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H 런던이 제작한 테스코의 크리스마스 광고 “Become More Christmas”는 OMC의 '하우 비저러(How Bizarre)' 사운드트랙을 배경으로 한 가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져들면서 기족, 이웃, 쇼핑객 모두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신구, 호두까기 인형 등 크리스마스 정신을 상징하는 축제 상징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는 아빠와 10대 아들이 차를 몰고 테스코에 도착해 평소 즐겨 찾던 장을 보기 위해 매장을 둘러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 샘플링 진열대를 발견한 아빠는 제품을 시식한 후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하며 축제 분위기에 빠져든다. 10대 아들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자리를 피하며 동참하기를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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