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온누리 상품권 30만원을 등기로 받고,
2022.07.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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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생활지원금 40만원 입금되었다는 문자 받아, 기분이 참 좋았어요. 온누리상품권은 몇주 전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농촌 경제 연구원에서 간단한 설문을 하고 도농어업 이웃맺기 등에 관한 이름짓기 였는데 제가 공모한 게 1등이 되어 30만원 온누리 상품권을 보내준다는 게 주소 오류와 이름 표기 등으로 한주 지체되어 오늘 온 것이예요. 오후에 한의원 갔다오며 지인과 만나 약국에서 재채기약, 까스활명수를 샀고, 수영복 가게에 가 지인에게 문화누리카드로 레깅스를 사주었고, 나들가게에서 식용유를 샀고, 신발을 사려다 일단, 각자 잡에 가 짐 좀 덜자고 하고, 집에서 잠시 쉬다 다시 혼자 시장에 가 신발 4컬레를 사고보니, 지원금 10만원 금방 썼네요. ㅎㅎ...다 합해보면 15만원 정도 쓴 것 같습니다. 참, 온누리상품권은 지인과 반반으로 나누었어요. 참, 물가가 비싸니 더 그런 것 같고, 조금은 천천히 써야죠. 아, 이 약속 지켜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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