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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쇼핑물 만들기(셋)상품 구상

2008.07.11 17:55

글벗

조회수 6,509

댓글 11



글벗입니다.

인터넷으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현재 판매하고 있는 업체나 유통체제를 연구하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시작을 하면 좋으련만, 그리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갈치와 옥돔을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려고 하는데, 상품 구상을 하면서 보스님의 의견을 들어 보려 합니다.


현재 인터넷이나 수산물 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옥돔의 모양은 꼭 같습니다.
하지만, 육류는 부위별로 판매를 합니다.


글벗은 엉뚱한 생각을 해 봅니다.

왜 옥돔은 포장할때 한마리 단위로 포장을 할까?????
(사진 1 참고)

한 마리를 둘로 나눠서 포장 방법을 달리 하면 좋지 않을까...

집에서 옥돔구이 한사람이 1마리 전부 먹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구이를 먹다보면 꼭 남습니다. 즉, 한끼 식사를 하기에는 남는다는거...

짜짜로니(? 라면짜장??) 처럼 판매를 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하나 끓이면 부족하고 둘 끓이면 남고...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프시장(수산물 시장)과 경쟁력이 있으려면 먼가 오프 판매 상품과는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옥돔을 가운데 배를 갈라서 내장(?)등을 버리고 펴서 말리고 포장 합니다.
자세히 보면 한쪽은 뼈가 있고 한쪽은 뼈가 없습니다.

이 부분을 반으로 잘라서 각각 나눠 진공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사진 2)


요즘, 혼자사시는 독신자들이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합니다.
전 처럼 옥돔 한마리를 전부 굽지 말고 반 마리를 굽고 나머지는 다음 끼니때 구워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지금 형태의 제품은 혼자 전부 먹기가 어렵기때문에 밀봉 포장된 제품에서 반으로 잘라서 나머지는 다시 비닐 봉지에 넣고 냉동실에 넣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두 부분으로 나눠 밀봉 포장을 하면 쉽게 나눠서 먹을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제주는 설이나 명절때 옥돔 구이가 필수인데, 어릴때 글벗은 뼈가 없는 부분을 먹고 어머님은 뼈가 있는 부분을 나눠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옥둠을 두 부분으로 나눠 판매를 한다면 어린 가정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를 위한 조리를 할때는 뼈가 없는 부분 포장을 뜯어서 조리를 하고 엄마는 뼈가 있는 부분을 조리를 쉽게 할 수 있어 엄마 마케팅에서 좀더 수월 할 것이라 생각 해 봅니다.

옥돔 한마리를 두 마리로 나눈다면, 현재 오프라인 수산물 판매에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쉽게 할 염두가 없어 수산물 오프라인 판매와 경쟁을 할 수 없을듯 합니다.


고민은...

현재 수산물 가공업체를 설득하는 방법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가공비가 많이 들고 포장지 가격도 1.5배나 들고...


고객에게 좋은 반응이 있다면 제품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가능 할듯 합니다.

아이보스님 생각은 어떠세요?


수산물 쇼핑몰 만들기 첫 번째 이야기
http://i-boss.co.kr/new/?doc=bbs/gnuboard.php&bo_table=cfe003&page=2&wr_id=74&view_mb_id=&ANref=1


수산물 쇼핑몰 만들기 두번째 이야기
http://i-boss.co.kr/new/?doc=bbs/gnuboard.php&bo_table=cfe003&page=1&wr_id=93&ANre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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