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로 인해서, 물건이 하나도 오지 않았다며 다음주 목요일에 오시라고 해, 그냥드림 코너가 생긴 이래로 처음으로 공친? 날이 되어 버렸고, 왠지 맘이 허전한 채로 집으로 돌아와 쉰 후, 오후에 병원에 진료를 받고 시장을 좀 돌아다니다 집에 왔네요. 집에 와 조금만 쉬었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카스테라를 받아 집에 다시 온 뒤  저녁식사하고 카스테라도 조금 먹었습니다. 어느새 오늘도 깊어가는 밤, 밤잠 잘자고, 또 내일은 힘내야겠지요. ㅎㅎ...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