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나 아점을 먹고, 컴 좀 하다 다시 잠들었다 깨니, 어느새 오후 두시가 넘어 서둘러서 한의원에 갔지만 거의 30분 늦은 시간이었어요. 한의원에서 진료는 정상적으로 받았으나 괜히 미안한 맘도 들긴 하였었죠. 진료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시장 다이소에서 리필용 주방세제를 사려다 전처럼 싸고 양많게 나온 게 몇달전부터 보이지 않더니 오늘도 그래서 바로 나와 천원 디씨점으로 가 가장 싼 걸로 두개 사 가지고 집에 왔다가 잠시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반찬 등을 받아오고...아, 내일은 꼭 조금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복지관에 가야해서요. 요즘 늦게 일어나고, 또 잠드는 게 문제네요. ㅋ~~^^*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