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어쩌다 마케터로 취업하게 됬는데 이게 천직인 거 같더라구요.
평소 기획하는 걸 좋아하고, 컨셉 잡는 걸 좋아했는데
이게 회사다니면서 '기획 - 실천 - 피드백'을 하다 보니
이게 일 뿐만 아니라 제 일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 이게 평생 직무다 싶은 느낌이 드는데
생각해보니 이제 2년차인데, 제가 너무 앞서갔나 싶기도 하더라구요...ㅎㅎ
혹시 인생 선배님들께서는, 평생 직무라고 생각 했던 게 바뀐 경험이 계신지
어떤 사건으로 바뀌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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