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도착하였지만, 한의원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금 늦게 나와 맞이 해주고,  그제서야 진료를 받았고, 마친 후에 역시나 그 건물 옥상에 잠시 올라갔다가 1층까지 걸어 내려오고 나와, 백화점 지하공간에 가보려 하였으나, 장사를 하고 있어 지하철 역 부근 도시공원으로 가 휴식을 취하다 산책하다가 길거리로 나와, 다이소에 가 손수건을 사려 하였으나, 비수기라서 그런지 단 하나도 없어, 곧 바로 나와 시장으로 갔네요. 시장 다이소에도 역시 없어 디씨점에 가 손수건을 사고 나와 시장을 나온 후, 놀이터에서 잠시 쉬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김치, 참외 등을 받아오고...이제는 더 뜨거워질 날씨에 항시 간식과 수분보충과 그늘에서의 휴식 등으로 하루 하루 잘 넘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