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일밤, 어제와 마찬가지로 늦게사 산책하고 돌아왔어요. 시장에 가 구경 좀 하다가 다이소에 들러 필요한 것 좀 사고 돌아오다가 어느새 오후 6시가 넘어 지인에게 가 누룽지와 호박전, 메밀묵, 양념간장 등을 받아 집에 왔습니다. 그시간에 크고 넓고 어두운 구름이 햇볕을 가려주어 뜨거움과 따가움을 덜어 주었었어요. 집에 와 쉬다 누룽지 간식으로 먹었고,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냉면 먹고 싶긴 하네요 ^^* 아, 물가 비상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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