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에서 인지도 상승이라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사실 마케팅적 측면에서는 인지도 상승은 당연히 온라인광고/돈을 쓴다고하면

어느정도가 가능하지만서도. 또다른 근본적인 인지도 상승을 위한 액션들은 무엇이 있을가요?

저는 마케터지만 1차원적으로 생각했을때, 인지도를 올리기위해서는

일단 인지와 노출의 단계를 지나야하는데

그것은 온라인광고/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가 있을것이고,

오프라인(행사)가 있을겁니다. (영업)

왜냐면 제가 판매해야하는것이 B2B이기 때문입니다.

대표님이랑 위 임원분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을 한적도 없는 분들에게,

돈써서 광고해야합니다 라고 하면 단번 거부감부터 올것입니다.

왜냐면 마케팅이라는 것에 돈을 써본적도없고, 설사 그게 효과가 있다고한들

"돈을 쓰는 행위" 자체에 거부감이 있을테니깐요.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중인데, 일단 돈을 쓰기위해서 제가 rawdata를 

확실하게 구축해놓는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첫번째, 타깃시장의 시장동향,을 파악하는 자료를 모아놨습니다.

이게 사실 중요하죠, 타깃시장에 확실한 data가 있어야 광고든 뭐든 할수있으니 말이죠.

두번째, 스토리가 녹아있는 브랜드를 만들자

잠재고객에게 어필할수있는 브랜드만의 나름 스토리텔링을 하자라는것이다.

"어떤 이유에서 브랜드를 런칭하고 우리가 이 브랜드를 형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전달하는 것이 매력적일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독특한 로고를 만들자

독특하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지만, 컬러든 뭐든 심플함과 브랜드 명을

단번에 알수있는 가독성과 가시성이 높은 브랜드 로고 혹은 심볼을 만드는 것입니다.

네번째, 오프라인 홍보물에도 신경쓰자.

오프라인의 홍보물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수없기에, 명함, 전단지, 브로셔 등

물리적인 컨텐츠를 보유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소셜미디어와 블로그 이메일마케팅을 하자" 입니다.

검색광고/디스플레이 광고를 포함한 온라인 광고를 포용하는 의미인데,

다만, 메시지는 정확하고 간결하게, 로고는 반드시 삽입, 홈페이지 유입, 연락처는 반드시 기입,

잠재고객이 매혹될수있는 call-to-action 을 반드시 넣어라 입니다!

여섯번째, 수준높은 컨텐츠 확보

이는 단순 찍어내는 컨텐츠가 아니라, 쉽게말해 양보다 질이라는 말입니다.

전문성을 갖춘 컨텐츠를 확보하고 이를 전달하기에 어떤 채널이 좋은지 고민해야합니다.

일단 이렇게 정리를 해두었는데, 혹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론칭이나 

기획/전략을 해보신 경험이 있느신 분들은 조언 혹은 수정이나 

추가해야할 내용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마케터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