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이해
의뢰인과 고객 모두 만족하는 아주 간단한 블로그 인터페이스 하나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개인적 의견이긴 하지만... 논리에 입각한 내용이죠.
보통 블로그를 볼때 고객의 80% 이상은 핸드폰으로 봅니다.
반면 의뢰인이 블로그를 보고 평가할때 pc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드폰에서 보이는 것과 pc에서의 차이. 생각보다 크다는 거 아실겁니다
"이 이미지 너무 크지 않나요?"
"대표님 이거 모바일에선 적당하게 잘 보일겁니다"
이런 대화 한번쯤 해본 적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방법은
'통으로' 뚫린 1단 블로그가 아니라
'3단'블로그입니다.
통으로 뚫린 1단 블로그에 글을 쓰면
만일 800x800짜리 이미지를 올린다고 했을 때
모바일에선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pc에선 너무 커서 화면을 벗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3단으로 한다면...?
3단이라 함은 좌우로 3단을 뜻하는데요
보통 좌측에 프로필 소개가 잇고, 오른쪽에 시계라던가 통계, 배너링크등을 넣죠
이렇게 3단으로 할 경우
포스팅 영역 자체가 좁아지는데요
대신 이렇게 하면
위에서처럼 800x800 이미지를 넣어도
해당 3단 포스팅 사이즈에 맞게
pc에서도 알맞은 크기로 노출됩니다
즉 3단으로 하면
pc도 모바일도 동시에 잡을 수 있으며
비슷한 기준에서 고객과 의뢰인을 모두 설득할 수 있다
이런 논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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