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모바일 쿠폰을 상품권으로 바꾸고, 지인이 부탁한 깨소금과 좋아하는 라면 등을 샀고, 병아리콩을 산 후, 이마트 곳곳을 둘러보다가 계산하고 나오니, 어느새 6시가 넘어 집으로 걸어오는데, 어느 정도는 괜찮았지만, 중간에 다리 힘이 풀리고, 팔힘도 지치고 해 중간 중간 쉬다가 오니, 어느새 1시간이 다 되었고, 그래도 서둘러 왔다는 게 무색해질 것 같았지만, 집에 오자마자 짐을 풀고 다시 챙겨 지인에게 가 라면과 깨소금을 전해주고, 도시락과 가래떡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날씨는 풀려 좋은데, 오늘도 황사는 여전하였었지요. 마스크를 써도 재채기는 간간이 나오고, 내일은 비가 그나마라도 황사를 씻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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