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는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 '메일아이'가 2008년 8주차 과학기술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메일아이는 내부정보유출방지 분야에서 최초로 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열린 수상식에서 소만사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삼성SDI 등과 함께 수상했으며, 이날 김대환 대표, 최일훈 연구소장, 김태완, 류승태, 박종승 연구팀장이 김우식 과기부 부총리로부터 과기부표창을 수여받았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국내 솔루션 업체로는 이례적으로 미국과 멕시코 주정부, 국방부조달업체, 은행에 제품을 공급한 것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1997년 내부정보유출방지 시장을 최초 창출하고 10년간 지켜온 소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장영실상은 91년 제정됐으며, 국내 산업기술 분야에서 우수신기술 제품을 선정, 1년 52주동안 매주 1개 제품을 시상해왔다.
i-boss.co.k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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