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오니 5시 40분이 넘었더군요. 그시간이 넘어서자마자 해는 기울었고, 조금씩 어두워지는 길을 가며 지인에 가 도시락과 고등어를 건네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보다 더 춥다고 하던데, 바람이 덜 불어 그런지 체감추위는 어제보다 요상히 조금 덜하긴 하였어요. 나만 그랬었는지? 지인이 더 춥다고 하던데...ㅋ~~암튼, 이번주는 강추위에 연속 한주가 묶인 것 같아 더욱 조심해야겠어요. 내일 아침은 복지관 무료나눔에 가야하니, 갈 땐 넥워머까지 써야겟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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