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일찍 백화점에 가 지인을 만났고 모바일 상품권을 고객센터에 가 지류상품권으로 바꾼 뒤, 지하 1층에서 차 한잔씩 하고 식사 먼저 하자고 해 7층으로 향했어요. 7층에서 한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지하 2층 의류매장에 가 츄리닝 보온 하의 두벌 사고, 1층으로 가 지인은 꼭 사고 싶었던 향수와 구두 등을 사려다 그만두고, 더 필요한 것만 다음에 사자며, 지하 1층에선 영양제를 샀고, 잠시 쉬며 음료수를 마시고 지인은 먼저 간다며 갔고, 전 화장실 갔다가 나와 근처 다이소에 들렀다가 시장으로 가 구경 좀 하고 오다가 지인에게 가 지인이 제것을 맡아 가지고 간 것과 누룽지, 생선 등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상품권은 절반이상 써서 아직 남아 있지만, 다음에 더 유용하게 써야겠어요. 백화점엔  사람도 많았으나 주로 상품권 쇼핑이 많은 것 같았네요. 일요일이자 크리스마스인 내일은 무얼할까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