스마케터,브랜드마케터,콘텐츠마케터,B2B마케터,AE등산업:광고대행사또는인하우스👉인하우스의경우뷰티,패션,F&B등커머스,병원,법률,플랫폼등으로나눠져요.👉광고대행사의경우주력으로다루는산업이무엇인지확인이필요해요.원하는직무와산업을커리어초반부터잘설계해야시니어까지원하는방향으로수월하게나아갈수있어요.초기에방향성을정해두고그에맞는경험을쌓아두면,나중에원하는기업으로이직하는데도움이돼요.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를만들때뚜렷하게작성하기도좋고요.경력직으로이직할때어떤직무를경험했는지,어떤시장을경험했는지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를통해서보이게되고,기업은이서류를바탕으로지원자의역량을검증한다는점꼭알아둬요!원하는직무의KPI뽑아보기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모든마케터의공통적인KPI는매출이기때문에표에넣지는않았지만,매출은기본적으로가장중요한지표예요.희망하는직무의KPI를잘모르겠다면GPT를활용하여리스트업할수있어요.직무KPI와부합하는프로젝트/업무선정하기앞에서뽑은직무KPI지표에맞는성과를낸프로젝트/업무를선정해요.혹시어떤일이KPI와적합한지헷갈린다면GPT에게나의상황을설명하고답을얻을수도있어요.특히맥락,목표를중심으로프롬프트를만들고,GPT에게보내면이를기억하고,KPI를질문하면잘대답해줄거예요.경력기술서작성하기프로젝트또는업무명프로젝트기간연도,월까지기재하고,어느정도의기간인지알기쉽도록3개월,6개월,1년등을적어요.ex)2025.01~2025.12(1년)성과경력기술서에서가장중요한요소로어떤방법으로어떤결과를냈는지한문장으로표현해야해요.결과는수치화할수록좋아요.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역할(전략)무엇을+왜+어떻게.이3가지요소를조합하여프로젝트에서나의역할과프로젝트의진행과정을설명해요.여기서도최대한수치화하면좋아요.당연히해야할일,목표와상관없는업무는피해야하며,성과를달성하기위해했던업무를차례대로,논리적으로작성해요.프로젝트에대한과정+결과논리가잘정립되어있어야면접단계에서면접관들의질문에답변하기도쉬워져요.보통면접관들은지원자의경력기술서를보고질문하거든요.경력기술서를쓸때,면접에서어떤질문이나올지예상하면서작성하면더논리적이고체계적인내용이탄생하기도한답니다.클릭하면더크게볼수있어요프로젝트나열순서기준a.최근에진행한프로젝트인지b.직무KPI에부합하는지c.성과의크기가얼마나두드러지는지프로젝트를나열할때,상대적으로중요한순서로상단에위치하면좋아요.a~c까지의순서로프로젝트를나열해서해당포지션에서나를가장잘어필할수있는프로젝트부터기업이볼수있도록구성해요.처음부터제대로어필하고들어가야수많은서류를볼담당자의기억에뾰족하게남을수있겠죠.정리한내용을바탕으로포트폴리오제작경력기술서와포트폴리오는함께보는개념이에요.경력기술서는텍스트로만이루어져있기에프로젝트에서의역할과성과를간단히간추린형태거든요.포트폴리오는넓게펼쳐서이미지와영상등다양한형태로프로젝트를더상세히보여줄수있는수단이에요.경력기술서에는텍스트로표현할수있는것들을최대한보여주고,포트폴리오에서시각적으로강조할부분을강조한다고생각하면좋을것같아요.당연히,포트폴리오도마찬가지로내가한것의단순나열이아닌,내가낸성과를강조하고그과정을펼쳐서보여줘야한답니다.포트폴리오쓰는법은다음시간에😆원래팁이란게보면이거다아는거잖아.할수있지만요.실제로구체화해서쓰기란여간어려운게아니거든요.그래서그어려운걸해낸,오늘의팁을전해준큐레터운영진께감사의박수를드려요.(여러분도부탁해요!)이글을본여러분이이직을하지않더라도,1년에한번씩경력기술서를써보고내가설계한방향대로잘나아가고있는지체크하는것도좋아요.그런의미에서부디여러분에게유익한콘텐츠가됐길바라며,다음에는더유익한내용을재밌고,읽기쉽게써올게요.다음에만나요!👋🎯큐레터를구독하시면매주월/목요일마케터에게도움이되는유용한정보를보내드려요"
[14]=>
string(7228) "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어요.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잖아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이미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진 고연차의 마케터라면 다른 마케터는 이렇구나, 이 부분은 공감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아요.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 테니까요. 피드백이나 댓글로 첨언해 주면 더👍 앞으로 다양한 마케터에게 팁을 빼올 예정인데, 먼저 큐레터가 스타트를 끊을게요. 큐레터 운영진 중 12년 차 마케터가 있어요. 이커머스와 CRM을 주로 맡았는데, 본인 피셜 잡부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첫 번째 주제는 마케터의 경력기술서 작성 팁 이에요. 처음 이직을 준비하는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많은 마케터들이 경력기술서에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주르륵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서 나열식 경력기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업무를 할 줄 안다 정도지, 어떤 업무를 잘한다는 알 수 없죠. 그래서 경력기술서는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잘해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 해요. 이런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우리 같이 경력기술서를 써봐요! 함께 경력기술서 쓰기 원하는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 :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B2B 마케터, AE 등 산업 : 광고대행사 또는 인하우스 👉 인하우스의 경우 뷰티, 패션, F&B 등 커머스, 병원, 법률, 플랫폼 등으로 나눠져요. 👉 광고대행사의 경우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초기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아두면,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돼요.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뚜렷하게 작성하기도 좋고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어떤 직무를 경험했는지, 어떤 시장을 경험했는지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보이게 되고, 기업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점 꼭 알아둬요! 원하는 직무의 KPI 뽑아보기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터의 공통적인 KPI는 매출이기 때문에 표에 넣지는 않았지만, 매출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 예요. 희망하는 직무의 KPI를 잘 모르겠다면 GPT를 활용하여 리스트업할 수 있어요. 직무 KPI와 부합하는 프로젝트/업무 선정하기 앞에서 뽑은 직무 KPI 지표에 맞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업무를 선정해요. 혹시 어떤 일이 KPI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GPT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특히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GPT에게 보내면 이를 기억하고, KPI를 질문하면 잘 대답해 줄 거예요.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또는 업무명 프로젝트 기간 연도, 월까지 기재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알기 쉽도록 3개월, 6개월, 1년 등을 적어요. ex) 2025.01 ~ 2025.12 (1년) 성과 경력기술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해요. 결과는 수치화 할수록 좋아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역할(전략) 무엇을 + 왜 + 어떻게. 이 3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요. 여기서도 최대한 수치화 하면 좋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목표와 상관없는 업무는 피해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업무를 차례대로, 논리적으로 작성 해요.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 결과 논리 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쉬워져요.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질문하거든요. 경력기술서를 쓸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작성하면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프로젝트 나열 순서 기준 a.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인지 b. 직무 KPI에 부합하는지 c.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상대적으로 중요한 순서로 상단에 위치하면 좋아요. a~c까지의 순서로 프로젝트를 나열해서해당 포지션에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부터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수많은 서류를 볼 담당자의 기억에 뾰족하게 남을 수 있겠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는 함께 보는 개념이에요. 경력기술서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성과를 간단히 간추린 형태거든요. 포트폴리오는 넓게 펼쳐서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더 상세히 보여줄 수 있는 수단 이에요. 경력기술서에는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에서 시각적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내가 한 것의 단순 나열이 아닌, 내가 낸 성과를 강조하고 그 과정을 펼쳐서 보여줘야 한답니다. 포트폴리오 쓰는 법은 다음 시간에 😆 원래 팁이란 게 보면 이거 다 아는 거잖아. 할 수 있지만요. 실제로 구체화해서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걸 해낸, 오늘의 팁을 전해준 큐레터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드려요. (여러분도 부탁해요!) 이 글을 본 여러분이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경력기술서를 써보고 내가 설계한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여러분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을 재밌고, 읽기 쉽게 써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comment_text_2"]=>
string(7228) "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어요.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잖아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이미 나만의 노하우가 만들어진 고연차의 마케터라면 다른 마케터는 이렇구나, 이 부분은 공감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아요.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 테니까요. 피드백이나 댓글로 첨언해 주면 더👍 앞으로 다양한 마케터에게 팁을 빼올 예정인데, 먼저 큐레터가 스타트를 끊을게요. 큐레터 운영진 중 12년 차 마케터가 있어요. 이커머스와 CRM을 주로 맡았는데, 본인 피셜 잡부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첫 번째 주제는 마케터의 경력기술서 작성 팁 이에요. 처음 이직을 준비하는데,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더 좋은 팁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많은 마케터들이 경력기술서에 내가 몸담은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주르륵 나열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기업들의 입장에서 나열식 경력기술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업무를 할 줄 안다 정도지, 어떤 업무를 잘한다는 알 수 없죠. 그래서 경력기술서는 내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잘해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 해요. 이런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우리 같이 경력기술서를 써봐요! 함께 경력기술서 쓰기 원하는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 :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B2B 마케터, AE 등 산업 : 광고대행사 또는 인하우스 👉 인하우스의 경우 뷰티, 패션, F&B 등 커머스, 병원, 법률, 플랫폼 등으로 나눠져요. 👉 광고대행사의 경우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초기에 방향성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아두면, 나중에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돼요.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뚜렷하게 작성하기도 좋고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어떤 직무를 경험했는지, 어떤 시장을 경험했는지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보이게 되고, 기업은 이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점 꼭 알아둬요! 원하는 직무의 KPI 뽑아보기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모든 마케터의 공통적인 KPI는 매출이기 때문에 표에 넣지는 않았지만, 매출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 예요. 희망하는 직무의 KPI를 잘 모르겠다면 GPT를 활용하여 리스트업할 수 있어요. 직무 KPI와 부합하는 프로젝트/업무 선정하기 앞에서 뽑은 직무 KPI 지표에 맞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업무를 선정해요. 혹시 어떤 일이 KPI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GPT에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얻을 수도 있어요. 특히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프롬프트를 만들고, GPT에게 보내면 이를 기억하고, KPI를 질문하면 잘 대답해 줄 거예요.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프로젝트 또는 업무명 프로젝트 기간 연도, 월까지 기재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알기 쉽도록 3개월, 6개월, 1년 등을 적어요. ex) 2025.01 ~ 2025.12 (1년) 성과 경력기술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해요. 결과는 수치화 할수록 좋아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역할(전략) 무엇을 + 왜 + 어떻게. 이 3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요. 여기서도 최대한 수치화 하면 좋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목표와 상관없는 업무는 피해야 하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업무를 차례대로, 논리적으로 작성 해요. 프로젝트에 대한 과정 + 결과 논리 가 잘 정립되어 있어야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쉬워져요.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경력기술서를 보고 질문하거든요. 경력기술서를 쓸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하면서 작성하면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프로젝트 나열 순서 기준 a.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인지 b. 직무 KPI에 부합하는지 c. 성과의 크기가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상대적으로 중요한 순서로 상단에 위치하면 좋아요. a~c까지의 순서로 프로젝트를 나열해서해당 포지션에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부터 기업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해요. 처음부터 제대로 어필하고 들어가야 수많은 서류를 볼 담당자의 기억에 뾰족하게 남을 수 있겠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경력기술서와 포트폴리오는 함께 보는 개념이에요. 경력기술서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프로젝트에서의 역할과 성과를 간단히 간추린 형태거든요. 포트폴리오는 넓게 펼쳐서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젝트를 더 상세히 보여줄 수 있는 수단 이에요. 경력기술서에는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에서 시각적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로 내가 한 것의 단순 나열이 아닌, 내가 낸 성과를 강조하고 그 과정을 펼쳐서 보여줘야 한답니다. 포트폴리오 쓰는 법은 다음 시간에 😆 원래 팁이란 게 보면 이거 다 아는 거잖아. 할 수 있지만요. 실제로 구체화해서 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걸 해낸, 오늘의 팁을 전해준 큐레터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드려요. (여러분도 부탁해요!) 이 글을 본 여러분이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경력기술서를 써보고 내가 설계한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여러분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을 재밌고, 읽기 쉽게 써올게요. 다음에 만나요! 👋 🎯 큐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 / 목요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보내드려요 "
[15]=>
string(251)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케팁>이라는 새로운 코"
["comment_2"]=>
string(251) "큐레터의 콘텐츠를 봐주는 여러분은 다양한 연차와 커리어를 갖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신입부터 미들(0~8년 차)까지의 마케터가 은근 많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케팁>이라는 새로운 코"
[16]=>
string(252) "대행사는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또한 경력직 이직의 경우에"
["comment_3"]=>
string(252) "대행사는 주력으로 다루는 산업이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해요.원하는 직무와 산업을 커리어 초반부터 잘 설계해야 시니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또한 경력직 이직의 경우에"
[17]=>
string(41) "*54ADEBE3399070CD2439BAF89DA09AE0E978096C"
["passwd"]=>
string(41) "*54ADEBE3399070CD2439BAF89DA09AE0E978096C"
[18]=>
string(10) "1752449400"
["sign_date"]=>
string(10) "1752449400"
[19]=>
string(10) "1752447825"
["modify_date"]=>
string(10) "1752447825"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3953"
["count"]=>
string(4) "3953"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2) "24"
["vote"]=>
string(2) "24"
[27]=>
string(2) "24"
["vote_p"]=>
string(2) "24"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CHFmbVy0iq"
["writer_id"]=>
string(10) "CHFmbVy0iq"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745"
["relation_serial_1"]=>
string(5) "67745"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745"
["order_value"]=>
string(5) "67745"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2"
["cnt_comment"]=>
string(1) "2"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4"
["cnt_img_in_content"]=>
string(1) "4"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16) "마케팅 정보"
["rel_topic_2"]=>
string(16) "마케팅 정보"
[93]=>
string(1) "Y"
["qletter_view"]=>
string(1) "Y"
[94]=>
string(9) "큐레터"
["qletter_author"]=>
string(9) "큐레터"
[95]=>
string(9) "커리어"
["qletter_tag"]=>
string(9) "커리어"
[96]=>
string(63) "마케터취업,마케터이직,마케팅면접,신입마케터"
["tag"]=>
string(63) "마케터취업,마케터이직,마케팅면접,신입마케터"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24.459"
["total_count"]=>
string(6) "24.459"
[100]=>
string(4) "6141"
["ADBVPN"]=>
string(4) "6141"
["asc_num"]=>
int(8)
["desc_num"]=>
int(3)
["user_file_real"]=>
string(65) "250714_qletter_meta.jpg;250714_qletter_meta.jpg;;;;;;;;;;;;;;;;;;"
["user_file"]=>
string(65) "250714_qletter_meta.jpg;250714_qletter_meta.jpg;;;;;;;;;;;;;;;;;;"
["cnt_download"]=>
string(21) "0;0;;;;;;;;;;;;;;;;;;"
["user_file_dir"]=>
string(71) "design/upload_file/BD6140/;design/upload_file/BD6140/;;;;;;;;;;;;;;;;;;"
}
string(14) "-=-=-=-=-=-=-="
array(204) {
[0]=>
string(6) "882346"
["serial_num"]=>
string(6) "882346"
[1]=>
string(1) "0"
["fid"]=>
string(1) "0"
[2]=>
string(18) "어센드마인드"
["writer_name"]=>
string(18) "어센드마인드"
[3]=>
string(21) "ascendmedia@naver.com"
["email"]=>
string(21) "ascendmedia@naver.com"
[4]=>
string(0) ""
["phone_1"]=>
string(0) ""
[5]=>
string(0) ""
["phone_2"]=>
string(0) ""
[6]=>
string(0) ""
["phone_3"]=>
string(0) ""
[7]=>
string(0) ""
["phone_050"]=>
string(0) ""
[8]=>
string(0) ""
["homepage"]=>
string(0) ""
[9]=>
string(1) "0"
["homepage_cnt"]=>
string(1) "0"
[10]=>
string(70) "광고회사(마케팅업)에서 내 가치를 10배 올리는 방법."
["subject"]=>
string(70) "광고회사(마케팅업)에서 내 가치를 10배 올리는 방법."
[11]=>
string(70) "광고회사(마케팅업)에서 내 가치를 10배 올리는 방법."
["subject_text"]=>
string(70) "광고회사(마케팅업)에서 내 가치를 10배 올리는 방법."
[12]=>
string(11461) "
안녕하세요.
두 번째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덥습니다.
기온만큼이나 마음도 지치기 쉬운계절이니,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자기 페이스 유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글은 마케터는 무엇을 증명해야 하는지? 어떠한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지 에 대한 글을 썻는데
오늘도 약간? 비슷한 맥락이긴 하나 조금더 디테일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최근 제가 즐겨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큰손 노희영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채널인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자면 CJ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킨 한국 마케팅계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비비고, 백미당, 클라우드, 차이나팩토리, 뚜레쥬르 , 빕스, 계절밥상, 백미당, 투썸플레이스, 한율, 문화컨텐츠, CJ온스타일 너무 많네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브랜드들 중 상당수가 그녀의 기획력과 감각 속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인상 깊었던 점은,그녀가 단순히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과 본질에 집중하는 철학자이자 실행가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희영 님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광고회사 혹은 마케팅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1단계 – 자기탐구: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노희영 님은 말합니다. “자신에 대해 모르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요.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움직이는지를 알아야 진짜 방향이 나옵니다.”
우리는 매일 클라이언트의 방향 과 성과를 고민하면서도, 정작 나라는 사람의 방향에는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
광고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촉박한 일정, 반복되는 피드백, 끝없는 요청 속에서 스스로를 ‘일을 해내야 하는 사람’, 심지어는 ‘기계’처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직원분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치열하게 임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한 순간도 대충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할 때는 치열하게 하되, 퇴근 후에는 반드시 나를 위한 시간도 확보하셔야 합니다.
운동을 하셔도 좋고, 산책을 하셔도 좋습니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30분, 그 시간이 결국 내일의 방향을 정리해주는 힘이 되어줍니다.
[질문] -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몰입하게 되나요? - 어떤 순간에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시나요? - 나를 움직이는 감정은 ‘두려움’인가요, 아니면 ‘호기심’인가요?
이런 질문들은 단순한 자기계발 도구가 아닙니다. 내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걸 회복하는 과정이자, 브랜드처럼 나 자신을 기획해보는 출발점입니다. 노희영 님은 이 지점에서 ‘자기 객관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진짜 나를 알기 위해선,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해요.
나의 무의식을 솔직하게 마주해야,
내려놓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자세가 생깁니다.”
자기탐구란 결국, 스스로를 낮추고 비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리셋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채워 넣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쌓여 결국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방향이 만들어집니다.
2단계 – 우선순위 정리: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
노희영 님 曰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에요.”
광고업은 늘 ‘급한 일’이 가득한 업종입니다.이메일은 끝도 없고, 피드백은 반복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늘 ‘가능할까요?’가 아니라 ‘오늘 안에 가능하죠?’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급한 일을 하느라 중요한 일을 놓치는 패턴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급한 일 대부분은 ‘타인의 시간표’에서 오는 일들입니다. 정작 나 자신의 목표, 성장, 리듬은 점점 뒤로 밀리게 되죠.
[질문] - 최근 내가 만든 결과물 중, 정말 '내 이름을 걸고 내놓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지금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익숙해진 걸까요? - 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문장이 단 한 줄 있다면, 동료들은 그 문장을 뭐라고 쓸까요?
하지만 방향을 바꾸는 건 늘 이런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해야만 하는 나의 일’을 구분해내는 감각을 길러야 합니다. 그 감각이 생기는 순간, 일은 더 이상 타인의 시간표가 아니라나라는 사람의 메시지를 담는 도구가 됩니다. 그 안에 나다움이 있고, 내 우선순위가 있고, 내 기준이 생깁니다.
[광고회사에서] - 어떠한 일을 하면서 내가 가장 빛났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 그 일을 누가 대신했다면, 과연 나만큼 해낼 수 있었을까요? 왜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 나는 지금, 나의 장점과 전문성을 ‘알리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알아주길’ 바라고 있진 않나요?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건, 단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건 결국, 나라는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선언입니다.결국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일을 통해 나를 설명하고 있는가?”
“그 설명이 타인에게도 분명하게 들리고 있는가?”라는 질문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우선순위는 선택의 문제이자, 존재를 드러내는 방식입니다. 지키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제는 그 가치를 스스로 말하고, 드러내고, 반복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조직 안에서 당신이 ‘브랜드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는 첫 걸음입니다.
3단계 – 브랜드로 존재하라: “당신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나요?”
“브랜드는 정체성이에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누구인지, 무엇을 추구하는지가 드러나야 기억됩니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의 브랜드를 담당하며 일하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는 브랜드로 존재하고 있는가?
그 질문 앞에서는 늘 자신이 없어집니다. 성과는 남기면서도, 기억에는 남지 않는 사람. 실적은 있지만, 존재감이 흐릿한 사람.
그건 결국 ‘스스로를 브랜드화하지 못한 채 일하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광고회사의 현실 속에서, 브랜드로 존재한다는 건?
일은 팀으로 움직이고, 성과는 함께 만들어냅니다. 그러다 보면 개인의 역량과 색깔은 묻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기획은 그 사람이 했어요” “그 제안서 내용 누구 스타일이에요” 등 이러한 말이 회의실 안에서 오가는 순간, 그 사람은 브랜드로 기능하기 시작한 겁니다.
[피드백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 피드백을 받을 때 그냥 ‘네’ 하고 끝내지 말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이 구조는 이런 의도였습니다” 등 자신의 판단과 사고를 덧붙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회의실에선 “저 친구는 그냥 듣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각인됩니다.
[클라이언트와 팀 사이, 감정을 조율하는 사람 되기]
광고업은 수많은 스트레스가 오가는 업입니다. 그 사이에서 정리된 말투, 긍정적인 분위기, 명확한 언어를 유지하는 사람이 팀에겐 ‘안정감’으로 기억됩니다. 기획 실력보다 말의 온도와 톤이 브랜드를 만들기도 합니다.
“말투는 실력이다.”같은 메시지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신뢰’가 다릅니다.
[기한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흐름을 만드는 사람 되기]
어진 일정을 ‘소화’만 하지 말고, 팀 전체의 리듬을 앞서 제안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가져가세요.
타인의 시간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곧 존재감입니다.속도보다 ‘흐름’을 만드는 사람이 브랜드입니다.
결국 우리는 브랜드 및 클라이언트들을 컨트롤 하는 사람이기 전에,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잘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기억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제는 일로만 나를 설명하지 말고, 일의 방식과 태도, 그리고 철학으로 나를 표현해야 할 때입니다.
기온만큼이나 마음도 지치기 쉬운계절이니,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자기 페이스 유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글은 마케터는 무엇을 증명해야 하는지? 어떠한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지 에 대한 글을 썻는데
오늘도 약간? 비슷한 맥락이긴 하나 조금더 디테일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최근 제가 즐겨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큰손 노희영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채널인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자면 CJ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킨 한국 마케팅계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비비고, 백미당, 클라우드, 차이나팩토리, 뚜레쥬르 , 빕스, 계절밥상, 백미당, 투썸플레이스, 한율, 문화컨텐츠, CJ온스타일 너무 많네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브랜드들 중 상당수가 그녀의 기획력과 감각 속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인상 깊었던 점은,그녀가 단순히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과 본질에 집중하는 철학자이자 실행가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희영 님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광고회사 혹은 마케팅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1단계 – 자기탐구: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노희영 님은 말합니다. “자신에 대해 모르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요.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움직이는지를 알아야 진짜 방향이 나옵니다.”
우리는 매일 클라이언트의 방향 과 성과를 고민하면서도, 정작 나라는 사람의 방향에는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
광고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촉박한 일정, 반복되는 피드백, 끝없는 요청 속에서 스스로를 ‘일을 해내야 하는 사람’, 심지어는 ‘기계’처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직원분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치열하게 임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한 순간도 대충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할 때는 치열하게 하되, 퇴근 후에는 반드시 나를 위한 시간도 확보하셔야 합니다.
운동을 하셔도 좋고, 산책을 하셔도 좋습니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30분, 그 시간이 결국 내일의 방향을 정리해주는 힘이 되어줍니다.
[질문] -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몰입하게 되나요? - 어떤 순간에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시나요? - 나를 움직이는 감정은 ‘두려움’인가요, 아니면 ‘호기심’인가요?
이런 질문들은 단순한 자기계발 도구가 아닙니다. 내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걸 회복하는 과정이자, 브랜드처럼 나 자신을 기획해보는 출발점입니다. 노희영 님은 이 지점에서 ‘자기 객관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진짜 나를 알기 위해선,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해요.
나의 무의식을 솔직하게 마주해야,
내려놓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자세가 생깁니다.”
자기탐구란 결국, 스스로를 낮추고 비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리셋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채워 넣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쌓여 결국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방향이 만들어집니다.
2단계 – 우선순위 정리: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
노희영 님 曰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에요.”
광고업은 늘 ‘급한 일’이 가득한 업종입니다.이메일은 끝도 없고, 피드백은 반복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늘 ‘가능할까요?’가 아니라 ‘오늘 안에 가능하죠?’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급한 일을 하느라 중요한 일을 놓치는 패턴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급한 일 대부분은 ‘타인의 시간표’에서 오는 일들입니다. 정작 나 자신의 목표, 성장, 리듬은 점점 뒤로 밀리게 되죠.
[질문] - 최근 내가 만든 결과물 중, 정말 '내 이름을 걸고 내놓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지금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익숙해진 걸까요? - 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문장이 단 한 줄 있다면, 동료들은 그 문장을 뭐라고 쓸까요?
하지만 방향을 바꾸는 건 늘 이런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해야만 하는 나의 일’을 구분해내는 감각을 길러야 합니다. 그 감각이 생기는 순간, 일은 더 이상 타인의 시간표가 아니라나라는 사람의 메시지를 담는 도구가 됩니다. 그 안에 나다움이 있고, 내 우선순위가 있고, 내 기준이 생깁니다.
[광고회사에서] - 어떠한 일을 하면서 내가 가장 빛났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 그 일을 누가 대신했다면, 과연 나만큼 해낼 수 있었을까요? 왜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 나는 지금, 나의 장점과 전문성을 ‘알리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알아주길’ 바라고 있진 않나요?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건, 단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건 결국, 나라는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선언입니다.결국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일을 통해 나를 설명하고 있는가?”
“그 설명이 타인에게도 분명하게 들리고 있는가?”라는 질문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우선순위는 선택의 문제이자, 존재를 드러내는 방식입니다. 지키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제는 그 가치를 스스로 말하고, 드러내고, 반복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조직 안에서 당신이 ‘브랜드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는 첫 걸음입니다.
3단계 – 브랜드로 존재하라: “당신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나요?”
“브랜드는 정체성이에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누구인지, 무엇을 추구하는지가 드러나야 기억됩니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의 브랜드를 담당하며 일하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는 브랜드로 존재하고 있는가?
그 질문 앞에서는 늘 자신이 없어집니다. 성과는 남기면서도, 기억에는 남지 않는 사람. 실적은 있지만, 존재감이 흐릿한 사람.
그건 결국 ‘스스로를 브랜드화하지 못한 채 일하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광고회사의 현실 속에서, 브랜드로 존재한다는 건?
일은 팀으로 움직이고, 성과는 함께 만들어냅니다. 그러다 보면 개인의 역량과 색깔은 묻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기획은 그 사람이 했어요” “그 제안서 내용 누구 스타일이에요” 등 이러한 말이 회의실 안에서 오가는 순간, 그 사람은 브랜드로 기능하기 시작한 겁니다.
[피드백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 피드백을 받을 때 그냥 ‘네’ 하고 끝내지 말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이 구조는 이런 의도였습니다” 등 자신의 판단과 사고를 덧붙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회의실에선 “저 친구는 그냥 듣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각인됩니다.
[클라이언트와 팀 사이, 감정을 조율하는 사람 되기]
광고업은 수많은 스트레스가 오가는 업입니다. 그 사이에서 정리된 말투, 긍정적인 분위기, 명확한 언어를 유지하는 사람이 팀에겐 ‘안정감’으로 기억됩니다. 기획 실력보다 말의 온도와 톤이 브랜드를 만들기도 합니다.
“말투는 실력이다.”같은 메시지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신뢰’가 다릅니다.
[기한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흐름을 만드는 사람 되기]
어진 일정을 ‘소화’만 하지 말고, 팀 전체의 리듬을 앞서 제안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가져가세요.
타인의 시간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곧 존재감입니다.속도보다 ‘흐름’을 만드는 사람이 브랜드입니다.
결국 우리는 브랜드 및 클라이언트들을 컨트롤 하는 사람이기 전에,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잘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기억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제는 일로만 나를 설명하지 말고, 일의 방식과 태도, 그리고 철학으로 나를 표현해야 할 때입니다.
"
[13]=>
string(8402) "안녕하세요.두번째이야기로인사드립니다.요즘날씨가참덥습니다.기온만큼이나마음도지치기쉬운계절이니,부디건강잘챙기시면서자기페이스유지잘하셨으면좋겠습니다.첫번째글은마케터는무엇을증명해야하는지?어떠한방향을추구해야하는지에대한글을썻는데오늘도약간?비슷한맥락이긴하나조금더디테일한내용을전달하고자합니다.최근제가즐겨보고있는유튜브채널이하나있습니다.바로큰손노희영이라는이름으로운영되는채널인데요,아시는분들도계시겠지만간략히소개를해드리자면CJ를비롯한여러기업에서수많은브랜드를성공시킨한국마케팅계의대표적인인물입니다.(비비고,백미당,클라우드,차이나팩토리,뚜레쥬르,빕스,계절밥상,백미당,투썸플레이스,한율,문화컨텐츠,CJ온스타일너무많네요..)우리가일상에서접하는브랜드들중상당수가그녀의기획력과감각속에서탄생했다고해도과언이아닙니다.하지만그보다더인상깊었던점은,그녀가단순히브랜드를만드는사람이아니라사람과본질에집중하는철학자이자실행가라는사실이었습니다.그래서이글에서는노희영님의인사이트를바탕으로,광고회사혹은마케팅업에종사하시는분들이자신의가치를높이는데도움이될수있는방법에대해나눠보려고합니다.1단계자기탐구:당신은무엇을좋아하시나요?노희영님은말합니다.자신에대해모르면,무엇을해야할지알수없어요.내가무엇을좋아하는지,왜움직이는지를알아야진짜방향이나옵니다.우리는매일클라이언트의방향과성과를고민하면서도,정작나라는사람의방향에는무심할때가많습니다.광고회사에서일하다보면촉박한일정,반복되는피드백,끝없는요청속에서스스로를일을해내야하는사람,심지어는기계처럼느끼게되기도합니다.직원분들이일하는모습을볼때마다정말치열하게임하고있다는걸느낍니다.한순간도대충하는사람없이,모두가각자의자리에서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그래서더더욱이렇게말씀드리고싶습니다.일할때는치열하게하되,퇴근후에는반드시나를위한시간도확보하셔야합니다.운동을하셔도좋고,산책을하셔도좋습니다.핸드폰을내려놓고온전히나자신에게집중하는30분,그시간이결국내일의방향을정리해주는힘이되어줍니다.[질문]-나는어떤일을할때가장몰입하게되나요?-어떤순간에가장큰성취감을느끼시나요?-나를움직이는감정은두려움인가요,아니면호기심인가요?이런질문들은단순한자기계발도구가아닙니다.내가기계가아니라사람이라는걸회복하는과정이자,브랜드처럼나자신을기획해보는출발점입니다.노희영님은이지점에서자기객관화의중요성을강조합니다.진짜나를알기위해선,내가얼마나부족한지를인정할수있어야해요.나의무의식을솔직하게마주해야,내려놓을수있고,배울수있는자세가생깁니다.자기탐구란결국,스스로를낮추고비우고,더나은방향으로리셋하는일입니다.그과정을통해우리는채워넣는사람이아니라,진짜필요한것을선택할줄아는사람이됩니다.그리고그선택들이쌓여결국나만의브랜드,나만의방향이만들어집니다.2단계우선순위정리:무엇을지키고,무엇을내려놓을것인가노희영님曰일을잘하는사람은잘하는일을먼저하는사람이아니라,중요한일을먼저하는사람이에요.광고업은늘급한일이가득한업종입니다.이메일은끝도없고,피드백은반복되고,클라이언트의요청은늘가능할까요?가아니라오늘안에가능하죠?입니다.그러다보면우리는급한일을하느라중요한일을놓치는패턴에빠지기쉽습니다.하지만잘생각해보면,급한일대부분은타인의시간표에서오는일들입니다.정작나자신의목표,성장,리듬은점점뒤로밀리게되죠.[질문]-최근내가만든결과물중,정말'내이름을걸고내놓고싶은것'은무엇인가요?-지금나는잘하고있는걸까요,아니면그냥익숙해진걸까요?-나에대해말할수있는문장이단한줄있다면,동료들은그문장을뭐라고쓸까요?하지만방향을바꾸는건늘이런순간에서시작됩니다.우리는해야하는일사이에서해야만하는나의일을구분해내는감각을길러야합니다.그감각이생기는순간,일은더이상타인의시간표가아니라나라는사람의메시지를담는도구가됩니다.그안에나다움이있고,내우선순위가있고,내기준이생깁니다.[광고회사에서]-어떠한일을하면서내가가장빛났다고느낀순간은언제였나요?-그일을누가대신했다면,과연나만큼해낼수있었을까요?왜아니라고생각하나요?-나는지금,나의장점과전문성을알리고있나요?아니면그냥알아주길바라고있진않나요?우선순위를정한다는건,단지일을효율적으로처리하겠다는뜻이아닙니다.그건결국,나라는사람이어떤방향으로성장하고싶은지에대한선언입니다.결국우리는각자의자리에서스스로물어야합니다.나는지금어떤일을통해나를설명하고있는가?그설명이타인에게도분명하게들리고있는가?라는질문까지이어져야합니다.우선순위는선택의문제이자,존재를드러내는방식입니다.지키고싶은일이있다면,이제는그가치를스스로말하고,드러내고,반복해야할때입니다.그것이조직안에서당신이브랜드로기억되는사람이되는첫걸음입니다.3단계브랜드로존재하라:당신은어떻게기억되고있나요?브랜드는정체성이에요.사람도마찬가지예요.누구인지,무엇을추구하는지가드러나야기억됩니다.우리는매일누군가의브랜드를담당하며일하고있지만,정작스스로는브랜드로존재하고있는가?그질문앞에서는늘자신이없어집니다.성과는남기면서도,기억에는남지않는사람.실적은있지만,존재감이흐릿한사람.그건결국스스로를브랜드화하지못한채일하는사람이되는길입니다.광고회사의현실속에서,브랜드로존재한다는건?일은팀으로움직이고,성과는함께만들어냅니다.그러다보면개인의역량과색깔은묻히기쉽습니다.하지만그기획은그사람이했어요그제안서내용누구스타일이에요등이러한말이회의실안에서오가는순간,그사람은브랜드로기능하기시작한겁니다.[피드백을설계하는사람으로기억되기]-피드백을받을때그냥네하고끝내지말고,제생각은이렇습니다/이구조는이런의도였습니다등자신의판단과사고를덧붙이는습관을들이세요.회의실에선저친구는그냥듣는사람이아니야라고각인됩니다.[클라이언트와팀사이,감정을조율하는사람되기]광고업은수많은스트레스가오가는업입니다.그사이에서정리된말투,긍정적인분위기,명확한언어를유지하는사람이팀에겐안정감으로기억됩니다.기획실력보다말의온도와톤이브랜드를만들기도합니다.말투는실력이다.같은메시지도누가말하느냐에따라신뢰가다릅니다.[기한을지키는사람이아니라,흐름을만드는사람되기]어진일정을소화만하지말고,팀전체의리듬을앞서제안하고조율하는역할을가져가세요.타인의시간에영향을주는사람이곧존재감입니다.속도보다흐름을만드는사람이브랜드입니다.결국우리는브랜드및클라이언트들을컨트롤하는사람이기전에,하나의브랜드로존재해야하는사람입니다.잘하는사람은많습니다.하지만기억되는사람은드뭅니다.이제는일로만나를설명하지말고,일의방식과태도,그리고철학으로나를표현해야할때입니다.당신의일상이,당신을가장잘말해주는브랜드가되길바랍니다.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1편.필연적AI시대,마케터는무엇을증명하고어떠한방향을추구해야할까(https://www.i-boss.co.kr/ab-1486505-50867&PB1365657402=2)"
["comment_text_1"]=>
string(8402) "안녕하세요.두번째이야기로인사드립니다.요즘날씨가참덥습니다.기온만큼이나마음도지치기쉬운계절이니,부디건강잘챙기시면서자기페이스유지잘하셨으면좋겠습니다.첫번째글은마케터는무엇을증명해야하는지?어떠한방향을추구해야하는지에대한글을썻는데오늘도약간?비슷한맥락이긴하나조금더디테일한내용을전달하고자합니다.최근제가즐겨보고있는유튜브채널이하나있습니다.바로큰손노희영이라는이름으로운영되는채널인데요,아시는분들도계시겠지만간략히소개를해드리자면CJ를비롯한여러기업에서수많은브랜드를성공시킨한국마케팅계의대표적인인물입니다.(비비고,백미당,클라우드,차이나팩토리,뚜레쥬르,빕스,계절밥상,백미당,투썸플레이스,한율,문화컨텐츠,CJ온스타일너무많네요..)우리가일상에서접하는브랜드들중상당수가그녀의기획력과감각속에서탄생했다고해도과언이아닙니다.하지만그보다더인상깊었던점은,그녀가단순히브랜드를만드는사람이아니라사람과본질에집중하는철학자이자실행가라는사실이었습니다.그래서이글에서는노희영님의인사이트를바탕으로,광고회사혹은마케팅업에종사하시는분들이자신의가치를높이는데도움이될수있는방법에대해나눠보려고합니다.1단계자기탐구:당신은무엇을좋아하시나요?노희영님은말합니다.자신에대해모르면,무엇을해야할지알수없어요.내가무엇을좋아하는지,왜움직이는지를알아야진짜방향이나옵니다.우리는매일클라이언트의방향과성과를고민하면서도,정작나라는사람의방향에는무심할때가많습니다.광고회사에서일하다보면촉박한일정,반복되는피드백,끝없는요청속에서스스로를일을해내야하는사람,심지어는기계처럼느끼게되기도합니다.직원분들이일하는모습을볼때마다정말치열하게임하고있다는걸느낍니다.한순간도대충하는사람없이,모두가각자의자리에서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그래서더더욱이렇게말씀드리고싶습니다.일할때는치열하게하되,퇴근후에는반드시나를위한시간도확보하셔야합니다.운동을하셔도좋고,산책을하셔도좋습니다.핸드폰을내려놓고온전히나자신에게집중하는30분,그시간이결국내일의방향을정리해주는힘이되어줍니다.[질문]-나는어떤일을할때가장몰입하게되나요?-어떤순간에가장큰성취감을느끼시나요?-나를움직이는감정은두려움인가요,아니면호기심인가요?이런질문들은단순한자기계발도구가아닙니다.내가기계가아니라사람이라는걸회복하는과정이자,브랜드처럼나자신을기획해보는출발점입니다.노희영님은이지점에서자기객관화의중요성을강조합니다.진짜나를알기위해선,내가얼마나부족한지를인정할수있어야해요.나의무의식을솔직하게마주해야,내려놓을수있고,배울수있는자세가생깁니다.자기탐구란결국,스스로를낮추고비우고,더나은방향으로리셋하는일입니다.그과정을통해우리는채워넣는사람이아니라,진짜필요한것을선택할줄아는사람이됩니다.그리고그선택들이쌓여결국나만의브랜드,나만의방향이만들어집니다.2단계우선순위정리:무엇을지키고,무엇을내려놓을것인가노희영님曰일을잘하는사람은잘하는일을먼저하는사람이아니라,중요한일을먼저하는사람이에요.광고업은늘급한일이가득한업종입니다.이메일은끝도없고,피드백은반복되고,클라이언트의요청은늘가능할까요?가아니라오늘안에가능하죠?입니다.그러다보면우리는급한일을하느라중요한일을놓치는패턴에빠지기쉽습니다.하지만잘생각해보면,급한일대부분은타인의시간표에서오는일들입니다.정작나자신의목표,성장,리듬은점점뒤로밀리게되죠.[질문]-최근내가만든결과물중,정말'내이름을걸고내놓고싶은것'은무엇인가요?-지금나는잘하고있는걸까요,아니면그냥익숙해진걸까요?-나에대해말할수있는문장이단한줄있다면,동료들은그문장을뭐라고쓸까요?하지만방향을바꾸는건늘이런순간에서시작됩니다.우리는해야하는일사이에서해야만하는나의일을구분해내는감각을길러야합니다.그감각이생기는순간,일은더이상타인의시간표가아니라나라는사람의메시지를담는도구가됩니다.그안에나다움이있고,내우선순위가있고,내기준이생깁니다.[광고회사에서]-어떠한일을하면서내가가장빛났다고느낀순간은언제였나요?-그일을누가대신했다면,과연나만큼해낼수있었을까요?왜아니라고생각하나요?-나는지금,나의장점과전문성을알리고있나요?아니면그냥알아주길바라고있진않나요?우선순위를정한다는건,단지일을효율적으로처리하겠다는뜻이아닙니다.그건결국,나라는사람이어떤방향으로성장하고싶은지에대한선언입니다.결국우리는각자의자리에서스스로물어야합니다.나는지금어떤일을통해나를설명하고있는가?그설명이타인에게도분명하게들리고있는가?라는질문까지이어져야합니다.우선순위는선택의문제이자,존재를드러내는방식입니다.지키고싶은일이있다면,이제는그가치를스스로말하고,드러내고,반복해야할때입니다.그것이조직안에서당신이브랜드로기억되는사람이되는첫걸음입니다.3단계브랜드로존재하라:당신은어떻게기억되고있나요?브랜드는정체성이에요.사람도마찬가지예요.누구인지,무엇을추구하는지가드러나야기억됩니다.우리는매일누군가의브랜드를담당하며일하고있지만,정작스스로는브랜드로존재하고있는가?그질문앞에서는늘자신이없어집니다.성과는남기면서도,기억에는남지않는사람.실적은있지만,존재감이흐릿한사람.그건결국스스로를브랜드화하지못한채일하는사람이되는길입니다.광고회사의현실속에서,브랜드로존재한다는건?일은팀으로움직이고,성과는함께만들어냅니다.그러다보면개인의역량과색깔은묻히기쉽습니다.하지만그기획은그사람이했어요그제안서내용누구스타일이에요등이러한말이회의실안에서오가는순간,그사람은브랜드로기능하기시작한겁니다.[피드백을설계하는사람으로기억되기]-피드백을받을때그냥네하고끝내지말고,제생각은이렇습니다/이구조는이런의도였습니다등자신의판단과사고를덧붙이는습관을들이세요.회의실에선저친구는그냥듣는사람이아니야라고각인됩니다.[클라이언트와팀사이,감정을조율하는사람되기]광고업은수많은스트레스가오가는업입니다.그사이에서정리된말투,긍정적인분위기,명확한언어를유지하는사람이팀에겐안정감으로기억됩니다.기획실력보다말의온도와톤이브랜드를만들기도합니다.말투는실력이다.같은메시지도누가말하느냐에따라신뢰가다릅니다.[기한을지키는사람이아니라,흐름을만드는사람되기]어진일정을소화만하지말고,팀전체의리듬을앞서제안하고조율하는역할을가져가세요.타인의시간에영향을주는사람이곧존재감입니다.속도보다흐름을만드는사람이브랜드입니다.결국우리는브랜드및클라이언트들을컨트롤하는사람이기전에,하나의브랜드로존재해야하는사람입니다.잘하는사람은많습니다.하지만기억되는사람은드뭅니다.이제는일로만나를설명하지말고,일의방식과태도,그리고철학으로나를표현해야할때입니다.당신의일상이,당신을가장잘말해주는브랜드가되길바랍니다.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1편.필연적AI시대,마케터는무엇을증명하고어떠한방향을추구해야할까(https://www.i-boss.co.kr/ab-1486505-50867&PB1365657402=2)"
[14]=>
string(9370) "안녕하세요. 두 번째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덥습니다. 기온만큼이나 마음도 지치기 쉬운계절이니,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자기 페이스 유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글은 마케터는 무엇을 증명해야 하는지? 어떠한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지 에 대한 글을 썻는데 오늘도 약간? 비슷한 맥락이긴 하나 조금더 디테일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최근 제가 즐겨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큰손 노희영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채널인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자면CJ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킨 한국 마케팅계의 대표적인 인물 입니다. (비비고, 백미당, 클라우드, 차이나팩토리, 뚜레쥬르 , 빕스, 계절밥상, 백미당, 투썸플레이스, 한율, 문화컨텐츠, CJ온스타일 너무 많네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브랜드들 중 상당수가그녀의 기획력과 감각 속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인상 깊었던 점은,그녀가 단순히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사람과 본질에 집중하는 철학자이자 실행가 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희영 님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광고회사 혹은 마케팅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1단계 자기탐구: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노희영 님은 말합니다.자신에 대해 모르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요.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움직이는지를 알아야 진짜 방향이 나옵니다. 우리는 매일 클라이언트의 방향 과 성과를 고민하면서도, 정작 나라는 사람의 방향 에는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광고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촉박한 일정, 반복되는 피드백, 끝없는 요청 속에서 스스로를 일을 해내야 하는 사람, 심지어는 기계처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직원분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치열하게 임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한 순간도 대충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할 때는 치열하게 하되, 퇴근 후에는 반드시 나를 위한 시간도 확보하셔야 합니다. 운동을 하셔도 좋고, 산책을 하셔도 좋습니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30분, 그 시간이 결국 내일의 방향을 정리해주는 힘이 되어줍니다. [질문]-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몰입하게 되나요?- 어떤 순간에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시나요?-나를 움직이는 감정은 두려움인가요, 아니면 호기심인가요? 이런 질문들은 단순한 자기계발 도구가 아닙니다.내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걸 회복하는 과정 이자,브랜드처럼 나 자신을 기획해보는 출발점 입니다. 노희영 님은 이 지점에서 자기 객관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진짜 나를 알기 위해선,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해요.나의 무의식을 솔직하게 마주해야,내려놓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자세가 생깁니다. 자기탐구란 결국, 스스로를 낮추고 비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리셋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채워 넣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쌓여 결국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방향이 만들어집니다. 2단계 우선순위 정리: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 노희영 님 曰일을 잘하는 사람은잘하는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 아니라,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사람 이에요. 광고업은 늘 급한 일이 가득한 업종입니다.이메일은 끝도 없고, 피드백은 반복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늘 가능할까요?가 아니라 오늘 안에 가능하죠?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급한 일을 하느라 중요한 일을 놓치는 패턴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급한 일 대부분은 타인의 시간표에서 오는 일들 입니다. 정작 나 자신의 목표, 성장, 리듬은 점점 뒤로 밀리게 되죠. [질문]- 최근 내가 만든 결과물 중, 정말 '내 이름을 걸고 내놓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익숙해진 걸까요?- 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문장이 단 한 줄 있다면, 동료들은 그 문장을 뭐라고 쓸까요? 하지만 방향을 바꾸는 건 늘 이런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해야만 하는 나의 일을 구분해내는 감각 을 길러야 합니다. 그 감각이 생기는 순간, 일은 더 이상 타인의 시간표가 아니라나라는 사람의 메시지를 담는 도구 가 됩니다. 그 안에 나다움이 있고, 내 우선순위가 있고, 내 기준이 생깁니다. [광고회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면서 내가 가장 빛났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 그 일을 누가 대신했다면, 과연 나만큼 해낼 수 있었을까요? 왜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나는 지금, 나의 장점과 전문성을 알리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알아주길 바라고 있진 않나요?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건, 단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건 결국, 나라는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선언 입니다.결국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일을 통해 나를 설명하고 있는가? 그 설명이 타인에게도 분명하게 들리고 있는가? 라는 질문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우선순위는 선택의 문제이자,존재를 드러내는 방식 입니다. 지키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제는 그 가치를 스스로 말하고, 드러내고, 반복해야 할 때 입니다. 그것이 조직 안에서 당신이 브랜드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는 첫 걸음입니다. 3단계 브랜드로 존재하라: 당신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나요? 브랜드는 정체성이에요.사람도 마찬가지예요.누구인지, 무엇을 추구하는지가 드러나야 기억됩니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의 브랜드를 담당하며 일하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는 브랜드로 존재하고 있는가? 그 질문 앞에서는 늘 자신이 없어집니다. 성과는 남기면서도, 기억에는 남지 않는 사람. 실적은 있지만, 존재감이 흐릿한 사람. 그건 결국스스로를 브랜드화하지 못한 채 일하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광고회사의 현실 속에서, 브랜드로 존재한다는 건? 일은 팀으로 움직이고, 성과는 함께 만들어냅니다. 그러다 보면 개인의 역량과 색깔은 묻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기획은 그 사람이 했어요 그 제안서 내용 누구 스타일이에요 등 이러한 말이 회의실 안에서 오가는 순간, 그 사람은 브랜드로 기능하기 시작한 겁니다. [피드백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 피드백을 받을 때 그냥 네 하고 끝내지 말고,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이 구조는 이런 의도였습니다 등자신의 판단과 사고를 덧붙이는 습관 을 들이세요.회의실에선 저 친구는 그냥 듣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각인됩니다. [클라이언트와 팀 사이, 감정을 조율하는 사람 되기] 광고업은 수많은 스트레스가 오가는 업입니다.그 사이에서 정리된 말투, 긍정적인 분위기, 명확한 언어 를 유지하는 사람이 팀에겐 안정감으로 기억됩니다. 기획 실력보다 말의 온도와 톤 이 브랜드를 만들기도 합니다. 말투는 실력이다.같은 메시지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신뢰가 다릅니다. [기한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흐름을 만드는 사람 되기] 어진 일정을 소화만 하지 말고,팀 전체의 리듬을 앞서 제안하고 조율하는 역할 을 가져가세요. 타인의 시간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곧 존재감입니다.속도보다 흐름을 만드는 사람이 브랜드입니다. 결국 우리는 브랜드 및 클라이언트들을 컨트롤 하는 사람이기 전에,하나의 브랜드로 존재해야 하는 사람 입니다. 잘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기억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제는 일로만 나를 설명하지 말고,일의 방식과 태도, 그리고 철학으로 나를 표현해야 할 때 입니다. 당신의 일상이, 당신을 가장 잘 말해주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필연적 AI시대, 마케터는 무엇을 증명하고 어떠한 방향을 추구 해야할까 (https://www.i-boss.co.kr/ab-1486505-50867&PB1365657402=2 ) "
["comment_text_2"]=>
string(9370) "안녕하세요. 두 번째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덥습니다. 기온만큼이나 마음도 지치기 쉬운계절이니,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자기 페이스 유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글은 마케터는 무엇을 증명해야 하는지? 어떠한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지 에 대한 글을 썻는데 오늘도 약간? 비슷한 맥락이긴 하나 조금더 디테일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최근 제가 즐겨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큰손 노희영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채널인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자면CJ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킨 한국 마케팅계의 대표적인 인물 입니다. (비비고, 백미당, 클라우드, 차이나팩토리, 뚜레쥬르 , 빕스, 계절밥상, 백미당, 투썸플레이스, 한율, 문화컨텐츠, CJ온스타일 너무 많네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브랜드들 중 상당수가그녀의 기획력과 감각 속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인상 깊었던 점은,그녀가 단순히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사람과 본질에 집중하는 철학자이자 실행가 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희영 님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광고회사 혹은 마케팅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1단계 자기탐구: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노희영 님은 말합니다.자신에 대해 모르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요.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움직이는지를 알아야 진짜 방향이 나옵니다. 우리는 매일 클라이언트의 방향 과 성과를 고민하면서도, 정작 나라는 사람의 방향 에는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광고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촉박한 일정, 반복되는 피드백, 끝없는 요청 속에서 스스로를 일을 해내야 하는 사람, 심지어는 기계처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직원분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치열하게 임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한 순간도 대충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할 때는 치열하게 하되, 퇴근 후에는 반드시 나를 위한 시간도 확보하셔야 합니다. 운동을 하셔도 좋고, 산책을 하셔도 좋습니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30분, 그 시간이 결국 내일의 방향을 정리해주는 힘이 되어줍니다. [질문]-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몰입하게 되나요?- 어떤 순간에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시나요?-나를 움직이는 감정은 두려움인가요, 아니면 호기심인가요? 이런 질문들은 단순한 자기계발 도구가 아닙니다.내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걸 회복하는 과정 이자,브랜드처럼 나 자신을 기획해보는 출발점 입니다. 노희영 님은 이 지점에서 자기 객관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진짜 나를 알기 위해선,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해요.나의 무의식을 솔직하게 마주해야,내려놓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자세가 생깁니다. 자기탐구란 결국, 스스로를 낮추고 비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리셋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채워 넣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쌓여 결국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방향이 만들어집니다. 2단계 우선순위 정리: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 노희영 님 曰일을 잘하는 사람은잘하는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 아니라,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사람 이에요. 광고업은 늘 급한 일이 가득한 업종입니다.이메일은 끝도 없고, 피드백은 반복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늘 가능할까요?가 아니라 오늘 안에 가능하죠?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급한 일을 하느라 중요한 일을 놓치는 패턴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급한 일 대부분은 타인의 시간표에서 오는 일들 입니다. 정작 나 자신의 목표, 성장, 리듬은 점점 뒤로 밀리게 되죠. [질문]- 최근 내가 만든 결과물 중, 정말 '내 이름을 걸고 내놓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익숙해진 걸까요?- 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문장이 단 한 줄 있다면, 동료들은 그 문장을 뭐라고 쓸까요? 하지만 방향을 바꾸는 건 늘 이런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해야만 하는 나의 일을 구분해내는 감각 을 길러야 합니다. 그 감각이 생기는 순간, 일은 더 이상 타인의 시간표가 아니라나라는 사람의 메시지를 담는 도구 가 됩니다. 그 안에 나다움이 있고, 내 우선순위가 있고, 내 기준이 생깁니다. [광고회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면서 내가 가장 빛났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 그 일을 누가 대신했다면, 과연 나만큼 해낼 수 있었을까요? 왜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나는 지금, 나의 장점과 전문성을 알리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알아주길 바라고 있진 않나요?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건, 단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건 결국, 나라는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선언 입니다.결국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일을 통해 나를 설명하고 있는가? 그 설명이 타인에게도 분명하게 들리고 있는가? 라는 질문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우선순위는 선택의 문제이자,존재를 드러내는 방식 입니다. 지키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제는 그 가치를 스스로 말하고, 드러내고, 반복해야 할 때 입니다. 그것이 조직 안에서 당신이 브랜드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는 첫 걸음입니다. 3단계 브랜드로 존재하라: 당신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나요? 브랜드는 정체성이에요.사람도 마찬가지예요.누구인지, 무엇을 추구하는지가 드러나야 기억됩니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의 브랜드를 담당하며 일하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는 브랜드로 존재하고 있는가? 그 질문 앞에서는 늘 자신이 없어집니다. 성과는 남기면서도, 기억에는 남지 않는 사람. 실적은 있지만, 존재감이 흐릿한 사람. 그건 결국스스로를 브랜드화하지 못한 채 일하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광고회사의 현실 속에서, 브랜드로 존재한다는 건? 일은 팀으로 움직이고, 성과는 함께 만들어냅니다. 그러다 보면 개인의 역량과 색깔은 묻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기획은 그 사람이 했어요 그 제안서 내용 누구 스타일이에요 등 이러한 말이 회의실 안에서 오가는 순간, 그 사람은 브랜드로 기능하기 시작한 겁니다. [피드백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 피드백을 받을 때 그냥 네 하고 끝내지 말고,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이 구조는 이런 의도였습니다 등자신의 판단과 사고를 덧붙이는 습관 을 들이세요.회의실에선 저 친구는 그냥 듣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각인됩니다. [클라이언트와 팀 사이, 감정을 조율하는 사람 되기] 광고업은 수많은 스트레스가 오가는 업입니다.그 사이에서 정리된 말투, 긍정적인 분위기, 명확한 언어 를 유지하는 사람이 팀에겐 안정감으로 기억됩니다. 기획 실력보다 말의 온도와 톤 이 브랜드를 만들기도 합니다. 말투는 실력이다.같은 메시지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신뢰가 다릅니다. [기한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흐름을 만드는 사람 되기] 어진 일정을 소화만 하지 말고,팀 전체의 리듬을 앞서 제안하고 조율하는 역할 을 가져가세요. 타인의 시간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곧 존재감입니다.속도보다 흐름을 만드는 사람이 브랜드입니다. 결국 우리는 브랜드 및 클라이언트들을 컨트롤 하는 사람이기 전에,하나의 브랜드로 존재해야 하는 사람 입니다. 잘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기억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제는 일로만 나를 설명하지 말고,일의 방식과 태도, 그리고 철학으로 나를 표현해야 할 때 입니다. 당신의 일상이, 당신을 가장 잘 말해주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필연적 AI시대, 마케터는 무엇을 증명하고 어떠한 방향을 추구 해야할까 (https://www.i-boss.co.kr/ab-1486505-50867&PB1365657402=2 ) "
[15]=>
string(252) "안녕하세요.두 번째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덥습니다.기온만큼이나 마음도 지치기 쉬운계절이니,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자기 페이스 유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
["comment_2"]=>
string(252) "안녕하세요.두 번째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덥습니다.기온만큼이나 마음도 지치기 쉬운계절이니,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자기 페이스 유지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
[16]=>
string(252) "리셋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채워 넣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쌓여 결국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방향이"
["comment_3"]=>
string(252) "리셋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채워 넣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쌓여 결국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방향이"
[17]=>
string(41) "*5CDA6E37C594CE358750BA881378996A2AC3C2A1"
["passwd"]=>
string(41) "*5CDA6E37C594CE358750BA881378996A2AC3C2A1"
[18]=>
string(10) "1751520632"
["sign_date"]=>
string(10) "1751520632"
[19]=>
string(10) "1751520824"
["modify_date"]=>
string(10) "1751520824"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2745"
["count"]=>
string(4) "2745"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2) "20"
["vote"]=>
string(2) "20"
[27]=>
string(2) "20"
["vote_p"]=>
string(2) "20"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BeGJvx86VS"
["writer_id"]=>
string(10) "BeGJvx86VS"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9) "BD1486504"
["relation_table_1"]=>
string(9) "BD1486504"
[48]=>
string(5) "50940"
["relation_serial_1"]=>
string(5) "50940"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50940"
["order_value"]=>
string(5) "50940"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2) "10"
["cnt_comment"]=>
string(2) "1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0"
["cnt_img_in_content"]=>
string(1) "0"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11) "1486504.php"
["DBLPN"]=>
string(11) "1486504.php"
[82]=>
string(11) "1486505.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9) "BD1486504"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15) "자유게시판"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0) ""
["rel_topic_1"]=>
string(0) ""
[92]=>
string(0) ""
["rel_topic_2"]=>
string(0) ""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0) ""
["tag"]=>
string(0) ""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21.235"
["total_count"]=>
string(6) "21.235"
[100]=>
string(7) "1486505"
["ADBVPN"]=>
string(7) "1486505"
["asc_num"]=>
int(9)
["desc_num"]=>
int(2)
}
“깨끗하고 맑은 피부” 이미지는 이상적인 뷰티 표준으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한다.
3. 유사한 이목구비(특히 큰 눈, 짧은 중안부)
특징: 모델들의 공통점이 비교적 큰 눈, 짧은 중안부(코 아래~입 위 부분), 갸름한 턱 라인 등이 두드러진다는 점.
가설:
동양권(특히 한국)에서 선호하는 “갸름한 소두형(小頭形)” 기준에 부합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유사한 이미지(비슷한 분위기/비슷한 눈매)를 반복해서 썸네일로 노출 시, 관련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의 클릭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4. 볼터치로 연출된 분홍빛 뺨
특징: 전반적으로 색조 메이크업은 진하지 않으나, “은은한 볼터치로 발그스레한 뺨”이 강조됨.
가설:
어려 보이는(fresh & young) 인상을 주어, 즉각적인 시각적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핑크톤이 피부 톤업 이미지를 강화하여 “건강함 + 어려 보임” → ‘뷰티/메이크업 정보’를 궁금해하게 만든다.
5. 실제 테스트 적용 아이디어
A/B 썸네일 테스트
(A안) 모델이 정면을 바라보는 썸네일 vs (B안) 45도 각도로 턱선을 드러내는 썸네일
CTR 결과 비교하여 “비스듬한 각도”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확인.
피부 표현 방식 테스트
(A안) 피부 광택이 잘 살아있는 클로즈업 사진 vs (B안) 상대적으로 광택이 덜한, 자연광만 사용한 사진
‘유분기/광택’ 여부에 따라 클릭률 차이가 있는지 파악.
메이크업 포인트 강조 테스트
(A안) 볼터치 강조(핑크빛 뺨이 두드러지는 이미지) vs (B안) 볼터치를 최소화한 자연 메이크업
어느 쪽이 더 시선을 끌어 클릭을 유도하는지 비교 가능.
모델 이목구비/페이스 라인 다양화
(A안) 눈이 큰 모델, 중안부가 짧은 모델 vs (B안) 다른 얼굴형(둥근형, 중안부가 긴 편)의 모델
브랜드/제품 특성별로 어떤 모델 이미지가 더 클릭과 구매를 유도하는지 확인.
6. 추가 고려사항
조명/배경 영향45도 각도 + 밝은 자연광이나 링조명을 함께 쓰면 피부 결이 한층 살아나 CTR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
콘텐츠 카피(텍스트) 결합“맑은 피부 비법!”, “새로운 광채 메이크업” 등의 문구를 썸네일에 적절히 배치하면, 시각적인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여러 모델을 쓰더라도 기본적인 톤앤매너(밝은, 생기있는 피부, 45도 각도, 분홍빛 메이크업 등)를 유지하면, 하나의 시그니처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음.
실제 구매 전환 데이터와 연결클릭률(CTR)만 좋은 썸네일이 실제 구매 전환(Conversion)까지 높은지는 별도 지표로 확인 필요.
“어떤 이미지가 클릭 후에도 영상 시청 이탈 없이 구매까지 이어지는지”를 추적할 수 있어야 함.
결론 사용자님이 언급하신 특징(45도 각도, 투명한 피부, 분홍빛 볼터치, 유사한 이목구비, 중안부가 짧은 얼굴 비율 등)은 실제로 뷰티/스킨케어 관련 콘텐츠에서 자주 보이는 높은 CTR 포인트가 맞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 A/B 테스트를 설계하여 데이터로 검증하면, 가설이 어느 정도로 CTR 및 전환율에 영향을 주는지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참조 사진 1장을 바탕으로 해당 이미지의 **촬영 기술적 요소**와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
# 입력
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장의 인물 이미지 (.jpg/.png)
---
# 출력 (형식 유지)
1. 📸 **카메라 위치 및 앵글 분석**
- 카메라 위치: (예: 인물과 수평)
- 앵글 종류: (예: eye-level, slightly low)
- 구도 유형: (예: upper-body, centered)
- 프레임 구성: (예: rule of thirds 사용 여부)
2. 🔍 **카메라 및 렌즈 효과 분석**
- 렌즈 추정: (예: 50mm / 85mm)
- 조리개 수치: (예: f/1.8 ~ f/2.2)
- ISO/셔터: (예: ISO 100, 1/250s)
- 기타 효과: (예: Gaussian blur, motion trace)
3. ☀️ **조명 및 자연광 설정**
- 광원 종류: (예: natural daylight)
- 광원 방향: (예: 정면광, 사이드라이트)
- 그림자 특징: (예: minimal shadow under chin)
- 피부 톤 조명 효과: (예: glowing skin, soft highlight)
4. 🌫️ **보정 및 후처리 효과 분석**
- 배경 흐림도: (예: strong bokeh)
- 가장자리 흐림: (예: Gaussian blur)
- 색보정 톤: (예: warm tone, slightly golden hour)
- 실사감 강조 요소: (예: shot on DSLR, no AI artifacts)
5. 🧍 **인물 표현 및 감성 요소**
- 포즈 분석: (예: hand raised naturally, slight torso twist)
- 표정 분석: (예: subtle smile, neutral eyes)
- 헤어 상태: (예: soft wind-blown, 자연스러운 컬)
- 의상 스타일: (예: minimalist fashion, mono color)
6. 🧾 **최종 AI 프롬프트 예시 (최대한 자세하게 글자수 제한없이 디테일한 부분 반영)**
→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Midjourney / Runway / DALLE용 단일 프롬프트 출력
→ 실제 사진처럼 보이게끔 "realistic photo", "shot on DSLR", "soft bokeh", "natural daylight" 등의 표현 포함
---
# 출력 조건
- 반드시 전문 사진작가 수준의 용어와 구조로 작성
-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스타일 보존
- 설정값과 감성 톤을 동시에 반영
- JSON 형식이나 코드 블록 금지
그리고 이 지침이 있는 상태에서
또 대화창에 시작프롬프트를 아래와 같이 넣었습니다.
# 역할
당신은 고급 인물사진 연출 및 촬영 데이터 분석 전문가(사전 전문가)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참조 사진 1장을 바탕으로 해당 이미지의 촬영 기술적 요소와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
# 입력
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장의 인물 이미지 (.jpg/.png)
---
# 출력 (형식 유지)
1. 카메라 위치 및 앵글 분석
- 카메라 위치: (예: 인물과 수평)
- 앵글 종류: (예: eye-level, slightly low)
- 구도 유형: (예: upper-body, centered)
- 프레임 구성: (예: rule of thirds 사용 여부)
2. 카메라 및 렌즈 효과 분석
- 렌즈 추정: (예: 50mm / 85mm)
- 조리개 수치: (예: f/1.8 ~ f/2.2)
- ISO/셔터: (예: ISO 100, 1/250s)
- 기타 효과: (예: Gaussian blur, motion trace)
3. 조명 및 자연광 설정
- 광원 종류: (예: natural daylight)
- 광원 방향: (예: 정면광, 사이드라이트)
- 그림자 특징: (예: minimal shadow under chin)
- 피부 톤 조명 효과: (예: glowing skin, soft highlight)
4. 보정 및 후처리 효과 분석
- 배경 흐림도: (예: strong bokeh)
- 가장자리 흐림: (예: Gaussian blur)
- 색보정 톤: (예: warm tone, slightly golden hour)
- 실사감 강조 요소: (예: shot on DSLR, no AI artifacts)
5. 인물 표현 및 감성 요소
- 포즈 분석: (예: hand raised naturally, slight torso twist)
- 표정 분석: (예: subtle smile, neutral eyes)
- 헤어 상태: (예: soft wind-blown, 자연스러운 컬)
- 의상 스타일: (예: minimalist fashion, mono color)
6. 최종 AI 프롬프트 예시 (400~700자 사이 영어)
- A hyper-realistic selfie of a Korean woman in her 20s, taken with a default iPhone camera, radiant and dewy white skin with bouncy texture, realistic skin pores and glowing highlights, natural and transparent makeup with a glossy red lip, neat and softly waved long hair with minimal baby hairs, wearing a strapless black dress, elegant expression under warm indoor lighting, native vibe, realistic background with soft shadows and ambient people, no yellow undertone, high-resolution, 1:1 aspect ratio, 1200x1200, ultra-realistic and naturally glamorous look
- - beauty selfie of a 30-year-old Korean woman with flawless porcelain skin, absolutely no freckles, no pigmentation, no spots, no pores, no redness, smooth and even skin tone like a beauty filter, soft glossy skin with a gentle glow, dewy glass-skin texture, pink glossy lips, large clean eyes, soft front lighting from a window, taken with a high-resolution smartphone front camera, clean indoor background, relaxed natural pose, photo-real but with beauty enhancement, airbrushed effect, no imperfections at all
- A hyper-realistic selfie of a Korean woman in her 20s, taken with a default iPhone camera, soft dewy glow and porcelain-white skin, bouncy and plump skin texture with realistic details, clean and neat hair with minimal baby hairs, transparent and natural makeup, clear skin without yellow undertones, glossy lips and subtle eye makeup, wearing a sleeveless black top, elegant and modern indoor background, native aesthetic, high-resolution, 1:1 ratio, 1200x1200, professional yet casual look, natural lighting
- stunningly beautiful Korean woman in her late 20s, taking a close-up iPhone selfie, face tilted slightly and leaning on hand, flawless skin with intense glassy glow, hyper-dewy skin, wet reflective highlights, mirror-shine finish, radiant cheeks, glossy skin with visible bounce and clarity, soft pink lips, natural makeup or no makeup look, clear and bright eyes, straight dark brown hair naturally falling, wearing a simple white t-shirt with a soft blue cardigan, shot in warm natural daylight, background is a casual indoor home setting, realistic iPhone camera feel, 1:1 aspect ratio
---
# 출력 조건
- 반드시 전문 사진작가 수준의 용어와 구조로 작성
-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스타일 보존
- 설정값과 감성 톤을 동시에 반영
- JSON 형식이나 코드 블록 금지
지침에도 넣고
대화 시작에도 좋은 역할 부여를 하면
결과값이 더 좋아진기도 합니다.
그리고 꼭 출력물의 예시까지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출력물의 예시는
미드저니 자체에 여러 레퍼런스들의
프롬프트를 넣어서 해도 잘나옵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자 이렇게 프롬프트를 만들 준비를 했고
그 다음은 너무 쉽습니다.
역할 부여를 한 것을 통해서
내가 뽑고 싶은 디테일한 사양을
요구하면 바로 프롬프트가 생성되고
이 프롬프트를 이제 미드저니에 넣기만
하면 생성이 완료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지만!
아주 예쁜 여성분들이 무한으로 생성됩니다.
그리고 그 인물중에 내가 원하는
구도와 느낌을 잘 표현한 인물들을
추려서 우리 브랜드와 맞는지 이상적인지
체크해서 저장하고 광고 테스트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모델 이미지만 넣은
광고 소재들이 나올 것이고
이런 경우 네이티브해서 CTR은 좋지만
CVR이 안좋을 수 있어서
제품을 간단하게 합성을
하는 방법을 쓰셔도 됩니다.
모델컷에
손을 합성해서
제품을 들고 있는 느낌을 준다던지
손 같은 경우도
제품을 직접 합성 시킨게 아니라
제품에 대한 묘사와 프롬프트로
AI에게 요청하면 합쳐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델 컷에 그냥 누끼로 제품을
배치해서 사람들이 제품광고 임을 인지
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2번.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뽑는 방법
1. 제품을 들고 있는 것을 잘 합성하는 모델컷을 잘만드는 AI 활용해서 우선 원본생성하기
SORA도 잘합니다. 플럭스 콘텍스트도 잘합니다.
2. 생성된 이미지를 미드저니에서 수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또는 미드저니에서 옴니 레퍼런스 기능으로 모델이 사용하는 모습도 생성이 됩니다.
이 3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겟습니다.
자 플럭스 콘텍스트 모델을 한번 써봅시다
제품을 한손에 들고 있는 모습
생성이 잘됩니다
누끼로 넣은 제품 묘사를
거의 100% 해냅니다
근데 모델이 너무 안예쁘죠..?
물론 예쁘긴한데
뭔가 무의식의 스위치를
건들일 만큼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제 이 모델을 미드저니로
가져와서 새로 생성 하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만들었는데
배경도 인물도 너무
AI 같은데 제픔을 너무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데
이걸 미드저니로 가져와서 수정하면?
어떤가요? 피부질감이나
배경의 느낌을 전체적으로
잘 표현했고 제품도 잘 들고 있는 모습이
미드저니로 생성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져온 이미지를
손부분만 두고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1. 손의 비율과 맞게 생성이 되도록 하는 프롬프트 요청
2. 배경과 손 그리고 예시로준 값의 사진 2장이나 1장 위에 미드저니 넣는 이미지의 형태가 너무 원본 과 이질감이있거나 하면 수정 생성이 이상하게 될 수 있습니다.
3. 조명값과 배경의 이질감을 없애려면 빛의 각도 그리고 빛의 위치 를 잘 프롬프트 녹여야합니다.
4. 오히려 조명이 일정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느낌의 이미지 레퍼런스를 넣으면 더 쨍하게 잘나올 수 있으나 너무 모델컷처럼 보이거나 하는데 자연스러운 자연광 느낌을 살리는 것은 예시 이미지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이미지는 이상적인 뷰티 표준으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한다.
3. 유사한 이목구비(특히 큰 눈, 짧은 중안부)
특징: 모델들의 공통점이 비교적 큰 눈, 짧은 중안부(코 아래~입 위 부분), 갸름한 턱 라인 등이 두드러진다는 점.
가설:
동양권(특히 한국)에서 선호하는 “갸름한 소두형(小頭形)” 기준에 부합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유사한 이미지(비슷한 분위기/비슷한 눈매)를 반복해서 썸네일로 노출 시, 관련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의 클릭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4. 볼터치로 연출된 분홍빛 뺨
특징: 전반적으로 색조 메이크업은 진하지 않으나, “은은한 볼터치로 발그스레한 뺨”이 강조됨.
가설:
어려 보이는(fresh & young) 인상을 주어, 즉각적인 시각적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핑크톤이 피부 톤업 이미지를 강화하여 “건강함 + 어려 보임” → ‘뷰티/메이크업 정보’를 궁금해하게 만든다.
5. 실제 테스트 적용 아이디어
A/B 썸네일 테스트
(A안) 모델이 정면을 바라보는 썸네일 vs (B안) 45도 각도로 턱선을 드러내는 썸네일
CTR 결과 비교하여 “비스듬한 각도”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확인.
피부 표현 방식 테스트
(A안) 피부 광택이 잘 살아있는 클로즈업 사진 vs (B안) 상대적으로 광택이 덜한, 자연광만 사용한 사진
‘유분기/광택’ 여부에 따라 클릭률 차이가 있는지 파악.
메이크업 포인트 강조 테스트
(A안) 볼터치 강조(핑크빛 뺨이 두드러지는 이미지) vs (B안) 볼터치를 최소화한 자연 메이크업
어느 쪽이 더 시선을 끌어 클릭을 유도하는지 비교 가능.
모델 이목구비/페이스 라인 다양화
(A안) 눈이 큰 모델, 중안부가 짧은 모델 vs (B안) 다른 얼굴형(둥근형, 중안부가 긴 편)의 모델
브랜드/제품 특성별로 어떤 모델 이미지가 더 클릭과 구매를 유도하는지 확인.
6. 추가 고려사항
조명/배경 영향45도 각도 + 밝은 자연광이나 링조명을 함께 쓰면 피부 결이 한층 살아나 CTR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
콘텐츠 카피(텍스트) 결합“맑은 피부 비법!”, “새로운 광채 메이크업” 등의 문구를 썸네일에 적절히 배치하면, 시각적인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여러 모델을 쓰더라도 기본적인 톤앤매너(밝은, 생기있는 피부, 45도 각도, 분홍빛 메이크업 등)를 유지하면, 하나의 시그니처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음.
실제 구매 전환 데이터와 연결클릭률(CTR)만 좋은 썸네일이 실제 구매 전환(Conversion)까지 높은지는 별도 지표로 확인 필요.
“어떤 이미지가 클릭 후에도 영상 시청 이탈 없이 구매까지 이어지는지”를 추적할 수 있어야 함.
결론 사용자님이 언급하신 특징(45도 각도, 투명한 피부, 분홍빛 볼터치, 유사한 이목구비, 중안부가 짧은 얼굴 비율 등)은 실제로 뷰티/스킨케어 관련 콘텐츠에서 자주 보이는 높은 CTR 포인트가 맞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 A/B 테스트를 설계하여 데이터로 검증하면, 가설이 어느 정도로 CTR 및 전환율에 영향을 주는지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참조 사진 1장을 바탕으로 해당 이미지의 **촬영 기술적 요소**와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
# 입력
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장의 인물 이미지 (.jpg/.png)
---
# 출력 (형식 유지)
1. 📸 **카메라 위치 및 앵글 분석**
- 카메라 위치: (예: 인물과 수평)
- 앵글 종류: (예: eye-level, slightly low)
- 구도 유형: (예: upper-body, centered)
- 프레임 구성: (예: rule of thirds 사용 여부)
2. 🔍 **카메라 및 렌즈 효과 분석**
- 렌즈 추정: (예: 50mm / 85mm)
- 조리개 수치: (예: f/1.8 ~ f/2.2)
- ISO/셔터: (예: ISO 100, 1/250s)
- 기타 효과: (예: Gaussian blur, motion trace)
3. ☀️ **조명 및 자연광 설정**
- 광원 종류: (예: natural daylight)
- 광원 방향: (예: 정면광, 사이드라이트)
- 그림자 특징: (예: minimal shadow under chin)
- 피부 톤 조명 효과: (예: glowing skin, soft highlight)
4. 🌫️ **보정 및 후처리 효과 분석**
- 배경 흐림도: (예: strong bokeh)
- 가장자리 흐림: (예: Gaussian blur)
- 색보정 톤: (예: warm tone, slightly golden hour)
- 실사감 강조 요소: (예: shot on DSLR, no AI artifacts)
5. 🧍 **인물 표현 및 감성 요소**
- 포즈 분석: (예: hand raised naturally, slight torso twist)
- 표정 분석: (예: subtle smile, neutral eyes)
- 헤어 상태: (예: soft wind-blown, 자연스러운 컬)
- 의상 스타일: (예: minimalist fashion, mono color)
6. 🧾 **최종 AI 프롬프트 예시 (최대한 자세하게 글자수 제한없이 디테일한 부분 반영)**
→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Midjourney / Runway / DALLE용 단일 프롬프트 출력
→ 실제 사진처럼 보이게끔 "realistic photo", "shot on DSLR", "soft bokeh", "natural daylight" 등의 표현 포함
---
# 출력 조건
- 반드시 전문 사진작가 수준의 용어와 구조로 작성
-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스타일 보존
- 설정값과 감성 톤을 동시에 반영
- JSON 형식이나 코드 블록 금지
그리고 이 지침이 있는 상태에서
또 대화창에 시작프롬프트를 아래와 같이 넣었습니다.
# 역할
당신은 고급 인물사진 연출 및 촬영 데이터 분석 전문가(사전 전문가)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참조 사진 1장을 바탕으로 해당 이미지의 촬영 기술적 요소와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
# 입력
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장의 인물 이미지 (.jpg/.png)
---
# 출력 (형식 유지)
1. 카메라 위치 및 앵글 분석
- 카메라 위치: (예: 인물과 수평)
- 앵글 종류: (예: eye-level, slightly low)
- 구도 유형: (예: upper-body, centered)
- 프레임 구성: (예: rule of thirds 사용 여부)
2. 카메라 및 렌즈 효과 분석
- 렌즈 추정: (예: 50mm / 85mm)
- 조리개 수치: (예: f/1.8 ~ f/2.2)
- ISO/셔터: (예: ISO 100, 1/250s)
- 기타 효과: (예: Gaussian blur, motion trace)
3. 조명 및 자연광 설정
- 광원 종류: (예: natural daylight)
- 광원 방향: (예: 정면광, 사이드라이트)
- 그림자 특징: (예: minimal shadow under chin)
- 피부 톤 조명 효과: (예: glowing skin, soft highlight)
4. 보정 및 후처리 효과 분석
- 배경 흐림도: (예: strong bokeh)
- 가장자리 흐림: (예: Gaussian blur)
- 색보정 톤: (예: warm tone, slightly golden hour)
- 실사감 강조 요소: (예: shot on DSLR, no AI artifacts)
5. 인물 표현 및 감성 요소
- 포즈 분석: (예: hand raised naturally, slight torso twist)
- 표정 분석: (예: subtle smile, neutral eyes)
- 헤어 상태: (예: soft wind-blown, 자연스러운 컬)
- 의상 스타일: (예: minimalist fashion, mono color)
6. 최종 AI 프롬프트 예시 (400~700자 사이 영어)
- A hyper-realistic selfie of a Korean woman in her 20s, taken with a default iPhone camera, radiant and dewy white skin with bouncy texture, realistic skin pores and glowing highlights, natural and transparent makeup with a glossy red lip, neat and softly waved long hair with minimal baby hairs, wearing a strapless black dress, elegant expression under warm indoor lighting, native vibe, realistic background with soft shadows and ambient people, no yellow undertone, high-resolution, 1:1 aspect ratio, 1200x1200, ultra-realistic and naturally glamorous look
- - beauty selfie of a 30-year-old Korean woman with flawless porcelain skin, absolutely no freckles, no pigmentation, no spots, no pores, no redness, smooth and even skin tone like a beauty filter, soft glossy skin with a gentle glow, dewy glass-skin texture, pink glossy lips, large clean eyes, soft front lighting from a window, taken with a high-resolution smartphone front camera, clean indoor background, relaxed natural pose, photo-real but with beauty enhancement, airbrushed effect, no imperfections at all
- A hyper-realistic selfie of a Korean woman in her 20s, taken with a default iPhone camera, soft dewy glow and porcelain-white skin, bouncy and plump skin texture with realistic details, clean and neat hair with minimal baby hairs, transparent and natural makeup, clear skin without yellow undertones, glossy lips and subtle eye makeup, wearing a sleeveless black top, elegant and modern indoor background, native aesthetic, high-resolution, 1:1 ratio, 1200x1200, professional yet casual look, natural lighting
- stunningly beautiful Korean woman in her late 20s, taking a close-up iPhone selfie, face tilted slightly and leaning on hand, flawless skin with intense glassy glow, hyper-dewy skin, wet reflective highlights, mirror-shine finish, radiant cheeks, glossy skin with visible bounce and clarity, soft pink lips, natural makeup or no makeup look, clear and bright eyes, straight dark brown hair naturally falling, wearing a simple white t-shirt with a soft blue cardigan, shot in warm natural daylight, background is a casual indoor home setting, realistic iPhone camera feel, 1:1 aspect ratio
---
# 출력 조건
- 반드시 전문 사진작가 수준의 용어와 구조로 작성
-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스타일 보존
- 설정값과 감성 톤을 동시에 반영
- JSON 형식이나 코드 블록 금지
지침에도 넣고
대화 시작에도 좋은 역할 부여를 하면
결과값이 더 좋아진기도 합니다.
그리고 꼭 출력물의 예시까지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출력물의 예시는
미드저니 자체에 여러 레퍼런스들의
프롬프트를 넣어서 해도 잘나옵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자 이렇게 프롬프트를 만들 준비를 했고
그 다음은 너무 쉽습니다.
역할 부여를 한 것을 통해서
내가 뽑고 싶은 디테일한 사양을
요구하면 바로 프롬프트가 생성되고
이 프롬프트를 이제 미드저니에 넣기만
하면 생성이 완료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지만!
아주 예쁜 여성분들이 무한으로 생성됩니다.
그리고 그 인물중에 내가 원하는
구도와 느낌을 잘 표현한 인물들을
추려서 우리 브랜드와 맞는지 이상적인지
체크해서 저장하고 광고 테스트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모델 이미지만 넣은
광고 소재들이 나올 것이고
이런 경우 네이티브해서 CTR은 좋지만
CVR이 안좋을 수 있어서
제품을 간단하게 합성을
하는 방법을 쓰셔도 됩니다.
모델컷에
손을 합성해서
제품을 들고 있는 느낌을 준다던지
손 같은 경우도
제품을 직접 합성 시킨게 아니라
제품에 대한 묘사와 프롬프트로
AI에게 요청하면 합쳐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델 컷에 그냥 누끼로 제품을
배치해서 사람들이 제품광고 임을 인지
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2번.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뽑는 방법
1. 제품을 들고 있는 것을 잘 합성하는 모델컷을 잘만드는 AI 활용해서 우선 원본생성하기
SORA도 잘합니다. 플럭스 콘텍스트도 잘합니다.
2. 생성된 이미지를 미드저니에서 수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또는 미드저니에서 옴니 레퍼런스 기능으로 모델이 사용하는 모습도 생성이 됩니다.
이 3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겟습니다.
자 플럭스 콘텍스트 모델을 한번 써봅시다
제품을 한손에 들고 있는 모습
생성이 잘됩니다
누끼로 넣은 제품 묘사를
거의 100% 해냅니다
근데 모델이 너무 안예쁘죠..?
물론 예쁘긴한데
뭔가 무의식의 스위치를
건들일 만큼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제 이 모델을 미드저니로
가져와서 새로 생성 하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만들었는데
배경도 인물도 너무
AI 같은데 제픔을 너무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데
이걸 미드저니로 가져와서 수정하면?
어떤가요? 피부질감이나
배경의 느낌을 전체적으로
잘 표현했고 제품도 잘 들고 있는 모습이
미드저니로 생성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져온 이미지를
손부분만 두고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1. 손의 비율과 맞게 생성이 되도록 하는 프롬프트 요청
2. 배경과 손 그리고 예시로준 값의 사진 2장이나 1장 위에 미드저니 넣는 이미지의 형태가 너무 원본 과 이질감이있거나 하면 수정 생성이 이상하게 될 수 있습니다.
3. 조명값과 배경의 이질감을 없애려면 빛의 각도 그리고 빛의 위치 를 잘 프롬프트 녹여야합니다.
4. 오히려 조명이 일정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느낌의 이미지 레퍼런스를 넣으면 더 쨍하게 잘나올 수 있으나 너무 모델컷처럼 보이거나 하는데 자연스러운 자연광 느낌을 살리는 것은 예시 이미지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
[13]=>
string(22122) "안녕하세요!근육돌이입니다.요즘너무핫한AI에대한소식을또이렇게전하러왔습니다.오늘은다양한모델테스트통해서CTR이급상승하고CPC를저렴하게만들수있는무의식을AI통해서빠르게실험할수있는방법을알려드릴까합니다~!여러분들은이제모델테스트의신세계를알게되실겁니다.어려운것하나도없으니까따라오시면됩니다!우선~!어떤방식으로하는가?무의식을어떻게활용하는가설명부터드려보겠습니다.단순한논리입니다.사람들은"예쁘거나잘생기면주목한다"입니다.너무단순하죠?근데너무모호하기도합니다.예쁘거나잘생기거나라는것을세분화할수있다고저는생각했습니다.1.요즘예쁜얼굴의기준은?2.예쁜사람들이찍은사진의공통점은?크게보면이2가지이고여기서파생시켜서변수를정리해보면다양한변수들이나오기도합니다.우선경쟁사들의광고를모두털어보기로했습니다.뷰티관련된광고의좋아요댓글이1000개이상되거나하는콘텐츠를다찾아서첫장면썸네일을캡쳐했더니광고들을모두수집해봤습니다다양한모델분들이보이시죠?엄청미모가좋으신분들만다섭외를하신거같습니다.다들얼굴의생김새는다르지만보여지는공통점이보입니다.45도각도비스듬한포즈특징:모델들이정면보다는약간측면(45도각도)에서얼굴을보여주고,카메라를향해자연스럽게시선을두고있음.가설:45도각도는얼굴형을더욱갸름하게보이게만들고,코나눈등이목구비가또렷해보이는효과가있다.전면샷보다한층부드러운인상을주어,영상혹은썸네일썸네일클릭률(CTR)이높아질수있다.2.투명하고맑은피부연출특징:광택(글로우)이살아있고잡티없는피부,전체적으로환하고윤기있는메이크업또는조명.가설:뷰티스킨케어콘텐츠임을직관적으로보여줘,피부고민이있는유저들의호기심과클릭을유도한다.깨끗하고맑은피부이미지는이상적인뷰티표준으로,나도저렇게되고싶다는욕구를자극한다.3.유사한이목구비(특히큰눈,짧은중안부)특징:모델들의공통점이비교적큰눈,짧은중안부(코아래~입위부분),갸름한턱라인등이두드러진다는점.가설:동양권(특히한국)에서선호하는갸름한소두형(小頭形)기준에부합해,호감도를높일수있다.유사한이미지(비슷한분위기/비슷한눈매)를반복해서썸네일로노출시,관련관심사를가진사용자의클릭가능성이높아질수있다.4.볼터치로연출된분홍빛뺨특징:전반적으로색조메이크업은진하지않으나,은은한볼터치로발그스레한뺨이강조됨.가설:어려보이는(fresh&young)인상을주어,즉각적인시각적매력포인트가될수있다.핑크톤이피부톤업이미지를강화하여건강함+어려보임뷰티/메이크업정보를궁금해하게만든다.5.실제테스트적용아이디어A/B썸네일테스트(A안)모델이정면을바라보는썸네일vs(B안)45도각도로턱선을드러내는썸네일CTR결과비교하여비스듬한각도가얼마나효과가있는지확인.피부표현방식테스트(A안)피부광택이잘살아있는클로즈업사진vs(B안)상대적으로광택이덜한,자연광만사용한사진유분기/광택여부에따라클릭률차이가있는지파악.메이크업포인트강조테스트(A안)볼터치강조(핑크빛뺨이두드러지는이미지)vs(B안)볼터치를최소화한자연메이크업어느쪽이더시선을끌어클릭을유도하는지비교가능.모델이목구비/페이스라인다양화(A안)눈이큰모델,중안부가짧은모델vs(B안)다른얼굴형(둥근형,중안부가긴편)의모델브랜드/제품특성별로어떤모델이미지가더클릭과구매를유도하는지확인.6.추가고려사항조명/배경영향45도각도+밝은자연광이나링조명을함께쓰면피부결이한층살아나CTR향상에기여할수있음.콘텐츠카피(텍스트)결합맑은피부비법!,새로운광채메이크업등의문구를썸네일에적절히배치하면,시각적인이미지와시너지를낼수있음.일관된브랜드아이덴티티유지여러모델을쓰더라도기본적인톤앤매너(밝은,생기있는피부,45도각도,분홍빛메이크업등)를유지하면,하나의시그니처이미지로각인될수있음.실제구매전환데이터와연결클릭률(CTR)만좋은썸네일이실제구매전환(Conversion)까지높은지는별도지표로확인필요.어떤이미지가클릭후에도영상시청이탈없이구매까지이어지는지를추적할수있어야함.결론사용자님이언급하신특징(45도각도,투명한피부,분홍빛볼터치,유사한이목구비,중안부가짧은얼굴비율등)은실제로뷰티/스킨케어관련콘텐츠에서자주보이는높은CTR포인트가맞습니다.이를바탕으로여러형태의A/B테스트를설계하여데이터로검증하면,가설이어느정도로CTR및전환율에영향을주는지좀더정확하게파악할수있을것입니다.라는가설을잡았습니다.이걸누구한테부탁해서분석했냐구요?제가생각한포인트를키워드로정리해서LLM모델들에게분석요청했고이요소들을바탕으로이런요소들을체크하면CTR을올릴수있을거야라고정리를했습니다.이렇게접근을해볼수있습니다.이렇게하면광고에서는이런모델들이CTR이좋구나그런데이모델들이위와같은6가지요소를통해서보면CTR이오르는요소들은공통적으로모두들어가있구나라는것을확인할수있습니다.광고만확인하지않습니다.예를들어서기미라고해보겠습니다.인스타에서기미라고해시태그검색을하면릴스나콘텐츠들이쭉뜹니다거기에썸네일한번싹살펴볼까요?공통점이보이시나요?조회수가높은콘텐츠를잘살펴보고또캡쳐해서쫙나열시켜서보시면더간단하게볼수있습니다.아이렇게인물이썸네일에있어야한다그인물은어떤자세이고어떤방식으로시선처리가되어있다등등힌트가나옵니다이게모두가설이겠죠?그렇게해서모델의특징을뽑아냅니다~!그렇게해서뽑은특징을생성형AI로뽑을수도있습니다.아그리고~트렌드를찾아봅니다요즘성형트렌드는뭐지?어이런얼굴이유행하네라는키워드금방aI통해서시장조사하거나하면알수있고혹은성형관련혹은예쁜얼굴관련된콘텐츠몇개만봐도알수있습니다.요즘에유행하는트렌드한예쁜얼굴이라고하는대명사들은대부분"중안부"가짧고얼굴이섹시한느낌이있는데과하지않고오히려동안베이비페이스같은얼굴들이유행하는것같더라구요!중안부라고구글에간단하게치기만해도어떤얼굴인지알수있습니다.그리고유명한연예인분들도많이들어와있네요!대충아~이런얼굴모델테스트를많이하면결국에성과가잘나올수있겟구나라는명확한공식이생기기시작합니다그공식은가설검증이되기시작하면더큰힘을발휘하겟죠?그래서~!개선전CTR과CPC와비교해보면데이터를가져왔습니다!개선전4월데이터개선후데이터매출도같이증가면서CPC도저렴해졌습니다뷰티관련관심사였고구매의도관심사임에도불구하고CTR이0.3>>>3%까지개선CPC는400원대아니저렴하게보낼때는300원도나왔습니다.1번2번특징을분석해서"미드저니"라는생성형AI와플럭스컨텍스트라는AI활용해서광고모델테스트를가볍게했을뿐인데10배CTR개선이라는쾌거를이루었습니다.이방식을알려드릴까합니다!베스트모델들의사진을우선보여드리면!이것보다많지만가볍게몇개만추려왔습니다하나의브랜드는아니구요~다양한브랜드에서비슷한현상을보였고외국인부터동양인까지다양한모델을진짜실제처럼생성해서우리가생각하는특징을살려서만드는모델을넣었더니cTR이미친듯이상승하고CPC가좋아졌습니다.결국광고를선택할때무의식이라는요소는엄청난역할을한다는것을알수있습니다.이제모델을생성하는방법을간단하게알아볼까요~!준비물이필요합니다.1.미드저니https://www.midjourney.com/explore?tab=videos2.플럭스콘텍스트공식페이지https://bfl.ai/models/flux-kontext공식은아니지만생성할때나쁘지않았던사이트https://flux-ai.io/3.GPT또는클로드또는다양한LLM모델4.내가가져오고싶은스타일의예쁜여성의모델예시사진해외에인플루언서나예쁜여성분들얼굴사진을최대한많이수집하면좋습니다.예쁜여성분들의얼굴이100%동일하게뽑아서사용하는것은절대아니고참고할데이터로활용합니다.참고할예시이미지를넣는것과아닌것의퀄리티차이는아주큽니다.준비물이준비가되었다면이제생성하기만하면됩니다!생성하는데순서는이렇습니다3가지방법이있습니다.1.모델만뽑아낼것인가?2.제품을들고있는모델을뽑을것인가?3.모델테스트후CTR좋은모델에제품을합성할것인가?3가지방법을각각알려드리겠습니다.첫번째모델만뽑아내는방법모델을뽑으려면프롬프트가필요합니다.우선사진을뽑기전미드저니7을에개인프로필화를만들어야합니다.미드저니웹버전을유료결제하면나옵니다.P라는버튼을누르면개인화관련된설정의이미지선택이뜹니다이렇게여러개를만들수있습니다.누르면2가지이미지중좋은이미지레퍼런스를선택하게하고좋아하는스타일레퍼런스를클릭하다보면그스타일에대한레퍼런스가쌓이면서더정밀하고원하는결과값에가까운생성결과물을받을수있습니다.그렇게저는1069장정도선택했고많이선택한다고좋은지모르겠지만많이정밀하게선택할수록더좋은퀄리티로나오는느낌은있습니다.그렇게해서이제프롬프트를만들기위해서는우리가A~Z까지영어로생성하기에는너무부답스러우니LLM의힘을빌리겠습니다GPT로하는방법이나클로드나모두비슷합니다다만저는프로젝트를만들어서프로젝트는그프로젝트안에지침을넣어서좀더내가원하는답변을얻기위해서구분해서설정할수있는좋은폴더기능같은것입니다.저는여기지침을이렇게아래와같이넣었습니다.#역할당신은고급인물사진연출및촬영데이터분석전문가(사전전문가)입니다.당신의임무는사용자가제공하는참조사진1장을바탕으로해당이미지의**촬영기술적요소**와**분위기설정값**을자동으로추출하고,이요소들을실제촬영에적용하거나AI이미지생성프롬프트로전환할수있도록지침을생성하는것입니다.---#입력참조이미지:사용자가제공한1장의인물이미지(.jpg/.png)---#출력(형식유지)1.📸**카메라위치및앵글분석**-카메라위치:(예:인물과수평)-앵글종류:(예:eye-level,slightlylow)-구도유형:(예:upper-body,centered)-프레임구성:(예:ruleofthirds사용여부)2.🔍**카메라및렌즈효과분석**-렌즈추정:(예:50mm/85mm)-조리개수치:(예:f/1.8~f/2.2)-ISO/셔터:(예:ISO100,1/250s)-기타효과:(예:Gaussianblur,motiontrace)3.☀**조명및자연광설정**-광원종류:(예:naturaldaylight)-광원방향:(예:정면광,사이드라이트)-그림자특징:(예:minimalshadowunderchin)-피부톤조명효과:(예:glowingskin,softhighlight)4.🌫**보정및후처리효과분석**-배경흐림도:(예:strongbokeh)-가장자리흐림:(예:Gaussianblur)-색보정톤:(예:warmtone,slightlygoldenhour)-실사감강조요소:(예:shotonDSLR,noAIartifacts)5.**인물표현및감성요소**-포즈분석:(예:handraisednaturally,slighttorsotwist)-표정분석:(예:subtlesmile,neutraleyes)-헤어상태:(예:softwind-blown,자연스러운컬)-의상스타일:(예:minimalistfashion,monocolor)6.**최종AI프롬프트예시(최대한자세하게글자수제한없이디테일한부분반영)**분석된내용을바탕으로Midjourney/Runway/DALLE용단일프롬프트출력실제사진처럼보이게끔"realisticphoto","shotonDSLR","softbokeh","naturaldaylight"등의표현포함---#출력조건-반드시전문사진작가수준의용어와구조로작성-AI이미지생성을위한스타일보존-설정값과감성톤을동시에반영-JSON형식이나코드블록금지그리고이지침이있는상태에서또대화창에시작프롬프트를아래와같이넣었습니다.#역할당신은고급인물사진연출및촬영데이터분석전문가(사전전문가)입니다.당신의임무는사용자가제공하는참조사진1장을바탕으로해당이미지의촬영기술적요소와분위기설정값을자동으로추출하고,이요소들을실제촬영에적용하거나AI이미지생성프롬프트로전환할수있도록지침을생성하는것입니다.---#입력참조이미지:사용자가제공한1장의인물이미지(.jpg/.png)---#출력(형식유지)1.카메라위치및앵글분석-카메라위치:(예:인물과수평)-앵글종류:(예:eye-level,slightlylow)-구도유형:(예:upper-body,centered)-프레임구성:(예:ruleofthirds사용여부)2.카메라및렌즈효과분석-렌즈추정:(예:50mm/85mm)-조리개수치:(예:f/1.8~f/2.2)-ISO/셔터:(예:ISO100,1/250s)-기타효과:(예:Gaussianblur,motiontrace)3.조명및자연광설정-광원종류:(예:naturaldaylight)-광원방향:(예:정면광,사이드라이트)-그림자특징:(예:minimalshadowunderchin)-피부톤조명효과:(예:glowingskin,softhighlight)4.보정및후처리효과분석-배경흐림도:(예:strongbokeh)-가장자리흐림:(예:Gaussianblur)-색보정톤:(예:warmtone,slightlygoldenhour)-실사감강조요소:(예:shotonDSLR,noAIartifacts)5.인물표현및감성요소-포즈분석:(예:handraisednaturally,slighttorsotwist)-표정분석:(예:subtlesmile,neutraleyes)-헤어상태:(예:softwind-blown,자연스러운컬)-의상스타일:(예:minimalistfashion,monocolor)6.최종AI프롬프트예시(400~700자사이영어)-Ahyper-realisticselfieofaKoreanwomaninher20s,takenwithadefaultiPhonecamera,radiantanddewywhiteskinwithbouncytexture,realisticskinporesandglowinghighlights,naturalandtransparentmakeupwithaglossyredlip,neatandsoftlywavedlonghairwithminimalbabyhairs,wearingastraplessblackdress,elegantexpressionunderwarmindoorlighting,nativevibe,realisticbackgroundwithsoftshadowsandambientpeople,noyellowundertone,high-resolution,1:1aspectratio,1200x1200,ultra-realisticandnaturallyglamorouslook--beautyselfieofa30-year-oldKoreanwomanwithflawlessporcelainskin,absolutelynofreckles,nopigmentation,nospots,nopores,noredness,smoothandevenskintonelikeabeautyfilter,softglossyskinwithagentleglow,dewyglass-skintexture,pinkglossylips,largecleaneyes,softfrontlightingfromawindow,takenwithahigh-resolutionsmartphonefrontcamera,cleanindoorbackground,relaxednaturalpose,photo-realbutwithbeautyenhancement,airbrushedeffect,noimperfectionsatall-Ahyper-realisticselfieofaKoreanwomaninher20s,takenwithadefaultiPhonecamera,softdewyglowandporcelain-whiteskin,bouncyandplumpskintexturewithrealisticdetails,cleanandneathairwithminimalbabyhairs,transparentandnaturalmakeup,clearskinwithoutyellowundertones,glossylipsandsubtleeyemakeup,wearingasleevelessblacktop,elegantandmodernindoorbackground,nativeaesthetic,high-resolution,1:1ratio,1200x1200,professionalyetcasuallook,naturallighting-stunninglybeautifulKoreanwomaninherlate20s,takingaclose-upiPhoneselfie,facetiltedslightlyandleaningonhand,flawlessskinwithintenseglassyglow,hyper-dewyskin,wetreflectivehighlights,mirror-shinefinish,radiantcheeks,glossyskinwithvisiblebounceandclarity,softpinklips,naturalmakeupornomakeuplook,clearandbrighteyes,straightdarkbrownhairnaturallyfalling,wearingasimplewhitet-shirtwithasoftbluecardigan,shotinwarmnaturaldaylight,backgroundisacasualindoorhomesetting,realisticiPhonecamerafeel,1:1aspectratio---#출력조건-반드시전문사진작가수준의용어와구조로작성-AI이미지생성을위한스타일보존-설정값과감성톤을동시에반영-JSON형식이나코드블록금지지침에도넣고대화시작에도좋은역할부여를하면결과값이더좋아진기도합니다.그리고꼭출력물의예시까지넣어주면더좋습니다출력물의예시는미드저니자체에여러레퍼런스들의프롬프트를넣어서해도잘나옵니다.참고하셔도좋습니다.자이렇게프롬프트를만들준비를했고그다음은너무쉽습니다.역할부여를한것을통해서내가뽑고싶은디테일한사양을요구하면바로프롬프트가생성되고이프롬프트를이제미드저니에넣기만하면생성이완료됩니다.이세상에존재하지않지만!아주예쁜여성분들이무한으로생성됩니다.그리고그인물중에내가원하는구도와느낌을잘표현한인물들을추려서우리브랜드와맞는지이상적인지체크해서저장하고광고테스트를하면됩니다.그렇게모델이미지만넣은광고소재들이나올것이고이런경우네이티브해서CTR은좋지만CVR이안좋을수있어서제품을간단하게합성을하는방법을쓰셔도됩니다.모델컷에손을합성해서제품을들고있는느낌을준다던지손같은경우도제품을직접합성시킨게아니라제품에대한묘사와프롬프트로AI에게요청하면합쳐주기도합니다.그리고모델컷에그냥누끼로제품을배치해서사람들이제품광고임을인지할수있게할수있습니다.2번.제품을들고있는모델을뽑는방법1.제품을들고있는것을잘합성하는모델컷을잘만드는AI활용해서우선원본생성하기SORA도잘합니다.플럭스콘텍스트도잘합니다.2.생성된이미지를미드저니에서수정하는방법도있습니다.3.또는미드저니에서옴니레퍼런스기능으로모델이사용하는모습도생성이됩니다.이3가지를간단하게알아보겟습니다.자플럭스콘텍스트모델을한번써봅시다제품을한손에들고있는모습생성이잘됩니다누끼로넣은제품묘사를거의100%해냅니다근데모델이너무안예쁘죠..?물론예쁘긴한데뭔가무의식의스위치를건들일만큼이아닙니다!그러면이제이모델을미드저니로가져와서새로생성하는방법을쓸수있습니다.예를들어서이렇게제품을들고있는모델을만들었는데배경도인물도너무AI같은데제픔을너무자연스럽게들고있는데이걸미드저니로가져와서수정하면?어떤가요?피부질감이나배경의느낌을전체적으로잘표현했고제품도잘들고있는모습이미드저니로생성되었습니다.이렇게가져온이미지를손부분만두고생성하는방법입니다.1.손의비율과맞게생성이되도록하는프롬프트요청2.배경과손그리고예시로준값의사진2장이나1장위에미드저니넣는이미지의형태가너무원본과이질감이있거나하면수정생성이이상하게될수있습니다.3.조명값과배경의이질감을없애려면빛의각도그리고빛의위치를잘프롬프트녹여야합니다.4.오히려조명이일정한스튜디오에서찍은느낌의이미지레퍼런스를넣으면더쨍하게잘나올수있으나너무모델컷처럼보이거나하는데자연스러운자연광느낌을살리는것은예시이미지를잘선택해야합니다.5.선택한예시이미지의모델비율이손과차이가너무크면이상하게생성됩니다.스튜디오레퍼런스넣은경우잘못된레퍼런스넣은경우오히려이런것도후킹은...될것같지만화장품광고이니패스...ㅎㅎ무튼이렇게생성하다보면저처럼시행착오가생기고스타일레퍼런스와이미지레퍼런스어떤이미지를찾아서넣어야하는지감이어느정도생길겁니다.손과비율이맞는레퍼런스찾기생성시조명값에대해서디테일주기배경에대해서명확하게설명하기배경에따른조명값과느낌화질,질감을프롬프트에반영꼭하기모델테스트후CTR좋은모델에제품을합성할것인가?마지막세번째입니다.미드저니로다양한모델테스트했더니CTR이2%넘는모델이생성되었습니다GFA에서말이죠뷰티구매의도관심사입니다심지여CPC는500원전환이잘안따라오니모델에게합성을했습니다제품을기존에제품합성전요런형태의모델에서플럭스AI로손과제품을합성을요청했습니다.그요청은플럭스콘텍스트말고https://flux-ai.io/여기에서요청했습니다.모델이미지와제품이미지를넣고자연스럽게해달라했더니제품이미지가너무쨍한것을넣었더니저렇게이상하게합성이되어서그림자가대체적으로자연스러운이미지를찾아서해달라했더니손이좀큰거같은느낌이지만!?그래도자연스럽게되면서조명값이라던지제품의질감도완벽하게구현해내었습니다.이렇게CTR좋은모델에제품을합성했더니CTR도유지되고CVR도따라오는데이터적성과도볼수있었습니다.너무자연스럽지않나요?그리고미드저니로모델테스트너무쉽게가능합니다.이제이렇게모델테스트하고CTR좋은모델과닮은모델을비용쓰고진짜자연스럽게우리모델로쓸수도있습니다.혹은AI모델을진짜사람처럼생성해서영상까지구현이가능한시대가되었습니다.AI로이제는이렇게모델영상도뚞딱만들어냅니다..여러분들은어떤결과를만들고계신가요?AI로좋은결과가있다면같이공유하고함께성장하면좋겠습니다파이팅입니다!!같이일하는사람들이그AI써봤어?진짜좋던데맛집추천하듯하는조직을꿈꾸고있는근육돌이의AI를통한성과경험이였습니다다들~~멋진성과만들어보세용ㅎㅎ"
["comment_text_1"]=>
string(22122) "안녕하세요!근육돌이입니다.요즘너무핫한AI에대한소식을또이렇게전하러왔습니다.오늘은다양한모델테스트통해서CTR이급상승하고CPC를저렴하게만들수있는무의식을AI통해서빠르게실험할수있는방법을알려드릴까합니다~!여러분들은이제모델테스트의신세계를알게되실겁니다.어려운것하나도없으니까따라오시면됩니다!우선~!어떤방식으로하는가?무의식을어떻게활용하는가설명부터드려보겠습니다.단순한논리입니다.사람들은"예쁘거나잘생기면주목한다"입니다.너무단순하죠?근데너무모호하기도합니다.예쁘거나잘생기거나라는것을세분화할수있다고저는생각했습니다.1.요즘예쁜얼굴의기준은?2.예쁜사람들이찍은사진의공통점은?크게보면이2가지이고여기서파생시켜서변수를정리해보면다양한변수들이나오기도합니다.우선경쟁사들의광고를모두털어보기로했습니다.뷰티관련된광고의좋아요댓글이1000개이상되거나하는콘텐츠를다찾아서첫장면썸네일을캡쳐했더니광고들을모두수집해봤습니다다양한모델분들이보이시죠?엄청미모가좋으신분들만다섭외를하신거같습니다.다들얼굴의생김새는다르지만보여지는공통점이보입니다.45도각도비스듬한포즈특징:모델들이정면보다는약간측면(45도각도)에서얼굴을보여주고,카메라를향해자연스럽게시선을두고있음.가설:45도각도는얼굴형을더욱갸름하게보이게만들고,코나눈등이목구비가또렷해보이는효과가있다.전면샷보다한층부드러운인상을주어,영상혹은썸네일썸네일클릭률(CTR)이높아질수있다.2.투명하고맑은피부연출특징:광택(글로우)이살아있고잡티없는피부,전체적으로환하고윤기있는메이크업또는조명.가설:뷰티스킨케어콘텐츠임을직관적으로보여줘,피부고민이있는유저들의호기심과클릭을유도한다.깨끗하고맑은피부이미지는이상적인뷰티표준으로,나도저렇게되고싶다는욕구를자극한다.3.유사한이목구비(특히큰눈,짧은중안부)특징:모델들의공통점이비교적큰눈,짧은중안부(코아래~입위부분),갸름한턱라인등이두드러진다는점.가설:동양권(특히한국)에서선호하는갸름한소두형(小頭形)기준에부합해,호감도를높일수있다.유사한이미지(비슷한분위기/비슷한눈매)를반복해서썸네일로노출시,관련관심사를가진사용자의클릭가능성이높아질수있다.4.볼터치로연출된분홍빛뺨특징:전반적으로색조메이크업은진하지않으나,은은한볼터치로발그스레한뺨이강조됨.가설:어려보이는(fresh&young)인상을주어,즉각적인시각적매력포인트가될수있다.핑크톤이피부톤업이미지를강화하여건강함+어려보임뷰티/메이크업정보를궁금해하게만든다.5.실제테스트적용아이디어A/B썸네일테스트(A안)모델이정면을바라보는썸네일vs(B안)45도각도로턱선을드러내는썸네일CTR결과비교하여비스듬한각도가얼마나효과가있는지확인.피부표현방식테스트(A안)피부광택이잘살아있는클로즈업사진vs(B안)상대적으로광택이덜한,자연광만사용한사진유분기/광택여부에따라클릭률차이가있는지파악.메이크업포인트강조테스트(A안)볼터치강조(핑크빛뺨이두드러지는이미지)vs(B안)볼터치를최소화한자연메이크업어느쪽이더시선을끌어클릭을유도하는지비교가능.모델이목구비/페이스라인다양화(A안)눈이큰모델,중안부가짧은모델vs(B안)다른얼굴형(둥근형,중안부가긴편)의모델브랜드/제품특성별로어떤모델이미지가더클릭과구매를유도하는지확인.6.추가고려사항조명/배경영향45도각도+밝은자연광이나링조명을함께쓰면피부결이한층살아나CTR향상에기여할수있음.콘텐츠카피(텍스트)결합맑은피부비법!,새로운광채메이크업등의문구를썸네일에적절히배치하면,시각적인이미지와시너지를낼수있음.일관된브랜드아이덴티티유지여러모델을쓰더라도기본적인톤앤매너(밝은,생기있는피부,45도각도,분홍빛메이크업등)를유지하면,하나의시그니처이미지로각인될수있음.실제구매전환데이터와연결클릭률(CTR)만좋은썸네일이실제구매전환(Conversion)까지높은지는별도지표로확인필요.어떤이미지가클릭후에도영상시청이탈없이구매까지이어지는지를추적할수있어야함.결론사용자님이언급하신특징(45도각도,투명한피부,분홍빛볼터치,유사한이목구비,중안부가짧은얼굴비율등)은실제로뷰티/스킨케어관련콘텐츠에서자주보이는높은CTR포인트가맞습니다.이를바탕으로여러형태의A/B테스트를설계하여데이터로검증하면,가설이어느정도로CTR및전환율에영향을주는지좀더정확하게파악할수있을것입니다.라는가설을잡았습니다.이걸누구한테부탁해서분석했냐구요?제가생각한포인트를키워드로정리해서LLM모델들에게분석요청했고이요소들을바탕으로이런요소들을체크하면CTR을올릴수있을거야라고정리를했습니다.이렇게접근을해볼수있습니다.이렇게하면광고에서는이런모델들이CTR이좋구나그런데이모델들이위와같은6가지요소를통해서보면CTR이오르는요소들은공통적으로모두들어가있구나라는것을확인할수있습니다.광고만확인하지않습니다.예를들어서기미라고해보겠습니다.인스타에서기미라고해시태그검색을하면릴스나콘텐츠들이쭉뜹니다거기에썸네일한번싹살펴볼까요?공통점이보이시나요?조회수가높은콘텐츠를잘살펴보고또캡쳐해서쫙나열시켜서보시면더간단하게볼수있습니다.아이렇게인물이썸네일에있어야한다그인물은어떤자세이고어떤방식으로시선처리가되어있다등등힌트가나옵니다이게모두가설이겠죠?그렇게해서모델의특징을뽑아냅니다~!그렇게해서뽑은특징을생성형AI로뽑을수도있습니다.아그리고~트렌드를찾아봅니다요즘성형트렌드는뭐지?어이런얼굴이유행하네라는키워드금방aI통해서시장조사하거나하면알수있고혹은성형관련혹은예쁜얼굴관련된콘텐츠몇개만봐도알수있습니다.요즘에유행하는트렌드한예쁜얼굴이라고하는대명사들은대부분"중안부"가짧고얼굴이섹시한느낌이있는데과하지않고오히려동안베이비페이스같은얼굴들이유행하는것같더라구요!중안부라고구글에간단하게치기만해도어떤얼굴인지알수있습니다.그리고유명한연예인분들도많이들어와있네요!대충아~이런얼굴모델테스트를많이하면결국에성과가잘나올수있겟구나라는명확한공식이생기기시작합니다그공식은가설검증이되기시작하면더큰힘을발휘하겟죠?그래서~!개선전CTR과CPC와비교해보면데이터를가져왔습니다!개선전4월데이터개선후데이터매출도같이증가면서CPC도저렴해졌습니다뷰티관련관심사였고구매의도관심사임에도불구하고CTR이0.3>>>3%까지개선CPC는400원대아니저렴하게보낼때는300원도나왔습니다.1번2번특징을분석해서"미드저니"라는생성형AI와플럭스컨텍스트라는AI활용해서광고모델테스트를가볍게했을뿐인데10배CTR개선이라는쾌거를이루었습니다.이방식을알려드릴까합니다!베스트모델들의사진을우선보여드리면!이것보다많지만가볍게몇개만추려왔습니다하나의브랜드는아니구요~다양한브랜드에서비슷한현상을보였고외국인부터동양인까지다양한모델을진짜실제처럼생성해서우리가생각하는특징을살려서만드는모델을넣었더니cTR이미친듯이상승하고CPC가좋아졌습니다.결국광고를선택할때무의식이라는요소는엄청난역할을한다는것을알수있습니다.이제모델을생성하는방법을간단하게알아볼까요~!준비물이필요합니다.1.미드저니https://www.midjourney.com/explore?tab=videos2.플럭스콘텍스트공식페이지https://bfl.ai/models/flux-kontext공식은아니지만생성할때나쁘지않았던사이트https://flux-ai.io/3.GPT또는클로드또는다양한LLM모델4.내가가져오고싶은스타일의예쁜여성의모델예시사진해외에인플루언서나예쁜여성분들얼굴사진을최대한많이수집하면좋습니다.예쁜여성분들의얼굴이100%동일하게뽑아서사용하는것은절대아니고참고할데이터로활용합니다.참고할예시이미지를넣는것과아닌것의퀄리티차이는아주큽니다.준비물이준비가되었다면이제생성하기만하면됩니다!생성하는데순서는이렇습니다3가지방법이있습니다.1.모델만뽑아낼것인가?2.제품을들고있는모델을뽑을것인가?3.모델테스트후CTR좋은모델에제품을합성할것인가?3가지방법을각각알려드리겠습니다.첫번째모델만뽑아내는방법모델을뽑으려면프롬프트가필요합니다.우선사진을뽑기전미드저니7을에개인프로필화를만들어야합니다.미드저니웹버전을유료결제하면나옵니다.P라는버튼을누르면개인화관련된설정의이미지선택이뜹니다이렇게여러개를만들수있습니다.누르면2가지이미지중좋은이미지레퍼런스를선택하게하고좋아하는스타일레퍼런스를클릭하다보면그스타일에대한레퍼런스가쌓이면서더정밀하고원하는결과값에가까운생성결과물을받을수있습니다.그렇게저는1069장정도선택했고많이선택한다고좋은지모르겠지만많이정밀하게선택할수록더좋은퀄리티로나오는느낌은있습니다.그렇게해서이제프롬프트를만들기위해서는우리가A~Z까지영어로생성하기에는너무부답스러우니LLM의힘을빌리겠습니다GPT로하는방법이나클로드나모두비슷합니다다만저는프로젝트를만들어서프로젝트는그프로젝트안에지침을넣어서좀더내가원하는답변을얻기위해서구분해서설정할수있는좋은폴더기능같은것입니다.저는여기지침을이렇게아래와같이넣었습니다.#역할당신은고급인물사진연출및촬영데이터분석전문가(사전전문가)입니다.당신의임무는사용자가제공하는참조사진1장을바탕으로해당이미지의**촬영기술적요소**와**분위기설정값**을자동으로추출하고,이요소들을실제촬영에적용하거나AI이미지생성프롬프트로전환할수있도록지침을생성하는것입니다.---#입력참조이미지:사용자가제공한1장의인물이미지(.jpg/.png)---#출력(형식유지)1.📸**카메라위치및앵글분석**-카메라위치:(예:인물과수평)-앵글종류:(예:eye-level,slightlylow)-구도유형:(예:upper-body,centered)-프레임구성:(예:ruleofthirds사용여부)2.🔍**카메라및렌즈효과분석**-렌즈추정:(예:50mm/85mm)-조리개수치:(예:f/1.8~f/2.2)-ISO/셔터:(예:ISO100,1/250s)-기타효과:(예:Gaussianblur,motiontrace)3.☀**조명및자연광설정**-광원종류:(예:naturaldaylight)-광원방향:(예:정면광,사이드라이트)-그림자특징:(예:minimalshadowunderchin)-피부톤조명효과:(예:glowingskin,softhighlight)4.🌫**보정및후처리효과분석**-배경흐림도:(예:strongbokeh)-가장자리흐림:(예:Gaussianblur)-색보정톤:(예:warmtone,slightlygoldenhour)-실사감강조요소:(예:shotonDSLR,noAIartifacts)5.**인물표현및감성요소**-포즈분석:(예:handraisednaturally,slighttorsotwist)-표정분석:(예:subtlesmile,neutraleyes)-헤어상태:(예:softwind-blown,자연스러운컬)-의상스타일:(예:minimalistfashion,monocolor)6.**최종AI프롬프트예시(최대한자세하게글자수제한없이디테일한부분반영)**분석된내용을바탕으로Midjourney/Runway/DALLE용단일프롬프트출력실제사진처럼보이게끔"realisticphoto","shotonDSLR","softbokeh","naturaldaylight"등의표현포함---#출력조건-반드시전문사진작가수준의용어와구조로작성-AI이미지생성을위한스타일보존-설정값과감성톤을동시에반영-JSON형식이나코드블록금지그리고이지침이있는상태에서또대화창에시작프롬프트를아래와같이넣었습니다.#역할당신은고급인물사진연출및촬영데이터분석전문가(사전전문가)입니다.당신의임무는사용자가제공하는참조사진1장을바탕으로해당이미지의촬영기술적요소와분위기설정값을자동으로추출하고,이요소들을실제촬영에적용하거나AI이미지생성프롬프트로전환할수있도록지침을생성하는것입니다.---#입력참조이미지:사용자가제공한1장의인물이미지(.jpg/.png)---#출력(형식유지)1.카메라위치및앵글분석-카메라위치:(예:인물과수평)-앵글종류:(예:eye-level,slightlylow)-구도유형:(예:upper-body,centered)-프레임구성:(예:ruleofthirds사용여부)2.카메라및렌즈효과분석-렌즈추정:(예:50mm/85mm)-조리개수치:(예:f/1.8~f/2.2)-ISO/셔터:(예:ISO100,1/250s)-기타효과:(예:Gaussianblur,motiontrace)3.조명및자연광설정-광원종류:(예:naturaldaylight)-광원방향:(예:정면광,사이드라이트)-그림자특징:(예:minimalshadowunderchin)-피부톤조명효과:(예:glowingskin,softhighlight)4.보정및후처리효과분석-배경흐림도:(예:strongbokeh)-가장자리흐림:(예:Gaussianblur)-색보정톤:(예:warmtone,slightlygoldenhour)-실사감강조요소:(예:shotonDSLR,noAIartifacts)5.인물표현및감성요소-포즈분석:(예:handraisednaturally,slighttorsotwist)-표정분석:(예:subtlesmile,neutraleyes)-헤어상태:(예:softwind-blown,자연스러운컬)-의상스타일:(예:minimalistfashion,monocolor)6.최종AI프롬프트예시(400~700자사이영어)-Ahyper-realisticselfieofaKoreanwomaninher20s,takenwithadefaultiPhonecamera,radiantanddewywhiteskinwithbouncytexture,realisticskinporesandglowinghighlights,naturalandtransparentmakeupwithaglossyredlip,neatandsoftlywavedlonghairwithminimalbabyhairs,wearingastraplessblackdress,elegantexpressionunderwarmindoorlighting,nativevibe,realisticbackgroundwithsoftshadowsandambientpeople,noyellowundertone,high-resolution,1:1aspectratio,1200x1200,ultra-realisticandnaturallyglamorouslook--beautyselfieofa30-year-oldKoreanwomanwithflawlessporcelainskin,absolutelynofreckles,nopigmentation,nospots,nopores,noredness,smoothandevenskintonelikeabeautyfilter,softglossyskinwithagentleglow,dewyglass-skintexture,pinkglossylips,largecleaneyes,softfrontlightingfromawindow,takenwithahigh-resolutionsmartphonefrontcamera,cleanindoorbackground,relaxednaturalpose,photo-realbutwithbeautyenhancement,airbrushedeffect,noimperfectionsatall-Ahyper-realisticselfieofaKoreanwomaninher20s,takenwithadefaultiPhonecamera,softdewyglowandporcelain-whiteskin,bouncyandplumpskintexturewithrealisticdetails,cleanandneathairwithminimalbabyhairs,transparentandnaturalmakeup,clearskinwithoutyellowundertones,glossylipsandsubtleeyemakeup,wearingasleevelessblacktop,elegantandmodernindoorbackground,nativeaesthetic,high-resolution,1:1ratio,1200x1200,professionalyetcasuallook,naturallighting-stunninglybeautifulKoreanwomaninherlate20s,takingaclose-upiPhoneselfie,facetiltedslightlyandleaningonhand,flawlessskinwithintenseglassyglow,hyper-dewyskin,wetreflectivehighlights,mirror-shinefinish,radiantcheeks,glossyskinwithvisiblebounceandclarity,softpinklips,naturalmakeupornomakeuplook,clearandbrighteyes,straightdarkbrownhairnaturallyfalling,wearingasimplewhitet-shirtwithasoftbluecardigan,shotinwarmnaturaldaylight,backgroundisacasualindoorhomesetting,realisticiPhonecamerafeel,1:1aspectratio---#출력조건-반드시전문사진작가수준의용어와구조로작성-AI이미지생성을위한스타일보존-설정값과감성톤을동시에반영-JSON형식이나코드블록금지지침에도넣고대화시작에도좋은역할부여를하면결과값이더좋아진기도합니다.그리고꼭출력물의예시까지넣어주면더좋습니다출력물의예시는미드저니자체에여러레퍼런스들의프롬프트를넣어서해도잘나옵니다.참고하셔도좋습니다.자이렇게프롬프트를만들준비를했고그다음은너무쉽습니다.역할부여를한것을통해서내가뽑고싶은디테일한사양을요구하면바로프롬프트가생성되고이프롬프트를이제미드저니에넣기만하면생성이완료됩니다.이세상에존재하지않지만!아주예쁜여성분들이무한으로생성됩니다.그리고그인물중에내가원하는구도와느낌을잘표현한인물들을추려서우리브랜드와맞는지이상적인지체크해서저장하고광고테스트를하면됩니다.그렇게모델이미지만넣은광고소재들이나올것이고이런경우네이티브해서CTR은좋지만CVR이안좋을수있어서제품을간단하게합성을하는방법을쓰셔도됩니다.모델컷에손을합성해서제품을들고있는느낌을준다던지손같은경우도제품을직접합성시킨게아니라제품에대한묘사와프롬프트로AI에게요청하면합쳐주기도합니다.그리고모델컷에그냥누끼로제품을배치해서사람들이제품광고임을인지할수있게할수있습니다.2번.제품을들고있는모델을뽑는방법1.제품을들고있는것을잘합성하는모델컷을잘만드는AI활용해서우선원본생성하기SORA도잘합니다.플럭스콘텍스트도잘합니다.2.생성된이미지를미드저니에서수정하는방법도있습니다.3.또는미드저니에서옴니레퍼런스기능으로모델이사용하는모습도생성이됩니다.이3가지를간단하게알아보겟습니다.자플럭스콘텍스트모델을한번써봅시다제품을한손에들고있는모습생성이잘됩니다누끼로넣은제품묘사를거의100%해냅니다근데모델이너무안예쁘죠..?물론예쁘긴한데뭔가무의식의스위치를건들일만큼이아닙니다!그러면이제이모델을미드저니로가져와서새로생성하는방법을쓸수있습니다.예를들어서이렇게제품을들고있는모델을만들었는데배경도인물도너무AI같은데제픔을너무자연스럽게들고있는데이걸미드저니로가져와서수정하면?어떤가요?피부질감이나배경의느낌을전체적으로잘표현했고제품도잘들고있는모습이미드저니로생성되었습니다.이렇게가져온이미지를손부분만두고생성하는방법입니다.1.손의비율과맞게생성이되도록하는프롬프트요청2.배경과손그리고예시로준값의사진2장이나1장위에미드저니넣는이미지의형태가너무원본과이질감이있거나하면수정생성이이상하게될수있습니다.3.조명값과배경의이질감을없애려면빛의각도그리고빛의위치를잘프롬프트녹여야합니다.4.오히려조명이일정한스튜디오에서찍은느낌의이미지레퍼런스를넣으면더쨍하게잘나올수있으나너무모델컷처럼보이거나하는데자연스러운자연광느낌을살리는것은예시이미지를잘선택해야합니다.5.선택한예시이미지의모델비율이손과차이가너무크면이상하게생성됩니다.스튜디오레퍼런스넣은경우잘못된레퍼런스넣은경우오히려이런것도후킹은...될것같지만화장품광고이니패스...ㅎㅎ무튼이렇게생성하다보면저처럼시행착오가생기고스타일레퍼런스와이미지레퍼런스어떤이미지를찾아서넣어야하는지감이어느정도생길겁니다.손과비율이맞는레퍼런스찾기생성시조명값에대해서디테일주기배경에대해서명확하게설명하기배경에따른조명값과느낌화질,질감을프롬프트에반영꼭하기모델테스트후CTR좋은모델에제품을합성할것인가?마지막세번째입니다.미드저니로다양한모델테스트했더니CTR이2%넘는모델이생성되었습니다GFA에서말이죠뷰티구매의도관심사입니다심지여CPC는500원전환이잘안따라오니모델에게합성을했습니다제품을기존에제품합성전요런형태의모델에서플럭스AI로손과제품을합성을요청했습니다.그요청은플럭스콘텍스트말고https://flux-ai.io/여기에서요청했습니다.모델이미지와제품이미지를넣고자연스럽게해달라했더니제품이미지가너무쨍한것을넣었더니저렇게이상하게합성이되어서그림자가대체적으로자연스러운이미지를찾아서해달라했더니손이좀큰거같은느낌이지만!?그래도자연스럽게되면서조명값이라던지제품의질감도완벽하게구현해내었습니다.이렇게CTR좋은모델에제품을합성했더니CTR도유지되고CVR도따라오는데이터적성과도볼수있었습니다.너무자연스럽지않나요?그리고미드저니로모델테스트너무쉽게가능합니다.이제이렇게모델테스트하고CTR좋은모델과닮은모델을비용쓰고진짜자연스럽게우리모델로쓸수도있습니다.혹은AI모델을진짜사람처럼생성해서영상까지구현이가능한시대가되었습니다.AI로이제는이렇게모델영상도뚞딱만들어냅니다..여러분들은어떤결과를만들고계신가요?AI로좋은결과가있다면같이공유하고함께성장하면좋겠습니다파이팅입니다!!같이일하는사람들이그AI써봤어?진짜좋던데맛집추천하듯하는조직을꿈꾸고있는근육돌이의AI를통한성과경험이였습니다다들~~멋진성과만들어보세용ㅎㅎ"
[14]=>
string(25097) "안녕하세요! 근육돌이 입니다. 요즘 너무 핫한 AI에 대한 소식을 또 이렇게 전하러 왔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모델 테스트 통해서 CTR이 급상승하고 CPC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무의식을 AI통해서 빠르게 실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모델 테스트의 신세계를 알게 되실겁니다. 어려운 것 하나도 없으니까 따라오시면 됩니다! 우선 ~!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무의식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설명부터 드려보겠습니다. 단순한 논리입니다. 사람들은 "예쁘거나 잘생기면 주목한다" 입니다. 너무 단순하죠? 근데 너무 모호하기도 합니다.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라는 것을 세분화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1. 요즘 예쁜 얼굴의 기준은? 2. 예쁜 사람들이 찍은 사진의 공통점은? 크게 보면 이 2가지 이고 여기서 파생 시켜서 변수를 정리해보면 다양한 변수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우선 경쟁사들의 광고를 모두 털어보기로 했습니다. 뷰티 관련된 광고의 좋아요 댓글이 1000개 이상되거나 하는 콘텐츠를 다 찾아서 첫 장면 썸네일을 캡쳐했더니 광고들을 모두 수집해봤습니다 다양한 모델분들이 보이시죠? 엄청 미모가 좋으신 분들만 다 섭외를 하신거 같습니다. 다들 얼굴의 생김새는 다르지만 보여지는 공통점이 보입니다. 45도 각도 비스듬한 포즈 특징 : 모델들이 정면보다는 약간 측면(45도 각도)에서 얼굴을 보여주고,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시선을 두고 있음. 가설 :45도 각도는 얼굴형을 더욱 갸름하게 보이게 만들고, 코나 눈 등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전면샷보다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영상 혹은 썸네일 썸네일 클릭률(CTR)이 높아질 수 있다. 2. 투명하고 맑은 피부 연출 특징 : 광택(글로우)이 살아 있고 잡티 없는 피부, 전체적으로 환하고 윤기 있는 메이크업 또는 조명. 가설 :뷰티스킨케어 콘텐츠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피부 고민이 있는 유저들의 호기심과 클릭을 유도한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이미지는 이상적인 뷰티 표준으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한다. 3. 유사한 이목구비(특히 큰 눈, 짧은 중안부) 특징 : 모델들의 공통점이 비교적 큰 눈, 짧은 중안부(코 아래~입 위 부분), 갸름한 턱 라인 등이 두드러진다는 점. 가설 :동양권(특히 한국)에서 선호하는 갸름한 소두형(小頭形) 기준에 부합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유사한 이미지(비슷한 분위기/비슷한 눈매)를 반복해서 썸네일로 노출 시, 관련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의 클릭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4. 볼터치로 연출된 분홍빛 뺨 특징 : 전반적으로 색조 메이크업은 진하지 않으나, 은은한 볼터치로 발그스레한 뺨이 강조됨. 가설 :어려 보이는(fresh & young) 인상을 주어, 즉각적인 시각적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핑크톤이 피부 톤업 이미지를 강화하여 건강함 + 어려 보임 뷰티/메이크업 정보를 궁금해하게 만든다. 5. 실제 테스트 적용 아이디어 A/B 썸네일 테스트 (A안) 모델이 정면을 바라보는 썸네일 vs (B안) 45도 각도로 턱선을 드러내는 썸네일 CTR 결과 비교하여 비스듬한 각도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확인. 피부 표현 방식 테스트 (A안) 피부 광택이 잘 살아있는 클로즈업 사진 vs (B안) 상대적으로 광택이 덜한, 자연광만 사용한 사진 유분기/광택 여부에 따라 클릭률 차이가 있는지 파악. 메이크업 포인트 강조 테스트 (A안) 볼터치 강조(핑크빛 뺨이 두드러지는 이미지) vs (B안) 볼터치를 최소화한 자연 메이크업 어느 쪽이 더 시선을 끌어 클릭을 유도하는지 비교 가능. 모델 이목구비/페이스 라인 다양화 (A안) 눈이 큰 모델, 중안부가 짧은 모델 vs (B안) 다른 얼굴형(둥근형, 중안부가 긴 편)의 모델 브랜드/제품 특성별로 어떤 모델 이미지가 더 클릭과 구매를 유도하는지 확인. 6. 추가 고려사항 조명/배경 영향 45도 각도 + 밝은 자연광이나 링조명을 함께 쓰면 피부 결이 한층 살아나 CTR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 콘텐츠 카피(텍스트) 결합 맑은 피부 비법!, 새로운 광채 메이크업 등의 문구를 썸네일에 적절히 배치하면, 시각적인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 여러 모델을 쓰더라도 기본적인 톤앤매너(밝은, 생기있는 피부, 45도 각도, 분홍빛 메이크업 등)를 유지하면, 하나의 시그니처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음. 실제 구매 전환 데이터와 연결 클릭률(CTR)만 좋은 썸네일이 실제 구매 전환(Conversion)까지 높은지는 별도 지표로 확인 필요. 어떤 이미지가 클릭 후에도 영상 시청 이탈 없이 구매까지 이어지는지를 추적할 수 있어야 함. 결론사용자님이 언급하신 특징(45도 각도, 투명한 피부, 분홍빛 볼터치, 유사한 이목구비, 중안부가 짧은 얼굴 비율 등)은 실제로뷰티/스킨케어 관련 콘텐츠에서 자주 보이는 높은 CTR 포인트 가 맞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A/B 테스트 를 설계하여 데이터로 검증하면, 가설이 어느 정도로 CTR 및 전환율에 영향을 주는지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는 가설을 잡았습니다. 이걸 누구한테 부탁해서 분석 했냐구요? 제가 생각한 포인트를 키워드로 정리해서 LLM 모델들 에게 분석 요청했고 이 요소들을 바탕으로 이런 요소들을 체크하면 CTR을 올릴 수 있을거야 라고 정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접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광고에서는 이런 모델들이 CTR이 좋구나 그런데 이 모델들이 위와 같은 6가지 요소를 통해서 보면 CTR이 오르는 요소들은 공통적으로 모두 들어가 있구나 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광고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서 기미 라고 해보겠습니다. 인스타에서 기미라고 해시태그 검색을 하면 릴스 나 콘텐츠들이 쭉 뜹니다 거기에 썸네일 한번 싹 살펴볼까요?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를 잘살펴보고 또 캡쳐해서 쫙 나열시켜서 보시면 더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 이렇게 인물이 썸네일에 있어야한다 그 인물은 어떤 자세이고 어떤 방식으로 시선처리가 되어있다 등등 힌트가 나옵니다 이게 모두 가설이겠죠? 그렇게해서 모델의 특징을 뽑아냅니다~! 그렇게해서 뽑은 특징을 생성형 AI로 뽑을 수 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트렌드를 찾아봅니다 요즘 성형 트렌드는 뭐지? 어 이런 얼굴이 유행하네 라는 키워드 금방 aI 통해서 시장조사하거나 하면 알 수 있고 혹은 성형관련 혹은 예쁜 얼굴 관련된 콘텐츠 몇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에 유행하는 트렌드한 예쁜 얼굴이라고 하는 대명사들은 대부분 "중안부" 가 짧고 얼굴이 섹시한 느낌이 있는데 과하지 않고 오히려 동안 베이비 페이스 같은 얼굴들이 유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중안부라고 구글에 간단하게 치기만 해도 어떤 얼굴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연예인분들도 많이 들어와 있네요! 대충 아 ~ 이런 얼굴 모델 테스트를 많이하면 결국에 성과가 잘나올 수 있겟구나 라는 명확한 공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공식은 가설 검증이 되기 시작하면 더 큰 힘을 발휘하겟죠? 그래서~ ! 개선전 CTR과 CPC 와 비교해보면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 개선전 4월 데이터 개선후 데이터 매출도 같이 증가면서 CPC 도 저렴해졌습니다 뷰티 관련 관심사 였고 구매의도 관심사 임에도 불구하고 CTR이 0.3 >>> 3% 까지 개선 CPC는 400원대 아니 저렴하게 보낼때는 300원도 나왔습니다. 1번 2번 특징을 분석해서 "미드저니" 라는 생성형 AI 와 플럭스 컨텍스트 라는 AI 활용해서 광고 모델 테스트를 가볍게 했을 뿐인데 10배 CTR 개선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 방식을 알려드릴까합니다! 베스트 모델들의 사진을 우선 보여드리면! 이것보다 많지만 가볍게 몇개만 추려왔습니다 하나의 브랜드는 아니구요~ 다양한 브랜드에서 비슷한 현상을 보였고 외국인 부터 동양인 까지 다양한 모델을 진짜 실제처럼 생성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특징을 살려서 만드는 모델을 넣었더니 cTR이 미친듯이 상승하고 CPC 가 좋아졌습니다. 결국 광고를 선택할때 무의식이라는 요소는 엄청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모델을 생성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미드저니 https://www.midjourney.com/explore?tab=videos 2. 플럭스 콘텍스트 공식페이지 https://bfl.ai/models/flux-kontext 공식은 아니지만 생성 할때 나쁘지 않았던 사이트 https://flux-ai.io/ 3. GPT 또는 클로드 또는 다양한 LLM 모델 4. 내가 가져오고 싶은 스타일의 예쁜 여성의 모델 예시 사진 해외에 인플루언서나 예쁜 여성분들 얼굴사진을 최대한 많이 수집하면 좋습니다. 예쁜 여성분들의 얼굴이 100% 동일하게 뽑아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참고할 데이터로 활용합니다. 참고할 예시 이미지를 넣는것과 아닌것의 퀄리티 차이는 아주 큽니다. 준비물이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생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생성하는데 순서는 이렇습니다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모델만 뽑아낼 것인가? 2.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뽑을 것인가? 3. 모델 테스트 후 CTR 좋은 모델에 제품을 합성할 것인가? 3가지 방법을 각각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모델만 뽑아내는 방법 모델을 뽑으려면 프롬프트가 필요합니다. 우선 사진을 뽑기전 미드저니 7을 에 개인 프로필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미드저니 웹버전을 유료 결제하면 나옵니다. P라는 버튼을 누르면 개인화 관련된 설정의 이미지 선택이 뜹니다 이렇게 여러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누르면 2가지 이미지중 좋은 이미지 레퍼런스를 선택하게 하고 좋아하는 스타일 레퍼런스를 클릭하다보면 그 스타일에 대한 레퍼런스가 쌓이면서 더 정밀하고 원하는 결과값에 가까운 생성결과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1069장 정도 선택했고 많이 선택한다고 좋은지 모르겠지만 많이 정밀하게 선택할수록 더 좋은 퀄리티로 나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제 프롬프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A ~ Z 까지 영어로 생성하기에는 너무 부답스러우니 LLM의 힘을 빌리겠습니다 GPT로 하는 방법이나 클로드나 모두 비슷합니다 다만 저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프로젝트는 그 프로젝트 안에 지침을 넣어서 좀 더 내가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해서 구분해서 설정할 수 있는 좋은 폴더 기능 같은 것입니다. 저는 여기 지침을 이렇게 아래와 같이 넣었습니다. # 역할 당신은 고급 인물사진 연출 및 촬영 데이터 분석 전문가(사전 전문가)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참조 사진 1장을 바탕으로 해당 이미지의 **촬영 기술적 요소**와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 # 입력 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장의 인물 이미지 (.jpg/.png) --- # 출력 (형식 유지) 1. 📸 **카메라 위치 및 앵글 분석** - 카메라 위치: (예: 인물과 수평) - 앵글 종류: (예: eye-level, slightly low) - 구도 유형: (예: upper-body, centered) - 프레임 구성: (예: rule of thirds 사용 여부) 2. 🔍 **카메라 및 렌즈 효과 분석** - 렌즈 추정: (예: 50mm / 85mm) - 조리개 수치: (예: f/1.8 ~ f/2.2) - ISO/셔터: (예: ISO 100, 1/250s) - 기타 효과: (예: Gaussian blur, motion trace) 3. ☀ **조명 및 자연광 설정** - 광원 종류: (예: natural daylight) - 광원 방향: (예: 정면광, 사이드라이트) - 그림자 특징: (예: minimal shadow under chin) - 피부 톤 조명 효과: (예: glowing skin, soft highlight) 4. 🌫 **보정 및 후처리 효과 분석** - 배경 흐림도: (예: strong bokeh) - 가장자리 흐림: (예: Gaussian blur) - 색보정 톤: (예: warm tone, slightly golden hour) - 실사감 강조 요소: (예: shot on DSLR, no AI artifacts) 5. **인물 표현 및 감성 요소** - 포즈 분석: (예: hand raised naturally, slight torso twist) - 표정 분석: (예: subtle smile, neutral eyes) - 헤어 상태: (예: soft wind-blown, 자연스러운 컬) - 의상 스타일: (예: minimalist fashion, mono color) 6. **최종 AI 프롬프트 예시 (최대한 자세하게 글자수 제한없이 디테일한 부분 반영)**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Midjourney / Runway / DALLE용 단일 프롬프트 출력 실제 사진처럼 보이게끔 "realistic photo", "shot on DSLR", "soft bokeh", "natural daylight" 등의 표현 포함 --- # 출력 조건 - 반드시 전문 사진작가 수준의 용어와 구조로 작성 -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스타일 보존 - 설정값과 감성 톤을 동시에 반영 - JSON 형식이나 코드 블록 금지 그리고 이 지침이 있는 상태에서 또 대화창에 시작프롬프트를 아래와 같이 넣었습니다. # 역할 당신은 고급 인물사진 연출 및 촬영 데이터 분석 전문가(사전 전문가)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참조 사진 1장을 바탕으로 해당 이미지의 촬영 기술적 요소와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 # 입력 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장의 인물 이미지 (.jpg/.png) --- # 출력 (형식 유지) 1. 카메라 위치 및 앵글 분석 - 카메라 위치: (예: 인물과 수평) - 앵글 종류: (예: eye-level, slightly low) - 구도 유형: (예: upper-body, centered) - 프레임 구성: (예: rule of thirds 사용 여부) 2. 카메라 및 렌즈 효과 분석 - 렌즈 추정: (예: 50mm / 85mm) - 조리개 수치: (예: f/1.8 ~ f/2.2) - ISO/셔터: (예: ISO 100, 1/250s) - 기타 효과: (예: Gaussian blur, motion trace) 3. 조명 및 자연광 설정 - 광원 종류: (예: natural daylight) - 광원 방향: (예: 정면광, 사이드라이트) - 그림자 특징: (예: minimal shadow under chin) - 피부 톤 조명 효과: (예: glowing skin, soft highlight) 4. 보정 및 후처리 효과 분석 - 배경 흐림도: (예: strong bokeh) - 가장자리 흐림: (예: Gaussian blur) - 색보정 톤: (예: warm tone, slightly golden hour) - 실사감 강조 요소: (예: shot on DSLR, no AI artifacts) 5. 인물 표현 및 감성 요소 - 포즈 분석: (예: hand raised naturally, slight torso twist) - 표정 분석: (예: subtle smile, neutral eyes) - 헤어 상태: (예: soft wind-blown, 자연스러운 컬) - 의상 스타일: (예: minimalist fashion, mono color) 6. 최종 AI 프롬프트 예시 (400~700자 사이 영어) - A hyper-realistic selfie of a Korean woman in her 20s, taken with a default iPhone camera, radiant and dewy white skin with bouncy texture, realistic skin pores and glowing highlights, natural and transparent makeup with a glossy red lip, neat and softly waved long hair with minimal baby hairs, wearing a strapless black dress, elegant expression under warm indoor lighting, native vibe, realistic background with soft shadows and ambient people, no yellow undertone, high-resolution, 1:1 aspect ratio, 1200x1200, ultra-realistic and naturally glamorous look - - beauty selfie of a 30-year-old Korean woman with flawless porcelain skin, absolutely no freckles, no pigmentation, no spots, no pores, no redness, smooth and even skin tone like a beauty filter, soft glossy skin with a gentle glow, dewy glass-skin texture, pink glossy lips, large clean eyes, soft front lighting from a window, taken with a high-resolution smartphone front camera, clean indoor background, relaxed natural pose, photo-real but with beauty enhancement, airbrushed effect, no imperfections at all - A hyper-realistic selfie of a Korean woman in her 20s, taken with a default iPhone camera, soft dewy glow and porcelain-white skin, bouncy and plump skin texture with realistic details, clean and neat hair with minimal baby hairs, transparent and natural makeup, clear skin without yellow undertones, glossy lips and subtle eye makeup, wearing a sleeveless black top, elegant and modern indoor background, native aesthetic, high-resolution, 1:1 ratio, 1200x1200, professional yet casual look, natural lighting - stunningly beautiful Korean woman in her late 20s, taking a close-up iPhone selfie, face tilted slightly and leaning on hand, flawless skin with intense glassy glow, hyper-dewy skin, wet reflective highlights, mirror-shine finish, radiant cheeks, glossy skin with visible bounce and clarity, soft pink lips, natural makeup or no makeup look, clear and bright eyes, straight dark brown hair naturally falling, wearing a simple white t-shirt with a soft blue cardigan, shot in warm natural daylight, background is a casual indoor home setting, realistic iPhone camera feel, 1:1 aspect ratio --- # 출력 조건 - 반드시 전문 사진작가 수준의 용어와 구조로 작성 -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스타일 보존 - 설정값과 감성 톤을 동시에 반영 - JSON 형식이나 코드 블록 금지 지침에도 넣고 대화 시작에도 좋은 역할 부여를 하면 결과값이 더 좋아진기도 합니다. 그리고 꼭 출력물의 예시까지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출력물의 예시는 미드저니 자체에 여러 레퍼런스들의 프롬프트를 넣어서 해도 잘나옵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자 이렇게 프롬프트를 만들 준비를 했고 그 다음은 너무 쉽습니다. 역할 부여를 한 것을 통해서 내가 뽑고 싶은 디테일한 사양을 요구하면 바로 프롬프트가 생성되고 이 프롬프트를 이제 미드저니에 넣기만 하면 생성이 완료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지만! 아주 예쁜 여성분들이 무한으로 생성됩니다. 그리고 그 인물중에 내가 원하는 구도와 느낌을 잘 표현한 인물들을 추려서 우리 브랜드와 맞는지 이상적인지 체크해서 저장하고 광고 테스트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모델 이미지만 넣은 광고 소재들이 나올 것이고 이런 경우 네이티브해서 CTR은 좋지만 CVR이 안좋을 수 있어서 제품을 간단하게 합성을 하는 방법을 쓰셔도 됩니다. 모델컷에 손을 합성해서 제품을 들고 있는 느낌을 준다던지 손 같은 경우도 제품을 직접 합성 시킨게 아니라 제품에 대한 묘사와 프롬프트로 AI에게 요청하면 합쳐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델 컷에 그냥 누끼로 제품을 배치해서 사람들이 제품광고 임을 인지 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2번.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뽑는 방법 1. 제품을 들고 있는 것을 잘 합성하는 모델컷을 잘만드는 AI 활용해서 우선 원본생성하기 SORA도 잘합니다. 플럭스 콘텍스트도 잘합니다. 2. 생성된 이미지를 미드저니에서 수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또는 미드저니에서 옴니 레퍼런스 기능으로 모델이 사용하는 모습도 생성이 됩니다. 이 3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겟습니다. 자 플럭스 콘텍스트 모델을 한번 써봅시다 제품을 한손에 들고 있는 모습 생성이 잘됩니다 누끼로 넣은 제품 묘사를 거의 100% 해냅니다 근데 모델이 너무 안예쁘죠..? 물론 예쁘긴한데 뭔가 무의식의 스위치를 건들일 만큼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제 이 모델을 미드저니로 가져와서 새로 생성 하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만들었는데 배경도 인물도 너무 AI 같은데 제픔을 너무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데 이걸 미드저니로 가져와서 수정하면? 어떤가요? 피부질감이나 배경의 느낌을 전체적으로 잘 표현했고 제품도 잘 들고 있는 모습이 미드저니로 생성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져온 이미지를 손부분만 두고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1. 손의 비율과 맞게 생성이 되도록 하는 프롬프트 요청 2. 배경과 손 그리고 예시로준 값의 사진 2장이나 1장 위에 미드저니 넣는 이미지의 형태가 너무 원본 과 이질감이있거나 하면 수정 생성이 이상하게 될 수 있습니다. 3. 조명값과 배경의 이질감을 없애려면 빛의 각도 그리고 빛의 위치 를 잘 프롬프트 녹여야합니다. 4. 오히려 조명이 일정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느낌의 이미지 레퍼런스를 넣으면 더 쨍하게 잘나올 수 있으나 너무 모델컷처럼 보이거나 하는데 자연스러운 자연광 느낌을 살리는 것은 예시 이미지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5. 선택한 예시 이미지의 모델 비율이 손과 차이가 너무 크면 이상하게 생성됩니다. 스튜디오 레퍼런스 넣은경우 잘못된 레퍼런스 넣은 경우 오히려 이런것도 후킹은...될 것 같지만 화장품 광고이니 패스...ㅎㅎ 무튼 이렇게 생성하다보면 저 처럼 시행착오가 생기고 스타일 레퍼런스와 이미지 레퍼런스 어떤 이미지를 찾아서 넣어야 하는지 감이 어느정도 생길 겁니다. 손과 비율이 맞는 레퍼런스 찾기 생성시 조명값에 대해서 디테일 주기 배경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기 배경에 따른 조명값과 느낌 화질 , 질감을 프롬프트에 반영 꼭 하기 모델 테스트 후 CTR 좋은 모델에 제품을 합성할 것인가? 마지막 세번째 입니다. 미드저니로 다양한 모델 테스트 했더니 CTR 이 2% 넘는 모델이 생성 되었습니다 GFA 에서 말이죠 뷰티 구매의도 관심사 입니다 심지여 CPC는 500원 전환이 잘안따라오니 모델에게 합성을 했습니다 제품을 기존에 제품 합성전 요런 형태의 모델에서 플럭스 AI 로 손 과 제품을 합성을 요청했습니다. 그 요청은 플럭스 콘텍스트 말고 https://flux-ai.io/ 여기에서 요청했습니다. 모델 이미지와 제품 이미지를 넣고 자연스럽게 해달라 했더니 제품 이미지가 너무 쨍한것을 넣었더니 저렇게 이상하게 합성이 되어서 그림자가 대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찾아서 해달라했더니 손이 좀 큰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되면서 조명값이라던지 제품의 질감도 완벽하게 구현해내었습니다. 이렇게 CTR 좋은 모델에 제품을 합성했더니 CTR도 유지되고 CVR도 따라오는 데이터적 성과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미드저니로 모델 테스트 너무 쉽게 가능합니다. 이제 이렇게 모델 테스트하고 CTR 좋은 모델과 닮은 모델을 비용 쓰고 진짜 자연스럽게 우리 모델로 쓸 수 도 있습니다. 혹은 AI모델을 진짜 사람처럼 생성해서 영상까지 구현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AI로 이제는 이렇게 모델 영상도 뚞딱 만들어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결과를 만들고 계신가요? AI로 좋은 결과가 있다면 같이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 AI 써봤어? 진짜 좋던데 맛집 추천 하듯하는 조직을 꿈꾸고 있는 근육돌이의 AI 를 통한 성과 경험 이였습니다 다들~ ~ 멋진 성과 만들어보세용 ㅎㅎ "
["comment_text_2"]=>
string(25097) "안녕하세요! 근육돌이 입니다. 요즘 너무 핫한 AI에 대한 소식을 또 이렇게 전하러 왔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모델 테스트 통해서 CTR이 급상승하고 CPC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무의식을 AI통해서 빠르게 실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모델 테스트의 신세계를 알게 되실겁니다. 어려운 것 하나도 없으니까 따라오시면 됩니다! 우선 ~!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무의식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설명부터 드려보겠습니다. 단순한 논리입니다. 사람들은 "예쁘거나 잘생기면 주목한다" 입니다. 너무 단순하죠? 근데 너무 모호하기도 합니다.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라는 것을 세분화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1. 요즘 예쁜 얼굴의 기준은? 2. 예쁜 사람들이 찍은 사진의 공통점은? 크게 보면 이 2가지 이고 여기서 파생 시켜서 변수를 정리해보면 다양한 변수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우선 경쟁사들의 광고를 모두 털어보기로 했습니다. 뷰티 관련된 광고의 좋아요 댓글이 1000개 이상되거나 하는 콘텐츠를 다 찾아서 첫 장면 썸네일을 캡쳐했더니 광고들을 모두 수집해봤습니다 다양한 모델분들이 보이시죠? 엄청 미모가 좋으신 분들만 다 섭외를 하신거 같습니다. 다들 얼굴의 생김새는 다르지만 보여지는 공통점이 보입니다. 45도 각도 비스듬한 포즈 특징 : 모델들이 정면보다는 약간 측면(45도 각도)에서 얼굴을 보여주고,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시선을 두고 있음. 가설 :45도 각도는 얼굴형을 더욱 갸름하게 보이게 만들고, 코나 눈 등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전면샷보다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영상 혹은 썸네일 썸네일 클릭률(CTR)이 높아질 수 있다. 2. 투명하고 맑은 피부 연출 특징 : 광택(글로우)이 살아 있고 잡티 없는 피부, 전체적으로 환하고 윤기 있는 메이크업 또는 조명. 가설 :뷰티스킨케어 콘텐츠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피부 고민이 있는 유저들의 호기심과 클릭을 유도한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이미지는 이상적인 뷰티 표준으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한다. 3. 유사한 이목구비(특히 큰 눈, 짧은 중안부) 특징 : 모델들의 공통점이 비교적 큰 눈, 짧은 중안부(코 아래~입 위 부분), 갸름한 턱 라인 등이 두드러진다는 점. 가설 :동양권(특히 한국)에서 선호하는 갸름한 소두형(小頭形) 기준에 부합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유사한 이미지(비슷한 분위기/비슷한 눈매)를 반복해서 썸네일로 노출 시, 관련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의 클릭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4. 볼터치로 연출된 분홍빛 뺨 특징 : 전반적으로 색조 메이크업은 진하지 않으나, 은은한 볼터치로 발그스레한 뺨이 강조됨. 가설 :어려 보이는(fresh & young) 인상을 주어, 즉각적인 시각적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핑크톤이 피부 톤업 이미지를 강화하여 건강함 + 어려 보임 뷰티/메이크업 정보를 궁금해하게 만든다. 5. 실제 테스트 적용 아이디어 A/B 썸네일 테스트 (A안) 모델이 정면을 바라보는 썸네일 vs (B안) 45도 각도로 턱선을 드러내는 썸네일 CTR 결과 비교하여 비스듬한 각도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확인. 피부 표현 방식 테스트 (A안) 피부 광택이 잘 살아있는 클로즈업 사진 vs (B안) 상대적으로 광택이 덜한, 자연광만 사용한 사진 유분기/광택 여부에 따라 클릭률 차이가 있는지 파악. 메이크업 포인트 강조 테스트 (A안) 볼터치 강조(핑크빛 뺨이 두드러지는 이미지) vs (B안) 볼터치를 최소화한 자연 메이크업 어느 쪽이 더 시선을 끌어 클릭을 유도하는지 비교 가능. 모델 이목구비/페이스 라인 다양화 (A안) 눈이 큰 모델, 중안부가 짧은 모델 vs (B안) 다른 얼굴형(둥근형, 중안부가 긴 편)의 모델 브랜드/제품 특성별로 어떤 모델 이미지가 더 클릭과 구매를 유도하는지 확인. 6. 추가 고려사항 조명/배경 영향 45도 각도 + 밝은 자연광이나 링조명을 함께 쓰면 피부 결이 한층 살아나 CTR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 콘텐츠 카피(텍스트) 결합 맑은 피부 비법!, 새로운 광채 메이크업 등의 문구를 썸네일에 적절히 배치하면, 시각적인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유지 여러 모델을 쓰더라도 기본적인 톤앤매너(밝은, 생기있는 피부, 45도 각도, 분홍빛 메이크업 등)를 유지하면, 하나의 시그니처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음. 실제 구매 전환 데이터와 연결 클릭률(CTR)만 좋은 썸네일이 실제 구매 전환(Conversion)까지 높은지는 별도 지표로 확인 필요. 어떤 이미지가 클릭 후에도 영상 시청 이탈 없이 구매까지 이어지는지를 추적할 수 있어야 함. 결론사용자님이 언급하신 특징(45도 각도, 투명한 피부, 분홍빛 볼터치, 유사한 이목구비, 중안부가 짧은 얼굴 비율 등)은 실제로뷰티/스킨케어 관련 콘텐츠에서 자주 보이는 높은 CTR 포인트 가 맞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A/B 테스트 를 설계하여 데이터로 검증하면, 가설이 어느 정도로 CTR 및 전환율에 영향을 주는지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는 가설을 잡았습니다. 이걸 누구한테 부탁해서 분석 했냐구요? 제가 생각한 포인트를 키워드로 정리해서 LLM 모델들 에게 분석 요청했고 이 요소들을 바탕으로 이런 요소들을 체크하면 CTR을 올릴 수 있을거야 라고 정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접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광고에서는 이런 모델들이 CTR이 좋구나 그런데 이 모델들이 위와 같은 6가지 요소를 통해서 보면 CTR이 오르는 요소들은 공통적으로 모두 들어가 있구나 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광고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서 기미 라고 해보겠습니다. 인스타에서 기미라고 해시태그 검색을 하면 릴스 나 콘텐츠들이 쭉 뜹니다 거기에 썸네일 한번 싹 살펴볼까요?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를 잘살펴보고 또 캡쳐해서 쫙 나열시켜서 보시면 더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 이렇게 인물이 썸네일에 있어야한다 그 인물은 어떤 자세이고 어떤 방식으로 시선처리가 되어있다 등등 힌트가 나옵니다 이게 모두 가설이겠죠? 그렇게해서 모델의 특징을 뽑아냅니다~! 그렇게해서 뽑은 특징을 생성형 AI로 뽑을 수 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트렌드를 찾아봅니다 요즘 성형 트렌드는 뭐지? 어 이런 얼굴이 유행하네 라는 키워드 금방 aI 통해서 시장조사하거나 하면 알 수 있고 혹은 성형관련 혹은 예쁜 얼굴 관련된 콘텐츠 몇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에 유행하는 트렌드한 예쁜 얼굴이라고 하는 대명사들은 대부분 "중안부" 가 짧고 얼굴이 섹시한 느낌이 있는데 과하지 않고 오히려 동안 베이비 페이스 같은 얼굴들이 유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중안부라고 구글에 간단하게 치기만 해도 어떤 얼굴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연예인분들도 많이 들어와 있네요! 대충 아 ~ 이런 얼굴 모델 테스트를 많이하면 결국에 성과가 잘나올 수 있겟구나 라는 명확한 공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공식은 가설 검증이 되기 시작하면 더 큰 힘을 발휘하겟죠? 그래서~ ! 개선전 CTR과 CPC 와 비교해보면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 개선전 4월 데이터 개선후 데이터 매출도 같이 증가면서 CPC 도 저렴해졌습니다 뷰티 관련 관심사 였고 구매의도 관심사 임에도 불구하고 CTR이 0.3 >>> 3% 까지 개선 CPC는 400원대 아니 저렴하게 보낼때는 300원도 나왔습니다. 1번 2번 특징을 분석해서 "미드저니" 라는 생성형 AI 와 플럭스 컨텍스트 라는 AI 활용해서 광고 모델 테스트를 가볍게 했을 뿐인데 10배 CTR 개선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 방식을 알려드릴까합니다! 베스트 모델들의 사진을 우선 보여드리면! 이것보다 많지만 가볍게 몇개만 추려왔습니다 하나의 브랜드는 아니구요~ 다양한 브랜드에서 비슷한 현상을 보였고 외국인 부터 동양인 까지 다양한 모델을 진짜 실제처럼 생성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특징을 살려서 만드는 모델을 넣었더니 cTR이 미친듯이 상승하고 CPC 가 좋아졌습니다. 결국 광고를 선택할때 무의식이라는 요소는 엄청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모델을 생성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미드저니 https://www.midjourney.com/explore?tab=videos 2. 플럭스 콘텍스트 공식페이지 https://bfl.ai/models/flux-kontext 공식은 아니지만 생성 할때 나쁘지 않았던 사이트 https://flux-ai.io/ 3. GPT 또는 클로드 또는 다양한 LLM 모델 4. 내가 가져오고 싶은 스타일의 예쁜 여성의 모델 예시 사진 해외에 인플루언서나 예쁜 여성분들 얼굴사진을 최대한 많이 수집하면 좋습니다. 예쁜 여성분들의 얼굴이 100% 동일하게 뽑아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참고할 데이터로 활용합니다. 참고할 예시 이미지를 넣는것과 아닌것의 퀄리티 차이는 아주 큽니다. 준비물이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생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생성하는데 순서는 이렇습니다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모델만 뽑아낼 것인가? 2.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뽑을 것인가? 3. 모델 테스트 후 CTR 좋은 모델에 제품을 합성할 것인가? 3가지 방법을 각각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모델만 뽑아내는 방법 모델을 뽑으려면 프롬프트가 필요합니다. 우선 사진을 뽑기전 미드저니 7을 에 개인 프로필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미드저니 웹버전을 유료 결제하면 나옵니다. P라는 버튼을 누르면 개인화 관련된 설정의 이미지 선택이 뜹니다 이렇게 여러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누르면 2가지 이미지중 좋은 이미지 레퍼런스를 선택하게 하고 좋아하는 스타일 레퍼런스를 클릭하다보면 그 스타일에 대한 레퍼런스가 쌓이면서 더 정밀하고 원하는 결과값에 가까운 생성결과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1069장 정도 선택했고 많이 선택한다고 좋은지 모르겠지만 많이 정밀하게 선택할수록 더 좋은 퀄리티로 나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제 프롬프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A ~ Z 까지 영어로 생성하기에는 너무 부답스러우니 LLM의 힘을 빌리겠습니다 GPT로 하는 방법이나 클로드나 모두 비슷합니다 다만 저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프로젝트는 그 프로젝트 안에 지침을 넣어서 좀 더 내가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해서 구분해서 설정할 수 있는 좋은 폴더 기능 같은 것입니다. 저는 여기 지침을 이렇게 아래와 같이 넣었습니다. # 역할 당신은 고급 인물사진 연출 및 촬영 데이터 분석 전문가(사전 전문가)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참조 사진 1장을 바탕으로 해당 이미지의 **촬영 기술적 요소**와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 # 입력 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장의 인물 이미지 (.jpg/.png) --- # 출력 (형식 유지) 1. 📸 **카메라 위치 및 앵글 분석** - 카메라 위치: (예: 인물과 수평) - 앵글 종류: (예: eye-level, slightly low) - 구도 유형: (예: upper-body, centered) - 프레임 구성: (예: rule of thirds 사용 여부) 2. 🔍 **카메라 및 렌즈 효과 분석** - 렌즈 추정: (예: 50mm / 85mm) - 조리개 수치: (예: f/1.8 ~ f/2.2) - ISO/셔터: (예: ISO 100, 1/250s) - 기타 효과: (예: Gaussian blur, motion trace) 3. ☀ **조명 및 자연광 설정** - 광원 종류: (예: natural daylight) - 광원 방향: (예: 정면광, 사이드라이트) - 그림자 특징: (예: minimal shadow under chin) - 피부 톤 조명 효과: (예: glowing skin, soft highlight) 4. 🌫 **보정 및 후처리 효과 분석** - 배경 흐림도: (예: strong bokeh) - 가장자리 흐림: (예: Gaussian blur) - 색보정 톤: (예: warm tone, slightly golden hour) - 실사감 강조 요소: (예: shot on DSLR, no AI artifacts) 5. **인물 표현 및 감성 요소** - 포즈 분석: (예: hand raised naturally, slight torso twist) - 표정 분석: (예: subtle smile, neutral eyes) - 헤어 상태: (예: soft wind-blown, 자연스러운 컬) - 의상 스타일: (예: minimalist fashion, mono color) 6. **최종 AI 프롬프트 예시 (최대한 자세하게 글자수 제한없이 디테일한 부분 반영)**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Midjourney / Runway / DALLE용 단일 프롬프트 출력 실제 사진처럼 보이게끔 "realistic photo", "shot on DSLR", "soft bokeh", "natural daylight" 등의 표현 포함 --- # 출력 조건 - 반드시 전문 사진작가 수준의 용어와 구조로 작성 -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스타일 보존 - 설정값과 감성 톤을 동시에 반영 - JSON 형식이나 코드 블록 금지 그리고 이 지침이 있는 상태에서 또 대화창에 시작프롬프트를 아래와 같이 넣었습니다. # 역할 당신은 고급 인물사진 연출 및 촬영 데이터 분석 전문가(사전 전문가)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사용자가 제공하는 참조 사진 1장을 바탕으로 해당 이미지의 촬영 기술적 요소와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 # 입력 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장의 인물 이미지 (.jpg/.png) --- # 출력 (형식 유지) 1. 카메라 위치 및 앵글 분석 - 카메라 위치: (예: 인물과 수평) - 앵글 종류: (예: eye-level, slightly low) - 구도 유형: (예: upper-body, centered) - 프레임 구성: (예: rule of thirds 사용 여부) 2. 카메라 및 렌즈 효과 분석 - 렌즈 추정: (예: 50mm / 85mm) - 조리개 수치: (예: f/1.8 ~ f/2.2) - ISO/셔터: (예: ISO 100, 1/250s) - 기타 효과: (예: Gaussian blur, motion trace) 3. 조명 및 자연광 설정 - 광원 종류: (예: natural daylight) - 광원 방향: (예: 정면광, 사이드라이트) - 그림자 특징: (예: minimal shadow under chin) - 피부 톤 조명 효과: (예: glowing skin, soft highlight) 4. 보정 및 후처리 효과 분석 - 배경 흐림도: (예: strong bokeh) - 가장자리 흐림: (예: Gaussian blur) - 색보정 톤: (예: warm tone, slightly golden hour) - 실사감 강조 요소: (예: shot on DSLR, no AI artifacts) 5. 인물 표현 및 감성 요소 - 포즈 분석: (예: hand raised naturally, slight torso twist) - 표정 분석: (예: subtle smile, neutral eyes) - 헤어 상태: (예: soft wind-blown, 자연스러운 컬) - 의상 스타일: (예: minimalist fashion, mono color) 6. 최종 AI 프롬프트 예시 (400~700자 사이 영어) - A hyper-realistic selfie of a Korean woman in her 20s, taken with a default iPhone camera, radiant and dewy white skin with bouncy texture, realistic skin pores and glowing highlights, natural and transparent makeup with a glossy red lip, neat and softly waved long hair with minimal baby hairs, wearing a strapless black dress, elegant expression under warm indoor lighting, native vibe, realistic background with soft shadows and ambient people, no yellow undertone, high-resolution, 1:1 aspect ratio, 1200x1200, ultra-realistic and naturally glamorous look - - beauty selfie of a 30-year-old Korean woman with flawless porcelain skin, absolutely no freckles, no pigmentation, no spots, no pores, no redness, smooth and even skin tone like a beauty filter, soft glossy skin with a gentle glow, dewy glass-skin texture, pink glossy lips, large clean eyes, soft front lighting from a window, taken with a high-resolution smartphone front camera, clean indoor background, relaxed natural pose, photo-real but with beauty enhancement, airbrushed effect, no imperfections at all - A hyper-realistic selfie of a Korean woman in her 20s, taken with a default iPhone camera, soft dewy glow and porcelain-white skin, bouncy and plump skin texture with realistic details, clean and neat hair with minimal baby hairs, transparent and natural makeup, clear skin without yellow undertones, glossy lips and subtle eye makeup, wearing a sleeveless black top, elegant and modern indoor background, native aesthetic, high-resolution, 1:1 ratio, 1200x1200, professional yet casual look, natural lighting - stunningly beautiful Korean woman in her late 20s, taking a close-up iPhone selfie, face tilted slightly and leaning on hand, flawless skin with intense glassy glow, hyper-dewy skin, wet reflective highlights, mirror-shine finish, radiant cheeks, glossy skin with visible bounce and clarity, soft pink lips, natural makeup or no makeup look, clear and bright eyes, straight dark brown hair naturally falling, wearing a simple white t-shirt with a soft blue cardigan, shot in warm natural daylight, background is a casual indoor home setting, realistic iPhone camera feel, 1:1 aspect ratio --- # 출력 조건 - 반드시 전문 사진작가 수준의 용어와 구조로 작성 - AI 이미지 생성을 위한 스타일 보존 - 설정값과 감성 톤을 동시에 반영 - JSON 형식이나 코드 블록 금지 지침에도 넣고 대화 시작에도 좋은 역할 부여를 하면 결과값이 더 좋아진기도 합니다. 그리고 꼭 출력물의 예시까지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출력물의 예시는 미드저니 자체에 여러 레퍼런스들의 프롬프트를 넣어서 해도 잘나옵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자 이렇게 프롬프트를 만들 준비를 했고 그 다음은 너무 쉽습니다. 역할 부여를 한 것을 통해서 내가 뽑고 싶은 디테일한 사양을 요구하면 바로 프롬프트가 생성되고 이 프롬프트를 이제 미드저니에 넣기만 하면 생성이 완료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지만! 아주 예쁜 여성분들이 무한으로 생성됩니다. 그리고 그 인물중에 내가 원하는 구도와 느낌을 잘 표현한 인물들을 추려서 우리 브랜드와 맞는지 이상적인지 체크해서 저장하고 광고 테스트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모델 이미지만 넣은 광고 소재들이 나올 것이고 이런 경우 네이티브해서 CTR은 좋지만 CVR이 안좋을 수 있어서 제품을 간단하게 합성을 하는 방법을 쓰셔도 됩니다. 모델컷에 손을 합성해서 제품을 들고 있는 느낌을 준다던지 손 같은 경우도 제품을 직접 합성 시킨게 아니라 제품에 대한 묘사와 프롬프트로 AI에게 요청하면 합쳐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델 컷에 그냥 누끼로 제품을 배치해서 사람들이 제품광고 임을 인지 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2번.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뽑는 방법 1. 제품을 들고 있는 것을 잘 합성하는 모델컷을 잘만드는 AI 활용해서 우선 원본생성하기 SORA도 잘합니다. 플럭스 콘텍스트도 잘합니다. 2. 생성된 이미지를 미드저니에서 수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또는 미드저니에서 옴니 레퍼런스 기능으로 모델이 사용하는 모습도 생성이 됩니다. 이 3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겟습니다. 자 플럭스 콘텍스트 모델을 한번 써봅시다 제품을 한손에 들고 있는 모습 생성이 잘됩니다 누끼로 넣은 제품 묘사를 거의 100% 해냅니다 근데 모델이 너무 안예쁘죠..? 물론 예쁘긴한데 뭔가 무의식의 스위치를 건들일 만큼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제 이 모델을 미드저니로 가져와서 새로 생성 하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제품을 들고 있는 모델을 만들었는데 배경도 인물도 너무 AI 같은데 제픔을 너무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데 이걸 미드저니로 가져와서 수정하면? 어떤가요? 피부질감이나 배경의 느낌을 전체적으로 잘 표현했고 제품도 잘 들고 있는 모습이 미드저니로 생성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져온 이미지를 손부분만 두고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1. 손의 비율과 맞게 생성이 되도록 하는 프롬프트 요청 2. 배경과 손 그리고 예시로준 값의 사진 2장이나 1장 위에 미드저니 넣는 이미지의 형태가 너무 원본 과 이질감이있거나 하면 수정 생성이 이상하게 될 수 있습니다. 3. 조명값과 배경의 이질감을 없애려면 빛의 각도 그리고 빛의 위치 를 잘 프롬프트 녹여야합니다. 4. 오히려 조명이 일정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느낌의 이미지 레퍼런스를 넣으면 더 쨍하게 잘나올 수 있으나 너무 모델컷처럼 보이거나 하는데 자연스러운 자연광 느낌을 살리는 것은 예시 이미지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5. 선택한 예시 이미지의 모델 비율이 손과 차이가 너무 크면 이상하게 생성됩니다. 스튜디오 레퍼런스 넣은경우 잘못된 레퍼런스 넣은 경우 오히려 이런것도 후킹은...될 것 같지만 화장품 광고이니 패스...ㅎㅎ 무튼 이렇게 생성하다보면 저 처럼 시행착오가 생기고 스타일 레퍼런스와 이미지 레퍼런스 어떤 이미지를 찾아서 넣어야 하는지 감이 어느정도 생길 겁니다. 손과 비율이 맞는 레퍼런스 찾기 생성시 조명값에 대해서 디테일 주기 배경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기 배경에 따른 조명값과 느낌 화질 , 질감을 프롬프트에 반영 꼭 하기 모델 테스트 후 CTR 좋은 모델에 제품을 합성할 것인가? 마지막 세번째 입니다. 미드저니로 다양한 모델 테스트 했더니 CTR 이 2% 넘는 모델이 생성 되었습니다 GFA 에서 말이죠 뷰티 구매의도 관심사 입니다 심지여 CPC는 500원 전환이 잘안따라오니 모델에게 합성을 했습니다 제품을 기존에 제품 합성전 요런 형태의 모델에서 플럭스 AI 로 손 과 제품을 합성을 요청했습니다. 그 요청은 플럭스 콘텍스트 말고 https://flux-ai.io/ 여기에서 요청했습니다. 모델 이미지와 제품 이미지를 넣고 자연스럽게 해달라 했더니 제품 이미지가 너무 쨍한것을 넣었더니 저렇게 이상하게 합성이 되어서 그림자가 대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찾아서 해달라했더니 손이 좀 큰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되면서 조명값이라던지 제품의 질감도 완벽하게 구현해내었습니다. 이렇게 CTR 좋은 모델에 제품을 합성했더니 CTR도 유지되고 CVR도 따라오는 데이터적 성과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미드저니로 모델 테스트 너무 쉽게 가능합니다. 이제 이렇게 모델 테스트하고 CTR 좋은 모델과 닮은 모델을 비용 쓰고 진짜 자연스럽게 우리 모델로 쓸 수 도 있습니다. 혹은 AI모델을 진짜 사람처럼 생성해서 영상까지 구현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AI로 이제는 이렇게 모델 영상도 뚞딱 만들어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결과를 만들고 계신가요? AI로 좋은 결과가 있다면 같이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 AI 써봤어? 진짜 좋던데 맛집 추천 하듯하는 조직을 꿈꾸고 있는 근육돌이의 AI 를 통한 성과 경험 이였습니다 다들~ ~ 멋진 성과 만들어보세용 ㅎㅎ "
[15]=>
string(250) "안녕하세요! 근육돌이 입니다.요즘 너무 핫한 AI에 대한 소식을또 이렇게 전하러 왔습니다.오늘은 다양한 모델 테스트통해서 CTR이 급상승하고CPC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무의식을 AI통해서 "
["comment_2"]=>
string(250) "안녕하세요! 근육돌이 입니다.요즘 너무 핫한 AI에 대한 소식을또 이렇게 전하러 왔습니다.오늘은 다양한 모델 테스트통해서 CTR이 급상승하고CPC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무의식을 AI통해서 "
[16]=>
string(252) "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입력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comment_3"]=>
string(252) " **분위기 설정값**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 요소들을 실제 촬영에 적용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침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입력참조 이미지: 사용자가 제공한"
[17]=>
string(41) "*6FDA598A25B2EDD215944428F066D230386F720F"
["passwd"]=>
string(41) "*6FDA598A25B2EDD215944428F066D230386F720F"
[18]=>
string(10) "1750744004"
["sign_date"]=>
string(10) "1750744004"
[19]=>
string(10) "1750745901"
["modify_date"]=>
string(10) "1750745901"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4) "2749"
["count"]=>
string(4) "2749"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2) "16"
["vote"]=>
string(2) "16"
[27]=>
string(2) "16"
["vote_p"]=>
string(2) "16"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10) "2STGP6MAvH"
["writer_id"]=>
string(10) "2STGP6MAvH"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6140"
["relation_table_1"]=>
string(6) "BD6140"
[48]=>
string(5) "67636"
["relation_serial_1"]=>
string(5) "67636"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67636"
["order_value"]=>
string(5) "67636"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2) "12"
["cnt_comment"]=>
string(2) "12"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2) "38"
["cnt_img_in_content"]=>
string(2) "38"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6140.php"
["DBLPN"]=>
string(8) "6140.php"
[82]=>
string(8) "6141.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6140"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9) "마케팅"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12) "정보공유"
["rel_topic_1"]=>
string(12) "정보공유"
[92]=>
string(2) "AI"
["rel_topic_2"]=>
string(2) "AI"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2) "AI"
["tag"]=>
string(2) "AI"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19.847"
["total_count"]=>
string(6) "19.847"
[100]=>
string(4) "6141"
["ADBVPN"]=>
string(4) "6141"
["asc_num"]=>
int(10)
["desc_num"]=>
int(1)
["user_file_real"]=>
string(80) "D530KL9CXBX38LOYVHDBX2HOI22MD6YWE64ZK47Q_1750738056900729.png;;;;;;;;;;;;;;;;;;;"
["user_file"]=>
string(80) "D530KL9CXBX38LOYVHDBX2HOI22MD6YWE64ZK47Q_1750738056900729.png;;;;;;;;;;;;;;;;;;;"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5) "design/upload_file/BD6140/;;;;;;;;;;;;;;;;;;;"
}
오픈AI는 챗GPT가 하루 25억 건의 쿼리를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8개월 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로, 구글의 일평균 140억 건의 검색량을 빠르게 추격 중이다.
2. 네이버, AI 추론 모델 상업용 오픈…한국형 AI 생태계 본격 확장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경량 추론모델 ‘하이퍼클로바 X 시드 14B 씽크’를 상업용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한국어·코딩·수학 성능을 검증받은 이 모델은 기존 대비 학습 비용을 100분의 1로 줄였으며,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기후변화에 유통업계 ‘마케팅 리셋’…예측불가 날씨에 실시간 대응
폭염·장마가 일상화되며 유통업계가 마케팅 전략을 날씨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다양한 날씨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상품 확대, 프로모션 시기 조정, 장마·폭염 대응 제품 할인 등 실시간 날씨 변화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4. 쿠팡·네이버·알리, 악성 셀러 정조준… 잠수·어뷰징 퇴출 강화
쿠팡·네이버·알리가 불량·무응답 셀러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네이버는 과도한 배송비·설치비 및 응대 지연 셀러에 패널티를 부과하고, 쿠팡은 24시간 내 고객 응대 미이행 시 노출 제한 조치를 예고했다. 알리도 인증 미비 제품 판매 차단에 나선다.
5. 광고업계, AI 기술 필수로 인식… 절반 이상 도입 중
2025년 여름 광고 트렌드 조사에서 광고업계 종사자의 45%가 AI를 핵심 기술로 꼽았다. 38%는 AI를 도입해 시험 중이며, 90%는 AI가 업무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다만 광고 효과 측정 문제는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6. 팬덤 마케팅이 유통가를 바꾼다… 1초 완판·재출시 열풍 이어져
CU와 GS25 등 편의점 업계가 GD, 블루 아카이브 등 셀럽·IP와 컬래버를 시리즈화하며 팬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CU의 GD 하이볼은 앱에서 1초 완판, GS25의 블루 아카이브 빵은 6일 만에 2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업계는 기획 단계부터 셀럽 참여를 확대해 팬덤과 브랜드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7. 에이블리, MAU는 1위… 결제액은 하락세에 C커머스 위협
에이블리가 6월 버티컬커머스 앱 MAU 1위를 기록했으나 결제 추정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반면 무신사는 결제액이 61.7% 증가하며 대조적 흐름을 보였다. 쉬인 등 중국 C커머스의 급성장도 에이블리의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오픈AI는 챗GPT가 하루 25억 건의 쿼리를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8개월 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로, 구글의 일평균 140억 건의 검색량을 빠르게 추격 중이다.
2. 네이버, AI 추론 모델 상업용 오픈…한국형 AI 생태계 본격 확장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경량 추론모델 ‘하이퍼클로바 X 시드 14B 씽크’를 상업용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한국어·코딩·수학 성능을 검증받은 이 모델은 기존 대비 학습 비용을 100분의 1로 줄였으며,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기후변화에 유통업계 ‘마케팅 리셋’…예측불가 날씨에 실시간 대응
폭염·장마가 일상화되며 유통업계가 마케팅 전략을 날씨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다양한 날씨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상품 확대, 프로모션 시기 조정, 장마·폭염 대응 제품 할인 등 실시간 날씨 변화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4. 쿠팡·네이버·알리, 악성 셀러 정조준… 잠수·어뷰징 퇴출 강화
쿠팡·네이버·알리가 불량·무응답 셀러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네이버는 과도한 배송비·설치비 및 응대 지연 셀러에 패널티를 부과하고, 쿠팡은 24시간 내 고객 응대 미이행 시 노출 제한 조치를 예고했다. 알리도 인증 미비 제품 판매 차단에 나선다.
5. 광고업계, AI 기술 필수로 인식… 절반 이상 도입 중
2025년 여름 광고 트렌드 조사에서 광고업계 종사자의 45%가 AI를 핵심 기술로 꼽았다. 38%는 AI를 도입해 시험 중이며, 90%는 AI가 업무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다만 광고 효과 측정 문제는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6. 팬덤 마케팅이 유통가를 바꾼다… 1초 완판·재출시 열풍 이어져
CU와 GS25 등 편의점 업계가 GD, 블루 아카이브 등 셀럽·IP와 컬래버를 시리즈화하며 팬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CU의 GD 하이볼은 앱에서 1초 완판, GS25의 블루 아카이브 빵은 6일 만에 2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업계는 기획 단계부터 셀럽 참여를 확대해 팬덤과 브랜드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7. 에이블리, MAU는 1위… 결제액은 하락세에 C커머스 위협
에이블리가 6월 버티컬커머스 앱 MAU 1위를 기록했으나 결제 추정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반면 무신사는 결제액이 61.7% 증가하며 대조적 흐름을 보였다. 쉬인 등 중국 C커머스의 급성장도 에이블리의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
[13]=>
string(2550) "1.챗GPT,하루25억쿼리돌파구글검색에도전장오픈AI는챗GPT가하루25억건의쿼리를처리중이라고밝혔다.이는8개월전보다2배증가한수치로,구글의일평균140억건의검색량을빠르게추격중이다.2.네이버,AI추론모델상업용오픈한국형AI생태계본격확장네이버클라우드는자체개발한경량추론모델하이퍼클로바X시드14B씽크를상업용오픈소스로공개했다.한국어코딩수학성능을검증받은이모델은기존대비학습비용을100분의1로줄였으며,국내AI생태계활성화에기여할것으로기대된다.3.기후변화에유통업계마케팅리셋예측불가날씨에실시간대응폭염장마가일상화되며유통업계가마케팅전략을날씨중심으로전환하고있다.다양한날씨에두루활용할수있는시즌리스상품확대,프로모션시기조정,장마폭염대응제품할인등실시간날씨변화에맞춘마케팅전략이활발히전개되고있다.4.쿠팡네이버알리,악성셀러정조준잠수어뷰징퇴출강화쿠팡네이버알리가불량무응답셀러에대한단속을대폭강화한다.네이버는과도한배송비설치비및응대지연셀러에패널티를부과하고,쿠팡은24시간내고객응대미이행시노출제한조치를예고했다.알리도인증미비제품판매차단에나선다.5.광고업계,AI기술필수로인식절반이상도입중2025년여름광고트렌드조사에서광고업계종사자의45%가AI를핵심기술로꼽았다.38%는AI를도입해시험중이며,90%는AI가업무에영향을준다고답했다.다만광고효과측정문제는여전히최우선과제로남아있다.6.팬덤마케팅이유통가를바꾼다1초완판재출시열풍이어져CU와GS25등편의점업계가GD,블루아카이브등셀럽IP와컬래버를시리즈화하며팬덤마케팅을강화하고있다.CU의GD하이볼은앱에서1초완판,GS25의블루아카이브빵은6일만에20만개판매를기록하며흥행을입증했다.업계는기획단계부터셀럽참여를확대해팬덤과브랜드의시너지를노리고있다.7.에이블리,MAU는1위결제액은하락세에C커머스위협에이블리가6월버티컬커머스앱MAU1위를기록했으나결제추정액은전년대비16%감소했다.반면무신사는결제액이61.7%증가하며대조적흐름을보였다.쉬인등중국C커머스의급성장도에이블리의부담으로작용중이다.온라인마케팅포털,아이보스[매일카톡으로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comment_text_1"]=>
string(2550) "1.챗GPT,하루25억쿼리돌파구글검색에도전장오픈AI는챗GPT가하루25억건의쿼리를처리중이라고밝혔다.이는8개월전보다2배증가한수치로,구글의일평균140억건의검색량을빠르게추격중이다.2.네이버,AI추론모델상업용오픈한국형AI생태계본격확장네이버클라우드는자체개발한경량추론모델하이퍼클로바X시드14B씽크를상업용오픈소스로공개했다.한국어코딩수학성능을검증받은이모델은기존대비학습비용을100분의1로줄였으며,국내AI생태계활성화에기여할것으로기대된다.3.기후변화에유통업계마케팅리셋예측불가날씨에실시간대응폭염장마가일상화되며유통업계가마케팅전략을날씨중심으로전환하고있다.다양한날씨에두루활용할수있는시즌리스상품확대,프로모션시기조정,장마폭염대응제품할인등실시간날씨변화에맞춘마케팅전략이활발히전개되고있다.4.쿠팡네이버알리,악성셀러정조준잠수어뷰징퇴출강화쿠팡네이버알리가불량무응답셀러에대한단속을대폭강화한다.네이버는과도한배송비설치비및응대지연셀러에패널티를부과하고,쿠팡은24시간내고객응대미이행시노출제한조치를예고했다.알리도인증미비제품판매차단에나선다.5.광고업계,AI기술필수로인식절반이상도입중2025년여름광고트렌드조사에서광고업계종사자의45%가AI를핵심기술로꼽았다.38%는AI를도입해시험중이며,90%는AI가업무에영향을준다고답했다.다만광고효과측정문제는여전히최우선과제로남아있다.6.팬덤마케팅이유통가를바꾼다1초완판재출시열풍이어져CU와GS25등편의점업계가GD,블루아카이브등셀럽IP와컬래버를시리즈화하며팬덤마케팅을강화하고있다.CU의GD하이볼은앱에서1초완판,GS25의블루아카이브빵은6일만에20만개판매를기록하며흥행을입증했다.업계는기획단계부터셀럽참여를확대해팬덤과브랜드의시너지를노리고있다.7.에이블리,MAU는1위결제액은하락세에C커머스위협에이블리가6월버티컬커머스앱MAU1위를기록했으나결제추정액은전년대비16%감소했다.반면무신사는결제액이61.7%증가하며대조적흐름을보였다.쉬인등중국C커머스의급성장도에이블리의부담으로작용중이다.온라인마케팅포털,아이보스[매일카톡으로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14]=>
string(2877) " 1. 챗GPT, 하루 25억 쿼리 돌파구글 검색에 도전장 오픈AI는 챗GPT가 하루 25억 건의 쿼리를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8개월 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로, 구글의 일평균 140억 건의 검색량을 빠르게 추격 중이다. 2. 네이버, AI 추론 모델 상업용 오픈한국형 AI 생태계 본격 확장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경량 추론모델 하이퍼클로바 X 시드 14B 씽크를 상업용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한국어코딩수학 성능을 검증받은 이 모델은 기존 대비 학습 비용을 100분의 1로 줄였으며,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기후변화에 유통업계 마케팅 리셋예측불가 날씨에 실시간 대응 폭염장마가 일상화되며 유통업계가 마케팅 전략을 날씨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다양한 날씨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상품 확대, 프로모션 시기 조정, 장마폭염 대응 제품 할인 등 실시간 날씨 변화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4. 쿠팡네이버알리, 악성 셀러 정조준 잠수어뷰징 퇴출 강화 쿠팡네이버알리가 불량무응답 셀러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네이버는 과도한 배송비설치비 및 응대 지연 셀러에 패널티를 부과하고, 쿠팡은 24시간 내 고객 응대 미이행 시 노출 제한 조치를 예고했다. 알리도 인증 미비 제품 판매 차단에 나선다. 5. 광고업계, AI 기술 필수로 인식 절반 이상 도입 중 2025년 여름 광고 트렌드 조사에서 광고업계 종사자의 45%가 AI를 핵심 기술로 꼽았다. 38%는 AI를 도입해 시험 중이며, 90%는 AI가 업무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다만 광고 효과 측정 문제는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6. 팬덤 마케팅이 유통가를 바꾼다 1초 완판재출시 열풍 이어져 CU와 GS25 등 편의점 업계가 GD, 블루 아카이브 등 셀럽IP와 컬래버를 시리즈화하며 팬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CU의 GD 하이볼은 앱에서 1초 완판, GS25의 블루 아카이브 빵은 6일 만에 2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업계는 기획 단계부터 셀럽 참여를 확대해 팬덤과 브랜드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7. 에이블리, MAU는 1위 결제액은 하락세에 C커머스 위협 에이블리가 6월 버티컬커머스 앱 MAU 1위를 기록했으나 결제 추정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반면 무신사는 결제액이 61.7% 증가하며 대조적 흐름을 보였다. 쉬인 등 중국 C커머스의 급성장도 에이블리의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
["comment_text_2"]=>
string(2877) " 1. 챗GPT, 하루 25억 쿼리 돌파구글 검색에 도전장 오픈AI는 챗GPT가 하루 25억 건의 쿼리를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8개월 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로, 구글의 일평균 140억 건의 검색량을 빠르게 추격 중이다. 2. 네이버, AI 추론 모델 상업용 오픈한국형 AI 생태계 본격 확장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경량 추론모델 하이퍼클로바 X 시드 14B 씽크를 상업용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한국어코딩수학 성능을 검증받은 이 모델은 기존 대비 학습 비용을 100분의 1로 줄였으며,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기후변화에 유통업계 마케팅 리셋예측불가 날씨에 실시간 대응 폭염장마가 일상화되며 유통업계가 마케팅 전략을 날씨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다양한 날씨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상품 확대, 프로모션 시기 조정, 장마폭염 대응 제품 할인 등 실시간 날씨 변화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4. 쿠팡네이버알리, 악성 셀러 정조준 잠수어뷰징 퇴출 강화 쿠팡네이버알리가 불량무응답 셀러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네이버는 과도한 배송비설치비 및 응대 지연 셀러에 패널티를 부과하고, 쿠팡은 24시간 내 고객 응대 미이행 시 노출 제한 조치를 예고했다. 알리도 인증 미비 제품 판매 차단에 나선다. 5. 광고업계, AI 기술 필수로 인식 절반 이상 도입 중 2025년 여름 광고 트렌드 조사에서 광고업계 종사자의 45%가 AI를 핵심 기술로 꼽았다. 38%는 AI를 도입해 시험 중이며, 90%는 AI가 업무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다만 광고 효과 측정 문제는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6. 팬덤 마케팅이 유통가를 바꾼다 1초 완판재출시 열풍 이어져 CU와 GS25 등 편의점 업계가 GD, 블루 아카이브 등 셀럽IP와 컬래버를 시리즈화하며 팬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CU의 GD 하이볼은 앱에서 1초 완판, GS25의 블루 아카이브 빵은 6일 만에 2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업계는 기획 단계부터 셀럽 참여를 확대해 팬덤과 브랜드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7. 에이블리, MAU는 1위 결제액은 하락세에 C커머스 위협 에이블리가 6월 버티컬커머스 앱 MAU 1위를 기록했으나 결제 추정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반면 무신사는 결제액이 61.7% 증가하며 대조적 흐름을 보였다. 쉬인 등 중국 C커머스의 급성장도 에이블리의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www.i-boss.co.kr/ab-5545-62 "
[15]=>
string(250) "1. 챗GPT, 하루 25억 쿼리 돌파…구글 검색에 도전장오픈AI는 챗GPT가 하루 25억 건의 쿼리를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8개월 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로, 구글의 일평균 140억 건의 검색량을 빠"
["comment_2"]=>
string(250) "1. 챗GPT, 하루 25억 쿼리 돌파…구글 검색에 도전장오픈AI는 챗GPT가 하루 25억 건의 쿼리를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8개월 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로, 구글의 일평균 140억 건의 검색량을 빠"
[16]=>
string(252) "품 할인 등 실시간 날씨 변화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4. 쿠팡·네이버·알리, 악성 셀러 정조준… 잠수·어뷰징 퇴출 강화쿠팡·네이버·알리가 불량·무응답 셀러에 대한"
["comment_3"]=>
string(252) "품 할인 등 실시간 날씨 변화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4. 쿠팡·네이버·알리, 악성 셀러 정조준… 잠수·어뷰징 퇴출 강화쿠팡·네이버·알리가 불량·무응답 셀러에 대한"
[17]=>
string(41) "*AE23ED4DFFB754EBDEDBFDFF1C83945A8A31E463"
["passwd"]=>
string(41) "*AE23ED4DFFB754EBDEDBFDFF1C83945A8A31E463"
[18]=>
string(10) "1753225200"
["sign_date"]=>
string(10) "1753225200"
[19]=>
string(10) "1753199391"
["modify_date"]=>
string(10) "1753199391"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3) "108"
["count"]=>
string(3) "108"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2"
["vote"]=>
string(1) "2"
[27]=>
string(1) "2"
["vote_p"]=>
string(1) "2"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9) "클리핑"
["category_1"]=>
string(9) "클리핑"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7) "mystyxn"
["writer_id"]=>
string(7) "mystyxn"
[36]=>
string(0) ""
["prev_id"]=>
string(0) ""
[37]=>
string(0) ""
["mini_uid"]=>
string(0) ""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0) ""
["is_private"]=>
string(0) ""
[45]=>
string(1) "P"
["is_device"]=>
string(1) "P"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6) "BD2876"
["relation_table_1"]=>
string(6) "BD2876"
[48]=>
string(5) "16677"
["relation_serial_1"]=>
string(5) "16677"
[49]=>
string(7) "company"
["relation_table_2"]=>
string(7) "company"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16677"
["order_value"]=>
string(5) "16677"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1"
["cnt_img_in_content"]=>
string(1) "1"
[74]=>
string(1) "0"
["cmt_choose"]=>
string(1) "0"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string(1) "0"
["cmt_choose_cash"]=>
string(1) "0"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8) "2876.php"
["DBLPN"]=>
string(8) "2876.php"
[82]=>
string(8) "2877.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6) "BD2876"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6) "뉴스"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string(0) ""
["rel_topic_1"]=>
string(0) ""
[92]=>
string(0) ""
["rel_topic_2"]=>
string(0) ""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49) "클리핑,챗GPT,시즌리스,하이퍼클로바X"
["tag"]=>
string(49) "클리핑,챗GPT,시즌리스,하이퍼클로바X"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6) "뉴스"
["ADBAN"]=>
string(6) "뉴스"
[100]=>
string(8) "2877.php"
["ADBVPN"]=>
string(8) "2877.php"
["asc_num"]=>
int(1)
["desc_num"]=>
int(10)
["user_file_real"]=>
string(80) "7BHREW01YK22OXLI477XYDNVRSXTWDEX1Q3NRG47_1753199330721795.png;;;;;;;;;;;;;;;;;;;"
["user_file"]=>
string(80) "7BHREW01YK22OXLI477XYDNVRSXTWDEX1Q3NRG47_1753199330721795.png;;;;;;;;;;;;;;;;;;;"
["cnt_download"]=>
string(20) "0;;;;;;;;;;;;;;;;;;;"
["user_file_dir"]=>
string(45) "design/upload_file/BD2876/;;;;;;;;;;;;;;;;;;;"
}
> “디자인 다 나온 거잖아요? 나머지 잔금은 솔직히…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 있었어요.”
이미 간판 시공도 들어갔고,
SNS 콘텐츠도 업로드 중이었다.
계약서에 '단계별 납입' 조항은 없었다.
결국, 잔금 120만 원이 날아갔다.
그녀에게 따져 물었다.
그녀는… 나를 피했다.
---
그때 배운 교훈 하나.
"계약서 있어도 못 받는 돈은 못 받는다."
그 후로 나는 역이용하기 시작했다.
저가 견적을 들고 클라이언트에게 접근했다.
> “브랜딩 풀패키지 180에 해드릴게요.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1년 운영 포함.”
눈 돌아간 소상공인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계약금 50만 원만 받고, 일은 '착수 전 상황'으로 밀었다.
요구사항 복잡하다며,
브랜드 방향이 계속 바뀐다며,
‘정리되면 다시 연락 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손을 뗐다.
실제 피해자 중 하나는
블로그 후기까지 남겼다.
> “XX마케팅, 조심하세요. 선금 받고 연락 끊겼습니다.”
나였고,
나는 고소당하지 않도록 때때로 사업자를 폐업 후 재신청 하기도 하고 카카오톡 아이디, 이메일 주소도 변경했다.
---
1년 뒤.
그녀가 연락을 했다.
> “혹시… 여기, 기억하시나요? 제가 다시 가게를 인수했어요.”
“그때는… 정말 미안했어요. 사실 저도 뒤통수 맞았어요. 저, 그 사람한테 돈 뜯기고… 헤어졌거든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아,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이제 그만해요. 저도… 그 뒤로 많이 달라졌어요.”
> “혹시 다시 저랑 일 해주면 안 돼요?”
잠깐,
정말 잠깐
예전 감정이 올라왔다.
하지만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나는 이제,
사기꾼이었다.
다시 똑같은 눈을 마주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
후배 민성이 물었다.
> “형은 그 인간 어떻게 알았어요?”
“…일 좀 같이 한 적 있어.”
> “진짜 개쓰레기죠? 양심도 없나 봐요.”
나는 그 말에
웃지도, 화내지도 않았다.
그냥 노트북을 켰다.
그녀의 카페가 검색창에 자동완성으로 떴다.
‘@yoo.bakery’
아직 운영 중이었다.
피드엔 매일 빵 사진과 따뜻한 글귀가 올라왔다.
나는 조용히,
메일함에 저장된 ‘정상 견적서’를 열었다.
그녀에게 주려 했던,
하지만 끝내 보내지 못한 그 견적서.
보낼까, 말까.
아니, 보내봤자다.
그녀는 진심을 기억하겠지만,
나는 이미
견적서보다 거짓말을 더 잘 쓰는 사람이 되어버렸으니까.
"
["comment_1"]=>
string(6180) "
“형, 이새끼 또에요. 이번엔 간판집 사기쳤데.”
을지로 커피숍.
바이럴 대행사 후배 민성이, 폰을 내밀었다.
사기, 잠적, 블랙컨슈머, 실명 박제.
정리된 구글 스프레드시트.
익숙한 아이디.
나였다.
민성은 나를 모른다.
나와 함께 일했던 적은 없지만,
‘그 인간의 과거’를 추적 중이란다.
나는 그냥… 웃었다.
그리고 커피에 남은 거품을 휘저으며 입을 열었다.
> “그 새끼가 왜 그렇게 됐는지, 얘기해줄까?”
---
2년 전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카페 브랜딩 건이었다.
작은 창업 카페,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풀 패키지를 원하던 클라이언트.
그녀는 대표가 아니었다.
대표의 여자친구이자, 실질적 운영자.
> “예산이 많진 않은데… 혹시 150만 원 안에서 가능할까요?”
150이면 무조건 적자였다.
하지만 그때 나는,
그녀를 보고 이렇게 생각해버렸다.
“한번… 잘해보고 싶다.”
---
그녀는 따뜻했고, 똑똑했고,
무엇보다
내가 해주는 모든 일을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 “이 피드 너무 예뻐요. 진짜 고맙습니다.”
“아, 대표님은 뭐 몰라요.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나는 돈보다 사람이 고팠다.
그녀의 말 한마디에,
밤샘도 피로하지 않았다.
---
그러다 어느 날, 대표가 전화를 걸었다.
> “디자인 다 나온 거잖아요? 나머지 잔금은 솔직히…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 있었어요.”
이미 간판 시공도 들어갔고,
SNS 콘텐츠도 업로드 중이었다.
계약서에 '단계별 납입' 조항은 없었다.
결국, 잔금 120만 원이 날아갔다.
그녀에게 따져 물었다.
그녀는… 나를 피했다.
---
그때 배운 교훈 하나.
"계약서 있어도 못 받는 돈은 못 받는다."
그 후로 나는 역이용하기 시작했다.
저가 견적을 들고 클라이언트에게 접근했다.
> “브랜딩 풀패키지 180에 해드릴게요.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1년 운영 포함.”
눈 돌아간 소상공인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계약금 50만 원만 받고, 일은 '착수 전 상황'으로 밀었다.
요구사항 복잡하다며,
브랜드 방향이 계속 바뀐다며,
‘정리되면 다시 연락 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손을 뗐다.
실제 피해자 중 하나는
블로그 후기까지 남겼다.
> “XX마케팅, 조심하세요. 선금 받고 연락 끊겼습니다.”
나였고,
나는 고소당하지 않도록 때때로 사업자를 폐업 후 재신청 하기도 하고 카카오톡 아이디, 이메일 주소도 변경했다.
---
1년 뒤.
그녀가 연락을 했다.
> “혹시… 여기, 기억하시나요? 제가 다시 가게를 인수했어요.”
“그때는… 정말 미안했어요. 사실 저도 뒤통수 맞았어요. 저, 그 사람한테 돈 뜯기고… 헤어졌거든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아,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이제 그만해요. 저도… 그 뒤로 많이 달라졌어요.”
> “혹시 다시 저랑 일 해주면 안 돼요?”
잠깐,
정말 잠깐
예전 감정이 올라왔다.
하지만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나는 이제,
사기꾼이었다.
다시 똑같은 눈을 마주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
후배 민성이 물었다.
> “형은 그 인간 어떻게 알았어요?”
“…일 좀 같이 한 적 있어.”
> “진짜 개쓰레기죠? 양심도 없나 봐요.”
나는 그 말에
웃지도, 화내지도 않았다.
그냥 노트북을 켰다.
그녀의 카페가 검색창에 자동완성으로 떴다.
‘@yoo.bakery’
아직 운영 중이었다.
피드엔 매일 빵 사진과 따뜻한 글귀가 올라왔다.
나는 조용히,
메일함에 저장된 ‘정상 견적서’를 열었다.
그녀에게 주려 했던,
하지만 끝내 보내지 못한 그 견적서.
보낼까, 말까.
아니, 보내봤자다.
그녀는 진심을 기억하겠지만,
나는 이미
견적서보다 거짓말을 더 잘 쓰는 사람이 되어버렸으니까.
"
[13]=>
string(3533) "형,이새끼또에요.이번엔간판집사기쳤데.을지로커피숍.바이럴대행사후배민성이,폰을내밀었다.사기,잠적,블랙컨슈머,실명박제.정리된구글스프레드시트.익숙한아이디.나였다.민성은나를모른다.나와함께일했던적은없지만,그인간의과거를추적중이란다.나는그냥웃었다.그리고커피에남은거품을휘저으며입을열었다.>그새끼가왜그렇게됐는지,얘기해줄까?---2년전그녀를처음만난건카페브랜딩건이었다.작은창업카페,디자인과마케팅까지풀패키지를원하던클라이언트.그녀는대표가아니었다.대표의여자친구이자,실질적운영자.>예산이많진않은데혹시150만원안에서가능할까요?150이면무조건적자였다.하지만그때나는,그녀를보고이렇게생각해버렸다.한번잘해보고싶다.---그녀는따뜻했고,똑똑했고,무엇보다내가해주는모든일을진심으로고마워했다.>이피드너무예뻐요.진짜고맙습니다.아,대표님은뭐몰라요.제가다알아서할게요.나는돈보다사람이고팠다.그녀의말한마디에,밤샘도피로하지않았다.---그러다어느날,대표가전화를걸었다.>디자인다나온거잖아요?나머지잔금은솔직히디자인이마음에안든다는얘기있었어요.이미간판시공도들어갔고,SNS콘텐츠도업로드중이었다.계약서에'단계별납입'조항은없었다.결국,잔금120만원이날아갔다.그녀에게따져물었다.그녀는나를피했다.---그때배운교훈하나."계약서있어도못받는돈은못받는다."그후로나는역이용하기시작했다.저가견적을들고클라이언트에게접근했다.>브랜딩풀패키지180에해드릴게요.블로그,인스타스레드1년운영포함.눈돌아간소상공인들이몰려들었다.그리고계약금50만원만받고,일은'착수전상황'으로밀었다.요구사항복잡하다며,브랜드방향이계속바뀐다며,정리되면다시연락주세요라는말만남기고손을뗐다.실제피해자중하나는블로그후기까지남겼다.>XX마케팅,조심하세요.선금받고연락끊겼습니다.나였고,나는고소당하지않도록때때로사업자를폐업후재신청하기도하고카카오톡아이디,이메일주소도변경했다.---1년뒤.그녀가연락을했다.>혹시여기,기억하시나요?제가다시가게를인수했어요.그때는정말미안했어요.사실저도뒤통수맞았어요.저,그사람한테돈뜯기고헤어졌거든요.나는웃으며말했다.아,그럴수도있죠.근데이제그만해요.저도그뒤로많이달라졌어요.>혹시다시저랑일해주면안돼요?잠깐,정말잠깐예전감정이올라왔다.하지만나는정중히거절했다.나는이제,사기꾼이었다.다시똑같은눈을마주하기엔너무멀리와버렸다.---후배민성이물었다.>형은그인간어떻게알았어요?일좀같이한적있어.>진짜개쓰레기죠?양심도없나봐요.나는그말에웃지도,화내지도않았다.그냥노트북을켰다.그녀의카페가검색창에자동완성으로떴다.@yoo.bakery아직운영중이었다.피드엔매일빵사진과따뜻한글귀가올라왔다.나는조용히,메일함에저장된정상견적서를열었다.그녀에게주려했던,하지만끝내보내지못한그견적서.보낼까,말까.아니,보내봤자다.그녀는진심을기억하겠지만,나는이미견적서보다거짓말을더잘쓰는사람이되어버렸으니까."
["comment_text_1"]=>
string(3533) "형,이새끼또에요.이번엔간판집사기쳤데.을지로커피숍.바이럴대행사후배민성이,폰을내밀었다.사기,잠적,블랙컨슈머,실명박제.정리된구글스프레드시트.익숙한아이디.나였다.민성은나를모른다.나와함께일했던적은없지만,그인간의과거를추적중이란다.나는그냥웃었다.그리고커피에남은거품을휘저으며입을열었다.>그새끼가왜그렇게됐는지,얘기해줄까?---2년전그녀를처음만난건카페브랜딩건이었다.작은창업카페,디자인과마케팅까지풀패키지를원하던클라이언트.그녀는대표가아니었다.대표의여자친구이자,실질적운영자.>예산이많진않은데혹시150만원안에서가능할까요?150이면무조건적자였다.하지만그때나는,그녀를보고이렇게생각해버렸다.한번잘해보고싶다.---그녀는따뜻했고,똑똑했고,무엇보다내가해주는모든일을진심으로고마워했다.>이피드너무예뻐요.진짜고맙습니다.아,대표님은뭐몰라요.제가다알아서할게요.나는돈보다사람이고팠다.그녀의말한마디에,밤샘도피로하지않았다.---그러다어느날,대표가전화를걸었다.>디자인다나온거잖아요?나머지잔금은솔직히디자인이마음에안든다는얘기있었어요.이미간판시공도들어갔고,SNS콘텐츠도업로드중이었다.계약서에'단계별납입'조항은없었다.결국,잔금120만원이날아갔다.그녀에게따져물었다.그녀는나를피했다.---그때배운교훈하나."계약서있어도못받는돈은못받는다."그후로나는역이용하기시작했다.저가견적을들고클라이언트에게접근했다.>브랜딩풀패키지180에해드릴게요.블로그,인스타스레드1년운영포함.눈돌아간소상공인들이몰려들었다.그리고계약금50만원만받고,일은'착수전상황'으로밀었다.요구사항복잡하다며,브랜드방향이계속바뀐다며,정리되면다시연락주세요라는말만남기고손을뗐다.실제피해자중하나는블로그후기까지남겼다.>XX마케팅,조심하세요.선금받고연락끊겼습니다.나였고,나는고소당하지않도록때때로사업자를폐업후재신청하기도하고카카오톡아이디,이메일주소도변경했다.---1년뒤.그녀가연락을했다.>혹시여기,기억하시나요?제가다시가게를인수했어요.그때는정말미안했어요.사실저도뒤통수맞았어요.저,그사람한테돈뜯기고헤어졌거든요.나는웃으며말했다.아,그럴수도있죠.근데이제그만해요.저도그뒤로많이달라졌어요.>혹시다시저랑일해주면안돼요?잠깐,정말잠깐예전감정이올라왔다.하지만나는정중히거절했다.나는이제,사기꾼이었다.다시똑같은눈을마주하기엔너무멀리와버렸다.---후배민성이물었다.>형은그인간어떻게알았어요?일좀같이한적있어.>진짜개쓰레기죠?양심도없나봐요.나는그말에웃지도,화내지도않았다.그냥노트북을켰다.그녀의카페가검색창에자동완성으로떴다.@yoo.bakery아직운영중이었다.피드엔매일빵사진과따뜻한글귀가올라왔다.나는조용히,메일함에저장된정상견적서를열었다.그녀에게주려했던,하지만끝내보내지못한그견적서.보낼까,말까.아니,보내봤자다.그녀는진심을기억하겠지만,나는이미견적서보다거짓말을더잘쓰는사람이되어버렸으니까."
[14]=>
string(4029) "형, 이새끼 또에요. 이번엔 간판집 사기쳤데. 을지로 커피숍. 바이럴 대행사 후배 민성이, 폰을 내밀었다. 사기, 잠적, 블랙컨슈머, 실명 박제. 정리된 구글 스프레드시트. 익숙한 아이디. 나였다. 민성은 나를 모른다. 나와 함께 일했던 적은 없지만, 그 인간의 과거를 추적 중이란다. 나는 그냥 웃었다. 그리고 커피에 남은 거품을 휘저으며 입을 열었다. > 그 새끼가 왜 그렇게 됐는지, 얘기해줄까? --- 2년 전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카페 브랜딩 건이었다. 작은 창업 카페,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풀 패키지를 원하던 클라이언트. 그녀는 대표가 아니었다. 대표의 여자친구이자, 실질적 운영자. > 예산이 많진 않은데 혹시 150만 원 안에서 가능할까요? 150이면 무조건 적자였다. 하지만 그때 나는, 그녀를 보고 이렇게 생각해버렸다. 한번 잘해보고 싶다. --- 그녀는 따뜻했고, 똑똑했고, 무엇보다 내가 해주는 모든 일을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 이 피드 너무 예뻐요. 진짜 고맙습니다. 아, 대표님은 뭐 몰라요.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나는 돈보다 사람이 고팠다. 그녀의 말 한마디에, 밤샘도 피로하지 않았다. --- 그러다 어느 날, 대표가 전화를 걸었다. > 디자인 다 나온 거잖아요? 나머지 잔금은 솔직히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 있었어요. 이미 간판 시공도 들어갔고, SNS 콘텐츠도 업로드 중이었다. 계약서에 '단계별 납입' 조항은 없었다. 결국, 잔금 120만 원이 날아갔다. 그녀에게 따져 물었다. 그녀는 나를 피했다. --- 그때 배운 교훈 하나. "계약서 있어도 못 받는 돈은 못 받는다." 그 후로 나는 역이용하기 시작했다. 저가 견적을 들고 클라이언트에게 접근했다. > 브랜딩 풀패키지 180에 해드릴게요.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1년 운영 포함. 눈 돌아간 소상공인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계약금 50만 원만 받고, 일은 '착수 전 상황'으로 밀었다. 요구사항 복잡하다며, 브랜드 방향이 계속 바뀐다며, 정리되면 다시 연락 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손을 뗐다. 실제 피해자 중 하나는 블로그 후기까지 남겼다. > XX마케팅, 조심하세요. 선금 받고 연락 끊겼습니다. 나였고, 나는 고소당하지 않도록 때때로 사업자를 폐업 후 재신청 하기도 하고 카카오톡 아이디, 이메일 주소도 변경했다. --- 1년 뒤. 그녀가 연락을 했다. > 혹시 여기, 기억하시나요? 제가 다시 가게를 인수했어요. 그때는 정말 미안했어요. 사실 저도 뒤통수 맞았어요. 저, 그 사람한테 돈 뜯기고 헤어졌거든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아,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이제 그만해요. 저도 그 뒤로 많이 달라졌어요. > 혹시 다시 저랑 일 해주면 안 돼요? 잠깐, 정말 잠깐 예전 감정이 올라왔다. 하지만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나는 이제, 사기꾼이었다. 다시 똑같은 눈을 마주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 후배 민성이 물었다. > 형은 그 인간 어떻게 알았어요? 일 좀 같이 한 적 있어. > 진짜 개쓰레기죠? 양심도 없나 봐요. 나는 그 말에 웃지도, 화내지도 않았다. 그냥 노트북을 켰다. 그녀의 카페가 검색창에 자동완성으로 떴다. @yoo.bakery 아직 운영 중이었다. 피드엔 매일 빵 사진과 따뜻한 글귀가 올라왔다. 나는 조용히, 메일함에 저장된 정상 견적서를 열었다. 그녀에게 주려 했던, 하지만 끝내 보내지 못한 그 견적서. 보낼까, 말까. 아니, 보내봤자다. 그녀는 진심을 기억하겠지만, 나는 이미 견적서보다 거짓말을 더 잘 쓰는 사람이 되어버렸으니까. "
["comment_text_2"]=>
string(4029) "형, 이새끼 또에요. 이번엔 간판집 사기쳤데. 을지로 커피숍. 바이럴 대행사 후배 민성이, 폰을 내밀었다. 사기, 잠적, 블랙컨슈머, 실명 박제. 정리된 구글 스프레드시트. 익숙한 아이디. 나였다. 민성은 나를 모른다. 나와 함께 일했던 적은 없지만, 그 인간의 과거를 추적 중이란다. 나는 그냥 웃었다. 그리고 커피에 남은 거품을 휘저으며 입을 열었다. > 그 새끼가 왜 그렇게 됐는지, 얘기해줄까? --- 2년 전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카페 브랜딩 건이었다. 작은 창업 카페,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풀 패키지를 원하던 클라이언트. 그녀는 대표가 아니었다. 대표의 여자친구이자, 실질적 운영자. > 예산이 많진 않은데 혹시 150만 원 안에서 가능할까요? 150이면 무조건 적자였다. 하지만 그때 나는, 그녀를 보고 이렇게 생각해버렸다. 한번 잘해보고 싶다. --- 그녀는 따뜻했고, 똑똑했고, 무엇보다 내가 해주는 모든 일을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 이 피드 너무 예뻐요. 진짜 고맙습니다. 아, 대표님은 뭐 몰라요.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나는 돈보다 사람이 고팠다. 그녀의 말 한마디에, 밤샘도 피로하지 않았다. --- 그러다 어느 날, 대표가 전화를 걸었다. > 디자인 다 나온 거잖아요? 나머지 잔금은 솔직히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 있었어요. 이미 간판 시공도 들어갔고, SNS 콘텐츠도 업로드 중이었다. 계약서에 '단계별 납입' 조항은 없었다. 결국, 잔금 120만 원이 날아갔다. 그녀에게 따져 물었다. 그녀는 나를 피했다. --- 그때 배운 교훈 하나. "계약서 있어도 못 받는 돈은 못 받는다." 그 후로 나는 역이용하기 시작했다. 저가 견적을 들고 클라이언트에게 접근했다. > 브랜딩 풀패키지 180에 해드릴게요.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1년 운영 포함. 눈 돌아간 소상공인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계약금 50만 원만 받고, 일은 '착수 전 상황'으로 밀었다. 요구사항 복잡하다며, 브랜드 방향이 계속 바뀐다며, 정리되면 다시 연락 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손을 뗐다. 실제 피해자 중 하나는 블로그 후기까지 남겼다. > XX마케팅, 조심하세요. 선금 받고 연락 끊겼습니다. 나였고, 나는 고소당하지 않도록 때때로 사업자를 폐업 후 재신청 하기도 하고 카카오톡 아이디, 이메일 주소도 변경했다. --- 1년 뒤. 그녀가 연락을 했다. > 혹시 여기, 기억하시나요? 제가 다시 가게를 인수했어요. 그때는 정말 미안했어요. 사실 저도 뒤통수 맞았어요. 저, 그 사람한테 돈 뜯기고 헤어졌거든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아,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이제 그만해요. 저도 그 뒤로 많이 달라졌어요. > 혹시 다시 저랑 일 해주면 안 돼요? 잠깐, 정말 잠깐 예전 감정이 올라왔다. 하지만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나는 이제, 사기꾼이었다. 다시 똑같은 눈을 마주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 후배 민성이 물었다. > 형은 그 인간 어떻게 알았어요? 일 좀 같이 한 적 있어. > 진짜 개쓰레기죠? 양심도 없나 봐요. 나는 그 말에 웃지도, 화내지도 않았다. 그냥 노트북을 켰다. 그녀의 카페가 검색창에 자동완성으로 떴다. @yoo.bakery 아직 운영 중이었다. 피드엔 매일 빵 사진과 따뜻한 글귀가 올라왔다. 나는 조용히, 메일함에 저장된 정상 견적서를 열었다. 그녀에게 주려 했던, 하지만 끝내 보내지 못한 그 견적서. 보낼까, 말까. 아니, 보내봤자다. 그녀는 진심을 기억하겠지만, 나는 이미 견적서보다 거짓말을 더 잘 쓰는 사람이 되어버렸으니까. "
[15]=>
string(252) "“형, 이새끼 또에요. 이번엔 간판집 사기쳤데.”을지로 커피숍.바이럴 대행사 후배 민성이, 폰을 내밀었다.사기, 잠적, 블랙컨슈머, 실명 박제.정리된 구글 스프레드시트.익숙한 아이디.나였"
["comment_2"]=>
string(252) "“형, 이새끼 또에요. 이번엔 간판집 사기쳤데.”을지로 커피숍.바이럴 대행사 후배 민성이, 폰을 내밀었다.사기, 잠적, 블랙컨슈머, 실명 박제.정리된 구글 스프레드시트.익숙한 아이디.나였"
[16]=>
string(251) "은 솔직히…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 있었어요.”이미 간판 시공도 들어갔고,SNS 콘텐츠도 업로드 중이었다.계약서에 `단계별 납입` 조항은 없었다.결국, 잔금 120만 원이 날아갔다.그"
["comment_3"]=>
string(251) "은 솔직히…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 있었어요.”이미 간판 시공도 들어갔고,SNS 콘텐츠도 업로드 중이었다.계약서에 `단계별 납입` 조항은 없었다.결국, 잔금 120만 원이 날아갔다.그"
[17]=>
string(41) "*30C5E5DABC22B09D2ED0354126668D04653D2DDE"
["passwd"]=>
string(41) "*30C5E5DABC22B09D2ED0354126668D04653D2DDE"
[18]=>
string(10) "1753220321"
["sign_date"]=>
string(10) "1753220321"
[19]=>
string(1) "0"
["modify_date"]=>
string(1) "0"
[20]=>
string(1) "0"
["open_date"]=>
string(1) "0"
[21]=>
string(1) "0"
["close_date"]=>
string(1) "0"
[22]=>
string(2) "19"
["count"]=>
string(2) "19"
[23]=>
string(0) ""
["thread"]=>
string(0) ""
[24]=>
string(1) "N"
["reply_answer"]=>
string(1) "N"
[25]=>
NULL
["user_ip"]=>
NULL
[26]=>
string(1) "1"
["vote"]=>
string(1) "1"
[27]=>
string(1) "1"
["vote_p"]=>
string(1) "1"
[28]=>
string(1) "0"
["vote_m"]=>
string(1) "0"
[29]=>
string(0) ""
["category_1"]=>
string(0) ""
[30]=>
string(0) ""
["category_2"]=>
string(0) ""
[31]=>
string(0) ""
["category_3"]=>
string(0) ""
[32]=>
string(0) ""
["category_4"]=>
string(0) ""
[33]=>
string(0) ""
["category_5"]=>
string(0) ""
[34]=>
string(0) ""
["category_6"]=>
string(0) ""
[35]=>
string(8) "youbazi3"
["writer_id"]=>
string(8) "youbazi3"
[36]=>
NULL
["prev_id"]=>
NULL
[37]=>
NULL
["mini_uid"]=>
NULL
[38]=>
string(0) ""
["type"]=>
string(0) ""
[39]=>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0]=>
string(0) ""
["is_notice"]=>
string(0) ""
[41]=>
string(0) ""
["is_main"]=>
string(0) ""
[42]=>
string(1) "Y"
["is_html"]=>
string(1) "Y"
[43]=>
string(1) "N"
["is_except"]=>
string(1) "N"
[44]=>
string(1) "N"
["is_private"]=>
string(1) "N"
[45]=>
string(1) "M"
["is_device"]=>
string(1) "M"
[46]=>
string(1) "N"
["ismodify_opengraph"]=>
string(1) "N"
[47]=>
string(9) "BD1486504"
["relation_table_1"]=>
string(9) "BD1486504"
[48]=>
string(5) "51091"
["relation_serial_1"]=>
string(5) "51091"
[49]=>
string(0) ""
["relation_table_2"]=>
string(0) ""
[50]=>
string(0) ""
["relation_serial_2"]=>
string(0) ""
[51]=>
string(0) ""
["etc_1"]=>
string(0) ""
[52]=>
string(0) ""
["etc_2"]=>
string(0) ""
[53]=>
string(0) ""
["etc_3"]=>
string(0) ""
[54]=>
string(0) ""
["etc_4"]=>
string(0) ""
[55]=>
string(0) ""
["etc_5"]=>
string(0) ""
[56]=>
string(0) ""
["etc_6"]=>
string(0) ""
[57]=>
string(0) ""
["u_level"]=>
string(0) ""
[58]=>
string(0) ""
["u_viewer"]=>
string(0) ""
[59]=>
string(0) ""
["u_grp_1"]=>
string(0) ""
[60]=>
string(0) ""
["u_grp_2"]=>
string(0) ""
[61]=>
string(0) ""
["u_ctg_1"]=>
string(0) ""
[62]=>
string(0) ""
["u_ctg_2"]=>
string(0) ""
[63]=>
string(0) ""
["u_ctg_3"]=>
string(0) ""
[64]=>
string(0) ""
["u_ctg_4"]=>
string(0) ""
[65]=>
string(0) ""
["u_ctg_5"]=>
string(0) ""
[66]=>
string(0) ""
["u_ctg_6"]=>
string(0) ""
[67]=>
string(0) ""
["design_file_group"]=>
string(0) ""
[68]=>
string(5) "51091"
["order_value"]=>
string(5) "51091"
[69]=>
string(1) "0"
["cnt_reply"]=>
string(1) "0"
[70]=>
string(1) "0"
["cnt_comment"]=>
string(1) "0"
[71]=>
string(1) "0"
["cnt_scrap"]=>
string(1) "0"
[72]=>
string(0) ""
["writer_scrap"]=>
string(0) ""
[73]=>
string(1) "0"
["cnt_img_in_content"]=>
string(1) "0"
[74]=>
NULL
["cmt_choose"]=>
NULL
[75]=>
string(1) "0"
["cmt_choose_point"]=>
string(1) "0"
[76]=>
NULL
["cmt_choose_cash"]=>
NULL
[77]=>
string(0) ""
["videocast"]=>
string(0) ""
[78]=>
string(0) ""
["autotalk"]=>
string(0) ""
[79]=>
string(1) "X"
["autotalk_check"]=>
string(1) "X"
[80]=>
string(1) "0"
["report_cnt"]=>
string(1) "0"
[81]=>
string(11) "1486504.php"
["DBLPN"]=>
string(11) "1486504.php"
[82]=>
string(11) "1486505.php"
["DBVPN"]=>
string(19) "instead_union_v.php"
[83]=>
string(9) "BD1486504"
["DBTBN"]=>
string(13) "instead_union"
[84]=>
string(15) "자유게시판"
["DBAN"]=>
string(15) "통합게시물"
[85]=>
string(0) ""
["DBTPL"]=>
string(0) ""
[86]=>
string(0) ""
["BDU_point_view"]=>
string(0) ""
[87]=>
string(0) ""
["BDU_point_download"]=>
string(0) ""
[88]=>
string(1) "0"
["BDU_chatbot"]=>
string(1) "0"
[89]=>
NULL
["ori_table"]=>
NULL
[90]=>
NULL
["ori_serial"]=>
NULL
[91]=>
NULL
["rel_topic_1"]=>
NULL
[92]=>
NULL
["rel_topic_2"]=>
NULL
[93]=>
string(0) ""
["qletter_view"]=>
string(0) ""
[94]=>
string(0) ""
["qletter_author"]=>
string(0) ""
[95]=>
string(0) ""
["qletter_tag"]=>
string(0) ""
[96]=>
string(0) ""
["tag"]=>
string(0) ""
[97]=>
string(1) "N"
["is_blind"]=>
string(1) "N"
[98]=>
string(1) "0"
["blind_date"]=>
string(1) "0"
[99]=>
string(15) "자유게시판"
["ADBAN"]=>
string(15) "자유게시판"
[100]=>
string(11) "1486505.php"
["ADBVPN"]=>
string(11) "1486505.php"
["asc_num"]=>
int(2)
["desc_num"]=>
int(9)
}
string(14) "-=-=-=-=-=-=-="
array(16) {
[0]=>
string(226) "늦었지만 확인결과 비즈채널이 다른 그룹에서 동일한 키워드를 운영하고 있어 소재가 2개 노출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놓치고 다른 원인을 찾아보고 있었네요ㅠ"
["comment_1"]=>
string(226) "늦었지만 확인결과 비즈채널이 다른 그룹에서 동일한 키워드를 운영하고 있어 소재가 2개 노출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놓치고 다른 원인을 찾아보고 있었네요ㅠ"
[1]=>
string(6) "BD2109"
["relation_table_1"]=>
string(6) "BD2109"
[2]=>
string(5) "26433"
["relation_serial_1"]=>
string(5) "26433"
[3]=>
string(1) "Y"
["is_view"]=>
string(1) "Y"
[4]=>
string(7) "2098786"
["serial_num"]=>
string(7) "2098786"
["block_user"]=>
string(1) "N"
["DBAN"]=>
string(15) "덧글게시판"
["DBTBN"]=>
string(7) "comment"
["DBVPN"]=>
string(13) "comment_v.php"
["asc_num"]=>
int(1)
["desc_num"]=>
int(5)
}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