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포근함에, 오후는 잠깐 잠들었다가 서둘러 병원으로 갔고, 병원을 나온 후, 시장으로 갔다가 나와, 큰길을 건너 조금 더 멀리 가 도시공원에서 잠시 머물며 산책하다, 다시 오던 길을 돌고 돌아오다, 다른 도시공원에서 머물다, 시장을 지나서,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아욱국 등을 받아오고..그렇게 하루가 지났지만, 아쉬운 건 내일 서울에 갈 일이 없어졌다는 것, 설문조사에서 좌담회 연락이 왔었는데, 요건이 안된다고 다음에 오시라고 해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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