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거의 녹아있었고, 길거리 다니기는 그리 미끄럽지 않아, 오후 한의원에 갈 때 괜찮았네요. 한의원에서 안마의자에 앉아 대기하다 진료를 받고 나와,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1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온 뒤, 백화점으로 가 8층 공간에서 쉬며, 간식을 먹으며, 머물다, 옥상에 잠시 올랐다가, 지하 3층으로 걸어내려와 지하 1층으로 나온 후, 시장으로 가 세제 하나 사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을 받아오고...1월이 벌써 열흘이 지나가는 밤, 그럼, 내일도 무사히 산책을...^^*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