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보일러를 좀 켰더니, 조금은 덥습니다만, 문을 열어 놓은 채라 괜찮습니다. 오후에 리퍼브마켓인 리팡에 가 거의 한시간? 세세히 물건을 살펴보다가 전기 찜질기, 유산균 음료 등을 사 가지고 집에 왔네요. 조금 늦은 시간에 나가서 집에 올 땐 거의 저녁 7시가 다 됐더군요. 애초에 작은 전기 청소기 하나 사려고 하였는데, 너무 작은 것 같은 것 같아 결국 사지 않았어요. 저녁에는 왠지 입맛이 없고 해 유산균음료와 고구마 등 간식으로만 먹었어도 그다지 배가 고프질 않고 묘하게 지금도 든든 하고 괜찮고...ㅎㅎ...하지만, 내일 아침은 밥을 먹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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