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6개월짜리 인턴중이구요...
여기 지원 할 때 10개 팀이 있었고, 저를 원하는 팀이 면접을 보는 방식이에요 ..
당연히 콘마팀쪽에서 절 데려갈 줄 알았는데 인원이 부족했는지 제약 & 소비재 팀이 절 데려갔어요..
메인고객사 3개 기업(제약기업포함)관련 기사 매일 천 개씩? 보면서 고객사 언급,관련 기사(고객사에 도움 될만한 유의미한 기사만),경쟁사 기사 리스트업 하고 요약도 했어요(업계동향과 트렌드도 포함)
한마디로 고객사 이미지 좋게 만들기 위한 도움 닫기 역할? 정통 오뤼지널 pr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팀에서 고객사 신간,이벤트 출시 기사 대신 배포해주고
고객사 부정 기사 있으면 바로 보고해서 막고..
기사 잘못 된 부분 있으면 싹 다 표로 적어서
기자들이 다 수정할 때까지 모니터링 하고..
기자랑 가장 가까이 마주하는 업무지만
저는 여전히 마케팅,기획,광고 쪽으로 가고싶어요
지금 일은 뇌가 굳는 느낌이라..
그래서 혼자사 sns 여러가지 운영하면서 이런 발상적인 끼가 있다는걸 좀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등....열심히 출퇴근길에 콘텐츠를 발행했어요
원하는 진로가 크리에이티브한 쪽이라면
제 인턴경험은 언론 홍보대행인데 이 경험을 마케팅이니 광고 기획?에 연관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탈출하려고 자소서도 쓰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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