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하루가 흐렸던 어제, 막상 비는 않고 말았지만...오후에 혹시나하는 우려에, 우산을 챙기고, 서둘러 집을 나서, 한의원에 가, 진료 받고 나와, 옥상에 올라, 짬 산책하고, 1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온 뒤, 백화점으로 가, 8층 공간 의자에 앉아, 머물며, 쉬며 간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 옥상에 올라 짬 산책하고, 지하 2층으로 걸어내려가, 지하 1층으로 나오고, 길거리 산책을 하다, 시장을 돌아,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반찬, 빵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럼, 오늘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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