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되었군요. 노닥거리다 늦은 것 같은 기분이기도 합니다. 아, 글쓰기를 또 늦은 시간에 숙제를 까먹은 듯 서둘러 쓰네요. 이러다가 습관이 되기도...암튼, 오후에 병원에 갔다가 진료 마치고 나와, 시내 중심으로 들어섰다가, 추워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 앉아 쉴만한 공간을 찾아 쉬었다가 나오고, 그렇게 반복하며 다니다, 어제처럼 백화점으로 가 8층에서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돌아오고난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그래도 다가온 12월, 반가이 맞고, 건강히 또 잘 보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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