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군요. 내일 소나기 소식은 있으나, 폭염 기세는 꺽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도 폭염때문에 여자골프 선수들이 힘들어하던데, 잘 이겨내고 좋은 소식 전해주었으면 하네요. 여자배구는 정신적으로 극적으로 잘 이겨 메달 가능성이 참 기분이 좋네요. 이제 메달 딸 일만 남았군요. 국제 배구연맹, 네티즌들이 정말 말그대로 10억분의 일이라고 극찬한  김연경 선수가 대단합니다. 김연경 선수의 꿈을 이루어질 바라고, 또 성원해야지요. 오후엔 한의원 다녀오며 시내구경 좀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하늘은 오늘도 흐린 가운데 바람도 불고 그랬지만, 더위는 쉬 물러서질 않더군요. 지인은 약속이 있어 밤에서야 만났고,  조금 전에 갔습니다. 지인이 전해준 반찬과 마른 오징어 등이 있어 반찬은 냉장고에 오징어는 제 곁에 있네요.ㅋ~~암튼,  밤잠  건강히 시원히 잘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