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도시락과 반찬, 빵, 과일 등을 받고 지인과 잠시 이야기 나누다 집으로 돌아왔네요. 한의원 갈 때도 나올 때도 햇볕이 따가워 옷속까지 스며들 정도여서 맑은 날이긴 하였어도 상쾌한 기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마스크는 대때로 벗고 다녔는데, 마스크 안벗는 이들이 아직은 많아 사람이 드문 곳에서 자주 그랬었죠. 오늘을 마치며, 내일 하루도 멋지고 건강히 보내길 바라고, 밤잠도 잘들길 또한 바라며...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