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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좀 넘어 지인이 어서 복지관으로 오라고 재촉해

2021.09.16 23:50

zuro59

조회수 1,214

댓글 4

아침 식사도 하지 않은 채 바로 나갔습니다. 9시 반 넘어 복지관에 도착하니 번호표를 나누어 주며 무료나눔은 10시부터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지난번엔 9시반도 안되어 시작해 혼란을 좀 주더니, 이번엔 지키네요. 지인하고 이야기 좀 나누다 시간이 되어 열번째로 받았는데, 전번하고 별다름이 없고, 선착순으로 무얼 주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새로 오신 분들도 있고, 이렇게 되어가니 이제 기대는 아예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나눔 받을 분을 더 늘어나는데, 그에 반해 푸두뱅크에 들어오는 물량은 더 한정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스크는 좀 그만 나누어주었으면, 마스크가 너무 많아서 고민입니다.ㅋ~~갈때마다 주고, 가끔 복지사나 동사무소에서도 주고...건 그렇고 집으로 돌아온 후  뒤늦은 식사하고 정오쯤에 잠이 들었다 겨우 잠 깨어보니 오후 3시가 넘어 서둘러 동사무소에 가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였어요. 문자오면 사용하라고 해 문자는 내일 올 것 같습니다. 날짜 깜빡하고 오신 분들은 담주에 오시라고 하더군요. 카드는 지난 번 것은 사용 못할 수도 있다고 새걸로 하였고, 이후 지인을 마트에서 만났으나 한참 마트 장보기를 다 마쳤고 집에 갔다 온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우리집에 가고 있으니 올라오라고 하였는데 전화 연락상 오류가 있어 헷갈렸다 조금 늦게 만났고 지인은 계란 한판을 주었고, 이달말엔 꼭 이사가겠다고 하였어요. 지인 집 집주인이 갈수록 대하기 싫은 사람이 되어 갈등이 더욱 심해진 상태라 어쩔 수가 없다고...암튼, 이밤도 잠 잘들길 바라며, 글이 넘 길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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