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브랜드가 4개가 있고, 각 브랜드별로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1년이 안 된 신입 마케터가 한 명 있는데, 사실상 대부분의 콘텐츠는 제가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매일 : 블로그 3건, 인스타그램 3건 업로드
주 2회 : 유튜브 긴 영상 1건, 쇼츠/릴스 4건 업로드
월 2회 : 상세페이지 기획, 이벤트 기획, GDN 배너 작업 등등
이렇게 진행하고 있고, 디자이너랑 편집을 외주제작자가 있습니다.
기획이나 세팅은 제가 다 하고, 촬영·편집구성안도 제가 다 쓰는 편입니다.
혹시 이 정도 업무량 어떠신가요??
전 회사에서는 콘텐츠 자체에 터치가 없어서, 양이 많아도 어려움이 없었는데..
지금 회사는 대표님의 오더(?)가 상시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그걸 콘텐츠에도 즉각적으로 반영하길 바래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준비해두면, 뭔가 또 새롭게 들어오는 콘텐츠가 많아서 좀 힘드네요.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지금은 그거 버리고 새로 하세요." 라고 해놓고
결국은 기존에 준비했던 것+새로 준비하는 것 더블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계속 찾아옵니다.
아이템 선정 및 일정을 위한 문서 작업도 한 달 단위로 해야 하고,
이 계획도 계속 변화가 있어서 어렵네요.
적절한 양인데 제가 힘들어 하는 걸까요??ㅜㅜㅜㅜ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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