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일하면서 계속 퇴사할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광고대행사에서 주임 직책달고 업체별로 키워드광고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영업은 안합니다)
나이는 36살에 일한지 8년하고도 11개월인데 연봉은 고작 3,000만원(세후 220)이고,
사수 부사수 없이 혼자 개인업무만 보고 있고, 다른 직원들은 사수 부사수 체계로 일하다가 막 사적인 대화도 하고 그러는데 저는 가만히 조용히 제 업무만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외로움과 씁쓸함이 맴돌고 있습니다.
나이와 빚갚는거 땜시 고민이지만 그래서 아직까지 퇴사고민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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