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는 개봉 당시 전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켰다. 주연을 맡은 존 트래볼타(John Travolta)는 영화를 통해 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아카데미상 후보가 되었다. 은행사인 캐피탈 원(Capital One)이 70년대 디스코 영화의 추억을 당시 주연과 함께 소환했다. 캐피탈 원은 존 트래볼타와 함께 영화의 속 명장면인 오프닝과 디스코 장면을 재현한 60초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고는 ‘슈퍼볼의 왕’으로 불리는 유명 감독 브라이언 버클리(Bryan Buckley)가 디렉팅했으며, 광고회사 GSD&M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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