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도 시에서 행사하는 축제가 벌어져 있어 그곳에서 구경하며 머물다 먹거리 좀 먹고 집으로 왔네요. 축제는 실 어재부터였고, 공연과 먹거리, 술, 액세서리, 옷 등 등을 파는 포장 상점들이 있었고, 인파가 좀 붐볐지만, 유채꽃 축제 때보다는 덜했어요. 그곳에서 두시간여 돌아다니며 보내다, 지인이 미역국 해 놓았다고 해 집에 가는 길에, 지인에게 가 미역국을 가득 받아오고. 집에 온 시간은 밤 8시가 넘었었어요. 오늘은 그래도 해지고나니, 조금은 시원해서 좋네요. 잘때도 시원할 것 같아요. 그럼, 내일은 조금 일찍 산책할 걸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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