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었으나, 늦지 않게 진료가 끝난 뒤, 시장으로 가 엇그제까지 떨이 판매점 하던 곳이 바뀌었나 하는 생각에 가보니 어느새 바뀌어 세계과자 할인점으로 바뀌었더군요. 호기심에 들렀다 카라멜 두가지를 사 집으로 오다 이곳에 와 알게 됐던 이와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었는데, 그사람이 넋두리를 너무 장황하게 하는 바람에 다 듣고 조금 늦게 집에 도착하니 지인이 부탁할 게 있다고 해 기다리다 지인이 왔고 가져온 서류에 작성을 해주었어요. 노령 기초수급자에게 희망자에 한해 에어컨을 설치 해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선정해서 하는 것이라 잘 될지? 글이 길어졌네요.ㅋ~~ 낮에는 봄답게 입고 다녔지만, 밤은 서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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