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4 들러 화장지 값 물어보고 조금은 실망한 채 그냥 나와 마트와 디씨점이 같이 있는 곳에 가 화장지를 샀습니다. 화장지는 디씨점에서 샀지요. 33미터 30개들이인데, 가격은 세일해서 만오백원이라 비싸지 않고 괜찮으나 향이 강한 게 조금은 흠이네요. 그래도 편의점 화장지보다는 낫고 그런대로 만족하며 써야겠지요. 집으로 돌아온 후 저녁이 다 되어 또 지인이 도시락 가져가라 해 나가 도시락을 받고, 빈도시락들을 전해 주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앞으로 더 추워지고 영하의 추위가 예고 되어있는 이번 주, 모두 무사히 잘 마치시길 바라며, 그러고보니 11월도 열흘이 다 지나가는 밤이네요. 더 따듯이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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