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션테인먼트는 사이버 노마드, 사이버 사파리, 갤럭시라는 3가지 테마의 컬렉션을 통해 MCM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 디지털 세계로의 여행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메타버스, 제페토 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세계로의 여행을 여러 각도로 표현해 온 MCM은 다시 한번 ‘디지털 세계로의 여행’을 두바이의 무드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끌어냈다. 더불어 MCM 헤리티지 속 여행자를 위한 럭셔리 가죽 제품에서 현대 디지털 노마드의 브랜드로서 진화한 과정을 퍼포먼스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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